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드 기법의 사용이 아닌 리미티드 기법의 예술성을 분석, 고유화 하여 그 특징을 풀애니메이션에 구현한다... 적용이 아닌 구현이라는 측면이 돋보이게 만드는 포인트이구나... 기존의 셀룩cg가 풀애니메이션에 그대로 리미티드 프레임을 적용시킴으로서 3d 애니에 대한 수용성을 높였으나 결국 우리가 리미티드 애니메이션을 추구하게 하는 극적인 힘을 드러낼 수는 없었고 이 걸밴크의 일러스트레이션cg는 리미티드라는 기법 자체보단 그것을 추구하게 만드는 그 극적인 힘에 중점을 두어 어떻게 풀 3d에 그 극적인 감회를, 동세를 나타낼 수 있을가~로 포인트를 맞추었기에, 말하자면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그 자체의 가치를 더욱 심화하여 들어다 보았기에 나올 수 있는 연출력이었던 건가 싶다. 어떤 것이 가치가 있나, 무엇이 애니메이션을 극적으로 끌어올리느냐... 그걸 철저하게 분석하고 정립하였기에 풀애니메이션을 셀 애니처럼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능숙하게 다룰 수 있던 거였다. 예를 들어 만화적인 표정 묘사에 가치를 두었기에 할리우드의 3d 애니메이션처럼 표정이 다체롭고 유기적이나 기존의 모에체 일러스트 표정 모델로 나오기 힘든 과격한 동세의 만화적인 표정까지 리미티드 식의 타임라인 조절을 통한 빠른 템포로 무마하여 애니메이션이 가지는 자유로운 착시의 세계 속에 만화적인 표정 묘사를 착실하게 녹아낼 수 있었다.
이런 면에서 지난 히트 밴드 애니인 봇치 더 록 보다도 훨씬 큰 성취를 이루어낸 애니가 아닌가 싶다. 사실 봇치 더 록은 작품성 면에서도 그렇게 눈 여겨 볼 수준은 못되고 오히려 라이트 하게 즐기는 일반적인 상업 애니면서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본질에 충실하여 다른 비슷한 류의 애니들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탐구정신 자체가 결여되어버리는 것에 대한 차별성으로 더욱 주목 받은(달리 말하면 어쩌면 애니메이션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기본이 되어있었을 뿐인... 사실 그게 안되어있는 대부분의 다른 TV 애니들이 이상한 게 아닌가 싶은...) 것이었고 사실 평가나 성취, 영향력이 그렇게 거대한 작품은 아니었고(정확힌 애초부터 그러려는 의도조차 없었던) 걸즈 밴드 크라이는 확실하게 어떤 진취적인 정신을 바라고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인 게 느껴지는 것 같다.
걸크라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풀CG 작화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하나의 전환점이자 이정표가 될만한 작품이라고 봄. 토에이가 진짜 대단한 일을 하나 해냈음. 다만 3D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시청자가 많은 편이라 퀄리티 대비 아직 안 본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아쉽다.
3D CG는 뱅드림으로 첨 알게됐는데, 보면서 느낀 위화감은 애니 보는 내내 컴퓨터 성능 딸려서 프레임 드랍 일어나는 버퍼링 걸린 영상 보는 느낌이였음. 손으로 그릴 자신 없으면 3D로 144프레임 뽑는 게 훨씬 더 퀄리티 높음. 그 차이는 폰허브에 오버워치 3D 애니메이션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음.
