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면서도 기분 나쁜 이유는 진짜 나랑 '급'이 비슷하거나 나보다 나은 애가 저러면 '저런 애도 나한테 열등감있네ㅋㅋㅋ'하고 기분 좋을 순 있는데 누가봐도 나보다 한참 떨어지는 애가 지 분수도 모르고 저러니까 기분이 나빠요. 하필 별볼일도 없는 듣보가..ㅠ 또 저런 남자나 여자 있으면 이 영상 보여줘야겠어요 나한테 열등감 있는 너 자신을 인정하란 의미로 ㅋㅋㅋ
진짜 저런사람들은 그냥 칼손절이 답입니다 내가 저런걸 많이 당해봐서 아는데 저런 부류들은 나르시즘도 강하고 교만합니다 저런 부류의 사람들을 만난다면 무조건 손절하세요 전화나 카톡이 와도 절때 받지도 말고 무시하세요 저런 부류들은 자기 얘기만 하고 없는 얘기도 지어냅니다 그냥 버리세요 그게 답입니다 절때로 이해해주지도 마시고 걍 손절하세요 사람은 절때 안변합니다
옆에 두고 내가 힘들어지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 싶어요,, 어쩌다 하는 실수가 아니라 반복되는 행동들이라면 보통은 스스로 깨닫는 경우가 별로 없거나 늘 자기 이해나 합리화로 참아주려고 하는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 일들이 많죠 ㅠㅠ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이 아니라면 굳이 애쓰는 것은 바람직 하진 않죠 ㅠ
맞아요 .손절이 답입니다 .직장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컴플레인도 다 떠맡아서 하는데 옆에서 일하나도 안하고 니가먼대 팀장자리 맡냐 자기가 해야되는데 라고 비난하고 (제또래 부장도 있는데 ).제나이 또래 팀장 다하는데 .저한테만 분풀이 하더군요 .기가차서 정말 첨에는 무시했는데 뒤에서 온갖 거질말로 소문 퍼트리고 그래놓고 앞에서는 불쌍한 연민연설로 밥이나 쳐얻어 먹는 사람이 떠오르네요 . 제발 남 깍아 내릴 시간에 저기 업무하나라도 제대로 했음 ... 그래놓고 특권의식만 많아가지고 ... 제발 니가 한대로 그대로 당하고 살길 바라네요
서로를 진심으로 위해주는 마음으로 대하는 친구가 있고 자기 기분이 좋아지려고 친구 행색을 하는 사람들도 있죠 ㅠㅠ 의식적으로 계산해서 그런것은 아니더라도 본의 아니게 자신의 감정의 이해를 바라거나 자기 감정에 충실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들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열등의식나 상대를 통해서 우월의식을 느끼려고 하는 성향들을 보이시는 분들이 분명 있어서 참 안타깝기는 해요 ㅠ
이해를 많이 해주는 사람이 항상 뭔가 손해를 보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평온하게 사는 것 같은 느낌이들때가 분명 있지만, 나는 내가 가진 생각과 같은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그들과 행복한걸 꿈꾸는 거겠죠? 상대에게 내가 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아니라 이미 이겨버려서 안쓰러움으로 바라보는 게 맞는것 같아요~
웃으면서 참고 넘기는것도 몇번입니다.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화도 낼줄 알아야합니다. 전 수차례 참다가 남보는 앞에서 순간 욱해서 왜 매번 둘이 있을땐 안그러다 모르는 사람들 앞에선 나를 깍아내리는 말을 하냐고 지금이 몇번째이냐고 말을 이상하게하는 경우가 있네요. 하면서 두눈 부릎뜨고 화를 내니 어쩔줄 몰라하면서 자기가 실수했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쩔쩔 매더군요. 저런사람 특징이 말데로 자기가 못나서 자기방어하기위해 겉으로나마 강한척만 할 뿐입니다. 한마디로 약강강약..나를 우숩게 보단 큰코다친다란식으로 내가 진정 화가나면 너란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보여줘야합니다.
ㅎㅎ 전 항상 위해주고 지지해주고 정말 절친으로 오래알고 지냈는데 자기한테 털어놓은 저의관한 얘기를 다 떠벌리고 제남친이랑 사이가 안좋을때도 지가 안그런척하더니 제가 가는곳마다 제비밀 다까벌리고 아닌척 그걸 제직장 상사한테도 떠벌렸어요 그래서 알게되었는데 아닌척 착한척 의리있는척 사람 좋은척 다하더니 지입으로 누가 빌런이다 조심해라 더만 정작 자기가 빌런이었음 너무 더럽고 역겨워서 왜그랬냐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어요 인간취급안하는게 상책인듯요 계속 피해주면 신고하려구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오히려 제가 재수술을 더 돌아보게 되네요...부족한 것들이 많이 있을 텐데 더 돌아 보면서 좋은 모습 될 수 있도록 격려 말씀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 제 인성이 그래서가 아니라 차창눈빛님의 인성이 좋아서 아마 그렇게 봐 주시는 것 같아여👍🏻🤗🤗🤗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게 힘든일이긴 하지 싶어요,, 아프지만, 괴롭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가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그설 스스로 인정하기 보다는 일단 튕겨내고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면서 자기맘에 대한 방어를 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계신 분들도 계신것 같아요 ㅠㅠ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여러분들은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수치감과 모욕감을 느껴보셨습니까. 저는 젊은 사람들과 젊은 아줌마들에 대한 트라우마와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길거리를 걸어가다가도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아요. 특히 지금 젊은 애들이 많이 그러든데 그런데 저를 지나치고 나서라던지 저를 쳐다보고 지나 친후에 제가 들으라는 듯이 비웃습니다. 그러고 나서 몇명이서 모여 갈때에는 비웃고 수근거리고 지나가요. 저라는 사람에게서 뭘 보는건지 그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고 위축된 모습을 봐서 그들이 일부러 자기들의 분풀이의 대상이라는 생각으로 의도적으로 웃으면서 상처를 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리를 나간다던지 사람들이 많이들 와서 지나다니는 장소를 가는 것이 엄청나게 부담스럽고 상처받을까봐 늘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을 달고 삽니다. 번화가에서 지인을 만나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포기를 하였고 현재 상담도 개인적으로 상담을 하시는 상담사와 상담을 1년반정도 진행을 하다가 상담기관으로 옮겨 상담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 되고 지금도 거리를 나가서 사람을 마주한다거나 젊은 사람들이 저를 보고 자기들끼리 수근댄다거나 평가하고 비웃으면 이전에 받았던 수치감과 모욕감, 모멸감 등을 경험함으로써 제자신에 대한 자책을 함으로써 괴롭고 힘듭니다.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길거리를 지나다가 젊은 애들이 저와 마주 지나갔는데 그런 비웃음과 평가를 자기들끼리 하고 지나갔는데 상당히 모욕적이고 자존심도 상하고 늘 마음이 아파서 잠을 이룰수가 없고 경제생활도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기본이 안된 하찮은 인성을 가진것들이고 사람이 아닌것들이 두발로 걸어다니는 것이다. 개똥만도 못한 인간들이다."하는 상담사의 말도 1년 내내 듣고 내가 내 마음의 힘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될 수 있는 말들과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지만 바뀐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그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고 그 대상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항상 고통스럽고 이전의 힘들었던 감정과 제가 망상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 가슴이 찢어 질듯아프고 너무 자존심상하고 화가나고 분노합니다. 