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오랫동안 알던 친구가 폐암으로 저 세상 갔다. 가난했던 젊은 날, 어린 아이들 키우면서도 서로 이해해주며 공감을 나누었던 우리... 알뜰하게 살림을 잘하고 손도 야무져서 뭐든지 잘하던 그녀, 가난했지만 미래에 대한 가슴벅찬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았는데~~겨우 환갑을 넘기고 가버렸구나~이제 넓은 아파트도 마련하고 아들 아파트도 사놨는데...신은 참 잔인하구나.. 젊은 날 이 노래를 들으며 이 노래의 슬픈 사연을 얘기했는데~~ 이제 내가 이 노래를 들으며 너를 생각한다. 하늘나라에서도 웃음 잃지말고 잘 지내길...
보고싶은 내 친구야 어디에 말하지 못하고 표현도 잘 못하는 너 성격에 혼자 참고 견디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힘든 내색 안하고 항상 해맑게 웃던 미소가 너무 그립다 잘해주지 못하고 조금 더 신경 써주지 못한게 너무나 후회되고 미안해 전역하면 같이 운동하자던 약속해놓고 지키지도 않으면 어떡해 너가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슬픔과 고통에 시달렸을지 헤아릴 수 없다 아직 해보지 못한게 너무 많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너무 많았는데 급하게 떠났어 거기서는 슬픔과 아픔 없이 항상 행복하기를 바래 너무 보고싶다 사랑하는 내 친구야
1년 전 내가.. 가장 힘든 상황일때 너무나도 갑자기 돌아가신 우리엄마.. 엄마 많이 아팠지...미안해 엄마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너무 미안하고 그리워.. 못지켜줘서 미안해.. 엄마가 하늘나라로 떠나고 비가오면 우리엄마가 우는가 싶고... 아직도 여전히 그리워... 앞으로 엄마가 보고싶을날이 엄마가 필요한날이 많을텐데 어떡하지... 보고싶어요 엄마... 내이름 부르던 그 목소리가 여전히 제귀엔 생생하네요....
I'm a white Canadian guy who lived in South Korea in early 2000s. My Korean co-workers picked this song for me to sing at a big 노래방 event. I didn't speak any Korean. I practiced for months, memorizing all the sounds until the big day finally came. I sang my heart out and got a standing ovation when I finished. Thank you for this incredible song. I will cherish it always. I can still sing all the words. :)
Hi Iam ordinary korean like a sing Listen carefully my covers ruclips.net/video/uuEzarrO4l8/видео.html And subscribe my channel please Good luck to you ^^
The cloudy sky is somehow I think it's the country you live in I can't even close the windows I've been standing around all day Even the smallest threshold of life is easy To you who couldn't get over, I What was the parser talking about? Leaving you at the edge of a distant mountain Time stops for me to turn around I'm telling you to let go Why do I even have a voice that resembles you? Couldn't we go together even if we held it in our hearts? A little lost bird When you cry out to the sky A young tree we used to play with I hated being left alone The sun goes down on a wide field Even if the cold wind blows The song I was listening to was not by my side Leaving you at the edge of a distant mountain I turn around and tell me to stop letting time go Why do I even have a voice that resembles you? Couldn't we go together even if we held it in our hearts?
that is a great song's own magic im korean and i love muse music when i was only 7years old even dont know english. transcend age,transcend country,transcend culture. that's magic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반복2번
오늘...뇌사 판정 받고 곧 먼길 떠나려 하고 있는 내친구 우연아 유튜브에 사람들이 가끔 이런편지 형식으로 쓰는거 참 이해안됐는데, 섭이도 5월에 떠나고 너 마저 같은 해에 떠난다 생각하니 이제 볼수 없음에 벌써부터 니 말투 목소리 그리고 어릴적 입었었던 옷들 마지막 통화마저 모두 그리워지는구나 저마다 기억하는 순간들이 있겠지...내 삶이 그리고 남은 친구들, 너와 결혼을 약속했던 별이 무엇보다 너를 사랑하는 가족들 절대 잊지 않을거다 그리고 미안하다 늘 고마웠다 내 친구여서...위에 가면 재섭이랑 어릴때 처럼 장난치며 사이좋게 지내고있어라 악착같이 너희들이 응원했던거 잊지않고 열심히 살다가 따라갈게 사랑한다.
