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태어난 것 같지만, 필연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인간의 삶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빌려 쓰다 놓고 가야할 우리 모두는, 과연 오늘 무엇을 했고 또 내일은 무엇을 위해 그것을 해야 할 지요? 뒤돌아 보니 인간의 삶이란 참~ 고단하기도 하고, 슬프게도 느껴집니다. 따뜻한 잠자리와 배부른 삶이라 할 지라도...
저들에게 새로운 집을 준다고 해도 그걸 좌우할 경제력이 없지.. 다른 유목민들이 도시로 가서 빈민굴 이뤄 거지처럼 살아가거나 물가에 허덕이듯이.. 콜롬비아 산가에 사는 가정에서 도시로 가면 먹을 것도 죄다 돈주고 사야한다고..... 그래서 전기도 없는 시골에서 사는 이유라고 하던 거 생각난
♥안데스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어머니인 대지의 품으로 돌아가 순환" 한다고 믿었다니 정말 놀랍다. 고대에도 삶과 죽음의 문제에서 아주 깊은 고뇌를 했다는게 느껴진다. 이런 결론은 현대 과학으로 결론내어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천국, 지옥 같은 것은 없다. 모든 동물과 풀, 나무 등 모든 생명은 나고 죽기를 반복할 뿐이다. 죽어면 분해되어 원소로 돌아가고 그것은 풀이나 나무의 영양소로 돌아가고 그 풀과 나무를 동물이 먹고, 약육강식의 섭리에 따라 사람도 먹는다. 이것이 자연의 순환이다. 우리가 숨쉬는 물과 공기는 수억년 전 공룡의 육신이 분해된 것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 이 영상은 2008년 12월 8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안데스 4부 태고의 땅, 알티플라노>의 일부입니다.
해설이 전문 성우라서 너무 좋네요 연예인은 이제그만
목소리가너무좋아요
혹시 EBS는 4K다큐는 제작하지 않나요?
32:47 땅에 앉아서 노는 아이, 귀엽네요. 이 방송이 2008년 방송이니, 지금은 어른이 되었겠네요. ㅎㅎ
자연도... 특히 그 속에 적응해 사는 인간이 경이롭다
우연히 태어난 것 같지만, 필연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인간의 삶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빌려 쓰다 놓고 가야할 우리 모두는, 과연 오늘 무엇을 했고 또 내일은 무엇을 위해 그것을 해야 할 지요?
뒤돌아 보니 인간의 삶이란 참~ 고단하기도 하고, 슬프게도 느껴집니다. 따뜻한 잠자리와 배부른 삶이라 할 지라도...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저들의 삶이나 90여 평생을 사시면서 자식을 먹여살리신 나의 모친 삶이나, 모습이나 행태는 다르지만 그 근본은 변함이 없네요... 어머님 천국에서 맘 편안히 계셔요. 머지않아 저도 어머님 모시러 가겠습니다.
오로지 이기심 가득ᆢ나이들어서 배려의 삶으로 주위대하시길^^
ㅠㅡㅠ
지구의 신비
소금사막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경이롭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산에서 소금 캐는 소금광산이 많이 있습니다 우유니랑 비슷한 맥락이죠
육지에 소금이
있는건 수만년전에는
바다였습니다
저 환경에 적응했기에 만족하며 살아갈 것 같다. 문명의 발달이 꼭 인간에게 이로운 것만은 아니니까.
멋지십니다 잘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하고 있어요
어허
이 지구 안에도 삶이 이렇게 다양한데 그저 인간의 삶에 대해 겸손하게 된다.
난 대단해 난 짱이야 이 세상과 우주는 나를 주인공으로 돌아가는 영화같은 것
진짜 존경스럽다.
제한된 환경에서 어쩔수 없이 사는 삶이라 하더라도 인간의 삶은 정말 다양하고 그 모든 생활은 존중받아 마땅하지.
변화가 삶을 이어주고있는거네요.
우주의신비..
농경, 어업, 수렵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에서 저렇게 살아간다는게 놀랍네요.
🌸🥰🌸
와 하얀사막은 처음보네..
저곳에도 지금쯤 변화가 있을까요,
소금모래바람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나봅니다.
척박한 환경에도 묵묵히 살아가는 삶이 고귀해 보이긴 하지만
엄마 없는 아이들이 안스러워 보여서 맘이 좀 아프긴 합니다.
참으로 경이적인 모든 것이 있는 영상이지만, 남미 관련 영상을 볼 때마다 느껴지는 것은 Spain이 저지른 모든 흉악한 짓들 밖에 않떠오릅니다.
