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쇼타 코로나 안걸렸답니다ㅋㅋ 왜 아팠는지 얘기 안하는거보니까 설마 진짜..? 일본어 강의 멤버쉽 가입링크 ruclips.net/channel/UCa8ss0P4W2Otce-V-4IXVBwjoin 일본어 강의 소개링크 ruclips.net/video/4bZm5VLCBy4/видео.html 일본어 강의 OT (한자+문법) ruclips.net/video/CXe3KCMqpxA/видео.html 일본어 강의 맛보기 강좌 ruclips.net/video/5KQ-2-DNVvs/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uDljYufFbBc/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_T227Ovczpk/видео.html 일본어 강의 멤버쉽 전용 카톡 open.kakao.com/o/g5qiBKWd
4:14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는 것은 예의가 없는 행동인데 방송에서 소리를 내며 먹는게 사운드를 채울 수 있기에 선호했고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집에서 혼자서 먹는 경우가 많아진 탓에 소리를 내면서 먹어도 혼을 낼 사람이 없으니까 소리 내면서 먹는 것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계속 생겨났죠 소리 내면서 먹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도 방송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허용해주던 분위기였는데 소리를 안내고 예의를 지키면서 먹는 사람을 소리 내며 먹지 않는다고 역으로 타박하는 사건이 발생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본 시청자들은 더 이상 봐주면 안되겠다는 여론이 생겼지요.
'면치기 안해요??' 라는 멘트 내뱉고, 자막도 띄우고, 영상 시청하며 패널들 마저 면치기 안하는 사람 보고 이상한 사람 보듯 경악하는 모습에 진짜 지랄들 한다 싶었습니다 면요리 특히 특히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서 한 두 번 소리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것 가지고 뭐라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이영자 마냥 한 젓가락 먹는데 후룩!후룩!후룩! 이러는 건 도저히 듣기가 역겹더라고요 그래서 티비 안 봅니다 거슬리는 연예인이 너무 많아요
부디부디 사쿠라메모리즈 채널의 부흥과 활발한 활동을 바랍니다 ㅠㅠ 그리고 가족 브이로그 같은거 원합니다... ㅠㅠㅠ 흥해라!!!!!!! 요즘 너무 너무 재밌어용... 남정네만 나오다가 아름다운 아야님이랑 귀여운 아이들 보니까 너무 좋아용..ㅎㅎ❤😊 아야님이 절대 다시 바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ㅠㅠ 아야님이 주관하는 상쨩몰카도 다시 보고싶어용!!
한국 짜장면도 원래는 진한 갈색 이였습니다. 춘장을 오래 발효시키면 검은 색에 가까워 지는데 그럴때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춘장을 만들던 회사들 중에 한 곳에서 카라멜 색소를 넣어서 춘장을 까만색으로 만들어 출시 했는데 그때 판매량이 엄청 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부터는 카라멜 색소를 넣어서 짜장면이 까만색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예로 찜닭이 있죠. 찜닭도 집에서 만들어 보면 그런 색이 안나오는데 카라멜 색소를 넣으면 찜닭집에서 파는 것과 비슷한 색이 나옵니다.
소리내며 식사는 전세계 공통적인 식사예절에 어긋나는 행위. 어떤 나라가도 소리내며 식사 안합니다. 일본도 라멘 먹을때만 소리 냅니다. 중국은 교육 못받은 하층민들만 소리 냅니다. 현제 한국의 먹방 유행하고 무식한 애들이 가스라이팅으로 이렇게 먹는게 정석이라 하는데 이게 심각한 문제가 아이들이 따라하고 그걸 훈육 하는 부모가 없음. 현제 한국 문화로 자리 잡혀갈까 걱정임. 무식하니 용감하다고 자기들 잘못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함 댓글 봐도 딱 보임!
