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매너를 매너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만나면 참 좋은데 매너있게 행동하면 갑이 될려는 사람을 만나면 꽝이죠...매니져 바꾸고 좋았다고 하시는거보니까 매너 고객 vs 매너 매니져를 만나신듯 합니다. 여자들 매너있게 하면 하대하는 경우 종종 봤습니다. 그리고 아래로 보는 듯 한 느낌...
이 분은 결혼 뿐만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해도 성공하실 분이네요. 판단력, 공감능력, 인성 등 여러모로 보기 드물게 원만한 분으로 보입니다. 저도 실제 결혼은 다른 경로로 우연히 만나서 늦은 나이에 했지만 과거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는 가입 후 3년까지도 추가 비용 없이 계속 소개를 시켜 주셔서 나중엔 미안할 지경이었는데 제가 남의 횟수를 차감하는 소방수 역할을 했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고 새삼 깨달았네요ㅎ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게스트분 진지하게 진짜 유튜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ㅋ 적당하게 선 지키면서 말씀 조리있고 위트 있게 잘 하시네요~ 진중함도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서 듣기 불편한 부분이 없는 점도 포인트네요 ㅎㅎ 마지막 멘트는 제가 아내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라 공감되었습니다. 아내분과 결혼 생활 행복하게 잘 하실 듯!
이분 말이 너무 공감이 되는게 사람을 본다는게 중요함 왜냐? 자기가 생각한 최소의 조건(나이,회사 등등)은 맞춘 사람을 소개받아 만났기때문에, 조건에 대해서 탐색하기위한 노력이 필요가 없음 오히려 그사람 품성과 성격에 대해서 집중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제가 요새 많이 고민하는 부분
솔직히 저분같이 매너있게 마무리해주면 몇명이고 만나게 해줄 수 있을듯. 솔직히 당사자도 많이 만나봐야 잘 맞는 사람 만나는거 아님? 내가 돈냈으니까 매너없게 만나도 매니저가 다 알아서 해줘야한다? 그거 뭣같은거다 진짜. 평 안좋은사람 다른데 소개시켜줬다가 욕먹을 일 있겠어? 선 뿐만아니라 소개팅도 똑같음. 만나서 이야기 안하고 핸드폰만 보고 음식 손도 안대고 눈도 안마주치고 한쪽만 이야기하고있는거 보면 얼마나 속터지는지... 본인 앞에 앉은 '사람'을 생각해서, 주선자 얼굴 생각해서 매너 좀 지켜주자ㅠㅜ 백 날 잘생겨도 매너없으면 손절할 애 아니면 소개 안시켜준다는거 명심하고...
30대중반 중소기업 다녔고 외모는... 평타인듯 했던 저(여자)도 결혼정보업체 통해 결혼했습니다. 윗분이 매너를 신경쓰셨다는데 저도 비슷한 맥락으로 대화가 끊기지않게 남자분들 관심분야(스포츠나 군대 여행 등) 화두도 잘던지고 재밌게 잘 들어주고,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대했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후기좋고 영상속 분만큼 횟수도 넉넉했고 지금 좋은 남편 만나 결혼 7년차 입니다. 영상보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네요. ^^
이 분은 사람 자체가 된 사람이고, 지혜로운 사람이네요. 결혼정보회사 이야기랑은 달리 배울 게 많은 분입니다. 제 나이 환갑이 다 됐지만 제 인생에 대한 반성이 많이 되네요. 저도 뭐 매너 없게 산 인생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의 판단 기준이 좀 강했던 사람인데 이 분은 자신의 판단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을 더 배려하고, 어떤 순간에도 화내거나 하지 않고 지혜롭게 온화하게 대처하는 부분 등이 참 인상적입니다.
아니, 조건도 모르고 이름 밖에 모르는 상태로 부모 마음대로 중매쟁이로 소개 받아서 선 보는 건 괜찮고 결혼 할 나이대에 자신들 조건과 사진으로 자발적으로 결혼 정보 업체로 통해서 만나는 건 속물??? 각자 결혼을 할 때 원하는 조건이 있고, 멋보다 자신조차도 그 곳에 비슷한 조건으로 들어가서 만나는 건데 오히려 더 현실적이고 좋다고 생각됨.
저런 분이시니까 결혼한 거라 생각하네요. 까레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살아가는 방법이네요. 굳이 결혼정보회사 아니어도 저런 분은 결혼 분명히 했을것 같아요. 진짜 사람 만날 기회가 없어서 못하셨던 것뿐이고 그 기회를 늘리려고 결정사를 이용하신 것뿐이네요. 진짜 남자분 너무 멋있으십니다.
이거보고 결정사 가는분 없길 바랍니다. 이 분정도의 능력되는 분도 15번에서 1번 성공했으며 이분 정도의 수준이 남자의 최소기준이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나왔지만 여자는 본인보다 나은 사람을 찾으러 오는 곳이라는것. 결국 시스템자체가 남자 입장에선 괜찮은 사람을 만나기 매우 어려운 곳입니다.
저는 연애 결혼했지만 남편(대기업+자가)이 30대중반까지 소개팅 나가도 안된이유가 있더라구요 조건을 10가지를 보면 9가지는 맘에 드는데 1가지가 걸렸어요~그치만 그한가지(시누이5에 막내아들)가 남들은 너무 쎄다 했는데 전 커버할수있어서 결혼했습니다!! 물론 애기낳고 7년째 잘 지내고 있지만 물론 살다보면 단점이 장점으로 바뀌는 순간도 보이고 장점(깔끔함)이 단점(잔소리)으로 보이기도 해요ㅋㅋ상대방볼때 남한테 단점으로 보이지만 내가 커버할수있다 하면 결혼생각 해보세요~
친정이 딸4, 아들1명 있는집인데 남동생 장가갈때 우리딸들은 시누노릇 하지 말자고 얘기했고 시누, 올케 이런 호칭 안쓰고 이름으로 불러요 ㅇㅇ야, ㅇㅇ언니 이런식으로요 제 시어머니 호칭 쓸때도 남편이 시어머니란 호칭 듣기싫어해서 ㅇㅇ동 어머니 장모님 부를때도 ㅇㅇ동 어머니 이렇게 부르니 싸움과 감정이 덜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시누많은집 남동생 두명은 다 해외 나가 삽니다 시댁과도 멀리 살고 가끔 봐야 트러블 없어요 시누인 내가 한마디하면 올케는 4명한테 듣는거니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해외 나가고 올케 전번도 몰라요 남동생과도 가끔 단톡방에서 대화하지 갠톡할일 별로없어요 내가 시댁에서 듣기 싫은 말은 남들에게도 하면 안되는거예요
이래서 성공하고 높은자리에 간 사람은 능력 뿐만 아니라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예전에 다니던 미국 대기업에서 초고속 승진하던 젊은 친구가 있었는데, 능력도 능력이지만 항상 같이 일하는 모든 사람을 도와주려 하고 모든 사람들과 관계가 좋아서 소문난 노조 꼴통들도 그사람 말이라면 따르던 그런 친구였죠. 매너가 참 좋은 사람이었음.
