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너무 큰 슬픔에 지쳐 힘이 들 때 듣는 음악 | 시벨리우스, 투오넬라의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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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musiccare_raon
    @musiccare_raon  2 года назад +3

    #music #음악치료 #심신안정 #GIM
    🦢 Sibelius - The Swan Of Tuonela, Op. 22, No. 2
    근래에 슬픈 소식이 많이 들려 맘이 너무 아프고 속상합니다.
    이 외에도 견디기 너무 힘든 슬픔을 겪고있거나 그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면
    이 음악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슬픔을 표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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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뮤직백신입니다.
    뮤직백신은 여러분께 필요한 음악을 처방해 드립니다.
    우리는 식사로도 채워지지 않는 영양소를 비타민 섭취를 통해 채우기도 하죠?
    이처럼 뮤직백신은 자신의 마음 한 구석 채워지지 않던 무언가를 채우는 공간이 되며,
    그로 인해 자신의 내면 또한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갈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음악치료 이론을 근거로 뮤직 플레이리스트를 업로드하며,
    음악이 인간의 심리에 작용하는 영향력과 감정 사이의 관계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의 콘텐츠는 실제 음악치료 임상 장면에서 활용한 음악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악치료는 음악을 치료적인 매개로 활용하여 심리, 교육, 사회, 더 나아가 의료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줍니다.
    GIM(Guided Imagery and Music)은 적극적 음악 감상을 중재로 사용하는 심층 음악 심리치료기법 중 하나인데,
    이때 활용되는 음악은 사람의 무의식적인 감정을 건드려 심상의 변화를 유도합니다.
    또한 음악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몰랐던 또 다른 나를 발견하기도 하죠.
    GIM의 창시자인 Helen Bonny는 음악 프로그램을 각 곡의 특성과 목적에 따라 18개의 항목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저희는 이 GIM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분의 감정 상태에 따른 음악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음악을 감상하는 자체만으로도 생리적, 심리적 스트레스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통찰력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치료라는 말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음악을 통해 내 감정과 기분을 살피고 돌본다고 생각한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저희의 영상을 편하게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