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kfkrkfjso 저는 오히려 그게 일부러 들어간 느낌을 주었어요…약간 1:04 가사에서 말했듯이 편식경향인(유행했던 노래를 또 바라는) 신님(시청자)에게 또 같은 맛을(메스머라이저의 느낌) 바치는 노예(시청자들의 의견을 수용한 보카로p), 당신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다면, 제 기분따윈 아무래도 좋아요!(내가 원하는 노래는 접어야겠다) 그리고 이 이후 바로 메스머라이저풍의 조교 느낌이 확들어오는 느낌을 주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것도 사츠키의 의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요
1:04 베댓 보고 알았는데 사츠키가 메스머라이저로 한 번 확 뜨니까 "편식 경향인 신님께" (시청자들) "또 같은 맛을 바치는 노예" (보카로 P) "당신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다면"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 제 기분 따윈 아무래도 좋아요! (본인의 노래 스타일은 이제 할 수 없겠다는 사츠키의 메세지) 어우 소름인데 + 3:06 "모조품만 먹고 있으면 그야,똑같은 맛에 질리게 되지" (메스머라이저와 같은 분위기의 곡만 나오면 사람들은 분명 질려버릴테다) 사츠키 개천재
가사 초반부 = 많은 영상들과 까다롭게 어느 영상이든 나오는 분탕들에 해탈한 제작자들의 모습과 자신의 한 영상으로 인해 사람들이 멋대로 정해버리는 제작자의 이미지 (메스머라이저)같은 것에 관한 고뇌 그리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속뜻을 숨겨놔도 사람들이 못 알아보기에 쓰레기가 되버림 가사 후반부 =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 양산형 쇼츠들과 그에 대해 욕하는 댓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찍어내는 제작자들, 그리고 그에 질려 떠나는 시청자와 새로운 템플릿의 사이클 반복
모두가 암묵하는 유행현상에 이렇게 도발적인 비판을 하는 게 참 대단한 것 같음 메스머라이저가 1억뷰를 돌파함에 따라 메스머라이저는 이미 곡 자체가 유행을 풍자하고 있음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사츠키 고민설을 중점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그것도 여기서 말하는 '퍼블릭 이미지'가 아닐까 싶음
오래된 식사 어떤 일품을 경계로 (메스머라이저) 갑자기, 받드는 방식만 별 세 개 (엄청난 조회수) 그래서 , 과분한 점포를 차려놓고 (사츠키씨 채널?) 영문을 몰라, 격침. 사실, 예의범절이나, ( 댓글 예의 ) 테이블 매너같은 건 ( 아닐까요? ) 아는 게 없어서. (댓글예의를 아는게 없는 시청자?) 게다가, 멋대로인 추측으로 (메스머라이저에 멋대로 추측) 형성되어가는, 퍼블릭 이미지. (저작권이 소멸된 영상..?) 아아! 단지 화제성만이 앞서고 있고 (갑자기 확뜬 메스머라이저) 제대로 씹지 않고 먹다니. (그냥 소비하는 시청자) 사실은, 외관의 화려함만 (외관의 화려함 = 유행) 의식하고 있다면, 맛은 어떻든 좋더래 (어떤 뜻을 가지고 있든 소비한다) 필사적으로, 준비한 메뉴도, (열심히 만든 보카로 노래) 전해지지 않음, 무의미와 동의? (무의미와 같은 뜻이지 않나) 아무튼, 비웃음 투성이 리뷰사이트엔 (댓글이나, 다른 영상 댓글) 유언비어라니 싫어져! (아무 근거 없는 소문이라는 것이 싫다는 것 같음) 속속 나타나는 새 음식 (계속 나타나는 영상) 전부 먹으면 (모두 시청해 습득하려면) 따라잡지 못해; ; 한 조각 먹으면, (하나 보면) 나머진 이제, 적당히 놀라 해. 