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넷플릭스 하이틴 고인물이 추천해주는 플레이리스트

[@takealook.]

0:01 Chelsea Collins - 07 Brit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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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Claire Rosinkranz - Backyard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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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salem ilese - mad at 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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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Crazy AF - In Re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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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5 Seconds of Summer -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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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AJ Mitchell - Like Strangers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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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Hugo Helmig - Champagne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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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ROLE MODEL -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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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BENEE - Supalo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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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 Elijah Blake - Satis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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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6 boy pablo - 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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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0 Mae Muller - Anticlimax
33:10 Mae Muller - Anticlimax
36:34 Surfaces - Learn To Fly
36:34 Surfaces - Learn To Fly

40:05 Hearts & Colors - LA On A Saturday Night (Acoustic)
40:05 Hearts & Colors - LA On A Saturday Night (Acoustic)

[@BEEHIV3]

꺆!! 껄룩님 최고예요ㅠㅠ

[@어쩔티비-e5e]

❤

[@유지윤-h9d]

5:12 음원이 잘린것 같아요..!!

[@8575mj]

감삼다😍

[@제이름은비밀이에요]

껄룩님 mad at disney 음원이 잘렸읍니다... 😧

[@냥-b3p]

이 노래 듣고 마인드를 고쳐먹음 그래 내가 이시대의 여주인공인데 괴롭히는 사람 한 명 쯤은 있어야지

[@혜영-r6y]

ㅠㅠ 지치는 인생에 위로가 되는 말이네용

[@user-ys4hm3vx7n]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레알이다

[@우연-f5n]

당신.. 마인드 대박 멋지다

[@daheejung6027]

아 진짜 말로 형용 못할정도로 멋있다

[@instagamsungchung]

머시따..

[@neul-in5bs]

이거 들으면서 일하면 개같은 상사도 그저 하이틴영화에서 나를 괴롭히는 클리셰로 밖에 안보일듯

[@user-lj2mm1gg4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

[@hybe_toilet]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la13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yeirjfd23r37]

@@user-lj2mm1gg4n ㅠ ㅎㅂㄴㅍㄴㅅㅆㅂㅎㅅㄷㄱ8ㄴ

[@Bunnies_MJ]

아 육성으로 개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빈-m7z]

저 교환학생 갔을때 금발에 벽안 가진 존잘남 봤었는데.진짜 졸라 잘생겨서 교환학생 간 첫날 밤에 걔만 계속 생각하고 그랬죠..ㅋㅋㅋㅋ한 몇달 지나고, 필기하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한국어로 써놓은게 있으니까 뜻이 궁금했나봐요?옆에 와가지고 뜻 뭐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가까워서 걔 눈이랑 코랑 인사했거든요. 속눈썹 엄청 길고 피부가 하얗고 잡티가 하나도 없더라고요.부러웠습니다.그리고 언제는 아침을 못 먹어서 1교시 끝나고 챙겨온 샌드위치 먹는데 지가 뭐 사러간다고 하더니 저보고 우유 주는거에요...제가 ?이거 뭐야?이러니까 아니 너 탄산음료 안 좋아하잖아..?빵에는 우유지!이러면서 개 큰 우유 주고감....ㅋㅋㅋㅋㅋ그리고 지금 한 2년?지났거든요?이제 성인인데 아직도 연락함ㅋㅋㅋㅋㅋㅋ아 저 망상 그만하라고 해주세요 손녀가 낳은 딸 이름 정하고 있네 시불탱.

[@ejcofjeksk]

어디까지가 망상인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여빈-m7z]

@@ejcofjeksk 처음부터 다 망상입니다..^_^

[@롸-q8x]

아 나 존나 광대 승천해서 두근거리면서 진짜 이분
대박 이러면서 읽고잇었는데 다 망상이었어요? ㅠㅠㅠ 아 그래도 읽는동안은 ㅈㄴ 행복했다 쉬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알프로망상러...❤️

[@여빈-m7z]

@@롸-q8x 저도 행복해요...로빈과 함께니까..☆(아련)

[@silver-kr125]

@@여빈-m7z 저는 제 맘속 록산트와 함께...☆

[@o5oi880]

10:34 이거 딱 그거 아닌가 코리안 하이틴으로 놀이터에서 서툴게 풀 엮어 만든 반지 주면서 철없게 결혼을 약속했던 옆집 사는 남주랑 여주 어릴 때 헤어지게 됨 이유는 뭐 둘 중 하나가 이사라도 가겠지 남주가 갔다고 치고 처음에는 여주가 울면서 연락 꼬박 하자고 매달리면 남주가 의젓하게 눈물 닦아주면서 집전화번호랑 이메일 적힌 쪽지 건네면서
응 연락 꼭 하자 다시 만날 거니까 나 까먹으면 안 돼 이러고 감 그러면 여주는 그거 꼭 붙들고 집가서 한참 울다가 잠든 사이에 쪽지 잃어버림 한참을 뒤져도 안 나와서 얼핏 기억나는 번호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꾹꾹 눌러봐도 틀린 번호라서 망연자실하고 그렇게 연락 끊김 그러다가 고등학교 입학하고 남주는 드문드문 기억나지만 이제 얼굴도 잘 기억 안 남 그냥 하얗고 무진장 다정했던 것밖에 기억 안 나고 어릴 적 결혼반지도 그냥 귀여웠던 장난으로 치부하게 되는 나이가 됨 어느날 갑자기 못 보던 남자애가 옆집에서 나옴 근데 그 남자애가 여주 보더니 표정이 썩어들어가면서 지나치는 거임 여주는 한 것도 없이 뻘쭘한데 묘하게 어디서 본 것 같고 헷갈리다가 다음 날 학교에서 만남 우리반 전학생이래 여주랑 또 눈 마주쳤는데 한참 뚫어지게 보다가 걔가 먼저 피함 여주도 슬슬 짜증 나서 그냥 자기도 피하다가 다음 짝꿍으로 딱 걸림 어색하고 불편해서 한 마디도 안 하고 쥐죽은듯이 지냄 학교 끝나고 가방 싸는데 그 남자애가 갑자기 많이 바빴어? 아니면 잊은 건가 라고 함 그래서 여주 진짜 모르는 얘기라서 뭐가...? 우리 아는 사인가? 물어보는데 처음 봤을 때처럼 표정 썩어들어감 그래서 진짜 모른다는 억울한 표정으로 어필하면서 미안하다고 모르겠다고 하니까 남자애가 한숨 푹 쉬더니 이럴 거면 울지나 말지 니가 찬찬히 기억해봐 이러고 감 집 방향 같으니까 그 뒷모습 보면서 곰곰이 생각하는데 너무 익숙하고 어디서 본 것 같은 거임 그러다가 딱 걔가 한 말 생각나는데 울지나 말지 하니까 딱 생각남 여주 태어나서 딱 세 번 울었는데 태어날 때, 그네에서 떨어져서 앞니 나가리될 뻔 했을 때, 남주 이사갈때임 무작정 달려가서 잡으니까 걔가 놀라서 쳐다보면서 왜 뛰고 그래 뛰지 말고 걸어다녀 이럼 그럼 여주는 >>숨 몰아쉬면서

[@민초-f5d]

아니ㅋㅋㅋㅋ달달하고 딱 제 취향의 글이거든요?? 근데 여주 태어나서 세번 운 게 너무 웃겨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앞니 나가맄ㅋㅋㅋㅋ

[@o5oi880]

@@민초-f5d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거라도 넣지 않으면 제가 남사시러워서 견딜 수가 없어용 ^^~...

[@쥬쥬-p8u]

와 작가님 사랑해요 벌써 영화 한편 다 본 기분이야

[@믿즈원-z9t]

작가님 진짜 진지하게 웹툰이나 소설하나 써주실 수 있나요...
진짜 내스탈...♡
45번째 ♡

[@마침표-u6d]

하 영화 한편 다본기분

[@다현-p2q]

때껄룩의 장점 - 댓글이 재밌다
때껄룩의 단점 - 댓글이 재밌다

[@오민하-n3n]

아닠ㅋㅋㅋㅋ 완전 초공감에 웃긴데 왜 좋아요가 없어ㅋㅋㅋㅋ 부계 100개라도 만들어서 눌러주고 싶넼ㅋㅋㅋㅋㅋㅋㅑ

[@다현-p2q]

@@오민하-n3n ㅋㅋㅋㅋ감사합니다

[@보현-t9j]

이거도 재밌다

[@린-i6z]

개웃긴데 댓 왜 이것밖에ㅠㅠ 부계1000개 만들어서 ㄹㅇㅋㅋ로 도배하고 싶어욬ㅠㅠㅠㅋㅋ

[@onano_n]

댓글이 재밌다는 댓글마저 재밌는..

[@Ni_Whyrano]

3:34 때껄룩..고마워.. 한달전쯤 길가다가 잠깐들리는 노래꽂혀서 무슨노랜지 찾으려고 음악듣기 켜는데 노랜 끝나고..주변애들 한테도 따르릉따르릉따르릉 따르릉 흔느느는느느 이노래뭐냐고 계속물어봤는데 아무도모른다고..ㅠㅠ 껄룩씨덕분에 답답한이기분풀렸어 사랑히ㅢㅠㅠ

[@지금슾하자나여]

따르릉따르릉 ㅠㅠ이제 이렇게밖에 안 들리잖아요ㅠㅠㅋㅋㅋ

[@leesogeum]

따르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ngdon2]

이게 따르릉이 아니면 대체 뭐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m9et2em6q]

따르릉 따르릉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ri4101]

ㅇㄴ 따르릉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래미-u5i]

방금 스테파니 집에서 비밀 다이어리 쓰면서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고옴

[@아진-x9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llymooly207]

전 미식축구부 콜린이랑 데이트 중 입니다^^~

[@뿌스러기-j2r]

에이든이랑 썸타는중 ♡♡

[@Shoyu_88]

댓글 존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ㅆㅂㅋㅋㅋㅋㅋ

[@여빈-m7z]

모범생ㅇ 로빈이가 나 공부 자기집에서 갈쳐주고 같이 케이크 나눠먹음.

[@user-gw8je7ye1g]

싸발 캐나다 유학 중인데 현실을 좀만 덜 알았어도 나도 같이 망상에 빠질 수 있었을텐데 .......

[@user-oj5cc6or1p]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언니....

[@jumpuptotheli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요오.. 얘기 궁금해졌단 말이예요...

