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가지치기 | 데드헤딩만으로는 부족해요 | 슛을 많이 받기위한 전정 | 덩굴장미 꽃이 진 뒤의 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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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꽃이 진 뒤의 가지치기는 의외로 너무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얕은 전정으로 한여름에 고생하고 내년 봄에도 튼실한 꽃을 보지못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어찌보면 겨울전정보다도 더 중요한 이 시기의 덩굴장미의 가지치기에 대해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제한된 장소에서 덩굴장미를 키우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키가낮은 관목장미랑은 전정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덩굴장미만 해당하는 전정방식이고, 덩굴장미도 품종 특성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갖고계신 장미 품종의 특성을 가장 우선시 해주세요~)
  • ХоббиХобби

Комментарии • 32

  • @쑤니의한평정원
    @쑤니의한평정원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덩굴장미 전정방법~~
    오늘도 좋으 ㄴ정보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3 месяца назад

      쑤니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쑤니님영상 보고 항상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쑤니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 @vancouver-garden
    @vancouver-garde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장미 앞에서 마냥 작아지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3 месяца назад

      벤쿠버중년님 감사합니다^^
      저도 장미 앞에만서면 어찌나 생각이 많아지는지… 저도 항상 작아집니다 ㅎ

  • @bigtomatoplantslover6205
    @bigtomatoplantslover620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름다운 꽃들 영상잘보고
    좋아요 84 꾸욱하고 갑니다
    계속 함께했으면 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2 месяца назад

      빅토마토님 감사합니다 🤗
      (리유맘채널때도 뵌 것 같아요!! 다시 뵙게되어서 반갑습니다^^)

  • @user-ob9un9kd7c
    @user-ob9un9kd7c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초보라 많은 정보가 되엇네요
    감사합니다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3 месяца назад

      자연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초보라 항상 삽질에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

  • @Sooni-life62
    @Sooni-life6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좋은정보 잘들었어요
    근데 사실 쪼끔 어려워요ㅎㅎ
    그래서 전 내맘대로 전정입니다
    그것도 영~~시원찮게 하지만요😅😅
    늘 행복한생활되세요❤❤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3 месяца назад

      수니님 댓글 감사합니다^^
      수니님 말씀대로 저도 항상 제 맘대로 하는 편입니다 ㅋ 장미 품종에 따른 성장 속도나 길이가 모두 제각각인데다가 장소의 제한도 모두 다르니 각자의 장미의 상황에 맞는 전정이 정답일것같아요~

  • @user-bt2zq3pw2l
    @user-bt2zq3pw2l 3 дня назад +1

    세심한 설명감사 합니다 제가 고민한 영상이예요 지난해 줄기나 이년된 주가지 원가지 를 어떻케 구분 하나요? 삼년된 줄기 이년된 줄기 구분이 안 되어요 올해나온건 내년봄에 초록 하는데 2.3년껀 비슷 해서요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13 часов назад

      @@user-bt2zq3pw2l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잘린 뒤에 사이드 슛이 나오는 걸로봐서 얼추 연차가 구분이 되는 것인데, 매우 정확하게 모든 가지를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긴 한것 같아요~(특히 2년차 3년차 가지들 구분이 어려운 것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일단 올해 나온 가지들은 확연히 다르기에 쉽게 식별이 가능하니 가장 먼저 제외, 그 다음에는 그 해 꽃이 시원찮게 핀 가지들 구분을 데드헤딩 하기전에 리본이나 철사 등으로 가지마다 나만의 표시를 해 둡니다. 그럼 그 나머지가지는 2년차 3년차 ~n년차 가지들이 남게 되는것인데, 장미의 나이를 세어보고, 밑둥에서 올라오며 자른 위치를 보며 추론을 해보거나(댁에서 직접 받아낸 베이셜 슛이 아닌, 처음에 식재하셨을 때 몇개의 가지로 시작했는지 구분하신다면 밑둥에서 올라가면서 년차를 카운트하면 얼추 맞긴 맞더라구요),
      육안으로봤을 때 상대적으로 회색빛이 돌고 목질화가 진행되어 표면이 거칠거칠해지고 가지의 눈이 시원찮은게 묵은가지라서 그렇게 육안으로 확인 할 때도 있구요, 그 마저도 구분이 안된다면, 저의 경우엔 꽃의 기세로 우세한 가지를 가려내려고 하는 편이고, 그마저도 판단이 어려울 경우엔 굵은 쪽을 우선적으로 남기는 편 입니다~

  • @empirekorea
    @empirekorea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2 месяца назад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을 자주 만들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하겠습니다~~

  • @miso_love_pengsoo
    @miso_love_pengsoo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어렵네요,들어도 모르겠다요😂😢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저도 너무 어려워요ㅎㅎ 저도 확신이 아닌 매년 실험하는 마음입니다:;

