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q9j 대산 김석진옹께서 강의 중 종종 " 내 어릴적 야산이달선생께 갓 공부하던 시기 야산선생님이 젊은 청년과 주역을 논하다 무릎꿇고 절을 한적이 있다 하셨다는데 들어본적 없으셨나요?" 1914-2008년 95세에 돌아가셨습니다.. 태백산인백양 조규식 선생님 이십니다.
@@목화-q9j 세상에 알려지지 못하신 운명이셨습니다. 허나 박정희가 5.16쿠테타?혁명을 하려 두차례나 찾아왔고 5.19일 18년 대통령이십니다. 더 이상 묻지말아 주십시요. 각하 라고 하셨답니다. 남기신 글이 봉우권태훈에게 도용되고 각색되어 1983년 100만부 이상 팔리기도 했죠. 봉우가 남긴글로 도적질되어서요
슬프다 슬프다 애가로다 이런 기인 대가들이 반도에 있었느데 어찌 나라를 빼았겠고 두 동강이 나며 동란 과 삼재 파란이 이 땅에 있었는가 ! 이제는 다 같이 스스로를 부처로 신들로 자각하고 이웃을 부처로 보시라 낫 놓고 기역자 모르고 부처를 안에 두고 부처를 찾고 신을 머리에 두고 신을 찿아 헤매누나 인생은 하늘과 부처에서 태궁의 물에서 백지 하드디스크에 자기 취향대로 기록한대로 자기라여기니 속았도다 세상 물질만능주의에 돌이 켜 신령으로 살면 우주가 손에있으니 사족을 무어하리요 과유불급로다 ! 몸을 제어 하는 마음이요 맘을 제어하는 호연지기 호흡(혼) 혼백을 제어하는 신령이로세 그대 어디있나 백두산 천지 흰 돌 머리 이 쌍 다리 위 삼청층 어깨위 하늘 이로다 별들이 위인가 지구가 위인가 태양이 위인가 어디가 제일 위인가 ! 그대는 알렸다 !~~~~~
우리가모르는 위대한 분들이 많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
저도 읽은 책인데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보니 반갑네요 훌륭한 분이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이런분이 있었다니 정말대단합니다
그러면 분단도 예견하셨나요?언제 통일이 되는지요? 옛부터 기인들이 많았지만 어지간해서는 자기 정체를 나타내지 않고 조용히 살다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누가 고수고 누가 하수인지 누구도 잘 몰라요 아직 시간이 안돼서 천기누설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
금릉군 구성면은 김해가 아니고 지금의 경북 김천시 구성면입니다.
경북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마드리)
행정구역 통합으로 90년대초쯤 경북 김천시와 인접한 경북 금릉군이 없어지고 김천시로 통합되었죠. 그래서 경북 금릉군 구성면은 현재 경북 김천시 구성면이 되겠습니다.
야산선생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말씀해 주시는 안박사님이 혹시 제가 알고있는 안승?박사님 아니실까 싶어요
좋은 목소리로 이해하기 쉽게 야산이달 선생님을 설명해 주신 안박사님!
잘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탄허스님. 한동석선생 등등..
여러분이 계시죠.
주역을 논하다 야산이달선생이 이십대 중반 젊은 청년에게 이런강의는 처음 듣습니다. 저보다 스승님 이십니다. 하시며 절을 올린적이 있다고 합니다. 야산이달선생에게 절받은 젊은 청년 이셨던분도 계셨답니다.
@@박선봉-g4c 그분이 누구일까요?
@@목화-q9j 대산 김석진옹께서 강의 중 종종 " 내 어릴적 야산이달선생께 갓 공부하던 시기 야산선생님이 젊은 청년과 주역을 논하다 무릎꿇고 절을 한적이 있다 하셨다는데 들어본적 없으셨나요?" 1914-2008년 95세에 돌아가셨습니다.. 태백산인백양 조규식 선생님 이십니다.
@@박선봉-g4c 아 네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자료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목화-q9j 세상에 알려지지 못하신 운명이셨습니다. 허나 박정희가 5.16쿠테타?혁명을 하려
두차례나 찾아왔고 5.19일 18년 대통령이십니다.
더 이상 묻지말아 주십시요. 각하 라고 하셨답니다.
남기신 글이 봉우권태훈에게 도용되고 각색되어
1983년 100만부 이상 팔리기도 했죠. 봉우가 남긴글로 도적질되어서요
좋은 책 좋은 내용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야산선사님을 존경합니다
암흑의 시기에 민초들에게 등불같은 역할을 하셨읍니다
'성언호간'을 우리나라와 연관시킨 최초의 성인은 강증산입니다.
슬프다 슬프다 애가로다
이런 기인 대가들이 반도에
있었느데 어찌 나라를 빼았겠고
두 동강이 나며
동란 과 삼재 파란이 이 땅에
있었는가 !
이제는 다 같이
스스로를 부처로
신들로 자각하고
이웃을 부처로
보시라
낫 놓고 기역자 모르고
부처를 안에 두고
부처를 찾고
신을 머리에 두고
신을 찿아 헤매누나
인생은 하늘과 부처에서
태궁의 물에서
백지 하드디스크에
자기 취향대로 기록한대로
자기라여기니
속았도다
세상 물질만능주의에
돌이 켜 신령으로
살면
우주가 손에있으니
사족을 무어하리요
과유불급로다 !
몸을 제어 하는 마음이요
맘을 제어하는 호연지기 호흡(혼)
혼백을 제어하는 신령이로세
그대 어디있나
백두산 천지
흰 돌 머리
이 쌍 다리 위
삼청층 어깨위
하늘 이로다
별들이 위인가
지구가 위인가
태양이 위인가
어디가 제일 위인가 !
그대는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