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다급하여 여쭈어 봅니다. 저의 고양이 아비가 목욕 후 이상증세를 보입니다. 등이 꾸물꾸물하면서 오버 그루밍을 하고 갑자기 빠른속도로 뛰어갑니다. 오늘이 2일째입니다ㅠㅠ 화장실 모래에 계쇠 누워있고 불러도 나오지도 않고 활발한 성격이었는데 소심해 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14살 노묘 집사에여 ㅎㅎ 저의 거의 반년의 인생을 함께하는 우리 아가 ♡ 볼때마다 그릉 하며 꾹꾹이에 아직도 하는 쪽쪽이까지.. 사랑표현이 끊이지 않아여. 늦게 들어오는 날엔 제침대의 베개에 누워있다 제가 들어오면 야옹~ 하고 반겨주며 여느때와 다름 없이 그릉그릉 골골송을 부르며 사랑을 줍니다... 또는 베란다에 있는 스크레쳐를 벅벅긁고는 야옹 거리면서 다가와선 제가 방에 들어갈때 쯤 쫓아들어와요 그러다가 예쁘다(턱부타 귀까지 쓰담쓰담긁긁)해주면 좋아하다가도 살짝은 아프게 물어요. 아마 늦게들어오는 저한테 삐진건가 싶어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제 허리옆에 기대어 잠이들고 일어나면 제 어깨 쯔음에서 기대어 자고 있는 모습이 잠에서 깬 저를 행복하게 해줘요.. '냠냠?' 이란말에 자다가도 귀를 쫑끗하며 고개를 드는 모습도 너무나도 사랑스럽구요. 그러다가 함께할 날이 함께한 시간보다 짧다는 생각에 마음아파 사랑한다고 눈물이 펑펑쏟아지기도 해요.. 우리아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6개월령쯤에 저와 인연이 되어 함께한지 벌써 13년이 훌쩍 지나버렸어요. 첨엔 고양이한테 표현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애정만 표시했던 제가 아이한텐 귀찮은 사람이 었던지 그땐 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6년이 지나서야 친해지고 이제는 우리 아이에게 사랑받는 집사가 된것 같아요. 우리 아이 ♡ 중3때부터 29까지 ...어린날의 그때 부터 자취를 할때.. 힘들때도 행복할때도. 결혼을 생각하는 지금까지도 건강히 옆에 있어주어서 너무나도 고맙고.. 솔직히 말하자면 한날 한순간 눈감고 싶을만큼 정말 사랑해요.. 우리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사랑을 온전히 주고 싶어요.. 결혼 하더라도 아이를 조금은 늦게 갖고싶어요 .. 내새끼 충분히 제 사랑 받고 가길 바라는 마음에요.. 그리고 내 욕심이겠지만 후생이 있다면 나의 아들로 태어나주었음 해요 16살에 만나 엄마가아닌 누나라는 역할로 만나 조금은 아쉬웠거든요 .. 다음엔 꼭 엄마가 되어주고싶어요.. 나의 동생이자 아들인 우리 아가 ♡ 나의 영원한 하나뿐인 냥님♡으로 누나곁에 오래오래 있다 가줘.. 그리고 누나는 난임이라는 어려움을 우리 아가를 다시 만나기위해 극복할테니 부디 누나에게 다시와줘. 지금도 내 얖에서 골골송을 부르는 사랑하는 .. 정말 내 목숨을 내놓더라도 함께 하고싶은 달아.
