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 세계에서 "친절한 사람"을 가장 조심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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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황무지에서 가장 친절한 마을의 섬뜩한 비밀 - 폴아웃3 앤데일 스토리
게임 제목 : Fallout 3
가격 : 10,500원
한글 : 한글패치
평가 : 대체로 긍정적 (78%)
게임 스팀 홈페이지 : store.steampow...
"Production music courtesy of Epidemic Sound "www.epidemicsound.com"
#폴아웃3 #게임스토리 #서브퀘스트스토리
![[폴아웃] 배드엔딩 이후 게임을 진행하면 뭐가 변해있을까?](http://i.ytimg.com/vi/X2DnHwc_fyE/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다람단 여러분 :)
이번 영상은 다른 영상들과 달리
"서브 퀘스트"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폴아웃3"는 멸망한 세계를 표현한 게임으로서
많은 마을을 돌아다닐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이번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마을이
짧지만 섬뜩한 비밀을 흥미롭게 잘 담고 있어서 이야기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게임 스토리를 들려드리면서
종종 이번 영상처럼 서브 퀘스트의 이야기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분위기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폴아웃 시리즈도 추천드립니다
폴아웃3 스팀 홈페이지 : store.steampowered.com/app/22300/Fallout_3/
형...이걸로 영상 많이 나오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
폴아웃 시리즈에서 3 뉴베가스 4 서브도 건드린다 하시면 영상분량이 터져 나갈겁니다 헣헣
이 시리즈 많이 해주면 좋겠다
스카이림 서브퀘 스토리도 부탁드려요~ 궁금한게 많아용~
폴아웃은 이 특유의 쌈마이 80년대 갬성 흑백 애니메이션 연출이 너무 좋음
분명 핵도 막는 슈퍼 아머에 스스로 생각하는 고성능 로봇도 있는 오버테크놀로지 시대인데 뭔가 과거 이야기 같음
스팀펑크...는 아니고 머신펑크 정도? 스마트폰을 위시한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세계라 그렇게 느끼시는듯
@@이스터12 디젤펑크?
@@user-ALFAROMEO 나무위키엔 아톰펑크라고 나옴
사실상 폴아웃시리즈가 99퍼센트 먹는 장르인듯
진공관을 기반으로 모든 기술을 발명해버린
50 60년대 미소 핵 전쟁 공포 속 미국인들이 상상한 미래가 폴아웃 세계관임 그 시절 사람들이 상상이라 의상부터 모든게 50 60년도 스타일
와... 이걸 대화까지 다 해주셨네 보통이면 엔데빌 들어서는 순간 모든 주민들한테 총알맛 좀 보여준담에 다 털고나서야 얘네들 식인종이었구나 하는데 ㅋㅋ
? 선총알 후납득이라니.... 악성향 플레이어군
@@두더쥐사냥꾼 악이라니요? 황무지에선 그게 보통 인성입니다 하하하
먼저 모습을 드러내다가 총맞을 수는 없으니 일단 내가 먼저 쏘고 생각한다는 황무지식 마인드
모르는 사람이 주는건 먹지 마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저희 어머니도요
폴아웃의 묘미는 별의별 퍽에 대응하는 대화문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식인하는 주인공도 가능해서
식인하는 집단과 대화할때가 골 때림 ㅋㅋ
식인종에게 구울맛을 말하니깐 당황하는경우도 있죠
뉴베가스 퀘스트인 '소고기를 넘어서' 에서도 식인 집단에게 자신도 사람을 먹는다고 거짓말을 할 수 있는데 식인종 퍽이 있으면 거짓말 표시가 사라지는 디테일이 있죠ㅎㅎ
오호! 폴아웃에서 친절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은 꼭 정상적일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심히 소름돋는 이야기가 있었군요ㄷㄷ 친절하게 방문자들을 꼬셔서 그렇게 만든 가족들의 이야기가 정말 소름돋는것 같습니다! 아포칼립스 에서 친절한 사람을 조심해야한다는걸 다시한번 일깨워준 이야기였군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지금까지 했던 아포칼립스 게임들을 생각해보면
주인공 주위 동료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나쁜 목적으로 착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이번 이야기도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ondaram 헉 진짜네
2:43 부터 흘러나오는 잔잔한 음악은
폴아웃 사운드트랙 중 하나로 사용된 "Way Back Home" 입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정말 좋네요. ㅎㅎㅎ
ruclips.net/video/ir1A74UA2YE/видео.html
폴아웃은 정말... 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매력을 가진 게임이죠. 주말에 커피 한 잔 내리고 재즈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하다보면 시간가는지를 모르게 되는
너무 동감이에요 :)
저도 폴아웃에 한창 푹 빠지게 되었을 때
노래 틀어놓고 게임하면 하루가 사라져있을 정도로 매력있는 게임이더라구요
매력적인 폴아웃 스토리를 다뤄주시다니 감사합니당 다른 스토리도 나오길 기원하며 영상을 야무지게 볼게용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리뷰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을 리뷰하다니... 이게 진짜 '행복' 아닐까?
