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고앵, 허공 꾹꾹이 하는 앞발이 너무나 도리가 행복하다는 말로 들려요 생명의 무게들을 작았던 20대부터 혼자 멱살잡고 걸어온 이삼고앵 언제나 충분함이나 완전함은 없도라고요 불현듯 매일 웃게 해주는 이 아이들 떠나는 모습을 나중에 과연 지켜볼 수 있을까? 이생각을 진지하게 한 적이 있어요 그 날이 올 때도 매일 있어줄게요 한나한나 손잡고 함께 가요
저도 두마리 키우는데 정말 화나고 답답할때 있어요. 밤새 일하고 좀 자려고 누웠는데 물건 깨뜨리고 싸우고 뛰어다니고 그러면 진짜 혼낼수도 없고 야속하기만 하죠. 스무마리 넘게 키우시는 이삼님은 어떠시겠어요. 항상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가끔 화가 나도 괜찮아요. 우리가 이삼을 좋아하는 이유는 완벽해서가 아니라 이삼님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이니까요.
똥괭이네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무조건 고양이들의 좋은점만 보여주는게 아니라서 더 좋은것같아요.. 이전에 고양이 산책이 유행할때 고양이는 산책을 하면 안되는 동물이라고 단호하게 영상을 올려주신 점이나, 지금처럼 어쩌면 똥괭이네이야기의 중심인 다묘가정에 대해서도 이러한 점이 안좋다고 단점마저 확실하게 알려주시기때문에 더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이삼님 요새 많이 힘들어보이시는데 이삼님 건강도 생각해주셨으면 ㅠ
정말이지 이 영상 보고 고양이 한마리 데려오고 외로울까해서 한마리더 섣불리 데려오고 그러다 내가 좋아하니까 몇 마리 더 데려올까? 잘키우는 사람많은데? 나도 잘 키울 수 있는데? 해서 따라서 들이는분들 없었으면 해요. 잘 어울리면 좋겠지만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고 개인주의입니다. 이삼님도 다묘를 키우지만 거실 분홍방으로 나눠서 키우는것도 똥괭이들 성격 성향보고 잘 어울리는 애들끼리 나눠놓은거구요. 다묘를 키운다는건 힘듭니다. 그러고보면 이삼님은 항상 보면서 대단하다 느낍니다.😊
이삼님을 보면 언제나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에린 브로코비치'라는 영화에 대해서 했던 진정한 용기에 대한 코멘트가 떠오릅니다. 많은 사람들은 처음에는 자신의 열정을 전부 다 바칠수 있는것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것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곤 하지만 이내 다양한 현실적인 이유로 그것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현실과 타협하곤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용기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신념에 따르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어떤 환경의 변화와 외부의 압력에도 그 길을 뚝심있게 걷는 사람이라고 한답니다. 이삼님은 참 용기있는 분입니다. 20여마리의 고양이의 보호자로써의 삻을 사시는 이삼님은 가끔 얼마나 도망치고 싶고 가끔 숨이 턱턱막힐정도로 힘드실까요. 이삼님은 아이들에게 더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이 커서 속상하신것 같은데 어린마음에 치기였든 아니였든 아이들의 보호자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 이례로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실천하기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찰하는 이삼님은 이미 아이들에게 최고의 부모입니다. 완벽한 부모가 어디있겠고 완벽한 환경이 어디있겠습니까. 아이들은 넘치면 넘치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매일매일을 행복하게 살고 있을것입니다.
이삼님 보다가 정말 울컥하네요..한마리 키우는 집산데도 얘 때문에 잠 못자고 시달리다가 예민해져서 소리지를때가있는데 솔직히 애가 뭘 알겟어요ㅠㅠㅠ저도 저희 냥 잡고 엉엉 울었는데 이삼님은 오죽할까요..이삼님 스스로 느끼는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더셨으면 좋겠어요..이삼님은 당신 스스로 못나고 부족한 집사라 자책하시지만 저희가 볼때는 이삼님이 정말 최고예요..힘내란 말도 감히 못하겠지만 그렇게 눈물 펑펑 한번 흘림으로서 이삼님의 죄책감이 덜해졌으면 정말 좋겠어요
육냥인 저희집도 힘든데 이삼님 맘고생 진짜진짜 공감 200%입니다 다묘는 절대 비추입니다 너무 힘들어요ㅠㅠ 마음과 현실에서 늘 전쟁을 합니다 그저 이뿌다고 마구마구 애들 늘리면 절대 안됩니다 형제들도 어느날 틀어져서 싸우는데 따로 있던애들 모이면 그야말로 또다른 지옥이됩니다 이삼님 그마음이 제 마음 같아서 울컥했네요ㅠㅠ😭🐈🐈⬛🐱🐾
저는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은 없다 생각해요 후회를 덜할수있는 선택은 있어도요 하나를 선택하면 반드시 무언가 포기하는게 있기마련이니까요 근데 애들이 길거리생활보단 이삼님이랑 함께사는것이 훨씬 행복한거라는건 알겠네요 그만큼 이삼님이 힘들겠지만요 이삼님의 모든 걱정인 애들만 생각했을때는요 이삼님이 걸어온 길만큼 대단한 선택이 어디있겠습니까 원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제3자인 제가 봤을땐 애들을 위해서 한 선택들은 애들에게 거의 베스트인 선택들이라 생각해요 실천하고 행동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아니까요..이삼님이 자책하는게 마음아프네요..
이삼님.. 할배 포함한 아이들이 길바닥에서 생사를 오갈때 손을 뻗어주신 사람이 이삼님인걸 알고 있을거에여.. 이사들은 모두 이삼님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어요 ㅜㅠㅠ여의치 않으시면 병원도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이삼님의 어깨가 무거워 보인것이 하루이틀이 아니었어서ㅠㅜ 영상 업로드도 매일 바라지 않아요 ㅠㅠㅠㅠㅠ
내가 왜 눈물이 나지.. 우리는 항상 미래가되어 과거에 대한 후회를 하지만 그때는 그게 현재고 그때 최선의 선택을 한거죠 미래에 내 생각이 바뀔수있는거지만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다 생각하면 어떨까요 나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최선의 선택을 한거였다 그러니 미래에 생각이 바뀌어도 과거의 나를 탓하지 말자!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르게 항상 고뇌하게 설계되어 있다지요.. 너무 맘아파하지 마시라요ㅠ
다묘가정이 좋은 이유..전 딱하나는 알겠어요..우리 애기들이 이삼님덕분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잖아요 길에서 있었다면 고작 일년이나 버텼을까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이삼님은 잘하고 계시니까 스스로 칭찬해주셔도 되요~인간은 늘 잘하든 못하든 후회만 남는 동물이잖아요~힘내요 우리 이삼님♡
똥괭이들 집사님이 꽃다운나이였군요.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어쩜 그리 측은지심이 많아 가여운 길냥이들을 구조해서 키우고 있을까요. 기특하다 마음 다독여 주고 싶은데 순간순간 힘들다 폭발해 울었다하니 그 마음 잘알것 같아서 토닥토닥 위로해주고 싶네요. 얼마나 큰 책임감에 힘이 들었을까요~~ 착하고 여린 심성을 가진 집사님!!!! 진심 존경합니다.~~^^
이삼님은 길아이들 살리겠다고 했던 구조활동이 아이들에게 독이 됐다고 생각하시지만, 그 위험한 길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구조하던 이삼님의 손길 덕에 길에서 자란 우리 똥괭이들이 이렇게 이삼님 곁에서 머물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삼님은 그 누구보다 아이들에게 정말 최선을 다하고 계시다는거 꼭 말해주고 싶구요! 힘이 들 때 감추고 싶다가도 가끔은 힘듦을 다 털어놓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지금처럼 저희가 이삼님의 대나무숲이 되어드릴테니 힘들 때나 지칠 때 저희에게 부디 이야기 해주세요! 언제나 이삼님 곁에서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안 괜찮을때 안 괜찮다고 하는게 건강한거 같아요. 속으로 삼키지 마시고, 꼭 토로해주세요 ㅠㅠ 이삼님 생각보다 도리는 행복할거 같아요 저렇게 머리 기대 위안 받을수 있는 콩이 행님도 있고 대장한테 덤벼주는 시스터도 있고 잘못 해서 혼난건데, 그게 사무치게 미안해서 속상해 하는 이삼님도 있고 ㅠㅠ
아이고.. 이삼님 다른 건 몰라도 우리 똥괭이들 지금 정말 행복해보여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고민이 1개도 없는 사람은 없지만 행복한 사람이 많듯이 다묘가정이라 아이들이 느끼는 불편함이 있더라도 행복한 건 확실해보여요. 아이들이 행복한 건 이삼님 덕분이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너무 미안해하지도 않으셨으면..하는 게 제 작은 바램이네요.. 아이들에게 뭐든 최고로 잘해주고 싶고 좋은 환경 만들어주고 싶은 그 마음이 사랑이고.. 아이들도 다 느끼고 있을거에요. 이삼님이 얼마나 몸도 마음도 고생이 많으신지 느껴져서 이삼님 건강도 걱정이 되는데..ㅠㅠ 똥괭이들도 이삼님들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불면에.....펫로스 증후군 ......절대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일이죠 이삼님이 아이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에 짧은 휴식기만 가지시고 영상 작업하시랴 애들 케어하시랴 정말 고생이 많으시리라 사료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진심으로 이삼님 마음의 짐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싶고 응원하는 이들이 많으니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증말 소원이 있다면 쇤네가 날 때부터 이삼님 지인이라 애들 화장실 치워주고 잡일 도와드리면서 저의 탐욕을 채우는 겸 애들 애정 주며 잡일꾼,노예 일 하고 싶네요ㅠㅠ
나이 많은 아재가 한마디 할게요...이삼님 본인 건강챙기세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어떤 의미인지 이삼님은 반만 알거 같아요 꼰대가 말하는거 같지만 자기 몸 부터 건사하는게 좋아보여요 자신도 나이 좀 먹었다고 알거 다 안다고 하지만 건강은 그런게 없어요 좋은거 꾸준히 챙겨먹고 잘자고 아프면 꼭 병원가서 상담 받으세요
아삼님 저는 우리 똥괭이들을 보면 참 사랑 많이 받았구나 느껴요. 애들이 사고도 치고 싸우기도 하지만, 이삼님이 똥괭이들을 사랑한다는걸 의심하지 않는게 보여요. 많이 아팠던 쁘니도 이삼님과 같은 방에서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잖아요. 이삼님께서 후회하시고 많이 아파하시더라도 저는 그게 똥괭이들을 위한 일이라고 믿어요. 똥괭이들에게 더 옳은 선택일 거라고요. 할배도 이삼님을 사랑했어요. 그러니 냥이별에서 지금은 행복하게 이삼님을 기다릴 거라 믿어요. 아프지 마세요 이삼님 늘 사랑해요💖
