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최후 ㅣ오사카의 강제징용 현장ㅣ일가족채로 끌려와 판 땅굴ㅣ028 재업

21년 8월 영상 재업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대한 영상은 계속해서 재업되지 않을까 합니다.
조회수도 그렇지만 늘 되새겨 갈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기에
새롭게 만들게 될 영상이 업로드 되는 중간 중간마다
재업하게 될 거 같습니다.
태평양 전쟁 말기 패색이 짙던 무렵 일제와 관련 된 모든 곳에서
강제로 동원된 조선인들이 무의미한 죽음에 내몰려 있었습니다.
사선에서는 일본인 둔갑되어 미군 들과 싸워야 했고,
본토 각지에서는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일제의 손과 발이 되어
최후의 노동력까지 쥐어 짜이고 있었습니다.
B29의 엄청난 폭격에도 항복하지 않고
땅굴까지 파 가며 무의미한 저항만 해댈 뿐이었죠.
때문에 괜히 우리의 불쌍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너무 큰 희생을 치루었습니다.
일본인 민간인들이 희생 당한 것은, 솔직히
자기네 나라 일이었으니 이기던 지던
책임은 본인들 스스로 짊어져야죠.
하지만 그 피해를 왜!! 우리나라 사람이 나눠야 하나요! 왜!
이렇게 파 놓은 땅굴에 군국주의자들, 태평양 전쟁의 모든 전범들,
군부에 기생하며 강제징용자를 부렸던 전범기업들, 그리고 이들에 부역했던 모든 친일파들을
싸그리 모아도 묻어버리고 싶네요.
오늘도 시청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안내 비가 있는 장소까지 가는 법
주소
오사카후 타카츠키시 나리아이 타치소
大阪府高槻市成合
아니면 그 바로 앞에 공원
야요이카오카 제2 공원 (弥生が丘第二公園) 으로 찾아보셔도 될 거 같네요.
大阪府高槻市弥生が丘町５０
대중교통은 추천...드리기 힘들 것 같네요..
한큐지하철 혹은 JR자이라이선 (在来線) 타카츠키 역에서 내리셔서 움직이시게 되는데..
버스 정류장 찾아가서 버스타고 또 움직여야 하니.. 혹시나 찾으신다면
차로 가시거나, 아니면 역에서 택시타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강제징용 #태평양전쟁 #일본공습 #2차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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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니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