"지도에 표시해 드리죠"
@@Haemgun-HG 헐
@@Haemgun-HG 지도에 표시라니 옳은 말씀입니다, 오늘도 정착민들을 괴롭히는 레이더들을 해치우는게 좋겠군요
지도에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의 위치를 표시해드리겠습니다, 장군님
폴아웃에는 식인을 할 수 있는 스킬이 따로 있어서 그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면 어? 너두? 야 나두 하면서 걍 말빨없어도 넘길 수 있음
사실 지하실에서 나온 후 살인마들이 자기들 향변할때 나온 얘기가 아주 공감이 안되는건 아님. 분명 이 새키들 때문에 저 마을에 찾아오는 수백, 수천이 죽긴하겠다만 분명 그 중에는 약탈을 목적으로 한 이들도 있을거고 주인공도 분명 자기가 살고자 살인마들을 죽였다만 '해리스 할아버지 혼자서 약탈자들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듦.
이 부분 하면서도 분명 옳은일 한거 같으면서도 해피엔딩이 아닌 것 같은 찝찝함이 남아서...이래서 폴아웃이 명작이구나 하면서 재밌게 했는데...
가족의 안전을 택하느냐 인간의 존엄성을 택하느냐인데 저희야 따듯한 침대 속에서 유튜브로 댓글 달고 있으니 당연히 식인을 할 이유가 없지만 저런 극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벌어질 만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셨네요! 이제는 고전명작이 되어버린 폴아웃3를 다루실 줄은 몰랐는데... 예상가는 스토리임에도 게임의 연출과 다람님의 편집이 잘 어우러져서 충분히 공포스럽고 몰입도 잘 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오랜만에 폴아웃3를 플레이하니까 기분이 색다르더라구요 :)
루즈한 이야기로 다가갈까봐 걱정했는데 재미있게 다가가서 다행이에요
이번 이야기도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온다람님의 폴아웃 해석이라니 미쳤어요 너무 좋아요 , , ㅠㅠ
진짜 대단한 폴아웃이여 여러사람이 퀘스트 하나로도 여러가지 영상을 찍어내는걸 보면
황무지에서 사람을 만났을 때 대처법
레이더나 엔클레이브 같은 적대세력과 만났을 때:납과 화약으로 이루어진 선물을 준다.
친절한 사람을 만났을 때:수도 황무지에서 만나자마자 머리에 총알 안 박고 친절한게 딱 봐도 뒤가 구린게 있으니 죽인다.
저런 상황에서는 친절한 사람이 오히려 악의의 심도를 알 수 없어서 더 무섭죠.
여기서 추가로 섬뜩한 스토리가 또 있죠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이 마을로 오면
그 아이들은 찾을 수 없을 겁니다
할아버지 "혼자" 살고있죠
실화인가요
해당 스토리에는 큰 의문이 있죠
바로 '해리스 영감은 어떻게 아직까지 살아있을까?'
주민들이 늙은 그를 가엽게 여겨서?
폴아웃 세계관에 유교란 없기에 그건 가능성이 낮습니다.
심지어 주민들 대사를 보면 해리스 영감이 정상적인 외침을 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걸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죠
여기서 가장 큰 가능성이 생깁니다.
해리스 영감은 여태까지 식인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을거라는거죠
그렇기에 주민들은 해리스 영감을 일원으로서 데리고 있으며 그가 이방인들에게 진실을 말하는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거라는 겁니다.
소문으로는 해리스 영감 집에 이상한고기가 있다는...
이 루트타고 시간지나서 다시와보면 애들 사라져있던 것 같아요.
해리스 영감은 가족이 아녔던건가요??