전 두달동안 스무명 만났어요 물론 거절한 프로필도 있어요 저도 저분처럼 첨에 거절없이 만났는데 제가 너무 버거워서 거절을 하기 시작했죠 그래도 거절은 최대한 안하긴 했죠 저도 매니저님께 매너있게 하니까 항상 좋은분해주시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후기 관리에 신경 썼더니 더더 좋은분들이 나오더라구요 글고 저는 조건을 보다기보단 시간 낭비 안하려고 가입했답니다 아무튼 항상 감사합니다 매니저님 ㅎㅎ
저도 결혼정보업체 통해 결혼했어요 저는 두번 진행했어요 여자입니다. 첫번째 때는 전남친을 만났는데 결혼생각 없는 결혼상황이없는 그런 놈이았습니다. 결정사로 만났는데 결혼을 급하게 샏각.안해서 서 너무 황당했어오 나이는 엄청 많은데...무슨.20대처럼 연애를 몇년하고 결혼하는.여유가 있게생각하더라거오 2년동안 그놈에게 시간을 허비하고 과감히 정리하고 지금 남편을 만났네요 근데 결정사는결혼이 쉽지않아요 왜냐면 다음기회다음기회가 있기땜에 엄청 재고 고를 수 있어요 남자들도ㅠ여자들도...
인간은 몇만년동안 그냥 한동네 사는 옆집 딸래미 순심이 갑돌이랑 결혼했음. 선택할것도 없고 생존과 번식이라는 목표를 향해 그냥 자연의 순리대로 살았을뿐 . 근데 현대는 일단 선택의 폭이 넓어짐. 옆집 순심이가 아니라 무한대의 이성이 선택풀로 생겨서 오히려 혼란이 생겨버림. 학교나 직장생활중 근처에서 자연스레 짝을 찾은 경우가 아니라면 무한대의 혼란에 빠져서 세월 허비하기보다는 결정사가 차라리 깔끔함. 좋은 인터뷰임.
출역자분의 진심을 알겠어요~ 더 잘하기 위해서 등록했다는 진심요~ 실은 결혼정보업체도 시스템이예요~ 시스템은 이용하는 사람이 잘 이용해야 빛을 바라죠~ 아무것도 안하고 어느날 쨍 나타나길 바라면 아무런 결과가 없어요~ 용기내고 성실히 노력한 사람만 멋진 결실을 얻는거죠~실은 저도 그랬거든요!!
01:57 나이는 30대 중반이시지만 굉장히 현명하신 게 보여요 단순히 내가 돈 냈으니까 나는 누려야 한다의 마인드가 더 이상 사회에서 통용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매니져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고, 일단 내가 먼저 배려를 해줘야 그 만큼 상대방도 베푸는거죠 물론 내 회원부터 좀 차감시키자 이런 마인드로 폭탄만 대놓고 돌릴 수도 있겠지만, 그 것도 매너가 좋아야 가능한거지 개차반이면 4번 다 찼는데요? 라고 하면서 거절할 수도 있겠죠 내가 돈은 냈지만 내가 돈 낸 이상의 효율을 뽑아내는 건 결국 내가 얼마나 고급진 대인관련 스킬을 갖고 있느냐인 듯 까레라이스 님의 여러가지 영상을 재밌게 잘 봤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나 잘 봤습니다.
전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한국에 와서 일하면서 남친 2명 2-3년 사귀고 헤어졌더니 30살이 되었어요… 제가 외국에서 10년 이상 살았기때문에 문화적 차이도 있고 잘 맞는 사람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가입할지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ㅠ 내가 백지상태에서 누군가를 만나는것보단 스펙이 비슷한 상대에서 고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되네요.
원래 한손엔 칼을 쥐고 있어야지. 저 분처럼 맘에 안드는 것 있으면 칼같이 자르고 원하는 바를 굽히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너랑 호구를 구분 못하는 이유는 호구는 자기 뜻을 제대로 말 못하면서 어영부영 남좋은 일만 시켜줌. 그래놓고 착하단 말에 헤실댐.. 성격이 착한건 맞으나 사회생활을 잘하는건 아니지... 주변 사람들이 나쁜 것도 맞지만 본인이 본인을 지킬 능력이 아직 없음이기도 하고. 매너가 좋다는건 기브 엔 테이크가 확실하다는거임. 아무렇게나 퍼주는게 아니라. 그리고 두번째는 매너 좋게 해보려다 '어? 꼴받네?' 싶을 때가 생길 때 못참는 사람들이 있단거임. 매너는 밭 일구듯 꾸준히 쌓는건데 한번, 두번 해놓고 원하는 답이 안나오니 손에 쥔 칼로 다 썰어놓고는 해버리는 소리가 '이래서 사람은 믿으면 안돼' 임. 보통 이런 사람은 뒷말 나왔을 경우가 많음. 또 착각, 내가 착하게 몇번 해줬더니 뒷말이 나오는구나! 이렇게 생각함. 그거 아님. 본인이 급발진 해서 그러는거임. 하여튼 매너란게 지키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임. 매너도 성격의 한 종류이니 어릴 때 배우지 못하면 성인돼서 피눈물나게 노력해야 제대로 얻을 수 있는걸. 뭐 저거 두개도 극단적인 예시니까... 싹다 맞다고는 못하지만, 매너 지키는게 호구라는 말도 인정하긴 힘들단걸 얘기하고 싶어서 한거임. 그렇다고 대인관계에 실패하는 사람들을 싸잡으려는 것도 아니고, 다들 힘내기를 바랄 뿐임. 그냥.. 되게 생각보다 난이도 높은 사회 행동이 매너란걸 말하고 싶었을 뿐임.
대학때 만난 여친과 지금 결혼20년차입니다. 20대초반에 결혼했어요. 예전에는 결정사... 하면 굉장히 속물적이고 돈과 외모만 따지는... 이런사람들이 찾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생활을 오래해보니까.. 결혼정보회사 나쁘지 않습니다. 현재 제 결혼생활에서 가장 많이 트러블이 생기는 부분이 결정사에서 만났더라면 필터링이 되었을 부분입니다. 물론 매니저트러블 회원비 폭탄등 결정사 비지니스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결혼에 진심인 나이가 좀 드신분 특히 남자분들이라면 몇백만원 투자가치는 분명 있습니다.
여기 나온 분은 본인이 성격 좋고 잘 이용해서 그런것이겠으나, 결혼정보업체 대다수는 항상 가입 전에 어떻게든 잘 매치해 드리겠다, 코디해 드리겠다, 코칭 잘 해드리겠다 별 놈의 감언이설을 다 함. 근데 가입 하고 나서 매칭 시작되면 진짜 마음에 없을 만한 사람이 나오거나, 나와서 이야기 해보면 이건 간극이 커서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음. 솔직히 평범한 서민들이 돈 200씩이나 들여서 가입할때는 진짜 큰 기대 가지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가입 안하니만 못하게 대접받는 느낌이 들면 매니저에게 좋은 소리를 할수가 없음. 결혼정보 업체 매니저들이 그런 건 좀 신경써줘야 하는게 아닐지 함. 내 지인들 중 결혼정보업체 이용자들 대다수는 성공 못했음. 돈만 날렸다고 매니저에게 쉰소리하고 술퍼마시고...물론 여성쪽의 경우는 못들어봤으나 여성들은 가입비 싼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라 하니 참...