저희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3년째가 되는데, 오히려 그렇게 보내고나서야 미야옹철님을 알게되어 저희 고양이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일종의 죄책감도 가지곤 합니다. 그래서 매년 후회스럽고 미련도 많았는데 미야옹철님의 설명을 보니 그런 저임에도 저는 그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네요 :) 저는 이제 고양이가 없지만, 그래도 미야옹철님 이야기를 통해 그 아이와의 추억을 종종 떠올리기도 하고 뜻밖의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ㅎ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해외살이 집사분 얘기 너무 공감되요! 저도 주변에 고양이를 집 안에서만 키우는 사람들은 본적이 없어서 집냥이로 키워야지 결정한 후에도 계속 많이 고민이 됐었거든요. 밖에 너무 나가고 싶어하는 애기를 볼 때마다 이게 맞는 건지 싶고ㅠㅠ 근데 자꾸 들려오는 교통사고 얘기를 들을 때마다 이러길 잘했다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맞아요. 지금 마루, 초롱이는 그루밍하고 그래도 안 깬다 하면 꾹꾹이 들어가요. 첫 고양이 하쿠는 그루밍시 안 깨면 그냥 옆에서 같이 잤어요. 유일하게 같이 자주는 때. 장묘라 엉덩이털에 똥 묻히고 다니는 거라 똥꼬털을 짧게 해줘서 해결봤어요. 초롱이는 뭐 집사오자마자 나와있는 편이고(접대냥이에요) 마루는 숨어있어도 이름 부르면 어디선가 뿅하고 나와요. 약간 관계가 달라져서 그 때는 고양이에게 고양이랑 사는 법을 배우며 같이 살았다면(새끼 고양이 취급 받았었죠)지금은 아니까 어미 고양이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나온 영국에서 3년 살았는데 첫 홈스테이한 집에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어요. 근데 원래 고양이를 세마리 키웠다고 들었습니다. 한마리는 집나가서 안들어오고 한마리는 집앞에서 차사고가 났다고..😢 외출냥이로 키우는 분위기라 목걸이인식 고양이 도어도 있고 그렇지만 보이는것만큼 마냥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수의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들네 집에 가서 아들이 고양이에게 인사하는 법을 가르쳐 줘서 주먹인사하고 짬짬히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줬어요. 잠시보니 냥이가 제 코트위에 당당히 앉아 있는 거예요. 신기했어요. "아쭈 !!! 내 코트위에 앉다니". ㅋㅋ. 건방져 보였지만 사랑스러 보여서 그냥 편히 앉아있게 개의치 않았죠. 그 코트가 털이 붙지 않는 코트거든요. 밤새 보니 어슬렁 방방을 돌아다니고 시원한 베란다에 가서 창밖을 보기도 그때마다 아는척해주고 이름을 불러 주니 쳐다보면서 눈을 깜박 깜박 . 저도 사전에 정보 공부를 해서 깜박 깜박 해주니 또렷히 쳐다보았어요. 아침이 되서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덜렁이며 제 가까이 오더니 제 다리에 얼굴을 스치며 다리사이로 와서 몸을 제 다리에 바짝 기대고 꼬리로 종아리를 감았어요. 사실 무서웠지만 받아들여 주고는 쇼파로 갔는데 갑자기 달려오더니 제 엄지발가락을 촉촉한 코로 세게 치고는 가는거예요. 어마낫!! Ha! 떠날때 누워 있는 곳에 가서 간다는 인사를 하고 등을 털 방향으로 쓰러줬는데 가만있기에 한두번 더 만져줬어요. 지금도 냥이가 눈에 선해요.
울집 냥이는 제가 자면 자기도 같이 잘 준비하고 제가 일어나면 기지개 쭉쭉~피면서 일어나고 제가 화장실 가면 자기도 자기화장실안에 들어가 앉아있어요. 싸지도 않으면서..ㅋㅋ 또 제가 밥 먹으면 자기도 밥그릇앞에 앉아서 밥 달라고 애옹~해요. 그리고 제가 잘때는 아무리 배고프고 심심해도 절대~로 깨우지 않는답니다. 먼저 깼을때는 얼굴 가까이 들이밀고는 제가 자나 안자나 한참을 지켜보고는 다시 잠들더라구요. 제가 실컷 자고 부시럭대며 일어나면은 그때에서야 애옹~하고 다가와서는 비비고 뽀뽀하고 궁뎅이 들이밀고 난리부루스~ㅋㅋㅋㅋㅋ 가끔은 얘가 사람인가?하고 웃기면서도 신기해요.ㅎㅎㅎㅎ
![BabyChiefDoit - Too Slow (feat. STAR BANDZ)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zayaxws7RPg/mqdefault.jpg)
준비중인 브랜드 닥터펠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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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다급하여 여쭈어 봅니다.
저의 고양이 아비가
목욕 후 이상증세를 보입니다.
등이 꾸물꾸물하면서
오버 그루밍을 하고
갑자기 빠른속도로 뛰어갑니다.
오늘이 2일째입니다ㅠㅠ
화장실 모래에 계쇠 누워있고
불러도 나오지도 않고
활발한 성격이었는데
소심해 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도와주십시요. 선생님 ㅠㅠ
@@skim3030 오늘이 2일차면 내일은 3일차겠네요... 내일 동물병원 문 여는 시간 맞춰서 조금이라도 빨리 진료보는 게 아비한테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skim3030 인근 동물병원으로 어서 가서 진료보세요
@@skim3030 몇 가지 짚이는 것은 있지만 정확한 것은 실제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셔야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비는 앞으로는 목욕은 시키지 않으셔야겠어요. 목욕이라는 이벤트가 지금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신기했던게 처음 몇번은 발톱 신경안쓰고 앞발로 자고있던 제 얼굴 톡톡 하다가 제가 몇번 놀래니까 발톱 꽉 잡고 바들바들 떨면서 조심스럽게 얼굴 톡톡 건드리는거 실눈뜨고 보는데 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귀..긔ㅣ여워
진짜 귀엽다❤❤❤❤❤❤❤
아 렌선 너머에서 귀여움이 느껴진딘
놀라는 걸 알고 조심스럽게 터치해 주는 군요.
