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 초기 미국에 비해 앞섰던 일본의 전력 동양의 신비라고 불리던 제로전투기~ 타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던 일본 태평양 한 가운데 있는 진주만은 공격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 미국 지형적으로 천혜의 요새라 불린 진주만~ 과연 일본의 진주만 공습은 성공할 수 있을까~?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하나의 전투, 하나의 승패에 얼마나 많은 요소가 연관되 있는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됐습니다. 나아가 일상에서도 한가지 요인만 가지고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도록 인격을 수양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쟁과 역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미장전식 소총 말하는 거면 일본도 딱히 자기들이 개발해서 만든게 아니라 페리제독이 강제로 개방 시킨 후 수입해서 라이센스 생산한거지 독자개발한건 아닐텐데요? 역사공부 하는 사람으로써 특정순간을 마치 절대적인 기준인양 단정짓는건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모든 문명은 흥망성쇠의 기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 때 유럽은 농담아니고 옷다벗고 괴성지르며 돌아다니는 [가이사타이] 라는 전사계급과 대청나무즙에 정액 섞은 페인트로 온몸에 문신한 애들 돌아다니던 야만 시절이 있었고 미국은 존재하지도 않던 시절이었습니다. 한때 최강대국이자 문명의 근원이라 불린 이집트, 로마, 그리스도 지금은 별볼일 없는 국가구요. 환빠 마냥 무작정 우리나라 찬양하란건 아닙니다 다만 모든 문명엔 기복이 있으니 찰나의 순간 망했던걸 확대과장 해석해서 자학사관을 가질 필욘 없다는거지요
25:25 박사님께서 아주 중요한 말씀하셨는데 일본 분위기, 말투 뉘앙스에 사람들이 속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일본인은 화법이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걸 매우 회피하는 스타일입니다. 실제로 일본어를 배워보고 대화를 해보면, ~~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면 곤란하다 이런식으로 두리뭉실하게 돌려말하는 게 특징입니다. 일본 사회를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말씀을 박사님께서 해주셨네요
@@user-go5es2qo2v 내가 잊지 말자는건 일본의 침략이 정당화될수 없다는거임.일본이 조선 식민지화 한것도 대륙진출위해서인데 그럼 정당화가되나요?그리고 아랫분은 뭔 병자호란을 너무 옛날 얘기를 얘기하시는데 영상에도 나오잖아요.러일전쟁 이후 선전포고는 국제법에도 명시되있었습니다.독일도 폴란드 치면 영프와의 전쟁은 당연시되었는데 최후통첩 보낸 독일은 호구인가요.일요일 예배 보는 날에 선전포고 없이 공습한건 국익을 위해서라도 안돼죠.그렇게 치면 우리나라도 걍 국제법 무시하고 핵개발하죠 국익을 위해서.
뇌격기(torpedo) 성공률이 어마어마했네요 글고 영화 상하이가 생각나네요 일본군 정보장교역으로 나온 와타나베 켄도 야마모토랑 비슷한 말을 하죠 일본은 미국을 이길수 없다고요 미드 퍼시픽 가이드북 사서 3번 읽었는데 당시 미군 급강하폭격기(던틀리스) 조종사 버넌 마이클이 미드웨이해전때 일본 항공모함을 격침시켰다네요
미국이 중국 침공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일본이 무시하고 계속 중국 점령함.. 그 상황에서 석유를 끊어버린다니 일본에선 선빵 때리고 유리한 상황에서 미국이 중립 지키게 하는게 전략이었는데 진주만 선빵 때리니 애국심 급증... 오히려 전쟁에 무관심한 사람들까지 똘똘 뭉치게 만듬
선전포고가 국제적 규범으로 자리잡은 계기가 러일전쟁이었군요. 정말 놀라운 사실로 다가왔어요. 처음엔 서로간의 예의였던 게 엄밀한 규약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깨우치면서, 국제법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어요. 진주만은 그 당시에 전략적 요새로 평가받고 있었는데, 오히려 무기발달의 영향으로 악몽의 늪으로 추락해버렸군요. 오스만도 향신료 무역의 중심지로 한때 전성기를 누렸지만, 대항해시대 이후 서서히 쇠락의 길로 들어선 것처럼요. 일본의 항공모함이 그 시절 미국보다 많았다는 것 또한 적지 않는 충격이었어요. 게다가 공군 실전경험도 낮지 않았다는 점에서 미국이 태평양전쟁에서 승기를 잡은 게 결코 순탄한 역사가 아니었다는 걸 실감했어요. '태평양전쟁에서 미합중국이 승전했다.'는 결과는 알고 있었지만, 그 진행에 대해선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못했어요. , 앞으로도 정말 기대됩니다! 제작진, 출연진 여러분 흥미롭게 애청자들을 이끌어주시길 기원할께요.