이삼님 마음 찢어지는 게 너무 처절하게 느껴져서 슬프네요ㅠㅠㅠ 어떻게 우리가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가 있겠어요. 후회는 앞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거니까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똥괭이들 구조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으시잖아요? 이미 아이들에게 좋은 삶을 선사해줬고,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 계속 고민하고 실천해나가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몸이 무너지면 마음도 무너지니까 꼭 몸관리 잘하시고 똥괭이들이랑 더 행복한 일상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몇십년을 같이 산 피를 나눈 가족들도 투닥투닥 싸우고 의견차이 생기는건 다반사인데 길에서 다 다르게 태어나서 어느정도 각자 길생활 하다가 한집생활 하게되는게 진짜 쉬운일 아니죠...ㅠ저라도 하루에도 수십번씩 제 선택으로 다묘가정이 된거를 후회했다가 그렇다고 그럼 아픈애들을 길에서 죽게 냅뒀어야되나? 그건 또 아니지 라며 마음이 복잡할것같아요ㅠ 그래도 이삼님 최선을 다하시고 계셔요ㅠ힘내시고 건강하시라는 말밖에 못드리네요ㅠ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잘' 이라는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것만 줄 수 있는 엄마는 없어요. 아이들에게 이삼님은 그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는 한 명의 구독자일 뿐이나 저에게도 이삼님은 소중한 분이셔요. 힘든 일이 겹친 어려운 하루셨던 거 같네요. 그런 날 또한 지나갑니다. 여린 모습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겨우 세아이의 엄마지만, 때로 내몸이 아프면 그마저도 케어가 힘이 겹다. 해서 이삼님의 저맘이 너무나도 와닿아 눈물이 난다. 사랑하는 만큼 내 손길을 다 주지 못해 슬픈 사람!! 울 이삼님!! 이삼님!! 힘내세요~ 다묘가정 비추 맞는 말씀이지만, 저 아이들 이삼님이 아녔음 어찌되었을지 아시지요!!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너무나도 행복할 수 밖에 없는 똥괭이들입니다.💖💖💖💖💖💖💖
안녕하세요 42마리 집사입니다 지금 이영상을 보고 저역시도 너도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정말 다묘가정은 저역시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기에 ..... 언제 어디서 싸울지도 모르고 언제또 아픈건지 ...누군가 구토를 하면 유심히 관찰해야되고 방바닥에 피한방울이라도 보이면 누가 그랬는지... 하루종일 찾아야 하고 움직임이 없는거 같으면 괜히 아픈건 아닌가하고.. 24시간 모자를정도로 아이들 동선 살피고 행동살피고.... 또 스프레이 ㅠㅠ 대소변 아무대나 싸는애들... ㅠㅠ사고치는 애들...아파서 약챙겨야 되는애들..까지.. 이건뭐 상상초월입니다... 이삼님이나 저처럼 개인 구조활동가 가 아닌이상.. 다묘가정은 정말 비추 입니다 . 내인생 다받쳐서 오늘날까지 왔지만.. 정말 힘들어요 ㅠㅠ 힘내세요 이삼님 진짜 심하게 공감 입니다 ㅠㅠ
긴 글입니다. 이삼님이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응원의 마음을 조금 길게 풀었습니다. 이삼님을 응원하고 대단하다고 느끼는 건,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수 많은 엄마들을 응원하고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과 같은 마음입니다. 잘 돌보고 사랑주면서 평온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언제나 현실은 그렇지 않죠. 무엇하나 내 마음같지 않은 현실은 하루를 사과와 후회로 가득한 시간으로 만듭니다. 엄마들이 입에 달고다니는 말이 "미안해" 거든요. 하지만 이삼님. 후회할 순간을 안다는 것 그리고 그런 이삼님 자신을 인지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랍니다. 후회하는 것조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런 사람들이 정말 아이들을 위험하게 만드는 걸 여러번 봤거든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멋있다고 하는 말들에는 부담갖지 마세요. 이사님들이 하는 말은 이삼님을 짓누르기 위해 하는 말이 절대 아니니까요. 스스로가 느끼기에는 항상 부족한 이삼님이겠지만 저희는 이삼님이 너무 고맙고 기특하니까 지금처럼 그냥 아이들에게 밥주시고, 털공도 만들어주시고, 약도 주시고, 발톱도 깎아주시고, 냐미도 주시고... 그렇게 소소하게 지내주세요. 이삼님의 후회스러운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 조건없이 응원을 하고싶게 만드는 하루일 수도 있답니다. 삼이 수술이라 며칠 심란하시겠지만 수술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올려주실 영상 기다릴게요. 😉
매번 영상 볼 때마다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가요. 화장실 모래갈기편만 봐도 숨멕히게 힘들어보여요. 발톱깍기,양치하기,목욕시키기,약먹이기,귀청소하기.....정기검진은 또 어떻구요. 그많은 애들 병원까지 나르느라 실제허리 휘청, 비용땜시 휘청. 매순간 얼마나 후회할까 생각하는 이삼님은 최선을 다한다는 증거예요. 그 이상 누가하겠습니까. 늘 건강이 걱정돼요.
영상에서 이삼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도리도 속상하면서 미안해하는 이삼님의 마음을 조금은 느꼈을까ㅠㅠ 우리도 인간인지라 감정이 있어 그런거지 도리한테 한마디한거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ㅠㅠ 똥괭이네 보는게 하루하루 삶의 낙인 저로서는 항상 이삼님이 참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항상 우리 이삼님 그리고 똥괭이들한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오늘은 푹 주무시길~~❤️
이 이야기가 독이될걸 알면서도 올리셨다는건. 이삼님이 위로가 필요하다는 소리겠죠...1월1일 늙어서 데려왔던 아이 7년을 함께살다 보내고 그후로 남은 두아이에게 잘못해줄때마다. 나중에 다 또 후회할텐데..생각이 드는 저에게 너무 공감이 가는 말들이네요.. 제또래의 이삼님.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본인 스스로 말하는 그 못된 엄마가 없었다면 지금 아이들중에 살아있는 아이가 몇이나 됐을까요..? 저는 항상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주변분들은 그러더라구요 이것저것 문제있는 늙은아이 데려와 케어하며 어디 안보내고 키워준게 얼마나 대단한건줄 아냐고. 개를낳았다 라는 웹툰 보실지 모르겠어요. 거기서 나오는데 저도 이삼님도 우리모두 대단해요 혼낸것도 못해준것도 결국 후회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또한 함께한 추억인걸요 저는 유기견 둘과 유기묘 하나를 키울뿐 남들처럼 돈쓰며 잘해주지도 못해서 유기동물들을 위한 후원조차 우리애들한테 미안해서 못하구요...이삼님은 애들 케어 최대한 해주시며 후원도 하시고 얼마나 대단한데요! 이삼님이 너무 우울의 늪에 빠지지 않으면 좋겠어요.. 이사님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잖아요! 전부 이삼님 편이에요 뭘하든 이삼님을 응원할거고 아이혼좀 냈다고 쓴소리 할사람없구 그럴 자격도 없는걸요. 도리는 이삼님 새끼니까요 ㅎㅎ 저는 첫째가 이제 12살인데 제가 15살때 데려와 엄마를 자처했어요 철이없었죠 ㅋㅋ 그래도 엄마라고 자처한 만큼 어린나이부터 엄마처럼 최선을 다해주려고 했답니다. 제눈에는 이삼님도 언니 아니구 엄마에요~ 이삼님 모든 인생을 다바쳐 케어하고 계신데 어찌 엄마가 아니라고 할수있나요 ㅎㅎ 저역시 혼자 살고 혼자 케어해야해서 독박육아에 육퇴가 없어 지칠때도 있지만..같은 처지인 사람들도 참 많답니다 ㅋㅋ 그러니 같이 힘내자구요~ 이삼님이 오늘은 좀 푹 주무실수 있기를...
집사는 처음이라.. 22마리를 안게 될줄 이삼님은 알았을까요 이사들이 보기엔 이삼님 정말 케어 잘하고 계십니다 물론 영상으로 보여지는게 다일수는 없지만 그래도 늘 영상에서 애들이 이삼님 좋아하고 (물론 약 먹이고 한다고 멀어진 애기들도 있지만) 정말 얼마나 애정을 쏟아주면 매번 영상때마다 이렇게 이삼님을 좋아할까요 이삼님 말처럼 저도 고양이 키우는 집사로서 다묘가정 정말 비추입니다 사람도 한명한명 성격 취향이 다르듯 고양이도 다를테니까요 그럼에도 애기들 품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삼님 도리를 다그쳤다해서 도리가 후에 이삼님을 원망하거나 이삼님이 후회 하게끔 행동 하진 않을것 같아요 그만큼 이삼님의 더 큰 사랑이 도리에게 닿았을거니까요 이삼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삼님 유툽 구독한지 대략 5년쯤 된거같네요.. 그동안 이삼님 많이 지켜보면서 이삼님이 얼마나 많은것을 포기하고 애들을 지키려고했는지 잘 알아요...ㅠ 물론 다묘가정인만큼 말씀하신것처럼 놓치는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지만 놓치는 것보다 더 많은 노력과 사랑으로 케어하시잖아요... 이삼님 욕심으로 막 들여와서 다묘가정이 된 것도 아니고 다 사연이 있는 아이들이기도 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 더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못하겠네요ㅠㅠㅠㅠ 이삼님이 제 지인이었다면 가서 청소라도 도와드리고싶어요.......그리고 이삼님도 잠때문에 스트레스받으셔서 이 말 지긋지긋하실거같은데....ㅠ 이삼님 자는공간하나 따로 만드셨음 좋겠어요.... 따로 방 만들고 잘때만 기적이 데리고 들어가서 자면 안되려나...... 잠이 진짜 못자면 사람이 미치겠더라구요. 심지어 이삼님 비염도 심하신데 애들 털 날린거 다 가라앉는 바닥에서 같이 주무시니까.....ㅠㅠㅠㅠ이삼님은 절 1도 모르시겠지만 저는 이삼님 영상볼때마다 언니동생처럼 걱정돼요......
집사님 옆집에 사는 이웃주민이었으면 좋겠어요ㅜㅜ 이삼님만큼 애들을 완벽하게 돌봐주지는 못하겠지만 하루에 몇시간만이라도 이삼님 푹 주무시라고 방에 감금(?)해놓고 애들 봐주고 싶어요 진짜ㅜㅜㅜㅜ 이삼님이 왜 못난 엄마에요ㅜㅜ 왜그래요 진짜ㅜㅜ 이삼님 아니었음 애들은 지금처럼 살지 못했을거에요 이삼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구요 앞으로도 잘하실거에요. 울고싶을때는 마음껏 우시고 이사들한테 어리광(?) 부려주세요. 우리는 이삼님의 어리광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친구, 언니, 오빠, 동생이라 생각하고 이야기해주세요. 우리는 이제 한 배를 탔어요. 나 똥괭이 못잃음.. 안잃음ㅎ 죽을때까지 같이 갈거에요
여기에 이만큼이라도 털어놔주셔서 감사해요. 가진 무거움에 비하면 티끌만큼이겠지만요. 잠도 잘 못주무시고 아이들 케어해야하고 아픈 아이들한테는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어야해서 각성 상태가 유지되는 것 같아요. 너무 뻔한 말이지만 사실 방법은 심신 안정밖에 없어요. 불가능하죠 사실... 그래도 생각한다고 해결 안되는 일은 생각하지 마시고 최대한 단순한 마음가짐으로 생활하셨으면 좋겠어요. 최고의 엄마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최선을 다하시는게 늘 보입니다. 늘 응원해요.