[@나를살려두면안되는걸]

언니 왜요....ㅜㅜㅜ이유를 알려줘용..ㅜㅜㅜ

[@ryujeffrey5735]

ㅋㅋㅋㅋㅋ난 좋은데.. 코로나땜에 사람만나기힘든가보져

[@준-t4d8z]

ㅋㅌㅌㅌㅌㅋㅌㅋㅋㅌ미국 온지 1년 됬는데 똑같은 생각하시네요

[@nahyun978]

이제 들으면 쿵쾅 그 플리말고 화장할때 이 플리로 갈아타야겠다...
힙하고 뽀송한 하이틴 여주가 된 기분이야 ,,.

[@원-d3x]

쿵쾅 플리ㅋㅋㅋㅋㅋㅋㅋrgrg 진짜 나두 주구장창 그거만 들었었다구ㅠㅠㅈㄴ좋아

[@user27name]

@@큰물고기이야기 ...? 존나 뜬금없네

[@김짓-s5w]

@@큰물고기이야기 입단속잘해라 남의댓글에 깽판치지말고

[@user-ve6ko6wm7j]

@@큰물고기이야기 난 한남밖에 생각 안 났는데...ㅅㅂ

[@user-ve6ko6wm7j]

@@큰물고기이야기 으악!! 여기 한국남자가 쿵쾅거리면서 걸어온다

[@user-lv8ih8th8p]

아 그 있자나여 코리안 하이틴 막막 급식시간에 엄청 밥 빨ㄹ 먹고 애들 엄청 모여서 교실에서 랜덤게임 하거나 뛰어댕기고 종치면 막 우르르 교실 들어가서 재밌었다고 얘기하고 수업시간에 양옆앞뒤 애들이랑 간식 까먹고 막 학교에서 눈 오면 애들 신나서 창문 보고 막 애들끼리 말하고 선생님이 다음시간에는 특별히 놀게 해주신다면서 막 운동장 나가서 놀고ㅠㅠ 물론 지금은 느낄 수 없지만 생각하면 가슴이 몽글몽글

[@임설0_0]

점심시간에 방송반 친구들이 노래도 틀어주죠!! 특히 여름에는 남자애들이 점심 먹고 축구해서 보러 놀러가기도 하고...코리안도 하이틴이 있다 이말이야 오로지 위올라이는 아니라 이말이야

[@쿵따리샤바라-m2f]

@@임설0_0 남녀공학 재밌나요... 여중 여고 나와서..ㅋㅋㅋㅋㅜㅜ

[@user-ow5vt2nj8y]

@@쿵따리샤바라-m2f 재미없고 냄새나요 여름에 5교시만 되면 반에서 청국장 썩은내 남 (사유 : 남자애들이 운동장에서 축구하고옴) 근데 남자만 있는 이과반 맡던 쌤이 울반 들어와서 오우 너네반은 향기롭다~하는거 듣고 기절함 그 반은 얼마나 냄새나길래..

[@임설0_0]

저는 여자만 있는 학교는 안 다녀봐서 잘 모르지만 일단 남녀공학 재밌긴 해요 대신 여름에 반에서 좀 땀 냄새가 심해서 창문을 계속 열고 있긴합니다 ㅎㅎ

[@jiyeongsong-z5d]

코리안 하이틴 개좋음.. 현실은 공부에 미쳤지만

[@김철수-l3r]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 고등학교 생활은 뭐였던거야...?

[@내꿈들의재림]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아름답고 아련한 추억들

[@pov9392]

222ㅋㅋㅋㅋㅋㅋㅈㄴ억울하다

[@윤하-l4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inary_villains]

억울함이 느껴짐ㅋㅋㅋㅋㅋㅋ케

[@눈누난나-s7p9q]

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시부렝 고등학교는 남녀공학 가고 싶었는데...

[@오잉-k8q1z]

25:16 ??이부분 최준 아님? 개웃기네

[@S0hyan9]

아미친ㅋㅋㅋㅋ 그렇게 들리잖아ㅋㅋㅋㅋ

[@wkfus428]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h3ii9iu6]

ㅋㅋㅋㅋㅋ시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awkcab]

미친거아니냐 진짜

[@Minarijeong8.8]

아놔 ㅋㅋㅋㅋㅋㅋ

[@soyeoreum]

여기는 수능 24일 전....치직...치직.... 거긴 샌프란시스코...프롬...축제 기간..,맞나요?...

[@수-x5v]

치짖치직...코로나 때문에 집콕뿐이다...오버...

[@무빈-v6r]

2주전이면.. 대충 10일 남았나요.. ...괜찮을거에요..!

[@soyeoreum]

@@무빈-v6r 이제 9일 남았습니다아아아아아아악.....

[@myang19]

1월달로 연기예정이다,,,,치지직 오버

[@_jellybin9305]

3..3..3일남았어요ㅠㅠㅠㅠㅠ
하...하던대로 잘치세료~~~~~
홧팅!

[@쏘-j8s]

아니 이거 들으면서 한문공부하니까 엄청이상함 귀는 미국에 가있고 손은 중국에 가있고 궁둥이는 한국에 있어ㅠㅠ

[@카모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다른 곳에 있는 신체들

[@dprkdrla4372]

아니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sujin_danc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 ????????(혼란....)

[@meditationhealing7070]

너무 귀여워요 ❤

[@ggulbalmpark]

💕하이틴 영화 추천!!!!!🌈
1.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2. 키싱부스
3. 플립
4.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5. 퀸카로 살아남는 법
6.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7. 나의 소녀시대
8. 트와일라잇(하이틴보단 판타지스러운데 짱잼입니다 보세요)
9. 톨 걸은 절대 보지 말것
10. 와일드 차일드
11. 클루리스
12. 프린세스 다이어리
13.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14. 퍼펙트 데이트
15.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뮴-u1s]

클루리스....하이틴의 교과서.....

[@ggulbalmpark]

@@뮴-u1s 악!! 빠트렸네요!!

[@yeon6282]

톨걸은 왜 절대 보지 말것이에요..? 그건 키싱 부스 아닌가 ㅋㅋ

[@yeon6282]

@@ggulbalmpark 키싱 부스도 만만치 않은 걸요..

[@user-lj2mm1gg4n]

저 톨걸빼고 다봤는데 왜 보면 안돼요????

[@teri4101]

저번 키싱부스 하이틴이 퀸카 킹카들의 하이틴이었다면 이번 하이틴은 몽글부들한 게 평범한 학생들의 사소한 연애 이야기 같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제레미?

[@김강-o3l]

아니 제레미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니퍼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뭐? 디에나 너도 재밌다고? ㅎㅎ

[@eunryeong_kim]

@@김강-o3l 미친 나 이 댓글보고 깜짝 놀람... 제레미라는 남자애 우리반에 있단 말야,, 키크고 늘씬해서 눈 똘망똘망한 애

[@pink_teddybear]

@@eunryeong_kim 부럽다...

[@Noma_1]

@@김강-o3l 뭐 디에나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뭐? 엘레강스 삼세 너도 재밌다구!

[@민희-c4y]

"Hello everyone, I am Lily. I took Sunba's phone and I'm writing this post."

[@ddddddd133]

뭐...뭐야 머리가 금발로 자라요...!!!!

[@크크-d1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oooooooooo0op]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kuuuuuwpw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ㄹ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아 미친 이거 내 기준 개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ㄹ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올1등급-g3b]

시발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이새끼뭐얔ㄱㅋㄱㅋㄱㅋㄱㅋㄱ존나 웃곀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ㅌㅅㅋㅅㅌㅅㅌㅅㅌㅅㅋㅅㅋ

[@nesesangeunhangsangnuy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았ㄴ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냫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ㄹㅋㄹㅋㄹㅋㅋㅋ

[@이다빈-m5m]

이 노래를 들으니 노랑장판이 대리석이 되고 우드벽이 핑쿠핑쿠한 콜라주 벽지로 바뀌었습니다... 후줄근한 츄리닝은 핏이 딱 맞는 트레이닝복으로 바뀌었죠...

[@아무리생강캐도난-m3g]

??? : 안힘들어?
때껄룩 : 뭐가?
??? : 내 머리 속에서 쉬지않고 계속 돌아다니잖아

[@김강-o3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ileforu_]

껄껄

[@오민하-n3n]

@@smileforu_ 룩

[@gustjrhdwn]

때

[@너네들이안보내줬잖아]

교수님 등장하셨다...
하이틴 전문 학과 껄룩 교수님 강의 모음••
하이틴의 이해(1)
ruclips.net/video/_gB-TMGfa-o/видео.html
하이틴의 이해(2)
ruclips.net/video/sECA-49IKZ0/видео.html
하이틴과 우리 생활(KOR)
ruclips.net/video/4nDJFC9hHI0/видео.html
신입생들이랑 안 들은 사람들은 빨리 들으라구~수업료는 좋아요인거 알지? 껄룩대학 학생이면 모를리가! 명강의 빨리 들업길 바래... 아, 복습은 필수! 다들 학점 챙겨!!

[@delvlie]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성..

[@7r7rzlmr]

대학원생으로써 감히 한 말씀 올리자면... 하이틴 끝이 없습니다... 대학원 오지마세요

[@우와아앙아앙]

힉 감삼당 오늘도 완강할게요

[@llllllllll11111]

아씨 개웃기네ㅠㅠ

[@music3113]

엇..! 안녕하세요 교수님! 하이틴에 대한 깊음 명언이나 메모항게 있나요..!!

[@skjxxjxj1248]

비행기안에서 때껄룩 영상 보다가
내 고막안으로 비행기가 들어가버렸어 언니 ,,

[@rsxnnx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0.0ln45]

이건 또 무슨ㅋㄹㅋㄹㅋㅋㅋ

[@올1등급-g3b]

뭔 가소리짘ㄱㅋㅋㄱㄱㅋㅋㄱㄱㅋㅇ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ㅋ??ㅋㅋㄷㅋㄷㄱㅋㅋㅋㅋㅋ

[@맟춤뻡파괘자-r2h]

세상에 비행기 안에서 데이터를

[@김주아-t1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껄껄껄-b3m]

나: 네?
떼껄룩: 나는 시간을 조종할 수 있다

[@밤-k2h]

이건또무슨ㅋㅋㄷㅋㅋㄱㅋㄷㅋㄱㄱㅋㄱ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lgyarl]

잘못 찾아오셨어요
sake L에게 돌아가세요

[@4mg544]

너무 꼬아놔서 이젠 뭐가뭔지 모르겠다,,

[@user-le8oj6gc7w]

와 미친 천재드립이다

[@감자맛비누]

와뭐임ㅋㅋㅋㅆㅋㅅㅋㅋㄷㅋㄷㅋㅅㅋㅋㅋㄴㅋㄲㅋㅋㅋㅅㅋ진짜...

