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명사는데여~ 시흥까지가 아쉬운 코스지여~~ 시흥연꽃마을이나 갯골생태공원까지 가는데 아직은 불편합니다~ 저는 2가지 코스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이번에 가신 공도는 너무 위험해서 한번 가보고는 절대 안가요~ 공사가 다 끝나면 갈만할지모르겠네요. 1번째코스는 처음영상에 나온곳인데 목감천 끝부분까지가서 칠리저수지쪽으로 지나 수인도로를 건너 물왕저수지까지가는코스구요~ 2번째는 스피돔에서 오른쪽으로 옥길동쪽으로 빠져서 소새울역에서 시흥방향으로 가는 마유로길입니다~ 신호등만 없으면 자전거길이 잘되어있는도로입니다~계속 직진만하다보면 갯골생태공원이 나옵니다~
목감천 이탈 후 시흥가는 길이 현재 공사때문에 더 위험한 상태입니다. 아마 공사끝나면 좀 나아질겁니다. 그래도 주로 차들이 다니는 공도라는 특징은 변하지 않습니다. 옥길천-역곡천 길도 전에 가봤는데.. 길이 구불구불하고 복잡하더라구요.. 공도이긴해도 좀더 경로는 좀더 심플한데... 공사때문에 더 위험해보이는게 좀 그랬습니다.
예전에 자동차운전을 하면서 네비만 따라가는 습관이 있었는데... 방향감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은 자전거를 타러 여기저기다니고.. 랜도너도 하고 가고싶은 코스를 만들어보면서 수도권의 도로가 머리속에 많이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 다니다가 예기치 않은 공사구간을 만나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요 ㅋㅋ
우와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코스를 개발하시고 그리고 계속 확인하시면서 업데이트 해주시고, 멋지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로사정이 자꾸 달라져서 업데이트차원에서 종종 다시 가서 경로를 수정하곤 한답니다. ^^
해피님 덕분에 시화호도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 행라 되세요~
즐겁게 다녀오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전 소래습지 길이 막혀서 좀 우회해야 했는데...
제가 수정해 올려둔 gpx파일을 따라가신 건거요?
(서창LH아파트 옆길)
@@5happy-riding 아 알려주신대로 가고 싶었는데 제가 자전거 탄지 그것도 미벨만 탄지 1년밖에 안되는 초자린이입니다^^;;; 공도가 무서워서 gpx보고 무서운 공도 구간은 점프했습니다
청라 - 안합 - 금정역 -(4호선 점프)- 중앙역 - 시화 - 송도 달빛공원역 -(점프)- 계양역 - 청라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반시계방향으로 가라는 충고를 듣고도 출발전 네이버 날씨 검색해보니 동풍 분다고 나오길래 시계방향으로 돌았는데 운행 내내 역풍이였습니다... 하하;;;
@@theKanoKim 개인에 따라 좋은 방법을 선택하면 되니깐요 ^^ 즐거우면 된거죠. 시화호 라이딩을 시계방향으로 갈때 역풍이 안불때도 있긴한데.. 불때가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 지형특성상 그렇습니다. ^^
항상 도움받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박우진-t5m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수 있다면 보람된 일입니다. ^^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랍니다.
공도로만 다녔는데 이 코스로 달려봐야겠네요.
좋은 코스 감사요
최대헌 공도를 덜 달리도록 조정을 했습니다. ^^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소래 습지 생태공원 들어가는 길이 또 막혔네요... 추후 업데이트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룡저수지길이 너무 안좋아서 서창방산로 공도타고 이동하는게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일역에서 목감천
스피드돔 지나서 목감천 천변로 타고 쪽
직진하시면
칠리제저수지쪽으로 나가시면
보통천입구
물왕호수쪽으로 길이 나옵니다
무서워서 공도는
예전에 칠리제저수지-물왕저수지-동서로쪽으로도 가봤는데 길이 안좋아서... 그뒤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또 소래포구 접근도 어려워지는 면도 있기도 하구요
저는 광명사는데여~ 시흥까지가 아쉬운 코스지여~~ 시흥연꽃마을이나 갯골생태공원까지 가는데 아직은 불편합니다~ 저는 2가지 코스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이번에 가신 공도는 너무 위험해서 한번 가보고는 절대 안가요~ 공사가 다 끝나면 갈만할지모르겠네요. 1번째코스는 처음영상에 나온곳인데 목감천 끝부분까지가서 칠리저수지쪽으로 지나 수인도로를 건너 물왕저수지까지가는코스구요~ 2번째는 스피돔에서 오른쪽으로 옥길동쪽으로 빠져서 소새울역에서 시흥방향으로 가는 마유로길입니다~ 신호등만 없으면 자전거길이 잘되어있는도로입니다~계속 직진만하다보면 갯골생태공원이 나옵니다~
목감천 이탈 후 시흥가는 길이 현재 공사때문에 더 위험한 상태입니다. 아마 공사끝나면 좀 나아질겁니다. 그래도 주로 차들이 다니는 공도라는 특징은 변하지 않습니다. 옥길천-역곡천 길도 전에 가봤는데.. 길이 구불구불하고 복잡하더라구요.. 공도이긴해도 좀더 경로는 좀더 심플한데... 공사때문에 더 위험해보이는게 좀 그랬습니다.