이삼님 ㅠ 저도 말썽쟁이 울집 고양이한테 왜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엉엉 울다가 또 얘가 뭘 알아듣겠나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텐데 불쌍하게 혼나고 있나 미안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하물며 그 많은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이삼님은 얼마나 속이 복잡할 때가 많겠어요. 그 큰 부담감을 감히 헤아려보진 못하지만 제가 울었던 기억을 떠올려보며 이삼님을 위로하구 싶어요 ㅜㅜ 이러니저러니해도 우리 애들이 집사를,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나요. 분명 후회될 일도 미안한 일도 속상한 일도 많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조건없는 많은 사랑을 주는지 그게 넘 사랑스럽고 감사해서 또 살아가는 것 같아요. 어떤 이삼님이라도 똥괭이들은 이삼님을 많이많이 사랑할 거에요. 그리고 구독자들인 우리도 어떤 이삼님이라도 많이많이 사랑할 거에요. 개인이 가지고 있는 부담을 타인이나 고양이들이 어찌할 수가 없는 게 사실이겠지만..... 힘들어하는 이삼님도 히어로 같은 이삼님도 똥괭이들 혼내는 이삼님도 사랑받는 이삼님도 모든 이삼님들의 모습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이삼님이 혼자라서 더욱 힘드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부디 주변에 이삼님께 (물질적이진 못할지언정) 정신적으로라도 힘이 되는 분들이 많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20대에 다묘가정인데 저도 무의식 중에 엄마라는 단어를 기피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오늘 영상 너무나 공감하며 봤습니다..제가 느꼈던 감정 그대로 적혀있는 기분이였어요 잠을 못 자면 예민해져서 평소같이 사고를 쳐도 큰소리내며 혼내곤 뒤돌자마자 후회하죠 어차피 내 말 알아듣지도 못할텐데..이해하지도 못할텐데..그리고 아무리 고양이가 사고를 쳤다한들 근본적인 원인까지 파고 파다보면 결국 원인의 제공자는 저 자신이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죄책감이 드나봐요 저도 사람인지라 감정적으로 대할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러지 않으려고 다짐하고 노력 중입니다 다묘가정의 불편함을 꾸준히 말해주고 계셔서 제가 다 감사해요 고양이 키워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순하고 예쁜 고양이들만 봐서인지 처음부터 다묘가정 꾸리기 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라도 현실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항상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하고 솔직한 감정 적어주셔서 감사하고 잠 푹 자셨으면 좋겠네요 이삼님 빠이팅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이삼님 안녕하세요 22똥괭이네를 많이 사랑하는 구독자입니다 댓글 정말 잘안쓰는데 오늘 영상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글을써봐요 이 댓글 읽으실지는 모르지만 잠도 못주무시고 많이 우셨다는이사님과 오늘 영상에 이삼님의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져 저도 눈물이 나네요. 이삼님이 냥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매 영상마다 느끼고 정말 진심으로 대단하고 존경하고 있어요. 우리 천사들에게 다묘가정이라 늘 미안하고 미안하시겠지만 길에서 보다 훨씬 행복할거에요 이삼님이 있어 많이 행복할거에요 진심으로요 저는 이삼님도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할배도 이삼님과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이삼님도 더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에 나오는 마음들이 늘 가슴 속에 남아 계시겠지만 이삼님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길위의 천사들을 알게되고 우리 똥괭이들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이삼님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아프지마시고 힘내세요!!
이삼님 우리 이사님들의 따뜻한 말들이 22마리를 키워야하는 이삼님의 실제적인 부담을 완전히 해소해주진 못하겠지만, 구독자로서 그저 이런 말을 부디 이삼님에게 든든한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 소중한 이삼님, 똥괭이들만큼 소중한 우리 이삼님 ! 부디 조금 힘드시고 많이많이 훠어어어얼씬 더 많이 행복하세요 !!!!! 사랑합니다 ❤️
눈물났어요 이번 영상은...담담하게 말씀하셨지만 정말 절절하게 이삼님의 마음이 느껴져서..😢생명을 책임진다는게 정말이지 쉬운일이 아닌데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후회가 뒤따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건 이삼님이 진심으로 똥괭이들을 사랑하고 책임지려는 마음이 크신 만큼 더 그럴 것 같아요. 그걸 너무 큰 짐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린 마음에 그랬다지만 누가 그때의 이삼님께 당신 이런 후회할테니깐 아이들 구조하지 말라고 말할수 있을까요..다묘가정을 비추천하는 마음은 이해하나 그에 따라 자책하시는 모습이 밟혀서 처음으로 댓글 써봐요. 요즘따라 더 똥괭이들 보는 재미로 살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이삼님 아니었으면 아이들 모두 길에서 병으로,사고로, 수많은 이유로 이미 고양이별로 갔을지도 몰라요. 이렇게 건강하게 비안맞고 눈안맞고 배곯지않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 살 수 있어 아이들은 이삼님한테 고마울거예요...우리도 고마워요...울지말고...잘해왔고 지금도 잘하고있어요....토닥토닥
이삼님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 영상에서 보여주시듯이 다묘가정에서 오는 여러 단점들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들을 책임감이란 이름 아래 묵묵히 견뎌내시기 때문이기도 해요..사람인데 당연히 어떻게 매일 애들이 예쁘고, 천국처럼 웃는 일들만 있겠어요..오히려 신경 쓰고 인상 쓸 일들이 더 많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감수하고 맡은 책임 다 하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멋있답니다. 그리고 그런 고된 날들 속에 종종 꽃처럼 피어나는 소중한 웃을 일들을 영상으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삼님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한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래요!
이삼님은 항상 아이들에게 더 해주지 못해 미안해하시지만.. 늘 백퍼센트 이상의 애정과 노력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똥괭이들도 두말할 것 없이 너무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이삼님의 행복과 건강이 최우선시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힘들 땐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맘속 얘기 털어놓으시고 애들 보면서 다시 으쌰으쌰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삼님!!
원래는 영상 후에 댓글을 달지만...오늘은 너무너무 이삼님의 심경이, 스트레스가, 또 슬픔이 보여 중간에 다네요...다묘가정이 서로에게 힘들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그렇다고 저는 너무 이삼님이 후회하고 괴롭고 또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똥괭이들 하나하나가 이삼님을 만나는 걸 후회하지 않을거고 분명 불편함도 있을 테지만 그 사이사이 행복도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어디서 봤는데 후회는 그 순간에 내가 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살아가면서 후회가 어찌 없을 수 있을까요...이삼님도 하나의 평범한 사람인데. 오늘은 대단하다고 안할게요. 이삼님 그냥 너무 수고하셨어요. 얼굴도 목소리도 아는 것 없는 구독자지만 그래도 이삼님을 사랑해요. 이삼님이 가진 그 선함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매일 배워가고 있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내새끼들을 선택했다는 말에 왠지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려동물이 인생의 일부거나 혹은 전부에 가깝기 때문에 함께 합니다. 다홍이 아빠 박수홍님은 다홍이가 자기를 살렸다고 표현하죠. 다묘가정이라지만 포기하고 선택하는게 아니라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선택한 거겠지요. 힘들다면 짐을 좀 내려놓고 마음을 추수리시길 바랍니다.
이렇게라도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람이라는게 남들이 아무리 괜찮다 잘 하고있다고 얘기해도 본인이 부족함을 계속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후회도 하게 되고… 가끔 이렇게라도 털어놓으셨음 좋겠습니다. 인생이라는게 혼자 모든 것을 안고 가기엔 너무 무거운 것 같아요.
저도 꽤 오래된 구독자로써 이삼님이 느낄 부담감과 죄책감을 어렴풋이 알고는있었지만 정말 참다참다 토해내듯 이야기를 꺼내실때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스스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크다보니 모든걸 주고 또 줘도 부족하다 느끼시는거같은데 전혀 그렇지않아여..ㅠㅠㅠ 유달리 많은분들이 이삼님과 우리 똥괭이들을 마음깊이 애정하는 이유가 뭐겠어요...영상속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뚝뚝 묻어나서 그래요 애정에는 끝이란게 없다만 이삼님은 이미 본인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있다는거..22마리 모두 이삼님에게 고마워할거고 미운마음은 담아가지않을거에요 그러니 자책하지마세요 이삼님도 어쨋든 사람인데 어떻게 모든일에 완벽하겠어요 할배가 떠난 이후 불안과 후회가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은거같은데 이러다 크게 병나실까 걱정이 된답니다..ㅠㅠ 아이들이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듯 이삼님도 마음에 담아두질 않기를..30만명 한명한명이 직접적인 도움은 못드려도 다들 마음만은 항상 이삼님을 응원하고있고 최선을 다해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이거또한 부담으로 느끼지 마시고요!! 제가 하는 말들이 그닥 도움은 안되겠지만..정말 진실된 마음에 오랫동안 생각하며 적어내려간 글이에요 왜냐면..고양이들 말고도 이삼님도 정말 사랑하니까..ㅠㅠ 항상 말로만 이래서 미안해요...
You are a good mom who is trying her best. No one can be amazing all the time. Thank you for taking care of so many cats and sacrificing so much. You care for them and thats all that matters. Its a better life than what they would've have on the streets.