동양에선 일단 없었고 프리드리히2세도 선전포고 하고 전쟁을 했었나요? 제국주의 열강이 식민지 침략할 때 선전포고 하고 들어가지도 않았을거고 여론 때문에 전쟁 못해서 때려주길 바라고 외교적 결례수준의 입선전포고 하고 석유 끊어서 목에 칼 들이대놓고 니들이 먼저 친거야 그리고 선전포고도 안하고 기습공격 했어 라는 것도 웃기네요. 물론 루즈벨트를 부추긴 강경파들 중에는 소련에 동조하던 스파이도 있었다죠
@@milchholstein884 너무 지금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계신겁니다. 당시 열강들은 기본적으로 과거부터 이어오던 귀족문화를 기반으로 두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국가와 전쟁할때는 꼬박꼬박 선전포고를 하면서 전쟁을 치뤘습니다. 당연히 식민지를 정복할때도 의례적으로 선전포고를 하고 했구요. 식민의 대상이 되는 지역이 선전포고를 받을 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더라도 형식은 갖추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양의 경우는 지금의 선전포고의 형태는 아니지만 상대 국가에 사신을 통해 상대방을 비난하는 형식의 문서를 보내서 도발을 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 했습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선전포고와 비슷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징기스칸의 경우도 항상 공격하기 전에 사신을 보내 항복하지 않으면 공격 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전달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선전포고와 거의 동일한 의미를 가집니다. 따라서 동양에서 선전포고가 아예 없었다고 하는 것은 약간의 어폐가 있습니다. 위 내용의 일본의 경우는 약간은 복잡 미묘한 당시의 상황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당시의 일본은 영국을 열심히 따라 배끼면서 유럽과 같은 사회가 되려고 발버둥 치던 상태 였습니다. 일명 오쓰사건으로 불리는 러시아의 황태자 암살 미수사건의 예만 보더라도 이미 1800년대 후반에 일본에 러시아의 황태자가 방문을 할 정도로 교류가 있었던 겁니다. 따라서 러일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이미 일본은 서양과의 교류가 굉장히 활발한 상태였고, 러일전쟁이 발발했을때 일본은 당시의 기준으로는 당연히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써 도의적으로 선전포고를 해야 하는게 맞는 상황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일본은 이러한 선전포고를 안하고 기습공격을 했고, 러시아에서 이걸 문제삼아 국제법에 선전포고가 명시가 된겁니다. 러일전쟁에 기습을 하던 당시 일본은 선전포고를 해야 한다는걸 이미 인지 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러시아에 변명할 꺼리까지 미리 만들어 놓고 의도적으로 선전포고를 하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일본은 2차대전에 또한번 선공격 후 선전포고를 하는 치졸한 짓을 하죠.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일본은 당시에 유럽국가가 되는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이것이 치졸한 짓 이라는걸 충분히 인지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한국을 강제병합 하거나 만주국 등 여타 다른 나라를 침탈 할 때 항시 조약 등의 서류를 통해 미리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난리를 쳤던게 그 이유입니다. 문명이라는 게임을 해 보시면 그 안에서 상대방과 전쟁을 벌일때 선전포고를 할 것이냐는 걸 꼭 물어 봅니다. 선전포고를 하지 않고 그냥 기습공격 할 경우에 엄청난 전쟁광 패널티를 받게 되죠. 이런게 만들어진 이유가 실질적으로 일본이 원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크멘터리 전쟁史] 189부 진주만 공습III](http://i.ytimg.com/vi/j45mjlHNnKs/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89부 진주만 공습III](/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83회 3차 중동전쟁-6일 전쟁 이스라엘의 전격전](http://i.ytimg.com/vi/hN3aEtR6N-Q/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82부 동아시아 전쟁사 병자호란I](http://i.ytimg.com/vi/neNCo5DeoTo/mqdefault.jpg)
![[170회] 일본군 몰락의 서막 태평양전선 버마 전역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1.gif)
임 박사님의 격언이 떠오르네. '내 수준에서 적을 판단하지 말라.'
