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1990년, 1991년, 용인의 법무연수원에 무술강사로 오실때 당시인 30년전에 경희대학교 검도부 교수님을 역임하시고 검도 국가대표 감독을 하신것으로 기억한다. 세시간 연강 교육에 한시간은 무조건 이론으로 민족 무술을 논하시고, 검도는 원래 우리의 것에서 유래되었음을 강조하시고, 광화문의 이순신 장군의 동상에 칼을 오른손에 들고 계심과 지팡이로 짚고 계시는 동상이 잘못 고증 되었음을 통탄하신 기억이 또렷하다.(칼집은 항상 왼손에 잡아야만, 언제든지 오른손으로 칼을 뽑을수 있다고) 십여년쯤 이후에 심야 인간시대같은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따님들이 무도 경관으로 채용되는 등의 방송을 보고 무척 반가웠던 칼을 첨 잡을때 정신 자세와 민족혼 부터 강조 하셨던 사부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과연 이것이 전통무예일까.. 비단 무술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잃어버린, 이미 명맥이 끊어진지 오래된 고증을 할 방법이 없는 여러가지 기술들이 전통을 자처하며 복원됐다고 하는데 과연 이게 전통 검술 모습인지 아닌지 검증할 수 있는가? 모든 기술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수정되고 진보되기 마련이다. 전통적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라는 것. 계승할 가치가 있는 전통과 낙후되고 도태된 전통은 구분되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발전된 검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무용에 가까운 수준의 동작이 가득한 이런 정통성도 없는 검술이 우리에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다는 말인가?
춤을 추는듯한 검? 이 양반이 이게 진짜 칼춤인줄 아는가보네 400년만에 복원된 조선세법이라잖아 명맥이 끊긴지 400년 된 조선세법을 꼴랑 무비지라는 중국의 고서 한권 찾아보고 복원했다는게 말이 되냐고 이 한심한 사람아 당신은 무술을 글로 배워?ㅋㅋ 저런게 복원이면.. 전 세계의 복원하지 못할 기술이 어딨을까
무비지가 뭔지는 알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러운 분이군요 ㅡㅡ;; 무비지 검색하고 오세요 무술은 직접 사람이 가르쳐주기도 하지만 그걸 책으로 남겨 전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거기엔 글도 있지만 그림도 있죠. 동작을 표현한. 후손들이 대대로 따라할수있게. 한마디로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그냥.
오늘날 검도는 스포츠 검도만 있고 무도 검도는 없다.실전검법의 도법을 모르니 진검의 이법과 검리을 알수가없다. 오랜세월 수련한 고단자들이 신문봉 하나 베지못하는게 오늘날의 검도 이다. 지도사범이 도법을모르니, 죽도검법이 검도에 전부인것처럼 잘못된 교육을하고있다. 한국에 몇분 선생님들이 연구하여 발표한 조선세법은 검법이 아니고 겁무이다. 실전검법의 도법수련을 교육과정에 넣어 수련 하므로서 진정한검도을 할 수 있을것이다. 일본 거합도는 도법을 근본으로한 일도양단의 실전겁법이다.일본 거합도와 차별화 하여 한국적인 검법을 만든다고 하다보니 도법의 원리와 근본에 맟지않은 엉터리 검법이 창작되고있다. 모든 질리는 하나 이지 둘이 될수없다. 어떠한 "류"의 겁법도 도법을 근본으로 하여 만들어졌을때 좋은 검법으로 평가 받을수있을것이다. 검법의 근본은 도법이다. 도법을 모르고 만들어진' 류" 는 검법이 되지못하고 검무가 되어버린다. 지금까지 연구하여 발표한 조선세법은 검무로서 평가 할 수있으나 검법으로 평가 할 수는없습니다. 조선세법을 연구하여 주신 선생님들에 열정에 감사드리며, 후학들에게 좋은 검법을 지도하여 주시바랍니다. 노구의 선생님들에 건강이 걱정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에 삻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08,29, 청포화실 김 화태 올림