도리 이삼님한테 혼난거 다 까먹고 "좋긴한데....오늘따라 왜 저래??" 그러는 표정같아요~~ㅋ 이삼님 힘내세요~~ 저도 개키우다가 길냥 구조해서 키우면서 한동안 제 손을 많이 핡켜서 "저 은혜두 모르는 눔을 왜 델고왔지?"라고 생각한 적도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한 것 생각하면 또 미안해지고 그러더라고요~~ 우리는 한낱 인간이라서 어쩔수 없나봐요~~ ㅎㅎㅎㅎㅎ
엄마는 야단치고서 돌아서서 눈물흘리고 잠못자고 후회하고 미안한 마음에 다독여주면 자식은 금방 환하게 웃고 앵기죠 이삼님과 도리는 이미 엄마자식같은 관계네요 기분좋아 허공에 꾹꾹이하는 도리..^^ 엄마도 인간인지라 모든 순간에 완벽할 수 없더라구요.. 근데 좀 잘못해도 자식에게 사과하고 자식의 다친 마음을 다독여주면 아이들 마음에 맺히는 건 없는 것 같았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니 애시당초 완벽한 건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 마음의 짐은 내려놓으시고 잠 잘 자기~♡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매일 운동하기~♡ 우리 이삼님 몸과 마음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두마리 중 하나가 아파도 날이 바짝 서고 예민해지는데 이삼님은 오죽할까요.. 너무 자책하진 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해왔고 이삼님이니까 할 수 있었던 일이예요 아이들 모두 그걸 아니까 이삼님을 잘 따르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일 삼이 수술 잘 끝나고 마취 후유증도 없이 잘 아물테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아이들을 믿어보자구요^^💜
다묘가정의 슬픔과 좌절을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수의사 채널에서 다묘가정 비추한다는 영상을 올렸는데 "또또엄마"라는 사람이 자긴 "20평 아파트에서 10마리 고양이 키우는데 아무 문제 없다"라며 이삼님 채널을 언급하였습니다. 이삼님 똥괭이들 채널 보라고, 다묘가정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이삼님 채널에서 다묘가정 비추한단 얘기하면 욕먹을거라고요🙄🙄
너무 와닿아서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저도 20대초반에 하나 둘 구조해서 7냥이집사인데 애들이 집사바라기라 외동으로 온전히 사랑을 듬뿍 받아야 할 애정이 늘 고픈 아이들,, 하지만 집사는 몸이 하나라 한 아이한테만 사랑을 줄순없어서 그게 제일 마음아파요.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제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에구 눈물이... 어느날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끌어 여기 오게 된 후 아이들 구조일기 보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대단하다 대단하다 구조할 당시에는 안타까운 길 위의 생명들을 그냥 보지 못하고 구해왔고 이제는 이 아이들을 평생 책임질 작정을 한 사람이구나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했는데 이제 겨우 20대였어 에구 이삼님이 너무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책임을 지고 있구나 싶으니 눈물이 계속 나네요..ㅠㅜ 이 채널 알게 된지 얼마 안 됐지만 뭐라도 하고 싶었는데 멤버십이 딱 생겨서 너무나 소소하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너무 좋구요(근데 너무 소소해요! 금액 좀 올리면 안 되나요? ㅠ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면서 함께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두냥이를 키우는 저도 수시로 내가 한 놈만 이뻐하나 한 놈에게만 유독 화를 내나 고민하는데 이삼님은 오죽할까 싶어요 근데요 이삼님 유튜브로 인스타로 제가 본 이삼님은 너무나 잘 하고 계세요 이런 댓글도 부담일까 싶어 썼다 지웠다 하다 정말 잘하고 있다 이삼님은 이삼님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보다 200%를 하고 있다 꼭 이야기 하고 싶어 조심스레 남겨요 이삼님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지 말아요 저도 멍이 5놈 냥이 2놈 무지개다리 보내고 나니 후회는 당연히 남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나와 지내 행복했을거라는 맘도 조금은 생기더라고요 힘든 울 이삼님 힘내요 저는 이삼님이 너무 좋아요
이삼님이 어깨에 진 책임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감히 상상할 수도 없어요...저는 그냥 이렇게 보고 듣고 댓글로 위로하는 것 밖에 할 수가 없지만 정 힘들면 가끔은 이렇게라도 이사들한테 털어놔주세요..! 이삼님이 아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것처럼, 이삼님의 하소연을 들어줄 똥괭이사들도 여기에 그득 하답니다...!🥺
영상을 보면서 이삼님 마음이 느껴져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그런데 이삼님, 단 한마리의 보호자라도 늘 자괴감에 휩싸이고 죄책감이 들고 후회에 시달리는 것은 똑같답니다. 완벽한 보호자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그 상황에 최선을 다할 뿐이죠. 이삼님이 한마리라도 덜 구조했다면 이삼님이 사랑하시는 "내 새끼"들이 어떤 삶을 살게 됐겠어요. 아니, 애초에 내 새끼들이 아니게 되는걸요. 덜 구조했어야하는 내 새끼가 누가될 수 있을까요. 이삼님은 그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시는 분이고, 구조도 그 상황에 최선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던 것이고, 그러면 그걸로 됐습니다. 후회는 짧게, 사랑은 길게 해요 우리
이삼고앵, 허공 꾹꾹이 하는 앞발이 너무나 도리가 행복하다는 말로 들려요
생명의 무게들을 작았던 20대부터 혼자 멱살잡고 걸어온 이삼고앵
언제나 충분함이나 완전함은 없도라고요
불현듯 매일 웃게 해주는 이 아이들 떠나는 모습을 나중에 과연 지켜볼 수 있을까? 이생각을 진지하게 한 적이 있어요
그 날이 올 때도 매일 있어줄게요
한나한나 손잡고 함께 가요
이글 보고 눈물났어요 ㅠㅠㅠㅠㅠ 우리 함께가요
힘내세요 집사님 그래도 양이들은 집사님께 고마워 할거예요 도리도 길에서 보다는 많이 행복할거에요 집사님 화이팅하세요
저도 두마리 키우는데 정말 화나고 답답할때 있어요. 밤새 일하고 좀 자려고 누웠는데 물건 깨뜨리고 싸우고 뛰어다니고 그러면 진짜 혼낼수도 없고 야속하기만 하죠. 스무마리 넘게 키우시는 이삼님은 어떠시겠어요. 항상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가끔 화가 나도 괜찮아요. 우리가 이삼을 좋아하는 이유는 완벽해서가 아니라 이삼님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이니까요.
영상은 다묘집사의 눈물인데 난 도리 헤어스탈만 보면 웃음이 ㅋㅋㅋㅋ😂😂😂😂😭😭 미안해요
고양이는 전두엽이 작아서 현재의 행복에만 집중한대요
도리 다 까먹었을거에요! 말이 통하지 않는게 여러모로 속상할때가 많죠ㅜ 혼내봤자 나랑 사이만 나빠지고 스트레스 받을텐데 뭐하는건가 싶고 애한테 내가 화풀이하는것 같고ㅜ 솔직히 이삼님 얼마나 버거우실까하는 생각 자주 들어요 이사님들이 다 이삼님 응원하고 최애고 걱정하고 좋아하는 이유도 정말로 힘든일하고 계시는거니까 구독하고 광고보고 좋아요누르고 댓글다는거라도 힘돼드리고싶어서라고 생각해요 아 뭔가 오늘 영상보는데 눈물이 펑펑나네요 이삼님 그리고 제가 마그네슘 먹고 효과를 봐서 그러는데 약국가셔서 영양제 사드시는건 어떨까도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항상 잘 보고있습미다 고맙습니다💓
그 와중에 전두엽이 작아서 현재의 행복에만 집중한다는 것도 귀엽네요. 우리 똥괭이들 모두 마찬가지겠죠? 🙂
마그네슘 불면증이 정말 효과 좋았어요. 그런데 불면증에는 잘게 쪼개져서 뇌막 통과하는 제품으로 사드세요.
이삼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삼님곁엔 똥괭이들도 있지만 저희 이사들도 있어요. 힘들땐 이렇게 털어놓으셔도 되요 저희가 다 들어줄게요. 이삼님 화이팅💕
똥괭이네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무조건 고양이들의 좋은점만 보여주는게 아니라서 더 좋은것같아요.. 이전에 고양이 산책이 유행할때 고양이는 산책을 하면 안되는 동물이라고 단호하게 영상을 올려주신 점이나, 지금처럼 어쩌면 똥괭이네이야기의 중심인 다묘가정에 대해서도 이러한 점이 안좋다고 단점마저 확실하게 알려주시기때문에 더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이삼님 요새 많이 힘들어보이시는데 이삼님 건강도 생각해주셨으면 ㅠ
마자요 ~ 똥갱이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고알못1묘집사)
집사님의 고단함, 심란함이 잘 느껴집니다... ㅠㅠ
그저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못드리는것이 죄송스럽게 느껴지네요😭
잠 못 자면 모든게 다 힘들죠.... 저도 불면증이 심해서 자고 일어났는데 몸이 천근만근 예민해져서 암것도 하기 싫네요. 집사님 맘 충분히 이해갑니다. 삼이 수술 잘되고 다른 애들도 안 아프길 기도하고 집사님도 건강하시도록 기도할게요
아......영상에서 힘듬과 고민이 묻어나오네요
우리야 귀엽다고 영상만 좋다고 보지만 그 이면에서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애들한테 미안하고 나중에 얼마나 후회할지 모른다고 하시지만 애들도 이삼님이 얼마나 자기 예뻐하고 노력했는지 다 알 거에요
정말이지 이 영상 보고 고양이 한마리 데려오고 외로울까해서 한마리더 섣불리 데려오고 그러다 내가 좋아하니까 몇 마리 더 데려올까?
잘키우는 사람많은데? 나도 잘 키울 수 있는데? 해서 따라서 들이는분들 없었으면 해요. 잘 어울리면 좋겠지만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고 개인주의입니다. 이삼님도 다묘를 키우지만
거실 분홍방으로 나눠서 키우는것도 똥괭이들 성격 성향보고 잘 어울리는 애들끼리 나눠놓은거구요. 다묘를 키운다는건 힘듭니다. 그러고보면 이삼님은 항상 보면서 대단하다 느낍니다.😊
집사님...많이 지쳐 보이세요ㅜㅜㅜ
참 뭐라 위로드릴말이 없네요
그냥 토닥토닥 해 드리고 갑니다
애정을 N분의 1 하는 건 고양이도 사람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이삼님과 우리 똥괭이들 너무 사랑해요 ❣️ 그리고 꼭 좋은 모습 외 이면까지 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더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기를
이삼님은 저희한테 더 많이 기대시고 힘 받으시구요 저희는 너무 많은 힘을 받고 있어요
이삼님을 보면 언제나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에린 브로코비치'라는 영화에 대해서 했던 진정한 용기에 대한 코멘트가 떠오릅니다. 많은 사람들은 처음에는 자신의 열정을 전부 다 바칠수 있는것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것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곤 하지만 이내 다양한 현실적인 이유로 그것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현실과 타협하곤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용기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신념에 따르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어떤 환경의 변화와 외부의 압력에도 그 길을 뚝심있게 걷는 사람이라고 한답니다. 이삼님은 참 용기있는 분입니다. 20여마리의 고양이의 보호자로써의 삻을 사시는 이삼님은 가끔 얼마나 도망치고 싶고 가끔 숨이 턱턱막힐정도로 힘드실까요. 이삼님은 아이들에게 더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이 커서 속상하신것 같은데 어린마음에 치기였든 아니였든 아이들의 보호자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 이례로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실천하기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찰하는 이삼님은 이미 아이들에게 최고의 부모입니다. 완벽한 부모가 어디있겠고 완벽한 환경이 어디있겠습니까. 아이들은 넘치면 넘치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매일매일을 행복하게 살고 있을것입니다.
