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0대 후반이고 지방 사는데... 고등학교 때 서울로 진학하고자 했으나 보수적인 옛날 사고인 부모님의 반대로 그냥 우리 지역 국립대로 주저앉아야 했다. 대학 생활 내내 그게 날 힘들게 했고 나보다 수능 성적 안 좋았던 친구들이 서울서 대학 다니며 가끔 내려와 해주는 얘기들이 엄청 부럽고 자격지심을 갖게 되기도 했다. 그러다 어느날 경희대를 놀러가게 됐는데 그 예쁜 캠퍼스의 모습에 진짜 부러워 미치는 줄 알았다. 그당시엔 그냥 서울서 대학 다니는 애들이 전부 부러웠음 나도 여기에 있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도 많이 했고... 근데 나이를 먹고 내 아들이 경희대에 합격해서 기숙사에 짐을 실어다 주는 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내 스무살 시절 미친 듯이 부러웠던 이 학교에 내 아들이 거닐 걸 생각하니 내 한이 풀리는 기분이었다. 난 내 아이들이 나처럼 포기를 먼저 배우는 게 아니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배우고 싶은 공부 다 하고 살았으면 한다.
경희대 출신 88학번 사회분위기도 그랬고 원하지 않은 과 진학으로 인생 최악의 시간을 보냄. 정문쪽이 좁아서 최루탄 쏘면 흩어지기 힘들어 다치는 학생도 많았음. 30년 지난 지금도 가보고 싶지않은 곳이지만 봄에 도서관 근처 사잇길에 눈처럼 하얗게 벚꽃잎 쌓인 그길이 늘 그립다. 😢
외대출신입니다. 예전 후기 지원할 때, 다 포기하는 심정으로 갔다 학교 캠퍼스가 너무 이뻐 마음 다시 추스리며 지원해 합격했습니다. 개강하고 언덕 위 보이는 멋진 건물 구경하러 1, 2분 걸어가니 담벼락이 🥵 알고보니 외대는 코딱지 만하고 위로 보이는 환상적인 건물들은 경희대 였다는 ㅠㅠ 참고로 예전 외대 건물은 그냥 하... 아 ...
경희여고, 경희여중 나왔는데 학교가 예쁘다보니까 벚꽃철에는 수업시간 두시간을 할애해 벚꽃완상시간이 따로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벚꽃뿐만아니라 단풍철에도 무척 예뻐요! 특히 미대쪽가는길이 장관입니다. 벚꽃보러 경희대에 많이 오는데 평화의전당이랑 경희대 본관쪽을 많이 가지만 미대 가는 길쪽은 사람이 없더라구요. 이쪽길도 정말 예쁘니 꼭 구경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니에요!! 15학번이라 졸업한지 꽤 됐지만 당시 기준으로 학식 개ㅐㅐ맛있었어요 통삼겹 스테이크랑 즉석떡볶이(끓여먹으라고 가스 버너까지 줌), 라면, 짜계치 등등은 매일 나오는 기본 메뉴였고 우아하게(양식)/든든하게(한식)/특별메뉴 이렇게 매일 나왔는데 특별메뉴는 제주도 모닥치기 정식이나 윤식당 불고기 잡채?? 같은 트렌디한 메뉴들 나왔어요 대체로 음식 맛 좋았고 가격도 4-5천원 안쪽으로 먹었었음.. 외대를 가는 이유는 당시 외대 학식이 2천원대로 파격적으로 쌌고 후문 쪽 건물 학생들은 외대가 더 가까워서였어요
15학번인데 경희대 학식 별로라는 말은 거의 못 들어 봤는디.. 지금은 모르겠지만 불족발 불막창 대왕감자 랍스터 같은 신박한 메뉴도 많이 나왔구요 16년도엔 맛있는녀석들 촬영도 직관함 외대가 가성비는 좋긴 하지만 그만큼 단출한 구성에 메뉴도 매주 비슷비슷하게 나와가지고 저는 돈 좀 더 써서 저희 학교 학식 먹는 게 더 낫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학식 먹으러 가고 싶당...
