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문센과 새클턴은 훌륭한 탐험가로 기억되야 마땅하지만, 스콧은 최악의 탐험대장으로 기억해야 한다. 공명심과 시기심 많고 문제 해결 능력도 없으며 꼼꼼하게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자존심만 강한 인물로 .. 인류가 달이나 화성탐사에 반드시 걸러야 할 인물의 유형을 스콧이 몸소 보여줬다고 본다.
영국인은 홍차 빠돌이니...... 그렇다고 홍차가 추운 곳에서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포틀랜드 전쟁 당시에도 영국 해병대와 SAS는 추운 포틀랜드 지역에서 전투가 없을 시간에는 차를 끓여 마시면서 체온을 보존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밥심이고 영국은 찻심이라고 해야 할까요?
스콧은 첫 번째 남극점 정복 실패 이후 어니스트 섀클턴 때문에 망쳤다고 섀클턴을 엄청나게 비난했지요. 그리고 두 번째 남극점 정복 도전에서도 아문센이 진짜 여러 충고를 해 주었지만 그것을 가볍게 무시했다는 것은 딱 몽고메리 그의 모습같다고나 할까요? 나 잘난 맛에 살고 남의 충고나 조언은 그냥 씹고 지 고집대로만 하는 그런 꼴통 성격....... 그래서 그 결과는......... 참고로 이런 말이 있습니다. '과학적 리더쉽이 필요하면 스콧을 부를 것이다. 신속한 정복을 원하면 아문센을 불러라.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에서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섀클턴을 보내달라고 기도할 것이다.' 이 말을 한 사람은 1956년 영국 지질학자인 레이먼드 프리슬리(1886~1974)인데 참고로 그는 로알 아문센, 로버트 스콧, 섀클턴 모두와 같이 일해본 사람입니다.
초장부터 잘못된 부분이 나오고 왜 가까운 뉴펀들랜드(미국 서해안)이 아닌 남쪽으로 아문센이 갔어도 의심하는 사람이 없는 부분이 설명이 부족하고 곳곳에 오타난무...남극점 도달 직전에 이미 스콧 탐험대는 아문센이 먼저 도착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으며, 아문센의 남극점 텐트에서도 사용한 장비가 있었습니다. 영상 곳곳에 이런 곳들이 많은지라...매우매우 부족한 영상입니다. 심지어 아문센이 최초의 북극점 정복자라니...실제 인증된 북극점 최초 정복자는 구 소련의 탐험가인 파파닌입니다. 거짓이 난무한 비추영상입니다.
@@양원석-t5l 좋은 책 알려주셔서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실제로 스콧 탐험대는 남극점 직전에 아문센이 남극점에 먼저 간 것을 알고 있었던게 맞네요. 아문센이 남극점인줄 알고 실수로 조금 남쪽에 설치한 텐트를 보고 먼저 남극점에 간 것을 짐작했네요 . 덕분에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북극점에 처음 도달한 사람은 아문센이 맞는 거 같아요. 1926년에 아문센이 노르제호를 타고 북극점 위를 처음 비행한 게 맞네요. 파파닌은 최초로 과학적인 탐사를 했던 거 같아요. 책에서도 노르제호가 북극점 위를 지난 것을 최초의 정복이라고 묘사하고 있네요. 근데 조금 애매하게 1948년이 돼서야 소련인 4명 90도인 것을 측정했다는 표현이 있어서 최근 책들을 더 찾아봤는데 최초의 과학적인 탐험이라는 표현이 쓰이고 과학적인 측량,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아마 파파닌은 과학적인 탐험을 최초로 한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텐트에서 사용한 장비가 있었다는 말씀도 맞네요. 스콧의 기록을 찾아봤는데 장갑을 잃어버린 대원이 장갑 한벌을 챙겼다고 하네요. 그외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합니다.