울고 싶은데 눈물도 나오지 않는 이 기분을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좋겠고 위로 받고 싶어요. 그런 비웃고 평가하는 그들과 왜 그렇게 함부로 말하고 평가하고 비웃는것인지 붙잡고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저의 타고난 여린기질과 사회적 법의 문제, 마음의 치료를 위한 한 과정에 대한 나의 신념이 저를 붙잡고 있어 위축되기만 하는 마음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웃음거리가 되러 거리에 나가는건지 내 자유를 즐기러 나 자신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나가는건지 난 그들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기만 하고 비웃음과 치욕의 대상으로 존재하기 위해 이 바닥에 태어 났는지 그런 그들도 너무 싫고 자꾸만 그런 그들에 대한 비합리적 의심과 인지왜곡적 사고는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어떤 상황이 창범님을 그러한 상황으로 만들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정확한 사정도 모른채 상대방을 평가하고 쉽게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른 어떤 이유때문에 그들이 나에 대해서 궁금해 할 수는 있겠지만 내가 다른부분이 있는 것이지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수근 거림이 정당화 될 수는 없는 거겠죠,, 진실로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속이 찬 사람들이고 의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타인의 감정을 배려함을 기본으로 하지 싶어요,, 그러니까 그들이 오히려 수준이 낮고 생각이 없어 비난을 받을 만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런 행동을 하는 분들이 분명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런 수근거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 많은 분들은 그 수근거리는 사람들을 책하고 비난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약자라서 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해서는 안될 말을 구분 할 줄 아는 지각있는 사람들이니까요,, 분명히 창범님을 지나치면서 수근거리는 사람들외에 다른 분들은 수근 거리는 사람들의 행동을 몰지각 하다고 느끼거나 수준이 낮은 사람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식수준이 낮은 사회에서 수준 낮은 분들과 함께 계시다 보니 여러가지 피해를 받으시는 것 같네요,, 인간이란 존재는 너무 연약해서 자신의 행복을 타인의 불행이나 부족함을 찾으면서 느끼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부족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시것 같고, 눈치를 볼 사람은 창범님이 아니라 그분들이지 싶네요,, 자신의 의식수준과 아무런 생각없이 행동하고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모습을 창피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 그런 사실 조차도 인지 못하고 있는 그분들이 참 안쓰럽네요 ㅠ 창범님의 뒤에서 수근대는 사람들옆에는 그 수근 대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는 수많은 분들이 있다고 꼭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상황도 잘 모르긴 하지만 답답하고 화나는 마음이 커지시고 계시는게 너무 잘 이해가 되네요,,, 가까운 사이로 두지 말아야 할 사람 중에 내 앞에서 누구를 욕하는 사람을 꼽곤하는데요, 그사람은 또 어딘가에가서는 나를 다른 사람에게 욕하고 있을테니까요,,, 힘든 마음이 더 위축되지 않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쓴 글 인 줄 알고 몇번이나 다시 봅니다. 보디빌딩 하셨나요? 저는 대구 사람 입니다. 남녀불문 날 조롱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빈티지 레트로 감성 이라 그런걸 좋아하는데 만물상에서 날 봤다며 내가 한건 다 중고라는 음모론을 퍼트리고 내눈보고는 말못하면서 조롱한다는거에 쾌감을 느끼는지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는데 유독 내 시계나 신발 온몸을 스캔하고 주절 거리는 놈년들 천지라 10년 전부터 느끼던 글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 누군가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이제는 내생활하고 시선 안받고 살고 싶어요...
저는 오빠가 참나빠요. 제 적금도 훔치고 밥세끼 다차려주고 저를 먀일때라고 욕했어요. 그걸 부모님은 오빠릉편들고 재수 3수를 시켜 저릉 돈벌게 하고 당연히 생각하더라구여. 그게 계속 되고 저를 무시하고 이혼녀를 데려와서 결혼한다고 제 돈을 자꾸 빌리고 새언니가 장애인이라고 저를소개했다고 하갈래 연락끊어버렸어요. 나쁜인간들 피가 거꾸로 솟아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제 안무를 보며 조롱하고 계속 지적하는애가 있었는데, 왜그러나 말씀대로 생각해보니 이해가 가는거같아요. 진짜 잘하는사람은 그닥 지적질 하지 않고 응원을 합니다. 깨달음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말씀 정말 부드럽게 잘하시는거같아요..!
몇년 동안 친부모와 친동생이 자꾸 저를 까내리고, 비하하고, 그러면서 너는 왜 그런걸로 화를 내냐는 식으로 적반하장의 말을 해대서 정말 내가 잘못한 건가?라는 생각까지 왔는데, 그래도 하도 답답하던 차에 이 영상 보고 마음이 좀 편해졌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교집합이 있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다른사람보다 못난게 없는데 꼭 친구 중 한 사람이 저를 깍아내리더라고요 제가 장난을 치면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너는 이해력이 딸리는거냐?. 비유를 모르는거냐?. 말끼를 못알아 듣는거냐" 생각해보면 제가 그 친구보다 인성도 좋고 돈도 더 잘벌고 하는데 이 친구는 왜그러는걸까... 생각을 했거든요. 딱히 그 친구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참다가 좋게 좋게 말하려고 왜 날 깍아내릴려고하냐 너가 더 좋은사람이 되면 되지 이런식으로 말하면 난 그런적 없는데 땡땡아 그거 너 피해망상이야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유튜브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관대한척 피해자인척 포지션을 잡더라고요. 조금 찜찜하고 화도 나긴 했는데 제가 좀더 관대해지거나 아니면 제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깍아내리기 힘들정도로 올라가볼려고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저한테도 비슷한 방식으로 깎아 내리는 사람있었는데 저도 그 깎아내리는 사람한테 왜 날 깎아내리냐 했다가 피해의식이니 피해망상이니 하는 소리 들어봤어요ㅋㅋㅋ 아휴... 가족 아니시면 얼른 손절 하시길 바라요. 사람이 열등감으로 자기도 모르게 무례한 소리할 수 있다고 쳐도 지적을 당하면 그만 해야하는데 오히려 뻔뻔하게 따지는게 진짜 못났기에 보일 수 있는 행동인 것 같아요.