현직 경희여고생입니다.. 진짜 봄에 벚꽃완상 하나때문에 경희여고 갔습니다. (아니근데올해는경희고랑같은날한것도아니라서진짜사진찍는것말곤할것도없었는데사람들도개많아서찍제대로찍지도못함) 근데 지금 탈출각 재고 있습니다.. 학교 등교하기 개힘들어요;; 가장 가까운 정류장에서 내려서 최소 5분을 걸어야 캠퍼스 안쪽으로 들어오고 그렇게 오르막을 한번 더 걸어야 학교 안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운동장은 가뜩이나 작은데 그 작은 운동장의 3분의 1을 농구코트 세운다고 없애버러서 내년에 체육대회를 도대체 어떻게 할 생각인지 좀 답답합니다.. 체육관같은거 없습니다. 물론 녹황관이라고 있긴한데 입학후 반년지난 지금 체육시간에 딱 한번 썼습니다. 본관 건물 구조 되게 이상합니다. 반층마다 교실과 교무실or방송실 등등이 번갈아가면서 있어서 입학 초반에 많이 헤맸습니다. 또한 건물은 7층까지 있는데 엘베는 5층까지밖에 없습니다.. 음악실이 6층인데 거기까지 올라가려면 걍 죽음입니다.. 하 자퇴마렵네 +1학기까진 경희대 축제 출입 가능했는데 2학기부턴 불가능해졌습니다.. 옆 남고생들이 술쳐마셔서 그런거란썰이 있는데 자세한 일 아시는분 저에게 제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생회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총학생회는 경희대학 총학생회지 경희재단 학생회가 아니니까 축제에 와서 소란을 피우는 경희초중고등학생들을 통제할 권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일으키면 통제가 불가능하고 문제가 없었던 것도 아니죠.실제로 소리를 엄청 지른다, 치고 치나갔다라는 말이 많았고 말씀하신 것처럼 몰래 음주 문제도 있기도 하구요
아 개웃기다 경희여고 올해 졸업했던 학생인데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신입생이 이렇게 경희여고를 신랄하게 까는걸 보니 너무 재밌네요 올해 학교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그 운동장 그거는 대체 뭘까요 아무리 농구 배구 중점 학교라고 해도 그렇지 가뜩이나 개작은 운동장을ㅋㅋㅋㅋㅋ 그리고 생긴 것도 이상하던데 뭔 생각으로 그렇게 하셨는지ㅋㅋㅋㅋㅋㅋㅋ아 벚꽃완상은 매년 하니까 올해 제대로 못 하셨으면 내년도 있고 내후년도 있어요ㅎㅎㅎ 전 참고로 매년 비 온 뒤에 벚꽃완상 일정이 잡혀있어서 벚꽃 다 지고 캠퍼스를 돌아다녔습니다ㅋㅋㅋㅋㅋㅋ
경희대 83학번 입니다. 저 이쁜 학교를 운동권 난리?로 최루탄 가스에 매번 휴강에 매케함에 눈물 흘리며, 학교앞 카페에서 시간 보내거나..했던 날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벚꽃 흐드러지게 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밤까지 학교에서 함께 했던 친구들 ~~~ 무지 그립습니다❤❤❤
경희대 졸업생인데요. 예전 학교 다닐때 경희대랑 외대 사이에 있는 주택들 두 학교가 싹 매입해서 허물고 두 학교 통폐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더랬죠. 아니면 외대캠퍼스쪽은 외국어와 국제학 관련과로 캠퍼스로 하고 다른 학부는 경희대캠퍼스로 몰아버리는것도 좋구요. 가끔 외대교수님이 경희대에서 정식수업 개설하시고 또 경희대교수님이 외대에서 수업하시고 나름 교류도 많았고요. 외대 경영학부 계량경영학 가르치시던 교수님 수업을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A+ 감사했습니다. ㅋ 외부인들이 외대는 경희대 화장실이라는 둥 웃픈 소리 하기도 했지만 두 학교 학생들 사이가 나쁘지 않아요. 특히 경희대와 외대는 후문이 불과 2백미터 정도밖에 안 떨어져있고 그 주변의 원룸촌엔 외대 경희대학생들이 같이 지냅니다.
경희대 졸업생으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시만해도 같은 동문인게 자랑스러웠지만, 지금은 같은 동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윤석열이한테 정권을 넘겨줬기 때문이다. 니들이 다 잊었나본데, 문재인 대통령 임기의 절반은 코로나시국이었다. 세계적인 재앙이었던 코로나를 잘 극복한 것만으로도 대통령으로서의 책임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거기다 덤으로 미사일 사거리제한까지 풀었고. 근데, 윤석열은 어떠냐? 매년 사람들이 모였던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는 이유 하나로 150명 넘는 사람들이 죽었다. 그리고, 장마철에 비 한번 많이 왔다고 수십명의 사람들이 죽었다. 100년만의 폭우라고? 지랄한다. 지들이 100년전에 얼마나 비가 왔는지 재봤어? 뭐, 100년만의 폭우라고치자. 100년만의 폭우에 수십명이 죽는다면 전세계적인 재앙을 윤석열 임기에 맞이했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까? 니들이 다 잊었나본데, 코로나 초기 유럽은 시체를 보관할 곳이 없을 정도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그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은 국격을 오히려 높혔다. 만약, 윤석열 임기동안에 코로나가 왔다면 어느정도의 희생자가 한반도에서 발생했을까?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댓글 달아봐라.
대부분 벚꽃이 만개한 본관앞과 미대길을 절경으로 이야기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단풍이 물든 도서관 앞 산책로와 본관으로 가는 통로가 가장 예쁘더라...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테이크아웃으로 손에들고 얇은 외투두르고 그 길을 산책하면 하늘로는 노란잎 붉은잎 그리고 새파란 색감이 미쳤고 땅으로는 떨어진 낙엽잎과 약간 스산한 겨울바람이 화룡정점인데, 진짜 멜로영화 주인공이 따로없더라..ㅎㅎ 근처 벤치에 앉아 시집이나 가벼운 책한권 잠깐 읽으면 가을 제대로 타는건데 이 즐거움을 아무도 모르네..
경희대 들어가서 학사-석사-박사 고스란히 모교에 뼈를 묻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건, 시험기간에 학교에 남아서 공부할 때, 나무 죽는다고 가로등 안 틀어 주던 시야가 컴컴해지는 그야말로 새카만 밤 ㅋㅋㅋㅋㅋㅋ 꽃가루 알레르기 가지고 있으면서 무슨 생각으로 경희대에 갔는지 ㅋㅋㅋㅋㅋ 그 당시 나는 용자였나 싶기도 하구요. 캠퍼스가 너무 예쁘니, 건물 안 창문에 찰싹 붙어서 바깥 구경하는 재미에 살았습니다^^
진짜 가장 이쁜 학교 인정?
연세대학교랑 경희대가 제일 예쁜 거 같아여 ㅎㅎ
경희대보다 고려대가 더 이쁨
가장 예쁜 대학교 ( 서양 유명 건축물을 죄다 복붙하며 )
@@두줄김밥예쁘면 예쁘다 하지 지랄을 하네ㅋㅋ 지잡대라 콤플렉스 있음?