막힌 목소리는 간데없이, 그저, 종업원(사츠키)의 족쇄가 되어. 예사롭지 않은 생각따윈, (새로운 아이디어) 그런 건, 먼지와도 같아. 편식 경향인 신님께, (유행을 원하는 시청자들) 또 같은 음식을 (메스머라이저와 비슷한 또는 유행하는 노래와 비슷한) 바치는 노예. (보카로p) 당신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다면 (시청자들이 좋다면) 제 기분따윈 아무래도 좋아요! 새로운 식사가 나올 때마다, (새 영상이 나올때마다) 어디선가 솟아나는, 노스텔지어 (지난 시절을 그리워하는 마음) 왠지, 매년 항상 (여기 세줄은 모르곘음..) 똑같은 움직임이네 그야말로, 배부르다 이미, 주관과,(자신에 견해와) 객관(제삼자{시청자?}에 견해가)이 섞여있는 쓰레기 샐러드 볼? 아니면, 사실에 반하는 확증편향(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주목하는 것)인가? 그럼, 예를 들어 수년뒤에는, 곽광받는 주연들이 대체되어 있다고 할때 그 때, 당신은 그럼에도 내(사츠키) 곁에 있어주기는 하려나. (영상이 히트 친 이후) 유행을 타지 않는 연장선으로 곪아 떨어지는 우리가 있어. 유통기한도 못채우고, (한 순간에 떴지만 오랜 인기를 끌지 못함) 재빨리 폐기해 다음 주문이라... 대전제인, 공공연한 비밀, 기쁜 마음으로 말해, 몇 번 볶지? 이렇게 된 이상, 이젠 가릴 것도 없어. 다 식어버린 잔반을 드시길. (유행이 지난 영상) 후속을 노린 공명심(공명심 : 공을세워 이름을 널리 드러내는 마음) 너무 욕심부렸다며 헛돌아? 변함없이 품고 있는 긍지만, 버리지 않도록. (언젠가는 성공 할거란 다짐을 버리지 않는다?) 포화되어버린 공급에, (공급 : 요구나 필요에 따라 물품 따위를 제공하는 것) 그 사이클조차 빨라져 하마평은 모르는 체하고, (하마평 : 정치, 시사에 대한 여러가지 뒷소문) 멋대로 해보자고. 모조품만 먹고 있으면, (비슷한 영상만 보면) 그야, 똑같은 맛에 질리게 되지. 곧 이 근방도,(곧 이 영상도) 못 쓰게 될 테니, 기호에 맞게, 와구와구 먹고 두 손을 맞대고서, 잘 먹었습니다. (잘 봤다고만 해줘라) 그냥 뇌빼고 제가 생각한 해석 적은 겁니다. 의미 부여나 싸움은 하지 말아주세영
이 하나의 동영상으로 여러 매스머라이저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일단 음악의 베이스 자체가 매스머라이저이고, 2:43 쯤에 끊기는 부분이 6번 나오는데 이 끊기는 횟수는 매스머라이저에서 하츠네 미쿠가 노래를 부를 때 끊겼던 횟수 3번, 카사네 테토가 노래를 부를 때 끊겼던 횟수 3번인데 이를 합치면 6이라는 숫자가 나오는데 이는 이 노래에 끊기는 횟수 6번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츠네 미쿠와 카사네 테토가 SOS를 보내는 것입니다. 또한, 네루를 중간중간에 끼워 넣는데, 이는 매스머라이저를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노래는 매스머라이저를 암시하는 곡입니다 사츠키 개천재
오래된 식사는 “메스머라이저의 작곡가, 제2의 메스머라이저로 기억되는 건 아닐까” 하는 사츠키의 고민이 담겨있는 노래임 계속해서 나오는 음식들은 봐도봐도 끝이없는 비슷한 내용의 유튜브 컨텐츠들을 표현한거고 가사도 이러한 뜻을 음식에 담음 ”한조각 먹으면 그 다음엔, 그냥 적당히 놀아버려“ > 재미 있는 영상들을 본 뒤에 그냥 무심하게 다음 영상들을 보는 우리들을 비판 “막힌 목소리는 간데없이 그저 종업원의 족쇄가 되어버려“ > 유튜버들이 이것들도 좀 봐주세요 라고 해도 그저 히트친 영상들에 방해만 될 뿐임 “예사롭지 않은 생각따윈 먼지와 같아“ > 메스머라이저 같은 곡이 아닌 그저 평범한 곡은 아무도 봐주지 않는 먼지와 같다 ”편식 경향인 신님께 매일 새로운 맛을 바치는 노예“ > 여기서 신은 시청자, 노예는 유튜버들을 의미하고, 매일 신선한 컨텐츠 만을 바쳐야하는 유튜버들의 행동을 비유함 ”당신을 만족시킬 수만 있다면 제 생각따윈 아무래도 좋아요!