친오빠가 계속 타인에게 저를 비교하고 꼭 깎아내려요ㅠㅠ 그걸 수동공격으로 하니까 본인이 남을 깎아내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 오빠에 말투가 불편하다 말 해도 "내가 언제??" 이러거나 "난 그런 적 없고 네 피해의식이야!!" 라면서 본인 행동 절대 안 돌아보고 오히려 큰소리치고 지적했다고 더 사람 더 괴롭히고 약 올려요. 가족이다 보니 피할 수도 없고... 너무 힘들어요.
어릴때 부모사랑이 부족해서 내안에 믿음과 확신이 없어서 그런 거니까 측은지심으로 바라 보세요.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기준에서 상대가 자신보다 낮은 자라고 생각이 들면 바로 깍아내릴 준비태세로 돌입 악어가죽은 참 두껍습니다. 그래 뭐가 문제인가요? 세상 아무도 당신을 안 믿어 주는가보는데 내가 당신이 정말 괜찮고 멋진 사람이란걸 믿어줄께요. 아가야 엄마는 너를 정말 사랑햔단다. 그러니 이제 불안해하지 말고 세상을 자신있게 바라보거라 세상은 정말 아름답단다.
우리에게는 결핍이란게 있는데 그 결핍을 해소 하는 방식들을 제대로 찾지 못하면 자신의 연약함을 감추기 위헤서 강하게 보이려고 함이 강해진거라고 믿거나 그상대로 가야 자신이 안정감을 찾게 되는 성수치 못한 결핍 해결 방식으로 나오는 부분이겠죠,, 충분하게 애정을 받았다면 그 기분을 느꼈기에 타인에게도 전할 줄 알지만, 자신이 정작 느끼고 싶었지만 느낄 수 없었기에, 그러면서도 누군가와의 관계를 잘 해가고는 싶고, 자신의 두려운 마음들을 누가 알아챌까 두렵지만, 또 어떤 순간에 쿨하고 강인한 사람들 처럼 자신도 그러해지고 싶은 욕심만 있는 상태에서 내면의 채움보다는 겉으로 그런 척 하는 것을 닮아가는 분들이 의외로 많죠 ㅠㅠ
후우우우.. 고등학교 때 저런 친구랑 지냈었는데 너무 괴로웠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좀 만 해도 바로 부정적인 말만하고 너무 괴로웠습니다. 대학교 가서도 저런 친구 만나면 어쩌지? 그 생각에 대학교 진학 할 생각도 못했었어요. 툭하면 삐지고 나중보니 그 때 그 친구랑 다녔던 얘들도 성인되서는 그 친구랑 다 절교했더라구요.
그분들도 결국은 서로 자기 감정이나 성향에 맞는 사람들만 찾아다니면서 자기 감정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또 싫었나보네요 ㅠㅠ 호박고구마님의 행복하고 건강한 마음의 하루하루가 이어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아니라 나를 알아주는 나와 같은 결의 한두명을 얻기가 어렵고 또 귀한거겠죠? ^^
영상 잘 봤습니다....감사드려요☺ 사실 제가 너무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거의 5년 이상 친했던 언니의 말이 어느 순간부터 기분이 좀 좋지만은 않고 근데 또 듣다보면 다 내 잘못 같고 그런 생각이 드는게 반복인데.... 언니가 자주 하는 말은... 1. 예전보다 니가 이제 그 정도 수준은 되니까 말을 편하게 할 수 있다. 2.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랬나보다. 내가 잘못한 것 같네 3. (장난섞인?) 나니까 너 성격 받아주는 거다. 너는 알고보면 되게 어려운 사람이다. 4. 나는 아끼는 사람에게만 잔소리 한다. 관심 없으면 아예 내 영역에 두지도 않는다. 5. 너가 좀 의지가 강해졌음 좋겠다. 6. 너 내가 본 사람 중에서도 예민한 편이야 등..입니다.. 최근에는 언니랑 통화가 오면 긴장이 되고 속도 울렁거리는데 정말 이 말들이 나를 위한 말들일까요? 근데 왜 저는 점점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오히려 자책하게 되거 자존감이 낮아지는지....제가 많이 예민한 걸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은데 정말 이거...가스라이팅의 일종인가요?ㅜㅜ
글쎄요,, 그분이 가스라이팅을 한다고 하기는 좀 그렇구요, 내가 그사람의 말에 다소 아프게 느끼는 부분인것도 있고, 그사람의 말에는 반대의미도 있는거라서,, 그사람이 말하는 언어습관이나 자기를 조금 드러내고 있음과 또 자기가 온리유님에게 많이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기도하고, 또 자기 자신감도 충만한 느낌도 있네요, 그러다보니 온리유님에게 답답함을 느끼는 부분도 있는것 같구요,,, 1. 너 정말 많이 나아졌어~ / 내가 혹 조금 표현이 그래도 이해해줄 수있지? 2 난 니가 내말은 믿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서 너무 서운하네,, 3 너 성격이 예민한 편인데 나는 그래도 그거 받아주는거 알지? 나는 니가 왜 그러는건지 이해하니까 4. 내가 널 아낀다고 생각 안할까봐 걱정이야, 너 혹시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지? 5.넌 마음이 여려서 참 걱정이다 6. 객관적으로 이야기를 했을때 니가 좀 인정했음 좋겠어,,, 두분이 어떤 정도로 가깝고, 또 어떤 상황에서 이런 말들이 나왔는가에 따라서 그 해석도 달라지는 거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긴하지만, 적어도 온리유님이 뭔가 이런 기분이 든다면,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사람이 나란 사람을 파악하고 어떻게 말해야 내가 받아들이고 또 기분 나쁘지 않을지를 잘 모르는 사람, 그런 상태에서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조언자의 부족함 정도는 있는것 같네요,,, 그사람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보니까 자기맘과 다르게 내가 느끼게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친밀도와 이런말들이 왜 오고갔는지에 대한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너무나 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저는 그분이랑 알고 지낸지는 거의 7년이 되었어요 ㅎㅎ 근데 대화를 나누면 뭔가 늘 제가 작아지고 자존감이 더 낮아지니 조금은 거리를 두려고요 이제는 너무 사적인 일도 걱정이라기에는 불편할 때가 있어서...ㅜ 친한데 어느 정도 선은 둬야 한다는 걸 늦게 알아버렸어요😂 그래도 가스라이팅은 아니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그분 떠올리면서 테스트 해보니까 조심하라는 결과가 나와서 솔직히 좀 겁이 났거든요...제가 자기 주장이 엄청 강한 편도 아니라서... 그래도 1번~6번 다시 한번 해석해보니 저를 아끼는 마음도 진짜고 답답해하는 마음도 맞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거 당해서 너무 기분 나빠요. 나이차 있는 아는 언니가 있는데 만날때 마다 살쪘네 어쨌녜 하다가 이번에 뵬때 저보고 “우리 살빼야겠다. 다른 사람들은 다 날씬한데 우리만 뚱뚱하다” 이라면서 같이 엮어서 후려치는데 자기 살 찐거 같으면 자기 얘기만 하면 되지 왜 굳이 제 얘길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살에 대해서 말하지도 않았고 그랬는데 자기가 먼저 너 살쪘다고 느껴? 