이삼님 보다가 정말 울컥하네요..한마리 키우는 집산데도 얘 때문에 잠 못자고 시달리다가
예민해져서 소리지를때가있는데 솔직히 애가 뭘 알겟어요ㅠㅠㅠ저도 저희 냥 잡고 엉엉 울었는데 이삼님은 오죽할까요..이삼님 스스로 느끼는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더셨으면 좋겠어요..이삼님은 당신 스스로 못나고 부족한 집사라 자책하시지만 저희가 볼때는 이삼님이 정말 최고예요..힘내란 말도 감히 못하겠지만 그렇게 눈물 펑펑 한번 흘림으로서 이삼님의 죄책감이 덜해졌으면 정말 좋겠어요
육냥인 저희집도 힘든데 이삼님 맘고생 진짜진짜 공감 200%입니다
다묘는 절대 비추입니다 너무 힘들어요ㅠㅠ
마음과 현실에서 늘 전쟁을 합니다
그저 이뿌다고 마구마구 애들 늘리면 절대 안됩니다 형제들도 어느날 틀어져서 싸우는데 따로 있던애들 모이면 그야말로 또다른 지옥이됩니다
이삼님 그마음이 제 마음 같아서 울컥했네요ㅠㅠ😭🐈🐈⬛🐱🐾
저는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은 없다 생각해요 후회를 덜할수있는 선택은 있어도요 하나를 선택하면 반드시 무언가 포기하는게 있기마련이니까요 근데 애들이 길거리생활보단 이삼님이랑 함께사는것이 훨씬 행복한거라는건 알겠네요 그만큼 이삼님이 힘들겠지만요 이삼님의 모든 걱정인 애들만 생각했을때는요 이삼님이 걸어온 길만큼 대단한 선택이 어디있겠습니까 원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제3자인 제가 봤을땐 애들을 위해서 한 선택들은 애들에게 거의 베스트인 선택들이라 생각해요 실천하고 행동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아니까요..이삼님이 자책하는게 마음아프네요..
혼낸거애 대해 너무 자책하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다 자연스런 반응이고 당연히 혼낼 수 있는 상황이였을거에요. 막 아이들이 마음에 상처받고 그렇진 않아요, 바로바로 또 사랑을 주시니까.. 너무 깊게 생각마시고 마음에 쌓아두시지 마시고 잠도 잘 주무세요 🙏
이삼님.. 할배 포함한 아이들이 길바닥에서 생사를 오갈때 손을 뻗어주신 사람이 이삼님인걸 알고 있을거에여.. 이사들은 모두 이삼님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어요 ㅜㅠㅠ여의치 않으시면 병원도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이삼님의 어깨가 무거워 보인것이 하루이틀이 아니었어서ㅠㅜ 영상 업로드도 매일 바라지 않아요 ㅠㅠㅠㅠㅠ
내가 왜 눈물이 나지..
우리는 항상 미래가되어 과거에 대한 후회를 하지만
그때는 그게 현재고 그때 최선의 선택을 한거죠
미래에 내 생각이 바뀔수있는거지만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다 생각하면 어떨까요
나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최선의 선택을 한거였다 그러니 미래에 생각이 바뀌어도 과거의 나를 탓하지 말자!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르게 항상 고뇌하게 설계되어 있다지요..
너무 맘아파하지 마시라요ㅠ
다묘가정이 좋은 이유..전 딱하나는 알겠어요..우리 애기들이 이삼님덕분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잖아요 길에서 있었다면 고작 일년이나 버텼을까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이삼님은 잘하고 계시니까 스스로 칭찬해주셔도 되요~인간은 늘 잘하든 못하든 후회만 남는 동물이잖아요~힘내요 우리 이삼님♡
똥괭이들 집사님이 꽃다운나이였군요.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어쩜 그리 측은지심이 많아 가여운 길냥이들을 구조해서 키우고 있을까요. 기특하다 마음 다독여 주고 싶은데 순간순간 힘들다 폭발해 울었다하니 그 마음 잘알것 같아서 토닥토닥 위로해주고 싶네요. 얼마나 큰 책임감에 힘이 들었을까요~~ 착하고 여린 심성을 가진 집사님!!!! 진심 존경합니다.~~^^
이삼님은 길아이들 살리겠다고 했던 구조활동이 아이들에게 독이 됐다고 생각하시지만, 그 위험한 길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구조하던 이삼님의 손길 덕에 길에서 자란 우리 똥괭이들이 이렇게 이삼님 곁에서 머물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삼님은 그 누구보다 아이들에게 정말 최선을 다하고 계시다는거 꼭 말해주고 싶구요!
힘이 들 때 감추고 싶다가도 가끔은 힘듦을 다 털어놓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지금처럼 저희가 이삼님의 대나무숲이 되어드릴테니 힘들 때나 지칠 때 저희에게 부디 이야기 해주세요! 언제나 이삼님 곁에서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진짜 핵공감입니다ㅠㅠㅠ 설사나 토를 누가해놓는지 몰라서 토하는 소리 조금만 들리면 뛰쳐나가야해요. 의심되는 몇마리를 하루종일 관찰해봐야하고 ㅠ 서로서로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건만 냥이들의 삶에서도 도태되는 아이들이 꼭 나오고.. 손안타는 아이가 아프기라도하면 몇주간 아이나 집사나 지옥행열차를 타는겁니다 😢 충분한 공간과 케어가 마련되있지 않다면 애니멀호더나 다름없기에 항상 그 경계선을 넘지않도록 노력하지만 쉽지 않아요
우리 이삼님의 고단함과 무거운책임감
아이들을 향한 애틋한 사랑이 진심으로
세삼 다시 느껴져 너무 눈물이나네요 ㅜㅜ
고니대장의 권위가 점점 무너지는데..무너지게되면 도리는 아나무인될거예요.고니가 대장으로써 질서를 잡을수있게 집사님이 도와주세요.
특히나 소이랑 수리부터 대장고니에게 못덤비게 잡아줘야할거같아요.
고니가 점점 힘이 부치는거같아요.고니가 힘들수록 대장으로서 권위가 떨어짐으로 집사님은 더 힘들어질듯해요.
안 괜찮을때 안 괜찮다고 하는게 건강한거 같아요. 속으로 삼키지 마시고, 꼭 토로해주세요 ㅠㅠ 이삼님 생각보다 도리는 행복할거 같아요 저렇게 머리 기대 위안 받을수 있는 콩이 행님도 있고 대장한테 덤벼주는 시스터도 있고 잘못 해서 혼난건데, 그게 사무치게 미안해서 속상해 하는 이삼님도 있고 ㅠㅠ
아이고.. 이삼님 다른 건 몰라도 우리 똥괭이들 지금 정말 행복해보여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고민이 1개도 없는 사람은 없지만 행복한 사람이 많듯이 다묘가정이라 아이들이 느끼는 불편함이 있더라도 행복한 건 확실해보여요. 아이들이 행복한 건 이삼님 덕분이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너무 미안해하지도 않으셨으면..하는 게 제 작은 바램이네요.. 아이들에게 뭐든 최고로 잘해주고 싶고 좋은 환경 만들어주고 싶은 그 마음이 사랑이고.. 아이들도 다 느끼고 있을거에요. 이삼님이 얼마나 몸도 마음도 고생이 많으신지 느껴져서 이삼님 건강도 걱정이 되는데..ㅠㅠ 똥괭이들도 이삼님들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이삼님 토닥토닥...ㅜㅜㅜㅜㅜㅜㅜㅜ
귀여운 똥괭이덜ㅜㅜㅜㅜ 싸우지말구... (이삼괭이 포함해서)아푸지 마로라....ㅜㅜㅜ
삼이야~ 수술 잘받고 와~~오래 아프지말고~ 오래 삐지지말고ㅜㅜ
불면에.....펫로스 증후군 ......절대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일이죠
이삼님이 아이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에 짧은 휴식기만 가지시고 영상 작업하시랴 애들 케어하시랴 정말 고생이 많으시리라 사료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진심으로 이삼님 마음의 짐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싶고 응원하는 이들이 많으니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증말 소원이 있다면 쇤네가 날 때부터 이삼님 지인이라 애들 화장실 치워주고 잡일 도와드리면서 저의 탐욕을 채우는 겸 애들 애정 주며 잡일꾼,노예 일 하고 싶네요ㅠㅠ
저도요 ㅠㅠㅠㅠ
나이 많은 아재가 한마디 할게요...이삼님 본인 건강챙기세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어떤 의미인지 이삼님은 반만 알거 같아요 꼰대가 말하는거 같지만 자기 몸 부터 건사하는게 좋아보여요
자신도 나이 좀 먹었다고 알거 다 안다고 하지만 건강은 그런게 없어요 좋은거 꾸준히 챙겨먹고
잘자고 아프면 꼭 병원가서 상담 받으세요
아삼님 저는 우리 똥괭이들을 보면 참 사랑 많이 받았구나 느껴요. 애들이 사고도 치고 싸우기도 하지만, 이삼님이 똥괭이들을 사랑한다는걸 의심하지 않는게 보여요. 많이 아팠던 쁘니도 이삼님과 같은 방에서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잖아요. 이삼님께서 후회하시고 많이 아파하시더라도 저는 그게 똥괭이들을 위한 일이라고 믿어요. 똥괭이들에게 더 옳은 선택일 거라고요.
할배도 이삼님을 사랑했어요. 그러니 냥이별에서 지금은 행복하게 이삼님을 기다릴 거라 믿어요. 아프지 마세요 이삼님 늘 사랑해요💖
이삼님 마음 찢어지는 게 너무 처절하게 느껴져서 슬프네요ㅠㅠㅠ 어떻게 우리가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가 있겠어요. 후회는 앞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거니까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똥괭이들 구조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으시잖아요? 이미 아이들에게 좋은 삶을 선사해줬고,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 계속 고민하고 실천해나가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몸이 무너지면 마음도 무너지니까 꼭 몸관리 잘하시고 똥괭이들이랑 더 행복한 일상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몇십년을 같이 산 피를 나눈 가족들도 투닥투닥 싸우고 의견차이 생기는건 다반사인데 길에서 다 다르게 태어나서 어느정도 각자 길생활 하다가 한집생활 하게되는게 진짜 쉬운일 아니죠...ㅠ저라도 하루에도 수십번씩 제 선택으로 다묘가정이 된거를 후회했다가 그렇다고 그럼 아픈애들을 길에서 죽게 냅뒀어야되나? 그건 또 아니지 라며 마음이 복잡할것같아요ㅠ
그래도 이삼님 최선을 다하시고 계셔요ㅠ힘내시고 건강하시라는 말밖에 못드리네요ㅠ
냥이들이 한두마리인 가정보다는 다묘가정이 확실히 안 좋은 조건인건 맞습니다만 길에서보다는 안전하고, 편안하고, 행복할 거예요. 이삼님이 거두지 않았으면 길에서 살고 있었을 우리 똥괭이들한테 이삼님은 은인이고 가족입니다.