아는 길은 머릿속에 지도가 그려져서 방향 감각이 유지되는 것이고,
모르는 길은 안내만 따라가다 보면 길치가 됩니다.
아는길, 모르는길 차이의 결과는 엄청 큽니다.
예전에 자동차운전을 하면서 네비만 따라가는 습관이 있었는데... 방향감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은 자전거를 타러 여기저기다니고.. 랜도너도 하고 가고싶은 코스를 만들어보면서
수도권의 도로가 머리속에 많이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
다니다가 예기치 않은 공사구간을 만나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요 ㅋㅋ
시화호코스면 반달섬안으로 들어가면 편의점 2개 있습니다~
@@별아랑-x8t 오 반달섬안으로 안들어가봤는데 편의잠이 있다연 훨씬 좋은 위치네요. ^^
@@5happy-riding 영상볼때마다 항상 못찾으시고 벌집쪽으로 찾으시길래요 ㅠ 저는 항상 거기 CU가고 있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에서 보이는 편의점만 찾다보니 ^^
담에 갈땐 꼭... 말씀하신 CU를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얼음을 스타킹에 넣어 목뒤 저지에 넣고 타면 체온을 낮추는데 꽤 도움이 됩니다.
요즘 선수들도 많이 써서해봤더니 효과 있네요.
안산천옆에 살고 있는데 목감천 만나는 지점 전 노면이 넘 거칠어 자주 안가게됩니다.ㅜㅜ
좋은 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많이 더운 날씨엔 물을 머리에 뿌려서 몸을 식히곤 합니다.
얼음을 준비하면 확실히 더 효과적이겠네요..
아이스커피 마신 후 남은 얼음도 이용할수 있을테구요.. ^^
광명 스피드돔 지나 계속 오시다 보면 칠리 저수지가 나옵니다. 저수지 지나 수인산업도로 건너서 시흥 그린웨어 길 타고 시흥갯골 생태공원으로 오시면 공도 타지 않고도 시화방조제 진입할수 있습니다.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소래습지와 소래포구를 경유하는 코스를 짜다보니...
말씀하신 쪽으로는 경로를 짜지 않았습니다.
랜도너 할때는 칠리저수지 지나서 물왕저수지 거치고
마유로 - 군자천으로 해서 시화호까지 왔던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공도구간이 좀 많죠)
여기구간 돌면서 시흥갯골생태공원도 들렸다가 가면 좋아요 자출사에 시화호 코스 돌면서 이길로 갔다가 이길로 7월달 쯤에 돌아왔었죠 제가 사는곳이 도림천 쪽이라 코스가 많이 참조 됐네요
시흥갯골생태공월을 거쳐가는 코스를 준비해서 간 것인데... 예전에 통과가능한 길을 막아두었더라구요.. 본문의 링크에 갯골생태공원 접근가능한 다른 경로로 수정한 gpx파일을 재 업로드해두었습니다.
코스 중간중간 너무 위험합니다.별로 추천 할 만하지는 않네요
시흥-소래포구-시화호-안산천-시흥을 돌려고 하다보니 공도를 피할수가 없더군요...
최대한 덜 위험한 공도를 이용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공도주행에 익숙지 않은 분들에겐 어려운 일이네요.. 자전거도로가 구석 구석 다 연결되면 좋으련만... ㅠㅠ
리컴-->로드, 느낌이 어떠셨나요?
거의 평지코스이고.. 날씨가 많이 더웠던 탓에.. 리컴타고 올껄... 했습니다. 평지라면 로드보다 리컴이 오히려 힘을 더 들이고 달릴 수 있었을것이니까요.. ㅋ
리컴을 중고로 구매했었는데 그분이 리컴을 타다가 다른 자전거 못탄다고 말씀하신 것이 좀 실감이 났습니다.
엄청 공도로 가시네요.
위험해 보이는 구간이 많습니다...비추
공도구간도 좀 있긴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공도를 피하려고 애는 썼습니다.
처음 갔을때는 공도주행에 익숙한 저도 살떨리는 공도를 통과했었거든요
그뒤로 조금씩 덜 위협적인 공도구간으로 변경했습니다.
자전거길이 없는 구간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