남자 40대 초반이고 업계 메이저 업체가 입했습니다. 3년을 고민하다가 최근에 가입을 했는데 왜 진작에 안 했을까 후회가 됩니다. 결혼이 목적이신 분은 어설프게 하기 싫은 동호회 같은 거 들어가서 없는 남자들끼리 치열하게 경쟁하지 말고 그냥 200에서 300만원 내고 결혼정보회사 가입하세요. 여자들 사진빨 심하긴 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입하고자 하는 조건에 얼추 비슷한 여자들을 매칭시켜줍니다. 괜히 주변 지인에게 소개해봤고 감정 소모 당하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돈 200만원 내고 사람 소개받을 수 있는 루트를 하나 튼 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좋은 사람 만나면 제일 좋지만 못 만난다고 해도 평생을 기준으로 200만원에 편하게 소개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가 좋은 게 대부분 대부분 결혼정보회사는 여초 집단입니다 선택의 기회가 넓어요
실제 퍼**라는 결혼정보업체 이용자입니다. 공익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작성합니다. 결혼정보업체 찾을 때 아마 많은 고민 끝에 상담도 받고 신중하게 결정하셨을겁니다. 더불어 결혼이라는 중차대한 일을 하는데 있어 기대감과 우려도 함께 있으실거고요. 하지만 결혼정보업체 시스템에 대해서 너무나도 정보가 없어서 용기내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해당업체에서 만나뵙게 되었던 분들은 참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매칭시키려는 일부 직원분들의 노력도 있으시겠죠. 다만, 해당 회사의 시스템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가입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의 시스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계약을 2번 합니다. 1번째 계약때 천만원 가까운 금액을 제시하고요. 3번의 만남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3번의 만남이 끝나면 1번째 계약때 낸 금액은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차 계약때 추가로 백만원 이상의 금액을 요구합니다. 시스템에 대해서는 회사의 방식이니 이해합니다. 문제는 2차 계약의 지불금액에 대한 명확한 표현을 상담 시에는 안씁니다. 따라서 명확히 체크(확인)하지 못한 경우에는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계약서에 너가 싸인했으니 계약서를 봐" 돈내고 더 이용할거면 이용하고 말라면 말라는 식입니다. 그럼 2차계약을 안하면 결국 1번 만남에 3백만원 짜리 만남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항에 대해 논의하자고 하면 회사 쪽에서는 일방적으로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며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천만원 내고 이런 서비스는 처음 제공 받아서 적잖이 충격받았습니다. 더불에 회사가 고객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담 이사의 편(?)을 듭니다. 상담이사의 감정이 가라앉으면 이야기해보겠다라고 합니다. 제가 불만을 말한 것은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 상담이사의 감정이 가라앉는게 먼저인가요? 라고도 물어봤네요^^ 공식적으로 컴플레인 제기해도 아마 통화해보시면 느끼실텐데요. 고객을 위한 컴플레인 처리는 없습니다. 이 전화를 끊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혼비가 있습니다. 결혼정보업체이니 당연히 성혼비 있겠죠. 성혼비는 가입비와 별도로 200~500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상담이사의 말에서 고객을 어떻게 바라고보고 있는지 우려스러운 표현들이 있습니다. 법률팀에서 다 찾아낸다. 숨겨도 다 찾아내니까 성혼하면 반드시 연락해서 금액을 지불해라 라는 말을 하는데, 이게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마치 고객을 돈을 안내고 도망가는 사람처럼 대한다는거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결혼정보업체 가입 전에 이런저런 후기를 너무 찾고 싶었는데 없어서 고민 많았는데요. 아무쪼록 공익적인 도움이 되고자 용기내어 작성합니다. 소비자로서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유명한D사 상담만 딱 한번 했었는데요 결혼후 3-4년 까지 연락이 왔어요. 대뜸 공주님 왕자님 낳고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해서 전화했데요. 첨에 결혼1년 차쯤엔 결혼했다고 하면 당연히 전화가 안올줄 알았는데 그뒤로 계속 오는거에요. 이거 모지? 내가 이혼하길 바라나? 까지 생각 들더라구요. 나중엔 불쾌한 심정을 막 쏟아내니 안오더라구요.. 구지.. 유부녀 한테... 이상했어요.
조건 좋은 사람은 성별 관계 없이 실질적으로 계속 주선해 줍니다 말그대로 상위 몇프로에 드는 사람들이라 성별비가 의미 없음... 영상속에서 15번씩하면서 고르고 고른 여성분도 나이 외모 교육 수준 쪽에서 상위 몇프로 였을 가능성이 높음. 결론은 매너있게 폭탄처리하면서 매니저 실적 좀 챙겨주고 끼리끼리 만났을것 같은...
![Megan Thee Stallion - Mamushi (Remix) [feat. TWICE]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5c0_u9PsrsQ/mqdefault.jpg)
![금수저가 결혼정보업체 가보고 느낀점 ㅋㅋ [결혼] 13부](/img/1.gif)
제 마지막 코멘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편집자 채용에 지원하세요:)
(커뮤니티 채용공지가 있습니다!!)
항상 런닝 하시길 기원합니다 🙏.
ㅋㅋㅋ
채용됐더니 사연과 경험들을 물어보고 유튜브 각이시면 인터뷰 하실 것같음 ㅋㅋㅋ
편집자 채용되신분들은 댓글로 마지막 코멘트좀 알려주세요
아 쿠키 영상 나오는 줄…
이 영상은 결정사 후기를 듣는 것보다 저 사람의 대처능력을 배우게 되는 느낌 저렇게 사회생활하면 실패하진 않을듯
진짜 공감되는 말씀이시네요.
단순하게 결혼정보업체 정도가 아니라 사회를 살아갈 때 필요한 능력인 거 같습니다.
그 매너를 매너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만나면 참 좋은데 매너있게 행동하면 갑이 될려는 사람을 만나면 꽝이죠...매니져 바꾸고 좋았다고 하시는거보니까 매너 고객 vs 매너 매니져를 만나신듯 합니다. 여자들 매너있게 하면 하대하는 경우 종종 봤습니다. 그리고 아래로 보는 듯 한 느낌...
@@JALSALJA2058 처음에 기본포지션을 매너있게로 세팅해두시고 상대방이 어떻게 대하는지 보신다음에 후속조치 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런 이상한 사람들 무서워서 기본적으로 매너없게 행동했다간 좋은 인연 이어갈 수 있는 기회조차도 다 날려버리게 될거같네요
@@김아무개-o1o 동의합니다. 단...그걸 너무 늦게 알았다는게...물적 심적 고생 다 하고서 알았네요...ㅎㅎ
ㅁㅈㅁㅈ
2부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3부 결혼정보회사를 통하지 않고 결혼한 사람의 현실적인 후기(feat.까레라이스)로 이어집니다
이 분은 결혼 뿐만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해도 성공하실 분이네요. 판단력, 공감능력, 인성 등 여러모로 보기 드물게 원만한 분으로 보입니다. 저도 실제 결혼은 다른 경로로 우연히 만나서 늦은 나이에 했지만 과거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는 가입 후 3년까지도 추가 비용 없이 계속 소개를 시켜 주셔서 나중엔 미안할 지경이었는데 제가 남의 횟수를 차감하는 소방수 역할을 했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고 새삼 깨달았네요ㅎ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와 저도 결혼정보업체 같은거 이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늦은 사람들이 자기보다 급 높은 사람들 만나려고 하는건줄 알았는데
진짜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해서 내가 원하는 사람을 가장 빠르고 쉽게 만나볼수 있는 방법을 택하신거네요.
대단하십니다.
여자들은 그렇다고 하셨네요. 자기보다 급 높은 사람들 만나려고 한다고. 틀린말은 아닌듯요^^
저도 결정사 진행중인데 저는 그냥 저만큼 열심히 살아온 인성바른 남자를 만나고 싶어서 가입했어요
@@goldenhand9831 아, 여성분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시고 가입하시는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
@@goldenhand9831 잘되고계신가유?
@@강현우-h3n 저도 궁금.. goldenhand님의 후기.. 저는 아직 용기가 없어서 가입하지 못하고 있네요 😅
초반엔 말투와 내용에서 굉장한 현실주의자고 개인주의자로 보이던데, 더 들어보니까, 참 잘 배운 사람이네요. 사람관계, 연인관계에 대해 자격증 따는 학원이 있다면 그 학원을 정상적으로 수료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 얄밉기도 하면서 참 잘 사시는 분이네요. 봤습니다.
