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뮤직/Album] 지상의 모든 식물을 위한 음악 Mort Garson - Plantasia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헐리우드에서 영화 제작을 하던 한 부부가 LA에 식물가게 ‘마더 어스 플랜트 부티크’를 엽니다. 부부는 식물 판매 독려를 위해 증정품으로 Mort Garson 에게 ‘식물을 잘 자라게 하는 앨범’ 제작을 의뢰하는데요, 실제로 당시에는 ‘마더 어스 플랜트 부티크’ 매장에서 식물을 구매하거나, ‘시어즈’매장에서 시몬스 침대를 사는 것이 이 앨범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수십년이 흐르고, 당시 ‘덤’이었던 이 앨범은 초기 무그 신시사이저 음악을 사랑하는 수많은 뮤지션과 음반 수집가들에게 높은 희소성을 가진 귀중한 수집품이 되어있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특정 시대를 불러낼 수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부름으로, 2019년 6월 증정품으로 발매된지 43년 만에 “Plantasia”는 첫 공식 발매이자 재발매로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무그의 고음으로만 이루어진 이 앨범을 듣고 있자니, 전자음 만으로도 곧 초록물이 나올듯한 싱그러운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워요.
식물과 식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살랑이는 초록을-🌱
🖤Mort Garson은 전자음악의 개척자로 불리며, 1960년 후반에 출시된 무그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여 최초로 작곡을 했던 뮤지션 중 한명입니다.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중계영상의 음악 또한 담당하였습니다.
🍤 사용된 음원은 유투브 저작권 규율에 의해 모두 아티스트(저작권자)에게 귀속되며, 수익금은 모두 저작권자에게 돌아갑니다
식물한테 들려주려고 했는데 오히려 저한테 힐링이 되었네요 ㅋㅋ😊
당근 새싹한테 들려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식물들에게 계속 들려주고 있어요.
듣고 있으면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오늘 으뚬이 (금전수) 를 키우게 되었는데 으뜸이한테 물주기 말고도 다른것도 해주고 싶어서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고 있다가 딱 생각 난게 노래라도 들려주자!! 하면서 ㅋㅋㅋ 식물이 좋아하는 노래 라고 치니 으뜸이(금전수)랑 비슷하게 생긴 그림이 있어 클릭 했습니다 ㅋㅋ 으뜸이한테 들려주러 갑니당 ㅎㅎ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끼한테 들려주는 중인데 노래가 너무 기엽네요....
아아 너무 사랑스러운 노래들이에요💕
💿Playlist
[00:00] Plantasia
[03:24] Symphony For A Spider Plant
[06:04] Baby's Tears Blues
[09:08] Ode To An African Violet
[13:14] Concerto For Philodendron & Pothos
[16:24] Rhapsody In Green
[19:52] Swingin' Spathiphyllums
[22:54] You Don't Have To Walk A Begonia
[25:29] A Mellow Mood For Maidenhair
[27:51] Music To Soothe The Savage Snake Plant
그럼 식물이 잘자랄수있고 식물이 좋아할만한 음악인가요?
식물이 귀 달림?
@@pman1209달려있음 생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