[@user-ir5gg7tp1k]

미친 껄룩씌 나 요즘 하이틴에 빠진건 어떻게 알고... 하 이래서 껄룩씌를 좋아할 수 밖에 없다니까... 노래 도입부부터 미쳤자나;;;;

[@sensible_gorani]

때껄룩은
등산할때 스틱이 없어도 되고 드럼칠땐 드럼스틱이 없어도 되고
게임할땐 조이스틱이 없어도 되고 커피먹을땐 스틱커피 안먹어도 돼
왜냐구?
때껄룩은 존재 자체만으로 판타스틱이니까

[@이현빈-f2h]

우리 나라 사람들 주접 체고야 체고... ㅠㅠㅠㅠ

[@고아라-c9f]

ㅋㅋㅋㅋㅋㅋㅋ 처음보는 주접

[@연필막대]

와우!!!ㅋㅋㅋㅋㅋㅋ

[@고아라-c9f]

@아라𖠳ᐝ 누구세요??

[@romanticgarcon]

la on a saturday night ㅁㅊㅁㅊ 내 최애곡인데 사람들 모두 이곡 듣고 가세요ㅜㅜㅜㅜ!!!!!!

[@marykim9625]

그거 너무 좋더라구여ㅠㅠㅠㅠㅠ 원래는 내년에 엘에이 가서 듣는거였눈데..😭

[@다현-p1v]

헉 저두 이 곡 최애에여 ㅠㅠㅠㅠㅠ 멜로디가 사람 죽여요 엉엉

[@hyuni0607]

하 맞아요ㅠㅠㅠ진짜 제 최애곡..ㅠ

[@pink_teddybear]

저두여ㅠㅠㅠㅠㅠ

[@Playlist-l9c]

헐 개조아 이거 뭐야

[@marykim9625]

넷플릭스 끊은지... 8개월째... 넷플릭스 갬성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었지만.. 보고싶은 이유가 사라졌다
껄룩언니 고마워요💖💗🍀

[@pink_teddybear]

오모 왜여 ㅠ-ㅠ 무슨일이길래 넷플까지 끊고 하이틴을 포기했어

[@xaratle]

무슨일이에요ㅠㅠㅠ

[@marykim9625]

@@xaratle 고삼이라... 허허...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아!!!!!ㅠㅠㅠㅠ

[@marykim9625]

@@pink_teddybear 고삼이라... 허허...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아!!!!!ㅠㅠㅠㅠ

[@pink_teddybear]

@@marykim9625 앗 그런거군요 ㅠ-ㅠ 힘내시고 꼭 합격해서 집에서 반둥빈둥하며 넷플 정주행하는 날이 빨리 오길!!!!

[@Dayy__lynn]

3:34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릉 따 에브리띵 이스
펄펙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릉 따 얼럭이스 럽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릉 따
아니 이 노래 제목이 자전거 인가요?ㅋㅋ

[@rupieyo]

아 개웃격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이 댓 본 이후로 자꾸 따르릉으로 들리잖어요 ㅋㅋㅋㅋㅋㅋ 책임져요

[@Idontmindyouronion]

저기 ga nun jur 사람을 조심하십시오!망설일시.거대 일이 일어납니다.w😱

[@ly463]

@@Idontmindyouronion 뭔가 했더니 자전거 노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주아-t1d]

개웃기네 ㅋㅋ

[@CarpediamHu]

저번주에 친구랑 점심 시간에 매점에 가서 빵이랑 바나나우유를 샀는데 제가 실수로 빨대를 못 가지고 나온거에요..(저희 매점은 좁은 문 밖에 줄을 서고 좁은 문으로 한명씩 주문하는 형식이라 한번 놓치면 다시 가지러 못가거든요...ㅠㅠㅠ)
전저레인지에 빵 돌리면서 친구한테 '어떡해..어떡해..' 하고 있었는데 뒤에 서 계시던 3학년 남자 선도부 선배가 저희를 자꾸 쳐다보시는거에요..! 설마 우리를 보는거겠어?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저희가 딱 뒤돌자마자 그 선배가
' 저기, 빨대 필요해? 가져다줄까? ' 이러시는거에요..! 너무 당황해서 네..네...! 이랬는데 그 선배가 줄 뚫고 바로 들어가서 주문하시고 본인거랑, 제꺼랑 빨대 두개 챙겨오셔서 하나 건네주시는데.....와 너무 설렜습니다..🤯😭🥰

[@WASD-b5q]

??? : 그때 새치기하셔서 저 수업늦었습니다

[@아니-z5q]

아 미친ㅠㅠㅠ 무슨일이야ㅠㅠㅠ 다음펀 시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bix0u.ue.]

헐 나도 그런일좀...있우면 좋겠어요..

[@여빈-m7z]

선배같은 후배 우리반에도 있어요.눈 똘망똘망하고 금발에 벽안인데 잘생겨서 인기 개많음..ㅋㅋㅋ지금 제가 치는거 보고 이거 뭐냐고 물어보네요..ㅋㅋㅋㅋㅋ그치 로빈?

[@아니-z5q]

@@여빈-m7z 앀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채빈-e2t]

아놔 나 방금 라일리네에서 만든 팬케이크 치어리더부가 쏟아서 망침 ㅡㅡ 자꾸 괴롭히네 내 핑크다이어리에 오늘의 기분을 적어야지 ....

[@jisokim68]

ㅇㄴ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아냐 조쉬 그냥 댓글보고 웃고있었어

[@syoyo_]

아 여기 댓글 개웃겨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mg544]

아 ㅇㅠ웃음 나게하는 기분좋은 댓글들 많아서 좋ㄷㅏ...

[@2gemuya]

핑크 다이어리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amdoong]

ㅋㅋㅋㅋ페파 프사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wertyuiop26-t3o]

현실은 불가능해도 상상은 하이틴 세팅 가능해지는 때껄룩님 하이틴 플리,,,

[@I_ggung]

첫 노래부터 무슨일이야.... 하이틴 감성 뿜뿜 😭 나 지금 늦게일어나서 허겁지겁 빵한조각 입에 물고 가방메고 학교가야될것같아...

[@xinxxae]

나 진짜 우울했는데 이 플리만 반복해서 들으니까 내가 뭐라도 된 거 같아서 행복해 적어도 바닥에서 밟혀죽는 개미보단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있는 걸 알았어 고마워 때껄룩.. 내 인생에 있어서 꼭 필요한 당신 플리....노래...

[@rlozero2]

진짜 한국에선 미국오면 하이틴 여주는 아니라도 따까리는 될줄 알았지... 현실은 미국역사 -C....^^

[@eunryeong_kim]

전 미국은 아니고 유럽이긴 한데 그래도 하이틴 영화처럼 킹카 밑에 꼬붕은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1차 세계대전에 치이고 과학은 3-를 받는 신세가 되었네요,,ㅎㅎㅎ

[@야굴]

서구권 학생들도 공부에 치이나보네요 ㅋㅋ 미드에선 맨날놀길래

[@eunryeong_kim]

ELT M 너무 멋있는 말이네요!

[@minjoopark21]

아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x2ew9ce9d]

미국이 더 좋겠다... 아님 유럽도 조ㅎ고... 난 일본 사네... 일본역사는 진짜 배울게 안되는듯,, 뭔 독도가 일본거라고 하질않나.. 원래 한국은 일본거여야 했었다고 얘기를하지않나...

[@isabella71628]

저 지금 독일로 이민와서 학교다니고 있는데 저 곧 커플 될거같아요 ㅎㅎ
저희 반에 진짜 존잘인 애가 있는데 어제 걔한테 데이트신청 받아서 이번주 금요일에 만나기로 했어요 ㅋㅋ
+ 데이트는 잘했고 오늘 고백받았어요!!

[@김소정-j3c]

오 오늘인거네요!!
지금 만나고 계실지도 모르겠다!!
잘 되기를 바랄게요오!!!!

[@isabella71628]

좀이따 만나요 ㅋㅋ 감사합니다

[@김낙지-t1u]

사귀고 나서 썰 더 풀어주세요헤ㅔ헤헤헤

[@yj7686]

오오 지금도 ing중이신가여..💕

[@user-ld3gp5vr5z]

물론 지금은 평범한 한국 중학생이지만..때껄룩님 플리 들으면서 꼭 가고싶은 대학 합격해 미국 교환학생 갈게요..!좋은 플리 고맙습니다 때껄룩님.!!.

[@user-eu2ly3xk2k]

저랑 꿈이 비슷하시네요ㅛ..!!! 힘냅시다 우리

[@새벽-f5f]

한국 학생들 모두 힘내자아ㅠㅠㅠㅠ

[@박주희-w4v8v]

1분전까지 분명 독서실인데 프롬파티 대기실로 변해있네요 이제 가방 챙겨서 나가야겠어요

[@pink_teddybear]

어머 같이가 오늘 조쉬랑 갈거니 너?

[@user-oj5cc6or1p]

@@pink_teddybear 난 제이슨이랑 가기로 했어;; 몇시에 올거니?

[@pink_teddybear]

@@user-oj5cc6or1p 모르겠어 시간 맞춰서 가서 즐길만큼 즐겨야지 하지만 레지나는 또 공주처럼 드라마틱하게 늦겠지?

[@ys-nw1xx]

@@pink_teddybear 걔 진짜 재수없더라;; 30분이나 늦게 오는게 말이 되는거야? 다음 파티에선 1시간을 늦게오려나

[@ys-nw1xx]

@@pink_teddybear 그리고 저번에 내 드레스 눈여겨 보더니 비슷한 디자인으로 했더라 근데 내가 따라한걸로 됐잖아;;

[@술빵-y9c]

5sos노래가 있다니ㄷㄷㄷ 오소스 사랑훼...

