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 '보고싶은 얼굴' [ 가요톱10, 1990] | Min Hae Kyung - 'The face I miss' (이주호 작사,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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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KBS 2TV 가요톱10 1990년 연말결산 - 1990년 12월 5주(19901230)
민해경 - '보고싶은 얼굴'
#Again가요톱10 #가요톱10 #민해경
내사랑 어디 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내사랑 어디 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 라라
랄라라 라라라라 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again_playlist] 민해경(Min Haekyeong) - 보고싶은 얼굴 무대모음.zip | KBS 방송](/img/1.gif)
목소리가 흔치않은 목소리입니다. 귀가 호강합니다. 요새는 저런 음색 듣기가...........근데 어떻게 90년에 찍은게 고화질로 나올수 있는지........
저땐 선경skc(지금sk,텔레콤자회사)
비디오테이프 꽤 화질좋았어요
카메라는 일본 소니나 파나소닉으로찍은거
당시최고품질 독일제는비싸서 일본장비 많이들여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전후에
허스키의 끝판왕 ‘김혜림’ 갑니다
96년 고2때 인가.. 용산가는 일호선 지하철.. 같은 기차로 가다가 노량진역에서 메니져같은분과 내리셨는데... 그때 정말 여신을 본줄일았음
나는 그냥 이노래들으면 우리엄마도 이때 이렇게 젊었겠구나 생각이듦.. 세월가는게 너무 아쉽다..
확실히 예전 연예인은 타고난 게 있는 듯.
마자요
요즘은 성형공장에서 눈 코는 기본 치아 귀까지 뜯어 고치고 트레이너 붙어서 다 가르치고 뭔가 공산품 느낌이죠
저때 이노래 완전대박이었었는데.그립다 그시절
한때는 만인의연인였는데, 세월이 무상하네요~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음색 완전 유니크하고 까랑까랑 대박이시다....... 제가 태어나기 한참전 노래인데도 반했어요
라이브도 손색이 없으셨네
지금봐도 노래가 너무 세련됐고 민해경님은 너무 이쁘다
민해경씨는 언제봐도
매력적인 제스쳐를
하고 노래도 너무잘하셔요^~^
노래도 다 높아요,근데 진짜 잘하심
민해경 누님 노래는 언제들어도 답답한 속을 확 뚫어주는 느낌!
지금들어도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네요^^
초등학교 2학년때
노래 듣자마자 반해서
세상에 이렇게 멋진노래가 또
있을까 생각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처럼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볼수없고
정해진시간에 방송할때만 볼수있어서
더 듣고싶고 보고싶었었는데...
'지금처럼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볼수없고
정해진시간에 방송할때만 볼수있어서
더 듣고싶고 보고싶었었는데...'
정말 이말씀 공감되네요.. 라디오나오면 녹음하고 ㅋㅋ ㅠㅠ
노래소리가 분명하고
개성이 뚜렷해서 넘좋아요~
요즘은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노래잘하는 여가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저 시절 가수들은 특별한 기교없이도 참 노래를 잘했음
진짜 못들어주겠는 가수도 많았죠ㅎㅎ
매력터지네요. 카리스마가 아주 그냥👌👌
지금.이시대에.들어도.너무나.멋있고.감미로운.목소리.옛.추억을.떠올리게.하네요
라디오에 흘러나와서 인상이 깊어서, 이 영상까지 들어오게되었습니다.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어디 진짜 놀러가고싶어요.
초딩 때 뜻도 모르면서 참 좋아했었지ㅋ 특유의 목소리 톤과 큰 눈이 인상깊었음
올드보이 영화에서 처음 듣고 입에서 맴돌아 찾아서 듣네요 ㅎㅎ 넘 매력적인 노래예요
어머..그당시 나 고딩때라 성숙한 언니 모습이었는데 지금 보니 앳되고 너무 이쁘고 멋지다. 노랜 왜케 매력있는지.. 아 보고싶은 사람
40대가 되어서 보니 참.. 요즘 걸그룹과 붙어도 뭐 전혀 손색이 없네요.
언냐 몸짓하나하나 손끝하나하나 우아하시고 정말섹시하시고 멋지세요❤️
발라드로 출발해서 댄스까지 섬렵한가수 민해경 히트곡도많고 댄스하면 민해경 이였지요 민해경씨노래들으면 힘이납니다~~
이모가 민해경 달았었는데 영주에서 차 탈때 과자 사서 주던 생각이 나네요!