이제서야 확인하네요... 오늘 새벽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친구가 먼 길을 떠났습니다. 지금쯤 5월에 미리 떠난 친구를 만났을 것 같네요 댓글 남겨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노래 들으면서 한번더 마음 달랠수 있게 해주신 윤도현 YB 형님들께 그저 감사드립니다...여담이지만 제가 2년전에 판타스틱듀오에 나갔을때 제가 노래하는 모습보고 형님이 칭찬해주신게 늘 잊혀지지 않았어요 아직도 그때 받은 싸인 사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으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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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코인 노래방 다니면서, 처음 이 노래로 목을 풀고, 중간에 부르고 싶어 한 번 부르고, 집에 갈 때 마지막으로 한 번 부르고. 이 노래만 노래방에서 부른 횟수가 백번이 넘어 갈 것 같다. 정말 심심하고 할 것도 없고 돈도 없을 때, 2만원 정도를 천원짜리로 교환해서 코인 노래방 그 좁은 방에 혼자 앉아서, 노래를 부르면 대충 3시간은 보낼 수 있었다. 다들 바쁘고, 정신 없이 살아갈 때 혼자 여유로운 시간에 내 던져 졌을 때, 가끔 들렸던 코인 노래방, 항상 시작과 끝은 너를 보내고로 했었다. 노래에 담긴 의미와 달리 이 노래로 나름 위로 받은 것 같다. 소리를 질러도 괴성을 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그 조그마한 코인 노래방 안에서 많은 걸 쏟아 냈었다.
가사를 보면 “사별한 연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래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의미는 군대에서 의문사를 당한 한 젊은이를 기리는 노래라고 한다. 당시는 의문사를 당하더라도 쉽사리 이의를 제기하기 힘든 시절이었고, 그러한 의문사 사건을 친구에게 들은 작사가 이승희가 충격을 받고 그러한 감정을 노래 가사에 실었다. 실제로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이란 부분은 화장 후 남겨진 재를 산에 가서 흩날리고 돌아서는 친구들과 가족의 슬픔을 표현한 부분이다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인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서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 주라는데 난 왜 더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쵤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 게 싫었지 해져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두라는데 난 왜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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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있는 나라 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간주~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지 하지 못했나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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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야 우리가 알고지낸지 어엿 15년이되는 해야. 처음만나고 친해졌을때가 언젠지도 모르겠을만큼 오래되고 아련하지만 너가 내년에 간다니 진짜 믿기지가않아. 내가 우울할때마다 같이 놀던때가 잊혀지지않는다. 그동안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고 나도 나중에 그곳에 가게되면 다시 옛날을 생각하며 그곳에서 뛰어놀자, 안녕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반복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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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반복2번)
난 왜 너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품고도 같이가자 하지못했나 이부분 가사의미를 생각해봤는데, 사랑한사람과의 사별후 옛연인의 비슷한 형상을가진 사람을 만나서 이끌리게되는데 그모습이 사별하게된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어 미련을 버리지 못 하는듯하고 그리워 하는 듯한 장면을 연상시킨것같네요.
너를 보내고 - YB(윤도현밴드)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 게 싫었지 해 져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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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20살에 사고로 세상을 떠난 우리형아. 돈이 없어 남들하는 납골당도 못해주고. 뒷산 큰나무 옆에 묻어줬는데 이 노래 들을때마다 생각이 나네
지난주에 오랫동안 알던 친구가 폐암으로 저 세상 갔다. 가난했던 젊은 날, 어린 아이들 키우면서도 서로 이해해주며 공감을 나누었던 우리... 알뜰하게 살림을 잘하고 손도 야무져서 뭐든지 잘하던 그녀, 가난했지만 미래에 대한 가슴벅찬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았는데~~겨우 환갑을 넘기고 가버렸구나~이제 넓은 아파트도 마련하고 아들 아파트도 사놨는데...신은 참 잔인하구나.. 젊은 날 이 노래를 들으며 이 노래의 슬픈 사연을 얘기했는데~~ 이제 내가 이 노래를 들으며 너를 생각한다. 하늘나라에서도 웃음 잃지말고 잘 지내길...