부디 이삼님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번 영상은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이삼님 우리가 있잖아요 혼자라고 생각 말아요ㅠㅠㅠ 그리고 이삼님 건강도 생각해주세요 아이들 챙기는 와중에 이삼님 건강도 꼭 그안에 넣어줘요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잘' 이라는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것만 줄 수 있는 엄마는 없어요. 아이들에게 이삼님은 그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는 한 명의 구독자일 뿐이나 저에게도 이삼님은 소중한 분이셔요.
힘든 일이 겹친 어려운 하루셨던 거 같네요. 그런 날 또한 지나갑니다. 여린 모습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이삼님, 살아있는 한 그 누구도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없어요. 그저 그 때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할 뿐이죠,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힘들면 오늘처럼 집사의 일기 형식으로 털어놔주세요
저는 겨우 세아이의 엄마지만, 때로 내몸이 아프면 그마저도 케어가 힘이 겹다. 해서 이삼님의 저맘이 너무나도 와닿아 눈물이 난다.
사랑하는 만큼 내 손길을 다 주지 못해 슬픈 사람!! 울 이삼님!!
이삼님!! 힘내세요~ 다묘가정 비추 맞는 말씀이지만, 저 아이들 이삼님이 아녔음 어찌되었을지 아시지요!!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너무나도 행복할 수 밖에 없는 똥괭이들입니다.💖💖💖💖💖💖💖
안녕하세요
42마리 집사입니다
지금 이영상을 보고 저역시도 너도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정말 다묘가정은 저역시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기에 .....
언제 어디서 싸울지도 모르고
언제또 아픈건지 ...누군가 구토를 하면 유심히 관찰해야되고
방바닥에 피한방울이라도 보이면 누가 그랬는지...
하루종일 찾아야 하고 움직임이 없는거 같으면 괜히 아픈건 아닌가하고..
24시간 모자를정도로 아이들 동선 살피고 행동살피고....
또 스프레이 ㅠㅠ 대소변 아무대나 싸는애들...
ㅠㅠ사고치는 애들...아파서 약챙겨야 되는애들..까지..
이건뭐 상상초월입니다...
이삼님이나 저처럼 개인 구조활동가 가 아닌이상..
다묘가정은 정말 비추 입니다 .
내인생 다받쳐서 오늘날까지 왔지만..
정말 힘들어요 ㅠㅠ
힘내세요 이삼님
진짜 심하게 공감 입니다 ㅠㅠ
긴 글입니다.
이삼님이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응원의 마음을 조금 길게 풀었습니다.
이삼님을 응원하고 대단하다고 느끼는 건,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수 많은 엄마들을 응원하고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과 같은 마음입니다.
잘 돌보고 사랑주면서 평온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언제나 현실은 그렇지 않죠.
무엇하나 내 마음같지 않은 현실은 하루를 사과와 후회로 가득한 시간으로 만듭니다.
엄마들이 입에 달고다니는 말이 "미안해" 거든요.
하지만 이삼님.
후회할 순간을 안다는 것 그리고
그런 이삼님 자신을 인지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랍니다.
후회하는 것조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런 사람들이 정말 아이들을 위험하게 만드는 걸 여러번 봤거든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멋있다고 하는 말들에는 부담갖지 마세요.
이사님들이 하는 말은 이삼님을 짓누르기 위해 하는 말이 절대 아니니까요.
스스로가 느끼기에는 항상 부족한 이삼님이겠지만
저희는 이삼님이 너무 고맙고 기특하니까
지금처럼 그냥 아이들에게 밥주시고,
털공도 만들어주시고, 약도 주시고, 발톱도 깎아주시고, 냐미도 주시고... 그렇게 소소하게 지내주세요.
이삼님의 후회스러운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 조건없이 응원을 하고싶게 만드는 하루일 수도 있답니다.
삼이 수술이라 며칠 심란하시겠지만 수술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올려주실 영상 기다릴게요. 😉
매번 영상 볼 때마다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가요.
화장실 모래갈기편만 봐도 숨멕히게 힘들어보여요.
발톱깍기,양치하기,목욕시키기,약먹이기,귀청소하기.....정기검진은 또 어떻구요.
그많은 애들 병원까지 나르느라 실제허리 휘청, 비용땜시 휘청.
매순간 얼마나 후회할까 생각하는 이삼님은 최선을 다한다는 증거예요.
그 이상 누가하겠습니까. 늘 건강이 걱정돼요.
이삼님의 난 대단하지 않다는 말이 너무 ... 맘에 사무쳐요 다른 말씀 안드릴게요 제발 항상 몸챙기고 건강하길 약속해요 이삼님...
책임감이 강할수록 그 무거움에 질려 회피하고 싶어진다는 말을 봤어요 대체 어느 누가 이삼님께 죄를 물을 수 있나요 이삼님의 밤이 더 편안하고 길어지길 바라는 맘뿐이에요...
영상에서 이삼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도리도 속상하면서 미안해하는 이삼님의 마음을 조금은 느꼈을까ㅠㅠ 우리도 인간인지라 감정이 있어 그런거지 도리한테 한마디한거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ㅠㅠ 똥괭이네 보는게 하루하루 삶의 낙인 저로서는 항상 이삼님이 참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항상 우리 이삼님 그리고 똥괭이들한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오늘은 푹 주무시길~~❤️
이 이야기가 독이될걸 알면서도 올리셨다는건. 이삼님이 위로가 필요하다는 소리겠죠...1월1일 늙어서 데려왔던 아이 7년을 함께살다 보내고 그후로 남은 두아이에게 잘못해줄때마다. 나중에 다 또 후회할텐데..생각이 드는 저에게 너무 공감이 가는 말들이네요.. 제또래의 이삼님.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본인 스스로 말하는 그 못된 엄마가 없었다면 지금 아이들중에 살아있는 아이가 몇이나 됐을까요..? 저는 항상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주변분들은 그러더라구요 이것저것 문제있는 늙은아이 데려와 케어하며 어디 안보내고 키워준게 얼마나 대단한건줄 아냐고. 개를낳았다 라는 웹툰 보실지 모르겠어요. 거기서 나오는데 저도 이삼님도 우리모두 대단해요 혼낸것도 못해준것도 결국 후회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또한 함께한 추억인걸요 저는 유기견 둘과 유기묘 하나를 키울뿐 남들처럼 돈쓰며 잘해주지도 못해서 유기동물들을 위한 후원조차 우리애들한테 미안해서 못하구요...이삼님은 애들 케어 최대한 해주시며 후원도 하시고 얼마나 대단한데요! 이삼님이 너무 우울의 늪에 빠지지 않으면 좋겠어요.. 이사님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잖아요! 전부 이삼님 편이에요 뭘하든 이삼님을 응원할거고 아이혼좀 냈다고 쓴소리 할사람없구 그럴 자격도 없는걸요. 도리는 이삼님 새끼니까요 ㅎㅎ 저는 첫째가 이제 12살인데 제가 15살때 데려와 엄마를 자처했어요 철이없었죠 ㅋㅋ 그래도 엄마라고 자처한 만큼 어린나이부터 엄마처럼 최선을 다해주려고 했답니다. 제눈에는 이삼님도 언니 아니구 엄마에요~ 이삼님 모든 인생을 다바쳐 케어하고 계신데 어찌 엄마가 아니라고 할수있나요 ㅎㅎ 저역시 혼자 살고 혼자 케어해야해서 독박육아에 육퇴가 없어 지칠때도 있지만..같은 처지인 사람들도 참 많답니다 ㅋㅋ 그러니 같이 힘내자구요~ 이삼님이 오늘은 좀 푹 주무실수 있기를...
오모나 세상에 이삼님 멤버쉽가입 처음 해봤어요! 가격 넘 저렴한거 아닌가요! 제가 후원은 못하지만.작게나마..매월 이천원정도는 낼수있어요 ㅠ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삼님은 충분히 지금 잘하고계세요 본인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모두 이삼님의 사랑을 충분히 느끼고 있을거예요
집사는 처음이라.. 22마리를 안게 될줄 이삼님은 알았을까요 이사들이 보기엔 이삼님 정말 케어 잘하고 계십니다 물론 영상으로 보여지는게 다일수는 없지만 그래도 늘 영상에서 애들이 이삼님 좋아하고 (물론 약 먹이고 한다고 멀어진 애기들도 있지만) 정말 얼마나 애정을 쏟아주면 매번 영상때마다 이렇게 이삼님을 좋아할까요 이삼님 말처럼 저도 고양이 키우는 집사로서 다묘가정 정말 비추입니다 사람도 한명한명 성격 취향이 다르듯 고양이도 다를테니까요 그럼에도 애기들 품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삼님 도리를 다그쳤다해서 도리가 후에 이삼님을 원망하거나 이삼님이 후회 하게끔 행동 하진 않을것 같아요 그만큼 이삼님의 더 큰 사랑이 도리에게 닿았을거니까요 이삼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삼님 속상한일 있으시면 저희에거 이렇게푸세요 너무나잘하고계시니 못난엄마라고하지마세요 아이들다행복할거에요🥰♥️👏
이삼님 유툽 구독한지 대략 5년쯤 된거같네요.. 그동안 이삼님 많이 지켜보면서 이삼님이 얼마나 많은것을 포기하고 애들을 지키려고했는지 잘 알아요...ㅠ 물론 다묘가정인만큼 말씀하신것처럼 놓치는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지만 놓치는 것보다 더 많은 노력과 사랑으로 케어하시잖아요... 이삼님 욕심으로 막 들여와서 다묘가정이 된 것도 아니고 다 사연이 있는 아이들이기도 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 더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못하겠네요ㅠㅠㅠㅠ 이삼님이 제 지인이었다면 가서 청소라도 도와드리고싶어요.......그리고 이삼님도 잠때문에 스트레스받으셔서 이 말 지긋지긋하실거같은데....ㅠ 이삼님 자는공간하나 따로 만드셨음 좋겠어요.... 따로 방 만들고 잘때만 기적이 데리고 들어가서 자면 안되려나...... 잠이 진짜 못자면 사람이 미치겠더라구요. 심지어 이삼님 비염도 심하신데 애들 털 날린거 다 가라앉는 바닥에서 같이 주무시니까.....ㅠㅠㅠㅠ이삼님은 절 1도 모르시겠지만 저는 이삼님 영상볼때마다 언니동생처럼 걱정돼요......
사랑둥이들 엄마 말좀 잘듣자 엄마 힘들데!!으이구..
집사님 옆집에 사는 이웃주민이었으면 좋겠어요ㅜㅜ
이삼님만큼 애들을 완벽하게 돌봐주지는 못하겠지만 하루에 몇시간만이라도 이삼님 푹 주무시라고 방에 감금(?)해놓고 애들 봐주고 싶어요 진짜ㅜㅜㅜㅜ
이삼님이 왜 못난 엄마에요ㅜㅜ 왜그래요 진짜ㅜㅜ 이삼님 아니었음 애들은 지금처럼 살지 못했을거에요
이삼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구요 앞으로도 잘하실거에요. 울고싶을때는 마음껏 우시고 이사들한테 어리광(?) 부려주세요. 우리는 이삼님의 어리광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친구, 언니, 오빠, 동생이라 생각하고 이야기해주세요. 우리는 이제 한 배를 탔어요.