  • @user-bt2zq3pw2l
    @user-bt2zq3pw2l 19 дней назад +1

    구독하고 질문 드려요 노지에 덩쿨이 초록색 긴 쿩은줄기가 7개 만이 나왔는데 모두굵은가지라 어떤거 자를지도 모르겠고 그냥둡니다 겨울에 자르려고요 잎이 무성해서 힘이 듬니다 덩쿨은 몇줄기 로 키워야 하나요? 올해 나온 새줄기가 내년에 꽃을다는지요 ? 매년 지난가지는 자르고 새로운 굵은가지를 키워야 하남요? 설명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14 дней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유인을 할 공간이 가능하다면 줄기를 모두 남기셔도 되고, 모두 유지하기에 힘이드신다면 몇가지는 포기하셔도 될 것 같아요~ 몇줄기만 남긴다 정해진 것은 없는 것 같고, 환경과 상황에 맞게 정하시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여름엔 너무 무성해져서 저도 생활에 방해되는 것들은 미련없이 쳐내주고 있어요. 장미를 즐기기 위해서 키우는데 너무 압도당하면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힘이 드신다면, 높이도 좀 낮추고, 줄기 몇개는 쳐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넝쿨장미는 특히 전정에 강하고, 쳐내도 어쨌든 끝까지 자라기에.. 아깝다는 생각 마시고, 사이즈조절을 좀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매년 묵은가지를 자르고 새로운 굵은 가지를 받아내려고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굵고 좋은 가지들은 3,4년은 잘 개화하는 편이라, 저도 줄기를 매년 리셋하진 않아요. 품종과 환경이 너무 다양해서 조건에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으니 먼저 갖고계신 품종을 깊이 공부해 보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묵은가지들이 너무 많아져서 더이상 꽃이 잘 피지않는다 생각되는 시기가 오면(장미 6-7년차에 그런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묵은가지를 쳐내고 새로운 줄기를 받아내는 전정을 좀 적극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보통 새로운 줄기를 받아내면 (보통 꽃이 진 뒤 전정하면 여름에 폭풍성장하면서 슛이 많이 나옵니다) 그 줄기가 다음해 봄에 가장 활약하는 줄기가 되고, 2년차, 3년차까지는 튼실한 꽃을 피워주지만, 가지가 묵어갈 수록 꽃이 피는게 점점 시원찮아지더라구요. 5년차가 넘어가면 확실히 시원찮아지는 시점이 다가오는데, 그럼 그런 가지들을 기억해뒀다가 세대교체를 위해 과감한 전정을 합니다. (꽃이 진 뒤의 전정 & 겨울전정)
      매년하기에는 줄기들이 짱짱해서 좀 아깝기도하고, 매년 새 줄기를 내주는게 혹 장미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아직 매년 시행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아마 매년 강전정을 시행해도 매년 슛을 내어주기는 할 것도 같아요.. 근데 그것도 품종에 따른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베이셧 슛 (밑둥에서 올라오는 새 줄기)이 잘 안나오는 품종도 있다고해서요.. 그런 경우에는 묵은가지를 최대한 유지하고, 한계가 왔을 때 세대교체를 위한 전정을 적극적으로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 설명을 길게 좀 적어봤는데요..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 @user-jb4iy6ln1n
    @user-jb4iy6ln1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해가 너무 잘되는 설명으로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구독합니다
    접목 부위를 덮어주는게 슛을 올리는데 유리하다고 들었는데 6-8월 접목부위는 어떻게 관리하면좋을까요~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물님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접목부위는 어디인가요? :; 죄송합니다.. 제가 장미를 일본에 와서 처음 키워서 한국식 용어에 익숙하지가 않아서요.. :; 접목부위라 함은 전지해주고 난 잘린 부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밑둥쪽 줄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지 해주고 잘린 단면은 병균 안들어가도록 발라주는 전용 도포제 발라주고있고, 밑둥쪽 가지는 통풍 잘 되도록 해주고, 비왔을 때 흙이 튀지않게 자갈 돌로 멀칭해서 관리해주고있습니다~ 슛을 올리는데 가장 강력한 방법은 적절한 가지치기와 부족하지않게 비료 챙겨주기 인것 같아요~ 다른 방법들은 저도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혹시 알고계신게 있다면 댓글로 또 알려주세요~~