[@다룽-p9c]

뒷북이지만 ㄹㅇ설레는 썰 있음
작년 초(코로나 발생 한달 전 쯤 감 12월~1월 이렇게 걸쳐서)에 싱가포르 여행가서 있던 일인데
거기에 무슨 세트장 돌아다니면서 싱가포르 역사에 대해서 설명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한 1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우리 가족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어떤 외국인 가족이 왔는데 아들 둘 이었는데 첫째는 나보다 좀 커 보이고 고3쯤으로 보였는데(당시 중3) 둘째가 나랑 또래 처럼 보였음. 키는 나랑 비슷했는데 눈 개이쁘고 금발인데 눈 색은 브라운인가 그랬던 것 같음. 쨌든 서양 정석 미인상이라서 잘생겼다고 생각함. 프로그램 시작했는데 이 남자애 때문에 집중이 안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 너무 잘생겨서 계속 와,,잘생겼다 하면서 보니까 계속 걔를 쳐다봄. 그러니까 걔도 신경쓰였는지 나랑 좀 눈이 자주 마주쳤어. 걔네 형도 눈치 챘는지 나 보고 웃으면서 걔한테 뭐라 말했는데 너무 작게 말해서 못들음ㅜㅠ 다음 세트장으로 이동해서 설명듣고 있는데 뒤에 있던 그 남자애가 갑자기 뜬금 없이 내 옆으로 오는거임(!!) 걔와 나의 어깨 사이에는 1cm정도밖에 안될정도로 가까웠음. 근데 난 그거 눈치 못채고 걔가 있는 쪽으로 조금 갔음. 그러니까 걔랑 나랑 어깨가 맞닿음/// 아예 어깨부터 팔 까지 다 닿아있는거라서 약간 푹신 따뜻한 팔의 감촉이 다 느껴짐. 진짜 심장 개떨리는데 화들짝 빼는것도 나 말고 다른 사람들 다 집중하고 있는데 너무 튈 것 같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음. 사실 떨려서 얼음되서 걍 아무것도 못함. 근데 그 남자애도 그냥 어깨 맞닿은 채로 가만히 있었음ㅋㅋㅋ 그 상태로 거의 5분동안 있었는데 진짜 개설렜어// 또 다른 세트장으로 이동하라고 해서 아쉽게(?) 떨어졌는데 그 남자애의 귀가 빨개져있더라궄ㅋㅋㅋㅋ 귀여워ㅜㅠ
이 다다음날 겪은 설레는 썰 하나 더 있는데 반응 좋으면 이어서 쓸게!!
+ 대댓글에 있어요!

[@고기고기-c1r]

제 좋아요를받고 다시돌아오시길...

[@석진이와메추리알]

ㅇㄷ

[@oliver-ol1qh]

ㅇㄷㅇㄷ!!

[@시험망하면자퇴갈김]

제발 와줘요 나 지금 시험 공부 버리고 님 기다림

[@다룽-p9c]

@시험 망하면자퇴갈김 저도 시험기간인데..이거만 쓰고 열공하려구요…ㅎㅎ
다음 이야기는,,,이름은 모르겠지만 싱가포르게 있는 꽤나 큰 워터파크에서 일어난 일임. 오전부터 한..5시 쯤 까지 그 워터피크에서 놀았는데 꽤 크고 워터슬라이드도 몇개 있어서 타고 다이빙 같은거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다이빙도 하고 했는데 사실 글쓴이는 워터슬라이드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워터슬라이드만 타려고 했는데, 같이 간 사촌동생들이 고글 쓰고 바다 처럼 꾸며져 있는 곳(물고기도 있고, 조개도 있고) 을 지나다니는(?) 그런 곳이 그 워터파크 안에 있었는데 그게 너무 하고싶다고 함. 별로 안하고 싶었지만 같이 해줬어. 줄이 엄청 길었는데 그거 기다리면서 사촌동생들이랑 아이앰그라운드 이런거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자꾸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봤더니 그 안전요원 같은 사람이더라. 그래서 그냥 게임하는게 신기했다 보다~ 하고 계속 게임을 하다보니 우리 차례가 됨. 기다리면서 몇 번 눈 마주친 그 사람이 사람들 앞에서 고글 쓰는 방법, 규칙 이런거 설명해주신 뒤, 고글을 받았는데 이 고글이 잠수할 때 쓰는 물안경이랑 입으로 물어서 숨 쉴 수 있는 그런 고글이었음(이름을 까먹음) 근데 물안경이랑 입으로 무는 그거 사이의 연결이 빠져버린거임..난 내가 고장낸줄 알고 물어줘야하는건가 싶어서 완전 겁 먹고 그 안전요원한테 갔다 주면서 미안하다고 함 그 때 그 사람 얼굴을 처음 제대로 봤는데 개잘생긴거야… 전에 봤던 그 백인 남자애 보다 좀 한국적인 미남상이라고 해야하나..? 피부색도 좀 탄 한국인 같은 느낌이었고 나랑 나이가 비슷할 것 같았어. 쨌든 그 분이 무심하게 내 고글을 받아 들고 새걸로 가져다 줌. 감사하다고 하니까 내 이름을 물어보고 내 사촌 동생들 이름도 물어보고 동생들 귀엽다고 해줬어 그래서 막 고마워^^ ㅋㅋ이랬는데 또 그 분이 뭐라뭐라 하는데 싱가포르 발음 때문에 못 알아듣겠는거야 근데 내 사촌동생들이 국제학교 다녀서 해석해 줬는데 나한테 인스타 계정 물어봤대(????) 근데 글쓴이 인스타 없음…페북도 계정만 있음..그래서 없다고 동생들이 말해주니까 완전 실망한 표정 짓는데 ㅈㄴ 귀여운거야 강아진줄 알았음. 그 사람 18살이라더라. 그리고 나한테 “You are so beautiful” 이라고 하면서 얼굴 완전 빨개짐 나도 “ You’re too” 라고 해줌.. 부끄러워서 그 장소에 못 있겠어서 바로 수영장에 들어감 생각보다 많이 무서웠음.. 너무 물고기가 많았어 ㅠㅠ 그래서 중간에 바위에서 좀 쉬었는데 거기에 있는 한.. 30대 돼 보이는 안전 요원이 나랑 그 잘생긴 안전요원이랑 이야기 하는 걸 봤는지 나한테 쟤 잘생기지 않았냐고 물어봄. 그래서 잘생겼다고 했더니 ㅈㄴ 좋아하면서 “ 야!! 얘가 너 잘생겼대!!!” 이럼ㅋㅋㅋ 그래서 바로 “Bye” 이러고 수영함. 흘끗 그 잘생긴 안전요원 봤는데 활짝 웃고있었음. 그렇게 수영 다 끝내고 아직 부끄러워서 빨리 그 곳을 나와서 다시 워터슬라이드 타고, 이것저것 하니까 이제 갈 시간이 되어있었음.. 사실 다른거 하는 내내 그 사람 생각만 하고 있어서 진짜진짜 전화번호든 뭐든 받고싶었는데 그 사람 업무중에 방해인 것 같고.. 위험할 수 있으니까 인사만 하고 가려고 함. 물고기 있는 수영장이 입구가 있고 출구가 있는데 입구는 줄 서는 사람이 많아서 그 사람을 볼 수 없으니까 출구 통해서 나 이제 가야한다고 오늘 고마웠다고 함. 그 사람이 활짝 웃으면서 잘가라고 해줌 그래서 기분 좋게 출구를 나와서 워터파크 정문 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사실 워터파크 정문을 가려면 이 물고기 있는 수영장의 입구를 지나쳐야함. 그래서 지나치는 순간에 그 사람이 입구까지 뛰어 나와서 크게 손 흔들어줌. 나도 손 흔들어 주고 서로 활짝 웃고 난 그 워터파크를 나섰음… 그 사람 어떻게 지낼지 궁금 하네. 다시 만날 일은 없겠지만 이 사람 덕분에 정말 좋은 추억이 됐음. 빨리 코로나 끝나서 여행 하고싶다ㅜㅠㅜ
이렇게 써 봤는데 급하게 쓰느라 많이 이상하네요..여러분 시험 잘 보시고 다들 인생 최고 점수 찍어 오세요!!

[@user-ningnyangnyong]

𝑻𝒂𝒌𝒆 𝒂 𝒍𝒐𝒐𝒌 𝒊𝒔 𝑯𝒊𝒈𝒉𝒕𝒆𝒆𝒏
유튜브야 이 영상은 ㅈㅂ 막지마라.

[@공-q4y]

첫곡이 너무 저하여... 사랑합니다

[@이름-v7q1g]

맞아요ㅠㅠ 머릿속에 저노래만 맴도는...

[@IlIllIlllIIlllIIlIII]

43:20 광고 제거

[@삑삑-m4w]

다른 하이틴 노래 모음에 들어갔을때 07 Britney 가 없어서 조금 울적했는데 여긴 들어오자마자 있음 ㅠㅠㅠ 때껄룩 찬양해요 ㅠㅠㅠ 여러분 07 Britney 진짜 완전 하이틴임 . .

[@teri4101]

여기가 어디지...? 방금 전까지는 대한민국 방구석이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아니 여긴 캘리포니아잖아 하이 잭 하우 아 유 두잉?

[@owo9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

[@owo9155]

ㅈㄴ욱기네ㅔ

[@user-hb6tf5hi6z]

잭은 디게 옛날이름인데 ㅋㅋㅋㅋ

[@임유진-n9g]

떼껄룩님께 갑자기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고3학생인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밤마다 시험이나 미래에대한 수많은 걱정, 학교에서 있었던 일,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 등등 때문에 불면증같이 잠도 잘 못자고 힘들어했는데 어느 날 유튜브에 알고리즘에 끌리는 제목이 있길래 클릭해서 누워서 들었어요 근데 너무 행복했어요 당시 날씨는 너무 춥고, 상황도 너무 힘든데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였어요 장황하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일단 그냥 정리하자면 떼껄룩님께 감사드리고싶어서요 이 영상도 하루 마무리하면서 즐겁게 방정리하고 자고싶어서 들어왔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올려주세요 2020년 끝까지 행복하세요:>

[@eun-q4o]

넷플릭스 보고 싶은데 19세 이상이 아니라 못봐서 슬픈 16살..여기서라도 넷플릭스 보는 감정을 느낄려고 왔어요

[@coraline3690]

동년배다...!ㅎㅎ 같은 십육살인데 넷플릭스
청불 왕창 본...ㅎ 성인오빠를 두면 생기는일

[@옹-q2w]

전 그냥 엄마한데 포뇨 같은거 보고 싶다고 했더니 해주셨다능💗

[@여빈-m7z]

크흡...동지입니다...좀만 더 존버!!

[@옹-q2w]

@바비츄 힝 왜요

[@tnqlsdl-wc1gu]

어모어모 이런 새벽에ㅠㅠ 넷플릭스 하이틴 플리라뇨ㅠㅠㅠ 저주거요!!