얼굴 할큄을 당한 저는 지나갑니다 ..
저는 실수로 알람 끄고 다시자서 지각할뻔했는데 20분정도 지났을때 고양이가 핥고 귀에대고 울어서 지각 안했었는데..정말.. 우리집 고양이 최고 사랑해...❤
헉.. 저도 그런 적이 몇 번 있어서 우리냥이가 수호신이구나!! 했는데.. 그 시간만 되면 슈퍼냐옹이가 되어요 ㅎㅎㅎ
아니 진짜로.... 고양이가 집사를 그렇게 얌전하게 깨운다구요? ㅇ0ㅇ.......우리 냥이들은 쓩하고 날아올라 명치를 노리고 착지 하던데요......고양이가 아니라 고라니였나........ ㅠㅠ
미튜 평일엔 깨워주고 주말엔 밥안주고 자도 머라안함 사랑해 울 김양 ❤
저도 그런적 있어요! 알람 울림=집사 일어남=고영희 터치 및 맘마 제공. 근데 알람 울려도 안일어나니까 ”야 뭐 잘못된거 아니냐?“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반대로 겨울에는 나 깨우는 애 껴안고 있다가 따뜻해서 다시 잠들어버려서 늦잠잔적 많아요😭
잘모시고 사네요 ㅋㅋㅋㅋ
악몽을 꿨는지 꿈속에서 비명을 질렀더니 고양이가 코로 깨워줬어요. 제 입술에 코박고 킁카킁카하는 고양이 콧수염이 간지러워서 깼어요.ㅋㅋㅋㅋ 동그랗게 저를 보던 냥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꿈속 괴물 따위 생각도 안났네요~!
진짜신기한게 악몽꿔서 막 꿈에서 허우적 되다가 깨면 저희집 고양이가 절 깨웠더라고요 너무사랑스러워서 자고 일어나서 하루종일 실컷 놀아줘야지 생각했었어요
삼냥이가 나란히 서서 위풍당당 테일업으로 다가오길래 저를 접수하러 오는 고양파인줄 알았는데 반가움의 표현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 🤣
상상만으로도 귀여움 치사량 찍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직꼬리에 끝이 살짝 구부정하면 더더욱..!
접수 엌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눈깔고 무릎 꿇은건 아니죠???
14살 노묘 집사에여 ㅎㅎ
저의 거의 반년의 인생을 함께하는 우리 아가 ♡
볼때마다 그릉 하며 꾹꾹이에 아직도 하는 쪽쪽이까지..
사랑표현이 끊이지 않아여.
늦게 들어오는 날엔 제침대의 베개에 누워있다 제가 들어오면 야옹~ 하고 반겨주며 여느때와 다름 없이 그릉그릉 골골송을 부르며 사랑을 줍니다...
또는 베란다에 있는 스크레쳐를 벅벅긁고는 야옹 거리면서 다가와선 제가 방에 들어갈때 쯤 쫓아들어와요
그러다가 예쁘다(턱부타 귀까지 쓰담쓰담긁긁)해주면 좋아하다가도 살짝은 아프게 물어요. 아마 늦게들어오는 저한테 삐진건가 싶어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제 허리옆에 기대어 잠이들고 일어나면 제 어깨 쯔음에서 기대어 자고 있는 모습이 잠에서 깬 저를 행복하게 해줘요..
'냠냠?' 이란말에 자다가도 귀를 쫑끗하며 고개를 드는 모습도 너무나도 사랑스럽구요.
그러다가 함께할 날이 함께한 시간보다 짧다는 생각에 마음아파 사랑한다고 눈물이 펑펑쏟아지기도 해요..
우리아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6개월령쯤에 저와 인연이 되어 함께한지 벌써 13년이 훌쩍 지나버렸어요.
첨엔 고양이한테 표현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애정만 표시했던 제가 아이한텐 귀찮은 사람이 었던지 그땐 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6년이 지나서야 친해지고 이제는 우리 아이에게 사랑받는 집사가 된것 같아요.
우리 아이 ♡ 중3때부터 29까지 ...어린날의 그때 부터 자취를 할때.. 힘들때도 행복할때도. 결혼을 생각하는 지금까지도 건강히 옆에 있어주어서 너무나도 고맙고.. 솔직히 말하자면 한날 한순간 눈감고 싶을만큼 정말 사랑해요..
우리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사랑을 온전히 주고 싶어요..
결혼 하더라도 아이를 조금은 늦게 갖고싶어요 .. 내새끼 충분히 제 사랑 받고 가길 바라는 마음에요..
