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패딩 제대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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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예비 세탁칸이 있었어? 이건 또 뭐야?
    겨울 빨래들 두꺼운데
    세탁기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1️⃣예비 세탁칸 사용
    모래 놀이 후 쩐 때, 찌든 음식물,
    아이 도복, 기름 때 등
    오염물 잘 빼라고
    대기업에서 좋은 기능 넣었는데
    안 쓰면 돈 아까우니까 꼭 챙겨보세요
    📌예비 세탁은?
    본 세탁 전에 세제 없이 물로만 1차 세탁을 해줘요
    불림 기능을 쓰면 1시간...
    (저희 집은 버블 불림 기능 1시간ㅋㅋ)
    시간이 길어져서
    에너지 소비량 커요
    단독 케어 하고 싶을 때
    본 세탁칸 1/3 세제량만 넣으면
    얼룩이나 찌든 때를 좀 더 잘 빼주는데
    본 세탁 세제가
    섬유 속에 더 잘 들어가게 해줘서
    세탁 효율이 높아져요
    저는 가끔 오염이 심한 옷,
    앞치마, 오븐 장갑을 세탁할 때
    예비 세탁 칸을 사용하고 있어요
    2️⃣찬물 또는 30도까지만..
    겨울에 빨래 돌린 후 세탁기 문 열어보셨나요
    어떨 때는 얼음장 같기도 ㅎㅎ
    마지막 헹굼을 찬물로 하기 때문에 그렇고
    겨울 평상복은 두껍고 동물성 니트류 또는
    구스나 덕 등의 충전재가 있는
    고가의 옷이 다른 계절보다 많죠?
    30도 까지만 돌려주고 있어요
    (베란다 등 외부에 세탁기가 있는 집은
    찬물 세탁 보다 30도 세탁이 더 좋아요)
    겨울 난방비 주범이
    세탁할 때 40도, 60도 등 높은 온도였더라구요
    난방비 새는 너!! 또 하나 잡았다?!?!
    3️⃣패딩케어 기능 사용
    저희 집 세탁기는
    몇 년 된거지만 패딩 케어가 있어요
    아웃도어 발수기능, 에어 살균 등이 많지만
    기능 잘 사용 안하시죠?
    패딩 케어
    추운 계절마다 꼭 사용해주는데
    팡팡 두드려도 안살아나는
    구스, 덕 털들이 살아나요
    35분 코스 강하지 않는 에어케어로
    막 입는 패딩이라 그냥 넣기도 하지만
    망에 무심히 넣어주세요
    옷감을 보호하실 수 있어요
    꼭 세탁기가 마른 상태일 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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