“ > ’당신‘ 은 시청자, 화자는 유튜버이고 유튜버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보다 시청자들의 의견이 더 소중하다는 생각을 의미 ”이렇게 된 이상, 이젠 가릴것도 없어. 다식은 잔반을 드세요“ > 메스머라이저 같이 히트를 치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재미없는 영상을 올리는 걸 의미, 전에 미쿠의 대사도 비슷한 뜻 “포화 해버린 공급에, 그 싸이클 조차 빨라져“ > 히트친 영상에 대한 여러 영상들이 너무 많아져서 부담감이 더 커짐 “하마평은 모르는 체하고 멋대로 해보자고“ > 시청자의 평론은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올리고 싶다는 유튜저의 심정이 드러남 ”모조품만 먹고 있으면 똑같은 맛에 질리게 되지“ > 신선한 콘텐츠를 가져와도 비슷하게 재밌는 영상만 봐온 시청자를 만족시키지 못함 ”곧 이 근방도 못쓰게 될테니 기호에 맞게 와구와구 먹고, 두손을 맞대고서 ‘잘먹었습니다’” > 더이상 신선한 콘텐츠가 없을거 같으니 자신이 워하느 것만 보고 무심하게 떠나는 시청자들의 입장을 나타냄
메스머라이저의 맛을 내면서 표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역시 결말부의 가사에 담긴 것 같네요. " 곧 이 근방도 못 쓰게 될테니, 기호에 맞게 와구와구 먹고, 양 손을 모아 잘 먹었습니다. " 요컨대 같은 곡을 소모하는 편식 경향의 청중들에게, 같거나 비슷한 곡을 소모하는 건 좋으니 양껏 즐겼다면 하다못해 감사 인사라도 남겨주면 좋지 않을까? 라는 말을 건네고 싶었던 것 같아 인상깊은 노래입니다.
우 우 우 우 바 게 트 그러니까 식당에 비유하면 주인장이 음식점을 하다가 광고를 해야겠다 싶어 좀 유명했던 마케터에게 주문을 넣음 그런데 그 마케터가 갑자기 엄청나게 떡상해서 인지도가 대기업급 된 상황인데 그 상태에서 주인장 음식점이 갑자기 어마어마하게 홍보가 되며 손님들이 몰아침 주인장 은 손님이 많이와서 좋고 쏠쏠한데 손님들이 주력메뉴도 아니었던 한가지맛만 즐기고 싶어하는 상황에 복잡한 심정을 느끼며 음식점을 운영하다 복잡한 심정을 느끼다 신메뉴를 만들어서 그런 심정이 신메뉴에 어느정도 반영됨 그런데 그것도 맛있는 상황이면 주인장도 고민에 빠질까? 우 우 우 우 바 게 트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메스마라이저의 맛을 내면서, 약간 여러 보카로p들의 고뇌를 보여주는거 같아요...노래 하나로 히트를 치면 그걸 계속 의식하게 되니까요...특히 무명이었다가 특정 곡으로 뜨게 되면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헙 그런것 같기도?
노래가사에 그게 들어나는 것 같기도
기존곡들에 비해서 뭔가 멜로디나 곡 전체 짜임이 메스머라이저에 갇힌것같은 느낌 ㅠ.. 예전 느낌도 좋은데 말이죠,,, 그래도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되는 부분이라,, 그냥 응원하게 되네요
@@cmekfkrkfjso 저는 오히려 그게 일부러 들어간 느낌을 주었어요…약간 1:04 가사에서 말했듯이 편식경향인(유행했던 노래를 또 바라는)
신님(시청자)에게 또 같은 맛을(메스머라이저의 느낌) 바치는 노예(시청자들의 의견을 수용한 보카로p), 당신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다면, 제 기분따윈 아무래도 좋아요!(내가 원하는 노래는 접어야겠다)
그리고 이 이후 바로 메스머라이저풍의 조교 느낌이 확들어오는 느낌을 주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것도 사츠키의 의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요
@@snowblock9384 이글읽고 다시 들어보니까 그러네요..?!!