80년 90년대까지도 식사 예절에 대한 어른들의 간섭이 심했지요. 밥과 국그릇 위치부터 어른들 드시기 시작하면 먹고 식사 때 대화나 소리내서 먹는걸 극히 싫어하셨음. 생각해보면 맞다고 보는 이유는 소리내고나 후루룩 먹는게 특히 국수류는 국물이 튀게 되게 먹으며 말하다보면 체할 수도 있고 재채기나서 난장판 될수있다는걸 예절로 만든거죠. 내가 알기로 서양도 조용히 먹게하죠.😅😅😅
근데 후루룩 흡입하는게 과학적으로 더 맛있긴 합니다 공기랑같이 후루룩 하면 뜨거운게 식기도하면서 면에서 양념이나 국물이 면에서 흘러 떨어지기전에 면과같이 입안에 들어와서 더 맛있쥬 저도 혼자있을때는 라면 후루룩 소리나게 먹습니다 ㅋㅋ 그리고 면의 식감이란거도 중요해서 아야님 말씀대로 끊어먹는거보다 안끊어지게 먹는게 더 스트레스풀림 꾸덕한 파스타면 먹는 서구문화가 있고 일본이나 한국처럼 맑은국물에 면건져먹는 문화가 있는데 파스타 후루룩하면 소스가 튀지만 우동이나 잔치국수 후루룩 하면 맑은 국물이 면과 동시에 입에 들어오죠 반대로 파스타 먹듯 잔치국수 먹으면 맛이 반감되긴하죠 면에서 육수가 다 흘러떨어져 면따로 육수따로 먹게됨 아마 라멘집 후루룩 문화는 생각보다 과학적인걸수도 긴면 빨아들일때 스트레스해소 효과가 있다란말도 있음 난 면 한입한입 끊어먹는사람이랑 같이 면요리먹기싫드라ㅎㅎ
한국은 반제품 상태로 나와서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건 신선한음식이란건 확인시켜주는것이 매우 커요 오픈주방 속이 훤히 보이게 한다던가 살아있는 수족관속 해산물등 신선도를 확인할수없는건 일단 꺼려하기때문에 덕분에 음식들 신선도가 떨어져 보인다는건 그 어느나라사람보다 잘 구분할거에요
진정으로 짜장면이나 짬뽕먹을려면 인천에 차이나타운에 가면 다양한 맛을 볼수가 있어요... 그리고 한가지 역사적으로 말을 하자면 국내에 최초로 생긴 짜장면집이 1905년에 생긴 공화춘이라고 해서 초기에 인천에 제물포항이 개항이 되면서 당시에 청나라말기에 산둥지방에 살던 사람들이 일을 하러 많이 와서 중국식 짜장면을 만들다가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이 된게 춘장이라고 합니다 짬뽕도 어떻게 보면 현재 타이완 화교들이 만들었다고 보면 쉬울거라 봅니다
2008년 나고야 근처 6개월 정도 산 적이 있는데 생간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외국인 등록증이 필요한줄 모르고 무작정 건너가서 주변분 도움으로 아카이케 역 주면 맨션에서 자취를 했는데 가난한 자취생 신분에 마트 문닫기전에 가면 소 생간하고 참치 세일하는거 사면 만원도 안했으니까.ㅎ. 이후에 식중독 사건으로 소 생간 판매가 금지됐다더니 과연...몇개 영상 봤는데 오늘부로 구독 합니다. ^^
저도 어렸을 때는 짜장면을 주로 먹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짬뽕에 호감이 가더라구요. 나이 먹으면서 입맛도 변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 일본에 가면 나가사키 짬뽕을 먹어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아야 여왕님 나중에 한국에 오시면 유명 전통 중화 요리 전문점도 꼭 와보시길 바랍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세 분의 건강을 늘 응원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면을 끊어 먹는다거나 짤라먹는 법은 없었어요 ... 시대가 바뀌고 먹방이 유행하게 되면서 면치기 같은게 유행했죠... 한국에서도 국수류를 먹을때는 조용하게 먹는게 예의 입니다. 짤라 먹는것도 한동안 냉면 면들이 쫄깃 하긴 한데 너무 질기고 깊어서 어린친구들이 먹기 힘든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서 부모님들이 애들은 짤라 주곤 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8..90년대 이야기 인데 이제는 그렇게 질기지 않게 잘 만들거든요 그런데 그때 어리던 분들이 잘라먹던게 어떤의미 인지 모르고 우리 부모님도 잘라 줬는데 하고 막 자르더라구요. 한국에서 국수류의 면은 장수를 의미 하기도 합니다. 잔치집에서 국수를 손님께 대접하면 절대 안짤라 먹죠 면은 건강과 수명을 뜻하니 장수하시라는 의미를 담아 먹되 끊어 먹지도 소리내어 먹지도 짤라 먹지도 않았습니다 . 그게 한국의 전통인데 요즘사람들은 그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우리나라의 술이 다양하지 않은 것에는 과거의 양곡관리법과 주세법이 다 망쳐놓은 거라고 할 수 있죠.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쌀을 낭비한다고 술을 못 만들게 해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술들이 사라지고 소주가 대체하게 되었죠. 주세법은 국내 주류산업의 경쟁력을 없다시피 만들어 놔서 뭐.... 아무튼 다양하다고 하고 언급하시던 술들은 따지고 보면 칵테일이죠. 알콜 음료에 가깝다고 봅니다.
한국 짬뽕은 해산물 육수가 아니라 정통은 돼지고기 육수가 베이스입니다만 해산물베이스로 요리하는 곳도 많아졌네요 해산물 베이스의 짬뽕은 물론 잘 만드는 곳은 시원하고 맛있는 맛이 나지만, 잘 못하는곳은 매운탕맛 같은게 나서 별롭니다. 만약 아야상도 또 다시 한국여행을 오고 만약 짬뽕을 먹게 되는 일이 있다면 진짜 고기육수 베이스의 짬뽕을 추천드립니다.