친구분의 조의를 표합니다
지금처럼 멋잇게 사십쇼 응원할게요
남동생 땅에 묻고 오는데 차에서 이노래 흘러 나온데 너무 슬퍼었요 지금도 이노래 들으면 하늘 나라로 간 동생이 많이 생각납니다 윤도현 노래짱
보고싶은 내 친구야
어디에 말하지 못하고 표현도 잘 못하는 너 성격에 혼자 참고 견디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힘든 내색 안하고 항상 해맑게 웃던 미소가 너무 그립다
잘해주지 못하고 조금 더 신경 써주지 못한게 너무나 후회되고 미안해
전역하면 같이 운동하자던 약속해놓고 지키지도 않으면 어떡해
너가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슬픔과 고통에 시달렸을지 헤아릴 수 없다 아직 해보지 못한게 너무 많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너무 많았는데 급하게 떠났어
거기서는 슬픔과 아픔 없이 항상 행복하기를 바래
너무 보고싶다 사랑하는 내 친구야
Love from Atlanta ♥️☀️🍑✌🏾
울아들 그립다 오늘도 너를 그리며
.....
에고고...
그 마음 알지요. ㅠㅠ
1년 전 내가.. 가장 힘든 상황일때 너무나도 갑자기 돌아가신 우리엄마.. 엄마 많이 아팠지...미안해 엄마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너무 미안하고 그리워.. 못지켜줘서 미안해.. 엄마가 하늘나라로 떠나고 비가오면 우리엄마가 우는가 싶고... 아직도 여전히 그리워... 앞으로 엄마가 보고싶을날이 엄마가 필요한날이 많을텐데 어떡하지... 보고싶어요 엄마... 내이름 부르던 그 목소리가 여전히 제귀엔 생생하네요....
이별한 연인이 아닌 사별한 친인을 기리는 곡... 이제야 와닿는다..
I'm a white Canadian guy who lived in South Korea in early 2000s. My Korean co-workers picked this song for me to sing at a big 노래방 event. I didn't speak any Korean. I practiced for months, memorizing all the sounds until the big day finally came. I sang my heart out and got a standing ovation when I finished. Thank you for this incredible song. I will cherish it always. I can still sing all the words. :)
Hi Iam ordinary korean like a 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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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It reminds you your old days! Good memories in your heart :)
Your story makes me warm :) thank you sir.
The cloudy sky is somehow
I think it's the country you live in
I can't even close the windows
I've been standing around all day
Even the smallest threshold of life is easy
To you who couldn't get over, I
What was the parser talking about?
Leaving you at the edge of a distant mountain
Time stops for me to turn around
I'm telling you to let go
Why do I even have a voice that resembles you?
Couldn't we go together even if we held it in our hearts?
A little lost bird
When you cry out to the sky
A young tree we used to play with
I hated being left alone
The sun goes down on a wide field
Even if the cold wind blows
The song I was listening to was not by my side
Leaving you at the edge of a distant mountain
I turn around and tell me to stop letting time go
Why do I even have a voice that resembles you?
Couldn't we go together even if we held it in our hearts?
that is a great song's own magic im korean and i love muse music when i was only 7years old even dont know english. transcend age,transcend country,transcend culture. that's magic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반복2번
최원석
최원석
최원석 굿!!♥♥
최원석 7
👍😄😄😄💝‼‼‼❕❕❕
캬 20살때부터 들으며 22년이 흘렀는데도 진짜 명곡 이네요💛
사랑하는 분들을 놓을수 없어 비통하신 분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십니다
네…저요
가을이 오기 전 딱 이맘때쯤 감성... 레전드 곡
굿
가을 우체국 앞에서
오늘...뇌사 판정 받고 곧 먼길 떠나려 하고 있는 내친구 우연아 유튜브에 사람들이 가끔 이런편지 형식으로 쓰는거 참 이해안됐는데, 섭이도 5월에 떠나고 너 마저 같은 해에 떠난다 생각하니 이제 볼수 없음에 벌써부터 니 말투 목소리 그리고 어릴적 입었었던 옷들 마지막 통화마저 모두 그리워지는구나 저마다 기억하는 순간들이 있겠지...내 삶이 그리고 남은 친구들, 너와 결혼을 약속했던 별이 무엇보다 너를 사랑하는 가족들 절대 잊지 않을거다 그리고 미안하다 늘 고마웠다 내 친구여서...위에 가면 재섭이랑 어릴때 처럼 장난치며 사이좋게 지내고있어라 악착같이 너희들이 응원했던거 잊지않고 열심히 살다가 따라갈게 사랑한다.