실제 조선세법 무비지 자료가 현재 없는 것도 아니고, 문제는 중국의 양날검(태극검)을 사용하는데 있는 것보단, 보법 자체가 저게 맞나싶을 정도로 의문이 든다. 조선세법에 여러 세가 있는데(기세를 가진 자세에 가까움)연속동작을 위한 각기의 세인지, 아니면 단타식의 동작을 반복숙달해 어떤 공격이라도 효율적으로 막기위함인지는 학계의 명확한 증거가 없으니 장담할 수 없는 상태에서 저렇게 검증되지 않은 보법으로 자의적으로 연계를 한다면 좀 더 명확한 연구가 필요하다는게 개인적 사견임. 실제로 보법이 없어 자세를 특정순서로 투로식 연습을 해보면 해석에 따른 차이야 있겠지만, 본인의 개인적 탐구한 경험으로 실제 운용시 저렇게 흐물흐물하지 않고 빠르고 경쾌한 가운데 날카롭고 진중함이 뭍어나올 수 있는 일종의 식이 만들어지던데 공격하는 선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화려하게 보일 정도로 만들어지더라. 또한 각 세(표두세, 거정세등)는 특정한 목적에 따라 운용하도록 약간의 설명이 있는데 무협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일종의 심법정도의 운용지침이었음. 예를들어 거정세는 설명상으론 솥뚜껑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본 땋았다고 하는데 그림의 자세만 보아도 묵직함과 거대한 포스를 뿜어내는 듯한 느낌이 올 정도의 기세가 있어 상대가 쉽사리 다가올 수 없는 힘이 느껴지게 해야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어거세는 마차나 인력거등을 끄는 모양과 비슷한데 이 또한 뒤쪽에서 앞쪽으로 발출하려는 검세가 마치 쏘기 전의 활과같은 기분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져야 할 것이다. 그런데 도무지 상기의 영상으로는 그런 것을 느낄 수가 없다. 무예이니 정신수양이니 이야기 하지만, 통상 5년주기로 전쟁나던 이땅에서 한가롭게 정신수양이나 하고 있을 겨를이 어디 있는가? 수양을 위하면 무기없이 하는 참선이나 여러가지 수행이 있다. 결국 무기를 잡는 건 죽을 각오도 같이 하고 죽일 각오도 하는 일종의 살인기술이다 이에 대해서는 아무리 여러 말을 갖다붙인다 해도 이것이 변하진 않는다. 게다가, 무비지에서 각종 세를 시연해본 사람이라면 마음을 닦기 위함보단, 반드시 상대를 격살하겠다는 기세로 각기의 세를 운용함이 타당하다고 할것이지 흐느적거리며 건강운동 탈을 쓰기 위해 만든 자세는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중국 검술과 일본 검법을 짬뽕해 놓으신 거 같습니다....무비지 조선세법 원문과도 상당히 차이가 있어보이고...도복에는 조선세법이라 큼지막하게 써놓으셨는데...어색해 보이는게 역시 OVER 하신거 같습니다..말씀도 중구난방하니 앞으로 대중매체는 삼가하심이 후학들을 위해 좋을꺼 같습니다.
몇 번을 화면을 도중에 멈추고 글을 쓰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한겨례에서 조선세법과 일본의 이아이도를 팩트와 함께 비교 및 재보도 부탁드립니다. 본국검법의 경우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도 확인 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전통과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라는 의미의 방송인지, 동양적인 방식으로 건강한 생활을 해보자는 의미의 방송인지, 국뽕?적 정신을 되찾아보자 라는 의미의 방송인지 모호합니다. 유튜브의 특성상 시간적인 제약이 덜 할텐데, 좀 더 사실에 기반한 퀄러티 있는 방송을 만들어 주세요.
김재일 선생님 존경합니다
참 비판하는 사람들 많은데 열정을 가진 분이 옛것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한 그자체로 보면 안되나 싶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무에 대한 기록이 너무 없고 명나라 책에 조선세법 부분을 보고 복원하다보니 중국스러울 수밖에 없다......