예 맞아요..저게 진짜 중국식에 가깝넹..근데 웃기는건 예전에 일본에 한국의 짜장면이 들어갔을때 당연 일본인이 짜장면이 뭔지 몰랐던것은 물론이고 그당시에는 대부분의 중국인들도 짜장면을 몰랐다는거..대부분 처음 본다..이게 중국음식이라고? 등 의아해 했죠..근데 그중에 알고 있는 중국인을 만나 물어보니 원래 중국 산간오지나 특정 일부 소수지역에서 중국된장등을 볶아서 면에 올려 간단히 먹던 음식이라 하던군요.. 지금은 한국 짜장면 덕에 양국에 많이 알려진것 같네요.
아야가 술을 못 마시는군요. 체질이 그렇다면 그냥 시도하지 않으시는 게... 저희 집안은 부계 유전으로 인해 술이 몸에 맞지 않는데 저희 형이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회식이 잦으니 술 좀 늘려보겠다며 어느 순간 부터 포도주, 꼬냑, 위스키, 보드카 까지 사 들임. 시간이 한참 흘러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술 좀 늘었냐고. 그러자 형은 말 없이 고개만 가로 저었죠. ㅋ
맞아요 사람마다 절대적인 주량은 정해져 있고 술을 먹으면 술이 는다는 말은 간이 싱싱 할 때 느끼던 데미지를 이젠 술에 절여져서 간이 제 기능을 발휘 못해 감각이 무뎌지는 거지 간이 더 튼튼해져 술이 세지는 것이라 착각 하면 절대 안된다고 말이죠 어릴 때 살던 동네 식당 사장님도 매일 많은 양도 아닌 딱 글라스로 2잔 정도의 맥주를 매일 드셨는데 결국 간경화로 돌아 가셨습니다 술이 얼마나 독하냐 얼마냐 많이 마셨냐 보다 간이 쉴 틈을 안주고 얼마나 자주 마시느냐가 무엇보다도 가장 위험 한 요소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싫은 소리 안 하려고 그냥 따로 먹습니다 그런 사람과 같은 식탁에 앉는 걸 피하면 그나마 평화롭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한지붕 아래 같이 사는 가족이라서요 으으으..... (쩝쩝을 넘어서 짭짭에 후룩후룩후룩 까지) 직접 요리하고 직접 차려서 혼자 방에서 먹습니다 소리는 듣기 역겨울 정도로 싫고 싫은 소리 하자니 분명 싸울 거고 속편히 내가 빠져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사실 쇼타 코로나 안걸렸답니다ㅋㅋ
왜 아팠는지 얘기 안하는거보니까 설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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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면 쇼타님이 남자인 게 확실하네요 😄
성병v로그가나 ㅋㅋ
@@유준영-i8n드러운 개소릴 똥구녁으로 하는 재주가 있네
어?!
아 쇼타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기본적으로 한국은 면치기하면 원래 쌍놈소리 듣던 나라임 라면광고랑 먹돼지들이 방송에서 면치기하면서부터 유행이되서 한동안 난리였지 원래 면치기는 한국에선 상당히 불쾌한 식사버릇임
그렇죠
어릴적 라면먹을때 후룩 소리 한번 냈다가 큰아버지한태 숟가락으로 마빡 맞은적있음..상놈이냐고...그 이후론 조용히;;
오랫만에 아야 줌마의 리액션 보니 또 한 웃음 하고 가네요,,,,,가끔 맛나는 일본 음식도 소개하면서 좋은 영상 부탁 합니다,,,,쇼타군이 이 얼큰한 국물 맛을 봐야하는데 아쉽네요^^
아야님 넘넘 좋아요❤❤❤ 진짜 보고있으면 미소가 절로 나와요😍
아야 한국오면 짬뽕 잘하는집 가서 한그릇 사주고 싶네여 ㅋㅋㅋㅋ 순대국밥집 가서 국밥에 소주 빨간뚜껑도 경험시켜주고 싶고 ㅋㅋㅋㅋ
오우 소주는 역시 빨간뚜껑이죠
4:14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는 것은 예의가 없는 행동인데
방송에서 소리를 내며 먹는게 사운드를 채울 수 있기에 선호했고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집에서 혼자서 먹는 경우가 많아진 탓에
소리를 내면서 먹어도 혼을 낼 사람이 없으니까
소리 내면서 먹는 것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계속 생겨났죠
소리 내면서 먹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도
방송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허용해주던 분위기였는데
소리를 안내고 예의를 지키면서 먹는 사람을
소리 내며 먹지 않는다고 역으로 타박하는 사건이 발생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본 시청자들은 더 이상 봐주면 안되겠다는 여론이 생겼지요.