그러더니 나중에는 저 얘기 하면서 같이 엮어서 그러는데 솔직히 살은 그 언니만 그렇고 저는 늘 관리중이어서 저는 정상체형인데 자꾸 엮어서 우리 뚱뚱하다면서 같이 살빼야 한다면서;; 제가 별반응 안 하고 단답으로 대하니깐 제 눈치 엄청보면서 횡설수설 하는게 아 일부러 저러는구나 생각 들었어요...진짜 오래 알고 지내서 웬만하면 손절각 하고 싶진 않은데 손절 해야겠어요. 유독 그 언니는 만나면 저렇게 엮어서 후려치기 해서 기분 나빴거든요..😢k군님 말처럼 자기가 잘나고 열등감 없음 다른사람이 어떤 모습이든 후려치지도 않고 오히려 말조심 하던데...이 영상 보니 더 와닿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서영님의 너그럽고 이해심 많음을 그분도 알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서 가장 너그러운 마음의 서영님에게 기대면서 자신의 안도찾고 유대감으로 자신의 불안함을 줄이고 계신 것 같아요 ㅠㅠ 아쉬운 부분들이지만 서영님이 너무 힘드시다면 그 관계가를 어찌할 수는 없겠지만 서영님이 그분이 왜 그러한지 이해가 되시면 일단 다른 건 모 르겠지만 서영님이 스트레스를 덜 받기도 하실 것 같고, 나름 본인 스스로에 대한 멋짐도 느끼실 것 같네요~ 좋은 사람들은 종종 다른 사람의 짐까지 짊어지는 경우가 많죠!!!
저한테는 지금의 팀장이 매일 누군가를 깍아내려요. 교대근무라 인수인계를 하면서 저뿐만아니라 다른동료들을 깍아내러요. 뭘못하더라,뭐가 안되있더라, 년차가 높은데 일을 못한다 등등, 사실 다른 사람들보다 본인이 빠뜨리는 일들이 많은데, 본인이 하는것은 꼼꼼히 안보고 남이 뭐빠뜨렸나만 보고있으면서 지적을해요. 가장 일을 많이 빠뜨리는 사람이 본인이면서요.기존 멤버들이 있는 상태에서 외부인사로 팀장이 와서 기존멤버들이 서로 잘지내니 열등감을 느끼나 싶기도합니다. 많이 맞춰주고 노력해도 트집잡는성격은 안고쳐지더라구요. 이제는 많이 맞춰드렸으니 너무 노력하지 말아야겠다 싶어요. 늘 새로운 트집거리를 만드시더라구요.
이걸 정말 많이 겪었는데요 어느정도 해결방법이 될질모르겠습니다만 ㅎㅎ.. 나를 조금 낮춰주고 상대방을 칭찬해주고 이런부분에는 나와다르게 대단하다고 해줘보세요~ 어느정도 우월감을 느끼게 해주면 대부분넉다운입니다 사실 속으로는 그사람을 약간의 안쓰러움에 배려를 해주니 마음이 선해지더군요
에공 힘드셨겠네요 ㅠㅠ 어머님도 나길님에게 뭔가 큰 기대가 있는데 그런 마음의 표출방식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적어도 이세상 그 누구도 어머님 보다는 나길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없을 거라서 감히 뭐라 말씀드리기가 제가 주제 넘은 것 같네요~ 나길님과 어머님이 원만한게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대화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힙니다! 부득이하게 K군님이 말씀하신 분이랑 같이 일을 하고 있어요. 자신의 위치가 만들려고 하는지 아니면 자리를 만들어볼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를 깎아내리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요구하고 있어요. 저는 나름 참아보고 어울려보려고 하는데, 이미 선을 그러진 관계에서 무엇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힘이 많이 들었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꿍님의 노력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그랬을 수도 있고, 또 그사람들에게 자신이 하지 못하는 노려들을 꿍님이 하는게 내면에서 뭔가 질투가 나기도 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분도 나름은 자신이 일해오면서 느꼈던 사람관계에 대한 염증이 그렇게 나왔을 수도 있지 않을까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좋은 내용의 영상 너무 잘봤어요 최근 그런 친구가 하나있었는데 그렇게 다 받아주었습니다 웃으면서 넘어가고 넘어가고 또 넘어가고.....이해해보려했습니다 그 친구는 허세+허언증+직장부풀리기 다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여자랑 같이오면 저를 내리 깍습니다 "너는 그래서 안되네 이런거 하지말고 앞으로 내가 말한대로 좀 행동해라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앞에서 전부 까발려버리고 싶지만 여자 앞이라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가보구나 하고 넘어갈려고 여러번 참아주고 그냥 웃고 넘겼는데 이게 점점 도가 지나쳐 집니다 자기 내려 깍는 사람 받아주면 한도 끝도 없이 무시합니다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물론 저도 최근 손절 쳣구요
그러셨군요,,, 그사람은 더그님이 존재하니까 그런 허세와 허언을 할 수 있었던 것이고 자기를 드러낼 수 있는 사람도 나뿐 이라 자기 자존감을 나에게서 충전해갔던 것 같네요 ㅠㅠ 그사람이 진심으로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주셨는데 그걸 깨닫고 바뀌는 노력을 하게 될지는 이제 그사람의 몫이겠네요,, 더그님의 너그러움과 이해심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과 더 즐거운 관계를 만들어가심도 좋을 것 같아요~
전 1년전에 겜속에서 사이버불링을 당했었거든요 오늘 그때일이 떠올라서 가해자들이 밉고 화나기도 하고 떠오르기 싫은데 떠올라서 싫고 그 가해자에 대해 어케 생각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불쌍하다 생각할려고도 해보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엄마한테 털어놓아도 엄만 공감을 안해주셔서 확실하게 맘이 편해지진 못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너무 제 맘을 꽤 뚫어 보셔서 공감이 너무 많이 됐어요ㅜㅜ 감사합니다
에고고 힘든 시간들이 있으셨군요,,,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보지 않고 하는 사람들의 부족함으로 떠안게 되는 스트레스나 상처들이 있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것이 내 부족함 탓이 아니라 그들의 입장만 생각하면서 하는 부족한 모습이라고 보는게 맞지 싶어요,, 내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게 있다는 것은 그들이 그정도의 상식을 갖지 못한 것임에는 틀림없으니까요 ㅜㅜ 순수노래님의 행복한 오늘과 당당한 마음을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좀 안정적인 직장을 준비하고있는데 준비과정이 순조로웠어요 근데 동갑사촌이 저한테 잘됐다는 말이나 축하하거나 격려하는 얘기 한마디 없이 그 얘기를 듣고 바로 다음날 인스타 스토리에 '인생존망'이라고 글을 올리는겁니다ㅋㅋㅋㅋ아니 누가봐도 이거 저한테 개 열등감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준비하는 회사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발언만 일삼고....지가 준비하는것도 교대근무에 1년버티는 사람 드물정도인데ㅋㅋㅋ 다른 사촌들도 인생존망이라는 글을 봤는지 모르겠는데 저한테는 칭찬같은거 싹 입닫고 한마디 말도 안하면서 그 인생존망이라는 동갑사촌한테는 온갖 칭찬난무...너무 싫고 짜증나요..