아이다
또다시
추억돋네
이분은 1990년, 1991년, 용인의 법무연수원에 무술강사로 오실때 당시인 30년전에 경희대학교 검도부 교수님을 역임하시고
검도 국가대표 감독을 하신것으로 기억한다.
세시간 연강 교육에 한시간은
무조건 이론으로 민족 무술을 논하시고, 검도는 원래 우리의 것에서 유래되었음을 강조하시고, 광화문의 이순신 장군의 동상에 칼을 오른손에 들고 계심과 지팡이로 짚고 계시는 동상이 잘못 고증 되었음을 통탄하신 기억이 또렷하다.(칼집은 항상 왼손에 잡아야만, 언제든지 오른손으로 칼을 뽑을수 있다고)
십여년쯤 이후에 심야 인간시대같은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따님들이 무도 경관으로 채용되는 등의 방송을 보고 무척 반가웠던 칼을 첨 잡을때 정신 자세와 민족혼 부터 강조 하셨던 사부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켄도하면서 민족혼?
태권도하면서 일본극우를 논하는거랑 같네
저런 양반이 검도계 높은자리에 있었으니까
지금 검도판이 ㅈㄹ난거구나
이게 김치는 중국거라고 우기는 짓이랑 뭐가 다르냐 진짜....
검도사 김재일 이분 보고 많이 감동했었는데 일본검도에서 많이 응용해서 만든것 같던데 존경스러운 분이에요
검농 선생님.. 하늘에서도 편안하신지요....
조선시대 무예도보통지에 잘 기록되고 그림으로 까지 표현되어 있지 않나요?
자세와 명칭만 있지 연결 동작, 즉 동적인 게 없고 의미를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다보니.... 사람에 따라 해석하는게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고구려 검술이 한국 역사상 가장 강했다고 하던데..전해지질 않았으니 안타까움...검집을 차는 모양도 매우 독특했다고 함(겨드랑이 아래) 일본의 발도술처럼 검을 뽑으면서 일격에 상대를 죽일 수 있었다고 함
몽골이 고구려다.
전승자가 있을듯.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대원제국이 단순히 생활화된 기마술만으로
성취된것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전술과 살상 무기와 공성무기술도 고도로 발달되고 병사들은 일당백의
강민함을 겸비 했으리라.
고구려면 환두대도 같은 직도를 쓰던 시절... 그런데 정작 고구려 검술 운운하는 인간들 치고 환두대도 쓰는 인간들이 없음... 일본도 아니면 중국 태극검 들고 전통 무예니 뭐니 나대는걸 보면...
무술에 대한 기록이 없는것은 옛부터 검술이나 활이나 같은걸 일급기밀로 취급되어 기록되지 않았고,
일본이나 중국처럼 도장을 만들지 못해서 후예가 없는듯
조선세법을 중국식 직검을 들고 보이다니 한숨....
레오나르도다빈치 그림도 훈수두는게 한국 인터넷유저들이라서 뭘해도 까일수 밖에 없죠:)
문외한이라 저것이 대단한 것인지 미천한것인지 모르지만
열정과 노력, 인내, 애정으로 검을 하시는구나 하고 난 보기 좋음:)!
한손검을 두손으로?
과연 이것이 전통무예일까..
비단 무술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잃어버린, 이미 명맥이 끊어진지 오래된
고증을 할 방법이 없는 여러가지 기술들이
전통을 자처하며 복원됐다고 하는데
과연 이게 전통 검술 모습인지 아닌지 검증할 수 있는가?
모든 기술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수정되고 진보되기 마련이다.
전통적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라는 것.
계승할 가치가 있는 전통과 낙후되고 도태된 전통은 구분되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발전된 검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무용에 가까운 수준의 동작이 가득한 이런 정통성도 없는 검술이
우리에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다는 말인가?
검술의 부활.... 그러나 이 방송의 제목은 건강과 삶. 그러니까 건강에 포인트가 있다. 검술이 아니라.
동영상 소개도 안읽었나.. 춤추는 듯한 검이라고 되어있네요. 전통하나 복원해낸적도 없는 사람이 고상한척 댓글 달아놓으셨네
춤을 추는듯한 검?