@@leesipo 그 책에도 '최초로 극지에서 육분의로 측정'이라 된 부분입니다. 아문센은 북극점을 '지나간' 것이기 때문에 간건 맞긴 하지만 남극에서처럼 정밀하게 측정하긴 어려웠죠. 그 부분 때문에 따지게 되면 소련 탐험대의 파파닌을 치게 된 것입니다. 당시 비행기술의 문제로 인해 착륙해서 그러한 측정은 어려웠거든요. 아문센은 남극점에서는 여러 측정을 통해 자신의 처음 도달지점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다시 정확한 극점에 가서 인증샷 찍고 오면서 그 오차를 없애버렸지요. 그런 측정행위를 한 사람이 바로 파파닌입니다. ^^ 책 알려드리자마자 바로 구입하신 것 같습니다. 행동력 대단하십니다! ^^ 그리고 아문센의 조난과 노빌레의 구조 이후 북극의 과학탐험이 늦어진 이유와 그 첫발을 소련이 거둔 이유는 보신 책에도 나와 있지만 소련의 '극동항로 관리'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학적인 측지활동이 많이 필요했고 아예 이동기지까지 건설했다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이거 준비하느라 소련 과학 아카데미에서 고생 많이 했다고 합니다. 텐트에 창을 만들면서 방한효과가 떨어지지 않기 위해 별별 연구끝에 금속을 아주 얇게 펴서 유리 비슷할 정도의 투명도를 내는 결과물도 냈다고 합니다.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역사를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담백하게 풀어낼수있는것도 재능인듯 ㅋㅋㅋ
아문센 마지막 명언이 너무가슴에 와닿네요
주제추천 이요
1.바그라티온작전
2.베를린공방전
3.이오지마 오키나와전투
4.원폭투하와 쏘련의만주침공
5.중화인민공화국의수립
6.스탈린의 집권과정과사망
그리고그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총정리
7.전화기의 역사
8.미국 남북전쟁
역사덕후들이좋아하는내용인데
궁금소님이 해주시면
진짜 너무 흥분됄거같아요
와... 대박 ... 주제추천 넘감사합니다!!!
바이킹 역사 해주면 해요
@@dudupame 넵!!🫡
와우
금나라와 신라관계 마의 태자 이야기 등등 어떨까요?
아문센과 새클턴은 훌륭한 탐험가로 기억되야 마땅하지만, 스콧은 최악의 탐험대장으로 기억해야 한다. 공명심과 시기심 많고 문제 해결 능력도 없으며 꼼꼼하게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자존심만 강한 인물로 .. 인류가 달이나 화성탐사에 반드시 걸러야 할 인물의 유형을 스콧이 몸소 보여줬다고 본다.
남극점 정복을 위해 목숨을 거는 모습.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주 재밌는 이야기죠
진짜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승리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며 사람들은 이를 행운이라고 부른다.로알 아문센.ㄷㄷ 겁나 명언이네 ㅠㅠ
안녕하세요 과학드림님, 오늘도 재미있도 유익한 영상 감사함니다
"생존"에 자존심은 쓰레기같다는걸 잘알려주네
진짜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네 ㅋㅋㅋ 식량도 없으면서 무슨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팀원들을 죽게하냐
아..이거 또 맛있는 반찬 가져오셨네 ㅋㅋㅋ 새로운 수면제 어서오고~
야 그럼 넌 국 끓여
야 나도
넘재밌어요 제가 죽기 전까지 계속 올려주셨으면 좋겠다ㅠㅠ
그 극한의 장소에 가면서 홍차와 홍차끓일 연료를 짊어지고 갈 생각을..... 게다가 식량으로 무거운 통조림이라.... 안타깝네요...
영국인은 홍차 빠돌이니......
그렇다고 홍차가 추운 곳에서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포틀랜드 전쟁 당시에도
영국 해병대와 SAS는
추운 포틀랜드 지역에서
전투가 없을 시간에는
차를 끓여 마시면서
체온을 보존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밥심이고
영국은 찻심이라고 해야 할까요?
1. 일단 짬이 중요하다는거 알았고
2. 우두머리(머가리)가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다.
3. 고로 감자국 아재들만 안타깝네...
감자국 아재들이 아일랜드인가요?
개재밌네요
궁금소는 목소리부터가 다큐 최적화임
스콧은 첫 번째 남극점 정복 실패 이후
어니스트 섀클턴 때문에 망쳤다고
섀클턴을 엄청나게 비난했지요.