'면치기 안해요??' 라는 멘트 내뱉고, 자막도 띄우고, 영상 시청하며 패널들 마저
면치기 안하는 사람 보고 이상한 사람 보듯 경악하는 모습에 진짜 지랄들 한다 싶었습니다
면요리 특히 특히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서 한 두 번 소리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것 가지고 뭐라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이영자 마냥 한 젓가락
먹는데 후룩!후룩!후룩! 이러는 건 도저히 듣기가 역겹더라고요
그래서 티비 안 봅니다 거슬리는 연예인이 너무 많아요
근대 진짜로 면치기 자체가... 뭐때문에 유행했는지 모르겠는데요 면치기나 국물 호로록 거리면서 먹는거 진짜 울나라전통으로 엄청 예의없는짓 입니다.. 어렸을때 할아버지 삼촌들한테 엄청 혼났습니다 버릇없다고... 이상하게 유투버나 몇몇 방송때문에 막 호로록 거리는데 일본은 몰라도 우리나라는 그거 아닙니다 아니예요!!
@@latwc틀닥과 우리나라의 식사예절을 구분 못하는 당신은 가정교육 부재군요
최근에 보이기 시작했고 확실히 예전에는 없던 일입니다.
당연히 밥먹을때 소리를 안내는게 예의였습니다.
예능에서 돼지들이 재밌다고 밀기 시작했는데 이정재의 표정이 ㅋㅋㅋ
@@latwc가정교육안받았니??
@@latwc소리내면 거지새끼라고 했었는데...
역시 매운거 좋아하는 아야님~ 특히 맛있는거 먹을때 미간 찌푸려지게 먹는 먹방은 최고 입니다~!!
다음에 한국 오시면 꼭 육회를 드셔야겠어요.ㅎㅎㅎ
전에 강원도에서 가까운 한화리조트에 놀러갔었는데
강원도지인분께서 횡성에서 육회 사오셔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맛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ㅋㅋ
아야는 볼 때마다 옛날 일드보는 기분이 들게 만들어서 좋아요 ㅋㅋ
음식은 핑계고 이런 소소한 대화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디부디 사쿠라메모리즈 채널의 부흥과 활발한 활동을 바랍니다 ㅠㅠ 그리고 가족 브이로그 같은거 원합니다... ㅠㅠㅠ 흥해라!!!!!!! 요즘 너무 너무 재밌어용... 남정네만 나오다가 아름다운 아야님이랑 귀여운 아이들 보니까 너무 좋아용..ㅎㅎ❤😊 아야님이 절대 다시 바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ㅠㅠ 아야님이 주관하는 상쨩몰카도 다시 보고싶어용!!
음식을 복스럽게 먹으니 보기좋네요
7:15 여기에 좀더 설명을 붙이자면, 일본에 유행하는 인공고기, 즉 붙여서 만든 고기가 한때 인기를 끌었는데 해당 고기로 육회를 먹다보니 식중독에 걸리게 되었다는 이유도 있다고 하네요
한국 짜장면도 원래는 진한 갈색 이였습니다.
춘장을 오래 발효시키면 검은 색에 가까워 지는데 그럴때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춘장을 만들던 회사들 중에 한 곳에서 카라멜 색소를 넣어서 춘장을 까만색으로 만들어 출시 했는데 그때 판매량이 엄청 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부터는 카라멜 색소를 넣어서 짜장면이 까만색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예로 찜닭이 있죠. 찜닭도 집에서 만들어 보면 그런 색이 안나오는데 카라멜 색소를 넣으면 찜닭집에서 파는 것과 비슷한 색이 나옵니다.
에고 늦은 코로나 힘들겠네요 쇼타님도 빨리 쾌유하세욥! 냄새를 못 맡을텐데 그 때야말로 국물 진한 짬뽕이죠
7:01 우리가 육회를 먹을 때 문제가 없도록 관리를 하는 것처럼
일본은 계란을 생으로 먹기 위해서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항목은 다르더라도 많은 사람이 즐기는 건 문제가 없도록 관리를 열심히 하게 되곤 하지요.
두분다 건강 유의허세요
역시 뜨밤이후에 아야님이랑 사이가 좋아진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ㅎㅎ
건강해야 모든게 좋습니다.
건강들 잘 챙기세요.
건강 잘챙기세요~~
7:35 그거 술이 쎄지는게 아니라 간이 점점 죽어가는거예요. 따라하시면 큰일남...
부인의 리엑션이 프로그램의 감미를 더해 주듯 진실성있어 보입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름다운 부인입니다
4:29 이부분이 너무 귀여움 ㅋㅋ
자기 이름 말하는거 여자친구도 가끔씩 저러는데 본인은 뭐가 귀여운지 모름
소리내며 식사는 전세계 공통적인 식사예절에 어긋나는 행위. 어떤 나라가도 소리내며 식사 안합니다. 일본도 라멘 먹을때만 소리 냅니다. 중국은 교육 못받은 하층민들만 소리 냅니다.