괜찮은 비유네요! 학원 수료. 그렇게 진정성있는 느낌은 아닌데, 자기 할건 하는, 이도저도 아닌 배경에 잘 뭍어가는 그런 사람 같네요! 이수근이 떠오르는 분
영상마지막에 눈가가 촉촉해졌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학원 수료에다가 진정성이 더해진 것 같아요..
개인주의적인건 안보임 상호존중이 더 드러남
이런분들이 바로 찐인겁니다
게스트분 진지하게 진짜 유튜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ㅋ 적당하게 선 지키면서 말씀 조리있고 위트 있게 잘 하시네요~ 진중함도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서 듣기 불편한 부분이 없는 점도 포인트네요 ㅎㅎ 마지막 멘트는 제가 아내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라 공감되었습니다. 아내분과 결혼 생활 행복하게 잘 하실 듯!
철학과 나오셔서 이렇게 따뜻하고 현명하신 거라면 자식을 철학과에 보내고 싶은... 아내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나를 믿고 이렇게 와주었구나..라는 마음이 드신다는것 참 아름답네요
현실은 철학과 나오면 백수 가능성 극대화
평생 원망들을 각오 아니면 그만두시는게....
철학과나와서 국비지원코딩받고 SI 가면 뭐 굶어 죽진 않겠네여..
@@정지윤-c2d 차라리 처음부터 컴공과를 가는게...
철학과 나와서 취업하려면 독일같은데를 가야되는데
결혼정보회사의 실체 이런건줄 알았는데 인터뷰하신분이 좋은분이라 어떤 경로든 결혼성공 하신거네요
그럼 우린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죠
매너가 있지만 비굴하진 않고(흔히 말하는 착한남자or호구) 주관이 뚜렷하지만 상대방과 나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할줄 아는 현명한 성격의 젠틀남이시네
사람이 계산적이라기보다는 전략적이고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행동하네....거기다가 배우자에 대한 인간적 양심도 있고...........괜찮네......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가 됐음...
전혀 불편하지 않았구요..
솔직하고 진솔하고 현실적인 조언이라 더 와닿았습니다..
지혜롭고 천성이 따듯한 분이셔서.. 공감하고 봤습니다~
이분 처세술 쩌네. 되게 전략적인듯.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분 닳고 닳았네~ 속물 배우고 갑니다
보통사람은 아닌듯...
@@명탐정꿍꿍이 닳고 닳아도 야비하지 않고 처세에 대한 깊이가 있잖아요.....이런 배우자를 만나야 집안이 휘둘리지 않고 지켜 집니다...
@@일단질러 누구로부터요?
1편에서 끼리끼리 만난다 사람도 급이 있다 라고 한거 보고 이해했음 나쁜의미로 그런말 하는게 아니라 선한 사람들 끼리는 선한 영향력 나쁜 사람들 끼리는 나쁜 영향력
가치관이나 배움의 정도차이 기본적인 사고방식 역시 사람은 급이 있는게 맞는거 같네요
솔직히 주변에 소개받을 경로 없으면.. 자신이 이성 찾으려고 동호회나 이성이 많은 곳을 의도적으로 가서 찾아야 하는데.. 그럴 바에 목적이 결혼이라면 결혼정보회사 통하는게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도 난 득이라고 생각함.
ㅅㅍㄴ들이 99%라...lol
코로나 끝나면 동호회 활동 많이하시길~~
평균적으로 한번 맞선에 30~50만원정도이고 교통비 식비는 별도이고 선물할것도 챙겨가야죠. 그래도 안되는게 맞선이더라구요.
@@젝키-u7n 동호회에 여자 만날 목적으로 거기에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 찾는 시간이면 50~60은 족히 더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남하는데 선물을 왜 가져가요?
@@dayflydayfly1907 99프로 동의합니다 (유경험)
@@박순돌-x6f 說좀...lol
결혼정보업체를 매우 현명하고 올바른 목적으로 이용한 극소수의 케이스이신분인듯..
와.. 진짜 현명 대단하신분. 사람과 사람을 대하는 법, 인생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갑니다.
게스트분이 워낙 품성이 좋은 분이시네요. 좋은 반려자 만나셨고 행복하신 듯 해서 좋아요.
15분 만났을 정도면 엄청 눈이 높으신 분입니다
기본 서비스해서 7회 정도라고 봐도 2배이상 소개해주신건데
본인 스펙이나 환경이 좀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매너 좋아도 환경 능력 떨어지면 거의 소개받기도 힘들고 실망하실수 있어요ᆢ
사회는 진짜 냉정하고 계산적이군요 , 결혼이란게
@@존만이-r9v 예 돈 부모님 재산등이 나의 스펙 등급 인성 이라고 보셔도 될거같아요ᆢ 40살까지는 선택의 폭이 아주 많아요ᆢ 40 이후는 조건이 좋아야 좀 챙겨주는거 같아요ᆢ
@@서부산-n5s 맞습니다ᆢ 1.본인 집안 환경 재산 능력
29살에 남자 가진거 없는데
10살 위에 여자 소개받는조건으로 결혼정보회사에서 해주나요
@@존만이-r9v 가진게 없으시면 가입이힘들거나 가입시켜놓고 소개를 잘안해줄수 있어요ᆢ
10살위 여성이 연하안만날려고 할수도있고 30대여성은 현실적이시더라구요ᆢ
저도 연애 할만큼하고 .. 어느 순간부턴 좀비같이 소개팅만 할 만큼 하다보니(40번 정도 ㅜㅜ) 순간순간 현타는 오지만 점점 더 제 취향이나 스타일이 확고 해 지더라구용! 그래서 꿈에 그리던 아주 멋진 신랑만나서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좋은 날 옵니다👍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도 주변에서 짝을 못 찾아서 정보업체를 가입하셨구나..편견이 있었는데 인연은 참 어려운거구나ㅜㅜ 좋은분이 좋은분 만났을것 같아 좋다:)
못 찾아서가 아니고 더 좋은 사람 만나려고 했다잖아요.
매너가 좋으니, 매칭해주는 입장에서는 범용성이 좋으니, 왠만한 사람들한테 다 첫만남까지는 매칭해 주고 싶고 해줘도 만족하니. 주인공분이 대처를 잘하셨네요
이분 말이 너무 공감이 되는게 사람을 본다는게 중요함
왜냐?
자기가 생각한 최소의 조건(나이,회사 등등)은 맞춘 사람을 소개받아 만났기때문에, 조건에 대해서 탐색하기위한 노력이 필요가 없음 오히려 그사람 품성과 성격에 대해서 집중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제가 요새 많이 고민하는 부분
공감합니다. 조건이라는 부분을 맨땅에서 출발해서 다 파악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그리고 결혼적령기 남녀에겐 1년 1년이 엄청 치명적이죠. 나와 비슷한 조건의 사람을 처음부터 필터링하고 만날 수 있게 해준 다는것 만으로 결정사의 가치가 있는듯 합니다.
솔직히 저분같이 매너있게 마무리해주면 몇명이고 만나게 해줄 수 있을듯. 솔직히 당사자도 많이 만나봐야 잘 맞는 사람 만나는거 아님? 내가 돈냈으니까 매너없게 만나도 매니저가 다 알아서 해줘야한다? 그거 뭣같은거다 진짜. 평 안좋은사람 다른데 소개시켜줬다가 욕먹을 일 있겠어?
선 뿐만아니라 소개팅도 똑같음. 만나서 이야기 안하고 핸드폰만 보고 음식 손도 안대고 눈도 안마주치고 한쪽만 이야기하고있는거 보면 얼마나 속터지는지... 본인 앞에 앉은 '사람'을 생각해서, 주선자 얼굴 생각해서 매너 좀 지켜주자ㅠㅜ 백 날 잘생겨도 매너없으면 손절할 애 아니면 소개 안시켜준다는거 명심하고...