현재 시대로 과거를 평가하지 말자 `도 있음ㅋㅋ
@@plussin2760 그런데 그걸 아는 잼민이들이 조선왕조 못까서 안달났음?ㅋ
@@tomholland8259 63555((/3)//(55////5335)/553)/(335//)///5555663/)/)6363/)63636363636363636663)6363636363/)/)/)/)6363/)/)/)/)/)/)/)/)/)/)/(/)63636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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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holland8259 ㄹㅇㅋㅋ
국뽕 하지 않고 역사를 객관적으로 설명해 주는 최고의 강의
ㄹㅇ 툭하면 반일감정충 나와서 이성이 필요로 할때
심성으로 통일하는데 역겨움
@@user-hs9he3xy9g 국뽕을 지양해야 되지만 일뽕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지
@@hw548 반일 안하는게 일뽕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
@@hw548 혼자 지리는 일침 가한줄 암ㅋㅋㅋ
반일이 애국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어떤 교훈도 소용이 없죠...
이런 양질의 프로그램이 폐지되다니 ㅠㅠㅠㅠㅠㅠ
임용한 교수님 분석하시는거보면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하나의 전투, 하나의 승패에 얼마나 많은 요소가 연관되 있는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됐습니다. 나아가 일상에서도 한가지 요인만 가지고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도록 인격을 수양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쟁과 역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빤괴뢰박그녀 좀 정신 이상한 사람인듯;;
@약빤괴뢰박그녀 여기서도 이러세요? 이번엔 도망 안 가실거죠?
태평양전쟁 다루는 것은 좋은 데,
오로지 이 전쟁이 미 VS 일 대결구도로 다룬다는 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미국의 영향력이 큰 것은 맞지만
다른 연합국 혹은 추축국, 부역국들의 피와 땀도 담긴 ' 세계대전 ' 인데 말입니다.
저도 이번 방송이 진주만 침공의 원인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계기도 되고, 외교와 기술 그리고 논리 등,
매번 40분 정도의 영상에 정말 많은 요소들이 소개가 되서 정말 토전사는 제 사상이 바뀌는 인생의 변곡점이 되었을 정도입니다.
@@teto7559 저도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 외에 영국이나 호주 등 다른 연합국 측이 겪은 전쟁도 알고 싶어요.
하지만 이번 태평양 편은 진주만 공습, 산호해 해전, 미드웨이 해전 등 미일의 전쟁만 소개되고 끝날 것 같아요...
네분의 하와이 스파이코스 답사 방송 기대합니다.
24년 라디오 처럼 듣고있음 왜이리 친근한거야
최고의 진주만 다큐입니다. 왜 그랬을까 하는 애매한 부분이 이해가 되네요. 재미도 으뜸입니다.
역시 갓크멘터리 전쟁사... 인기 급상승 축하드립니다~~
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겠내요..너무 내용이좋아요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33:16 샤를세환 : 작전명 Z 였습니다, 허준 : 왜 Z에요? 샤를세환 : 얘네들 마징가Z도 있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아나 : 그럼 쾌걸 조로 Z는 뭐에요? 샤를세환 : 칼로 그리기 제일 쉬운 알파벳이 뭐겠어요? 허준 : I, 샤를세환 : 어이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꼽잡고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맥주까면서 다시 정주행중인데, 이거만큼 좋은 역사 강의가 없는데 ㅠㅠ 하....국방홍보원, 너희 꼭 이렇게...일방폐지했어야..속이 시원했냐?!!!!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해 주신 유익한 방송에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혹시 국공내전에 대해서도 방송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국방TV에서 일본에 대해 단순한 비난이 아닌 정확한 분석을 한다는 점에서 정말 괜찮은 진행이네요 더 알려지지 않은 전쟁도 소개해주세요
ㄹㅇ 마지막에 국뽕하거나 무조건비난이아니여서 좋음 그래서 전쟁사내용이 객관적 심리전보는느낌이여서재밌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2
ㅊㅋㅊㅋ
이번편도 레전드
국방tv 에서 만들수있는 최고의 프로 교육방송임ㅋㅋㅋ
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인기 급상승 동영상 축하드립니다
기다렸습니다!!!!!!!!!