그리고 내 욕심이겠지만 후생이 있다면 나의 아들로 태어나주었음 해요
16살에 만나 엄마가아닌 누나라는 역할로 만나 조금은 아쉬웠거든요 .. 다음엔 꼭 엄마가 되어주고싶어요..
나의 동생이자 아들인 우리 아가 ♡
나의 영원한 하나뿐인 냥님♡으로 누나곁에 오래오래 있다 가줘..
그리고 누나는 난임이라는 어려움을 우리 아가를 다시 만나기위해 극복할테니 부디 누나에게 다시와줘.
지금도 내 얖에서 골골송을 부르는 사랑하는 .. 정말 내 목숨을 내놓더라도 함께 하고싶은 달아.
오늘도 랜선집사 1인은 정보만 잔뜩 얻어갑니다😅
심지어 복숭아 발골법까지 배우네요 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 발골ㅋㅋㅋㅋ
나중에 써먹으면 좋겠어요 저도 딱복 좋아해서 빨리 복숭아가 맛있는 계절이 다시 돌아오면 좋겠네용~♡
저희집 고양이는 제가 집에오면 먀아아아악 하고 화내듯이 반겨요 ㅋㅋㅋ 늦게왔다고 화내는건지
그러면서 기지개 피고 머리 부비고 열심히 반겨주는게 고맙네요 ㅋㅋ
왜이제왔냐옹~!!
8:01 애기씨 뻐끔뻐끔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진짜 귀엽네요
저희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3년째가 되는데, 오히려 그렇게 보내고나서야 미야옹철님을 알게되어 저희 고양이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일종의 죄책감도 가지곤 합니다. 그래서 매년 후회스럽고 미련도 많았는데 미야옹철님의 설명을 보니 그런 저임에도 저는 그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네요 :) 저는 이제 고양이가 없지만, 그래도 미야옹철님 이야기를 통해 그 아이와의 추억을 종종 떠올리기도 하고 뜻밖의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ㅎ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매일 아침 꾹꾹이로 깨워줘요!!진짜 기분좋게 일어납니다.
가끔 넘 빨리깨워서 짜증날때도 있는데 눈뜨면 넘예뻐서 힐링됨ㅋㅋㅋ
사랑해 테리야!!!엄마랑 천년만년 살자!!!
저는 제 뱃살이 물렁물렁 느낌이 좋아서 우리 냥이가 꾹꾹이하는 줄ㅋㅋㅋㅋ제가 잠이 많아서 일어날 생각을 안하면 빨리 밥 달라고 모든 체중을 실어 꾹꾹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과실 잘먹기 ㅋㅋㅋㅋㅋㅋ 위트가이 미야옹철쌤 시작부터 큰웃음 감사해요 ㅎㅎㅎㅎ😂😂
9:54~9:56 구간반복 쇼츠 올려주세요 넘나 귀엽네요 ㅋㅋㅋㅋ
하얀솜뭉치 졸귀 ㅠㅠㅠㅠㅠ
새벽5시에 모습..저도 코로 깨워요ㅠㅠ 반가운 고양이모습 저거 전부 매일 퇴근때마다 해줘서 행복한 집사😊
저는 타지에 직장을 잡아서 울냥이랑 떨어져 지내는 중인데 너무 부러워요...헝헝...ㅜㅜ
@@김김김-x8w 헐 ㅠㅠㅠㅠㅠ애옹이가 없는 집이라니...대체 뭐로 힐링하죠ㅠㅠ
다묘가정 집사입니다 미야옹철선생님 영상들 덕분에 셋째 냥이 목숨 두번이나 살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트릴링 소리랑 그르릉소리 완전 ㅋㅋㅋㅋㅋ 진짜 고먐미 환생이니냐구요
자동급식기에서 소리 나올때 냅다 뛰어가는거 우리 고영희도 그러는뎈ㅋㅋㅋㅋ넘귀여워🧡
해외살이 집사분 얘기 너무 공감되요! 저도 주변에 고양이를 집 안에서만 키우는 사람들은 본적이 없어서 집냥이로 키워야지 결정한 후에도 계속 많이 고민이 됐었거든요.