주방에서 옷을 좀 젊게 입었더니 남편 왈 마누라는 어디가고 식모가 왔나 ? 이틀후 캐주얼 하게 입었더니 가스검침 하러왔나 ? 농담인척 감정상하게 깎아내리는 수법 너무 많이 당하고 37년 에너지 털리고 추스릴 려면 시간 걸리고 참 ㅠㅠ 이틀후 부탁이 있는데 당신 의도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알지만) 그런말 듣기 싫으니 하지 말아라 젊어 보인다고 해야지 했더니 아무말 안하네요
저는 팩폭을 날리는 이유는 그와이프가 사실을이야기햇는데 본인이 찔려서 화를 내는거라고생각합니다~쌈닭으로요 가족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대화를하거나 할때 눈치없이 끼어들고 분위기도 잘 못 타고 합ㄴㅣ다~저도 친구들에게 팩폭당한적이 잇엇지만 나를 위해서 이야기한다고 생각햇엇거든요 그와이프가 본인이어떤지생각해보고 고치는게맞다고봅니다 ~계속싸우고싶나보죠 안고친다는건 말입니다~손절한사람에게 까지 시비걸일은아니라고봅니다~
이동중에 k님영상 챙겨보구 가려는데 일단 머리예쁘구 잘어울리셔요^^♥ 양쪽 다른입장이 골고루 되본적 많은데요.. 저를 깐 사람중 몇몇이 떠오르기도하구. 유형별 부류화시키고싶진않치만 그들만의 화법진행이 꼭 있긴했어요. 의도적으로 긁거나 나쁜소식에만 환호하고 가쉽거리로 삼는~. 진실을 말하고 컴플렉스를 공개하는 사람은 이미 자존감이 뛰어난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누가 스크레치를 내도 약해지지않아요. 전 그렇게 살아왔어요. 대신 요즘엔 제가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표현하네요. 건강한 비판을 하고싶은데 사실상 상대에게 그건 건강하게 전달되지않아요. 저의 예리함이 아무리 배려의 말빨로 장착된대두.. 다들 생각보다 속이 깊지않더라는~. 걔중 그동안 가면을 쓰고 살다가 그실체를 알아보는 사람이 보이면 관계의 힘은 온데간데없이 무책임하게 절단내는. 전 그런사람들을 악하다고 말하고싶어요. 못된사람한텐 못됐다고 얘기할래요..🙄
아쁜 중에도 챙겨봐주시고 어색한 머리스타일도 칭찬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내가 만나는 누군가에게 이유있는 비판은 오히려 멋진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무런 이유도 없는 그런 깎아내림은 우리모두가 구분하게 되지 싶어요~ 이땡큐님의 소신과 행동이 그분들에게도 진언으로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다른 부서에서 있다가 그부서가 개편되면서 무레하게 말을 한부러 하는 사람이 신입 으로 왓거든요 자신은 반 농담 으로 즐기는 건데 다른 사람들은 그농담이 상당히 불쾌하고 기분이 나쁩니다 예를 들어서 오호~~ 이사람 기분이 만만히 보이는 기준 모르겠는데 그이후 부터 상당히 심하게 무레하게 함부러 말합니다 예를들어서 오늘은 옷이 바뀌었냐면서 니 마누라가 빨아주고 입고 나온 옷이냐며서 신입 사원한테 무레하게 함부러 말을 해서 싸움이나 맞을뻔한적이 있어서 사내 직원들한테 말들이 많아서 인성 심리 정신 상담 병원 내방 및 치료 강행 휴가 이후 자진 퇴사
자신을 상대가 어떻게 바라볼까를 생각에 자신을 강하게 보이고 상대가 얕잡아보지 못하게 하려고 쿨한척하면서 강압적인 말들로 기선을 제압하려는 사람들이 있죠,, 그안에서는 자신 스스로 상대방들의 시선을 강하게 의식하는 두려움이 있어서 그렇지 싶어보이네요 ㅠㅠ 옷이 바뀌었네~ 아내가 챙겨주는 옷이라 그런지 향기도 좋고 보기도 넘 좋다~ 이런 말이라 할지라도 그 말안에 사용하는 단어가 ''니, 마누라, 빨아주고'' 등등의 강한 성격, 털털하거나 거친 사람이라는, 상대에게는 예의 없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자신은 정작 그런 뜻으로 한것은 아니라는 숨을 여지를 담고 있는 모호한 말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ㅠㅠ 그러니 상대방들이 견뎌줄때는 괜찮다가 상대들가 정말 격해지면 스스로 감당을 못하게되겠죠 ㅠㅠ
안녕하세요!평소에 너무나도 공감가는 영상들로 꾸준히 영상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댓글은 처음 남겨보는데 답글 부탁드리는 마음으로 말씀드려봅니다ㅜ저는 제가 권태기가 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에요 현재 제가 생각하기에 예전보다 남자친구에게 하는 연락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고(남자친구도 느낄 만큼),애정표현도 조금 줄었구 만나거나 전화하는 것도 예전만큼 갈구하지않고있어요..예전에는 엄청 원하고 서운해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그런 것도 많이 줄었구요 오히려 지금은 남자친구가 더 표현이 늘고 연락도 자주 해줘요.. 만나서는 즐겁고 좋아요!애인의 행동이 싫어보인다거나 하는 것도 없구요 다만 예전만큼의 만남이나 연락을 원하는 열정..?그런게 사라진 것 같아서 간혹 만나기가 조금 귀찮거나 그닥 보고싶지않다고 느껴질 때 우리가 조금 오래 만나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 마음이 식은건지 불안해요ㅠ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넘 잘 보고 있어요☺️
구체적인 두분의 연애사를 제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라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나와 오늘 헤어지자고 통보를 해야 한다면 어떨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보통 평온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 상태일 때가 많은데요 ...그만큼 내 상대가 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나에게 잘해 주는 마음때문에 내가 무료함을 느끼는 걸 수도 있지 싶어요 ....사람의 마음이 항상 변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떤 순간엔 네 마음이 식었다라고 느끼는것도 사실이지만 ..네가 노력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것에 대해서는 원래 귀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습성이 우리에게는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시고요 권태기 관련 영상 한번 한번 보시면서 생각해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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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못 배웠다거나 아니면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집안이 가난 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결국은 자기 자신 열등감 이라고 봅니다.