30대중반 중소기업 다녔고 외모는... 평타인듯 했던 저(여자)도 결혼정보업체 통해 결혼했습니다.
윗분이 매너를 신경쓰셨다는데 저도 비슷한 맥락으로 대화가 끊기지않게 남자분들 관심분야(스포츠나 군대 여행 등) 화두도 잘던지고 재밌게 잘 들어주고,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대했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후기좋고 영상속 분만큼 횟수도 넉넉했고 지금 좋은 남편 만나 결혼 7년차 입니다.
영상보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네요. ^^
여자니까 아무래도 .. 결혼할 확률이 높았던거 같습니다만 남자가 만약 님같은 스펙이였다면 굉장히 잘되기 힘들지 않을까 .. ㅋㅋ
연애 몇 년 하시고 결혼 하셨어요?ㅎ
@@JG77999 그니까요...못가요 저는
역시 끼리끼리 만나게 되는 거 같아요.
@@JG77999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부정적인 결과밖에 안 나옵니다!!!!
9:11
와.... 진짜 남편한테 듣고 싶은 이야기다 스윗..
이 분은 사람 자체가 된 사람이고, 지혜로운 사람이네요.
결혼정보회사 이야기랑은 달리 배울 게 많은 분입니다.
제 나이 환갑이 다 됐지만 제 인생에 대한 반성이 많이 되네요.
저도 뭐 매너 없게 산 인생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의 판단 기준이 좀 강했던 사람인데 이 분은 자신의 판단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을 더 배려하고, 어떤 순간에도 화내거나 하지 않고
지혜롭게 온화하게 대처하는 부분 등이 참 인상적입니다.
인터뷰만 들어도 굳이 결정사 안거쳐도 결혼하고도 남을 좋은분 같네요
저희도 결혼정보업체를 통해서 결혼해서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결혼하기 전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만 있다면 해보셔도 나쁘지 않아요,,ㅋㅋ (홍보아니고 진짜 경험이에요)
혹시 배우자랑 본인 직업이 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연애 몇 년 하시고 결혼 하셨어요?ㅎ
홍보 맞네
참 정답입니다. 결혼은 그런겁니다. 불편한점은 있지만 인생을 길게 보면 옆에 누군가가 있는게 더 재미있게 살수있습니다.
아니, 조건도 모르고 이름 밖에 모르는 상태로 부모 마음대로 중매쟁이로 소개 받아서 선 보는 건 괜찮고
결혼 할 나이대에 자신들 조건과 사진으로 자발적으로 결혼 정보 업체로 통해서 만나는 건 속물???
각자 결혼을 할 때 원하는 조건이 있고, 멋보다 자신조차도 그 곳에 비슷한 조건으로 들어가서 만나는 건데
오히려 더 현실적이고 좋다고 생각됨.
저런 분이시니까 결혼한 거라 생각하네요. 까레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살아가는 방법이네요. 굳이 결혼정보회사 아니어도 저런 분은 결혼 분명히 했을것 같아요. 진짜 사람 만날 기회가 없어서 못하셨던 것뿐이고 그 기회를 늘리려고 결정사를 이용하신 것뿐이네요. 진짜 남자분 너무 멋있으십니다.
결혼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해 많이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참 좋은 마인드를 가지신분 같네요. 이제 저도 결정사를 한번 알아보…
출연하신분이 지혜로우신거같아요
행복한 결혼생활 응원합니다^^~
남자분의 기본적인 가치관과 애티튜드가 반듯한 철학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좋은 분을 만나실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결혼 너무너무 잘하신것 같아요!!
변조된 목소리만 들어도 이렇게 매너좋고 유쾌하고 성격좋으신분이란게 느껴지네요..☆
와 진짜 가치있는 영상이네요 재밌게 사회성교육 받은 기분이에요 왜때문에 이 대화가 힐링되는지ㅎ
아니 이분이 왜 여기에??
어?? 여기서 다 만나네. ㅎㅎ
앜 ㅋ
아니 여기에 찐이..?
두밥이다 ㅋㅋ
킹스맨 말이 맞네
매너가 사람을 만드네
그리고 인생은 처세술 인듯
이거보고 결정사 가는분 없길 바랍니다. 이 분정도의 능력되는 분도 15번에서 1번 성공했으며 이분 정도의 수준이 남자의 최소기준이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나왔지만 여자는 본인보다 나은 사람을 찾으러 오는 곳이라는것. 결국 시스템자체가 남자 입장에선 괜찮은 사람을 만나기 매우 어려운 곳입니다.
뭘좀아네 右派임?...lol
남자 입장에서 괜찮은 여자를 만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내가 아는형 청와대 민정수석인데 이딴 거 안 해도됨
여자는 보통 자기보다 더 나은 조건의 사람 찾으려고 하는 사람이 절반 이상이에요..
맞습니다. 그건 비난할 수 없습니다. 자연의 섭리입니다.
그냥 이분이 결혼 잘 할만한 사람이었네...자기객관화 확실하고 현명한
진짜 좋은 사람이라서 좋은 사람을 만난것 같아요. 그런 사람이 되야지 ㅠ
저는 연애 결혼했지만 남편(대기업+자가)이 30대중반까지 소개팅 나가도 안된이유가 있더라구요 조건을 10가지를 보면 9가지는 맘에 드는데 1가지가 걸렸어요~그치만 그한가지(시누이5에 막내아들)가 남들은 너무 쎄다 했는데 전 커버할수있어서 결혼했습니다!! 물론 애기낳고 7년째 잘 지내고 있지만 물론 살다보면 단점이 장점으로 바뀌는 순간도 보이고 장점(깔끔함)이 단점(잔소리)으로 보이기도 해요ㅋㅋ상대방볼때 남한테 단점으로 보이지만 내가 커버할수있다 하면 결혼생각 해보세요~
님 가치관이 너무 멋져요
와 시누5+막내아들...
다른 여자들이 다 도망갈만 하네요....;;;;;;;; 무서워 ㅋㅋㅋㅋㅋ
친정이 딸4, 아들1명 있는집인데 남동생 장가갈때 우리딸들은 시누노릇 하지 말자고 얘기했고 시누, 올케 이런 호칭 안쓰고 이름으로 불러요 ㅇㅇ야, ㅇㅇ언니 이런식으로요
제 시어머니 호칭 쓸때도 남편이 시어머니란 호칭 듣기싫어해서 ㅇㅇ동 어머니 장모님 부를때도 ㅇㅇ동 어머니 이렇게 부르니 싸움과 감정이 덜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시누많은집 남동생 두명은 다 해외 나가 삽니다 시댁과도 멀리 살고 가끔 봐야 트러블 없어요
시누인 내가 한마디하면 올케는 4명한테 듣는거니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해외 나가고 올케 전번도 몰라요 남동생과도 가끔 단톡방에서 대화하지 갠톡할일 별로없어요
내가 시댁에서 듣기 싫은 말은 남들에게도 하면 안되는거예요
이 사람 엄청 괜찮은 사람인데. 상대방 배려할 줄 알고 속 좁지 않지만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손해만 보지도 않고 너무 욕심이나 기대가 크지 않고 현실적이고 솔직하고 요즘 이런 사람 찾기 쉽지 않음
진짜 이분은 사회 생활도 잘할듯
이래서 성공하고 높은자리에 간 사람은 능력 뿐만 아니라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예전에 다니던 미국 대기업에서 초고속 승진하던 젊은 친구가 있었는데, 능력도 능력이지만 항상 같이 일하는 모든 사람을 도와주려 하고 모든 사람들과 관계가 좋아서 소문난 노조 꼴통들도 그사람 말이라면 따르던 그런 친구였죠. 매너가 참 좋은 사람이었음.