현제 한국의 먹방 유행하고 무식한 애들이 가스라이팅으로 이렇게 먹는게 정석이라 하는데 이게 심각한 문제가 아이들이 따라하고 그걸 훈육 하는 부모가 없음. 현제 한국 문화로 자리 잡혀갈까 걱정임. 무식하니 용감하다고 자기들 잘못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함 댓글 봐도 딱 보임!
유쾌하게 영상 잘봤습니다 ~ 덕분에 많이 웃었네요 ㅋ
1:01 아야님 이걸 이해한다고? 침샘까지 폭발하시네 ㅋㅋㅋ
예전부터봐왔었는데 구독자 떡상했으면 좋겠다
화면에서는 면이. 쉽게.. 끊어지는 느낌인데.. 언제 한국 오시면 꼭 홀에서 짬뽕 드세요.. 쫄깃한 짬뽕은 지금 드시는것과 또다른 세상이실꺼에요 ^^
80년 90년대까지도 식사 예절에 대한 어른들의 간섭이 심했지요. 밥과 국그릇 위치부터 어른들 드시기 시작하면 먹고
식사 때 대화나 소리내서 먹는걸 극히 싫어하셨음.
생각해보면 맞다고 보는 이유는 소리내고나 후루룩 먹는게 특히 국수류는 국물이 튀게 되게 먹으며 말하다보면 체할 수도 있고 재채기나서 난장판 될수있다는걸 예절로 만든거죠.
내가 알기로 서양도 조용히 먹게하죠.😅😅😅
근데 후루룩 흡입하는게 과학적으로 더 맛있긴 합니다 공기랑같이 후루룩 하면 뜨거운게 식기도하면서 면에서 양념이나 국물이 면에서 흘러 떨어지기전에 면과같이 입안에 들어와서 더 맛있쥬 저도 혼자있을때는 라면 후루룩 소리나게 먹습니다 ㅋㅋ
그리고 면의 식감이란거도 중요해서 아야님 말씀대로 끊어먹는거보다 안끊어지게 먹는게 더 스트레스풀림
꾸덕한 파스타면 먹는 서구문화가 있고 일본이나 한국처럼 맑은국물에 면건져먹는 문화가 있는데 파스타 후루룩하면 소스가 튀지만 우동이나 잔치국수 후루룩 하면 맑은 국물이 면과 동시에 입에 들어오죠
반대로 파스타 먹듯 잔치국수 먹으면 맛이 반감되긴하죠 면에서 육수가 다 흘러떨어져 면따로 육수따로 먹게됨
아마 라멘집 후루룩 문화는 생각보다 과학적인걸수도
긴면 빨아들일때 스트레스해소 효과가 있다란말도 있음
난 면 한입한입 끊어먹는사람이랑 같이 면요리먹기싫드라ㅎㅎ
아야님 나와야 볼만해 ㅎㅎㅎ
아야상 먹방하면 100만뷰 쉽게 찍을듯 맛표현 리액션이 너무 좋아요
한국은 반제품 상태로 나와서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건 신선한음식이란건 확인시켜주는것이 매우 커요
오픈주방 속이 훤히 보이게 한다던가 살아있는 수족관속 해산물등 신선도를 확인할수없는건 일단 꺼려하기때문에
덕분에 음식들 신선도가 떨어져 보인다는건 그 어느나라사람보다 잘 구분할거에요
아이야는 정말 진심펀치 맛있게 먹는게 좋아 보임. ^^
진정으로 짜장면이나 짬뽕먹을려면 인천에 차이나타운에 가면 다양한 맛을 볼수가 있어요...
그리고 한가지 역사적으로 말을 하자면 국내에 최초로 생긴 짜장면집이 1905년에 생긴 공화춘이라고 해서
초기에 인천에 제물포항이 개항이 되면서 당시에 청나라말기에 산둥지방에 살던 사람들이 일을 하러 많이
와서 중국식 짜장면을 만들다가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이 된게 춘장이라고 합니다
짬뽕도 어떻게 보면 현재 타이완 화교들이 만들었다고 보면 쉬울거라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야님 쿨내가 엄청남
볼매 아야상이 보고 싶어서 찿아왔어요
근데 한국도 옛날에는 짜장면 색깔이 지금처럼 검지않고 된장색이었습니다 고소한 풍미가 있었구요
마지막에 아들넴 귀여워 ㅋㅋ
1빠...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단무지 어디있능교???