아뇨 ㅋ 부자들도 그래요.돈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컴플렉스가 있으면 ,예를 들어서 자기보다 가난해도 자기보다 외모가 뛰어나거나 인기가 많으면 금전적으로 훨씬 자기가 뛰어나도 조그만걸로도 비난합니다.말투,화장법 등등 ㅋㅋ
부자고 많이 배운 애들도 그래요~ 양상이 달라서 그렇지 매우 심해요. 그냥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자란 사람들 특징 같아요.
돈 많은 사람도 열등감은 있죠 다만 차이는 무었이냐면 더하냐 덜하냐 차이죠 이거 무시 못합니다
@@Akmfor1828 내가 여태 들은말중에 제일 헛소리임.사람특성은 돈으로 나눠지지않아요.
착한사람은 찢어지게 가난해도 남탓안하고요
나쁜인간은 돈이 몇십억이 있어도 친구가 없어요.여기서 말하는 친구는 돈으로 이뤄진 관계를 말하는게 아님.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가난한 사람이 불리한 거는 사실입니다.
알면서도 기분 나쁜 이유는 진짜 나랑 '급'이 비슷하거나 나보다 나은 애가 저러면 '저런 애도 나한테 열등감있네ㅋㅋㅋ'하고 기분 좋을 순 있는데 누가봐도 나보다 한참 떨어지는 애가 지 분수도 모르고 저러니까 기분이 나빠요. 하필 별볼일도 없는 듣보가..ㅠ
또 저런 남자나 여자 있으면 이 영상 보여줘야겠어요 나한테 열등감 있는 너 자신을 인정하란 의미로 ㅋㅋㅋ
견뎌 줄 주 아는 정도만 해도 그 사람보다 더 많은것을 가졌다라는 자부심을 느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에게 평가 받을 정도로 나는 작은 사람이 아니니까요 🤗🤗
급이 비슷하거나 높은애가 님한테 열등감을 왜가짐.. 급이 높으니까 열등감으로 까내려서 본인과 비슷해지려고 하는거임
@@24muscle_yoon 급발진하는거보니 평소 주위 사람한테 열등감이 심한거 인증하고 있네 ㅋㅋ
@@user-jihan175그러니까 좃도 없는데 ㅈㄹ하니까 빡친다는거임 비슷하거나 높으면 오히려 서로 응원하는 사이임
@@user-jihan175 급이라기보단 상황이 잘 풀리냐 안 풀리냐 그걸로도 질투함
내가 원래 급이 더 높다고 생각했는데
상대가 치고 올라가서 급이 더 높아 보이면
시기질투를 합니다 .
그니까 급이라기보단 상황 차이임
진짜 저런사람들은 그냥 칼손절이 답입니다 내가 저런걸 많이 당해봐서 아는데 저런 부류들은 나르시즘도 강하고 교만합니다 저런 부류의 사람들을 만난다면 무조건 손절하세요 전화나 카톡이 와도 절때 받지도 말고 무시하세요 저런 부류들은 자기 얘기만 하고 없는 얘기도 지어냅니다 그냥 버리세요 그게 답입니다 절때로 이해해주지도 마시고 걍 손절하세요 사람은 절때 안변합니다
옆에 두고 내가 힘들어지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 싶어요,, 어쩌다 하는 실수가 아니라 반복되는 행동들이라면 보통은 스스로 깨닫는 경우가 별로 없거나 늘 자기 이해나 합리화로 참아주려고 하는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 일들이 많죠 ㅠㅠ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이 아니라면 굳이 애쓰는 것은 바람직 하진 않죠 ㅠ
저도 당해봤는데.. 거지같음 칼손절 답
맞아요 .손절이 답입니다 .직장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컴플레인도 다 떠맡아서 하는데 옆에서 일하나도 안하고 니가먼대 팀장자리 맡냐 자기가 해야되는데 라고 비난하고 (제또래 부장도 있는데 ).제나이 또래 팀장 다하는데 .저한테만 분풀이 하더군요 .기가차서 정말 첨에는 무시했는데 뒤에서 온갖 거질말로 소문 퍼트리고 그래놓고 앞에서는 불쌍한 연민연설로 밥이나 쳐얻어 먹는 사람이 떠오르네요 . 제발 남 깍아 내릴 시간에 저기 업무하나라도 제대로 했음 ... 그래놓고 특권의식만 많아가지고 ... 제발 니가 한대로 그대로 당하고 살길 바라네요
저는 많이 당하긴 했는데 꼭 손절보다는 얘기하고 풀고싶어요... 제가 정말 힘들때 옆에 있어준 친구였거든요...ㅜ 평생가고 싶은 친구중 한명이라...