33:55 기자님: 아이고~ 그렇구나ㅋㅋㅋㅋㅋ
유쾌 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당시 우리나라는 총하나 못만드는 나라였는데 막무가내로 멍청하다니 비웃는게 ㅈㄴ 부끄럽고 불편했는데 객관적으로 중심잡아주는 전문가분들 덕분에 퀄리티가 높아지네요
멍청한건 팩트임
영국지하철다닐때
우린 대동여지도 만들고있었음
@@user-tg1ut3ez3t정확히는 지하철이 아니고 지상철이라고해야되나 도시를 가로지르는 그런거였음 그러나 차이나는건 팩트고 조선이 대동여지도 만들때는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임
후미장전식 소총 말하는 거면 일본도 딱히 자기들이 개발해서 만든게 아니라 페리제독이 강제로 개방 시킨 후 수입해서 라이센스 생산한거지 독자개발한건 아닐텐데요?
역사공부 하는 사람으로써 특정순간을 마치 절대적인 기준인양 단정짓는건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모든 문명은 흥망성쇠의 기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 때 유럽은 농담아니고 옷다벗고 괴성지르며 돌아다니는 [가이사타이] 라는 전사계급과 대청나무즙에 정액 섞은 페인트로 온몸에 문신한 애들 돌아다니던 야만 시절이 있었고 미국은 존재하지도 않던 시절이었습니다. 한때 최강대국이자 문명의 근원이라 불린 이집트, 로마, 그리스도 지금은 별볼일 없는 국가구요.
환빠 마냥 무작정 우리나라 찬양하란건 아닙니다 다만 모든 문명엔 기복이 있으니 찰나의 순간 망했던걸 확대과장 해석해서 자학사관을 가질 필욘 없다는거지요
25:25 박사님께서 아주 중요한 말씀하셨는데 일본 분위기, 말투 뉘앙스에 사람들이 속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일본인은 화법이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걸 매우 회피하는 스타일입니다. 실제로 일본어를 배워보고 대화를 해보면, ~~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면 곤란하다 이런식으로 두리뭉실하게 돌려말하는 게 특징입니다. 일본 사회를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말씀을 박사님께서 해주셨네요
"하지 않겠는가" 이제 이해가 되네ㅋ
일본어 공부하다보면 이중부정표현이 많음.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건 타인에게 민폐고 실례라고 생각함.
나라나에바 나라나이 이런 표현들 일본영화에서 많이 들은거 같아요 ㅋㅋ
'나' 자가 몇개가 들어가는지 ㅋㅋ
내가 전쟁사로 말미암아 평생 처음으로 국방티브이를 보다니
군대서 재밌게 보던 것을 전역하고 나서도 찾아볼줄은..
아 ㅎㅎ 지금 오랜만에 몰아보고 있는데 45분 순삭입니다~ 다음 화로~!!!
이중부정 논문 볼때나 책 읽을때마다 햇갈리고 이상하던데 이유가 있었군요
진주만은 항상 천혜의 요새라는 식의 이야기만 들었는데,
임용한 박사님의 말씀 처음듣는 이야기라서 너무 좋네요.
이전부터 제시된 기술의 극복을 경계하지 않고 방심하면 안된다는 교훈이 또 나왔습니다.
그 외에 이집트의 운하침공, 스캐퍼플로작전, 광성보전투 등등
다큐멘타리 전쟁사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런게 진짜죠!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올만에 봐도 재밌따 ㅋ
이렇게 교훈 많은 부분을 고등학생때 겉핥기로 중일전쟁부터 종전까지 1시간만에 끝내버립니다.(세계사 선택자가 아니면 언급조차 안 됩니다.)