노조 꼴통도 그 사람의 말을 듣는다? 아 100프로 회장감입니다 그 유니콘 놓치는 조직이 등신이에요
평판이 그래서 중요한거죠
사람들의 감정을 읽고 공감해주는 것도 지능의 요소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미친놈ㅋ
정작 이 글쓴이는 인성이 땅바닥에 쳐 박힌듯 ㅋㅋㅋ 꼴통이란다
지나가다가 영상 클릭했는데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또 솔직히 얘기해 주신분 한테도
감사합니다.
연애도 자연스런 결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분인데 목표가 결혼에 생기니 시간 단축을 위해 결정사를 활용한거네요. 덕분에 선입견 일부 덜어놓고 갑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전략적으로 이용했다 언급 하신듯 ㅋㅋ
전 두달동안 스무명 만났어요 물론 거절한 프로필도 있어요 저도 저분처럼 첨에 거절없이 만났는데 제가 너무 버거워서 거절을 하기 시작했죠 그래도 거절은 최대한 안하긴 했죠 저도 매니저님께 매너있게 하니까 항상 좋은분해주시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후기 관리에 신경 썼더니 더더 좋은분들이 나오더라구요 글고 저는 조건을 보다기보단 시간 낭비 안하려고 가입했답니다 아무튼 항상 감사합니다 매니저님 ㅎㅎ
업체관계자 인듯.....ㅎㅎㅎ
@@tempestlee 아닙니다 ㅋㅋㅋㅋ
저도 결혼정보업체 통해 결혼했어요 저는 두번 진행했어요 여자입니다. 첫번째 때는 전남친을 만났는데 결혼생각 없는 결혼상황이없는 그런 놈이았습니다. 결정사로 만났는데 결혼을 급하게 샏각.안해서 서 너무 황당했어오 나이는 엄청 많은데...무슨.20대처럼 연애를 몇년하고 결혼하는.여유가 있게생각하더라거오 2년동안 그놈에게 시간을 허비하고 과감히 정리하고 지금 남편을 만났네요 근데 결정사는결혼이 쉽지않아요 왜냐면 다음기회다음기회가 있기땜에 엄청 재고 고를 수 있어요 남자들도ㅠ여자들도...
인간은 몇만년동안 그냥 한동네 사는 옆집 딸래미 순심이 갑돌이랑 결혼했음. 선택할것도 없고 생존과 번식이라는 목표를 향해 그냥 자연의 순리대로 살았을뿐 .
근데 현대는 일단 선택의 폭이 넓어짐. 옆집 순심이가 아니라 무한대의 이성이 선택풀로 생겨서 오히려 혼란이 생겨버림.
학교나 직장생활중 근처에서 자연스레 짝을 찾은 경우가 아니라면 무한대의 혼란에 빠져서 세월 허비하기보다는 결정사가 차라리 깔끔함. 좋은 인터뷰임.
불편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실길래
어떤 내용일까 하고 봤는데.
참 현실적이면서도 인생 사는데 뭔가 깨우침을 주는
내용이네요. 남자분 같은 남자로써 참 멋진 분이신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남자가 우선 현명하고 똑똑하네.. 의리도있고.. 멋있다..!
ㄹㅇ로 같은 남자인 내가봐도 조올라 멋짐
출역자분의 진심을 알겠어요~
더 잘하기 위해서 등록했다는 진심요~
실은 결혼정보업체도 시스템이예요~
시스템은 이용하는 사람이 잘 이용해야 빛을 바라죠~
아무것도 안하고 어느날 쨍 나타나길 바라면 아무런 결과가 없어요~
용기내고 성실히 노력한 사람만 멋진 결실을 얻는거죠~실은 저도 그랬거든요!!
01:57 나이는 30대 중반이시지만 굉장히 현명하신 게 보여요
단순히 내가 돈 냈으니까 나는 누려야 한다의 마인드가 더 이상 사회에서 통용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매니져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고, 일단 내가 먼저 배려를 해줘야 그 만큼 상대방도 베푸는거죠
물론 내 회원부터 좀 차감시키자 이런 마인드로 폭탄만 대놓고 돌릴 수도 있겠지만,
그 것도 매너가 좋아야 가능한거지 개차반이면 4번 다 찼는데요? 라고 하면서 거절할 수도 있겠죠
내가 돈은 냈지만 내가 돈 낸 이상의 효율을 뽑아내는 건 결국 내가 얼마나 고급진 대인관련 스킬을 갖고 있느냐인 듯
까레라이스 님의 여러가지 영상을 재밌게 잘 봤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나 잘 봤습니다.
이분은 인품자체가 결혼정보회사가 아니었더라도 어디를 가시더라도 서비스를 받으실분이네요.
결정사에서 매니저(?님)께 밉보이면 일부러 이상한사람을 매칭시켜준다던데, 그런 사전정보를 미리 알고계셨던것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완벽한 사람 없잖아요. 상대를 볼때 편견 갖고 보는 것도 어쩔 수 없고 그런데 저정도면 본인이 갖고 있는 사고관을 굉장히 젠틀하게 잘 표현하신듯. 신사 느낌이 나네요 ㅋㅋ
헐..모야.. 그냥 결혼중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되게 현명하게 사시는 분인듯.. 배운점이 많음요....
서로 좋아서 결혼한다해도 마음속 깊이에는 서로의 이해득실을 다 따지는데 이런 방법이 현명할 수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
전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한국에 와서 일하면서 남친 2명 2-3년 사귀고 헤어졌더니 30살이 되었어요… 제가 외국에서 10년 이상 살았기때문에 문화적 차이도 있고 잘 맞는 사람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가입할지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ㅠ 내가 백지상태에서 누군가를 만나는것보단 스펙이 비슷한 상대에서 고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되네요.
이 분은 어디가도 잘 살 분이네
좋은분이 좋은매니저님을 만나서 행복한가정을 이루신가같아요
매너잇게해서 대접받는 경우도있고 호구가 되는 경우도 있죠. 그걸 잘 판단하는게 중요할듯
실제론 黑牛가되는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음...lol
결혼 성공하셨으니 부럽습니다
매너가 중요한건 맞고
거기에다 집안환경이 아주 중요한 이점될수있는거 같습니다ᆢ 15회면 많이 소개받으신거에요ᆢ
이사람이다 싶을때 잡아야 하는건 동감입니다
제가 후회가 많습니다ᆢ
후회하지마세요 본인 인생을 잘 가꾸시면 됩니다.
@@운동해라-o4t 아 저는 다행히 얼마전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네요 ㅎㅎ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좋으신분이라 결혼 잘 하셨을꺼 같네요
남자분이 똑똑하고 매너가 좋으니까 여자분도 좋은분 만나진거겠죠ㅎㅎ 결국엔 수요 공급이고 균형이 만나는거죠 본인에게 왜 이런사람만 꼬일까? 하면 본인의 거울을 보면 되요
전혀 불편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들은 기분임 ㅋㅋㅋㅋ 인터뷰하신 분 좋은 여성 만난거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매니저를 잘만난게
사람이 매너를 가지고 호의적으로하면
호구로 보고 ㅈ같이 대하는 인간들이 수두룩함
원래 한손엔 칼을 쥐고 있어야지.
저 분처럼 맘에 안드는 것 있으면 칼같이 자르고 원하는 바를 굽히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너랑 호구를 구분 못하는 이유는 호구는 자기 뜻을 제대로 말 못하면서 어영부영 남좋은 일만 시켜줌. 그래놓고 착하단 말에 헤실댐..