3인의 투병채널 ^~^;;;;;
건강하세요 ~~~~♡♡♡
육회는 대구나 경산쪽 오셔서 쿵티기를 드셔 보시길...적극 추천 드립니다
베트남 여자인줄알았다고하면 칭찬이에요 ^^ 요즘 자주 먹방보니 좋아요 저3일후에 오사카단풍놀이가는데 같은땅위에 있겠네요^^
아...... 배고파 죽겠네 ㅋㅋㅋㅋ
상대방이 말할때나 들을때 먹을때 몸을 뒤로하면 경계하는..ㅇ.
라는말도있던데???😅
하기야 부부니까! 당연ㅋㅋㅋ
고구마 언게 그냥 언게아님
보통 고구마는 더달게 먹고싶으면 삭힌다고해서
한번 눈오고나서 좀 묵혔다가 먹는게 더달아지는데
아마 그 언게 자연적으로 삭힌걸로되서 달아서 맛있을꺼에요
고구마는 수확하고 좀 묵히고 먹어야 달아지는거라
면치기는 연예인들이 만들어낸 겁니다...저 같은 경우 집에서 소리내어 음식 먹으면 아버지한테 혼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한국에선 소리내어 음식 먹는게 메너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쨩! 곧 삿포로 여행을 가는데 삿포로 시내에서 가까운 맛집 있으면 추천 해 주실 수 있을까요?
2008년 나고야 근처 6개월 정도 산 적이 있는데 생간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외국인 등록증이 필요한줄 모르고 무작정 건너가서 주변분 도움으로 아카이케 역 주면 맨션에서 자취를 했는데 가난한 자취생 신분에 마트 문닫기전에 가면 소 생간하고 참치 세일하는거 사면 만원도 안했으니까.ㅎ. 이후에 식중독 사건으로 소 생간 판매가 금지됐다더니 과연...몇개 영상 봤는데 오늘부로 구독 합니다. ^^
아야상이 안나오시면 보기가 싫어져요 아야상 자주 출현해주세... 아야상 항상 응원 함니다 화이팅!!!
아내가 귀엽다 귀여워
진지하게 아야상 먹방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ㅋㅋ 침나오네 추릅하고ㅋㅋ
쇼타님 연애 열심히 하세요 응원합니다 !
몇몇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면치기가 어쩌구 하면서 유행처럼 그렇게 먹긴 했죠.
우리나라도 면을 많이 먹기에 후루룩 먹긴 했어도 그들 처럼 과하게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거리며 젓가락으로 면을 계속 걷어 올리며 먹지는 않았어요.
현재는 다시 없어지는 추세인 듯.
호쾌함이란 것이 폭발한다.
저도 어렸을 때는 짜장면을 주로 먹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짬뽕에 호감이 가더라구요. 나이 먹으면서 입맛도 변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 일본에 가면 나가사키 짬뽕을 먹어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아야 여왕님 나중에 한국에 오시면 유명 전통 중화 요리 전문점도 꼭 와보시길 바랍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세 분의 건강을 늘 응원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술맛을 본 순간 짬뽕으로 넘어가죠?
일본 나가사키 가서 짬뽕 먹었는데 개 맛었던데... 항구가 보이는 식당에서.. 건더기도 푸짐하고 근데 일본도 짬뽕은 일본 중국 식당에서 팔더라고요
닭생으로 먹는거있는데 닭육회있습니다 그거는 엄청 신선할때 먹어야해서 음식이 없어서 찾기 어려움
상짱님, 혹시 거의 처음으로 일본어를 공부하는 사람도 상짱님 일본어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을까요? 어떤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만드신지 궁금합니다..
짬뽕 사드리고 싶다 진짜 맛있는 식당 아는데...
닭 사시미~ 추천드려요 맛있습니다
베트남 얘기 좀더 해주지~~~~
아야님 반응 재미있네요ㅎㅎ
소리를 내는것보단 음식물을 씹을때 입술을 다물지않고 씹는것이 결례
나도 매운것을 못먹다보니, 짬뽕을 먹을 경우에는 백짬뽕만 먹는데, 아야짱은 매운것을 못먹을줄 알았는데, 너무 잘 드시네요?...ㅎㅎ
그리고, 영상 뒷부분에 아야가 제일 잘하는 운동은 숨쉬기 운동이라고 할줄 알았는데, 테니스라고해서 조금은 놀랐습니다.....^^
진짜 아야님은 음식을 맛있게 먹음
아야짱은 좋은 여자다
한국 스탈인지 내 스탈인지~
술을 마실때는 맛있는 안주와 함께~
기왕이면~ 술과 안주의 궁합을 맞추어서~
소주에는 국물이 있는 안주~
순대국 해장국 김치찌개 해물탕 골뱅이 굴보쌈 등등등~
맥주에는 튀김종류~ 치킨 골뱅이 돈까스 감자튀김 계란말이 등등등~
막걸리에는~ 모든전 계란말이 도토리 굴보쌈 순대 등등등~
일본사람들 짬뽕먹음 맵다고 ㄷㄷㄷ 대는 사람 많이 봤는대 아야님은 잘드시는거 같내요 그런대 진짜 일본사람들 간장게장 맛보여주면 난리가 나긴함 ㅋㅋㅋ
사실 한국에서는 면을 끊어 먹는다거나 짤라먹는 법은 없었어요 ...