탐방 갔는데 오르막길이라 귀찮음
난 40대 후반이고 지방 사는데... 고등학교 때 서울로 진학하고자 했으나 보수적인 옛날 사고인 부모님의 반대로 그냥 우리 지역 국립대로 주저앉아야 했다. 대학 생활 내내 그게 날 힘들게 했고 나보다 수능 성적 안 좋았던 친구들이 서울서 대학 다니며 가끔 내려와 해주는 얘기들이 엄청 부럽고 자격지심을 갖게 되기도 했다.
그러다 어느날 경희대를 놀러가게 됐는데 그 예쁜 캠퍼스의 모습에 진짜 부러워 미치는 줄 알았다.
그당시엔 그냥 서울서 대학 다니는 애들이 전부 부러웠음 나도 여기에 있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도 많이 했고...
근데 나이를 먹고 내 아들이 경희대에 합격해서 기숙사에 짐을 실어다 주는 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내 스무살 시절 미친 듯이 부러웠던 이 학교에 내 아들이 거닐 걸 생각하니 내 한이 풀리는 기분이었다.
난 내 아이들이 나처럼 포기를 먼저 배우는 게 아니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배우고 싶은 공부 다 하고 살았으면 한다.
고생하셨어요. 남은 인생 원없이 즐기시기를.
훌륭하신 어머니십니다..
@@michaelowenmom어머니같은데
우리 아재는 80년대 학번인데 최루가스
뒤집어쓰고 눈물콧물 흘린것이 대학시절 추억의 절반이상이라 카던데요
경치고 벛꽃놀이고 즐길 분위기도 아니
었고 그럴 기분도 안났었다고 합니다
..10여년 차이로 그리 다른 시대를 살 수도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used-sd5gx7m3k 10년이면 강산이 바뀌어요 언니. 10여년 차이를 가볍게 아시면 어떡합니까..
경희대 자주가면서 느끼는점
1. 건물은 개멋있음 개쩜
2. 근데 오르막도 개쩜
3. 심지어 동선도 개쩜
동선이 진짜 씹창이긴해😂
@@강동훈-o2r무슨 뜻?
@@TheGene1225입구 쪽 제외하곤 건물에서 다른건물 가는게 계단지목 오르막 지옥이라 여간 귀찮은게 아님 ㅋㅋㅋㅋ
결론: 고려대 최고
@@ho_woo ㅇㅈ
경희대생인데 학식 가성비 ㅈ됩니다. 학식 맛있고 싼데 외대학식 가는이유는 외대가 맛있어서가 아니라 경희대 건물중에는 외대 학식이 경희대 학식보다 가까운 건물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거의 다 외대가 더 가깝습니다..
네, 맞습니다. 경희대 후문 나오면 바로 외대 후문.
아뇨 외대가 맛있는거 맞습니다 경희대에 비해 많이요~ 이유가 여럿이겠지만 맛의 차이 납니다 요즘 학식 가성비로 먹지않습니다 서울대 천식아니면 거기서 거깁니다
둘다 맛있습니다~
유머넹ㅋㅋ..
엥 학식 가성비가 좋다고요?? 청원관 학식 전부다 5천원 걍넘기고 음식들도 뭔가 식은 느낌이여서 진짜 절대안가는디..
경희대 논술보러 갔는데. 정문부터 걸어들어가는데 장난 아니더라. 인서울 주요 대학교 20개는 가봤는데 여기는 클래스가 달랐다. 고려대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연세대 여기도 예쁨
시립대 고대는 모르겠던데 갠적으로 연대가 깔끔하니 좋았음
시립대 공원같이 예쁨 평지고
시립대는 건물이 모던하면서 정감있는 도시 느낌이라 조음
고대는 문캠이 이쁨 이캠은 ㄹㅇ 이과생들이 지은 듯
시립대는 뭔가 은은하달까... 그리고 무엇보다 동선이 진짜 깔끔하게 잘 빠져있어요 쓸데없이 돌아돌아 가는 건물이 없음
경희대 출신 88학번
사회분위기도 그랬고 원하지 않은 과 진학으로 인생 최악의 시간을 보냄.
정문쪽이 좁아서 최루탄 쏘면 흩어지기 힘들어 다치는 학생도 많았음. 30년 지난 지금도 가보고 싶지않은 곳이지만 봄에 도서관 근처 사잇길에 눈처럼 하얗게 벚꽃잎 쌓인 그길이 늘 그립다. 😢
경희대 수원캠퍼스 도서관이랑 앞에 사색의 광장도 멋져요...
경희대 수원캠퍼스는 대체 어디에 있는학교냐 ㅋㅋ
@@Abdjciddvejdsbsbhs7시비충이세요;;? 경희대 수원 캠퍼스가 어때서ㅋㅋ
@MN-yc8pw 학교 주소는 용인입니다!
@@Abdjciddvejdsbsbhs7!?
@@Abdjciddvejdsbsbhs7게이야.. 공대는 다 수원에 있다.. ;;;
외대출신입니다.
예전 후기 지원할 때, 다 포기하는 심정으로 갔다 학교 캠퍼스가 너무 이뻐 마음 다시 추스리며 지원해 합격했습니다.
개강하고 언덕 위 보이는 멋진 건물 구경하러 1, 2분 걸어가니 담벼락이 🥵
알고보니 외대는 코딱지 만하고 위로 보이는 환상적인 건물들은 경희대 였다는 ㅠㅠ
참고로 예전 외대 건물은 그냥 하... 아 ...
