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섬마을 외로운 며느리, 답답하지만 안쓰러운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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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 50여 가구가 사는 외딴 섬, 서넙도
    그곳에 특별한 고부가 있다는데
    한 집에 외국인 며느리가 둘이다?
    사실 비슷한 시기 캄보디아에서 온
    첫째 며느리와 둘째 며느리는
    섬마을 형제와 결혼해서 한집에서 산다
    우에 깊은 두 며느리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손주들까지
    행복한 일상만 가득 할 것 같은데
    우애가 깊으면 깊을수록 외로워지는 시어머니!
    이유인즉슨 말 말 말!
    평소 캄보디아말로 대화하는 며느리들
    말이 통하지 않으니 쌓여만 가는 오해
    이젠 며느리가 한국말을
    못 하는 것이 아닌 안 하는 거라는 생각까지 든다
    하지만 며느리는 억울하다!
    한국말을 잘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그리고 누구보다 시어머니를 사랑한다는 며느리들
    하지만 말을 배우려면 육지로 가야 한는데 배편은 많지 않고
    집안에 아이만 4명
    하루종일 육아 전쟁, 공부는커녕 밥 먹을 시간도 놓치기 일쑤
    거기다, 너 ~ 무나 부지런한 시어머니가
    자신을 게으르다 오해하는 것 같아 속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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