시대가 바뀌고 먹방이 유행하게 되면서 면치기 같은게 유행했죠...
한국에서도 국수류를 먹을때는 조용하게 먹는게 예의 입니다.
짤라 먹는것도 한동안 냉면 면들이 쫄깃 하긴 한데 너무 질기고 깊어서 어린친구들이 먹기 힘든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서 부모님들이 애들은 짤라 주곤 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8..90년대 이야기 인데
이제는 그렇게 질기지 않게 잘 만들거든요 그런데 그때 어리던 분들이 잘라먹던게 어떤의미 인지 모르고 우리 부모님도 잘라 줬는데 하고 막 자르더라구요.
한국에서 국수류의 면은 장수를 의미 하기도 합니다. 잔치집에서 국수를 손님께 대접하면 절대 안짤라 먹죠 면은 건강과 수명을 뜻하니 장수하시라는 의미를 담아 먹되
끊어 먹지도 소리내어 먹지도 짤라 먹지도 않았습니다 . 그게 한국의 전통인데 요즘사람들은 그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아야상 앞으로 자주 봤으면 합니다.예전처럼요.
맛난것도 많이 찍고
현실 여자인듯???ㅋ
내스타일 이쁘시다🎉
일본어 엄청 잘하시네요
아야상 이랑 또 한국 다녀가셔야죠.ㅎㅎ
😊😊😊😊
^______^
근래에 일본 토쿄 커플들 콜라보 영상 많이 찍고 있던데 그 분들하고도 친분이 있으신가요?
상짱의 헤어스타일 바꾸시나요? 점점"모브싸이코100"주인공 같아지는 느낌적인 느낌😂😂😂😂
이야 짬뽕이 처음이었군요 당연히 전에 먹은줄알았는데
우리나라의 술이 다양하지 않은 것에는 과거의 양곡관리법과 주세법이 다 망쳐놓은 거라고 할 수 있죠.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쌀을 낭비한다고 술을 못 만들게 해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술들이 사라지고 소주가 대체하게 되었죠.
주세법은 국내 주류산업의 경쟁력을 없다시피 만들어 놔서 뭐....
아무튼 다양하다고 하고 언급하시던 술들은 따지고 보면 칵테일이죠.
알콜 음료에 가깝다고 봅니다.
술 못 드시면 쯔양님처럼 초록매실을 드시는 건 어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상 쇼타처럼 거침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들맞음?????/ ㅋㅋㅋㅋㅋ 아야상은 그냥... 한국인이네.....
햐... 아야짱이랑 한국 함 놀러와서 찍어줘요
위에 계란 후라이 올린 클래식한 짬뽕 먹는거 보고 싶음
요즘 짬뽕들은 죄다 홍합이랑 해산물 육수를 주로 우리는데
그거 말고 클래식한건 고기육수 베이스로 깊고 개운한 맛의 국물인데
먹어보면 지립니다
쫌 그런 맛난거좀 먹여요
나도 짬뽕!
언제 한번 짱구 엄마 아빠 코스프레 한번 갑시다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심한 면치기는 큰 실례입니다 약간의 흡입소리는 괜찮지만 일본식의 흡입 사운드는
눈으로 쌍욕먹기 딱 좋죠..
노랑가오리 간 추천 드립니다.
한국 짬뽕은 해산물 육수가 아니라 정통은 돼지고기 육수가 베이스입니다만 해산물베이스로 요리하는 곳도 많아졌네요
해산물 베이스의 짬뽕은 물론 잘 만드는 곳은 시원하고 맛있는 맛이 나지만, 잘 못하는곳은 매운탕맛 같은게 나서 별롭니다.
만약 아야상도 또 다시 한국여행을 오고 만약 짬뽕을 먹게 되는 일이 있다면 진짜 고기육수 베이스의 짬뽕을 추천드립니다.
일본 자장면은 중국 작장면에 가깝네요..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본거랑 생긴것도 비슷하네요
예 맞아요..저게 진짜 중국식에 가깝넹..근데 웃기는건 예전에 일본에 한국의 짜장면이 들어갔을때 당연 일본인이 짜장면이 뭔지 몰랐던것은 물론이고 그당시에는 대부분의 중국인들도 짜장면을 몰랐다는거..대부분 처음 본다..이게 중국음식이라고? 등 의아해 했죠..근데 그중에 알고 있는 중국인을 만나 물어보니 원래 중국 산간오지나 특정 일부 소수지역에서 중국된장등을 볶아서 면에 올려 간단히 먹던 음식이라 하던군요.. 지금은 한국 짜장면 덕에 양국에 많이 알려진것 같네요.