제가 한참 부족했습니다......
사츠키 뭔가 천채인것 같음
보카로판에서 유명한 애니메이터들한테 뮤비 의뢰해서 만들고 뮤비를 여러번 돌려 보게함..처음 들었을 때는 이게 뭐지? 했던 노래가 그 과정에서 점점 더 좋게 들리는 것 같아...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천채......잘 맞는 표현이네요 정말 별 같은(?)분이시니...
@@vcb-n1y심지어 그건 천체라는...
난 오히려 예전 곡이 좋은데
ㅇㅈ
1:04 베댓 보고 알았는데 사츠키가 메스머라이저로 한 번 확 뜨니까 "편식 경향인 신님께" (시청자들)
"또 같은 맛을 바치는 노예" (보카로 P)
"당신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다면"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
제 기분 따윈 아무래도 좋아요!
(본인의 노래 스타일은 이제 할 수 없겠다는 사츠키의 메세지)
어우 소름인데
+ 3:06 "모조품만 먹고 있으면
그야,똑같은 맛에 질리게 되지"
(메스머라이저와 같은 분위기의 곡만 나오면 사람들은 분명 질려버릴테다)
사츠키 개천재
아무리 메스머라이즈를 안따라할려해도 메스머라이즈를 안따라한다는 생각자체가 자신의 스타일을 할수없다는 걸생각하니깐...
그거 정확한건가요? 루머인가요?
@@SW-zu9ck 그냥 제 추측인데요
네루 중간중간 나오는거 메스머라이저 뜨고 나서 네루 끼워넣어서 트리플바보 만드는거 의식한건가?... 어쨌든 진짜 천재 같다
"그야 똑같은 맛에 질리게 되지", 노래가 전체적으로 했던노래를 바치지만 잠깐 히트한걸로 평생 먹고살수없는 프로듀서들의 한을 담았다고나 할까요, 때문에 더이상 메스머라이저풍으로 노래 찍어내는건 이게 마지막일거라는 암시인것 같습니다
다음곡 나오는걸 보면 알수있겟네
사츠키도 고민 많이 했나봄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음식 = 유튜브 기준으로 영상
뮤비 = 끝 없이 쏟아지는 음식(영상)에 식당(유튜브)에서 빠져나가지 못 하고 결국에는 잠들 때 까지 음식을 먹다 쓰러지는 시청자들 아닐까요(마지막에 수면등을 킴)
가사 초반부 = 많은 영상들과 까다롭게 어느 영상이든 나오는 분탕들에 해탈한 제작자들의 모습과 자신의 한 영상으로 인해 사람들이 멋대로 정해버리는 제작자의 이미지 (메스머라이저)같은 것에 관한 고뇌 그리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속뜻을 숨겨놔도 사람들이 못 알아보기에 쓰레기가 되버림
가사 후반부 =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 양산형 쇼츠들과 그에 대해 욕하는 댓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찍어내는 제작자들, 그리고 그에 질려 떠나는 시청자와 새로운 템플릿의 사이클 반복
명곡 다음에 내는 곡이라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까요.. 가사도 좋고 노래도 좋고 뮤비도 좋습니다! 써커스 패닉때부터 좋아하던 작곡가 분이신데 너무 좋아요❤❤❤
음식은 유행, 네루는 유행을 만들며 먹고사는 사업가, 테토와 미쿠는 그 유행에 딸려가는 사람들로 보면 이해 ㄱㄴ
창작자의 고충이 담긴 노래라 그런지 맛있구만...
메스머라이저랑 비슷한 짜임이랑 라인이 이 곡의 조미료 같은 느낌이네요ㅋㅋㅋ 계속 한두개의 구도와 짜임에서 못 벗어나는 건 작곡 뿐만 아니라, 모든 창작자의 고민이죠 뮤비 너무 귀여워서 미칠 것 같아요!!