힘내세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ㅠㅡㅠ 부디힘내세요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힘내세요 ..
이제서야 확인하네요...
오늘 새벽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친구가 먼 길을 떠났습니다. 지금쯤 5월에 미리 떠난 친구를 만났을 것 같네요 댓글 남겨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노래 들으면서 한번더 마음 달랠수 있게 해주신 윤도현 YB 형님들께 그저 감사드립니다...여담이지만 제가 2년전에 판타스틱듀오에 나갔을때 제가 노래하는 모습보고 형님이 칭찬해주신게 늘 잊혀지지 않았어요 아직도 그때 받은 싸인 사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으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슬픈 사연이네요
네가 떠나고나서야 알았다. 이 노래는 헤어진 연인이 아니라 사별한 친구를 기리는 노래란 걸.
ㅠㅠ 좋은 댓글이네요
@@뀨빕-m8v 슬픈 일이죠 허허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그러디 ㅋㅋ
누가 그러디 ㅋㅋ
와 이 노래 뭐냐 완죤 좋네 이거 왜 이제 알았지?? 와 너무 좋다 ...
쌈디가 부르는거 보고 왔음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알았다
@@박성환-f9k 저도 ...
안녕하세요 ^^ 추억의 명곡 커버하고 있습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이노래를 여태모르고살았다고? 같은 한국사람 맞나?
어렸을땐 무슨뜻인지도모르고 불렀는데, 30중반이되고 주변의 일들을겪으며 가사뜻이 다시금 와닿고 저미는 노래다..
내친구 재민아 너가 맨날 노래방에서 김장훈을 따라하며 이 노래를 부르던거 보면서 많이 웃었었지.. 너가 떠난지 5년이 된 지금 다시 한번 노래방에 가서 같이 김장훈을 따라하면서 불러보고 싶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친구 잼민아 ㅋ
@@Nisikiyamaakira 병신인가; 하늘나라 간 남에 친구 이름가지고 장난치고 지혼자 쪼개노
@@turn_on_the_starlight 내친구 잼민아ㅋ
@@Nisikiyamaakira 재미도 없고 개념도 없고~
언니를 보낸지 일주일 너무 많이 보고싶고 울컥울컥 눈물이나 주체할수가없네~~언니 그곳은 편하게 지냈으면~~죽는게 더~~편했으니까 그길을 갔겠지 보고프다 언니야~~사랑해~~^^
군대 훈련소 퇴소식할때 보통 이등병의 편지를 틀어주지만
나는 이 노래를 들었었다. 그 당시 이노래가 1000배는 더 슬펐던 기억이 ...
2000년 중1 여름즈음 노래연습장 갔을때 같이 갔던 친구가 불러 알게 된 노래.
2021년.
나이 들어도 이 노래를 들으면 더 애달픔.ㅋ
노래 부르는 사람들 이래서 멋지고 부러움
高校生ですが、韓国のドラマを見て、この歌を知りました!とてもいい歌です。
この歌を歌った人は今はもう伝説です
こんにちは^^ 生涯探しに値する十分な韓国の思い出の名曲をカバーします。 私のチャンネルにぜひ遊んでください。 言い換えれば後悔はありません!
어떻게.이런명곡을만들었을까!
존경합니다
후반부 스크래치 진짜 미치겠네.. 음색 진짜 너무 좋음 갓도현..
아들녀석 부모앞에서 노래부르는걸 생전 못봐서 노래들려달라고 졸랐더니 군대제대하면 같이노래방 가서 들려주마 하더니 어제 드디어 들었는데 이노래를 불러주네요~ 노래너무 좋아요 감동이예요
윤도현밴드는 좋은 노래 너무 많다...