밖에 너무 나가고 싶어하는 애기를 볼 때마다 이게 맞는 건지 싶고ㅠㅠ 근데 자꾸 들려오는 교통사고 얘기를 들을 때마다 이러길 잘했다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짜 괭이 키우시는 분들 너무 부럽다 나도 괭이한테서 잠 자는거 방해받고싶다
+ 아니 집사님들 괭이랑 어떤 삶을 살고 계신건가요,,,잠많아곰인간은 괭이랑 살면 안될거같은 느낌이에욬ㅋ큐ㅠㅠㅠㅜ 매일 괭이에게 괴롭힘?당하시는 집사님들 모두 힘내세요😂
아침마다 물어요 ㅋㅋㅋㅋ
우다다다 (옆집 뒷집 앞집 아래층에 눈치 보여요.ㅋ)
울냥이가 젤 이뽀서 모든게 용서되요~
가끔식 시계 돌려놔요.ㅋㅋㅋㅋ
엄청난 방해가ㅠ
머리카락 폭풍 그루밍ㅋㅋㅋㅋ
귀에다 대고 애옹 애옹 거리면 깜짝 놀란다구요.😂
마자마자용😢
영상에나온건 귀여운편이죠 ㅠㅠㅠㅋㅋㅋㅋㅋ 저는 알람소리 듣고 안일어나면 이불속 들어와서 발목을 물어요 ㅠㅠ
난 잠이 깊게들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깨보면 내가슴위에 앉아 있음… 앞발로누르는부분 아픔 결국 아파서 일어남…
퇴근하고 현관문을 열면
냥이 두마리는 현관까지 나와서
나를 맞이해주는데
한마리는 오던 말던 신경도 안씀요^^
0:38 톡이 아니라 야옹하고 온몸에 체중을 실은 두발이 저를 지긋이 누르더라구요^^아프게...으음 ㅋㅋㅋ
전 고양이들 아침을 6시 전에 주려고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습니다...^_^
갓생살기🫡
냥생살기😽
맞아요. 지금 마루, 초롱이는 그루밍하고 그래도 안 깬다 하면 꾹꾹이 들어가요. 첫 고양이 하쿠는 그루밍시 안 깨면 그냥 옆에서 같이 잤어요. 유일하게 같이 자주는 때. 장묘라 엉덩이털에 똥 묻히고 다니는 거라 똥꼬털을 짧게 해줘서 해결봤어요. 초롱이는 뭐 집사오자마자 나와있는 편이고(접대냥이에요) 마루는 숨어있어도 이름 부르면 어디선가 뿅하고 나와요. 약간 관계가 달라져서 그 때는 고양이에게 고양이랑 사는 법을 배우며 같이 살았다면(새끼 고양이 취급 받았었죠)지금은 아니까 어미 고양이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모님 애기씨 이쁘게 조심스럽게 따뜻하게 한번만 쓰담쓰담 해주고싶다 미야옹철님 부러워요🥺
6:10 꼬리 부르르 방울뱀마냥 떠는 것도 추가요!! ㅋㅋㅋㅋ
저희 고양이는 발깨물고 도망가는데.. 이정도는 귀여운 수준입니당ㅠㅠ
야옹이가 콧바람으로 깨워주는 아침을 맞이하고 싶네요!^^
언젠가는 냥집사가 되고 싶기에 이 영상으로 많이 배웁니다.
0:47 저희집고양이는 왠만해서 저러다가 집사가 더잘래~하면 그냥가는데 술먹고 뻗어서 진짜 골아떨어져서 막 12시간 이상자는경우엔 그렇게해도 미동도안하니까 진짜죽엇나 살앗나 점프해서 내려찍더라고요 ㅋㅋㅋ 자율급식이라 그릇이비었나나가보면 밥은 있던데 정말 걱정되서 죽었나 살았나 확인해보는거같아요 정말 밤에 같이 자다가도 한5시되면 깨서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다가 집사 일어날 7~8시쯤 안일어나면 와서깨우는 ㅋㅋㅋ
수상할정도로 복숭아 깎는걸 잘하는 수의사...👀
밥 매일 주는 길냥이가 오늘 아침에 저 4가지 행동 다 해줬는데 저 사랑받고 있었군요😭❤️
나는...집사 나부랭이 ㅋ ㅋㅋㅋ 현관문 열리면 이불 안에 숨어서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안나와요. 그것도 집사 나부랭이인거죠...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우리집 고양이는 번팅도 안해죠...그래서 제가 해요...
웬만한 시중 상품들보다 더 애정이 있고 믿을 수 있는 이런 브랜드 너무 좋아요 ㅠㅠ 제발 번창하셔서 다양한 상품 많이 준비해 주세요!! ♥️
고양이도 없지만 매번 챙겨보는 나... 오늘도 지식이 늘었습니다 허허
간식이라고 말하자 마자 벌떡 일어나서 자리에 벗어나는 모습이 진짜 먹고싶었나보네요ㅋㅋ
간식이라고 말해서가 아니랔ㅋㅋㅋ
사모, 애기 자동급식기에서 뾰로롱~ 밥 나오는 소리가 나서 달려간겁니닼ㅋㅋㅋㅋ
자세히 들으시면 뾰로롱~ 소리 날거예요~ㅋㅋ
저도첨에간식이래서티나온줄알고ㅎㅎ넘귀엽다생각했아요ㅎㅎㅎ
ㅜㅜ하, 뒤에 사모 너무 귀엽네요ㅋㅋ 영상 볼 때 계속 신경쓰이는 말랑카우ㅋㅋㅋㅋㅋ
복숭아 자르는 법도 득템하고 잡다한 지식 득템할 수 있는 유용한 채널ㅋㅋ
ㅋㅋㅋ 돌보는 길냥이가 다 하던데 심지어 콧노래도 불러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게 멍냥이 집인데
요즘은 산지 좀 되었더니 산책 다녀오면 댕댕이한테 냄새 뭍혀놓음 ㅠㅠ 그게 너무 귀엽습니다 ..