산지겐이 그 특유의 재패니메이션 스타일 3D 진짜 잘만든다 생각했는데 토에이도 장난아닌 물론 두 회사 스타일이 다르지만 특유의 그 스타일을 각자의 방식대로 잘 소화한 느낌이 들어요 방도리 2, 3기, 디포 1, 2기, 방도리마이고 다 잘봤는데 걸밴크도 엄청 잘봤어요 공통적으로 6작품 다 무대 카메라워킹이 좋은
나는 눈이 옛날 눈이라 그런지 아무리 기술이 점점 좋아져도 재미와는 별개로 동화의 느낌은 수작업 느낌이 좋네용 :D 3D작화도 익숙해져서 한참 전부터 좋은 작품들은 무리 없이 아주 재밌게 보긴 하는데, 영상에서도 다뤄주신 부분이시겠지만 수작업에서 느껴지는 동화의 특유의... 그 뭐랄까... 프레임간의 강약 조절?과 형태의 능동적인 변화?, 액션의 긴장감이나 임펙트 같은 뭐라고 딱 정의하기 어려운데 3D는 아직 그런 부분은 충족하기에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용 :D 이게 말씀하셨던 수작업 그림과 3D의 물리의 법칙 해석 차이라는 부분일까용? :D 여튼 3D애니메이션의 정직한 프레임 보간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그런 부분을 3D애니메이션이라는 걸 인정하고 하나의 작화 구분으로 분류해서 보면 무리 없이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진작부터 2D수작업 작화와 비교하는 건 음~ 더 미래라면 몰라도 현재진행형인 지금까지도 궂이 필요없는 에너지 낭비 같다는 생각이네용 :D 그냥 세대와 취향에 따라 호감의 순위가 갈리는 정도겠지용? :D 이번 영상도 유익하고 재밌게 감사히 잘 봤습니당~ :D
개인젹인 감상이지만 2D, 3D가 가장 잘 어우러진 작품은 건담 UC이지 않을까 싶네요. 2010년 당시엔 대규모 인력을 갈아넣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 나올 수 있는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들 보면 저 작품 이후에 그래픽이 더 개선되었다는 느낌도 안들고 오히려 인력 부족으로 퇴보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이렇게 느꼈어요. 특히나 최근 게임 업계에서 우마무스메, 학원마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등등 셀룩 CG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이 나오며 눈이 익숙해진 것도 있어서 그런지 걸크라 CG는 좀 이질감이 들더라고요. 기존 셀룩 CG 작품은 물론 원본이 된 셀 애니메이션과도 약간 결이 다르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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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기법의 사용이 아닌 리미티드 기법의 예술성을 분석, 고유화 하여 그 특징을 풀애니메이션에 구현한다... 적용이 아닌 구현이라는 측면이 돋보이게 만드는 포인트이구나...
기존의 셀룩cg가 풀애니메이션에 그대로 리미티드 프레임을 적용시킴으로서 3d 애니에 대한 수용성을 높였으나 결국 우리가 리미티드 애니메이션을 추구하게 하는 극적인 힘을 드러낼 수는 없었고 이 걸밴크의 일러스트레이션cg는 리미티드라는 기법 자체보단 그것을 추구하게 만드는 그 극적인 힘에 중점을 두어 어떻게 풀 3d에 그 극적인 감회를, 동세를 나타낼 수 있을가~로 포인트를 맞추었기에, 말하자면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그 자체의 가치를 더욱 심화하여 들어다 보았기에 나올 수 있는 연출력이었던 건가 싶다.
어떤 것이 가치가 있나, 무엇이 애니메이션을 극적으로 끌어올리느냐... 그걸 철저하게 분석하고 정립하였기에 풀애니메이션을 셀 애니처럼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능숙하게 다룰 수 있던 거였다.
예를 들어 만화적인 표정 묘사에 가치를 두었기에 할리우드의 3d 애니메이션처럼 표정이 다체롭고 유기적이나 기존의 모에체 일러스트 표정 모델로 나오기 힘든 과격한 동세의 만화적인 표정까지 리미티드 식의 타임라인 조절을 통한 빠른 템포로 무마하여 애니메이션이 가지는 자유로운 착시의 세계 속에 만화적인 표정 묘사를 착실하게 녹아낼 수 있었다.
이런 면에서 지난 히트 밴드 애니인 봇치 더 록 보다도 훨씬 큰 성취를 이루어낸 애니가 아닌가 싶다. 사실 봇치 더 록은 작품성 면에서도 그렇게 눈 여겨 볼 수준은 못되고 오히려 라이트 하게 즐기는 일반적인 상업 애니면서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본질에 충실하여 다른 비슷한 류의 애니들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탐구정신 자체가 결여되어버리는 것에 대한 차별성으로 더욱 주목 받은(달리 말하면 어쩌면 애니메이션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기본이 되어있었을 뿐인... 사실 그게 안되어있는 대부분의 다른 TV 애니들이 이상한 게 아닌가 싶은...) 것이었고 사실 평가나 성취, 영향력이 그렇게 거대한 작품은 아니었고(정확힌 애초부터 그러려는 의도조차 없었던) 걸즈 밴드 크라이는 확실하게 어떤 진취적인 정신을 바라고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인 게 느껴지는 것 같다.