라디오에서 곡 나와서 찾아 들어왔는데 라이브 쩌네요 음색 가창력 무대매너까지 넘 멋있네요
ABU 대상곡이죠. 그대는 나그네 란 곡으로 LA국제 가요제 대상도 받고. 한국 유일의 국제가요제 대상을 탄 그것도 두 번이나 수상한 가수.
노래 개 잘해.음색도 좋구
What a movie OLDBOY!!!
7살때 듣던 노래인데 옛날생각나는 부분들이있음
oldboy brought me here 😍😍😍
초딩때 뜻도 모르고 자주 따라부르던 곡이네요 ㅎㅎ
너무 섹시하다...시간속의 향기의 강수지의 청순한 매력과는 다른 느낌...
고2때였는데도 사랑을 그리 잘표현하신듯해요
어렸을땐 몰랐는데 가창력과 무대매너 대단하네요
'내 싸~랑 어디츠~메 있나'여기서 그냥 뿅갔었는데요.
민해경씨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귀엽네❤️
지금봐도 매력적인 가수시다!^^ 노래도 그렇구!^^
아주 아름다운 노래
민해경 보고싶은 얼굴 1988년 발표곡 🎵🎶
고귀한 듯 하면서도 퇴폐미 도 넘치고 참 묘한 매력이다
지금봐도. 촌스럽지않고 간지네~
이 노 래 최고 명 곡
I miss her and this era. 😢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와 노래 진짜 잘하시네요 힘하나도 안들어보임 어려운노랜데
지금 나와도 전혀 손색없는무대
그때부터 여신이네요 인정 !
이노래가 그유명한 최민식이 존슨을 부여잡던곡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인기가 대단했음 김완선 밀림 완전히
이 노래를 작사, 작곡한 분이 해바라기의 이주호 이분 이시다
평소 하던 음악과 달라 조금 의아해 했다
맞습니다. 저도 해바라기의 주호형이 이런 곡을? 하며 놀랬던 기억이..ㅎㅎ
머 말하거 없는 가수죠~~
Anyone from Zombie detective
yes
Me
Ahah yaaa 👏😂❤️🌹🌹
Me🤣
보컬이 참 끈적끈적해서 매력적이다
동남아고습도창법
와우
신기하다
민해경 ❤
작사: 이주호, 작곡: 이주호, 편곡: 박정원
민해경 10집
이주호씨가 해바라기의 그분 아니신가요?
@@koleanan1001 맞아요.근데 본인이 작사.곡인데 가사를 기억못해요.예전에 민해경씨와 같이 출연했는데 가사를 기억못해서 연주만 했던기억이.....ㅋㅋㅋ아이러니하죠.
@@서범철-r8f 그때 기억나요.ㅎ. 미리 준비한게 아니여서 그랬죠.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0:52 눈빛 너무 섹시하다
Oldboy brought me here.
Me too.
라이브
진짜
잘한다…. 누구랑 비교된다
죽인다....술생각난다....
연기 노래 춤 목소리 최고구나
인증마크
내가 20살때듣던 노래네요 민해경 노래도인기많았고 춤실력또한 대단했지요 라이브가창력또한 요즘가수들하고 비교불과입니다~~
비교불과 ---> 비교불가 한자를 모르는 세대의 참극~~ ㅎㅎ
키야아~~~
Koera's Ajda Pekkan 🌹🌹👏
유니크하다
출처 기입 후 영상 담아갑니당 나
박화요비씨 노래잘하네요
원조 고양이상ㅋㅋㅋㅋ블랙캣❤
해경이모 이때 이뻐여
지금은 아닌가베??
이게 무려 58년도 곡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도 유명하죠
58년곡인데 뽕끼가 별로 없네요 편곡을 잘해서인가?
나이가 황신혜, 최수종, 손창민, 최민수, 최재성 등과 동년배네.
라이브 쩌네요
조정민인지 머시기가 망친노래 여기와서 정화하고간다 아나 ㅋ
지금 나와도 개존에얼굴이네
민해경 트레이드 마크는 검스...
나이를 좀 먹어서 들으니 좋으네~
어디쯤에 있긴 호프집이지. 한 잔만 하고 들갈께~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보이네
아 ㅅ ㅂ 90년 11월 1일군번인데 벌써 이렇게....ㅅ ㅂ
Oldboy
자꾸 만사마가 겹쳐보인다
노래를 참 성의 없이 ...고음 저음..너무 잘부른다.
여유로운모습이 이쁘지만 먼가화류계냄새가 ㅎ
그걸 말이라고...
민해경이 섹시한 이미지이긴 했습니다만 용어는 다소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때치!
너 화류계종사여성이니??
먼로 너 쉬멜이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