[@yure2]

작년에 심적으로 힘들 때 '힘들 때 위로받는 인디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많이 위로를 받았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까 없더라고요.. 삭제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때 그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네요. 항상 좋은 플레이리스트 잘 듣고 갑니다:D

[@녜아-o3b]

저 담임선생님이 줌으로 조회할 때 화면 공유한 화면에 때껄룩님은 알간지 뽀송뽀송 어쩌구...? 팝송 창 띄워져 있는거 보고 선생님도 때껄룩 아시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되게 뿌듯했었는데 오늘 줌 종례에서 이영상 틀어주셨어요 ㅜㅜ 전 어제 나오자마자 들어서 한번에 알았죠 !! 어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user-xe5zf7vu9b]

코로나때매 수련회, 수학여행, 축제 아무것도 못해보고 고3 다가오는데 맨날 학교가고 끝나면 독서실가는 인생이네 ㅈㄴ하이틴 마렵지만.. 1년만 더 고생하면 행복한 캠퍼스라이프가 찾아오겠지..?

[@alexaccipitridae]

"You've got to start making yourself the main character of your own story. Cause if you don't, nobody else will and life will just pass you by." - Some stranger that I know
"자신을 자신만의 영화 속의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살아야해요. 당신이 직접 그렇게 삶에 임하지 않으면 인생은 그냥 지나가 버릴테니까요." ( 대충 의역하면 그래요 ㅋㅋ )
여러분들도 플리 들으시면서 힘든 일이 있어도 주인공들의 인생에도 클리셰 같은 쓰레기가 있듯이 내 인생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야지... 생각하구 넘기세요!

[@user-nh2ce9gk1h]

이거 틀어놓고 뜨개질하는데 첫번째 노래 끝나고 ㅈㄴ 폭죽 터지는 소리하고 자연소리 나오길래 반주인줄 알고 혼자 존잘남이랑 바닷가에서 데이트 하는 상상하면서 헤헤 거리는데 계속 반주가 안 꺼지길래 다른거 틀려고 핸드폰 드니까 겜광고였음 ㅅ ㅂ 어이없어

[@이오미-r2j]

진짜 ㅜㅜ 노래 하나로 이런 감정이 생길 수 있구나... 막 벅차고 너무 좋당

[@DaDasChannelVv]

짧은 까까머리에 머리색은 흰색에 가까운 백금발.
웃을 때 입 동굴이 크게 벌어지는 장난꾸러기. 팀복이었던 노란색티셔츠가 참 잘 어울리던 너.
한국 교육과정에 익숙해져있던 나는 한국보다 늦은 호주 교육과정에 대부분 수업에서 높은 반에서 수업을 들었어. 너도 마찬가지였고.
특히 수학 시간이면 아직 곱셈, 소수점을 배우던 수업이 나한테는 너무 쉬웠고 그런 나를 아이들은 신기해하고 너도 많이 놀라워했었지. 하지만 내가 가장 어려워했던 수업은 바로 영어로 수학을 말하는 시간이었어.
그때는 곱셈 빨리 말하기 대회를 하는 날이었는데 선생님이 곱셈식을 보여주면 1 : 1 서바이벌로 빨리 정답을 말하는 사람이 이기는 형식이었고 나는 마지막 결승전까지 운좋게 올라갔어. 상대는 너의 절친.
그 애도 반에서 공부를 매우 잘하는 친구였기에 그닥 놀라운 매치는 아니었고 너를 포함한 많은 아이들이 우리 둘의 마지막 문제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열심히 응원을 해줬어.
그렇게 마지막 문제가 나왔고 나와 너의 친구는 거의 동시에 암산을 완료했지만 큰 숫자를 빠르게 영어로 말하기에는 약했던 나였어서 결국 그 날 대회의 스타는 너의 절친이 되었어.
한박자 늦은 나의 외침에 누구보다 아쉬워하던 너가 눈에 들어오더라. 그리고 참 고마웠어.
그리고 체육시간. 너는 반에서, 팀에서 날쎈돌이로 우리 딩고팀의 달리기 계주주자였지.
허구한 날 덤블링을 하면서 놀고 시원시원하게 뻗어있는 길쭉한 팔다리를 가진 호주 여자애들에 비해 신체적 조건도 많이 불리했지만 평소에 운동을 좋아했어서 달리기만큼은 자신있었던 나였어.
내가 학교에 다녔던 학기에 마친 스포츠데이가 있었어서 체육시간이 되면 늘 스포츠데이 준비로 정신없었고 마침 팀별로 계주를 뽑았어. (계속 말하는 팀은 우리날 청팀백팀과 약간 비슷한 개념으로 입학할 때 전교생이 랜덤으로 부여받은 4개의 팀을 말함 노랑,파랑,초록,빨강이 있었음)
내 차례 때, 당당하게 1등을 한 날 보며 우리 팀에 내가 계주라며 방방 뛰면서 좋아했잖아. 그게 그저 팀의 우승을 위해 실력자가 들어와서 좋았다는 것일수도 있지만 난 그래도 너가 기뻐하는 모습에 기뻤어.
그렇게 체육대회 날 나는 팀의 여자 마지막 주자로, 너는 팀의 남자 마지막 주자로 뛰었어.
선두를 달리는 중 너에게 바톤을 넘겨준 그 순간의 짜릿함. 그리고 너가 결승점에 1등으로 들어왔을 때의 그 희열. 정말 끝내주는 스포츠데이였어.
그렇게 스포츠데이 이후 우리는 전보다 많이 친해졌고 수업을 들을 때 이야기도 많이하고 너가 날 많이 돕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 그러면서 점점 너에게 마음이 갔던 것 같아. 어린 마음에, 순수한 사랑이었던거지.
그렇게 내 제일 친한 친구였던 앤수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았는데 나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어. 너가 우리반에 다른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말이야. 하지만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그 여자애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었어. 너랑도 친한 아이였고.
그 여자애는 반에서 어떻게 보면 참 여우같은 아이였던 것 같아. 다음 학기에 있을 뮤지컬을 연습하면서 그 여자애는 발레팀에 있었는데 한번은 무대에서 입을 발레복을 입고는 와서 은근슬쩍 자랑을 해댔지. 그 모습을 본 너는 그 여자애가 예쁘다고 말했어. 다음 학기에는 내가 호주에 더 이상 있지 않아서 뮤지컬에 참가하지 않았던 나는 구석에서 음향 도우미 역할을 하면서 참 많이 초라해졌던 것 같아.
그런데 웃긴건 그 여자애도 너가 마음이 갔던건지 여자애들끼리 있을 때 너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는 버리지 못하겠는데 너가 요즘 자기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는 식으로 말했고 자기도 너가 좋아진다는 식으로 말했어. 들으면서 정말 많이 속상하고 괘씸했어. 하지만 나는 계속 이런 생각을 했어. 내가 아무리 너를 좋아한다고 해도 어차피 나는 이번학기가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가니까, 그래 쟤가 나보다 너랑 더 잘 어울리겠지. 나도 참 소심하고 그랬다 그치?
하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에게 내 마음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영어로 고백하는 표현도 몰랐던 나는 예쁜 종이에 ‘I think you like ~~~. Is this true? But I think I like you. Can you be my boyfriend?’라는 말로 내 마음을 정말 단순하게만 옮겨적고 교실에 있는 그 당시 나의 윗칸이었던 트레이에 몰래 집어넣었어. (트레이는 일종의 사물함 같은 것으로 바구니 형식이었음)
하루종일 너가 트레이에 가기만을 기다렸던 나는 너가 트레이에서 내 편지를 꺼내는 것을 보고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어디라도 숨고싶은 마음이었던 것 같아.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학교에 와서 내 트레이를 확인해보니까 뭔가 급하게 넣은 듯한 종이가 살짝 구겨진 채로 들어있었어. 거의 10년 전일이라서 내용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너는 너가 그 여자애를 좋아하는게 맞다고 정말 미안하지만 우리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써놨던 것 같아.
그렇게 나의 호주에서의 사랑은 끝이 났고 그 일이 있고 난 후 내가 학교에 가는 마지막 날까지 우리는 이전만큼 친하게 지내지는 못했지만 학교를 갔던 마지막 날, 너가 건넨 악수에서 햇살을 느꼈어. 그래도 나의 호주에서의 기억 한켠에 예쁜 추억을 남겨줘서 고마워 Daniel.C :)
그런데 마테오, 난 너가 가장 오래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어.
너도 나랑 같은 레벨의 수업을 듣던 학생 중 한명으로 그냥 나랑은 적당히 친구로서 친했던 피부가 하얗고 검정색 고수머리와 매력적인 주근깨를 가진 친구였는데 마지막 날 너의 행동에 놀랐어.
나에게 오더니 한 나라의 국기가 그려진 스티커들을 손에 쥐여주면서 말했잖아.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아르헨티나 혈통이야. 그래서 이거는 내가 가지고 있던 아르헨티나 국기 스티커인데 한국 가서도 나 잊지말고 기억해줘. 한 학기동안 같이 놀아서 재밌었어. 많이 못친해져서 아쉽다 그치?’
자기를 잊지말라며 자기 고향의 국기 스티커를 선물해준 그 순수함.. 그리고 활짝 웃던 너까지.
정말 완벽한 선물이었어. 거의 10년지난 지금도 그 스티커 아까워서 한 장도 못쓰고 고이 간직하고 있어. 그 당시 나이도 어리고 수단이 많이 없어서 연락처같은 것을 아무하고도 교환하지 못했지만 언젠가 너를 이 지구에서 다시 볼 수 있다면 그 스티커를 보여주고 난 너를 절대 잊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싶어 마테오

[@prin9les_]

헐 진짜... 대박 영화 한 편 다 봤다 진짜...

