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동영상 보컬 레슨 강의 (인강 신청) bit.ly/3QSSKae 2022 동영상 보컬 레슨 강의 (인강 신청) bit.ly/3z827sP 천기누설 보컬 레슨 e-Book 교재 구입!! bit.ly/36EqN14 레슨 문의는 여기로 연락주세요! bit.ly/3F8npdU
노래를 배우고 싶은 40대중반 남자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고 멋있게 완창하고 싶은곡입니다.. 목소리가 낮은 톤이고 음역대도 낮다보니 영상에 담긴 도입부부분은 자연스럽고 듣기도 좋은데 이젠멈춰버린~ 으로 시작하는 구간은 음역대가 낮다보니 가성으로 시작할수 밖에 없고 소리도 예쁘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헐,,,, 디미누엔도까지 이론적으로 설명해주실줄이야 ㅎㅎㅎ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통찰력을 선보여주시니 감사해요 ,,, 성악가들 반성해야 합니다. 담에는 가능하다면 do di petto에 관해서 소개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제가 공부한바로는 일반 성악가와 대가를 가르는 중요한 차이라고 봅니다. 화이팅~!!!!
@@life_record_ 아 당연히 재능을 무시하진 않죠. 성장 속도로 보나 이해도로 보나 재능의 능력치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얘기의 요지는 능력치를 얼마만큼 가지고 있냐의 문제보다는 지금 현재 얼마만큼 옳은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느냐와 실제 노력을 하고 있느냐의 문제인 것 같네요. 노를 저어서 목표지점으로 가야하는데,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는 사람이 그래도 노 안 젓고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목표지점은 늦게 도착하지만 그 주변을 돌아볼 수 있고 장쌤처럼 방향을 알려주는 분을 만난다면 옳은 길로 갈 수 있으니까요. 저는 노를 젓지 않고 있는 분들 얘기를 한 겁니다. 저도 님 말처럼 무능력보단 노력이 낫고, 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능력의 범위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노력은 해보자라는 거죠. 능력자 바지끄댕이라도 잡아보고 노력으로 안 되더라 하는 건 멋지지만, 저건 능력 있는 사람들만 가능해 하고 손 놓고 있는 건 멋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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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문의는 여기로 연락주세요!
bit.ly/3F8npdU
박효신은 성악발성에 가까운가요?? 성악하는거같아요
@@babjoo8721 저분 원래 타고난 성대 모양이 볼륨조절이 힘들다고 본인이 그러셨어요
또다시 하나 더 배우는 내 몸의 가변 포인트.
선생님께만 벌써 몇개의 포인트인지ㅎ
감사합니다
이게 참..말이 쉽지…ㅠㅠ 저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게…
말도 장효진쌤이 아니면 어려울껄요 ㅋㅋ..?
보컬트레이너신데 파이트트레이너 같은 외모에 각잡고 연습할수 있을거같습니다 못하면 줘터질거같아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ㅠ
뭔가 하려고 하면... 호흡이 딸림... 횡격막운동을 얼마나 해야하는거지...
성대가 반 벌어져서 공기반소리반으로 나와서 그래요 공기가 빨리빠져서.
성대를 100으로 붙이셔서 발성하시면 호흡은 길어집니다. 공기가 빠지는 구멍이 작아져서
귀 옆에서 멀어졌다 가까워지는 모기새끼 소리 텐션과 같군요...
물론 노래소리가 모기같다는게 아니라 소리 크기가요..ㅎㅎ
이 간단해 보이는 쇼츠가 목을 열고 성대를 얇게 붙이는 감각에 대한 엄청난 힌트인 듯. 그동안 성대접지를 더 강하게 하는 것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로 살짝 풀어주는 이미지와 약간의 힘만 더해줘도 더 잘붙고 더 부드럽게 진동하는 것이 느껴짐.
이해가 너뮤 쏙쏙되서 소름...
말은 쉬웅데 진짜 저거 컨트롤이 무의식을 거슬러여 되서 넘 힘들어요 쌤 ㅠㅠ
와 진짜 지린다 손모양으로 하면서 그게 와
개신기하다 ㅋㅋㅋㅋㅋ
노래를 배우고 싶은 40대중반 남자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고 멋있게 완창하고 싶은곡입니다.. 목소리가 낮은 톤이고 음역대도 낮다보니 영상에 담긴 도입부부분은 자연스럽고 듣기도 좋은데 이젠멈춰버린~ 으로 시작하는 구간은 음역대가 낮다보니 가성으로 시작할수 밖에 없고 소리도 예쁘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성악에선 어둡고 열린소리를 성대를 닫으라고 가르치는데 여기선 반대로 성대를 열라고 가르치니까 혼란이 오네요...
성악과 대중가요 발성은 다르죠.
목적에따라 다른거죠
감사합니다.
인강 신청한지 1달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못받았네요.
선생님 쇼츠 보다 궁금한게 생겼는데 목소리에 울림이나 음을 떠나 현재 상황 본인이있는 장송에서 감정 전달을위해 여러 방면에 목소리를 전달하는게 바뀔수있다 생각하는데 이런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
박효신 숨이 저거 연습하기 딱임 ㅎㅎ
그래서 "숨" 인가보네요! ㅎㅎ
호습연습하라고
개부럽.... ㅜㅜ
(아마 악기 전공일 때 영향으로) 디미누엔도가 되긴 하는데 호흡이 많이 딸리네요.. 악기 놓은지 오래 되어서 그런가봅니다
색소폰 같은거 하셨나요?
이거 넓이는게 아담스애플을 내리면 되는거에요?