18:15 이게 되네 ㄷㄷ;;;
🦎🦑🐙😍😍😍 신기한 지구
엄마도 딸도 다녀왔는데
난 그저 영상으로 감상해야겠네요~^^♡
우유니 사막은 비 내렸을 때 바닥에 하늘이 반사되는 광경을 사람들이 좋아하던데, 물론 그럴 때 너무 아름답지만 개인적으론 건조할 때의 그 하얀 모습이 더 아름답다고 느낌. 끝도 없이 펼쳐진 흰 평야의 비주얼은 상상이 잘 안 가서 그런건지 너무 가보고 싶음..
거짓말의 성경의 아담과 이브가 태어나기 몇 만년전에 신비의 진화가 천천히 진행 되었네.
가난하면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는다... 정말 무서운 말이군
저두 우유니 소금사막 같다왔는게요 사람들 살죠 ㅎㅎ
때묻지 않은 인류 최초의 순수한 모습이네 문명이 발달할수록 인류는 짐승만도 못한 개체로..저 순수의 사람들 곁에서 살고싶네
살아보시구랴
저런 척박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나 대도시에서 사는 우리나 먹고 살기 위한 몸부림은 똑같다는것 단지 여유를 즐기는 차이가 존제할뿐
하나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더 좋은 집을 준다고 해도 떠나지 않겠다고 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인것인지....궁금하네요
자신의 것을 소중히 여기고 의미를 두니 그 무엇과 바꿀 수가 없겠지요
야수 믿지 않아도 이렇게 자연과 함께 살면 천국 간다
와
2008년
지금
2023년은 ?
먼우주에서 찾지말고 가장 가깝고 아름다운 지구를 살릴생각합시다.. 어리석은 인간들이 제일 큰문제입니다..
여기가 리튬이 어마어마하다는 그
술 좋아하는 부동시 가져다 놓으면 정신 차릴라나요?
이쪽도 기후 변화로 인해서 정말 더 척박하게 살아가네요...
판타지에서나 볼법한 자연의 경이
산다는게 저렇게 고생인건데 뭐하러
애들은 놔놓는건지?
애들은 놔달라는 말을
안했는데 ~
저런 삶이라면 자기 대에서
끝냈어야지 생각들은
없이들 살고있네
고생을 대물림해줘봤자
불행하기밖에 더해?
🎉🎉🎉🎉🎉🎉🎉🎉🎉
저들에게 새로운 집을 준다고 해도 그걸 좌우할 경제력이 없지..
다른 유목민들이 도시로 가서 빈민굴 이뤄 거지처럼 살아가거나 물가에 허덕이듯이..
콜롬비아 산가에 사는 가정에서 도시로 가면 먹을 것도 죄다 돈주고 사야한다고..... 그래서 전기도 없는 시골에서 사는 이유라고 하던 거 생각난
와 돌던져서 새를 잡네 새총도아니고
소금층 밑은 아직도 호수?물로 이루어져 있더만... 호수에 얼음이 얼은것처럼...
소금 짤라서 판매도 하겠지?
제발 엄마 꼭 돌아왔으면 좋겠다 엄마그리워 하는 아이들이 안쓰러…ㅠㅠ 엄마 옷을 빨면 진정된다니 맴찢…
애는 7명이나ᆢ 우리나라에서 낳았으면 혜택작렬;;;;;
유디아 !!
어느곳 어느민족 부족 이라도 누가 배워 주지도 않았을텐데 꼭 종교 의식을 하는게 참신기하기도합니다 아마존 밀림 부족도 종교의식을 하고 ..........
이곳소금호수에리틈이 있을것같은데 ㅋㅋㅋ문명인들
집에서 말 안 듣는 자녀들 저 곳에 1년 간 유학 시키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공부한 것보다 쓴 교훈 얻을 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응급실 나 오늘 몇시쯤 도착할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ㅣ번 화살표 ↔ 화살표 ➡ 나 오늘 오전 갈수있습니다 괜챦을까요 네 오늘 오후 1시30분쯤 시계 ⏰ ㆍ1 나 이제 집 곧
♥안데스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어머니인 대지의 품으로 돌아가 순환" 한다고 믿었다니 정말 놀랍다. 고대에도 삶과 죽음의 문제에서 아주 깊은 고뇌를 했다는게 느껴진다. 이런 결론은 현대 과학으로 결론내어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천국, 지옥 같은 것은 없다. 모든 동물과 풀, 나무 등 모든 생명은 나고 죽기를 반복할 뿐이다. 죽어면 분해되어 원소로 돌아가고 그것은 풀이나 나무의 영양소로 돌아가고 그 풀과 나무를 동물이 먹고, 약육강식의 섭리에 따라 사람도 먹는다. 이것이 자연의 순환이다. 우리가 숨쉬는 물과 공기는 수억년 전 공룡의 육신이 분해된 것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해설이 전문 성우라서 너무 좋네요 양희은은 이제그만
양희은님 이제 후배들에게 제발 물려주삼 MBC라디오 프로그램도 30년이상되지 않았나여???이제는!!!!!!!!