[@gracekwon7078]

미국에 있는 고등학교 다닐 때 고1 때 얘기임 그 때 아빠 회사때문에 어쩌다가 미국에 가게 됐는데 나는 그 때 영어를 진짜 더럽게 못했음 진짜 캐나다로 전학가기 전에는 전교 꼴찌나 마찬가지엿음 근데 가면 영어도 해야되고 말도 안 통하니까 답답하고 그나마 들어본 영어 단어 맘대로 조합하고 몸으로 말해요 게임이 일상이엇음 그 때 좋아하는 스포츠에 관해서 에세이?같은거 간단하게 써내는 게 숙제엿는데 진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도 없고 너무 막막해서 동네 도서관 가서 혼자 끙끙대고 있었는데 옆에 앞반 남자애가 와서 앉음 걔는 운동도 잘 하는 편이어서 그런지 30분만에 숙제 끝내고 옆에서 책 읽고 내가 모르는 단어 있으면 영어 스펠링같은거 물어보면 알려주고 그러는데 처음에 내가 한글로 다 쓰고 영어로 바꾸는데 축구 스펠링을 모르겟는거야 그래서 물어보니까 가까이 와서 s.. o.. double c.. 하는데 더블 씨에서 난 정신을 잃었음 진짜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슬로우모션으로 보이고 진짜 주변 하나도 안 보이고 걔만 보임 알고봣더니 나보다 한 살 위였고 그 학교 인기남이엇는데 주로 언니야들 팬층이 두터웟음 점심 먹을 때는 다 체육관?겸 급식실처럼 돼있었는데 위에 학년부터 먹고 그 다음 학년이 런치 받고 그랫음 나도 친구들이랑 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오빠가 오더니 친구들 사이에 있는 나한테 팔 뻗어서 그 날 나온 초코바 주고감 근데 뒤에 보니까 물로 된 화이트로 to back field 라고 써잇엇음 점심 먹고 학교 뒤에 있는 조그만한 잔디밭에 가보니까 그 오빠가 기다리고 잇엇음 학교 끝나고 시간 되면 도서관 앞에서 보자고 함 그렇게 우리는 5시에 도서관 앞에서 만나서 나는 딸기 쉐이크, 그 오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공원 벤치에 앉아서 노을 지는 것도 보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막 미국 악센트 발음 가르쳐주면서 깔깔대고 이런저런 얘기 함 그 오빠 덕분에 영어도 일상생활 할 수 있을 만큼 많이 늘음 그러고 다시 걸어서 그 오빠가 집 바래다주는데 헤어지기 전에 나한테 쪽지 주고 가버림 열어보니까 we're together right? 이렇게 써잇엇음 대충 사귀자 어쩌구 이런 내용 그 날 밤에 이불 속에서 실실 웃던 생각이 아직도 생생함 처음엔 비밀연애 하다가 어떻게 하다보니 전교생이 거의 다 알게 됨 근데 그 오빠랑 동갑이던 언니들이 나를 아니꼽게 봄 사물함에 상한 우유 넣어놓고 가거나 사물함에 쪽지 열어보면 거의 다 그 언니들 중에 진짜 심하게 오빠 좋아햇던 언니들이 빨간 립스틱으로 짜증나 꺼져 이런거 써놓은것들이엿음 그래도 잘 사귀고 있었는데 학교 축제때 잠깐 오빠가 자리 비운 사이에 그 언니들이 나 데려가서 꼽줌 다음주까지 안 헤어지면 같이 다니는 친구들 내가 까고다녓다고 소문낼거고 오빠랑 만나는것도 그냥 관심 받을라고 하는거고 오빠 이용하고 가지고 노는거라고 소문낼거라고 함 그래서 결국에 내가 그 다음주 금요일에 처음 만난 도서관 앞에서 헤어지자고 함 그냥 오빠 질렷고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못된 말 다 해가면서 헤어지자고 하고 뒤돌아서자마자 후회햇지 근데 친구들도 너무 소중햇고 내가 전학와서 적응할 수 잇게 도와준 친구들이라 그 친구들을 잃는게 너무 무서웟어 그러고 한 1년 지났나 그 언니들중에 한 명이랑 같이 붙어다니는게 가끔 보이긴 햇는데 오빠랑 눈 마주쳐도 못본 척 하고 지나가고 집 가서 침대에서 울고 그랫어 그러고 다시 학교 축제 날에 반에 잇는 남자애랑 갓는데 오빠는 그 언니랑 왓더라 너무 신경쓰여서 축제 내용은 하나도 생각 안 나고 그냥 그 언니가 하는 말에 웃어주는 오빠 표정밖에 생각이 안 남 반 친구인 남자애가 데려다준다는거 다 마다하고 혼자 집 터덜터덜 가는데 뒤에서 그 오빠가 뛰어옴 나 잡고 숨 헐떡이면서 다짜고짜 왜 말 안 햇냐고 그럼 알고보니까 그 언니가 전날 사귀자 해서 같이 축제 왓는데 집가는 길에 사실 작년에 자기랑 친구들이 이렇게 햇다 말함 듣자마자 나한테 달려온거라고 그러고 오빠가 미안하다고 안아줌 너무 놀라서 우니까 오빠가 미안하다고 다시 만나주겟냐고 그래서 사귀다가 대학을 한국 대학으로 오면서 내가 다시 한국 들어오게 되면서 헤어지게 됨 그러고 회사 취직해서 20대 중후반을 달리고 있다가 축제 때 오빠 말고 같이 갔던 반 친구인 남자애 클라이언트로 만나서 처음에 친구로 지내다가 작년에 결혼 골인함
이상 우리 이모랑 이모부 이야기 이모부 근데 나 영작 좀 도와달라니까 거참,,,

[@김낙지-t1u]

헐헐헐헐헐헐헐헐허............................................. 너무 러블뤼해..............

[@음음-f4c]

.................안댜

[@s0ss6]

외국사는데요, 사실 하이틴 라이프는 아니지만ㅋ큐ㅠㅠ 이 노래를 들으니 새벽까지 미루다 지금 갠신히 쓰고 있는 역사 에세이 숙제가 덜 짜증나네용ㅋㅋㅋㅋㅋ

[@ga_xx__]

이 플리 들으면서 등교 하면 내가 하이틴 여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 학교에 몇 명 쯤 있는 당당하고 친구 많은 인싸 여주 아니면 안경 쓰고 주근깨 있고 친구들은 몇 명 정도 있지만 나만 알고 있는 취미가 노래 듣기인 그런 여주가 된 듯한 느낌임 아 그냥 다 엎어버리고 하이틴 망상이나 해야겠다

[@정수민-x2w]

다 제가 아는 곡인데 때껄룩님 동영상을 만나니까 하이틴 느낌 더 가득한 거 같네요 💞💞 항상 응원해요! 언제나 플리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몇 년 전 205k쯤 때 부터 보던 구독자 드림:D
p.s. claire rosinkranz BeVerly Hills, BoYfRiEnd 좋고 5sos는 easier 좋고 aj mitchell는 out my mind , surfaces 는 loving, hearts & colors는 lion 좋아요!!

[@sensible_gorani]

때껄룩,, 8번째 노래 가수 알려줘,,,
뭐? 롤모델이라구?
그래 때껄룩 넌 내 롤모델이야

[@cjsnks0813]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 인생플리,,,,, 가볍게 입에 맴돌고 분위기도 잔잔하고 안질리고 너무 하이하지도않고 딥하지도 않는 이맛이야.......😊

[@옥분-h7u]

요새도 이런걸 듣고 망상 댓글이 있네ㅋㅋㅋㅋ
안그래 제니퍼?

[@Glhxkgzgzkgzalxbcjooplh]

소름ㅋㅋㅋㅋㅋㅋㅋ

[@심가현-k2g]

아니 다들 망상이니 뭐니 하는데 너무 웃긴거 있지ㅋㅋㅋㅋㅋ
안그래 스테파니?

[@가마솥-q9v]

@@심가현-k2g 브랜든 망상란 뭘까..? 지금 행복한걸 떠올리는 일?
뭐야 꿈 꿨나바

[@정해린-z5w]

그러게요..ㅋㅋ 현실과 망상의 구분이 시급함
안 그러니 벤?

[@__-bx7gu]

아 다 듣고 싶었는데 학교 가야해욤 ㅠㅠ 노아가 태우러왔음.ㅎ

[@backtotheplaylist]

급식 일찍 먹으려고 엉덩이 반쯤 떼고 대기하고 있던 나랑은 다른 삶이네 이 노래들은

[@임설0_0]

껄룩씨 고마워!!!나 내일 시험인데 껄룩씨 노래 듣고 시험 보고 올게!! 시험 보기 전에 껄룩씨 플레이리스트 들을 수 있는건 정말 행운인 것 같아😆😆😆😆

[@mknam777]

화이팅 하세요!!! 🔥🔥
좋은 결과가 있길 🙏🏻🙏🏻🙏🏻

[@김리지다]

화이텡ㅇ

[@dniecjcew208]

화이팅!

[@임설0_0]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첫날이지만 아주 정성스럽게 망치고 왔어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김리지다]

@@임설0_0 ㅋㅋㅋㅋㅋㅋ👍👍

[@우좜마혜안선바내꺼야]

진짜.. 넓은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노을 보며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가 들리면서 아..하..진짜..너무 행복하고 눈물날 듯

[@꽁-f1o]

누워서 이런노래 들으면 내가 하이틴 세계 온느낌...저만 이상한 상상하는거 아니죠??🥺

[@ch-gy2zf]

ㅋㅋㅋㅋ큐ㅠㅠ 하이틴 고인물을 하이틴 고양이로보고 헐 모야 귀여워...이러면서 들어왔다ㅋㅋㅋㅋㅋㅋ

[@제발좀그만대가리긁어]

어 이거다 껄룩님 하이틴ㅠㅠㅠㅠㅠㅠㅠㅠ 망상하고 싶어지네요 약간 그런거 보고싶다 전형적인 클리셰지만 남주 얼굴이 존잼인거 여주는 존나 상큼하고 세상 물정 몰라야함 여주 친구 다이애나는 학교 정보통 다이애나가 배구부 존잘남 봐야 한다면서 여주 경기 끌고감 여주는 아무 생각 없이 경기장 뒤쪽만 보다가 톨앤핸섬 남주 발견 남주 이름은 앤드류(...) 튼 앤드류가 여주랑 눈 마주치고 생긋 웃어보이자 여주는 얼굴 빨개져서 고개 돌려야됨 경기 끝나고 다이애나한테 그 뭐시기 존잘대형견 누구냐해서 여차저차 좀 알아감 여주 러블리핑크하트빗으로 풀어헤친 금발머리 정돈하다가 나 이 정도면 예쁘지않냐 ㅇㅇ 이래야함 딱 노을 불그스름하게 질 때 여주는 학교계단에 걸터앉기 갑자기 공 날아와서 빡친 여주 하지만 공 가지러 달려오는 사람이 이목구비여주미래보다또렷 이라서 기분 풀림 걔가 바로 > 여주 바로 머리 넘기더니 헬로! 이럼 앤드류는 여주 옆에 앉아서 얼굴 빨개짐 전개 고속도로 ㅈㅅ 이 다음은 존잘님이 써주시길 바라겠읍니다.