좋은 강의네여 근데 박효신은 저런 테크닉 어떤 소리를 내서 어떻게 낼지를 다 알고 내는 천재죠 축구선수로 치면 드리블 킥 축구센스 지능 다가지는 사람이 또 혼자 훈련하는 사람이고 일반인은 단편적인것만 흉내내는 수준인거죠
선생님~~10월중순쯤 공지해주신다는 오픈클래스는 언제쯤 공지 올려주시나욤??ㅠㅠ
호흡을 배로 꽉 잡고 조금씩 약하게 성대로 안 잡고 통과시키듯이 보내즌다는 느낌 맞나?
제가 독한한 내용이네요
이런 영상 보면 항상 궁금한게 있었는데
노래 전문가가 부르는 노래 보다. 꼬마나 배우들 노래 소리가 더 듣기 좋은 이유는 뭔가요?
소리가 맑아서일듯 어쨌든 노래 고수가 될려면 소리를 많이 쓰고 그러다보면 성대가 닳으니까 + 아이들의 순수한 외적인 이미지 + 원래 사람들은 고음역대를 좋아함
@@GGG12318 어! 그런거 같네 진짜
소리에 대한 취향이겠죠.
톤보다 가수의 표현에 더 관심이 가면 반대로 느낍니다. 소리만 좋지 노래로 안 느껴지거든요.
맑고 담백한 음색 취향인 사람도 있고 허스키하고 갈라지는 소리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님 뇌의 선입견임 아이돌이 생각보다 연기잘하네? 랑 비슷한 결
보통 숨쉴때 닫힘
자꾸보다보니 배우 하정우님 닮아보인다능. 😅
👍🌸👍
레슨계의 펩인데
박효신 야생화에서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 가~~~~~하는 부분이 성대 열고 하는 거 같은데 맞나요
아니 무슨 마술 같아;;;
신이세요
😊😊😊😊😊
오우...
요나스 카우프만 별은 빛나것만
메사 디 보체
루더느낌나네 딱 성악하실때
헐,,,, 디미누엔도까지 이론적으로 설명해주실줄이야 ㅎㅎㅎ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통찰력을 선보여주시니 감사해요 ,,, 성악가들 반성해야 합니다. 담에는 가능하다면 do di petto에 관해서 소개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제가 공부한바로는 일반 성악가와 대가를 가르는 중요한 차이라고 봅니다. 화이팅~!!!!
밥 아저씨가 그림그려주는거 같음
어텐션~~
성대에 요정이 있나 맘대로 다하네
흐흡 딸리네요 제가 따리하니
그쵸..저희같은 일반인들은 호흡을 자유자재로 원하는만큼 못써서 노래가 잘 안되는 거더라고요
맞습니다. 박효신 노래의 특징이 따라하다가 폐가 터질것 같다는 겁니다.
@@Go-hl6ru일반인도 가수들만큼 연습하고 시간이지나면 어느정도는 다됩니다. 그만큼 간절하지않고 그냥 취미로 생각하고 적당히하니까 어려운게 되는거죠ㅎㅎ 해보겠어하고 한번 도전해보세용~!
피지컬이 딸려요오오옷
저거 타고나야 되는거임. 평범한 닝겐들은 호흡 겁나 써야됨. 아님 박효신처럼 인생을 갈아넣던지
그 평범한 인간들이 안되는 이유는 호흡 올리는데 쓰는 피지컬이 부족해서
이 말 참 무서운 게 원래 안 되던 사람들이 연습으로 되기 시작하면 "원래 될 사람이었다" 라고 하죠. 타고난 재능 능력치에 따라서 습득에 걸리는 시간이나 노력은 다르겠지만 그렇다고 내 능력치 점수를 굳이 저평가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일단 해보는 거죠
@@bakk7225일단 해봐야 하는건 정답. 근데, 그게 재능을 무시할 수 있는 근거는 안됨. 일단 해보는 이유는 내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알기위해서임. 님 같은 논리는 열심히 노력했다가 안된 사람들을 노력이 부족했다며 비난할때 아주 쉽게 쓰이는 논리임
내가 타고난 사람이였네 ㅋㅋㅋㅋ
@@life_record_ 아 당연히 재능을 무시하진 않죠. 성장 속도로 보나 이해도로 보나 재능의 능력치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얘기의 요지는 능력치를 얼마만큼 가지고 있냐의 문제보다는 지금 현재 얼마만큼 옳은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느냐와 실제 노력을 하고 있느냐의 문제인 것 같네요.
노를 저어서 목표지점으로 가야하는데,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는 사람이 그래도 노 안 젓고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목표지점은 늦게 도착하지만 그 주변을 돌아볼 수 있고 장쌤처럼 방향을 알려주는 분을 만난다면 옳은 길로 갈 수 있으니까요. 저는 노를 젓지 않고 있는 분들 얘기를 한 겁니다. 저도 님 말처럼 무능력보단 노력이 낫고, 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능력의 범위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노력은 해보자라는 거죠. 능력자 바지끄댕이라도 잡아보고 노력으로 안 되더라 하는 건 멋지지만, 저건 능력 있는 사람들만 가능해 하고 손 놓고 있는 건 멋없다는 겁니다.
박효신은 노래 진짜 못한다
평범하게는 소리가안나오나봐?
왜이리 미국 알앤비가수 흉내만 평생해?
이런거 쓰고 다니면 기분이 좋아 ?
왜이렇게 한심하게 살아
25년 동안 알바만 하는 인생을 살면 악플러가 되는구나
@@dspuf-ㅋㅋㅋㅋㅋㅋㅋㅋ
볼컬 과목을 초중고에 필수과목으로 해야한다.
이분강좌를 교과서로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