@@수양-z9n
나도 그랬는데
유효기간이 다 된 인연인지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은 좀 유치하고 ~ 끝까지 가는 관계는 어려운듯 하다는 생각을 오늘도 ~
과거 보다는 지금 오늘 그가 나에게 어떤 느낌 마음을 주는가 ?
힘들면 거리를두고 손절도 ~
본인의 위상을높이고 남을깎아내리는 사람들은 뭔가 본인에게 결핍이있는것같더라구요! 그냥 불쌍하다라고생각하면될것같고
인성이 최하위인 부류들은 주변에 사람들이없을수밖에
ㄴㄴ쓰레기끼리 몰려다님 . 맞서싸우거나 환경을바꿔야됨
@@러블리-e1j 쓰레기들이 쓰레기통에 모이듯 쓰레기들끼리 몰려있어요
열등감..한마디로 맘이 편안해졌네요
맞는거같네요.
자신의 열등감을 남깍아내리는걸로
커버하는거 같네요.
상대하면 내자존감수치만 떨어질뿐.
돌려까는 이유 부러워서...
그쵸.. 정말 여유있고 마음이 넓은 사람은 상대방의 장점을 부가시켜주고 치부를 덮어주려고 하죠~
친구인줄알았더니,, 미묘하게 깍아내리고 있는데,,
먼지 모르지만 불쾌하더이다,,, 친구가 아닌거죠~
서로를 진심으로 위해주는 마음으로 대하는 친구가 있고 자기 기분이 좋아지려고 친구 행색을 하는 사람들도 있죠 ㅠㅠ 의식적으로 계산해서 그런것은 아니더라도 본의 아니게 자신의 감정의 이해를 바라거나 자기 감정에 충실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들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열등의식나 상대를 통해서 우월의식을 느끼려고 하는 성향들을 보이시는 분들이 분명 있어서 참 안타깝기는 해요 ㅠ
그런사람은 친구가 아니에요 ..거르세요 ..같이있을때 찜찜하거나 편하지않고 불편하고 뭔가 느낌이 쎄하면 걸러야함
그게 시샘이였더라구요~~
첨에는 스트레스 받고 열 받았지만 지금은 불쌍하게 느껴지고 왜 저렇게 피곤하게 사냐 하면서 안타깝게 봅니다. 영상에서 얘기한거랑 어쩜 내가 아는 애랑 똑같은지
그냥 도른자라고 생각하세요~
불쌍한거예요.ㅎㅎ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 심리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좋은 사람은 나의 실수를 덮어주고 상대의 연약한점을 도와준다
누군가 자기를 낮게볼까봐 두려워서 그럼
이해를 많이 해주는 사람이 항상 뭔가 손해를 보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평온하게 사는 것 같은 느낌이들때가 분명 있지만, 나는 내가 가진 생각과 같은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그들과 행복한걸 꿈꾸는 거겠죠?
상대에게 내가 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아니라 이미 이겨버려서 안쓰러움으로 바라보는 게 맞는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래서 대단한 사람일수록 그만큼 안티도 많은건가봐요...
인정해주는 사람들에겐 더 잘해주고, 깎아내리는 사람들에겐 더 배아프도록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아무래도 그런 심리가 작용하는 부분도 있지 싶어요~ 탑님의 멋진 인간관계를 응원하겠습니다! 격려 댓글 감사드려요!
너무소름. 최근 친해진친구가있는데. 계속 사람들앞에서 나를 깎아내리고 단둘이있을때는 친한척하고; 충격이네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자기보다 나은 평가를 받게 하는것이 맘에 걸리고 자기가 조금더 우위에 있어야 안정이되는 느낌으로 그런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하는 분들도 계시지 싶어요 ㅠㅠ
저 지금 직장상사가 딱 그래요.. ㄷ ㄷ 똑같아서 소름
웃으면서 참고 넘기는것도 몇번입니다.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화도 낼줄 알아야합니다. 전 수차례 참다가 남보는 앞에서 순간 욱해서 왜 매번 둘이 있을땐 안그러다 모르는 사람들 앞에선 나를 깍아내리는 말을 하냐고 지금이 몇번째이냐고 말을 이상하게하는 경우가 있네요. 하면서 두눈 부릎뜨고 화를 내니 어쩔줄 몰라하면서 자기가 실수했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쩔쩔 매더군요. 저런사람 특징이 말데로 자기가 못나서 자기방어하기위해 겉으로나마 강한척만 할 뿐입니다. 한마디로 약강강약..나를 우숩게 보단 큰코다친다란식으로 내가 진정 화가나면 너란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보여줘야합니다.
ㅎㅎ 전 항상 위해주고 지지해주고 정말 절친으로 오래알고 지냈는데 자기한테 털어놓은 저의관한 얘기를 다 떠벌리고 제남친이랑 사이가 안좋을때도 지가 안그런척하더니 제가 가는곳마다 제비밀 다까벌리고 아닌척 그걸 제직장 상사한테도 떠벌렸어요 그래서 알게되었는데 아닌척 착한척 의리있는척 사람 좋은척 다하더니 지입으로 누가 빌런이다 조심해라 더만 정작 자기가 빌런이었음 너무 더럽고 역겨워서 왜그랬냐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어요 인간취급안하는게 상책인듯요 계속 피해주면
신고하려구요
@@넘싫다이미 피해받은것만 해도 너무 많은데요. 바로 신고하세요
제가 느끼기엔 K군님은 인성적으로 참 된분 같으세요 덤으로 착한 마음씨를 소유하신분 같구요. 이런분의 영상을 보면서 나름 성숙해지고 조금 나아지는 저를 느낍니다.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고맙게 잘 보고 갑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오히려 제가 재수술을 더 돌아보게 되네요...부족한 것들이 많이 있을 텐데 더 돌아 보면서 좋은 모습 될 수 있도록 격려 말씀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 제 인성이 그래서가 아니라 차창눈빛님의 인성이 좋아서 아마 그렇게 봐 주시는 것 같아여👍🏻🤗🤗🤗
와.. 저도 그런점이 괴로웠는데 이리 설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그러셨군요,, 가끔은 나도 부족함이 있는 사람이지만 이유없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거라면 꼭 내 문제는 아닐 수 있는거니까 너무 상처가 되는 일은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아~ 저도 주위에 저욕하는 사람 보긴했는데 .. 그런행동들이 상대가못나서 그런거였군요, 잘나서가 아닌 못나서, 못났기때문에 그런거였군요.. 이제 누가 누군가를 욕하면 열등감때문이라구 생각하면 될거같은, 불쌍한사람들, 영상감사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게 힘든일이긴 하지 싶어요,, 아프지만, 괴롭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가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그설 스스로 인정하기 보다는 일단 튕겨내고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면서 자기맘에 대한 방어를 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계신 분들도 계신것 같아요 ㅠㅠ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loveholic 저도감사합니다
이유없이 깎아내리고 즐거워한다면 인격장애인 소시오패스나 악성 나르시시스트가 아닌가여?