그리고 두 번째 남극점 정복 도전에서도
아문센이 진짜 여러 충고를 해 주었지만 그것을 가볍게 무시했다는 것은
딱 몽고메리 그의 모습같다고나 할까요?
나 잘난 맛에 살고
남의 충고나 조언은 그냥 씹고
지 고집대로만 하는 그런 꼴통 성격.......
그래서 그 결과는.........
참고로
이런 말이 있습니다.
'과학적 리더쉽이 필요하면 스콧을 부를 것이다. 신속한 정복을 원하면 아문센을 불러라.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에서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섀클턴을 보내달라고 기도할 것이다.'
이 말을 한 사람은
1956년 영국 지질학자인 레이먼드 프리슬리(1886~1974)인데
참고로 그는 로알 아문센, 로버트 스콧, 섀클턴 모두와 같이 일해본 사람입니다.
새클턴 말을 듣지는... 아니면 자존심 내려놓고 인정하고 아문센이 남긴 식량 챙기고 살아야지 우선은.😢
영화로 만들어도 될듯! 커런트워 같은 느낌으로
우리가 보는 세계지도와 지구본은 인공위성도, 비행기도 없던 시절에 몇 개월씩 배를 타고 탐험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죠(이미 19세기 중반에 세계 해안선의 95%를 측량 했는데, 한반도는 상대적으로 늦었다고 합니다)
궁금소님 크림전쟁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많이 궁금하네요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군 역사상 최악의 삽질인
발리클라바 전투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에 대한 스토리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궁금소님 ᆢ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떴다 내 asmr
행님 테슬라와 에디슨 스토리 주제 추천입니다 ㅎㅎ
8분40초쯤부터 브금 뭔지 알수있을까요?ㅠㅠ
오류가 있네요
스콧 탐험대 에반스 부대장은 귀화후 76세에 사망 한걸로 압니다 그는 무능하고 시기심이 많으며 ...
남극 점을 밟은 스콧과 대원을 동사시킨 주범 으로 알고 있네요.
맞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북극점을 최초로 정복했다고 알려진
로버트 피어리는
훗날 측량계산을 잘못해서 북극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이 알려졌지요.
그래서
지금은
로알 아문센이 인류 최초로 북극점과 남극점을 최초로 간 탐험가로 이름이 남게 되었습니다.
측량계산 잘못한게 아니라 애초부터 일지를 조작했다는 것이 오래전에 밝혀졌습니다.
또한 로알 아문센은 북극점 상공을 지나가기만 했지 북극점에 깃발 꽂지는 않았습니다.
본인이 영상좀 만들어라
@@dfhyf2653 만들줄을 몰라서
글로 써서 알려드리는 거지요.
영상이 궁금하시면
본인이 직접 만드시면 될 테니.
난 전쟁이야기만 재밌는줄 알았는데 진짜 흥미진진하고 재밌더라 인간이 이런 경쟁을 했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그 지점이 딱 남극점이라는건 어떻게 알았을까요? 나침반같은건 동서남북만 알 수 있는거 아녔나요? 궁금합니다!
독도법이나 방위 계산해서 위치 측정하고 알아냈나보죠.
육분위를 이용하기도 했고 아문센 탐험대중 4명이 천문항법에 숙달되어서 남극점을 정확하게 계산했어요
궁굼소 진짜 재밌다
노르웨이 출신 고인물VS 과금러 영국인 zizi가 웅장해진다
바이킹 역사 추천해줘요
배가 고플 땐 밥을 먹어야죠
3:36 북극 가는데 왜 남미로 내려와서 다시 알라스카로 올라가야 하죠 ? 노르웨이에서 곧바로 북극탐험 하러 가는거 아닌가요? 설명좀 해주세요.
그때당시엔 쇄빙선이 발전이 안되서 북극에 있는 얼음을 밀어내며 갈 배가 없어서 밑으로 돌아가야했음
고조선 밑에 있던 한반도 진나라 얘기 다뤄주실 수 있나용?? 잘 알려지지 않아서 궁금합니다 ㅜㅜ
너무 안알려져서 영상 분량 안나올듯
굳
스콧이 걍 고집이 너무 쌨다
완존재밋다
고상한 척 하는 영국인들이 져서 그래도 속은 시원하네
자기가 왜 이런 혜택을 누리는지도 모르는 멍청이!!