처음에는 뭐지.. 전 곡 메스머라이저 애매하다 느꼈는데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찾아보게만 되네.. 내 머릿속에서 나가..! 크아악
이것마저 확 떠버리면 사츠키는 무슨 기분일까.. 심란하다
다른 시도로 뜰수있을까? 이런 고뇌가 담긴거같음
이번 춤도 너무 귀엽고 노래도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0:29 도 그렇고 가사가 정말 다양한 방면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것 같아요
0:29 요즘 숏폼때문에 영상을 다보지 않고 넘어가는 요즘사람들을 비유한건가요
모두가 암묵하는 유행현상에 이렇게 도발적인 비판을 하는 게 참 대단한 것 같음
메스머라이저가 1억뷰를 돌파함에 따라 메스머라이저는 이미 곡 자체가 유행을 풍자하고 있음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사츠키 고민설을 중점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그것도 여기서 말하는 '퍼블릭 이미지'가 아닐까 싶음
다들 다른쪽으로 보고 있길래 내가 틀렸나 싶었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츠키상 곡 진짜 좋은거 많은데 조회수 낮은거랑 높은거 차이가 너무 엄청나서... 다들 eureka!랑 렐릭 윌도 한번씩 찍먹... 추천드려봅니다
서커스 패닉 진짜 좋더라고요
테토 목소리 진짜 매력적이다..
0:50 미쿠 젓가락 파모양이네
테토는 빵모양이네용!🥖
작업속도 진짜 대단함
1:02 뒤로설때 눈을잘 보세요 😱😱😱😱
1:03 소름ㄷㄷ..
사츠키만의 느낌이 잘드러남... 뭔가 독백같으면서 빠른 질주감?
이걸 벌써 해주시다니...
2:43 때 노래가 끊김
원곡에서도 끊깁니당
원작자의 의도 아닐까요..
0:40 여기 메스머라이저였나 그 느낌 엄청 난다..
사츠키 츠미키 그들은 신같네...
0:24 아 둘다 자기 상징하는 음식이네 ㅋㅋㅋㅋ
이건근데 일부로 메스머느낌 내려고한거같은데 가사나 내용만봐도
1:05 왜... 하필... 파?
파돌리기송
@꽳쀍쓇쒤뀕휫끾쓇쑳딿 결국 사스키도 알아버린것인가
@@꽳쀍쓇쒤뀕휫끾쓇쑳딿머릿속에서 자동재생중
공설로 테토가 좋아하는 음식은 바게트, 미쿠는 대파 입니다
@@초록색지망생 파돌리기송의 이유군요
오래된 식사
어떤 일품을 경계로 (메스머라이저)
갑자기, 받드는 방식만 별 세 개 (엄청난 조회수)
그래서 , 과분한 점포를 차려놓고 (사츠키씨 채널?)
영문을 몰라, 격침.
사실, 예의범절이나, ( 댓글 예의 )
테이블 매너같은 건 ( 아닐까요? )
아는 게 없어서. (댓글예의를 아는게 없는 시청자?)
게다가, 멋대로인 추측으로 (메스머라이저에 멋대로 추측)
형성되어가는,
퍼블릭 이미지. (저작권이 소멸된 영상..?)
아아! 단지
화제성만이 앞서고 있고 (갑자기 확뜬 메스머라이저)
제대로 씹지 않고 먹다니. (그냥 소비하는 시청자)
사실은, 외관의 화려함만 (외관의 화려함 = 유행)
의식하고 있다면,
맛은 어떻든 좋더래 (어떤 뜻을 가지고 있든 소비한다)
필사적으로, 준비한 메뉴도, (열심히 만든 보카로 노래)
전해지지 않음,
무의미와 동의? (무의미와 같은 뜻이지 않나)
아무튼, 비웃음 투성이 리뷰사이트엔 (댓글이나, 다른 영상 댓글)
유언비어라니 싫어져! (아무 근거 없는 소문이라는 것이 싫다는 것 같음)
속속 나타나는 새 음식 (계속 나타나는 영상)
전부 먹으면 (모두 시청해 습득하려면)
따라잡지 못해; ;
한 조각 먹으면, (하나 보면)
나머진 이제,
적당히 놀라 해.
막힌 목소리는 간데없이,
그저, 종업원(사츠키)의 족쇄가 되어.
예사롭지 않은 생각따윈, (새로운 아이디어)
그런 건, 먼지와도 같아.