이 양반이 이게 진짜 칼춤인줄 아는가보네
400년만에 복원된 조선세법이라잖아
명맥이 끊긴지 400년 된 조선세법을
꼴랑 무비지라는 중국의 고서 한권 찾아보고 복원했다는게 말이 되냐고 이 한심한 사람아
당신은 무술을 글로 배워?ㅋㅋ
저런게 복원이면.. 전 세계의 복원하지 못할 기술이 어딨을까
무비지가 뭔지는 알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러운 분이군요 ㅡㅡ;; 무비지 검색하고 오세요 무술은 직접 사람이 가르쳐주기도 하지만 그걸 책으로 남겨 전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거기엔 글도 있지만 그림도 있죠. 동작을 표현한. 후손들이 대대로 따라할수있게. 한마디로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그냥.
정말 약해보이는건 나만 그런가..
저도 ㅋㅋㅋ
나민이도롱뇽 한국은 무술이 아닌 무예입니다 정신수양 목적이 크죠
아이고 할아버지
검이 무거우신가 보네요
해동검던거 같은데;
톢이 이분 대한 검도 협회장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은 어떨런지모르겠지만!
이분 대한검도회에서 유명하신 분입니다
목검 들고 일본검법과 한번 쯤 겨뤄 보여줘야 좀...해동검법은 ? 그냥 갖다 붙인 이름들인가...
해동검법이나 세법이나..~ 임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검이란 칼이 아닌가....!
오늘날 검도는 스포츠 검도만 있고
무도 검도는 없다.실전검법의 도법을 모르니 진검의 이법과 검리을 알수가없다. 오랜세월 수련한 고단자들이 신문봉 하나 베지못하는게 오늘날의 검도 이다. 지도사범이 도법을모르니, 죽도검법이 검도에 전부인것처럼 잘못된 교육을하고있다.
한국에 몇분 선생님들이 연구하여 발표한 조선세법은 검법이 아니고 겁무이다.
실전검법의 도법수련을 교육과정에 넣어 수련 하므로서 진정한검도을 할 수 있을것이다.
일본 거합도는 도법을 근본으로한 일도양단의 실전겁법이다.일본 거합도와 차별화 하여 한국적인 검법을 만든다고 하다보니 도법의 원리와 근본에 맟지않은 엉터리 검법이 창작되고있다. 모든 질리는 하나 이지 둘이 될수없다. 어떠한 "류"의 겁법도 도법을 근본으로 하여 만들어졌을때 좋은 검법으로 평가 받을수있을것이다.
검법의 근본은 도법이다. 도법을 모르고 만들어진' 류" 는 검법이 되지못하고 검무가 되어버린다.
지금까지 연구하여 발표한 조선세법은 검무로서 평가 할 수있으나 검법으로 평가 할 수는없습니다.
조선세법을 연구하여 주신 선생님들에 열정에 감사드리며, 후학들에게 좋은 검법을 지도하여 주시바랍니다.
노구의 선생님들에 건강이 걱정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에 삻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08,29, 청포화실 김 화태 올림
연세를 생각해서 판단 합시다.
아닌가
실제 조선세법 무비지 자료가 현재 없는 것도 아니고, 문제는 중국의 양날검(태극검)을 사용하는데 있는 것보단, 보법 자체가 저게 맞나싶을 정도로 의문이 든다.
조선세법에 여러 세가 있는데(기세를 가진 자세에 가까움)연속동작을 위한 각기의 세인지, 아니면 단타식의 동작을 반복숙달해 어떤 공격이라도 효율적으로 막기위함인지는 학계의 명확한 증거가 없으니 장담할 수 없는 상태에서 저렇게 검증되지 않은 보법으로 자의적으로 연계를 한다면 좀 더 명확한 연구가 필요하다는게 개인적 사견임.