그 벽의 이름이 통곡의 벽!!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외대 붉은 광장 보고 놀랐어요 ㅋㅋ 어디가 광장이지?
학식은 맛있다며 한잔해~
ㅋㅋㅋㅋㅋ 😂
우리손녀도 전국에서 캠퍼스가제일예쁜 경희대를 선택해서 졸업했죠. 진짜 예뻐요.봄아대면 관광버스가 줄을 지어요.
진짜 경희대 합격하고 대면식 때문에 처음 학교 갔을 때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내가 이런 아름다운 학교를 다니게 된다니… 근데 이번이 막학기라니 ㅋㅋㅋ
저도 경희대 꿈의 학교예요ㅠㅠ 고2입니당 기 불어넣어쥬세요…🥺
@@기챠-v5f고2인데 목표가 경희대? 더높게잡어
@@기챠-v5f목표는 서울대로 잡아요!!
그럼 고대가서 경희대 놀러오면 딱입니다!
저 중2인데 경희대 목표 대학으로 잡으려고요!
@@이름-t6d4o 이번에 경희대 합격한 25학번입니다. 근데 진짜 중2라면 더더욱 목표는 제발 sky로 잡으세요 제발 ㅠㅠㅠ
+경희대는 일제강점기 시기 신흥무관학교의 후신이라고 합니다.
ㄹㅇ 근본 ㅋㅋ
조만간에 용산멧돼지가 압색들어가겠군....ㅋㅋㅋㅋ
육사 아니었나?
애국학교였네 ㄷㄷ
민족고대가 아니라 민족경희다ㄹㅇ
경희대 가봤는데 건물은 진짜 예쁜데 오르막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근데 진짜 예쁘긴해요
예전에 고려대 가서 구경해본 적 있는데
되게 예쁘다고 생각했음 근데 경희대 가고나서 그제서야 제일 예쁜 대학교가 어디인지 알 수 있게 됨..
95학번이에요. 그때도 정말 장관이어서 봄엔 벚꽃 밑에서 합창부 벚꽃놀이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교양수업이 사범대에 있어서 숨가쁘게 걸으면서도 행복했었던거 같아요. 그립네요 그시절~
경희여고, 경희여중 나왔는데 학교가 예쁘다보니까 벚꽃철에는 수업시간 두시간을 할애해 벚꽃완상시간이 따로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벚꽃뿐만아니라 단풍철에도 무척 예뻐요! 특히 미대쪽가는길이 장관입니다. 벚꽃보러 경희대에 많이 오는데 평화의전당이랑 경희대 본관쪽을 많이 가지만 미대 가는 길쪽은 사람이 없더라구요. 이쪽길도 정말 예쁘니 꼭 구경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희여고생들은 경희대 가나요?
뭔가 반갑네 ㅜ 경희여중 갈려고 주소 바꿔서 중학교 신청했는데 청량중 다녔던 1인..
경희여중여고는 공부잘하는 분들이 많아서 더 좋은 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저도 경희여중고 졸업했는데~~ㅋ 봄에 는 진짜 목련이 장관이었는데~ 매점옆에있는 연못에 잉어가 장난아니었는데~~ㅋ
@@ta2489헉 저도 경희고 출신 ㅎㅎ
맞는 말.
외대 80학번인데,
날씨 좋으면 곙희대로 소풍 갔던 기억....
저 (경희여중 졸업한) 경희여고 학생인데 봄에 벚꽃 피면 항상 보러 가요ㅋㅋㅋ
조영식총장~~ 목련
아버지가 경희대 출신인데 지방 사람이라 대학 다니는 잠깐 동안만 사셨으면서 아직도 그 캠퍼스의 분위기는 잊을 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경희대 캠퍼스가 저렇게 이쁜지 몰랐네요.저희
할머니,할아버지가 경희대에서 cc였다는데 갑자기 부러워져요..
건축과 교수가 부총장 이였는데
이분이 서양건축사 전공
그냥 해외 유명 건물 디자인 갖고와서 살짝 변형해서 건물 지었어요
건국대 원서넣으러갔을때 호수도있고 학교 진짜이쁘다 생각하고 담날 친구 경희대넣는다해서 따라갔는데 레벨이달랐음
아직도 기억나는건 기숙사에서 수업 들으러 갈 때 한산한 벚꽃 길에 벚꽃잎이 막 떨어져서 그 순간이 너무 예쁘고 청춘같았음
조경 하나는 진짜 끝내준다
언니가 경희대 다녔어서 한번 가봤는데 진짜 학교 겁나이쁨..