성격이 착한건 맞으나 사회생활을 잘하는건 아니지... 주변 사람들이 나쁜 것도 맞지만 본인이 본인을 지킬 능력이 아직 없음이기도 하고.
매너가 좋다는건 기브 엔 테이크가 확실하다는거임. 아무렇게나 퍼주는게 아니라.
그리고 두번째는 매너 좋게 해보려다 '어? 꼴받네?' 싶을 때가 생길 때 못참는 사람들이 있단거임.
매너는 밭 일구듯 꾸준히 쌓는건데 한번, 두번 해놓고 원하는 답이 안나오니 손에 쥔 칼로 다 썰어놓고는 해버리는 소리가 '이래서 사람은 믿으면 안돼' 임.
보통 이런 사람은 뒷말 나왔을 경우가 많음.
또 착각, 내가 착하게 몇번 해줬더니 뒷말이 나오는구나! 이렇게 생각함.
그거 아님. 본인이 급발진 해서 그러는거임.
하여튼 매너란게 지키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임.
매너도 성격의 한 종류이니 어릴 때 배우지 못하면 성인돼서 피눈물나게 노력해야 제대로 얻을 수 있는걸.
뭐 저거 두개도 극단적인 예시니까... 싹다 맞다고는 못하지만, 매너 지키는게 호구라는 말도 인정하긴 힘들단걸 얘기하고 싶어서 한거임.
그렇다고 대인관계에 실패하는 사람들을 싸잡으려는 것도 아니고, 다들 힘내기를 바랄 뿐임.
그냥.. 되게 생각보다 난이도 높은 사회 행동이 매너란걸 말하고 싶었을 뿐임.
@@mol_lang 와..내생각완벽정리ㅋㅋ길어질까봐 주제만 딱말햇는데ㅋㅋ
에초에 에티켓 매너
중세시대에 만들어지기 시작한건데 그시대에 예절이 없으면 대가리 반으로 쪼개도 아무 문제 없던 시대라 지금 적용하려면 많이 힘들듯
@@LuftUberSoldat 그 내용은 어떤 책에서 배울 수 있나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들어서요.
@@dierjonh2104 정말 죄송한데 자료들 조합한거지
아직 완벽히 정리된 책을 읽지는 못했어요
에티켓 관해서 찾아보고
중세 문화나 예절의 형태에 대해서 알아보고
생활양식에 대해 궁금해 하시면 이해 되실꺼예요
혹시 찾으시면 저돞알려주세요
이분은 굳이 결혼정보 아니더라도 잘하셨을거 같은데 ㅋㅋ여튼 매너남이시네요. 그런 마인드면 무슨일이든 성공하실분 같아요.^^
굳이
맞아요 ㅋㅋ 정확한 지적 좋네요 ㅋㅋㅋ
결혼하면서 상대방 조건을 보지 않는다는건 오히려 더 이상하죠…
평생을 같이할 사람인데 어떻게 기본적인것도 안보고 결혼을 할까요??
다만 자신의 조건 대비 너무 높은 조건을 원하니까 비난을 받는거죠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
아니 쌤 왜 여기에 ㅋㅋㅋㅋㅋ
저의 고정관념 좁은시야를 깨어주셨습니다. 주인공께선 연애든 선을보던 결국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밖에없는 현명하고 진솔한 분이란 생각이드네요~ 굿굿
이분은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좋은 사람을 충분히 만나셨을 거 같네요. 자격이 있으세요!
듣다보니 괜찮은 분이네요. 지혜로우시고! 결혼생활 쭉 행복하세요~
결혼이 목적이 되면 그런거구.. 결혼이 연애의 연장선, 수단이라 생각하면 다르죠. 댓글에서 결혼 못하겠다고 하시는 분들 안해도 뭐라고 안하는데 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어떤가 생각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그냥 추천이요~
어디서 무엇을 통해서 만났다고 해도 일단 배경과 조건만을 바리지 말고 인간과 인간의 만남을 우선으로 인연을 이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혼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대학때 만난 여친과 지금 결혼20년차입니다. 20대초반에 결혼했어요. 예전에는 결정사... 하면 굉장히 속물적이고 돈과 외모만 따지는... 이런사람들이 찾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생활을 오래해보니까.. 결혼정보회사 나쁘지 않습니다. 현재 제 결혼생활에서 가장 많이 트러블이 생기는 부분이 결정사에서 만났더라면 필터링이 되었을 부분입니다. 물론 매니저트러블 회원비 폭탄등 결정사 비지니스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결혼에 진심인 나이가 좀 드신분 특히 남자분들이라면 몇백만원 투자가치는 분명 있습니다.
여기 나온 분은 본인이 성격 좋고 잘 이용해서 그런것이겠으나,
결혼정보업체 대다수는 항상 가입 전에 어떻게든 잘 매치해 드리겠다, 코디해 드리겠다,
코칭 잘 해드리겠다 별 놈의 감언이설을 다 함.
근데 가입 하고 나서 매칭 시작되면 진짜 마음에 없을 만한 사람이 나오거나, 나와서 이야기
해보면 이건 간극이 커서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음.
솔직히 평범한 서민들이 돈 200씩이나 들여서 가입할때는 진짜 큰 기대 가지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가입 안하니만 못하게 대접받는 느낌이 들면 매니저에게 좋은 소리를 할수가 없음.
결혼정보 업체 매니저들이 그런 건 좀 신경써줘야 하는게 아닐지 함.
내 지인들 중 결혼정보업체 이용자들 대다수는 성공 못했음. 돈만 날렸다고 매니저에게 쉰소리하고
술퍼마시고...물론 여성쪽의 경우는 못들어봤으나 여성들은 가입비 싼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라 하니
참...
4:31 와.. 진짜 명언이시다 ㅠㅠㅠ 꼭 명심할게요
사람 진국이시네
이런 분이셔서 결혼하셨나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글쎄요... 정말 진국인대 결혼시장까지 나가는건 좀 아이러니 아닐까요?
@@냉동상싯두-t4l "데"
@@냉동상싯두-t4l 자유연애해서 결혼한 사람들은 다 진국인가요? 협소한 가치관인것 같습니다
@@냉동상싯두-t4l 결혼 정보회사를 통해서 결혼한 분이 님처럼 색안경끼고 보는 사람들의 편견을 깰려고 영상을 촬영한건데, 난독충도 아니고...대단하다.
저런 기준의 사람만 있어도 행복하지 아닌 인간이 수두룩 결혼할때 저런 마음 책임감이면 결혼잘한겨 책임감없는 사람들 보면 ㄹㅇ 왜한겨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인간에 대한 통찰과 철저한 자기객관화가 묻어나네요. 많이 배웁니다.
연애해서 결혼하든, 소개 받아서 결혼하든, 업체를 통해서 결혼하든, 행복하게만 살면 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결혼정보업체를 통하지 않았더라도 좋은분 만나셨을 분이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부럽습니다.
남자 40대 초반이고 업계 메이저 업체가 입했습니다. 3년을 고민하다가 최근에 가입을 했는데 왜 진작에 안 했을까 후회가 됩니다. 결혼이 목적이신 분은 어설프게 하기 싫은 동호회 같은 거 들어가서 없는 남자들끼리 치열하게 경쟁하지 말고 그냥 200에서 300만원 내고 결혼정보회사 가입하세요. 여자들 사진빨 심하긴 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입하고자 하는 조건에 얼추 비슷한 여자들을 매칭시켜줍니다. 괜히 주변 지인에게 소개해봤고 감정 소모 당하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돈 200만원 내고 사람 소개받을 수 있는 루트를 하나 튼 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좋은 사람 만나면 제일 좋지만 못 만난다고 해도 평생을 기준으로 200만원에 편하게 소개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가 좋은 게 대부분 대부분 결혼정보회사는 여초 집단입니다 선택의 기회가 넓어요
결혼정보회사 직원이 아니고 이용자의 인터뷰 색다르네요
실제 퍼**라는 결혼정보업체 이용자입니다. 공익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작성합니다.