    • @user-jb4iy6ln1n
      @user-jb4iy6ln1n 2 месяца назад

      @@smallgarden-Tokyo 앗!! 한국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영국 장미들은 찔레 나무에 영국장미를 접합해서 파는걸로 알고 있어요 일명 접목묘라고 하는데
      영국 본사에서는 접목부위를 덮어서 키우라고 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기후와는 맞지 않아서 장마나 여름에는 노출시켜 관리하고 겨울에는 덮어줘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초보라 여쭤봤어요 ㅋㅋㅋ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jb4iy6ln1n 아 그렇군요~!! 몰랐던 이야기인데, 너무 좋은 정보네요~
      그저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한국은 아무래도 영국과는 다른 기후이니, 한국에 맞게 키우는게 맞지않을까 싶은데요..
      영국은 강수량은 많지만, 습하지않고 은근 건조하고 기온도 낮아서 덮어서 키우는게 아닐까싶은데.. 한국은 영국보다는 고온다습이라.. 어떨런지 저도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장미 고수분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 좋겠네요~~

  • @user-dd1ki1cg1e
    @user-dd1ki1cg1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장미를맡기고싶네요
    도무지들어도모르겠어요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고 제가 말이 넘 길었죠~ 죄송해여~ㅋ
      다시 쉽게 요점만 말씀드리자면
      제한된 공간에서 사이즈가 너무 커져버렸을 경우엔, 여름에 자랄 길이까지 생각하여 되돌려 쳐줘야하는데요, 보통은 간편하게 일률적으로 현재높이에서 1/3-1/4정도 쳐주기도 하거든요.(보통 아치나 오벨리스크와 같이 매우 제한된 공간에서 키우는 경우 이렇게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근데, 끝쪽 가지들이 너무 새것이라 도저히 자르기 아까울 경우엔 전체 가지중에 꽃이 시원찮게 달렸던 줄기를 2개정도 골라서 (추적해보면 밑둥에서 제일 묵은가지인 경우가 많아요~) 하나는 강전정을 해주고, 또 하나는 중전정(1/3정도 커트) 정도 하는 방법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어쨌든 뿌리에게 여유를 주는 방법이면 새로운 가지(슛)를 얻을 수 있으니 이왕이면 묵은가지 순서대로 쳐주면 아깝지도 않고, 줄기의 리셋도 되니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user-in8su2si7d
    @user-in8su2si7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예쁜장미꽃들 좋은정보 즐청하고 구독 좋아요 로 응원합니다.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3 месяца назад

      댓글도 감사한데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 @user-bv6kz3qu8b
    @user-bv6kz3qu8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분홍덩쿨장미 품종이 뭔가요?

  • @user-vd7hh8lv8b
    @user-vd7hh8lv8b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좋은정보이신데요 너무빠리 설명하셔서 못알아듣겠어요
    초보가드너는 슛이뭔지 어떤가지를살려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3 месяца назад

      늘어질까봐 조금 빨리 녹음하긴 했어요~ 앞으로 속도도 더 신경써서 좀 더 여유있게 녹음 하겠습니다~ 슛에 대한 설명은 앞의 영상에서 언급한 적이 있어서 그대로 사용한 것인데, 다른 영상으로 처음 유입되신 분들도 계시니 당분간은 용어를 반복하더라도 좀 더 풀어서 써야겠네요~ 생각치 못했던 부분 짚어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참고로 슛은 눈에띄게 기세좋고 굵고 튼튼한 새 가지를 말합니다. 보통 꽃이 진 뒤에 가지치기를 확실히 해주면 덩굴장미의 경우 6-8월에 기세좋은 줄기(슛)가 많이 나옵니다. 이 시기에 새로나온 슛을 내년봄까지 살려가는게 좋아요~
      만약 아직 장미가 1-2년차로 어리다면 슛이 나오지않더라도 최대한 길게 키우는게 맞는거구요, 연차가 쌓인 장미라서 묵은가지가 많아져 꽃이 달리는게 시원찮아졌다면 줄기의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고, 줄기의 세대교체를 위해 새로운 슛을 많이 받아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묵은가지여도 꽃을 잘 피워줬다면 줄기의 세대교체없이 그대로 유지하셔도 상관없구요~
      연차가 쌓이게되면 밑부분은 꽃이 시원찮게 달리게 되는데요(묵은가지에서는 꽃이 잘 피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슛을 새로받아서 줄기의 세대교체를 하고, 슛으로 밑부분을 커버하는 방법을 선호하기에 매번 이 시기엔 가지치기를 많이 해주는 편입니다.
      장미의 품종 중에는 슛을 잘 내어주는 장미, 잘 내어주지않아 묵은가지를 최대한 활용해야하는 장미도 있다해서 모든 덩굴장미에 통용되지않는 방법일 수도 있긴한데요, 그래서 먼저 갖고계신 품종에 대한 공부가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 @soohyeonchoi
    @soohyeoncho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르고 바르는 약이 뭘가요?

    • @smallgarden-Tokyo
      @smallgarden-Tokyo  2 месяца назад

      자른부위 살균해주고 보호해주는 연고같은거인데요, 일본제품이고 톱진M페이스트(トップジンM ペースト)라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