아니에요!! 15학번이라 졸업한지 꽤 됐지만 당시 기준으로 학식 개ㅐㅐ맛있었어요 통삼겹 스테이크랑 즉석떡볶이(끓여먹으라고 가스 버너까지 줌), 라면, 짜계치 등등은 매일 나오는 기본 메뉴였고 우아하게(양식)/든든하게(한식)/특별메뉴 이렇게 매일 나왔는데 특별메뉴는 제주도 모닥치기 정식이나 윤식당 불고기 잡채?? 같은 트렌디한 메뉴들 나왔어요 대체로 음식 맛 좋았고 가격도 4-5천원 안쪽으로 먹었었음.. 외대를 가는 이유는 당시 외대 학식이 2천원대로 파격적으로 쌌고 후문 쪽 건물 학생들은 외대가 더 가까워서였어요
저도 19학번인데 공감합니다 ㅋㅋㅋ 정경대는 외대가 더 가깝죠.. 학식 가격은 그 때보다 당연히 올랐겠지만 학식이 맛없다는 말은 처음 들어봐서 요새 맛없게 바뀐건가 슬프네요
학식은 직영일때는 괜찮았는데, 외주 들어오면서 안 좋아졌어요
경희여중 나왔는데 거진 등교할 때마다 등산이라 많이 힘들지만 벚꽃완상, 단풍완상이 매해 있던지라 너무 예쁘고 좋았죠
저기 안에 경희 여중여고 남고 남중 다 있는데 봄, 가을만 되면 벚꽃완상이랑 단풍완상있음…. 경희대 너무 예뻐서 학교 수업시간을 빼고 캠퍼스 돌면서 산책하는 거임 그때 애들 사진 엄청 찍구 이럼
경희대학교,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그 이름
15학번인데 경희대 학식 별로라는 말은 거의 못 들어 봤는디.. 지금은 모르겠지만 불족발 불막창 대왕감자 랍스터 같은 신박한 메뉴도 많이 나왔구요 16년도엔 맛있는녀석들 촬영도 직관함 외대가 가성비는 좋긴 하지만 그만큼 단출한 구성에 메뉴도 매주 비슷비슷하게 나와가지고 저는 돈 좀 더 써서 저희 학교 학식 먹는 게 더 낫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학식 먹으러 가고 싶당...
울 고모댁 식구들 다 경희대 나왔다고 합니다..대학가가 아름다워서인지 음악 전공들 하시면서 마음들도 아름다워지고 악기들도 아름답게 다루어 찬양 목사님들 되었다고 합니다...정말 예쁜 켐퍼스네요...학생들 다 행복하시고 마음들도 아름 다우실 것 같습니다 ❤
외대 다니던 중 봄에는 뒷문으로 가서 경희대에서 꽃구경하고 놀았는데...지금은 나무가 크고 굵어져서 더 예뻐졌을 듯
경희대 안에있는 부설학교 다니는 애들은 얼마나 좋을까..
경희대 축제때 경희인존 1학기까지는 들어갈 수 있었어요 ㅜㅠㅜ
@@Tariyoon0너였구나
@@웅엉어어스케치 일 ㅈㄴ 잘함 ㅇㅈ?
@@tinderkorea ㅆㅇㅈ
..ㅎㅎ (경희여고다니는데 경희초가 젤 좋은것같습니다)
현직 경희여고생입니다.. 진짜 봄에 벚꽃완상 하나때문에 경희여고 갔습니다. (아니근데올해는경희고랑같은날한것도아니라서진짜사진찍는것말곤할것도없었는데사람들도개많아서찍제대로찍지도못함) 근데 지금 탈출각 재고 있습니다.. 학교 등교하기 개힘들어요;; 가장 가까운 정류장에서 내려서 최소 5분을 걸어야 캠퍼스 안쪽으로 들어오고 그렇게 오르막을 한번 더 걸어야 학교 안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운동장은 가뜩이나 작은데 그 작은 운동장의 3분의 1을 농구코트 세운다고 없애버러서 내년에 체육대회를 도대체 어떻게 할 생각인지 좀 답답합니다.. 체육관같은거 없습니다. 물론 녹황관이라고 있긴한데 입학후 반년지난 지금 체육시간에 딱 한번 썼습니다. 본관 건물 구조 되게 이상합니다. 반층마다 교실과 교무실or방송실 등등이 번갈아가면서 있어서 입학 초반에 많이 헤맸습니다. 또한 건물은 7층까지 있는데 엘베는 5층까지밖에 없습니다.. 음악실이 6층인데 거기까지 올라가려면 걍 죽음입니다.. 하 자퇴마렵네
+1학기까진 경희대 축제 출입 가능했는데 2학기부턴 불가능해졌습니다.. 옆 남고생들이 술쳐마셔서 그런거란썰이 있는데 자세한 일 아시는분 저에게 제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희고 재학중인데요 특정 학생들이 1학기 축제때 술 마셔서 대학교가 감당 못하겠다고 해서 막힌거 맞습니다
저희도 축제때 뉴진스 못본다고 술 마신 애들 다 찾아가서 싸움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ㅋㅋ;;
특정 누가 술을 마셔셔 그랬다기보다 대학교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열리는 축제이기도 하고 현장통제가 어려워지는(소음, 뛰어다님) 등의 문제로 총학생회에서 제한한듯 싶네요. 공식 입장은 안전 상의 이유였어요.
학생회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총학생회는 경희대학 총학생회지 경희재단 학생회가 아니니까 축제에 와서 소란을 피우는 경희초중고등학생들을 통제할 권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일으키면 통제가 불가능하고 문제가 없었던 것도 아니죠.실제로 소리를 엄청 지른다, 치고 치나갔다라는 말이 많았고 말씀하신 것처럼 몰래 음주 문제도 있기도 하구요
아 개웃기다 경희여고 올해 졸업했던 학생인데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신입생이 이렇게 경희여고를 신랄하게 까는걸 보니 너무 재밌네요 올해 학교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그 운동장 그거는 대체 뭘까요 아무리 농구 배구 중점 학교라고 해도 그렇지 가뜩이나 개작은 운동장을ㅋㅋㅋㅋㅋ 그리고 생긴 것도 이상하던데 뭔 생각으로 그렇게 하셨는지ㅋㅋㅋㅋㅋㅋㅋ아 벚꽃완상은 매년 하니까 올해 제대로 못 하셨으면 내년도 있고 내후년도 있어요ㅎㅎㅎ 전 참고로 매년 비 온 뒤에 벚꽃완상 일정이 잡혀있어서 벚꽃 다 지고 캠퍼스를 돌아다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께서 경희대 출신이십니다ㅎㅎ 저도 가고 싶네용
얼마전에 공연보러 평화의전당
갔는데..듣던대로 언덕이
매우 가팔랐음^^심지어
내려올 때 비까지 와서
어휴..근데 진짜 역대급
이뻤음 이게 우리나라에 있는
대학이 맞나 싶었고
경희대 진짜 이쁘더라..