[@제발좀그만대가리긁어]

앤드류는 헝클어진 머리 정돈한 담에 저기, 나, 있잖아... 이러고 배시시 웃어주면 존좋일듯 앤드류가 여주한테만 들리게 예전부터 너를 좋아했어... 하고 속삭여야함 딱 그 노을 색감 배경으로 대형견 앤드류👍... 여주는 깜짝 놀라서 어버버 니가 나를? 이러니까 앤드류가 좀 당황스럽지? 하면서 생긋 웃어줌 여주가 노노노노 나도 너 좋아해하면 좋겠다 여주 몽환몽환 방에서 하트 펜 들고 약간 그 홀로그램 표지에 열쇠 모양으로 구멍나있고 속지는 > 다이어리에 앤드류 그림 그려야함 (하이틴영화 한번도 안본사람) +++ 다음날에 오픈카타고 등교하는 퀸카한테 찍혀야해

[@제발좀그만대가리긁어]

까리한 퀸카언니가 앤드류 껌딱지 여주보고 표정 썩어야함 퀸카 졸졸 따라다니는 애 한명쯤 있어야지 걔가 쟤 뭐야...?하고 퀸카언니 눈치 살살 봐야됨 퀸카언니야가 앤드류앞쪽 로커에 기대서 머리 꼰 다음 나랑 얘기 좀 해! 이러는거지 이때 퀸카랑 앤드류는 소꿉친구고 앤드류 눈치 제로라서 퀸카가 지 좋아하는거 몰라야함 그래서 앤드류는 ...? 하다가 여주한테 나 잠시 얘랑 얘기 좀 할게 이럼

[@제발좀그만대가리긁어]

다이애나 총총총 여주한테 달려오다가 분위기 파악하고 뒷목 잡음 앤드류랑 퀸카는 교실 앞쪽에서 다 들리게 얘기 ㅋㅋㄹㅋㅅㅋㅠㅜㅠ 대충 피코하면서 앤드류! 너 여주가 얼마나 악질인지 몰라서그래? 걔 전남친이 몇명인지 알기나 하냐고! 이렇게 소리질러야함 여주는 개당황하고 당연히 애들 시선집중... 1교시 종치고 교실 들어왔는데 갑분싸 애들이 힐끔힐끔 여주 쳐다보니까 여주는 억울한건 못 참는 스타일임 멍뭉멍뭉 앤드류한테 가서

[@제발좀그만대가리긁어]

너 쟤 말 믿는거 아니지? 이러고는 눈썹 찌푸림 그럼 퀸카 또 입술 깨물면서 여주 밀치겠지 여주가 머리 쓸어넘기면서 알아서 생각해하고 도도하게 자기 자리 앉으면 좋겠다 수업 끝나고 앤드류 여주한테 가서 퇴폐섹시키스짭짭 해야함 아 잇몸 마르겠네; 여주는 개당황해서 입 뗐다가 볼뽀뽀 해줘야함 여주는 헤이...? 이러고 앤드류가 지금 나 의심하는거야? 난 너밖에 못믿겠는더? 하면서 능글맞게 웃어줘야됨

[@어쩔티비-e5e]

이 언니 증말 내 츄ㅣ향이야ㅜㅜ
어흙....
열허분 아니 내가요 예전에 중국여행을 잠깐 갔고덩요?
근데 호텔 도착하고 엘베에서 올라가는데 서양쪽남자애가 들어오는겨ㅜㅜ그래서 잠깐 눈 마주치고 딴데보면서 멍때리고있는데 그 남자애가 내릴때 자기손 입에대고 쪽 하더니
바이 이러고 가어요요용
나같은 유교걸은 놀랐지만 잘생겼었ㄱㅎ
내 또래처럼 보였단말이죠 흫

[@dayoung0]

와씨힉 미친

[@hahahoho34]

와 씨 손키스래 미쳤다 흐그흐그ㅡㄲㄱ

[@금성무-h4i]

저랑 뇌바꿔요

[@adjfo]

헐 세상에 그런일도 있군요...

[@성이름-q9x3q]

오.... 마스크쓰고 입에다 손대기는 신박한데

[@이채림-k4x]

아 노래들으니까 갑자기 중학생때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게 해준 아이가 생각이 나서 한번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렇게 잘나지도 특별한 구석 없는 그냥 반에 한명씩 꼭있는 시끄럽고 재미있는 아이였던 나를 매일 따라다니면서 사랑고백을 했던 너. 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책으로만 읽어 본게 다인 난 사랑을 이해하지 못해 거절만 했었는데 넌 시무룩 했다가도 그래도 좋다면서 따라다녔었지.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도대체 나의 어떤부분이 좋은지도 이해를 못했던 나에게 너는 너의 목소리가 좋다. 너의 웃음이 사랑스럽다. 등등 항상 나를 사랑하는 이유를 말해준 너에게 점점 마음을 연것 같아. 그런데 내주위에는 너무 쉽게 사겼다가 헤어지고를 반복했던 친구들이 많아서 나도 그렇게 될까봐. 너도 그렇게 똑같이 변해버릴것만 같아서 무서웠어. 겁쟁이처럼 그냥 너옆에만 있는 걸로 만족한채로 너의 마음을 그리고 나의 마음을 무시한채 지내다보니까 어느새 우린 서로 지쳐버린것 같아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했는데. 우린 그렇게 끝이 났지. 그렇게 나의 첫사랑이 끝나고 나서 난 내가 얼마나 멍청했는지 깨달았어. 그리고 난 가끔씩 우리가 다녔던 중학교 교복을 입고 지나가는 학생들을 보면서 너를 생각해. 만약 그때 너의 마음을 받아 줬더라면 이렇게 후회하지 않을텐데, 그때 그렇게 가슴앓이를 하지 않아도 됐을 텐데 라고 말이야. 만약에 진짜 만약에 말이야 우연히 우리가 지나가다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을래? 서로 사소한 얘기하면서 밝게 웃었던 그때처럼 말이야.

[@고-d6s]

시험기간인데 하이틴 노래 듣고 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ㅋ 공부 다시 하러 가야지
아 그래서 제임스 이 문제 이렇게 푸는 거라고?

[@봉봉빙빙]

하... 백야드보이랑 하이 진짜 나만 아는 띵곡인줄 알고 몇달전부터 아껴들었는데ㅜ 껄룩쓰도 알고있엇ㅅ다니... 영광이야

[@파프리카-d8c]

와 첫곡이 07britney라니 여기 ㄹㅇ 맛집

[@whydontwe9515]

작년에 수능 준비하면서 독서실에서 들었는데 대학 종강 하고 들으니까 새롭네 ╰(✧∇✧)╯

[@nana-dv5lc]

그거 생각났다 얼마 전에 에버랜드 가서 에버랜드는 많이 가면서 퍼레이드는 관심 없어서 처음 보는 거였는데 딱 할로윈 퍼레이드 시즌이어서 거기 외국인이던 마녀 언니들은 물론이고 펌킨 오빠가 졸라 잘생겼었음... 내가 앞에서 두번째 줄에 앉아있었는데 계속 공연하시는 그분이랑 눈 마주쳐서 좀 뻘줌했는데 (사실 진짜 잘생기긴 해서 부러 처다본 것도 있었음..) 눈 마주칠 때마다 눈웃음 지어주면서 막 펌킨 의상에 입 달린 부분? 막 열었다 닫았다하면서 장난치고 내가 막 웃으니까 자기도 빵 터져서 같이 웃고 눈 마주칠 때마다 윙크해주고 손동작 안 따라하니까 같이 따라해 달라고 나 쳐다보면서 손 흔들고 공연 막바지엔 손하트까지 날려주시던 그분... 퍼레이드의 한 70 정도는 그분이랑 서로 눈 마주칠 때마다 손짓발짓 장난쳤던 것 같음... 진짜 잘생긴 남자가 나한테 저러니까 너무너무 설레서... 물론 비즈니스겠지만... 아동에 좀 포커스 된 퍼레이드라 내가 하면 뿡뿡이 같아 보일 분장을 하고도 잘생김이 줄줄 흘렀음... 진짜 너무 스윗했다 그날 하필 내가 코시국 마스크에 눈썹정리나 화장도 못 하고 안경만 쓴 상태로 갔다왔던 날이었는데..ㅠㅠ 원래 에버랜드 놀러가는 거 놀이기구 잘 못 타기도 하고 체력 쭉쭉 빨려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날도 가서 다른 애들 놀이기구 탈 동안 나 혼자 벤치서 잤음...) 집 와서 그 얘기 친구한테 해 줬더니 반대쪽에 있던 오빠가 더 잘생겼다고 했지만... 요새 그 오빠 때문에 제가 또 하이틴 뽕차서 하이틴 플리 찾아본다구요... 저만 이제 알고 뒷북치는 거면 죄송하지만 여러분 에버랜드 가시면 꼭 퍼레이드 보세요...ㅠㅠㅠㅠㅠ 잘생긴 외국인이랑 하이틴 간접체험 가능합니다...

[@샘-u6q]

40:05 밑힌 내 최애곡 ㅜㅜㅜㅜ 어쿠스틱버전도, 원곡도, 리믹스 버전도 다른느낌으로 다좋슴둥ㅠㅠ 다 들어보세효~!~!

[@ranseo3858]

이 노래 들으니까 옆반 남자가 데이트 신청해줬어요! 그래서 고백 받아줬는데
아, 근데 나 여중,여고 지?

[@Chuing2div2]

이거 에어팟으로 들을때 콩나물 콩에 검은 구멍같은거 있는데 거기 막고 들으면 내가 하이틴 여주가 되서 핑크색 라디오로 틀어서 듣는거같음
+좋아요 뭐임?