아이고ㅋㅋㅋㅋ 기엽네 짜식 야이놈아! 너 어디갔다와써!! 부비적 부비적 보고시퍼쏘오
이제 멍멍이 흉내도 잘내시네요 ㅋㅋㅋ 애기씨 사모님 한 화면에 다 들어와 즐거웠습니다 밥 소리에 두다다 달려가는 귀염둥이들 ㅋㅋ 집사가 고양이를 혀로 핥는 건 어떠냐고 묻는 질문엔 빵 터졌어요 ㅋㅋㅋ 깨끗한 고양이침과 달리 사람침은 냄새나고 더럽군요
오..그래도 우리가 반갑긴하구나..다행이다..알려주셔서 감사해요..집사나부랭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안심쓰..
너무 사랑스럽다 울집고양이가 전부 다 해주는 행동이네 ㅠㅠ ♡
제가 키우던 냥이가 남집사와 같이 살면서 잘 지내요 집에 오면 미야옹철님이 말씀하신 반가움의 표시들도 하구요!근데 저 없이 둘이 같이 있으면 갑자기 모른척한대요...ㅋㅋㅋㅋ잠만자고ㅋㅋㅋㅋㅋㅋ도대체....왜...구런가요...?
선생님 트릴링 연습하시나요 왜케 잘하세요 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가끔 가는 까페 근처에 늘 있는 고양이가 있는데 처음엔 누워서 신경도 안 쓰던 녀석이 요샌 가면 꼬리들고 야옹 하고 인사하듯이 다가와서 부비부비 하는 게 반겨주는거였군요 😊
고양이 태도 묘사 겁나 발랄하시네 ㅋㅋ
고앵이 키운지 4일차 임니다..!울 고양이는 6시간만에 적응해서 다행이네요ㅠㅠ
제 고양이는 저 외출하고 와도 말씀하신 거 하나도 안해서 오늘 조용히 삐쳐있는 중입니다.... 그냥 쿠션 위에 앉아서 쳐다보고 말아요ㅜ...ㅋ
다행이네요… 전 밥주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사랑받고 있었군요 ㅎㅎㅎ
9:15 민달팽이 사모님
잘 때는 엄마 옆에 딱 달라붙어서 오지도 않더니 반기고는 있는거였니...진짜 사랑스럽다
이런뜻이 있었네요..! 고양이 언어를 하나 또 배워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한번도 밥달라고 졸라본 적 없는 우리 양이... 이유는 밥통에 밥이 떨어진 적이 별로 없어요. 😂 지가 알아서 양조절 잘해요. 살도 잘 안찌고 딱 일정량만 먹어요. 몸 그루밍, 똥코관리도 항상 깨끗~ 늘 뭐든 사람손 안가게 사람보다 깔끔하게 살았어요.
6시-6:30분 쯤에 깨웁니다. 머리 들이박고 몸에 올라오죠. 그래도 안깨면 귀에 대고 야-옹! 깰 때까지 야-옹! 오늘은 이불을 머리까지 덮고 잤더니 얼굴을 발로 자근자근 밟아주시더라구요. 배인줄 알았나? 안깰 수가 없었어요. 저희 냥님 9.4kg…😅
복숭아 발골법 우와오 역시 유용한 채널이얌. 요리채널보다 유용해...
영상에서 말나온 영국에서 3년 살았는데 첫 홈스테이한 집에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어요. 근데 원래 고양이를 세마리 키웠다고 들었습니다. 한마리는 집나가서 안들어오고 한마리는 집앞에서 차사고가 났다고..😢 외출냥이로 키우는 분위기라 목걸이인식 고양이 도어도 있고 그렇지만 보이는것만큼 마냥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수의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집 놈들은 너무 나랑 생활패턴이 맞는가 보군!! ㅋㅋㅋㅋㅋ 깨울때는 항상 풀힘으로 뛰어서 밟는데! 하지만! 나를 사랑하고 좋아하고는 아니구나!!! 네이놈들... ㅂㄷㅂㄷ
아 ㅋㅋㅋㅋㅋ콧바람ㅋㅋㅋㅋㅋㅋㅋ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뜻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걸핏하면 와서 제얼굴에 콧바람 쉭쉭 불어대거든요 ㅋㅋㅋㅋㅋ 인기척에 제가 눈을 뜨면 코뽀뽀 띵 날려주고 애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고양이는 침대 헤드에서 명치로 점프해서 깨워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친구네 고양이.... 나에게 아주 부비부비 끝장판...