지금시대에모르는애들이 모르는띵곡이많죠
@@아아아아-d4f 말은 제대로
지금애들이 모르는 명곡들이 많죠
띵곡=명곡
지금시대에 모르는 애들이 모르는이 뭔말이야
@@괧풿 ㄹㅇㅋㅋ
가사봐.. 너무좋아.. 멜로디, 목소리 모든게 완벽한 노래ㅠㅜ
우리 외할머니 장례식 가는데 눈내리던 날 라디오에서 나오던 노래...
지금도 어딘가 계실 것 같은데 이노래만 들으면 외할머니 생각나서 기분 이상함
thank you hoseok for bring me here. This song is sooo good👍
Hi Iam ordinary korean like a sing
ruclips.net/video/uuEzarrO4l8/видео.html
Listen carefully my covers and subscribe my channel please
Good luck to you ^^
You should be thankful for YOON band rather than hobit tribe.
@@wildfire7268 chill dude, who hurt u?
언제들어도 생각많아지는..노래네요!
자살한 내 친구, 나는 내 속내만 털어놓았지 그 친구의 속내를 몰랐다. 보고싶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아주 야물딱지게 비벼줍니다
이러면 비빔면 완성이쥬??
@@Bojibuilderchul 죄송한데 살아계신분한테 그런소리하는거 아니에요
@@kawasaki-h6r 죄송합니다
@@kawasaki-h6r 쩦.. 쟤네들은 자기 엄마말도 안듣는 애들이에요
요즘 노래듣다가도 생각나는 목소리 노래.. 아 이갬성 40대 가즈앗!
세상을 떠난 이를 추억하는 노래 중 감정을 확실히 자극하는 노래가 내게 두 곡이 있는데
하나가 서쪽하늘 또 하나가 이것임.
오! 공감합니다
서지원의 내눈물모아 도 추가요^^
20살때 정말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그립다ㅠ
지금 몇살인데용?
21.12.23에 별세하신 외할아버지. 오늘 묘지에 안장하고 돌아오는 길 너무 힘들었네요. 벌써 보고싶습니다.
우리친구 보고싶네..ㅠ생일도 6일차인데 이거불러주고 니생이날 천국으로갔지..나쁜개새끼야ㅠ그게 20년이다댓다ㅠ 이노래들을때마다 니생각나다..보고싶다..친구야..
노래 찾다가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간만에 들으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
이 노래 저음 노래 치면 나와서 가끔 사람들이 많이 도전 하는데요.. 이거 막상 노래방에서 부르면 엄청 빡세요.. 음색도 사기고..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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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코인 노래방 다니면서, 처음 이 노래로 목을 풀고, 중간에 부르고 싶어 한 번 부르고, 집에 갈 때 마지막으로 한 번 부르고. 이 노래만 노래방에서 부른 횟수가 백번이 넘어 갈 것 같다.
정말 심심하고 할 것도 없고 돈도 없을 때, 2만원 정도를 천원짜리로 교환해서 코인 노래방 그 좁은 방에 혼자 앉아서, 노래를 부르면 대충 3시간은 보낼 수 있었다.
다들 바쁘고, 정신 없이 살아갈 때 혼자 여유로운 시간에 내 던져 졌을 때, 가끔 들렸던 코인 노래방, 항상 시작과 끝은 너를 보내고로 했었다.
노래에 담긴 의미와 달리 이 노래로 나름 위로 받은 것 같다. 소리를 질러도 괴성을 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그 조그마한 코인 노래방 안에서 많은 걸 쏟아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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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보면 “사별한 연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래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의미는 군대에서 의문사를 당한 한 젊은이를 기리는 노래라고 한다. 당시는 의문사를 당하더라도 쉽사리 이의를 제기하기 힘든 시절이었고, 그러한 의문사 사건을 친구에게 들은 작사가 이승희가 충격을 받고 그러한 감정을 노래 가사에 실었다. 실제로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이란 부분은 화장 후 남겨진 재를 산에 가서 흩날리고 돌아서는 친구들과 가족의 슬픔을 표현한 부분이다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놓아주라 하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강규영 ㅋㅋㅋ뭐 잘못 먹었나
경선식영단어 ㅋㅋㅋㅋㅋ
..