@@uber1336 그건 버그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늙은이는 구역질 나서 맛도없음
@@창조좀비나가뒤져라 역시......
친절한 사람은 조심해야되죠. 대표적으로 자유와 정의로 지구 반대편에서 군대를 이끌고 온 화전양면전술의 대가 미국을요.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다"
"안녕 겜무다"
어차피 마지막 친절한 할아버지도 아이들을 죽여 인육을 먹습니다
고로 아이들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는 해피엔딩이 없지요
저 할아버지까지 죽여야 되지요
결국 아이들 각자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엔딩 입니다
역시 민간인은 전부 없애는 게 맞았구먼
원자님의 뒤틀린 사도께서 왜 여기에 계신거죠????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황무지의 민간인도 위험하지만
커먼웰스의 정착민들을 괴롭히는 레이더들보다 지나치진 않을 것입니다
여기,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드리겠습니다, 장군님
이래서 호의는 그 호의가 무슨 뜻인지 부터 알고 봐야 한다
정말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편집이 최고입니다
이유 없는 친절은 항상 경계하라.
해본 지 너무 오래된 게임이긴한데, 아마 제가 뉴베가스를 폴아웃3보다 더 높게 치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퀘스트인것같네요. 왜냐하면 멸망해버린 세상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이야기겠지만
폴아웃3는 선/악이 너무 분명하게 정해져 있어서 웬만하면 선 루트로 진행하는게 강제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직 팩션시스템이 등장하기 이전이라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뉴베가스에서도 절대악인 시저의 군단은 누가봐도 확실한 악이지만, 나머지 세 팩션 NCR, 하우스, 예스맨 모두 선이라고는 볼 수 없기때문에 그만큼 선택하는데 있어서 폴아웃3보단 재미를 더 느꼈던 것 같네요.
아 물론 폴아웃3도 매우 재밌게 했습니다. 예전에 분위기3이라는 별명이 있었을정도로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체험에는 이만한 게임이 없는 것 같아요.
분위기부터..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네요.
친절한 이웃의 가면을 쓴 식인하는 고블린들의 소굴..
아이들 마저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고 끝나서 찝찝하지 않았어요.
다행히 이번 아이들에서 마을의 전통이 끊어져서 다행이더라구요 :D
그래서 더 깔끔한 퀘스트이지 않았나 싶어요
폴아웃의 식인 묘사는 볼 때마다 소름이 끼치네요...
tmi:-1900년대의 미국에서는 완벽한 마을, 완벽한 시민 에 집착하는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굉장히 강했어요 2차대전이 괜히 일어난게 아닌거죠)
특히 게임 내에서 언급되는 완벽한 마을 컨테스트는 실제 미국에서 인기가 매우 많았어요.
2차 세계대전이랑 별개 같은데
폴아웃만 보고 그 혼돈의 다른분인줄 알았는데... 신선하네요!
형 Genesis nori라는 스팀 게임 해줘요. 게임 자체는 어드벤쳐 퍼즐류인데 사운드랑 그래픽도 괜찮고 분위기가 좋아서 시간 남을 때 하기 좋은 게임이여서
후일담도있으니 한번쯤 해보길권장하는 미친 세계관...
겜무가 필요해...이 황무지엔 그가 필요해!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할 수 없다는걸 황무지는 보여줘야해!
이런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인간들의 교류활동들이 제일 흥미로운거 같네요
저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은 인간들끼리의 상황이 정말 흥미로운 것 같아요 :D
아직도 라오어1에서 자동차 타고 갈 때, 다친 척으로 주인공을 유인하는 npc가 기억에 남더라구요
마을 주민들이 한 큰 실수는
광기에 가득찬 '플레이어'를 안으로 들인 것.
과한 친절은 위화감을 불러오기 마련, 그것이 아포칼립스 세계라면 더더욱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다 이제부터 황무지에서 아무 이유없이 친절한 사람들은 그 뚝배기를 손수 깨도록 하겠다.
미첼 박사 : 잠... 잠깐... 자네 갑자기 왜 그러는가?
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요즘 폴아웃4 하고있는데 폴아웃스토리가 올라오네ㅋㅋ
이건 못참지ㅋㅋ
4:05 할아버지 역시 연륜...!