원래 3d 애니메이션에는 거부감이 있었는데 걸밴크는 재미있게 봤음... 결국 3d 애니메이션이 나온 계기가 비용 절감을 위해서 인데 오히려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3d를 제작하니 보다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는 것 같다.
내용도 그렇고 제작 방식도 그렇고 진짜 지들 하고싶은거 싹 하는거라 맘에들음
3D 애니는 특유의 불쾌한 골짜기 때문에 그동안 낙원추방 말고는 거부감이 심했는데 걸밴크는 진짜 그런 느낌이 하나도 안 느껴져서 좋음. 단점이라면 중국 모바일겜 CG 느낌도 있어서 와 색다르다는 느낌이 적음.
걸크라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풀CG 작화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하나의 전환점이자 이정표가 될만한 작품이라고 봄. 토에이가 진짜 대단한 일을 하나 해냈음.
다만 3D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시청자가 많은 편이라 퀄리티 대비 아직 안 본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아쉽다.
해외 3D 풀애니가 딱 저랬는데 표정과 움직임의 풍부함.
다른 일본 3D 애니들보단 오히려 어릴 때 봤던 또봇 느낌이 나는 작품이었음.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부순 애니…
3D CG는 뱅드림으로 첨 알게됐는데, 보면서 느낀 위화감은 애니 보는 내내 컴퓨터 성능 딸려서 프레임 드랍 일어나는 버퍼링 걸린 영상 보는 느낌이였음. 손으로 그릴 자신 없으면 3D로 144프레임 뽑는 게 훨씬 더 퀄리티 높음. 그 차이는 폰허브에 오버워치 3D 애니메이션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음.
표정묘사가 ㄹㅇ지림
또봐도 질리지가 않음 ㅋㅋ
이정도로 투자했으면 2기를 다오... 내마음에 손톱자국을 내고 훌렁 떠났어
내용빼고 영상미만 봐도 훌륭했음 특히 라이브씬 오히려 잘만들었다 생각했던 봇찌 라이브씬 다시보니까 비교가 안됨ㅋㅋㅋ
3d원래 안좋아했는데 진짜 걸밴크는 너무 성의있게 깎아서 앵간한 2d보다 보는맛이 더 좋았음
예시 영상 자료들이 너무 적절하게 잘 들어가있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걸밴크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이렇게 보니 애니보다도 오히려 게임 그래픽 같은 느낌이네요
1화에서 니나가 해맑게 가운데손가락 치켜세우는게 아직도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 ㅗ^^ㅗ 이렇게 ㅋㅋㅋ
질 높은 정보 너무 좋네요 3D애니가 싫었던 이유에 대해서 크게 고민해본적이 없고 그래서인지 그 이유에 대해 느낌으로만 말해봤지 정확하게 서술하기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고나서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된거 같네요 7:25 이 부분부터 정말 흥미롭게 봤어요
엄청난 노가다가 필요하다는걸로 들리네요 ㅋㅋ
12:15 니나!
타 3D 애니에 비해 위화감이 적었던 이유가 이런것 때문이었군요
산지겐이 그 특유의 재패니메이션 스타일 3D 진짜 잘만든다 생각했는데 토에이도 장난아닌 물론 두 회사 스타일이 다르지만 특유의 그 스타일을 각자의 방식대로 잘 소화한 느낌이 들어요
방도리 2, 3기, 디포 1, 2기, 방도리마이고 다 잘봤는데 걸밴크도 엄청 잘봤어요
공통적으로 6작품 다 무대 카메라워킹이 좋은
또봇, 마법천자문 고퀄리티 느낌
분석 개추 드립니다.
걸밴크 진짜 표정이 봇치 보는거같음
풀애니메이션은 진짜 상남자네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인 도전은 업계 사람들한테는 창작욕을 불러일으키고 애니메이션 팬들한테는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니 언제나 환영합니다
2기..내야겠지 ?
