딸과 사위가 정말 대단하고 존경심까지 드네요. 미국에 잘 정착했음에도 그 평생동안 있던 나라를 떠나 친엄마를 위해 한국에서 일자리 (영어 과외)를 구해 터를 잡고, 엄마와 함께 살 집을 짓고... 그리고 이 모든 걸 묵묵히 따라주는 푸른 눈의 외국인 남편... 정말 감동적입니다. 어머니의 젊은 날은 다소 어두웠을지 몰라도 노년은 그 어떤 누구의 노년보다도 찬란히 빛나네요
아니에요. 다른영상에 나오는데 따님은 엄마라고 부르고 싶은데 낳아주신 어머니께서 다 큰 사람이 무슨엄마냐구 어머니라고 부르라고 하셨더라구요. 그 이야기하면서 따님이 우시는데도 낳아주신 어머니는 엄마라는 호칭이 용납이 안되시나 보더라구요. 어린시절 버림받은 환갑 다 되어가는 딸이 엄마라고 부르고 싶다는데 그걸 허락을 안하시네 참 대단한 어머니셔👍👍👍
@@해인-v3h엄마도 처음에 어머니라고 하라고 했다고 하셨지만 본인 스스로도 엄마라는 말은 아직 안나온다고.. 눈물 흘리실때 엄마라는 단어로 부르면서 어리광부리고 그럴만큼의 심리적 치유가 안되신 듯 보엿어요.. 노력 하시지만 아직 심리적 거리가 있으신 듯 하고 … 엄마라는 단어는 자신에게 단순한 의미가 아닌다. 아직 엄마라는 말은 안나온다 라고 하셧어요…
제이미씨 진짜 추진력 좋고 화끈하신듯요~ 어머니가 마음을 조금 더 내주시면 좋을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부인을 위해 미국집까지 팔고 한국에서 사는 남편도 대단..!!!
딸과 사위가 정말 대단하고 존경심까지 드네요. 미국에 잘 정착했음에도 그 평생동안 있던 나라를 떠나 친엄마를 위해 한국에서 일자리 (영어 과외)를 구해 터를 잡고, 엄마와 함께 살 집을 짓고... 그리고 이 모든 걸 묵묵히 따라주는 푸른 눈의 외국인 남편... 정말 감동적입니다. 어머니의 젊은 날은 다소 어두웠을지 몰라도 노년은 그 어떤 누구의 노년보다도 찬란히 빛나네요
제이미씨 축복합니다
우연히 본 영상 감동입니다
어머니와 딸과 사위 모두사 사랑으로 연결되어 따뜻하고 가슴이 저린 감동의 물결이 몰려옵니다
행복하신모습들 넘 훈훈하고 따뜻해요
응원합니다
막상 찾아도 같이살기 쉽지 않은데 대단한 분 이세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연히 동영상을 보게 됐는데 정말 감동 많이 받았네요 제이미씨의 용기에도 그리고 착한 남편분 존경해요 어머님이랑 오래 오래 모두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독일에서
딸과사위가 정이많고 따뜻하네 저런 친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네 행복하세요 ~
남편이 정말 대단하네요 이렇게 이역만리 처음 본 나라에 와서 장모와 같이 살 생각을 하다니요 성품이 너무 좋네요
사위도 넘 좋고.. 따님(제이미)도 너무나 사랑스러우시네요.. 어머님이 말년 복이 좋으세요. 온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혜경씨. 너무 나이스 하시네요.
앞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So beautiful!!
혜경씨 정말 멋진 분이시고 대단하세요
행복하세요~ 남편분도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지금 함께같이 있다는거
너무 소중한 시간이예요!
부러워요!
복받으실거예요!^^♡
엄마와 좋은 메모리 앞으로 많이 있고 행복하세요.
따님 정말 쿨하시고 여장부 스타일! 여자지만 반했어요! 완전 성격 미인이심👍남편분 타국생활 쉽지만은 않으실 텐데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 새 가정을 이룬 세분 앞으로 행복하실 일만 있길!
남편분이 참 좋으신 분이네요.
어머니 맘이 좀 편해지신듯하네요. 두분 다 한 쪽에 있던 상처가 아무시고, 힘께 하시면서 상처 안 만드시고 행복하시길
우연히 보게되어 정주행했어요 어머니와 제이미, 남편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이미 그리고 사위 분
넘 멋진분들 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원망이 아닌…
참으로 따뜻하게 배려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습
가슴이 뭉클합니다
오래오래 모두 해피하세요
사랑합니다
너무 멋~찐!!남편이네요
다 같이 행복했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너무 감동적이에요 🧡
감동 입니다
가족 모두가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쉽지만 은 않을까 싶네요
사위의 사랑이 놀랍습니다...