근데 더 놀라운 건 이런 사람들이라도 세기말에선 정상적으로 보인다는 거지요. 세기말의 관점으로 보면 무질서, 무법, 무간지옥 그 자체일 테이고 오로지 방사능 땜에 인간들 뇌에 오염을 찌들어 갈테니까요.
스타필드에선 그나마 정상적인 npc는 나오려 나요?
동료 로봇 바스코는 정상이겠죠. 게임 출시 몇 달 뒤엔 토마스 머리를 달고 다니겠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단골 소재
식인종이 되버린 (구)문명인들의 마을.
다람님 괜찮으시다면 '배드엔딩 극장' 이라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해석해주실 수 있을까요? 결말도 되게 많고 내용도 심오해서 다람님 해석이 듣고 싶어요!
배드엔딩 극장도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D
지금은 영상 업로드 계획이 다 짜여져있어서 바로 리뷰하기는 어렵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배드엔딩 극장의 이야기도 들려드릴게요
드디어 폴아웃 해주시는구나... 행복해졌다..
폴아웃3가 진짜 모험하는 맛이 끝내줌!
오랫동안 폴아웃 여러가지 시리즈를 해봤지만 3편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저는 개인적으로 3편을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것 같아요 :D
원래 폴아웃하고 스카이림만 주구장창하는 유튜버로만 보다 다람님이 하는거 보니 뭔가 새롭네여
혹시 온다람님이 요새 영상 마지막에 '오늘 멸망한 세계 속 기묘한 마을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이 게임 어떤가요?' 처럼 한줄 정리를 안 해주시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는데 없으니까 아쉽네요ㅠㅠ
한사람 -> 이미 알고 본다
안한사람 -> 겜을 알고도 아직 안한 사람은 앞으로도 거의 안한다 or 겜을 모른 사람이 하기엔 너무 옛날 겜이다
이걸까요?
옛날에는 "오늘 ~싶다면 이 게임 어떤가요?"라는 멘트를 모든 영상에 넣었지만
요즘은 멘트를 넣을 수 있는 영상은 넣고
넣기 애매한 영상들은 안 넣고있어요 ㅠㅠ
특히 이번 영상처럼 게임 메인 스토리가 아닌 서브퀘스트 스토리는
리뷰 부분 없이 게임 자체를 추천하기에는 애매해서 빼게 되었어요
@@ondaram 그랬군요 알겠습니다!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식인종 퍽을 가지고 있어서 식인종 퍽 고유의 스피치로 넘겼습니다. 그리고 제 식량 경쟁상대로 간주해 밤 중에 다 없애고 할아버지한테 애들을 넘겼죠. 전투 후 체력이 좀 떨어진 상태여서 시신을 맛있게 처리했습니다.
폴아웃 시리즈 너무 좋아요 ㅠㅠ
꺄아아아아아아아 온다람니이이이임 폴아웃3라니 폴아웃 마니마니 해주세요 넘 조아요 잘 볼게요😊
몇일 지나고 다시 할아버지한테 가면 아이들이 할아버지한테 먹힌다고 그런 괴담있음!!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폴아웃 프랜차이즈를 시도한다니 정말 눈물이 나옵니다...
세상에... 어쩜이리도 잔인할까... (지도에 표시하며)
오 폴아웃!!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문 채널 겜무님이랑 색다른 느낌이라 좋네요
이렇게 몇 년동안 꾸준히 재밌기도 힘든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현실에서도 남을 쉽게 믿으면 큰일나죠
역시 사람은 의심하고 살아야해..ㅠ
이래서 전 폴아웃이 공포게임 같이 느껴졌어요...툭툭 튀어나오는 놈들 때문에 비명 지르다가 섭퀘 하면서 소름 끼쳐서 눈물 광광 흘림 흑흑
처음 해보면 건물 내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레이더나 슈퍼 뮤턴트가 생각보다 무섭죠ㅎㅎ 특히 3는 던위치 빌딩같이 대놓고 호러스팟으로 만든경우도 많아서....
저 마을과 비슷한 가족이 아우터 월드에서도 나오죠. 거기서도 플레이어가 눈치 못 채더라도 동료가 귀띔해주던…….
공포게임은 아니지만 마인크래프트도 스토리 리뷰 하시면 재밌을거같네요ㅋㅋㅋ 진짜 뭘 해도 다 재밌게 해내는 온다람님👍
웹툰 에서였나, "제일 친절한 놈이 제일 수상한 놈"이라는 띵언을 남긴 수녀 분이 있었죠. ▼
오우 폴아웃 영상.. ㄹㅇ 세세한 설정이 재밌는 게임.. 오랜만에 데스클로랑 짝짝꿍하러 가야겠다. 크...
