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직전 로이 입양 가족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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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드뎌 입양되었습니다
    5.12 구조된 로이~
    강원도에서 만나
    경기도에서 보호받았구
    찐가족은 제주에~~
    따뜻한 남쪽 제주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로~~GoGo♥️
    입양가족의 따님의 한마디
    "아빠!
    아빤 돈으로 가족을 사??!!!"
    로이 입양가족의 부모님은
    대학생 딸의 이 말의 시작으로
    강아지를 펫 샵이 아닌 유기견 입양을 위해
    제주도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하며
    유기견을 입양 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았고
    오랜만에 저와 안부차 통화하면서
    유기견 입양 이야기를 제게 했고
    제가 그런 일을 한다는걸 듣고 반가워 하시며
    제가 추천한 로이를 가족으로 맞이하기로 가족들이 만장일치 하셨답니다.
    오래된 지인가족이라 더더욱 마음이 놓였고
    제가 간다는것도 만류하시며 비싼 비행기 타시고 가족을 맞이한다는 설레임을 안고 알바때문에 올라올수 없었던 딸만 빼고 세식구가 주말에 한걸음에 올라와주신 찐가족 입니다.♥️
    로이의 사연들을 들으시고
    로이와 함께 충분한 시간도 보내고
    점점 가까와지고 스킨쉽도 생겨서 안도했을때
    로이는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갔습니다.
    비행기안에서도 너무 얌전하게 탑승과 이착륙을 끝내고 잘 도착한 로이의 견생은 이제 꽃길이 열린것 같습니다.🎉
    로이 아픔까지도 가족이니까 다 안고 가겠다는
    로이 입양 가족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로이야 앞으로 행복한 추억쌓기 많이 해~~🦮
    그리고
    평소 언행처럼
    아이,노인,여자,말못하는 짐승한테 함부로 하지 않아야한다는 외모는 조폭(?:;^^) 마음은 백의천사이신 나의 찐 지인님과 가족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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