편식 경향인 신님께, (유행을 원하는 시청자들)
또 같은 음식을 (메스머라이저와 비슷한 또는 유행하는 노래와 비슷한)
바치는 노예. (보카로p)
당신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다면 (시청자들이 좋다면)
제 기분따윈 아무래도 좋아요!
새로운 식사가 나올 때마다, (새 영상이 나올때마다)
어디선가 솟아나는,
노스텔지어 (지난 시절을 그리워하는 마음)
왠지, 매년 항상 (여기 세줄은 모르곘음..)
똑같은 움직임이네
그야말로, 배부르다
이미, 주관과,(자신에 견해와) 객관(제삼자{시청자?}에 견해가)이
섞여있는
쓰레기 샐러드 볼?
아니면, 사실에 반하는
확증편향(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주목하는 것)인가?
그럼, 예를 들어
수년뒤에는, 곽광받는 주연들이
대체되어 있다고 할때
그 때, 당신은 그럼에도
내(사츠키) 곁에 있어주기는 하려나.
(영상이 히트 친 이후) 유행을 타지 않는 연장선으로
곪아 떨어지는 우리가 있어.
유통기한도 못채우고, (한 순간에 떴지만 오랜 인기를 끌지 못함)
재빨리 폐기해
다음 주문이라...
대전제인, 공공연한 비밀,
기쁜 마음으로 말해, 몇 번 볶지?
이렇게 된 이상, 이젠 가릴 것도 없어.
다 식어버린 잔반을 드시길. (유행이 지난 영상)
후속을 노린 공명심(공명심 : 공을세워 이름을 널리 드러내는 마음)
너무 욕심부렸다며 헛돌아?
변함없이 품고 있는 긍지만,
버리지 않도록. (언젠가는 성공 할거란 다짐을 버리지 않는다?)
포화되어버린 공급에, (공급 : 요구나 필요에 따라 물품 따위를 제공하는 것)
그 사이클조차 빨라져
하마평은 모르는 체하고, (하마평 : 정치, 시사에 대한 여러가지 뒷소문)
멋대로 해보자고.
모조품만 먹고 있으면, (비슷한 영상만 보면)
그야, 똑같은 맛에 질리게 되지.
곧 이 근방도,(곧 이 영상도) 못 쓰게 될 테니,
기호에 맞게, 와구와구 먹고
두 손을 맞대고서, 잘 먹었습니다. (잘 봤다고만 해줘라)
그냥 뇌빼고 제가 생각한 해석 적은 겁니다.
의미 부여나 싸움은 하지 말아주세영
어우ㅜ노래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잘 뽑은듯!!
빠르다! 엄청 빠르시네요!
메스머라이저 느낌…와 개쩐다
노래, 뭔가 심심하다 생각했는데, 해석본 보니까 이해되고 나름대로 이 노래도 맛있어요 😊
이것만을 기다렸습니다 ;]
이걸 음식점에 비유하면 항상 같은 제육백반을 시킨다는거임
?ㅋㅋ
이 하나의 동영상으로 여러 매스머라이저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일단 음악의 베이스 자체가 매스머라이저이고, 2:43 쯤에 끊기는 부분이 6번 나오는데 이 끊기는 횟수는 매스머라이저에서 하츠네 미쿠가 노래를 부를 때 끊겼던 횟수 3번, 카사네 테토가 노래를 부를 때 끊겼던 횟수 3번인데 이를 합치면 6이라는 숫자가 나오는데 이는 이 노래에 끊기는 횟수 6번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츠네 미쿠와 카사네 테토가 SOS를 보내는 것입니다. 또한, 네루를 중간중간에 끼워 넣는데, 이는 매스머라이저를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노래는 매스머라이저를 암시하는 곡입니다
사츠키 개천재
오 신곡도 좋다...