울 냥이...올만에 보는 언니도 좋았구나 ㅠㅠ
우리집 첫째선생님은 골골도 톡도 핥지도 않고 그냥 냅다 갸아아아아!!!!! 냐아아아아!!!!!! 하고 소리만 고래고래 질러요 ㅠㅠ
아들네 집에 가서 아들이 고양이에게 인사하는 법을 가르쳐 줘서 주먹인사하고 짬짬히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줬어요.
잠시보니 냥이가 제 코트위에 당당히 앉아 있는 거예요. 신기했어요.
"아쭈 !!! 내 코트위에 앉다니". ㅋㅋ.
건방져 보였지만 사랑스러 보여서 그냥 편히 앉아있게 개의치 않았죠.
그 코트가 털이 붙지 않는 코트거든요.
밤새 보니 어슬렁 방방을 돌아다니고 시원한 베란다에 가서 창밖을 보기도
그때마다 아는척해주고 이름을 불러 주니
쳐다보면서 눈을 깜박 깜박 .
저도 사전에 정보 공부를 해서 깜박 깜박 해주니 또렷히 쳐다보았어요.
아침이 되서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덜렁이며 제 가까이 오더니 제 다리에 얼굴을 스치며 다리사이로 와서 몸을 제 다리에 바짝 기대고 꼬리로 종아리를 감았어요.
사실 무서웠지만 받아들여 주고는 쇼파로 갔는데 갑자기 달려오더니 제 엄지발가락을 촉촉한 코로 세게 치고는 가는거예요.
어마낫!!
Ha!
떠날때 누워 있는 곳에 가서 간다는 인사를 하고 등을 털 방향으로 쓰러줬는데 가만있기에 한두번 더 만져줬어요.
지금도 냥이가 눈에 선해요.
닥터펠리스 런칭 너무 축하드려요!!! 알러지 주인님을 모시는 입장에서는 가수분해 간식도 나왔으면 합니다ㅠㅠㅠ!!
18살 야옹이가 있는 집인데 제가 프리랜서라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데 배고파도 안 깨우고 제가 일어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부스럭하고 일어났다싶으면 그때부터 달려와서 밥달라고 울어제껴요 ㅠ 너무 예의바르고 착하죠 ㅠ 그래서 밥때안놓치려고 왠만하면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려해요 ㅠ 우리딸땜에 제가 사람답게 사는.. ㅠ
허억 저희 고양이도 비비고 기지개 펴고 꼬리 바짝 세워서 와여ㅠㅠㅠ 가끔 모래패드도 쫙쫙 뜯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사랑받는 집사구㉯..
밤이든 낮이든 저놈의 머리통에와서 킁킁 거라면서 골골송 하며 머리 핧고 씹고 잠을 못자겠어요 ㅜ.ㅜ ㅋㅋㅋ
🔖 3:16 복숭아 자르는 법
전 귓방맹이 맞아봤어여ㅋㅋㅋㅋ 친구랑 같이 살때였는데 저 자고 있다가 봉변 다들 빵ㅋㅋㅋ 이친구가 벌써 13살이네여ㅎㅎㅋ
9:16 이 질문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저녁먹으며 보다가 뿜었어욬ㅋㅋㅋㅋㅋㅋ
냥이 가만있어서 인형인줄 알았네요😮😍
우리 냥이는 깨라고 깨물어요
잠결에 화낸 적도 있는데 미얀..
근데 안으면 도망가기 바쁨 ㅋㅋ
어제 배가 너무 아파서 엉엉 울면서 그러니까 와서 애애옹 거리더라구요. 왜그러냐고 그러는듯이 귀여워 사랑해 내 별이
우리집고양이는 박아요
아침에 머리로 박치기를 해요
다른거 없어요 그냥 자는데 와서 박아요
골골골골골 하면서 박치기해요
그러다 쓰다듬으면 안겨서 자요
우리집 지각제조기에요
집에 귀가하면 트릴링에 테일업하고 다가와서는 뺨부비고 헤드번팅에 골골송 불러주고 바로 기지개켜고 스크래쳐하는데 나를 격하게 반기는거구나
그건 좋으니 그만 물어줘… 5개월 캣초딩 모시는 초보집사는 힘드네요 ㅎㅎ
저~~~~엉말 마니 아프고 슬퍼서(할아버지 돌아가신날) 울다 잠든 밤이었는데.. 헛소리하고 앓는 저를 보고 냥냥이가 흔들어(?) 깨우더라구요. 깨어나니 그루밍하고 한참 쳐다봐서 신기하고 고마웠어요..🥲💕
0:27 이러다가 가끔 재채기해서 얼굴에 콧물 뿌려요.... 확실히 깨긴 해요😑
우리냥이는 안깨우고 온식구 8-9시에 일어나도 기다리고 같이 자는데...고맙네요 ㅋ
우와! 저도 노력해서 복숭아 발골사 자격증 따야겠어요😊
나만 보면 스크래쳐긁길래
스트레스받는얼굴인가 했는데
좋아하는거였군.