걸밴크 보면서 3D애니메이션 보는 감각이 아니라 일반 셀 애니메이션을 보는 감각이라고 느낌적으로만 느꼈는데 이론적으로 알게 되니깐 더 재미있네용! 감사합니다!
더 흥햐야되는데, 2기 발표소식 바로 안나온게 아쉽
버튜버를 많이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분위기가 비슷해서 거부감 없이 본 기억이 남네요
디즈니,픽사의 3D애니메이션 편향에 대해 경쟁력있는 작품이 나온것은 좋은 현상 !
와 토에이였어요?? 이야 역시 돈만있으면 시간이 걸려도 뭐든 되는구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이네요…
언젠가는 풀쓰리디로 가게 될텐데 역시 애니메이션 강국 답네요 천재적인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3D 애니메이션에서 2D 애니메이션에서의 무언가를 추구하려고 할때 느껴지는 이 괴리가 뭔가 생각했는데 걸즈밴드크라이는 뭔가 그 괴리가 느껴지지 않은게 신기하네요
왜 걸밴크는 다른 3D 애니와 다르게 자연스럽다고 느껴지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런 기법 차이가 있었군요!!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3d 애니메이션은 간츠o가 최고인듯
d4dj 애니보다 3d 갬성인데 나쁘지는 않았음 그래도 저는 d4dj가 좀더 좋았네요
이런 내용 너무 좋아요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봐야겠네요
최곱니다!
모델링 하나로 딸깍딸깍 ㅋ 하는게 아니라 손으로 그리는 급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었다는 거네요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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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이 옛날 눈이라 그런지 아무리 기술이 점점 좋아져도 재미와는 별개로 동화의 느낌은 수작업 느낌이 좋네용 :D
3D작화도 익숙해져서 한참 전부터 좋은 작품들은 무리 없이 아주 재밌게 보긴 하는데, 영상에서도 다뤄주신 부분이시겠지만 수작업에서 느껴지는 동화의 특유의... 그 뭐랄까... 프레임간의 강약 조절?과 형태의 능동적인 변화?, 액션의 긴장감이나 임펙트 같은 뭐라고 딱 정의하기 어려운데 3D는 아직 그런 부분은 충족하기에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용 :D
이게 말씀하셨던 수작업 그림과 3D의 물리의 법칙 해석 차이라는 부분일까용? :D
여튼 3D애니메이션의 정직한 프레임 보간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그런 부분을 3D애니메이션이라는 걸 인정하고 하나의 작화 구분으로 분류해서 보면 무리 없이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진작부터 2D수작업 작화와 비교하는 건 음~ 더 미래라면 몰라도 현재진행형인 지금까지도 궂이 필요없는 에너지 낭비 같다는 생각이네용 :D
그냥 세대와 취향에 따라 호감의 순위가 갈리는 정도겠지용? :D
이번 영상도 유익하고 재밌게 감사히 잘 봤습니당~ :D
이거 보고 영업당해서 13화까지 달렸는데 오히려 3D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중간중간 2D장면 나올 때 몰입이 깨짐
개인젹인 감상이지만 2D, 3D가 가장 잘 어우러진 작품은 건담 UC이지 않을까 싶네요.
2010년 당시엔 대규모 인력을 갈아넣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 나올 수 있는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들 보면 저 작품 이후에 그래픽이 더 개선되었다는 느낌도 안들고
오히려 인력 부족으로 퇴보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음... 저는 기존의 셀룩cg가 오히려 더 작화 애니메이션에 더 가깝게 느껴지고, 이번 걸밴크 cg가 더 어색하고 거부감이 드네요. 신기합니다.😅
저도 이렇게 느꼈어요. 특히나 최근 게임 업계에서 우마무스메, 학원마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등등 셀룩 CG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이 나오며 눈이 익숙해진 것도 있어서 그런지 걸크라 CG는 좀 이질감이 들더라고요. 기존 셀룩 CG 작품은 물론 원본이 된 셀 애니메이션과도 약간 결이 다르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도 동감이네요
개인적으론 애니가 아니라 vr챗 느낌..
저도 걸밴크CG 대체 어디가 자연스럽다고 하는지 이해 안갑니다. 공연 장면 제외하고 보기 힘들정도로 어색해서 1화보고 접ㅇ었어요 말씀하신 작품들이 훨씬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