나 똥괭이 못잃음.. 안잃음ㅎ 죽을때까지 같이 갈거에요
여기에 이만큼이라도 털어놔주셔서 감사해요. 가진 무거움에 비하면 티끌만큼이겠지만요.
잠도 잘 못주무시고 아이들 케어해야하고 아픈 아이들한테는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어야해서 각성 상태가 유지되는 것 같아요.
너무 뻔한 말이지만 사실 방법은 심신 안정밖에 없어요. 불가능하죠 사실... 그래도 생각한다고 해결 안되는 일은 생각하지 마시고 최대한 단순한 마음가짐으로 생활하셨으면 좋겠어요.
최고의 엄마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최선을 다하시는게 늘 보입니다. 늘 응원해요.
발작하는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저도요. 자다가 발작할까봐 항상긴장하고있고 발작하면 벌떡일어나서 보살피는 생활 반복하니깐 엄청예민해져서 강아지가 미친듯이 사고치는날엔 잡고 진짜왜그러냐고 화내다가 울어요...저야 딱한마리 키우니깐 22마리나 키우는 집사님 마음을 다알진 못하겠지만 엄청 강하신분이란건 알겠어요. 절대 자책하지마세요. 남들은 상상도 못할 일들을 해내고 계시는거에요.
많이 지치셨군요 이삼님..ㅠㅠㅠ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마세요. 최고의 선택보다 최선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을 때가 늘 있자나요. 이삼님은 늘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이삼님 ㅠ 저도 말썽쟁이 울집 고양이한테 왜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엉엉 울다가 또 얘가 뭘 알아듣겠나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텐데 불쌍하게 혼나고 있나 미안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하물며 그 많은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이삼님은 얼마나 속이 복잡할 때가 많겠어요. 그 큰 부담감을 감히 헤아려보진 못하지만 제가 울었던 기억을 떠올려보며 이삼님을 위로하구 싶어요 ㅜㅜ 이러니저러니해도 우리 애들이 집사를,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나요. 분명 후회될 일도 미안한 일도 속상한 일도 많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조건없는 많은 사랑을 주는지 그게 넘 사랑스럽고 감사해서 또 살아가는 것 같아요. 어떤 이삼님이라도 똥괭이들은 이삼님을 많이많이 사랑할 거에요. 그리고 구독자들인 우리도 어떤 이삼님이라도 많이많이 사랑할 거에요. 개인이 가지고 있는 부담을 타인이나 고양이들이 어찌할 수가 없는 게 사실이겠지만..... 힘들어하는 이삼님도 히어로 같은 이삼님도 똥괭이들 혼내는 이삼님도 사랑받는 이삼님도 모든 이삼님들의 모습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이삼님이 혼자라서 더욱 힘드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부디 주변에 이삼님께 (물질적이진 못할지언정) 정신적으로라도 힘이 되는 분들이 많길 간절히 바랍니다.
엄마가 되어보니 알겠더군요
엄마는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책임이 따르지요 항상 미안하구요
하지만 애들은 엄마가 전부고
못난엄마라도 사랑해줍니다
도리도 그럴꺼예요
다른 똥괭이들도요!!
도리 붙들고 울고 있었을 이삼님을 생각하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누구보다 훌륭하게 똥괭이들 돌보고 계십니다.
이제는 이삼님을 스스로 돌보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힘이 보낼 수 있는 거라면 이삼님은 힘 그만 내시고, 제 힘 다 발사해 보내드리고 싶네요^^
저도 20대에 다묘가정인데 저도 무의식 중에 엄마라는 단어를 기피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오늘 영상 너무나 공감하며 봤습니다..제가 느꼈던 감정 그대로 적혀있는 기분이였어요 잠을 못 자면 예민해져서 평소같이 사고를 쳐도 큰소리내며 혼내곤 뒤돌자마자 후회하죠 어차피 내 말 알아듣지도 못할텐데..이해하지도 못할텐데..그리고 아무리 고양이가 사고를 쳤다한들 근본적인 원인까지 파고 파다보면 결국 원인의 제공자는 저 자신이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죄책감이 드나봐요
저도 사람인지라 감정적으로 대할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러지 않으려고 다짐하고 노력 중입니다 다묘가정의 불편함을 꾸준히 말해주고 계셔서 제가 다 감사해요 고양이 키워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순하고 예쁜 고양이들만 봐서인지 처음부터 다묘가정 꾸리기 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라도 현실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항상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하고 솔직한 감정 적어주셔서 감사하고 잠 푹 자셨으면 좋겠네요 이삼님 빠이팅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이삼님 안녕하세요 22똥괭이네를 많이 사랑하는 구독자입니다 댓글 정말 잘안쓰는데 오늘 영상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글을써봐요 이 댓글 읽으실지는 모르지만 잠도 못주무시고 많이 우셨다는이사님과 오늘 영상에 이삼님의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져 저도 눈물이 나네요. 이삼님이 냥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매 영상마다 느끼고 정말 진심으로 대단하고 존경하고 있어요. 우리 천사들에게 다묘가정이라 늘 미안하고 미안하시겠지만 길에서 보다 훨씬 행복할거에요 이삼님이 있어 많이 행복할거에요 진심으로요 저는 이삼님도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할배도 이삼님과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이삼님도 더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에 나오는 마음들이 늘 가슴 속에 남아 계시겠지만
이삼님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길위의 천사들을 알게되고 우리 똥괭이들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이삼님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아프지마시고 힘내세요!!
이삼님 우리 이사님들의 따뜻한 말들이 22마리를 키워야하는 이삼님의 실제적인 부담을 완전히 해소해주진 못하겠지만, 구독자로서 그저 이런 말을 부디 이삼님에게 든든한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 소중한 이삼님, 똥괭이들만큼 소중한 우리 이삼님 ! 부디 조금 힘드시고 많이많이 훠어어어얼씬 더 많이 행복하세요 !!!!! 사랑합니다 ❤️
길에서 험난했던 우리 똥괭이들, 아무리 그래도 지금 이삼님과 지내는 현재가 비할데없이 행복할거예요 이삼님 자책하지마시구 늘 응원합니다!!!!!
눈물났어요 이번 영상은...담담하게 말씀하셨지만 정말 절절하게 이삼님의 마음이 느껴져서..😢생명을 책임진다는게 정말이지 쉬운일이 아닌데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후회가 뒤따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건 이삼님이 진심으로 똥괭이들을 사랑하고 책임지려는 마음이 크신 만큼 더 그럴 것 같아요. 그걸 너무 큰 짐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린 마음에 그랬다지만 누가 그때의 이삼님께 당신 이런 후회할테니깐 아이들 구조하지 말라고 말할수 있을까요..다묘가정을 비추천하는 마음은 이해하나 그에 따라 자책하시는 모습이 밟혀서 처음으로 댓글 써봐요. 요즘따라 더 똥괭이들 보는 재미로 살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이삼님 아니었으면 아이들 모두 길에서 병으로,사고로, 수많은 이유로 이미 고양이별로 갔을지도 몰라요. 이렇게 건강하게 비안맞고 눈안맞고 배곯지않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 살 수 있어 아이들은 이삼님한테 고마울거예요...우리도 고마워요...울지말고...잘해왔고 지금도 잘하고있어요....토닥토닥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실까... 잠이라도 편하게 주무셨으면 하는데....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삼님
이삼님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 영상에서 보여주시듯이 다묘가정에서 오는 여러 단점들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들을 책임감이란 이름 아래 묵묵히 견뎌내시기 때문이기도 해요..사람인데 당연히 어떻게 매일 애들이 예쁘고, 천국처럼 웃는 일들만 있겠어요..오히려 신경 쓰고 인상 쓸 일들이 더 많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감수하고 맡은 책임 다 하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멋있답니다.
그리고 그런 고된 날들 속에 종종 꽃처럼 피어나는 소중한 웃을 일들을 영상으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삼님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한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래요!
이삼님은 항상 아이들에게 더 해주지 못해 미안해하시지만.. 늘 백퍼센트 이상의 애정과 노력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똥괭이들도 두말할 것 없이 너무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이삼님의 행복과 건강이 최우선시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힘들 땐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맘속 얘기 털어놓으시고 애들 보면서 다시 으쌰으쌰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삼님!!
이삼님 정말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이삼님이 거둔 소중한 생명들은 이렇게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해주는 엄마가 있어서 행복할거에요. 분명히요.
원래는 영상 후에 댓글을 달지만...오늘은 너무너무 이삼님의 심경이, 스트레스가, 또 슬픔이 보여 중간에 다네요...다묘가정이 서로에게 힘들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그렇다고 저는 너무 이삼님이 후회하고 괴롭고 또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똥괭이들 하나하나가 이삼님을 만나는 걸 후회하지 않을거고 분명 불편함도 있을 테지만 그 사이사이 행복도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어디서 봤는데 후회는 그 순간에 내가 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살아가면서 후회가 어찌 없을 수 있을까요...이삼님도 하나의 평범한 사람인데. 오늘은 대단하다고 안할게요. 이삼님 그냥 너무 수고하셨어요. 얼굴도 목소리도 아는 것 없는 구독자지만 그래도 이삼님을 사랑해요. 이삼님이 가진 그 선함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매일 배워가고 있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내새끼들을 선택했다는 말에 왠지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려동물이 인생의 일부거나 혹은 전부에 가깝기 때문에 함께 합니다.
다홍이 아빠 박수홍님은 다홍이가 자기를 살렸다고 표현하죠. 다묘가정이라지만 포기하고 선택하는게 아니라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선택한 거겠지요.
힘들다면 짐을 좀 내려놓고 마음을 추수리시길 바랍니다.
분명 같은 날인데도 어제와 같은 하루였는데도 유독히 힘들고 지치는 하루가 분명히 있어요 모든건 이삼님 때문도 아니고 아이들 때문도 아니고 그냥 그날이 그랬던 날이었던거 뿐이예요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은 유독히 즐겁고 기쁜 하루일수도 있으니까요
고생하셨어요 이삼님 정말 수고했어요
이렇게라도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람이라는게 남들이 아무리 괜찮다 잘 하고있다고 얘기해도 본인이 부족함을 계속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후회도 하게 되고…
가끔 이렇게라도 털어놓으셨음 좋겠습니다. 인생이라는게 혼자 모든 것을 안고 가기엔 너무 무거운 것 같아요.