교훈을 얻을수 있는 토전사.홧팅!
4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님 무릎 치는거 ㅋㅋㅋㅋ 개귀욤ㅋㅋㅋ
33분 50초도 추가 좀 ^^
33:50
27:46 응징
27:54 뭐 보는 표정
33:53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좋아요 박고 시청 ㅎㅎ 나폴레옹 전쟁도 언제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Coming soon
우와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우 인기 급상승영상!
짱! 재밌어요~~~~~~~~~
미드웨이 해전.... 이렇게 심오하고 진지한 전쟁이었나?ㅋㅋㅋㅋㅋㅋㅋ
당대 수장들의 엄청난 심리전과 생각들이 오고 갔던 전투였구나 ㄷㄷㄷㄷ
200회 특집으로 진주만 스파이 답사 코스로 로케이션 추천합니다
추천! 박사님과 기자님을! ㅋㅋㅋ
진주만의 스파이 ‘요시가와 다케오’ 가 머무르며 그림을 그렸던 Natsunoya Tea House가 아직도 영업을 하고있읍니다. 1935 Makanani Drive, Honolulu, Hawaii. 2주전에 예약을 해야합니다.
이젠 없어
그런데 짜잔 200회 특집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ㅜㅜ
저 요즘 이거 보는게 낙이에요.............1주일동안 이거만 기다려요 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
아침 설거지 하면서 봤는데 바로 2화 올라오네요 너무 좋아요
4년후 설거지하다가 보는중
국방TV 사랑합니다 방송 정말 잘 보고 있어요 200회부터는 야외방송도 해주세요 배틀트립 이런거처럼 그리고 동학농민운동 청일전쟁 러일전쟁도 한번 꼭 다뤄주세요
너무 재밌다 ㅋㅋㅋ 개꿀잼이네 윤아나운서는 처음에는 밝은머리색이였는데 어느순간보니 흑발로 변해있네 ㅎㅎ얼굴이 이쁘니 다 잘어울림 ㄷㄷ
좋아요~~~
국방tv최고의 역작 토크멘터리
이렇게 보니 일본도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전쟁을 준비했었네요 진짜 태평양 전쟁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전쟁이었군요 진주만 공습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작전이었네요
그래도 잊지 말아야함.일요일날 기도하는 날에 선전포고 없이 기습했다는 사실.전쟁 명분이 결국은 자원 수급.
@@zemo3100 그리고 그런이유로도 전쟁이 날수있는것도 이해해야함 그리고 그보다 더 한 명분으로 전쟁난것도많음
다들 말하시는거 이해는되는데 그래도 일본 러일전쟁 때도 선전포고 안하고 걍 양아치 같음.독일보셈 독일나치도 똑같이 나쁜새끼들 맞는데 걔네는 그래도 폴란드한테 최후통첩보내고 쳤잖음.연합국 개입할거 알고
@@zemo3100 그냥 다 양아치임 일본도 북한도 나치도
그리고 아무도 일본 옹호안함 뭘 잊지 말라는지 모르겠음 우리는 객관적으로 전쟁을 바라보고 분석하고 배우자는게 목적인데 님 처럼 한 쪽에 증오를 품고 접근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글쓴이 분 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음
@@user-go5es2qo2v 내가 잊지 말자는건 일본의 침략이 정당화될수 없다는거임.일본이 조선 식민지화 한것도 대륙진출위해서인데 그럼 정당화가되나요?그리고 아랫분은 뭔 병자호란을 너무 옛날 얘기를 얘기하시는데 영상에도 나오잖아요.러일전쟁 이후 선전포고는 국제법에도 명시되있었습니다.독일도 폴란드 치면 영프와의 전쟁은 당연시되었는데 최후통첩 보낸 독일은 호구인가요.일요일 예배 보는 날에 선전포고 없이 공습한건 국익을 위해서라도 안돼죠.그렇게 치면 우리나라도 걍 국제법 무시하고 핵개발하죠 국익을 위해서.
