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 채광법! 50kg 착암기로 암석 파기 도전!_채널A_갈데까지가보자 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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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데까지 가보자] 2013/04/23 방송 22회
무인도에서 생명(?)을 찾는 남자
[갈 데 까지 가보자] 제작진에게 온 제보! 무인도에서 사는 남자가 있다? 그 수상한 남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 수 천 개의 무인도가 있는 남해 바다로 향한 제작진! 사람이 살지 않는 이름 없는 섬 무인도에 대체 누가 산단 말인지.. 궁금증 한 가득 안고 무작정 무인도를 찾아 나선 제작진. 그 때! 거친 무인도 절벽 위에 사람의 형체 발견!! 접근하기조차 힘든 가파른 무인도 절벽에서 어렵사리 그와 만나게 된 제작진! 과연, 그는 왜?! 무인도를 헤매고 다니는 걸까?
옥과의 사투! 옥광산 사람들
하루에 수억, 수십억의 어마어마한 돈이 쏟아지는 곳이 있다?!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도착한 곳은 강원도 춘천시의 한 시골 마을. 대체 이 작은 마을 어디서 돈이 쏟아진다는 말일까. 제작진이 주변을 탐색하는 순간 난데없이 들리는 굉음들! 가까이 다가가보니 출입문은 잠겨 있고 '외부인출입금지'라는 표지판만 보일 뿐! 점점 더 이곳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끈질긴 설득 끝에 사람들을 따라 들어간 곳은 지하 300미터 아래의 어두컴컴한 동굴 속. 그들이 캐는 것은 다름 아닌 옥이었다! 추정 매장량은 약 30만 톤으로 한 해 동안 300톤을 채굴한다고 가정하면 1000년을 캘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 저장 된 국내 유일 옥광산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