저 사람들은 인류의 발전을 위해 한 발자국 내디든 사람들이다...
이런애들 특 : 서구권 국가들 욕하면서 여행 잘만감, 서구권 국가들 제품 씀 ㅋㅋㅋㅋㅋ
@@nicehan777 먼 개소리지 노르웨이는 서구권 국가아닌가
@@nicehan777이런애들 특) 특특 거리면서 남 욕 오지게 함
정작 지욕하면 갑나 빼엑~ 댐 ㅋ
안 봐도 비디오쥬? ㅇㅇ
@@nicehan777 명예영국인 서양인납셧누 ㅋㄴ
야전에서의 짬밥 역시 무시하면 안됨...
진짜 궁금소는 돈내야함 이렇게 무료로 역사교육해주고 궁금소 너는 조금일하고 돈많이벌어라 항상건강하고 ;;
많이 범
너가 이거 유튜브 봐주는게 돈 주는거임
그럼 멤버십을 가입하시죠 1000원도 안됩니다
10:10 배틀로얄
소련과 미국의 우주진출 경쟁 이전에 남극점 경쟁이 있었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
남극점인지 어케알지?
벌거벗은 세계사가 여기꺼 보고 오늘 방송 내보낸듯 ㅋㅋ 심지어 제목도 비슷하네 “세상 끝을 향한 죽음의 레이스” 이정도면 표절 아님? ㅋㅋㅋ
근데 바로 옆인 북극점을 가는데 왜 돌아가요?
주제추천 : 마블은 어쩌다 처참하게 망가지게 되었나
아문센이 둘리에 나오는?
보급소 표시도 안한 스콧 탐험대
진보 지지하든 보수 지지하든 이렇게 유익한 채널에서 정치 얘기하는 정신병자들은 평소에 어떤 인생을 사는거임?
초장부터 잘못된 부분이 나오고 왜 가까운 뉴펀들랜드(미국 서해안)이 아닌 남쪽으로 아문센이 갔어도 의심하는 사람이 없는 부분이 설명이 부족하고 곳곳에 오타난무...남극점 도달 직전에 이미 스콧 탐험대는 아문센이 먼저 도착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으며, 아문센의 남극점 텐트에서도 사용한 장비가 있었습니다. 영상 곳곳에 이런 곳들이 많은지라...매우매우 부족한 영상입니다. 심지어 아문센이 최초의 북극점 정복자라니...실제 인증된 북극점 최초 정복자는 구 소련의 탐험가인 파파닌입니다.
거짓이 난무한 비추영상입니다.
혹시 파파닌이 최초로 북극점에 갔다는 자료가 있을까요? 여러 지식 백과나 책을 찾아봐도 아문센이 맞다고 나와서요
@@leesipo 국내엔 극지방 관련 자료가 드물어서 저도 한국안에선 "극지방을 향한 대도전" 이거 하나 찾았습니다.나온지 오래된 책이긴 합니다만...저도 이 책 보고 알게 된 겁니다.
@@양원석-t5l 좋은 책 알려주셔서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실제로 스콧 탐험대는 남극점 직전에 아문센이 남극점에 먼저 간 것을 알고 있었던게 맞네요. 아문센이 남극점인줄 알고 실수로 조금 남쪽에 설치한 텐트를 보고 먼저 남극점에 간 것을 짐작했네요 . 덕분에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북극점에 처음 도달한 사람은 아문센이 맞는 거 같아요. 1926년에 아문센이 노르제호를 타고 북극점 위를 처음 비행한 게 맞네요. 파파닌은 최초로 과학적인 탐사를 했던 거 같아요. 책에서도 노르제호가 북극점 위를 지난 것을 최초의 정복이라고 묘사하고 있네요. 근데 조금 애매하게 1948년이 돼서야 소련인 4명 90도인 것을 측정했다는 표현이 있어서 최근 책들을 더 찾아봤는데 최초의 과학적인 탐험이라는 표현이 쓰이고 과학적인 측량,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아마 파파닌은 과학적인 탐험을 최초로 한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텐트에서 사용한 장비가 있었다는 말씀도 맞네요. 스콧의 기록을 찾아봤는데 장갑을 잃어버린 대원이 장갑 한벌을 챙겼다고 하네요. 그외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합니다.