결혼정보업체 찾을 때 아마 많은 고민 끝에 상담도 받고 신중하게 결정하셨을겁니다. 더불어 결혼이라는 중차대한 일을 하는데 있어 기대감과 우려도 함께 있으실거고요. 하지만 결혼정보업체 시스템에 대해서 너무나도 정보가 없어서 용기내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우선 해당업체에서 만나뵙게 되었던 분들은 참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매칭시키려는 일부 직원분들의 노력도 있으시겠죠. 다만, 해당 회사의 시스템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가입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의 시스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계약을 2번 합니다. 1번째 계약때 천만원 가까운 금액을 제시하고요. 3번의 만남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3번의 만남이 끝나면 1번째 계약때 낸 금액은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차 계약때 추가로 백만원 이상의 금액을 요구합니다. 시스템에 대해서는 회사의 방식이니 이해합니다. 문제는 2차 계약의 지불금액에 대한 명확한 표현을 상담 시에는 안씁니다. 따라서 명확히 체크(확인)하지 못한 경우에는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계약서에 너가 싸인했으니 계약서를 봐" 돈내고 더 이용할거면 이용하고 말라면 말라는 식입니다. 그럼 2차계약을 안하면 결국 1번 만남에 3백만원 짜리 만남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항에 대해 논의하자고 하면 회사 쪽에서는 일방적으로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며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천만원 내고 이런 서비스는 처음 제공 받아서 적잖이 충격받았습니다.
더불에 회사가 고객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담 이사의 편(?)을 듭니다. 상담이사의 감정이 가라앉으면 이야기해보겠다라고 합니다. 제가 불만을 말한 것은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 상담이사의 감정이 가라앉는게 먼저인가요? 라고도 물어봤네요^^ 공식적으로 컴플레인 제기해도 아마 통화해보시면 느끼실텐데요. 고객을 위한 컴플레인 처리는 없습니다. 이 전화를 끊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혼비가 있습니다. 결혼정보업체이니 당연히 성혼비 있겠죠. 성혼비는 가입비와 별도로 200~500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상담이사의 말에서 고객을 어떻게 바라고보고 있는지 우려스러운 표현들이 있습니다. 법률팀에서 다 찾아낸다. 숨겨도 다 찾아내니까 성혼하면 반드시 연락해서 금액을 지불해라 라는 말을 하는데, 이게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마치 고객을 돈을 안내고 도망가는 사람처럼 대한다는거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결혼정보업체 가입 전에 이런저런 후기를 너무 찾고 싶었는데 없어서 고민 많았는데요. 아무쪼록 공익적인 도움이 되고자 용기내어 작성합니다. 소비자로서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ㅍ** 상담해 봤는데 상담 자체를 1회가 아니고 2회정도하면서 신중히 가입하셔야 될 듯 해요.계약서 사인하고 결제하면 바로 다시 환불하게되더라도 20% 차감
쓰레기업체네요
30대중반을 바라보는 사람으로서
20대일때는 업체가입하는게별로라고생각했는데
30대가되서 결혼은 사랑이전부가아니라는걸알고나니 어떻게보면 업체통해서 결혼하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음
연애하다가 결혼얘기나오면 돈걱정하는데...
저도 34인데 동감합니다.
실제 결정사로 결혼한 부부랑 연애해서 결혼한 부부랑 이혼률 차이가 없대요
진짜 현명한 사람이다
뭘해도 성공할 사람
그냥 생각이 굉장히 멋지네요. 긍정적이다보다 예의가 많고 최선을 다했네요.
그냥 clever한 분인듯 인격이 좋다나쁘다는 영상에서 스스로 하는말로는 잘 모르겠네요 매너도 어쨌든 본인 후기관리를위한 수단이었고요 폭탄처리를 잘했다 라는 자화자찬에서 좀 깼네요 그래도 사회생활은 잘하실듯 상황파악과 현실적용능력이 뛰어나시네요
Clever 하지도 못한 사람이 세상의 80프로입니다 ㅎㅎ
결혼 못 해서 가는게 아니라 잘 할려고 가는 곳 ..정답이네요. 마지막에 하신 말 "가입도 못해요 " 완전 팩트
제가 유명한D사 상담만 딱 한번 했었는데요
결혼후 3-4년 까지 연락이 왔어요.
대뜸 공주님 왕자님 낳고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해서 전화했데요.
첨에 결혼1년 차쯤엔 결혼했다고
하면 당연히 전화가 안올줄 알았는데
그뒤로 계속 오는거에요.
이거 모지?
내가 이혼하길 바라나? 까지 생각 들더라구요.
나중엔 불쾌한 심정을 막 쏟아내니
안오더라구요..
구지.. 유부녀 한테...
이상했어요.
이게뭐지;;
그냥 성공률 지속률 체크하려고 조사한듯. 나이먹은 여자 굳이 필요하지 않은거 알잖아요.
애초에 사람이 정말 좋은분이셔서 결혼정보회사 아니어도 누군가 만나서 결혼 잘 하셨을듯
와 이분 마인드나 가치관 멋지네요. 배우고 갑니다.
조건 좋은 남자는 횟수 상관없이 매니저가 계속 주선해 줌. 남자 자체가 부족하니 여자 쪽 컴플레인 없이 회수 차감 시켜주거든
이게 현실이지 여자들이 원하는 결혼할 남자는
소수임 이미 젊은기집애들이 잡고 안놔줌
@@jklim6640 맞아 기본적으로 여자는 결혼이 손해기 때문에 손해가 아닐 남자(=재력이 있거나, 가부장제관습에서 벗어나 있거나)를 찾지. 그러다보니 여자도 남자 없다고 광광, 남자도 여자 없다고 광광
저도 결혼정보업체 통해서 했는데 영상속 분과 횟수는 비슷했어요. 여자쪽 수가 넘치는지는 모르겠네요.
조건 좋은 사람은 성별 관계 없이 실질적으로 계속 주선해 줍니다 말그대로 상위 몇프로에 드는 사람들이라 성별비가 의미 없음... 영상속에서 15번씩하면서 고르고 고른 여성분도 나이 외모 교육 수준 쪽에서 상위 몇프로 였을 가능성이 높음. 결론은 매너있게 폭탄처리하면서 매니저 실적 좀 챙겨주고 끼리끼리 만났을것 같은...
이 편 꿀잼이네요. 더 횟수가 많았으면...
크... 영업직 상대하는 수법이 완전 팃포탯이시네요. 멋짐 ㄹㅇ.
팃포탯 ㅋㅋㅋ
배워갑니다 팃포탯
게스트 분이 너무 괜찮으신분이네요~
저도 결정사 통해서 만났는데
결정사 통해서 만났눈데 말 안한사람 말을거 같아요
결혼정보업체 통해 실제로 결혼하는사람 1프로도 안된다던데 그 1프로 이시네요. 기본적인 인성이 좋은신듯요
은근많아요
가정교육 잘 받은 분이신 듯
제가 봤을때 저 분은 뭘 해도 잘 하실분 같아요 ~ 언변술 처세술 태세전환 등등 모든 분야에서 특화된 분이신듯 ㅋㅋㅋㅋ 한마디로 매력만점이시네요
주변에 결혼정보회사에서 높은 급끼리 결혼했는데 남편네 부동산 대박나서 본인 급 더 높아지니 완전 거만해지구 급변해서 이혼했는데 태어난 자식도 안만나러 오는 케이스도 있음그냥 아빠노릇도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