국방티비 전프로그램을 다 합친거보다 이게 10배는 더 재밌다.
샤를 형님 수트 멋지당~
이분법의 함정.. 뭔가 존나 핵심이다
토전사 진짜 넘 잼있어요 ㅠㅠ
와 ㅋㅋ 이젠 급상승은 쉽게가네요
굳!
중일 전쟁에 대해서 해주세요~~~
뇌격기(torpedo) 성공률이 어마어마했네요 글고 영화 상하이가 생각나네요 일본군 정보장교역으로 나온 와타나베 켄도 야마모토랑 비슷한 말을 하죠 일본은 미국을 이길수 없다고요 미드 퍼시픽 가이드북 사서 3번 읽었는데 당시 미군 급강하폭격기(던틀리스) 조종사 버넌 마이클이 미드웨이해전때 일본 항공모함을 격침시켰다네요
그립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ㅜㅜ
토전사 오랜만에 보네요~~^^
오늘 미드웨이 영화 봤는데요 진주만 하곤 또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일본이 진주만 공습한거 아무리 봐도 똘끼있는 짓인가 해서 항상 이해가 안갔는데 이번 편이랑 저번 편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미국이 중국 침공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일본이 무시하고 계속 중국 점령함..
그 상황에서 석유를 끊어버린다니 일본에선 선빵 때리고
유리한 상황에서 미국이 중립 지키게 하는게 전략이었는데
진주만 선빵 때리니 애국심 급증...
오히려 전쟁에 무관심한 사람들까지 똘똘 뭉치게 만듬
일본해군의 큰 약점중 하나는 일본군의 어떤배도 레이더를 갖고있지 않았던 반면 미군의 항모들은 레이더를 갖고 있어서 일본함재기의 접근을 대략 150Km 정도에서 파악할수 있었다.
응 잘보고 가요~^^
답사도 촬영팀이랑 같이가서 방송용으로 만들면 괜찮을거 같아요.
42:20 가장 편하게 임무수행한 스파이 ㅋㅋㅋ43:49 박사님과 기자님의 본심 ㅋㅋㅋ 진짜 그렇게 답사가죠 ㅎㅎㅎ 진짜 일본스파이처럼 재현하고 ㅋㅋㅋ
쿵ㅋㅋㅋ 짝 ㅋㅋㅋㅋ 환상의 콤비..ㅋㅋㅋㅋ 진주만 기습의 일본 스파이 투어...ㅋㅋㅋ
박사님 : 우리 그 스파이 코스 한번 가보자
기자님 : 그러니까요오!!!
선전포고가 국제적 규범으로 자리잡은 계기가 러일전쟁이었군요. 정말 놀라운 사실로 다가왔어요.
처음엔 서로간의 예의였던 게 엄밀한 규약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깨우치면서, 국제법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어요.
진주만은 그 당시에 전략적 요새로 평가받고 있었는데, 오히려 무기발달의 영향으로 악몽의 늪으로 추락해버렸군요.
오스만도 향신료 무역의 중심지로 한때 전성기를 누렸지만, 대항해시대 이후 서서히 쇠락의 길로 들어선 것처럼요.
일본의 항공모함이 그 시절 미국보다 많았다는 것 또한 적지 않는 충격이었어요.
게다가 공군 실전경험도 낮지 않았다는 점에서 미국이 태평양전쟁에서 승기를 잡은 게 결코 순탄한 역사가 아니었다는 걸 실감했어요.
'태평양전쟁에서 미합중국이 승전했다.'는 결과는 알고 있었지만, 그 진행에 대해선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못했어요.
, 앞으로도 정말 기대됩니다! 제작진, 출연진 여러분 흥미롭게 애청자들을 이끌어주시길 기원할께요.
끼요오오옷-!!!! 올라왔따아아~~!!
드디어!!
토전사 1편의 영상을 위해서 구독하니....안보는 5개의 영상까지 같이 알림이 오는 국방tv
ㅇㅈ ㅋㅋㅋㅋㅋ
아 밀톡이랑 삼국지는 봄
ㅋㅋ 나두아놔
재생목록만 저장해 놓으면 편합니다
43:52 샤를세환...