@@민쓰톨 ㅋㅋ기엽
99년도에 이소라의프로포즈에서 공개방송에서 윤도현씨 처음 봤는데 진짜 멋있더라구요
이소라누님은 지금과달리 살이 약간 쪘었는데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직접보니 연예인들 두배는 더 멋있었습니다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인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서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 주라는데
난 왜 더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쵤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 게 싫었지
해져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두라는데
난 왜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해나
서서민데
하늘아 아 근데 왜
족발은 난
하늘아 나 오늘
@@sugar-xy2vg 아 ㅎㅎ 내가
윤도현씨 너를 보내고
노래 슬픕니다.
I'm here after Hobi sang it and wow I fell in love with the music (and Hobi as well, again and again lol). He has such good taste TT TT
Hi Iam ordinary korean like a 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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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모님 약속 따라가서 노래방갔을때 저 노래를 들었는데 노래방 영상이 무서워서 노래방 소파에 얼굴을 파묻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있는 나라 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간주~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지 하지 못했나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너무....좋다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먼산언저리에서 너의 이름을 크게 부르고/같이 가지 하지 못했나?- 이유는 이별의 두려움과 죽음 땜에,,,/길 잃은 작은 새-갈 곳 없는 나같은 존재 / 여러가지 생각이 나네요...놓아주세요..놓아주세요...
jaewoo lee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먼저 떠나 보낸 이의 골분을 산속에 뿌려 주면서 이름도 크게 불렀겠지요..그세상으로 같이 가주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면서요..슬프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hoseok singing this is the best thing ever. thank u hobi for this good s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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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ew ARMY was going to be here after JHope's rendition in in the s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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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야 우리가 알고지낸지 어엿 15년이되는 해야. 처음만나고 친해졌을때가 언젠지도 모르겠을만큼 오래되고 아련하지만 너가 내년에 간다니 진짜 믿기지가않아. 내가 우울할때마다 같이 놀던때가 잊혀지지않는다. 그동안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고 나도 나중에 그곳에 가게되면 다시 옛날을 생각하며 그곳에서 뛰어놀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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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어서 또 들으러 옵니다.
그리움이 또렷해지는 계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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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반복2번
아부지 대학생때 아끼던 후배 익사하고 자주 부르고 다니셨다던 노래.
아무튼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고등학생 때 국어선생님이 알려주셨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찾아 듣네요.. ㅜ
i knew by Hobi.Really l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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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 | 1:04 ~ | 1:47 ~
2:18 ~ | 2:36 ~
친구가부르든이노래가,너무가슴에와닿네요.너를보내고ᆢ
너무나 가슴에 남는 목소리예요. 정말 명곡이네요.
좋네요! 노래가 몸에 착 감기는듯한 느낌을 줘요.
I'm here coz Hobi sang this. It gives me comfort idk why 🥺
Idk him well, but i know what we feel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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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me via recommendation. I don't understand anything but it sounds great!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반복2번)
here after saw exo sang this after their concert. i love this song
난 왜 너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품고도 같이가자 하지못했나 이부분 가사의미를 생각해봤는데, 사랑한사람과의 사별후 옛연인의 비슷한 형상을가진 사람을 만나서 이끌리게되는데 그모습이 사별하게된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어 미련을 버리지 못 하는듯하고 그리워 하는 듯한 장면을 연상시킨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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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 번 천 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 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 싶은 내가 정말 싫어
안들어본사람은있어도1번들은사람은없을듯
Hobi really likes this singer 💜💜
이제는 앞으로는
친구관계 잘 풀리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잘되실거에요
그럴겨
화이팅입니다!!
진짜 이건 ㄹㅈㄷ다 심장이 뛰고있음을 느낀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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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친구 가끔은 보고싶지만 노래로 기억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새로운 만남으로 하루를 살고 내일을 위해 더 노력하는 마음이 되기를!
자네와 함께 한 기억의 조각들 생각나는 밤
일찍 가버린 착한 내 친구
그 곳에선 부디 안식을 취하길
모든게 서툴렀던 내게 항상 힘을 줬던 친구야 아무도 이해 못했지만 너만은 날 이해해줬어서 고마웠어 어느새 너의 이야기도 들어줄수있는 힘이 생겼을때 넌 떠나버렸네 미안하고 항상 고마워 그곳에선 더 행복하길 바라고 또 보자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계속 흐른다 ...왜...
오늘따라 미치도록 보고싶다..