아야가 술을 못 마시는군요. 체질이 그렇다면 그냥 시도하지 않으시는 게...
저희 집안은 부계 유전으로 인해 술이 몸에 맞지 않는데 저희 형이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회식이 잦으니 술 좀 늘려보겠다며 어느 순간 부터 포도주, 꼬냑, 위스키, 보드카 까지 사 들임.
시간이 한참 흘러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술 좀 늘었냐고. 그러자 형은 말 없이 고개만 가로 저었죠. ㅋ
맞아요 사람마다 절대적인 주량은 정해져 있고
술을 먹으면 술이 는다는 말은 간이 싱싱 할 때 느끼던 데미지를
이젠 술에 절여져서 간이 제 기능을 발휘 못해 감각이 무뎌지는 거지
간이 더 튼튼해져 술이 세지는 것이라 착각 하면 절대 안된다고 말이죠
어릴 때 살던 동네 식당 사장님도 매일 많은 양도 아닌 딱 글라스로 2잔
정도의 맥주를 매일 드셨는데 결국 간경화로 돌아 가셨습니다
술이 얼마나 독하냐 얼마냐 많이 마셨냐 보다
간이 쉴 틈을 안주고 얼마나 자주 마시느냐가 무엇보다도 가장 위험 한 요소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오셔서 완뽕 하시는영상 찍어줘요 아야 상 쇼타 가 없의니 허전한것같네요
오랜만에 욕이 고프신가 봅니다?
단무지&양파 그리고 춘장은 어디갔...?
그리고 면도 한국 스타일 면이 아닌뎁쇼?
솔직히 면치기 소리도 안좋아하긴하는데
먹을때 쩝쩝소리 내는사람이랑 같이 밥먹으면 ㄹㅇ 밥맛 다떨어짐
전 그래서 싫은 소리 안 하려고 그냥 따로 먹습니다 그런 사람과 같은 식탁에
앉는 걸 피하면 그나마 평화롭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한지붕 아래 같이 사는 가족이라서요 으으으..... (쩝쩝을 넘어서 짭짭에 후룩후룩후룩 까지)
직접 요리하고 직접 차려서 혼자 방에서 먹습니다
소리는 듣기 역겨울 정도로 싫고 싫은 소리 하자니
분명 싸울 거고 속편히 내가 빠져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두분 또 언제쯤 한국 오세요????
김치나 단무지가 없어서 살짝 아쉽다 🤤🤤🤤
면치기 자체가 이상하게 생겨난 문화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런 아야상... 부럽습니다 주인양반
일본 짜장면 이야기하는 김에, 본토맛인지 아님 한국처럼 현지화 된건지도 같이 알려주심 더 좋았을 거 같은데 까비요 ㅜ_ㅜ
언제부턴가 먹방러들이 많아 지면서 면치기라던가, 우걱우걱 쩝쩝 소리내면서 먹는게 '맛있게 먹는다' '잘 먹는다' 이런 소리들이 있었지만, 원래 조용히 먹고 우리나라도 서양처럼 입에 음식있을때 대화하는거 조차도 예의에 어긋나는 거였어요. 심하게 말하면 식사중엔 대화하는거 자체가 예의가 아니긴 했죠. 요즘 위에말한 먹방러 혹은 먹방송들 때문에 이상해 진거죠. 면치기에 대해 말하자면, 의도적인 첫입부터 끝까지 후루룩 후루룩은 예의에 어긋나는 거였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입술을 앙 다물고 면치기 하면 후루룩?소리가 조금은 덜나죠. 숟가락에 여며서 한입에 먹으려 하는것도 예의는 아니었죠. 양손쓰거나 왼손 쓰는것도 예의는 아니었으니까요. 아무튼 우리도 식사 예절들이 나름 빡빡했는데 어느 순간 위에 말한것들이 정석처럼 되어버린게 있죠. 제발 식사할때 대화는 하되, 우걱쩝쩝 후루룩 짭짭 하지 맙시다. 잘 먹던 사람도 '밥 맛 떨어지니까요' 추가: 국물 마실때도 '후루룩 흐아' 이런것좀 그만 합시다. 애초에 밥그릇 국그릇 들고 먹는것도 예의아니에요. 옛날 분들이 보셨으면 '때국 놈이냐고 하셨을 꺼에요' 설령 들고 먹는거까진 이해해도 국물 마실때도 그릇에 입술 앙물고 슈욱 마시면 츄르륵 소리 안나고 잘 먹을수 있습니다.
나가사키 가서 나가사키 짬뽕 먹어봤는데 두번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음 한국식 짬뽕이 잘맞는거 같음
이 채널은 일본어 학습채널인가.. 부부 만담 채널인가 ... 혼란스럽네요.
아야상 이 분은 미각의 절반 이상이 한국 분 아니실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