아 놔 한주를 또 어케 기다리냐 영화보는거보다 잼나네 ㅋㅋ
아니 다음주까지 또 어떻게 기다려요 ㅠㅠㅠㅠㅠ너무 재밌다 진짜
진주만 공습당시 항공모함 척수 비교할때 영국해군은 1척밖에 없었다고 나오는데 그건 잘못된겁니다. 39년 개전당시에도 7척정도가 있었고 진주만 공습 시점으로 봐도 3척이 침몰하고 장갑항모로 유명한 일러스트리어스급 4척이 전열에 배치되서 최소 8척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요. 저도 지적하고 싶은 거 참고 넘어가려다가 이 글을 보게되네요.
함대콜렉션이나 벽람항로 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ㅇㅅㅇ
월드 오브 워 십도 그렇고
그게 중요하냐? 그때 우린 자전거도 없었다고 글 내려 ㅈ팔리게
@@blueccltchois6135 뭐냐 이 ㅂㅅ은 엄복동이냐? ㅋㅋ
와~ 이거 잼있네
공개방송 한번 해주세요!!!!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입니다 ㅎㅎ 많이 배우고 갑니다!
조회수도 잘나오고 인기도 많은데 해외 답사 방송 좀 하자 이 방송국 놈들아
토전사 재밌네요
기록많은 최근일이라 너무 좋네ㅋㅋㅋㅋㅋ
별 이야기 다 있구만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ㅜㅜ
심지어 50년대 일어난 전쟁을 우리는 없는 기록이 수두룩 하니 슬플따름
진주만 끝나고 미드웨이해전, 레이테만 해전도 부탁드려요~^_^
마리아나 해전도요 ㅎㅎ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강의 중간에 쾌걸 조로가 Z를 그린 이유에 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첨언을 드리자면 그것은 Zorro의 앞글자이기 때문입니다. 여우라는 의미지요.
억....10분 본 줄 알았는데 한 편이 끝나다니...
헑헑 2부 나왔다 토크멘터리 덕분에 점점 역사 덕후되가고있습니다 주말마다 어디 성터를 가볼까 검색중
오늘도 좋은 시청하겠습니다
독소전도 자세히 해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역사 공부 많이 하고 가는 거 같네요! 좋은 명강의 말씀 잘 듣구 갑니다!
'쇼와 16년 여름의 패전'이라는 책에서 나온 총력전 연구소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실 수 있나요?
선전포고가 국제적 규범이 된 이유가 일본 때문이라는 건 재밌는 사실이네요. 오래된 국제법인줄 알았는데 ㅎㅎ
동양에선 일단 없었고 프리드리히2세도 선전포고 하고 전쟁을 했었나요? 제국주의 열강이 식민지 침략할 때 선전포고 하고 들어가지도 않았을거고 여론 때문에 전쟁 못해서 때려주길 바라고 외교적 결례수준의 입선전포고 하고 석유 끊어서 목에 칼 들이대놓고 니들이 먼저 친거야 그리고 선전포고도 안하고 기습공격 했어 라는 것도 웃기네요. 물론 루즈벨트를 부추긴 강경파들 중에는 소련에 동조하던 스파이도 있었다죠
물론 감정적으로 보지 말자고 이 영상에서도 강조하니까 하는 말
@@milchholstein884 너무 지금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계신겁니다.
당시 열강들은 기본적으로 과거부터 이어오던 귀족문화를 기반으로 두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국가와 전쟁할때는 꼬박꼬박 선전포고를 하면서 전쟁을 치뤘습니다.
당연히 식민지를 정복할때도 의례적으로 선전포고를 하고 했구요.
식민의 대상이 되는 지역이 선전포고를 받을 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더라도 형식은 갖추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양의 경우는 지금의 선전포고의 형태는 아니지만 상대 국가에 사신을 통해 상대방을 비난하는 형식의 문서를 보내서 도발을 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 했습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선전포고와 비슷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징기스칸의 경우도 항상 공격하기 전에 사신을 보내 항복하지 않으면 공격 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전달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선전포고와 거의 동일한 의미를 가집니다.