@@leesipo 그 책에도 '최초로 극지에서 육분의로 측정'이라 된 부분입니다.
아문센은 북극점을 '지나간' 것이기 때문에 간건 맞긴 하지만 남극에서처럼 정밀하게 측정하긴 어려웠죠. 그 부분 때문에 따지게 되면 소련 탐험대의 파파닌을 치게 된 것입니다. 당시 비행기술의 문제로 인해 착륙해서 그러한 측정은 어려웠거든요.
아문센은 남극점에서는 여러 측정을 통해 자신의 처음 도달지점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다시 정확한 극점에 가서 인증샷 찍고 오면서 그 오차를 없애버렸지요. 그런 측정행위를 한 사람이 바로 파파닌입니다. ^^
책 알려드리자마자 바로 구입하신 것 같습니다. 행동력 대단하십니다! ^^
그리고 아문센의 조난과 노빌레의 구조 이후 북극의 과학탐험이 늦어진 이유와 그 첫발을 소련이 거둔 이유는 보신 책에도 나와 있지만 소련의 '극동항로 관리'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학적인 측지활동이 많이 필요했고 아예 이동기지까지 건설했다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이거 준비하느라 소련 과학 아카데미에서 고생 많이 했다고 합니다. 텐트에 창을 만들면서 방한효과가 떨어지지 않기 위해 별별 연구끝에 금속을 아주 얇게 펴서 유리 비슷할 정도의 투명도를 내는 결과물도 냈다고 합니다.
워크래프트로 따지면
영국 : 스콜지 아서스 군단
노르웨이 : 나가 일리단 군단
노스랜드 탐험 아닙니깤ㅋ
아문센도 허망하게 죽은건 마찬가지네 ㅋㅋㅋ
뒷산 가기도 힘든걸~~~~
윤석열 남극으로 보내자
정치병 아재들 진짜ㅋㅋ 제발 평범한 영상엔 정치 얘기 좀 끌고오지 마셈
문재인이랑 이재명을 보내야 정상아님?
No재팬 ㅋㅋㅋㅋㅋㅋ
일본이 규제하고 뭐라하면 개거품물고 불매운동하면서
중국은 오히려 일본보다 먼저 수출규제하는데 아무말 못하는 정치색 참 아름답습니다~
노재팬 ㅋㅋㅋ중국 러시아 북한한테는 아무말도 못하고 같은 자유세계 일원이고 우방국인 일본한테만 아직도 몇십년전 조선인 감정으로 반일하는거봐라 얼마나 시대착오적이고 현실을 모르나ㅋㅋ아 걍 공산ㅃㄱㅇ라 그런건가
ㅇㅈ
제목만 봐도 스콧이다.
1등이다
우와 짱이다
우와 1등 축하해요 정말!
정치병 환자 차단하세요
주인장
에휴 닌 진짜 노답이다 ㅋㅋㅋ
브르조아 카악퉤
2등이다
대항해시대는 15세기에 시작되어 16,17세기에 정점을 찍고 18세기에 쇠퇴,, 무슨 20세기 초 …에휴… 이채널은 그냥 거른다
멍청한 리더는 적보다 무섭다.
위기에 리더가 얼마나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자존심? 대원들에게도 가요했다면 범죄가된다. 그 시대의 영국병.. 아직도 못버려서 나라꼬라지가 참... ㅉㅉㅉ
조랑말 불쌍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하는 영상이네... 윤뚱렬 어쩌면 좋냐...
궁금소형 해외에서 역사선생 하다왔나?
저는 아문센입니다
다음엔 궁금소 나레이션분 똥꾸뇽을 탐험하도록하겠습니다.
딱대
신사 좋아하시네
천상천하 야만인이여 니네 근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