실제로 보법이 없어 자세를 특정순서로 투로식 연습을 해보면 해석에 따른 차이야 있겠지만, 본인의 개인적 탐구한 경험으로 실제 운용시 저렇게 흐물흐물하지 않고 빠르고 경쾌한 가운데 날카롭고 진중함이 뭍어나올 수 있는 일종의 식이 만들어지던데 공격하는 선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화려하게 보일 정도로 만들어지더라.
또한 각 세(표두세, 거정세등)는 특정한 목적에 따라 운용하도록 약간의 설명이 있는데 무협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일종의 심법정도의 운용지침이었음. 예를들어 거정세는 설명상으론 솥뚜껑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본 땋았다고 하는데 그림의 자세만 보아도 묵직함과 거대한 포스를 뿜어내는 듯한 느낌이 올 정도의 기세가 있어 상대가 쉽사리 다가올 수 없는 힘이 느껴지게 해야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어거세는 마차나 인력거등을 끄는 모양과 비슷한데 이 또한 뒤쪽에서 앞쪽으로 발출하려는 검세가 마치 쏘기 전의 활과같은 기분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져야 할 것이다. 그런데 도무지 상기의 영상으로는 그런 것을 느낄 수가 없다.
무예이니 정신수양이니 이야기 하지만, 통상 5년주기로 전쟁나던 이땅에서 한가롭게 정신수양이나 하고 있을 겨를이 어디 있는가?
수양을 위하면 무기없이 하는 참선이나 여러가지 수행이 있다. 결국 무기를 잡는 건 죽을 각오도 같이 하고 죽일 각오도 하는 일종의 살인기술이다 이에 대해서는 아무리 여러 말을 갖다붙인다 해도 이것이 변하진 않는다.
게다가, 무비지에서 각종 세를 시연해본 사람이라면 마음을 닦기 위함보단, 반드시 상대를 격살하겠다는 기세로 각기의 세를 운용함이 타당하다고 할것이지 흐느적거리며 건강운동 탈을 쓰기 위해 만든 자세는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중국 검술과 일본 검법을 짬뽕해 놓으신 거 같습니다....무비지 조선세법 원문과도 상당히 차이가 있어보이고...도복에는 조선세법이라 큼지막하게 써놓으셨는데...어색해 보이는게 역시 OVER 하신거 같습니다..말씀도 중구난방하니 앞으로 대중매체는 삼가하심이 후학들을 위해 좋을꺼 같습니다.
몇 번을 화면을 도중에 멈추고 글을 쓰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한겨례에서 조선세법과 일본의 이아이도를 팩트와 함께 비교 및 재보도 부탁드립니다.
본국검법의 경우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도 확인 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전통과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라는 의미의 방송인지,
동양적인 방식으로 건강한 생활을 해보자는 의미의 방송인지,
국뽕?적 정신을 되찾아보자 라는 의미의 방송인지 모호합니다.
유튜브의 특성상 시간적인 제약이 덜 할텐데, 좀 더 사실에 기반한 퀄러티 있는 방송을 만들어 주세요.
조선세법이 건강체조?
무비지의 조선세법을 시연하려면 삽화에 나온대로 검 길이나 제대로 늘리고 시작하자... 중국 우슈에서 사용하는 짜리몽땅한 검 가지고 춤추지 말고... 저런 수준이면 중국의 태극검 춤사위와 다른게 뭔가?
이건 무당비슷해보이는 춤같은데....
환도가 아니라 무슨 쿵푸에서 쓸법한 검을 들고..
중국 검인데 조선세법. 어이없네. 中国の剣なのに、朝鮮勢法。頭おかしい。
중국검은 조선에서도 사용했어
篠宮祥希 무예보도 통지에도 저 검 사용하는 그림과 설명이 나옵니다.
저검은 양날검 즉 중국검처럼 비슷하게 보이겠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쓰는 검을 외날검 즉 일본의 칼과 비슷한 검을 쓰입니다
검도사 김재일 이분 보고 많이 감동했었는데 일본검도에서 많이 응용해서 만든것 같던데 존경스러운 분이에요
일본검도에서 응용했다고 하면 그게 존경스러운거임? 조선세범이 아니라 일본세법 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