남자라면 노래방에서 한번쯤 불러본 노래
여자는 부르면 안됨?ㅋ
ᄋᄉ 시비걸꺼면 꺼져 좀
어떻게하면 남자라면 한번쯤 불러봤다 = 여자는 부르면 안된다 라는 해석이 될까. 참 대단ㅋ
진짜 언어의 마술사네 이새낔ㅋㅋㅋㅋㅋ
임종원 나도 안불러봤는데
보고싶다 현아 잘 지내고 있지?
우리가 못본지 벌써 10년이 지난거 같네....
하늘에서는 너 어릴때처럼 많이 뛰 놀고 있을거라 생각해 ~
정말 많이 보고싶다 현아 하늘에서 나 지켜봐주라 언젠간 너 곁으로 갈께
교통사고로 간 그리운 오빠
술 먹고 취해 가끔 전화해 미안하다고 한 오빠 목소리가 아직도 생각나네
같이 한 추억도 많이 없는게 왜이렇게 미안하고 안쓰러운지,, 잘지내고있는거지 그곳에서.. 살아가면서 오빠 마음속에 품고 잊지않을게 사랑해..
나도
기모띠
호날두 호날두 닉값하네
내나이 45살 군복무중 탈영해서 피시방에서 듣게된곡인데 그때부터 윤도현 팬이 됐지요
i guess this is wooyoung favorite song since he sang this song A LOT
I know how you feel ^^
이런노래 너무좋지만 따라부를수가없어 슬프다ㅠㅠ 언저리마다~ 할때 목간지러워서 기침나오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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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요~~
윤도현님노래 너무 좋아요
너를 보내고 - YB(윤도현밴드)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 게 싫었지
해 져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안녕하세요 ^^ 이 곡 불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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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도 한때 유명했던 너를 보내고.. 명작 중의 명작 노래!!
갈비지 리얼???
나: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 알아?
친구: 어, 들어본 것 같기도 한데...
나: 먼 산~
친구: 아,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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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songofmemories 싫어요 눌러드림
@@Yabalro 으이구 ㅈㄹ 한다
@@h_blues 으이구 염병한다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마지막에 목긁으면서?나는소리 진짜좋네여
기타 피크로 긁는소리일껄요?
기타 피크가 아니라 목 긁는 소리요 잘 들어보세요
sprint rabit 뭔소리히는거야 ㅎㅎ정신 똑바로 차려 ㅎㅎ
요즘 하두 음악프로그램들이 많으니까 얼렁뚱땅 티비에서 보고와갔고 전문가인거 처럼 댓글다는 애들 많아져서 문제네요...
목 긁는 소리 맞는데.........
어릴때 아빠가 진짜 많이 들으신 노랜대 지금들어도 너무 좋다
여러 비극으로 떠나는 젊은 분들이 안타깝고, 참담합니다.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지금 안타까이 희생되신 분들을 애도하며 노래듣습니다
No me saco la canción de la cabeza 😭 es hermosa
진짜 명곡이야ㅜㅠ너무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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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here after Hoseok sing this in its?
Who's here after searching "after leaving you" but didn't get any result and end up searching in hangul?
OMG it's mee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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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 주어야죠 그렇지 않고 계속 슬퍼하고 놓아주지 못하고 슬퍼하면 저하늘 먼곳에서 혼자 울거예요
생각나는 한 사람.
곁에 있을 때 잘해라 진짜로
박세영 한 사람 있으면 좋겠다
아들을 잃으신 어머니 먼저간 아들 그리워하지 마시고 영원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효원아.. 미안해 끝까지 널 포기하지 말았어야되는데.... 널 말리지 못한 내 잘못이야. 날 탓하렴 미안하다 친구야.
보고싶었고 보고싶고 보고싶을거야
노랫말감성 정말 엣날 가사가 너무좋다
이거 술취하고 부르기 시작하면 못끝냄ㅋㅋㅋㅋㅋㅋ 다들 취해서 돌림노래처럼 부르다가 한시간 부른적 있음ㅋㅋㅋㅋ
미쳤냐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 1시간을 한 곡으로 끝내버리네ㅋㅋㅋ
준내 큰 론도형식 ㄷ ㄷ
개끔찍하네요ㅋㅋㅋ
가사, 노래 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