[@솜쿤-g6o]

오옥ㅋㅋㅋ 진짜 달라지네요

[@sustainablependentive]

이 영화 ost “built this way”도 좋더라고요 🤍 옛날 하이틴 느낌 나서 ..
처음 나온 곡 너무 좋아요 슨생님 .. 잘 듣고 갑니다

[@송주현-x2o]

당신은 지금 순간은 하이틴영화의 한 순간입니다

[@user-dp6mn2wg3x]

첫 곡 듣자마자 음색이 너무 이뻐서 심장 떨렸어요 진짜 첫 소절 듣자마자 반했어요! 사탕해요 떼껄룩

[@솝인]

때껄룩 사실 나 하이틴 장르 자체는 그닥 안좋아한단 말이지.. 그치만 때껄룩 당신 하이틴 플리는 몬가 좀 달라 그냥 하이틴보다도 몽글몽글 달콤한 소다맛 솜사탕 느낌이랄까 모라는건진 나도 몰겟는데 그냥.. 내 하이틴은 때껄룩이라고

[@Luck_DUCK5]

아니 세상에...
머리 감으면서 들었더니 내 머리가 금발로 염색되어있네,,
껄룩씨 플리는 뭔가 특별한 힘이 있는게 분명해 🤔

[@권-o1y]

첫노래부터 07브리트니인거 진짜 반칙임.ᐟ.ᐟ 때껄룩 사랑해♡̷̷̷♡̷̷̷

[@_k.y1x]

아 때껄룩 미치겠어.. 하이틴에 미친 여고생인데.. 나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틀고 숙제하면서 학원갔다 집에 오면서 항상 들어.. 너무 너무 행복해 막 내가 여주가 된 기부닝ㅇㄴ향ㅎㅎ 행복하다 진짜 너무 고마워 항상 고마워ㅠㅠㅠㅠ 아 딸꾹질 나

[@k1m0_09]

항상 하이틴을 꿈꿔서 마음만은 미국인 사람 나야 나..

[@하리보-q7n9k]

넷플 하이틴 처돌이로 우선 시작 장면은 퀸카로살아남는법
클루리스, 프린세스다이어리, 워크잇, 퍼킷리스트, 미드나잇 선, 리얼리티하이, 스텝시스터스, 퍼펙트데이트, 우정의조건, 이상한나라의앨리스, 눈부신세상끝에서너와나, 플립, 보살핌의정석, 반쪽의이야기, 러브로지, 톨걸, 레이디버그
(내용들이 어떤건 너무 하이틴재질이고 어떤건 하이틴느낌은 아니고 무거울수있는데 다 나름 괞찮고, 영화보고 노래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남기고가요

[@zinaesol]

감사합니당 복받으세요 😁

[@김낙지-t1u]

감사합니다ㅜㅜㅜ

[@뮤즈-r4y]

헐 이거 전에 봤었는데 누구영상인지 몰라서 찾다가 포기했는데 때껄룩님꺼였나요…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요진짜제가좋아하는노래다모은거같아요ㅠㅠ

[@기민-w8l]

오래 기다렸습니다 껄룩님 ㅠㅠ 영상에서 정성이 뿜뿜 느껴지는군요 오늘도 좋은노래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체리-z7d]

떼껄룩 당신은 플리도 플리지만 영상이 진짜 한몫하는거 알지... 첫 시작부터 퀸카로 살아남는법이면 어쩌자는거야ㅠ 떼껄룩 하이틴 플리 들으면 바로 내가 치어리더 주장 된 기분 뚝-딱

[@U_seres_U]

07 Britney랑 High 있는 거 보니까 이 분 찐이네... 사랑해요 때껄룩ㅜㅜ💙💜

[@tjen5100]

개띵곡인데 친구들 다 몰라서 서러웠던 곡 여기 다있네ㅠㅠ 넘 행복해요

[@seoahchoi3779]

20XX.07.14
이번에 학교에서 새로 시작한 여름캠프. 서둘러 저번에 폴리와 쇼핑하러 가서 사온 신상 티셔츠와 청치마로 갈아입었다. 블랙 티셔츠에 청치마만 입으니 뭔가 밋밋해 보여 포인트로 형형색색의 형광 실핀 여러개를 머리에 달아줬다. 제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는 핀을 보며 씨익 웃은 나는 얼른 크로스백을 매고 부리나케 집을 뛰쳐나왔다. 한여름의 열기를 진하게 담은 주스를 들이키는 것만 같은 후끈후끈함에 살이 탈 지경이었다. 지면으로부터 올라오는 뜨거운 공기가 여름의 막을 열었다. 가는 길에 그냥 가긴 심심하고, 기분전환이나 할 겸 버블티 하나를 사가기로 했다. 흐으음~ 기분좋은 콧노래를 뱉으며 주문을 했다. 당연히 당도는 100에 얼음은 중간으로. 중간에 어디있었냐는 듯 흔적도 없이 사라질 얼음이기 때문에 당도는 꼭 100으로 해야한다. 만약 밍밍한 버블티를 먹고 싶지 않다면!
버블티를 한 입 쭈욱 빨고 가게 문을 열고 나오는 도중, 어떤 이와 대차게 부디쳤다. 으으.. 알싸한 통증을 그대로 삼키며 옅은 소리를 냈다. 어엇! 정신을 차려보니 내 버블티는 공중에서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고 있었다.
... 그 참사를 눈에 온전히 담은 나는 절망할 수 밖에 없었다. 헐 저거 방금 산건데. 한 입밖에 못 마셨는데. 이건 내가 째째한 사람인게 아니다. 방금 산 버블티가 저런 싸늘한 부검으로 오면 퍽이나 좋아하겠다. 매우 속이 쓰렸으나 난 쿨한 여자이기에 가뿐히 넘겼다. 아니 사실 가뿐히는 아니고. 그러나 내 앞의 사람이 그럴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어정쩡한 자세로 굳어있는 나를 보고는 상대는 화들짝! 놀라서 당황했다.
어딘가 소심해보이는 검정 곱슬머리의 남자가 입을 열었다.
''그..괜찮으세요..? 정, 정말 죄송합니다..''
세상에.. 얼굴이 아주 성은히 망극이었다.
...뭔가 굉장히 귀여운데?
장신의 키에 깊게 파인 아이홀과 퇴폐 섹시의 대명사라고 불릴만한 얼굴로 잔뜩 울먹거리는 앞의 남자를 보니 무언가가 떠올랐다. 뭔가.. 그래! 강아지! 덩치만 크지, 남자는 세상 순하고 맑은 눈의 강아지를 연상시켰다. 놀리면 재밌을 것 같은 타입..
정신차릴새도 없이 얼굴에 빠져서 내 입은 맘대로 나불나불 거렸다. 서둘러 괜찮다고 말한 나는 주접멘트를 삼키며 손목시계를 보았다. 어어..잠시만? 생각보다 지체된 시간에 기함했다. 아니 이거.. 설마 지각하진 않겠지? 첫날 지각은 조금 심한데;; 현실을 자각한 나는 어쩔 수 없이 그 순진한 미남을 포기하고 학교로 갔다. 내가 아무리 얼빠라도 그렇지, 남자보단 학교가 더 중요하다. 아 그런데 조금 후회되는 것 같기도. 아 눈에서 물이 나오네.. 하하 정신차릴새 없이 열심히 뛰어오니 어느새 학교 외관이 보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 캠프가 시작한다는 교실로 들어갔다. 후우 다행히 2분 남기고 세이프! 꽤나 간당간당했다. 남은 자리가 별로 없어 하는 수 없이 대충 앉았다. 휴대폰 화면을 보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는 도중, 옆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폰에서 시선을 때어내 고개를 돌리니 아까 그 남자애가 앉아있었다. 그래! 걔말야 걔! 그 버블티!!
어찌 이런 우연이 다 있나.. 신기한 일일세.. 너무 놀라서 하염없이 그 남자애를 쳐다보고 있었다. 다시봐도 참하게 생겼어. 이 얼굴은 c급이야. 국보 등록이 시급. 걔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가 귀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아 선생님께서 드디어 오셨나보다. 캠프가 시작되었기에 차마 말을 걸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안타깝게도 걸지 못했다. 되게 궁금했는데..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그 남자애는 입을 열었다.
''난 마크라고 해. 앞으로도 같이 짝하지 않을래..?''
나름 용기내서 한 말인지 새빨개져 곧이라서 팡! 터질 것 같은 체리 과육같은 얼굴이었다. 아니 저건 불타는 고구마 수준인데..? 얼굴이 빨개진 모습이 꽤나 귀여웠다. 아 오늘 눈호강하네
어찌저찌 수업이 끝난 후 대화도 하고 번호도 교환했다. 잘..된거겠지? 뭔가 많은 일이 한꺼번에 밀려온 하루였다. 그래 어찌되었든 눈건강은 확실히 챙겼으니까! 갑자기 시력이 좋아진 기분이다. 설레는 마음을 붙잡고 발을 동동 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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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한 여름 날이었다.

[@여빈-m7z]

난 안경장신너드조신남이 그렇게 좋더라..

[@music3113]

오늘도.. 한 작가님을보고 심장이 뜁니ㄷ..

[@정해린-z5w]

홀리 씟 다음 편 연재해 주실 때까지 숨 안 쉴 꺼에요

[@성이름-h5n1o]

껄룩님,, 작지만 제 사랑이에요...♥
받아주시면 좋겠어요!!

[@txe__1]

껄룩씨 솨랑해 나 내일 시험인데 힘내서 잘 보구 올게 일단 오늘 꿈은 하이틴으로 정해줘써 근데 나 너무 외로워 나도 연애하고 시풔~~~

[@옹옹-h9p]

껄룩 베이비 나 유학 못 해봐서 한 맺혔는데 유학가게해줘서 고마워 😊

[@jumpuptotheline]

3:30 여기에 나오는 금발이고 단발이신 여신님 어디에 나오죠 ..??

[@seo_Ari6021]

그 노래부르신분이세요!

[@민주-b8c]

3:35 혹시 자전거?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

[@김지은-y7q]

03:48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유은서-t7e]

저는 교환학생ㅇ이였고
그 때날은 아주 아름다웠어요,,뭔거 한국에서만 가끔나오는 파란하늘?보다 더 파랬다고해야돼나:)
저는 원래 내성적이라 그냥 애들이 말 걸면 그런가 보다 싶었는데 ㅋㅋ 어떤 잘생겼다 소문난 애가 온거에요 ㅋㅋㅋㅋㅋㅋ꿈인줄알았어요 모두가 저랑 걔 쳐다보고 ㅠㅠㅠㅠㅠㅡ흑
걔가 저 한테 한국어로 번역하면 안녕,이러길래 그래 안녕..이랬거든요 ㅜㅜㅜㅠㅠㅠ끅흑
그리곤 금발머리로 보조개가 보이게 웃고는 너 귀엽다 연락쳐줘 이랬거든요!??아 진짜
이건 영어로 들어야 ㅜㅜㅜㅠ설레는데 한국어로 하니까 오글거려유ㅠ
그래서 그날밤에 같이 연락하다가 전화도 했어요ㅜ
제 눈이 예쁘다고...지가 더 예브면서 ㅗㅠㅠㅠㅠㅠ
그리곤 걔가 이렇게 말했어용
망상에서라도 행복했지?
네 제 망상입니다 그냥 지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