저도 꽤 오래된 구독자로써 이삼님이 느낄 부담감과 죄책감을 어렴풋이 알고는있었지만 정말 참다참다 토해내듯 이야기를 꺼내실때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스스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크다보니 모든걸 주고 또 줘도 부족하다 느끼시는거같은데 전혀 그렇지않아여..ㅠㅠㅠ 유달리 많은분들이 이삼님과 우리 똥괭이들을 마음깊이 애정하는 이유가 뭐겠어요...영상속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뚝뚝 묻어나서 그래요 애정에는 끝이란게 없다만 이삼님은 이미 본인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있다는거..22마리 모두 이삼님에게 고마워할거고 미운마음은 담아가지않을거에요 그러니 자책하지마세요 이삼님도 어쨋든 사람인데 어떻게 모든일에 완벽하겠어요 할배가 떠난 이후 불안과 후회가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은거같은데 이러다 크게 병나실까 걱정이 된답니다..ㅠㅠ 아이들이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듯 이삼님도 마음에 담아두질 않기를..30만명 한명한명이 직접적인 도움은 못드려도 다들 마음만은 항상 이삼님을 응원하고있고 최선을 다해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이거또한 부담으로 느끼지 마시고요!! 제가 하는 말들이 그닥 도움은 안되겠지만..정말 진실된 마음에 오랫동안 생각하며 적어내려간 글이에요 왜냐면..고양이들 말고도 이삼님도 정말 사랑하니까..ㅠㅠ 항상 말로만 이래서 미안해요...
훈육은 같이 살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삼님의 팬이 되어서 그런지 이삼님의 한계가 느껴질 때는 위로를 해 드리고 싶어요..
댓글로나마 고양이 육아 스트레스 해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삼님 혼자가 아니예요 ㅠㅠㅠ 화도 내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거예요 너무 참지만 마시고 잘하려고만 하지마시고 쉬엄쉬엄하세요ㅠㅠ 22똥괭이들도 너무 사랑하지만 이삼님이 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맘이든 체력이든 잘 챙겨주세요 화가나면 말을 하시고 슬프면 우시고 참으면 병되요...
You are a good mom who is trying her best. No one can be amazing all the time. Thank you for taking care of so many cats and sacrificing so much. You care for them and thats all that matters. Its a better life than what they would've have on the streets.
저도 4마리 길냥이 데려와 같이사는 집사인데요 정말 큰일 하시는거에요 그애들은 길에서 보다 천배 만배 행복한거에요 기운 내시고 스스로를 칭찬하며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도리 허공 꾹꾹이 귀엽고 짠하고
바보 집사님, 사람도 애들이 많던 적던 항상 기를때 엄청 자괴감에 빠져요ㅠㅠ. 힘내시구요, 제가 아들둘 기르면서 잠들기전 엄청 자책했는데요, 근데 그 끝에 그래도 세상에서 조건없이 내가 제일 사랑해주는데 하며 스스로 위로했네요. 힘내세요^^
너무 사랑이 많으셔서 그래요.. 애들한테 주시는 만큼 애들하고 저희가 채워 드릴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힘들어도 늘 앞으로 나아가는 이삼님, 그래도 가끔은 오늘처럼 무너질 때가 있는 거잖아요. 너무 힘들지 않으시길.. ㅠ 늘 응원합니다
우리 도리는 콩님이가 정말 좋나보다
우리 점도리도 이백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름 비슷한 애들끼리 싸우지마로라...☆
자책하지 마세요... 완벽해지려고도 하지마세요... 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어요 모든 존재가 불완전해요... 우리 그냥 단순하게 살아요... 스트레스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삼쓰.. 줄 수 있는게 구독 좋아요 멤버십가입 광고노스킵밖에 없는 못난 이사를 용서해요.... 우리 똥괭이들 내가 진짜 전부 다 사랑 하지만 늘 저의 으뜸이는 이삼고영이라는것만 잊지 말아주셔요ㅠ
도리 이삼님한테 혼난거 다 까먹고 "좋긴한데....오늘따라 왜 저래??" 그러는 표정같아요~~ㅋ 이삼님 힘내세요~~ 저도 개키우다가 길냥 구조해서 키우면서 한동안 제 손을 많이 핡켜서 "저 은혜두 모르는 눔을 왜 델고왔지?"라고 생각한 적도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한 것 생각하면 또 미안해지고 그러더라고요~~ 우리는 한낱 인간이라서 어쩔수 없나봐요~~ ㅎㅎㅎㅎㅎ
혼내다가 후회하고 눈물나는거 진짜공감 계속하지말라해도해서 순간짜증나서 하지마!이러면서 손으로 밀치는데 그러고나면 얘도 그게 본능이고 하고싶어서한건데 내가 너무 혼낸건가 너무미안하다 이러면서 눈물나요
많이 힘들 것 같다고 보는 사람도 느껴졌어요. 사람이 화나면 화도 내야 사람이고, 우리도 어릴 때 잘못하면 혼 나면서 컸어요.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최선을 넘어 최최선 다하고 있다 여겨집니다.
엄마는 야단치고서 돌아서서 눈물흘리고 잠못자고 후회하고
미안한 마음에 다독여주면 자식은 금방 환하게 웃고 앵기죠
이삼님과 도리는 이미 엄마자식같은 관계네요 기분좋아 허공에 꾹꾹이하는 도리..^^
엄마도 인간인지라 모든 순간에 완벽할 수 없더라구요.. 근데 좀 잘못해도 자식에게 사과하고 자식의 다친 마음을 다독여주면 아이들 마음에 맺히는 건 없는 것 같았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니 애시당초 완벽한 건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 마음의 짐은 내려놓으시고
잠 잘 자기~♡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매일 운동하기~♡ 우리 이삼님 몸과 마음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두마리 중 하나가 아파도 날이 바짝 서고 예민해지는데 이삼님은 오죽할까요.. 너무 자책하진 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해왔고 이삼님이니까 할 수 있었던 일이예요 아이들 모두 그걸 아니까 이삼님을 잘 따르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일 삼이 수술 잘 끝나고 마취 후유증도 없이 잘 아물테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아이들을 믿어보자구요^^💜
다묘가정의 슬픔과 좌절을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수의사 채널에서 다묘가정 비추한다는 영상을 올렸는데 "또또엄마"라는 사람이 자긴 "20평 아파트에서 10마리 고양이 키우는데 아무 문제 없다"라며 이삼님 채널을 언급하였습니다. 이삼님 똥괭이들 채널 보라고, 다묘가정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이삼님 채널에서 다묘가정 비추한단 얘기하면 욕먹을거라고요🙄🙄
단 1박2일이라도
이삼님 휴가주고 싶다
잠을자든 봄바람을 맘껏 만끽하든
여행 영화 기타등등....
20때 그나이에 맞는 자유를 주고싶다
그저 평범하게.....
너무 와닿아서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저도 20대초반에 하나 둘 구조해서 7냥이집사인데 애들이 집사바라기라 외동으로 온전히 사랑을 듬뿍 받아야 할 애정이 늘 고픈 아이들,, 하지만 집사는 몸이 하나라 한 아이한테만 사랑을 줄순없어서 그게 제일 마음아파요.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제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에구 눈물이...
어느날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끌어 여기 오게 된 후 아이들 구조일기 보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대단하다 대단하다 구조할 당시에는 안타까운 길 위의 생명들을 그냥 보지 못하고 구해왔고 이제는 이 아이들을 평생 책임질 작정을 한 사람이구나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했는데 이제 겨우 20대였어 에구 이삼님이 너무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책임을 지고 있구나 싶으니 눈물이 계속 나네요..ㅠㅜ
이 채널 알게 된지 얼마 안 됐지만 뭐라도 하고 싶었는데 멤버십이 딱 생겨서 너무나 소소하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너무 좋구요(근데 너무 소소해요! 금액 좀 올리면 안 되나요? ㅠ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면서 함께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두냥이를 키우는 저도 수시로 내가 한 놈만 이뻐하나 한 놈에게만 유독 화를 내나 고민하는데 이삼님은 오죽할까 싶어요
근데요 이삼님 유튜브로 인스타로 제가 본 이삼님은 너무나 잘 하고 계세요 이런 댓글도 부담일까 싶어 썼다 지웠다 하다 정말 잘하고 있다 이삼님은 이삼님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보다 200%를 하고 있다 꼭 이야기 하고 싶어 조심스레 남겨요
이삼님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지 말아요 저도 멍이 5놈 냥이 2놈 무지개다리 보내고 나니 후회는 당연히 남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나와 지내 행복했을거라는 맘도 조금은 생기더라고요
힘든 울 이삼님 힘내요 저는 이삼님이 너무 좋아요
이삼님 너무 지쳐보여서 걱정돼요..
지나간 일에 마음쓰면서 슬퍼하지마시고 틈틈히 자신을 돌보세요
이삼님이 어깨에 진 책임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감히 상상할 수도 없어요...저는 그냥 이렇게 보고 듣고 댓글로 위로하는 것 밖에 할 수가 없지만 정 힘들면 가끔은 이렇게라도 이사들한테 털어놔주세요..! 이삼님이 아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것처럼, 이삼님의 하소연을 들어줄 똥괭이사들도 여기에 그득 하답니다...!🥺
영상 보다가 못 참고 울어버렸어요.. 간밤에 호되게 혼나놓고도 이삼님 보고서 허공 꾹꾹이 하는 도리가 생판 남인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린데 이삼님은 어찌나 마음 아프셨을까요... 똥괭이들, 그리고 이삼님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제가 열심히 바라고 기도할게요.
영상을 보면서 이삼님 마음이 느껴져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그런데 이삼님, 단 한마리의 보호자라도 늘 자괴감에 휩싸이고 죄책감이 들고 후회에 시달리는 것은 똑같답니다. 완벽한 보호자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그 상황에 최선을 다할 뿐이죠. 이삼님이 한마리라도 덜 구조했다면 이삼님이 사랑하시는 "내 새끼"들이 어떤 삶을 살게 됐겠어요. 아니, 애초에 내 새끼들이 아니게 되는걸요. 덜 구조했어야하는 내 새끼가 누가될 수 있을까요. 이삼님은 그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시는 분이고, 구조도 그 상황에 최선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던 것이고, 그러면 그걸로 됐습니다. 후회는 짧게, 사랑은 길게 해요 우리
이삼님 응원합니다 힘내시라고 댓글로 응원해드리는것밖에 할수있는게 없어서 속상...ㅠㅠ다묘가정 정말 힘들죠 책임감이란게 참 무거워요..이삼님 진짜 괭이들 위해서 엄청 애쓰시고 계신데ㅠㅠ걱정들과 스트레스때문에 잠도 편히 못주무시는거같아 너무 맘이 아픕니다 숙면을 취해야 건강한데.....ㅠㅠㅠ몸 잘챙기시고 힘내세요 이삼님!! 항상 응원합니다 힘드실땐 오늘처럼 다 털어놓으세요 부디 이삼님 마음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날라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왜 눈물나지 ㅜㅠ 도리군은 괜찮아. 이삼고영도 후회하지 않아도 돼. 지금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요. 똥괭이들 위해 건강 잘 챙기고요.
저 전철에서 보는 중인데 울어요ㅠㅜㅠㅠ 집가서 볼 걸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얼마나 생각이 많으실지 얼마나 힘내고 계신지 다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