폴아웃3를 다룰 줄은 몰랐는데 색다른 시도네요
폴아웃은 이런 서브퀘가 많아서 좋음 모드 딱히 안깔아도 무궁무진한 컨텐츠 ㅋㅋㅋ
폴아웃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나 사람은 친절해주는데 다 이유가 있어...
제가 아포칼립스물 게임을 좋아하는데
폴아웃도 나중에 할인이 되면 해봐야겠습니다 재밌어 보입니다 :)
재미있네요 이유없이 친절한 사람은 조심해야죠
근데 아는 내용인데
목소리가 사기라서 더 재밌게 보게 되네
폴아웃 시리즈 더해주세요
몰입도 상당합니다
영화 겟아웃이 생각나는 퀘스트였지요. 문명이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끔찍한 서브 스토리였지요.
호달달 역시 폴아웃...
다른사람의 절박하고 힘든 상황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이득을 챙기려는 그런 내용인거 같은데 뭔가 현실에서도 일어날법한 내용이라 좀 소름끼칠거 같네요..
그렇게 인육이 좋다면 자신이 인육이 되면된다.
온다람님 꿀떨어지는 목소리로 옵시디언 폴아웃 영상만 찍어내주시면 너무 행복할것같습니다
인간이 가장 무섭다..
폴아웃은 못 참지... 이런거 좋음
오 폴아웃을 이렇게 다른 공포게임 하듯이 이야기를 풀어내 주시니 폴아웃 보다는 스토리에 집중하게 되서 재밌네요
폴아웃이 매력적인 게임인 이유
비슷한 얘기가 워킹데드에도 있었죠
후일담 으로는 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시 찾아가면 아이들은 없고 할아버지만 살아있습니다. (할아버지도 식인종 ㄷㄷ)
문제는 저할아버지가 무슨자원, 능력으로 아이들을 보호할런지...
이마을이 레이더 앤클레이브한테 습격을 안받고 유지 되었다는게 가장 소름돋는 부분아닐까
저녁타임에 올려주시네 밥친구 온다람 사랑해
이런 폴아웃 세계관에서 가장 수상한 사람은 역시 뉴베가스 시작할때 주인공을 공짜로 치료해주는 의사임. 그래서 항상 정의의 총알을 의사 머리에 꽂고 나감
님아......
@@BbbAaa-s1j 아내를 만나게해준것 뿐인데용??ㅎㅎ
???: 까짓거 다 죽여보죠!
(모 유튜버는 다 죽여버린 플레이도 있음)
또 만들어주세요 넘 재밌어요
폴아웃3제가. 가장좋아하는게임인데. ㅋㅋ너무좋네요
와! 폴아웃! 스토리!
와 왠일로 희망적인 결말이네요..
앤데일의 모티브는 애난데일인데 이 곳은 코리아타운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이곳에서 식인 퀘스트가 있다는 점은 사실 좀 의미심장합니다.
오늘도 폴아웃로운 평화 세계에서 바나나 하나 날아갑니다
저런이야기가 있었구나 나는 캡이 급해서 불가피하게 화약과 납으로 대화해서 몰랐네
근데 할아버지도 아이들을 잡아먹을수 있다는 소문이…
중국과 미국의 전쟁에서 핵 미사일을 쏴재껴 사이 좋게 전부 망해버린 세계관 답게
정신나간 시나리오가 많습니다. 그게 폴아웃의 큰 매력 중 하나!
레이더를 잡다보니 어느샌가 나도 레이더가 되어버리는 기묘한 게임
파도파도 나오는 마샘 폴아웃...
제가 처음 온다람님을 알았을때 봤던 영상이 폴아웃이였다죠 ㅎㅎ
폴아웃 애니캐릭터 모드 영상을 만들 때 저도 재미있던 영상이어서 그런지
스토리 영상이 아니어도 지금까지 공개 상태로 놓게 되더라구요 :D
그 영상 정말 옛날에 업로드했었는데 이렇게 긴 시간동안
저와 함께 많은 이야기 알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폴아웃!!
그치만 폴아웃은 플레이 성향에 따라서
저거보다 더한 악마가 될 수 있는 게임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