맞아요. 적당할 때 떠나는 것도...
모든 동물은 죽을때가 되면 왜 태어난 곳으로 갈려고 할까요. 그것은 오랜 세월동안 유전되어온 특별한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즉, 고향으로 가는 것인데 원소의 상태로 있더라도 태어난 그곳에서 편히 지낼 수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11:32
척박한곳을 벗어나 도시로 가서 막노동하며 지내는것이 아이들에게도 좋을듯한대......
외롭고 .....
약 만년전 베링해협을 왜 건너 왔는지가 중요한것 아닌가요?
누구나 다 똑같은 의문이 들지 않을까요?
아무리 물을 찾아 떠나도 그렇게 먼 거리를 이동 했다는 것에 왜 그런지
이해를 시켜 주셔야 하는 것 같네요.
척박한 환경이 약탈과 정복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것이 생존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부족과 빈곤이 곧 삶의 방식과 생존.
소금채취 금지 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저런 자연을 파괴 시키면 안 되지
초가집, 새끼줄이 보인듯 한데 ㅎ
2억팔백만년전에 대륙이 이동하기 시작했으면 공룡이 활동하던 시기 아닌가요?
대륙 분열 이후로 공룡이 사라져 버린 건가요?
핑크소금 비싼걸루 아는데 저리가난하게 사시다니
산토스 콘도리 마마니 님을 작게나마 도와 주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저런 오지에 사는 부족도 스페인어를 쓴다는게 신기하다
짠돌이들 전부 저기서 모여살면 되것네
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하고는 사람사니까 여행겸 찍으러간거잔아
시베리아-알레스카를 건너온 치파야족 역시 알타이와 연결돼 있군요.....하지만 자연을 사랑하면 탐욕의 나라에 의해 몰살당하는 것이 운명
공장형 축산업은 정말로 잔인합니다.지금도 더럽고 좁은 우리에서 닭들, 돼지들, 소들은 울부짖고 있습니다.강아지공장, 고양이공장은 정말로 잔인합니다.지금도 강아지공장, 고양이공장에서 펫샵으로 아기들이 팔려오고 있습니다.만군의 주 하느님 아버지께 동물들의 비명이 들렸습니다.인간이 공장형 축산업을 없애지 않는 한, 인간이 강아지공장, 고양이공장을 없애지 않는 한 전염병시대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약자들을 위해 활을 당기시는 주 하느님 아버지께 순종해야 합니다.용서받기에 늦지 않았습니다.모두가 공장형 축산업, 강아지공장, 고양이공장에 반대해야 합니다.주 하느님 아버지 저희를 가엾게 여겨 주옵소서 아멘.
천둥할매 사는디 ㅋ
골라 사막다큐입니가?
ㅡㅡ
얘들아, 너들 그렇게 땅파고 노는동안 한국얘들은 죽도록 공부한다. 배우지않으면 가난하게 살다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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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곳에서 어찌 살가요 생각만해도 대한민국에 태어난것에 감사합니다 주님 고마워요 아맨
하튼 남미애들 엄살은 알아줘야한다니까,, 겨울이라 힘들다고하면서 가죽자켓입고있내 ㅋㅋㅋㅋ
얘내들 진짜 겨울이 뭔지 경험못해봄
ㅋㅋㅋㅋㅋ
밤에는 영하 20도 라쟌아
너 거기가 살아
저기는 한국처럼
사계절이 없다
무식한 느마
낮과 밤 차이 틀려
@@vvw4527 시러여 ㅠㅠ
@@jqgj6692 그럼 주대이 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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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저기 안 가봤지? 난 가봄 ㅋㅋ
에라잇 해외좀 다녀라 ㅋㅋ
만말 해설 해고 하라 제수없어
풀과 나무가 없네
척박
저게 전부 내땅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은 희토류 리튬광산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엑스레이가 없는디 으떠케 알고ᆢ
짚같은걸로 만든 옷안에 와이셔츠를 입고 오리 사냥을 하는게 좀 이상해 보이네 ㅎㅎ
우유니? 우유 아니고 소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