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군 복무하고 있을때 성당에서 미사 드린적이 있습니다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는 아들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피아노를 그리 잘치지는 못 했는데 군에 와서 선임이 제대하고 후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피이노를 치게 되었는데 하루에 10시간도 넘게 연습을 했다고 .. ㅋ 군대는 하면 하는 곳 인가바여~~ 얼마나 뿌듯 하던지.. 감사하고 뿌듯 했어요 군 성당이라 환경은 열악햇지만 미사만큼은 하느님 은총으로 가득했어요 신부님 남들은 한번 가는것도 싫은데 두번씩이나 ᆢ 하느님이 부르심이라 생각합니다 우블씽 신부님 화이팅~~~♡
그러셨군요!
누구나 똑같군요
두려움과 막막함을 마주하는 인간의 나약함은
스토리에 흠뻑 빠져들다가 통풍 앞에서 빵 터졌습니다 ^^ 다음 이야기가 매우 기다려집니다 잘 지내십시요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군종신부님을 존경합니다 군종신부님이라면 김웅렬토마스신부님만 알고 있었는데~~ 수고많으셨고 건강하시길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전에 저희 본당 신부님도 군종 신부로 발령이 나서 방황하다 어느 수도원에서 며칠 묵다가 마음을 돌리셨고 오십이 넘어 제대하시고 저희 성당이 두번째 성당이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정말 가기 싫은 길이지만 용기를 내어 가셨고 하느님과 자녀들과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나 인간다운 솔직함이 마음에 와 닿네요. 책임과 믿음의 무게와 현실의 힘듬이 느껴지네요. 신부님 화이팅입니다.
좋은말씀입니다^^👏
그랫었군요.
우리 모두를 위해
신부님께서 서품 받으시고 첫 보좌신부로 오셨던 곳에서 신부님과 같은 세례명을 가진 아이가 복사를 했었는데 이제는 군대에 있습니다. 신부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시간이 되었을 때 연락드릴게요 ^^ 곧 뵙길
아들이 군 복무하고 있을때 성당에서
미사 드린적이 있습니다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는 아들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피아노를 그리 잘치지는 못 했는데
군에 와서 선임이 제대하고 후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피이노를 치게 되었는데 하루에 10시간도 넘게 연습을 했다고 .. ㅋ 군대는 하면 하는 곳 인가바여~~
얼마나 뿌듯 하던지.. 감사하고 뿌듯 했어요 군 성당이라 환경은 열악햇지만 미사만큼은 하느님 은총으로 가득했어요
신부님 남들은 한번 가는것도 싫은데 두번씩이나 ᆢ 하느님이 부르심이라 생각합니다
우블씽 신부님 화이팅~~~♡
와..... 연습한 그시간이 아픈기억보다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결국ᆢ ㅠ ;;
얼마나 고생 많으셨을까요ㆍ
-그저 엄마의 마음ㆍ
행복했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수고 하셨네요.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이야기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군에 가시게된 솔직한 마음을 고해성사하듯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 사진의 군성당 마당은 매우 예뻐보입니다. 바베큐 파티하기 좋은 잔디밭..😊
최고였죠^^
아픈곳 그리고 죽은곳에 덩그러니 버려진 그루터기에 새순이 돋는 His+Story. 패배와 우울과 절망에서 주님께서 시작하심을 알고 믿습니다...(이사11,1) 진솔한 나눔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마지막 멘트에 절로 외쳐지는 "위하여!!"🥹우왕ㅋㅋ!!!살아있는 이야기에 함께 울고웃는 이곳은 우리들의 블루스~아주 딱이예요😂
우와 his story. . . . .
아들 군대2번 보낸 엄마입니다. ㅋㅋㅋ. 신부님 보다 더 아팠을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ㅋㅋ 하느님의 평화를 빕니다♡
너무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
아버지가 군인이셨고, 저의 가족은 군인관사에서 살았었어요.
그 때 우리가족은 군종신부님께 세례받았어요. 신부님과 매우 친하게 지내서 신부님이 저의 집에 놀러오기도 하셨죠. 그리운 그 때~~
😀
고생많이 하셨내요
영상 잘보았어요 군중 신부님 부러웠어요 ^^
아멘!!!
낼모래 임관식에 가야하는 어미입니다. 혹시나 임관식 영상이 올라온거있나 찾다가 보게됐네요. 주님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빕니다. 똥 4장에 웃고갑니다. ㅋㅋ
🫡
첫영상을봤을때 저는 신부였습니다 편에서는 우짜꼬~ 아까운신부님 어떡해 가슴이 멍해지고 찌르는통증을 어쩌다가 ~사연이 흘로 흘러 다시 군종신부였습니다 에서는 아~ ♡안도의숨고르기 그래 맞아 주님을떠나 살수없음을 늘 함께하심에 감사한데 또 무슨사연이길래 과거형을쓸까? 뭔 사연이 캐도캐도나올까 신비의 양파신부님 글고맙고 재미있고 감동이며 기다려집니다❤
...... 과거형 맞아요....쭉보셨으면서ㅜㅜ 오해없이 우블씽으로 함께해주셔요
신부님은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고 신자들은 일주일에 딱 하루 잠깐 미사때 신부님 얼굴뵙는 안타까운 관계였지요. 그래도 그때는 모두들 신부님 기다리는 두근거림도 있었는데....지금은 뭐.....옛날옛날 군인가족
생각보다 군가족분들이 많으시네요 ^^
내용은 심각한데 영상은 너무 귀여워서 웃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편안하게 보시면 됩니다^^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예전에 공군 기훈단에서 종교활동 마지막 시간에 묵주팔찌를 받았는데 이 팔찌를 착용하려면 신부님께 축복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이미 다 축복해주신 팔찌를 나눠주셔서 그냥 사용하면 되는걸까요? 세례는 다 받았습니다.
축복받은 것을 나눠주셨을거예요 다시 안받으셔도됩니다~ 혹 모르겠다면 축복해달라고 하셔도됩니다~^^
10전투비행단에서 복무하셨군요 신부님. 저도 지금 공군에서 장교로 복무중인데 여기서 성당을 가고싶습니다. 성당가고 싶으면 군종신부님한테 연락하면되나요?
연락 꼭 안드려도되고 주일날가서 미사 참례 후 인사한번드리세요 좋아하실겁니다^^
@@Ourblues_ing_ 넵 답변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안에 군생활 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