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화학]전기음성도와 결합의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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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 @강대현-u3f
    @강대현-u3f 2 года назад +4

    이런 채널의 구독자 수가 이것밖에 안되다니

  • @아니-y9l
    @아니-y9l 2 года назад +2

    와.. 설명 진짜 잘해주시네요. 한방에 이해하고 갑니다.

  • @ahri34
    @ahri34 Год назад

    정말 쉽고 이해가 잘되는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채널 찾았네요

  • @April_______
    @April_______ Год назад +1

    우와 짱이당

  • @niqyoon4901
    @niqyoon4901 Год назад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 @제라그
    @제라그 Год назад +1

    한마디로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지린다

  • @린지-y5t
    @린지-y5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와…. 진짜 짱이네요..

  • @제이-b4o
    @제이-b4o 2 года назад

    일반화학 공부하다가 이해가 너무 안돼서 들어왔는데 한 번에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 @김영환-c4k
    @김영환-c4k 2 года назад

    와우....무지 깔끔하네요.....공부 잘하고 갑니다....ㅎㅎ

  • @royaroyaro
    @royaroyaro Год назад

    재미토효

  • @기술직8271
    @기술직8271 Год назад

    4:42 둘 다 전자를 원하는 건 맞지만, 질소는 3개를 원하고 플루오린은 1개를 원할 것 같는데 그래도 공유 전자는 (플루오린만 만족하는 방향으로) 쌍으로만 존재하나용?
    혹시 1개만 원하는 플루오린의 전기음성도가 더 커서 그렇다면, 질소와 산소가 공유 결합할 땐 어떨까용?

    • @고급진화학
      @고급진화학  Год назад +1

      공유결합의 대전제는 "주는 만큼만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최대한 많은 구성 원소가 비활성 기체의 전자배치를 갖도록 결합한다." 입니다.
      질소가 3개를 원한다고 해서 한 개의 결합밖에 못하는 플루오린과 결합을 안하는 것이 아니고, 아쉬운 대로 플루오린이라도 만족시키기 위해 공유 결합이 진행됩니다. 또한 질소와 플루오린이 결합한 이후 질소는 또 다른 원소들과 공유 결합을 해서 나머지 2개의 전자를 채워 비활성기체의 전자배치를 따라가도록 결합을 진행하게 되는거죠.
      *** 혹시나 해서 피드백 드리는 내용인데, 질소가 전자 3개를 원하고 플루오린이 1개를 원한다고 해서 질소가 플루오린보다 더 강하게 전자를 원한다고 해석하면 안됩니다!! 비유로 이해를 하시는 것이 편하다면, 플루오린의 입장에서는 전자 한 개만 있으면 안정해지지만, 질소는 그렇게 까지 전자가 급하지 않으니 "플루오린이 전자에 대해 좀 더 절박하다."라고 해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
      질문주신 것처럼 질소와 산소가 공유 결합을 한다고 하면, 두 가지 방법이 있겠죠. 서로 2개씩 공유 결합을 해서 이중 결합을 형성하여 산소의 옥텟을 만족시키고, 질소가 하나 남은 전자를 다른 원소와 결합시키는 방법이 첫 번째구요. 두 번째는 둘이서 전자를 하나씩만 주고받아서 단일 결합을 형성하고, 질소는 나머지 전자 2개를 소모시킬 공유결합을 다른 원소와 하고, 산소도 자기 나름대로 남아있는 하나의 전자를 소모시키기 위한 결합을 따로따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 @기술직8271
      @기술직8271 Год назад

      @@고급진화학 감사합니다!ㅠㅠ

  • @내이름은내이름-r4x
    @내이름은내이름-r4x Год назад

    궁금합니다.. 왜 극성이 작은 색소는 극성이 작은 c18기와 친화적 상호작용을 하고, 극성이 큰 색소는 물과 상호작용을 잘하나요..? 두서없이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 @고급진화학
      @고급진화학  Год назад

      아마도 크로마토그래피 실험에서의 이동상 정지상관련 얘기이신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 물질들끼리 서로 더 강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그 때문에 서로 극성이 다른 물질들은 결합하거나 섞이는 것이 어렵습니다.
      A라는 물질이 B라는 물질에 녹는다(친화력을 느낀다)라는 의미는 이미 B라는 물질끼리 어떠한 상호작용으로 끈끈하게 묶여있는 상황에서, A라는 물질이 그 사이를 끊어내거나 비집고 들어가 자리를 차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미 B라는 물질들은 자기들끼리 친화력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A라는 물질이 그 사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B입장에서 봤을 때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그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의미가 바로 B-B끼리의 상호작용의 종류가 A-B끼리의 상호작용과 비슷해야 한다는 뜻이죠.
      그런데 이때 물질들의 극성의 크기에 따라 "쌍극자-쌍극자 인력", "판데르발스 인력" 등 주로 사용되는 상호작용 종류가 다르게 결정되죠. 때문에 결론적으로 기본적으로 극성이 비슷해야 서로간의 친화력이 강해질 수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혹시 이해가 안되시면 다시 답글달아주세요 ㅎ

    • @내이름은내이름-r4x
      @내이름은내이름-r4x Год назад

      @@고급진화학 아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맞아요 크로마토그래피 실험입니다!

  • @강대현-u3f
    @강대현-u3f 2 года назад

  • @빵뿡-f3l
    @빵뿡-f3l 2 года назад

    같은 족에서 원자 번호가 커질수록 유효핵전하도 커지면 원자핵이 전자를 끌어당기는 힘이 커지잖아요.
    그럼 전기 음성도도 증가해야 하지 않나요??

    • @고급진화학
      @고급진화학  2 года назад +1

      어떠한 성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한가지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ㅎㅎ 말씀주신대로 같은 족에서 원자번호가 커지면 유효핵전하가 커지니 전자 자체를 끌어당기는 힘은 커질지 모르나, 전자껍질(주기)의 증가로 전자구름 사이즈가 커지고, 그에 따라 공유전자쌍을 잡아당기는 능력 자체는 전체적으로 작아지게 되는거죠.
      즉, 유효핵전하의 크기 증가 효과보다 전자껍질수 증가로 인한 거리증가 효과가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빵뿡-f3l
      @빵뿡-f3l 2 года назад

      @@고급진화학 항상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 @고급진화학
      @고급진화학  2 года назад +1

      @@빵뿡-f3l 저야말로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권민지-y3v
    @권민지-y3v 3 года назад

    미쳐따 …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