오래된 식사는 “메스머라이저의 작곡가, 제2의 메스머라이저로 기억되는 건 아닐까” 하는 사츠키의 고민이 담겨있는 노래임
계속해서 나오는 음식들은 봐도봐도 끝이없는 비슷한 내용의 유튜브 컨텐츠들을 표현한거고
가사도 이러한 뜻을 음식에 담음
”한조각 먹으면 그 다음엔, 그냥 적당히 놀아버려“ > 재미 있는 영상들을 본 뒤에 그냥 무심하게 다음 영상들을 보는 우리들을 비판
“막힌 목소리는 간데없이 그저 종업원의 족쇄가 되어버려“ > 유튜버들이 이것들도 좀 봐주세요 라고 해도 그저 히트친 영상들에 방해만 될 뿐임
“예사롭지 않은 생각따윈 먼지와 같아“ > 메스머라이저 같은 곡이 아닌 그저 평범한 곡은 아무도 봐주지 않는 먼지와 같다
”편식 경향인 신님께 매일 새로운 맛을 바치는 노예“ > 여기서 신은 시청자, 노예는 유튜버들을 의미하고, 매일 신선한 컨텐츠 만을 바쳐야하는 유튜버들의 행동을 비유함
”당신을 만족시킬 수만 있다면 제 생각따윈 아무래도 좋아요!“ > ’당신‘ 은 시청자, 화자는 유튜버이고 유튜버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보다 시청자들의 의견이 더 소중하다는 생각을 의미
”이렇게 된 이상, 이젠 가릴것도 없어. 다식은 잔반을 드세요“ > 메스머라이저 같이 히트를 치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재미없는 영상을 올리는 걸 의미, 전에 미쿠의 대사도 비슷한 뜻
“포화 해버린 공급에, 그 싸이클 조차 빨라져“ > 히트친 영상에 대한 여러 영상들이 너무 많아져서 부담감이 더 커짐
“하마평은 모르는 체하고 멋대로 해보자고“ > 시청자의 평론은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올리고 싶다는 유튜저의 심정이 드러남
”모조품만 먹고 있으면 똑같은 맛에 질리게 되지“ > 신선한 콘텐츠를 가져와도 비슷하게 재밌는 영상만 봐온 시청자를 만족시키지 못함
”곧 이 근방도 못쓰게 될테니 기호에 맞게 와구와구 먹고, 두손을 맞대고서 ‘잘먹었습니다’” > 더이상 신선한 콘텐츠가 없을거 같으니 자신이 워하느 것만 보고 무심하게 떠나는 시청자들의 입장을 나타냄
뮤비 왜이렇게 귀엽죠..??❤
쌤 쩔어유
테토미쿠의 힘을 알아버린 사츠키
0:18 김치..?
김치겠냐 누가 봐도 파스타인데
@user-pd9wv7wq5o ㅇㅎ
스파게티에요.위에 얹어진 건 파프리카 아니면 피망이고.
애들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가 왠지 프시가 생각나기도 하고… 음식을 음미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니 번역이 벌써 떴다고요..?
뭔가 느낌이 오묘한데
K-할머니에게 "배고파요"라고 해버렸다.
솔직히 이 노래 나오기 전까지는 사츠키를 그냥 메스머 작곡가로만 알았지 근데 이거 보고 그냥 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 존나 좋음
메스머라이저의 맛을 내면서 표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역시 결말부의 가사에 담긴 것 같네요.
" 곧 이 근방도 못 쓰게 될테니, 기호에 맞게 와구와구 먹고, 양 손을 모아 잘 먹었습니다. "
요컨대 같은 곡을 소모하는 편식 경향의 청중들에게, 같거나 비슷한 곡을 소모하는 건 좋으니 양껏 즐겼다면 하다못해 감사 인사라도 남겨주면 좋지 않을까? 라는 말을 건네고 싶었던 것 같아 인상깊은 노래입니다.
아무래도 사츠키가 이런 노래 쓴게 예전에 서커스패닉으로 한번 떳다가 다시 가라앉고.. 다시 메스머라이저로 떠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
잘 먹었습니다
2:54 후렴
뮤비 그림체 익숙하다 했는데 역시 그 사람이였어
나만 모르나
@@Lolls72 카사키사쿠라?? 그 사람입니다
@@두부라멘 누군지는 아는데 어느 작품이 유명한건가요?