경희대 바로 옆 고등학교 다니는 사람으로써 진짜 개이쁘고 벚꽃 구경하는 시간이 따로 있음
학식 맛있던데요 건강식단이 많아서 그런가 ㅜ 사람이 별로 없긴 했는데 맛있었어요
인정 맛있는뎅
점심, 저녁시간에 맞춰서 가면 사람 많음
경희대 83학번 입니다.
저 이쁜 학교를 운동권 난리?로 최루탄 가스에 매번 휴강에 매케함에 눈물 흘리며, 학교앞 카페에서 시간 보내거나..했던 날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벚꽃 흐드러지게 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밤까지 학교에서 함께 했던 친구들 ~~~ 무지 그립습니다❤❤❤
2년 후배시군요. 미안합니다. 저 같은 사람들 때문에...
@@citizenscoalition6412 아이고 ~~ 선배님 반갑습니다 ^^
추석은 잘 보내셨구요~~~
그때는 시절이 그랬잖아요..미안하실 일은 아닙니다 ~~
이렇게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경희대 졸업생인데요.
예전 학교 다닐때 경희대랑 외대 사이에 있는 주택들 두 학교가 싹 매입해서 허물고 두 학교 통폐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더랬죠. 아니면 외대캠퍼스쪽은 외국어와 국제학 관련과로 캠퍼스로 하고 다른 학부는 경희대캠퍼스로 몰아버리는것도 좋구요.
가끔 외대교수님이 경희대에서 정식수업 개설하시고 또 경희대교수님이 외대에서 수업하시고 나름 교류도 많았고요.
외대 경영학부 계량경영학 가르치시던 교수님 수업을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A+ 감사했습니다. ㅋ
외부인들이 외대는 경희대 화장실이라는 둥 웃픈 소리 하기도 했지만 두 학교 학생들 사이가 나쁘지 않아요. 특히 경희대와 외대는 후문이 불과 2백미터 정도밖에 안 떨어져있고 그 주변의 원룸촌엔 외대 경희대학생들이 같이 지냅니다.
국캠다니는 우리 형이 말해주는 경희대 좋은점
1.집이랑 걸어서 20분임
2.공대 여성비율 높음
3.산지여서 공기가 꽤 좋음
4. 공대 건물 앞까지 버스다님
@@Pooooooooooooooh이거 ㄹㅇ 수인분당선 안타도 되서 너무 좋음
제 집 마당 건너고 오른쪽 골목으로 쭉 가면 경희대 입구 나옴
경희대 출신인데, 그런 말이 있었죠~
대학 이사장이 나무와 돌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흐뭇해지는 영상입니다.
경희대 85학번인데 영상보고 옛생각 많이나네요.
나의 모교..
외대가 경희대의 별관이라면 경희대는 외대의 놀이터. 상부상조합니다.
국제캠은....우리도
..이쁘게 해줘......왜 우린 버려....
국제캠도 이쁘죠... 서울캠은 당시 허허벌판이던 시절 초대총장이 조경학에조예가깊어서 산 능성을 살리는쪽으로 캠퍼스를 가꾸고 이를 유지하도록 관리가된 경우고
국캠은 박통시절 개발지구였던 현부지에다가 새로짓다보니 설캠이랑은 공간디자인이 다르게적용된 걸거예요
원래 학교 입구랑 안쪽건물 이쁘거나 도서관 이쁜건 인정했는데 학교 만들때 급해서 똥구멍에 입구 만들었다는 비화를 듣고나서 볼때마다 기분 이상합니다.
국캠도 이쁩니다! 국캠애들은 설캠 본관이랑 평전, 스페이스 21보고 부러워하고 설캠애들은 국캠 정문, 사색, 노천극장보고 부러워해요
경희대 바로 옆 아이파크 사는데 진짜 새벽에 산책 하려고 지쿠터 타고 들어갔다가 길 잃어서 사촌동생이랑 1시간 돌다 겨우 지도보고 나옴…
정말 가고싶은 학교였다...😢
경희대 재학생인데 학교 캠퍼스 이뻐서 학교 더 다니고 싶을 정도임 특히 밤에 가보셍ㅅ
벚꽃 단풍시즌 = 중간고사 😂
저는 2년동안 밥 먹으러 학교 다녔는데.,👉🏻👈🏻😂 학식 맛있어요.
특히 지방 칸츄리보이들이 선호했던 대학 경희.한양. 봄철 경희대 벚꽃 만개할때 너무 이쁨.
1. 경희랜드는 벚꽃 필 때만 그렇게 불린다
2. 학식 나름 괜찮다 지금도 파는진 모르겠지만 한땐 통삼겹스테이크도 싸게 팔았었다
3. 외대는 긴축재정할 때 가는 곳이다 작년 말 기준 돈까스랑 밥이 4천원이었다 맛은 딱 그정도
초딩 때 아는 언니가 경희대 갔다는 말 듣고 음? 공부 잘하는 줄 알았는데 좀 못 갔네? 생각했는데 고삼이 되어서 바라보니 꿈의 대학교임..🥹
고등학생되면 광고 통한거 말고 이름 한번쯤 들어봤던 학교들은 생각보다 엄청나단 사실에 놀라곤 하죠...ㅎㅎ
사실 학년 올라가먼서 눈높이 점점 낮아지게 되죠. 중딩 때까지만해도 성대, 경희대 글케 대단한 학교인줄 몰랐음.