난 어머니라고 못부르는디ㅎㅎ
65살이어도 ㅋㅋㅋ
여전히 엄마엄마~
치매로 대답없는 메아리지만😥
세분 모두 너무나 가슴 따뜻한 감동입니다~~❤
감격스럽네요
어머니 입장에선 늘 죄책감 때문에 그러실거에요 환경이 바뀌었으니 시간이 흐르면서 치유돼길 바랍니다..
잘하네요 부러워 요.꿈을 이루는 니까요.
어머니와 저의 인생살이 똑같아 너무 충격 받았어요. 저를 보는것같아서요.
어린아이처럼 '엄마'라고 부르기가 너무 슬픈가봐...ㅠㅠ 겉은 밝고 활기차 보이는데 긴 세월 사무친 외로움과 그리움을 내면 깊이 꾹 누른 채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여요. 응원해요.
제작진이 말하니 갑자기 엄마라고 해그말도 소중한거야 라는 말씀이 참....
따님이 아니야. 난못해라고 딱 자르시는거 보니 어떤 맘일지 알것같아요. 맘이 아프네요
어머니가 혜경씨의 깊은 마음, 상처는 모르시는 것 같아요… 미안하고 어떻게 해줄 수 없느니 깊히 알려고 안하시는 것도 있어보이시고… 어머니는 나도 어쩔 수 없엇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모두가 상처가 있는거니까 그 시대는 그랫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듯…
에고 참...누구나 기구한 인생이 있죠 한번난 상처는 아물어도 흉터가 남기때문에 완전히 지울수는 없지만 새살이 돋고 그위에 더 단단한 살이 붙으면 더 끈끈해지실껍니다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 오래 오래 앞으로 행복 하세요!🎉
제이미님 노터데임대 출신이신가봐요.. 노터데임셔츠가 굉장히 많으시네요.. 참고로 노터데임대학교는 미국동부의 명문대입니다.
제이님 멀리서나마 늘 응원할께요~~멋진여자❤
사위분이너무너무착하다행복한가정이루세요
엄마와 어머니란 단어의 의미는 너무나도 다르고 크죠...
순서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
길러주신 분에 대한 예의인가? 낳아주신 어머니를 엄마라 부르지 않는 것은? 마음이 따듯해 지네.
아니에요. 다른영상에 나오는데 따님은 엄마라고 부르고 싶은데 낳아주신 어머니께서 다 큰 사람이 무슨엄마냐구 어머니라고 부르라고 하셨더라구요. 그 이야기하면서 따님이 우시는데도 낳아주신 어머니는 엄마라는 호칭이 용납이 안되시나 보더라구요. 어린시절 버림받은 환갑 다 되어가는 딸이 엄마라고 부르고 싶다는데 그걸 허락을 안하시네 참 대단한 어머니셔👍👍👍
어색한 한국말로 엄마엄마하면 밖에서사람들이 혹여나 입양 사연을 알까봐 어머니라 하면 며느리인척 숨길려고 그런것 같아요
본인이 버리고 나갔으니
@@해인-v3h엄마도 처음에 어머니라고 하라고 했다고 하셨지만 본인 스스로도 엄마라는 말은 아직 안나온다고.. 눈물 흘리실때 엄마라는 단어로 부르면서 어리광부리고 그럴만큼의 심리적 치유가 안되신 듯 보엿어요.. 노력 하시지만 아직 심리적 거리가 있으신 듯 하고 …
엄마라는 단어는 자신에게 단순한 의미가 아닌다. 아직 엄마라는 말은 안나온다 라고 하셧어요…
미국인들은 매사에 신의 뜻이란 말을 잘하네요 신앙심이 깊은걸까요?
우리나라도 종교믿는사람들은 잘 하는말이잖아요 연옌들 시상식때만 봐두 ㅎ
분단의 현실이 안타깝네요.... 통일통일 프레임에 속은걸 생각 하면.... 통일필요없고 자유로운 남북왕래를 원하는건데 ㅠㅠ
제이미씨 뜻하신대로 마니마니...행복하세요..
초반에 어머니욕도했지만,,어머니도 행복하시고요 ㅋㅋ
감동입니다.
어디 사시는지 알면 꼭 한 번 뵙고 싶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초록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여럿 있을텐데 가족들은 무슨죄인가요? 모르는사람이 찾아온다고 생각해봐요? 얼마나 무섭겠어요 지들밖에 모르니 찾아간다는 소리를 하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