따라서 동양에서 선전포고가 아예 없었다고 하는 것은 약간의 어폐가 있습니다.
위 내용의 일본의 경우는 약간은 복잡 미묘한 당시의 상황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당시의 일본은 영국을 열심히 따라 배끼면서 유럽과 같은 사회가 되려고 발버둥 치던 상태 였습니다.
일명 오쓰사건으로 불리는 러시아의 황태자 암살 미수사건의 예만 보더라도 이미 1800년대 후반에 일본에 러시아의 황태자가 방문을 할 정도로 교류가 있었던 겁니다.
따라서 러일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이미 일본은 서양과의 교류가 굉장히 활발한 상태였고, 러일전쟁이 발발했을때 일본은 당시의 기준으로는 당연히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써 도의적으로 선전포고를 해야 하는게 맞는 상황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일본은 이러한 선전포고를 안하고 기습공격을 했고, 러시아에서 이걸 문제삼아 국제법에 선전포고가 명시가 된겁니다.
러일전쟁에 기습을 하던 당시 일본은 선전포고를 해야 한다는걸 이미 인지 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러시아에 변명할 꺼리까지 미리 만들어 놓고 의도적으로 선전포고를 하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일본은 2차대전에 또한번 선공격 후 선전포고를 하는 치졸한 짓을 하죠.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일본은 당시에 유럽국가가 되는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이것이 치졸한 짓 이라는걸 충분히 인지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한국을 강제병합 하거나 만주국 등 여타 다른 나라를 침탈 할 때 항시 조약 등의 서류를 통해 미리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난리를 쳤던게 그 이유입니다.
문명이라는 게임을 해 보시면 그 안에서 상대방과 전쟁을 벌일때 선전포고를 할 것이냐는 걸 꼭 물어 봅니다.
선전포고를 하지 않고 그냥 기습공격 할 경우에 엄청난 전쟁광 패널티를 받게 되죠.
이런게 만들어진 이유가 실질적으로 일본이 원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제법으로 만들어 지기 전에 선전포고 하지 않았나?
일본 악랄한 놈들이 말을 워낙 이상하게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아니하지 하니까 법으로 만든거
어기면 국제법으로 조져버릴려고ㅋㅋ
6.25 남침, 중공군 참전에는 한마디 하는 놈들이 없음 ㅋㅋ 선전포고 했나?
재밋는데
재미따
제일 즐겨보는 프로그램중 하나입니다. 혹시 소련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이나 베트남 전쟁이나 중월전쟁을 한번 다루어주실수 있으신지요?
그럼 후원을하세요
장백기 아니 국방TV라는게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방송매체인데 제가 군대도 다녀오고 지금은 납세자로서 열심히 일해서 세금도 내는데 뭐 방송하나 해달라고 건의한번한거 가지고 뭐 후원까지 해야됩니까?? 국방TV 유튜브 채널에서는 뭐 말한마디하려면 후원먼저 해야되나요?? 뭔 말을 그렇게 하시는지
장백기 광주는?? 이건 무슨 소리지?? 전라도 출신이냐고 물어보는 건가?? 제정신이 아니군...
장백기 아니 국방부에서 운영하는 국방TV에 뭔 후원을 하냐고 그거에 대한 대답을 물어보니까 뭐 광주를 찾고 자빠졌어 제정신 아니야 보니까 지역차별주의자야 뭐야??
@@jpn6355 폭동이야!
국방TV는 토전사 4분 모두 하와이 답사 필히 진행해주세욧~!!!!!
진주만 과정을 보면서... 마치 적벽대전이 생각나는군요...
33:49 칼로 그리기 가장 쉬운 알파벳은? 허준: I(...) 천재다.... ㅋㅋㅋㅋㅋ
광고 때리고 유툽으로 수익나오면 그돈으로 우리 제작진들 올해외로케로 해봅시다
세균전등 생화학무기를 다룬 편을 부탁드립니다
36:40 임용한박사님 깊은빡침 ㅋㅋㅋㅋ 재밌네요
스파이코스 탐방ㅎㅎㅎ
모든 현상에는 이유가 있고 당시 일본이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