눈만 마주쳐도 골골ㅋㅋㅋㅋㅋ
아...전 그냥 밥주는 집사 나부랭이였네요.괜찮아요.우리 애들한테는 저 3가지 다 하거든요...그럼 됐어요...따흑!!ㅠ.ㅠ
리액션이 날이 갈수록 재밌어지고있어요🤣🤣🤣천상 유튜버
아...나는 집사 나부랭이 였구나... ㅡㄺ😪
와 복숭아 발골 뭐야? 개꿀팁이네요
오 닥터펠리스 후긴앤무닌 작가님이 고양이 그림 작업하셨나요 넘 귀엽네요!!!
맞아요! 최연주 작가님께서 그려주셨어요 :)
고양이 이야기 들으려고 왔는데 복숭아 발골 솜씨에 ㅇ0ㅇ입 딱 벌어지고 가요,,~,
저희집 고양이는 아침에 일어나라고 명치로 점프를 하는데요? 이것도 사랑하는 건가요? 억 소리 내면서 일어납니다😇
선생님 뒤에 캣타워는 어디 제품인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울애기는..사료를 혼자서도 잘먹긴 하는데 제가 집에 있을때는 꼭 밥그릇 앞에서 손으로 떠서 먹여 달라고 해요 그러다 요즘은 제가 물 마시면 정수기 옆에서 쳐다보면서 자기도 한잔 따라달라고 해서 따라주면 또 먹고 가고..
네..맞습니다...자랑입니다!
우리집 아이는 어떨때는 반갑고 어떨때는 반갑지 않은가 보다 ㅠ ㅠ
밥이나 챙겨주는 집사 나부랭이입니다 ㅎㅎ
삼오님 자세 조금씩 바뀌는거 졸귀
우리 애는 자꾸 울면서 깨워요.... 어릴때부터 울면 다 해줘서 그런가.... 그냥 계속 울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자기 해달라는거 안해주면 뒤 따라다니면서 끝까지 울어요ㅠ 결국 제가 맨날 져서... 지 원하는거 다해줌.... ㅜ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야옹철쌤 나를 반기는 고양이의 모습을 왤케 아재모습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4시되면 얼굴 퍽퍽 치며 깨우는 우리 콩이 사랑해
콧바람-골골송-그루밍-귀에속삭이기-눈핥기-마지막으로..배에올라타서 명치누르기! 집사깨우기 성공~😅
와~ 울 집애들은 제가 퇴근해도 마중나오지 않는데ᆢ 저는 그냥 밥이나 주고 똥이나 치우는 집사 나부랭이군요ㅜㅜ 그래도 열심히 모시겠습니다!
지나가는 집사나부랭이입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맴찢.. 내가 먹인 츄르만 몇개인데 ㅠㅠ
우리집에 밥먹으러 오는 똥고양이들.... 내가 만지는건 무서워하지만 반가워는 하는구나 고맙다....ㅠㅠ
육냥이 집사인데
집에가면 삼색이 녀석 둘이서 애교 배틀이
시작됩니다
진짜 웃겨요
울집 냥이는 제가 자면 자기도 같이 잘 준비하고 제가 일어나면 기지개 쭉쭉~피면서 일어나고 제가 화장실 가면 자기도 자기화장실안에 들어가 앉아있어요.
싸지도 않으면서..ㅋㅋ
또 제가 밥 먹으면 자기도 밥그릇앞에 앉아서 밥 달라고 애옹~해요.
그리고 제가 잘때는 아무리 배고프고 심심해도 절대~로 깨우지 않는답니다.
먼저 깼을때는 얼굴 가까이 들이밀고는 제가 자나 안자나 한참을 지켜보고는 다시 잠들더라구요.
제가 실컷 자고 부시럭대며 일어나면은 그때에서야 애옹~하고 다가와서는 비비고 뽀뽀하고 궁뎅이 들이밀고 난리부루스~ㅋㅋㅋㅋㅋ
가끔은 얘가 사람인가?하고 웃기면서도 신기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