ㄹㅇ 사실 고1때 까지만해도 공부 잘하던 언니가 성대 갔다고 하면 그냥 반응 오.. 에서 끝났는데 고3되니까 진짜 존경스러웠음 ;;ㅋㅋㅋㅋ
캠퍼스는 넘사긴 함
제발 경희대 수시 이번에 현역으로 붙게해주세요..
간절합니다아😭😭😭😭
경희랜드 인정^^ 벚꽃필때....굿이죠...
사촌오빠가 경희대cc였고 올해 결혼까지했는데 웨딩사진 캠퍼스에서 찍었드라 ㅠ 넘 예뻤슴
경희대는 건물바이건물 편차가 너무 큼 입학처에 학교 사진 걸 때도 국캠 정문이랑 설캠 평전을 합성으로 붙여놔서 면접이나 논술 보러 오는 학생들이 지리를 헷갈려함
정경대 문리대ㅠㅠ
오르막 진짜 ㄹㅈㄷ 힘듬입니다. 언니 입학 졸업때매 성당? 그런 곳 가는길 ㄹㅇ 거의90도임
아시아 이쁜학교 순위나 크기 순위 이런겄도 해주실수있나용?
세계는 너무 많고 아시아 쪽 궁금하네용😊
저희 아빠 경희대 교수임
진짜!! 간다 24학번!!
저도 갑니다
전 예비 떳어요
하지만 꼭 붙을 겁니다!
@@YuNa.V 근데 제가 이대가 이미 붙어서 그러는데요... 둘 다 붙으면 어딜 가야 할까요...?
내 내 친구 이름이 경희인데 경희대 가줬으면ㅠ 진짜 왜 안된다고 하는데ㅠ
숙제하기 싫어서 누구보다 빨리 문제 푼 친구야
너라면 경희대 갈 수 있을거야..ㅠ
전직 대통령도 경희대출신이네요~
맞아요~ 겨우 업적이 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를 했죠~ 핵무기 제작 제한 해제를 했어야했는데요~ㅠㅠ
ㄹㅇ 경희대의 수치..
조선인의 안락사
@@user-vb4dw3rs6s 음 그당시 경희대는 학교 취급도 못받던 시절임.. 거의 원서만 내면 ㄷ글어가던 시절.. 지금과는 판이함..
경희대 졸업생으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시만해도 같은 동문인게 자랑스러웠지만, 지금은 같은 동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윤석열이한테 정권을 넘겨줬기 때문이다. 니들이 다 잊었나본데, 문재인 대통령 임기의 절반은 코로나시국이었다. 세계적인 재앙이었던 코로나를 잘 극복한 것만으로도 대통령으로서의 책임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거기다 덤으로 미사일 사거리제한까지 풀었고. 근데, 윤석열은 어떠냐? 매년 사람들이 모였던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는 이유 하나로 150명 넘는 사람들이 죽었다. 그리고, 장마철에 비 한번 많이 왔다고 수십명의 사람들이 죽었다. 100년만의 폭우라고? 지랄한다. 지들이 100년전에 얼마나 비가 왔는지 재봤어? 뭐, 100년만의 폭우라고치자. 100년만의 폭우에 수십명이 죽는다면 전세계적인 재앙을 윤석열 임기에 맞이했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까? 니들이 다 잊었나본데, 코로나 초기 유럽은 시체를 보관할 곳이 없을 정도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그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은 국격을 오히려 높혔다.
만약, 윤석열 임기동안에 코로나가 왔다면 어느정도의 희생자가 한반도에서 발생했을까?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댓글 달아봐라.
경희대 출신... 1학기 중간고사 셤공부하러 도서관 가면 솜사탕 뽑기 등등이 학교 안에 있음. 사람들 짱 많고 나도 사진찍고 놀게 됨 ㅋㅋㅋ
날 데려가 경희대.
작년에 날 실수로 놓쳤더군.😢
올해는 꼭 날 챙겨가길
꼭 챙겨가기 바랍니다
경희대 학식 별로 아녜용 🥹
가성비 좋고 마시씀...
그건 모르지만 외대생인데 외대학식이 맛있어서 경희대생들 자주오긴함
외대 ㅈㄴ 오는것도 팩트임 ㅋㅋㅋㅋ 외대학생은 경희대가서 밥 안먹음
외대 학식 가격보면 가성비는 외대죠.
뒷문으로 몇분만 걸으면 도착!
1800원 돈까스는 왜 이렇게 맛있었는지 ㅋ
국캠은 개맛없는데 부럽
@@박서준-h4d4g맛보다는 가격보고 가지않나
1. 본관 앞 진짜 이쁘지만 그 뒤로 낡은건물 즐비함
2. 학식 괜찮음.. 외대가서 먹는건 학교 후문에 자취방 많고, 전공수업도 뒤쪽 건물에서 많이 하는데 경희대 학식 먹으러 가는 것보다 외대학식 먹으러 가는 길이 짧을 때가 있음.. 그래서 가는거
저라뎃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수원 영통에 있는 경희대도
이뻐서 봄에 벚꽃 피면 사람들
엄청나게 갑니다ㅋ
서울이나 수원이나 경희대는
확실히 이쁘긴 하네요ㅎ
지드래곤 공유 규현 차승훈 let’s go
블핑도 저기서 뮤비 찍어다고 함ㄷㄷ
얼마전에 티비에서 바보들의행진 영활 봤는데 초창기 경희대 모습이 나와서 놀랐음. 정문은 지금 모습하고 다르게 병원도 없고 정문주변에 연못(?)으로 꾸며저 있어서 더 예뻤음.
