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야기/역사 이야기/ 수양대군에게 공신이란? ‘내 말만 잘 들으면’ 살인도 OK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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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실록썰
    @실록썰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영상 뒷부분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합니다.
    [ 바로 전날 민발에게 '저자에서의 참형'을 선고했던 세조 역시 술기운에 내린 처벌이었나봅니다. 다음날 세조는 다시 "어제 민발의 죄는 취해서 한 실수였다. 그러나 내가 그의 손을 잡고 타일렀지만, 여전히 고집하며 스스로 옳다고 했으니, 그를 먼 곳에 유배 보내 징계하겠다."고 명합니다. 민발의 유배는 채 2년이 되지 않아 끝났습니다. 세조 4년 1월 25일 기사를 보면 민발이 다시 조정에 돌아왔습니다.
    이후 민발은 예종 즉위 당시 친형 민서가 역모죄를 저질러 또 죽을 위기를 맞았으나 당시 예종은 "세조께서 민발을 충직하다고 하셨으니, 형의 죄에 연좌시킬 수 없다."며 두어 달 동안 가뒀다가 풀어주고 곧 복직시켰습니다. 결국 민발은 성종 13년(1482)년에 죽습니다. ]

  • @임제현-t3b
    @임제현-t3b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죽을려면 먼 짓을 못하겠니. . !

  • @dio2385
    @dio23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둘다 살인귀네

  • @onemptyrunning2731
    @onemptyrunning273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용이 잘못 됐네. 민발은 처형 당하지 않고 64세로 천수 누리고 갔음. 엉터리 정보 자제 좀.

    • @실록썰
      @실록썰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영상 자료 조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완한 내용은 영상 더보기란 또는 고정댓글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