@Lolls72 잘 모르는데 일단 트위터에서 유명하십니다
@@두부라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음 무슨 느낌일지 알거같음
사츠키님 힘내십쇼
신곡 내면 무엇이든 듣겠습니다
이 노래가 더 좋은듯 고음 나오는 게 좋아
개빠르네
힝 너무 어려워 사츠키
0:51 하이라이트
1:45 맛있겠ㄱ다
자세히 보니까 둘이서 춤출 때 미쿠 보면 파 들고 돌 때 눈에 생기 없음
메스머라이저도 강풍올백도 결국 p를 집어삼키는 괴물이 되었는데
절대로 노래에 집어삼켜지지 않는 대 레 츠 그는 신인가
이걸 병맛해석으로 돌렸을때:뭐?!우리 손녀가 배고프다고?!
메스머라이즈가 뜬 이유는 노래도 좋지만 퀄높은 뮤비와 뮤비속에 흥비로운 숨겨진 떡밥이나 스토리가 있었기도 했지
다음번엔 카사네테토리스 하나요?
테토리스 맛있게 잘 나오긴 했음
어제부터 생체뷰봇마냥 돌려서 듣고있음
@지먼-d8c ㄹㅇㅋㅋ 이틀 지났는데 잠자는 시간 빼고 거의 다 듣는듯
@@user-ss4lj9hq8x 한글화 각이 보이긴 하는데 일단 나도 존버함
난 작업용 안목 믿어
@@Type-n0 음..근데 테토리스 가사가 진짜 아무의미가 없어서..
얘 노래는 노래가 메인이 아니라 뮤비가 메인인듯
젠장 미쿠, 이 노래는 대체 뭐냐?!
0:50-2:53 몇분몇초 췌엑!
1:03 무표정 임 속도 0.25×로 하고 봐야됨
아니 왜 할머니에게 배고프다고 말했니(?)
자막 작업을 하며 가사나 뮤비에서 많은 디테일들을 발견하고는 사츠키는 천재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겁나 잘먹네
미쿠랑❤ 테토랑너무잘어울려❤
이걸벌써
근데 그 사츠키 노래 어디서 구매 가능한지 아는사람..???
끊기는게 6번 나오네
01:03 미쿠 돌때 생기가 사라짐
갠적으로 이거 메스머라이저보다 더 좋아함, 노래도뮤비도...
약간 하이라이트 시작하는 부분이 메스머라이저 느낌도 나서 되게.. 돌려보게 만드
2:44끊임있음
뒤돌 때 눈 살짝 변함
아니 3시간만에??
왤캐빠름
이거이용해서 영상만들수 있나요??
이거 혹시 저작권 있나요??
작업속도 두려워요
3:21초 귀칼 애니 노래 같음ㅋㅋㅋ
흑백요리사?
사망엔딩
시발 나 이거 제목 까먹어서 최후의 만찬이라고 검색함ㅋㅋ
ㅋㅋㅋㅋㅋ 난 식사만 기억나서 백종원얼굴 50번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너문어하춘혜씨! 잠깐 내려와봐유
좋은데.........
우 우 우 우 바 게 트
그러니까 식당에 비유하면 주인장이 음식점을 하다가 광고를 해야겠다 싶어 좀 유명했던 마케터에게 주문을 넣음 그런데 그 마케터가 갑자기 엄청나게 떡상해서 인지도가 대기업급 된 상황인데 그 상태에서 주인장 음식점이 갑자기 어마어마하게 홍보가 되며 손님들이 몰아침 주인장 은 손님이 많이와서 좋고 쏠쏠한데 손님들이 주력메뉴도 아니었던 한가지맛만 즐기고 싶어하는 상황에 복잡한 심정을 느끼며 음식점을 운영하다 복잡한 심정을 느끼다 신메뉴를 만들어서 그런 심정이 신메뉴에 어느정도 반영됨 그런데 그것도 맛있는 상황이면 주인장도 고민에 빠질까? 우 우 우 우 바 게 트
메스머라이저가 이븐하게 익지않았어요.
전 노래의 익힘정도룰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약간 흑백ㄴ요리사 같아요!!!!!!!!!
끊임이sos?
저거 다 카사네 네루 짓일수도 있음 그림자가 카사네 네루임
메스라이저도 걔가 한듯하네요
그리고02:52에서 02:53에 카사네 네루가 나와요
자세히 보니 나왔네요
1:03, 1:12 나만 바게트, 파를 한손가락으로 잡고엤는것처럼 보이나?
짭인줄 알았는대 같은사람이 만든거였을때 민망함..
백종원씨가만들어서계속먹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