이뻐서 뮤비도 많이찍죠
블랙핑크 뮤비도 경희대서 찍음
저교수 왜 나무를 자르자고 그래서 어휴..
개욱김 ㅋㅋㅋㅋㅋㅋ
봄과 가을에 너무 아름다운학교ㅠ
지디,공유,박효신, 저라뎃 Let's go
마지막 듣보잡은 왜 끼누
@@비알리-g8m아오 알리시치 드립모르면 댓이라도 달지마
저라뎃 보고 듣보잡 ㅋㅋ
우리학교 국어쌤이 경희중 다녔다고 하셨는데 맨날 이뻐서 드라마 촬영오고 그랬다고 하셧음 이름도 김경희이심
대부분 벚꽃이 만개한 본관앞과 미대길을 절경으로 이야기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단풍이 물든 도서관 앞 산책로와 본관으로 가는 통로가 가장 예쁘더라...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테이크아웃으로 손에들고 얇은 외투두르고 그 길을 산책하면 하늘로는 노란잎 붉은잎 그리고 새파란 색감이 미쳤고 땅으로는 떨어진 낙엽잎과 약간 스산한 겨울바람이 화룡정점인데, 진짜 멜로영화 주인공이 따로없더라..ㅎㅎ 근처 벤치에 앉아 시집이나 가벼운 책한권 잠깐 읽으면 가을 제대로 타는건데 이 즐거움을 아무도 모르네..
우리 딸 경희대 3학년.. 열심히 놀고 공부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평화의 전당이 아마 완공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렸음 그래서 별명이
8-90년대 유명한 비누 이름이었던
비놀리아관 (아직도 그대로네)
하지만 공대는 수원..
수원도 예쁘긴 함..수원이지만
애초에 경희대는 공대가 메인은 아니니까
분캠😂
@@yougosu그치 경희대는 문과강세지
국캠은 용인이고 성균관 공대가 수원 아닌가요?
오르막은 모르겠고 내 수시 원서 붙게 해줘라ㅠㅠ 꿈의 경희대...😂
이름부터가 예쁘쟌아
경희.... ㅎ
집이 외대 앞이어서 경희대 많이 가곤했습니다
80~90년대까지 경희대 컴퍼스 가면 공원이 맞았습니다
지금은 공사를 너무해서 가지 않습니다
저라뎃이 최적의 동선을 짜는 정글러인 이유
외대생 매일 경희대 탐방 감.. 거의 내 학교인 줄 건물 다 외울 듯 오늘도 경희대 산책하고옴
06학번입니다
서울캠은 평화의 전당이 있어서 그렇지, 전체적으론 국제캠이 더 예뻐요~
경희대 예쁘징 ㅋㅋ 근데 이 브금 제목좀 알수있을가요?
경희대생인데 학교디자인을 많이 신경쓴다는 말은 솔직히 전혀 와닿지 않는 말입니다... 서구적인 건물 몇개가 어우러져 이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외에 많은 건물들이 노화되었고, 캠퍼스 전체로 보면 그냥 아주 평범한 대학이라고 느껴집니다..
이 말이 제일 정확하네요. 건물 몇개만 좋고 사실 캠퍼스 형태 자체는 작고 낡고 평범함.
ㅇㅈ..
경희대 들어가서 학사-석사-박사 고스란히 모교에 뼈를 묻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건, 시험기간에 학교에 남아서 공부할 때, 나무 죽는다고 가로등 안 틀어 주던 시야가 컴컴해지는 그야말로 새카만 밤 ㅋㅋㅋㅋㅋㅋ
꽃가루 알레르기 가지고 있으면서 무슨 생각으로 경희대에 갔는지 ㅋㅋㅋㅋㅋ 그 당시 나는 용자였나 싶기도 하구요.
캠퍼스가 너무 예쁘니, 건물 안 창문에 찰싹 붙어서 바깥 구경하는 재미에 살았습니다^^
경희대 학식 진짜 맛있어요...ㅜㅜㅜ
5월에 고황제 할 때 벚꽃 흩날리는 캠퍼스는 정말,,,,,
77년 경희중 다닐 때 다른 것은 몰라도 벚꽃은 장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정으로 경희대 하나 썼는데 경희대만 붙으라고 이런 영상이 뜨는 것인가..
??: 훠훠 서운합니다.
아 좀꺼쟈 그시발 친일매국노는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왜 그 사람은 영상에 안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재인이형!!!
나 오늘 경희대 갔다 왔는데 멀리서 봤을 땐 예쁜데 구경하려면 엄청 힘들어 지드래곤은 입학은 했지만 졸업은 못 했대요ㅠㅠ
경희대는 경희유치원 부터 시작해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병원까지 어마한 양의 부지입니다 거길다 조성한거라서 이뻐요
경희대 외대 하니 이전 경희대 다니던 친구가 외대를 경희대 화장실이라고 하던게 기억남
외대도 역량 엄청난 덴데 캠퍼스갖고 그러는게 좀 그랬음
서로 그러고 노는거임.. 우리도 경희대 보고 이쁜 쓰레기라고 놀림. 경희대 애들은 언덕 위 건물 수업 들으러 갈때 등산복 챙긴다고..
경희대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