그런 경우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행동만이 아닌 나름의 자기 방어를 위한 다양한 수단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에 이런 것들을 선택하게 되는 사람도 있는것이라고 보는게 맞지 싶기는 하네요,,
제가 왜그랬냐 하면서 반응하고섭섭해하니깐 오히려 제가 이상하고 마음쫍은사람으로 몰고가더라고요
자기가 잘 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면서 달래주기 보다는 자기에 대한 생각을 부정적으로 갖고 있는 모닥불 님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몰아가면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는 좁은 마음의 반응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ㅠ
@@loveholic 맞아요
나르들 전형적 특징
정신과 가서 약먹고 상담 받는 것 보다 선생님 영상 하나라도 보는게 훨씬 낫네요..
두고두고 잘챙겨 볼게요
에고고 부족한게 넘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까지 생각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큐주님의 마음이 늘 평온하시길 저도 응원하곘습니다!!
말을 안섞는다. 상대를 안합니다.
내가 만만한가? 너 잘못건들였어
못생겼는데 시끄럽기까지해 극혐 주변에 도움요청 너무 시끄럽다고
나한테는 말걸지 말아달라고
오지도 말라고 확실히 선긋기
왜? 만만한가 슬슬 간을본다
감정쓰레기통 본인 스트레스 풀려고 단칼이다 그럼 들이받는다
수준보여서 그런 모습자주보이면 그이후로는 같이놀기싫어져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여러분들은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수치감과 모욕감을 느껴보셨습니까. 저는 젊은 사람들과 젊은 아줌마들에 대한 트라우마와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길거리를 걸어가다가도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아요. 특히 지금 젊은 애들이 많이 그러든데 그런데 저를 지나치고 나서라던지 저를 쳐다보고 지나 친후에 제가 들으라는 듯이 비웃습니다. 그러고 나서 몇명이서 모여 갈때에는 비웃고 수근거리고 지나가요. 저라는 사람에게서 뭘 보는건지 그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고 위축된 모습을 봐서 그들이 일부러 자기들의 분풀이의 대상이라는 생각으로 의도적으로 웃으면서 상처를 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리를 나간다던지 사람들이 많이들 와서 지나다니는 장소를 가는 것이 엄청나게 부담스럽고 상처받을까봐 늘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을 달고 삽니다. 번화가에서 지인을 만나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포기를 하였고 현재 상담도 개인적으로 상담을 하시는 상담사와 상담을 1년반정도 진행을 하다가 상담기관으로 옮겨 상담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 되고 지금도 거리를 나가서 사람을 마주한다거나 젊은 사람들이 저를 보고 자기들끼리 수근댄다거나 평가하고 비웃으면 이전에 받았던 수치감과 모욕감, 모멸감 등을 경험함으로써 제자신에 대한 자책을 함으로써 괴롭고 힘듭니다.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길거리를 지나다가 젊은 애들이 저와 마주 지나갔는데 그런 비웃음과 평가를 자기들끼리 하고 지나갔는데 상당히 모욕적이고 자존심도 상하고 늘 마음이 아파서 잠을 이룰수가 없고 경제생활도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기본이 안된 하찮은 인성을 가진것들이고 사람이 아닌것들이 두발로 걸어다니는 것이다. 개똥만도 못한 인간들이다."하는 상담사의 말도 1년 내내 듣고 내가 내 마음의 힘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될 수 있는 말들과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지만 바뀐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그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고 그 대상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항상 고통스럽고 이전의 힘들었던 감정과 제가 망상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 가슴이 찢어 질듯아프고 너무 자존심상하고 화가나고 분노합니다. 울고 싶은데 눈물도 나오지 않는 이 기분을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좋겠고 위로 받고 싶어요. 그런 비웃고 평가하는 그들과 왜 그렇게 함부로 말하고 평가하고 비웃는것인지 붙잡고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저의 타고난 여린기질과 사회적 법의 문제, 마음의 치료를 위한 한 과정에 대한 나의 신념이 저를 붙잡고 있어 위축되기만 하는 마음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웃음거리가 되러 거리에 나가는건지 내 자유를 즐기러 나 자신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나가는건지 난 그들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기만 하고 비웃음과 치욕의 대상으로 존재하기 위해 이 바닥에 태어 났는지 그런 그들도 너무 싫고 자꾸만 그런 그들에 대한 비합리적 의심과 인지왜곡적 사고는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어떤 상황이 창범님을 그러한 상황으로 만들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정확한 사정도 모른채 상대방을 평가하고 쉽게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른 어떤 이유때문에 그들이 나에 대해서 궁금해 할 수는 있겠지만 내가 다른부분이 있는 것이지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수근 거림이 정당화 될 수는 없는 거겠죠,,
진실로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속이 찬 사람들이고 의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타인의 감정을 배려함을 기본으로 하지 싶어요,,
그러니까 그들이 오히려 수준이 낮고 생각이 없어 비난을 받을 만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런 행동을 하는 분들이 분명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런 수근거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 많은 분들은 그 수근거리는 사람들을 책하고 비난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약자라서 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해서는 안될 말을 구분 할 줄 아는 지각있는 사람들이니까요,,
분명히 창범님을 지나치면서 수근거리는 사람들외에 다른 분들은 수근 거리는 사람들의 행동을 몰지각 하다고 느끼거나 수준이 낮은 사람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식수준이 낮은 사회에서 수준 낮은 분들과 함께 계시다 보니 여러가지 피해를 받으시는 것 같네요,,
인간이란 존재는 너무 연약해서 자신의 행복을 타인의 불행이나 부족함을 찾으면서 느끼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부족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시것 같고, 눈치를 볼 사람은 창범님이 아니라 그분들이지 싶네요,, 자신의 의식수준과 아무런 생각없이 행동하고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모습을 창피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 그런 사실 조차도 인지 못하고 있는 그분들이 참 안쓰럽네요 ㅠ
창범님의 뒤에서 수근대는 사람들옆에는 그 수근 대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는 수많은 분들이 있다고 꼭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상황도 잘 모르긴 하지만 답답하고 화나는 마음이 커지시고 계시는게 너무 잘 이해가 되네요,,,
가까운 사이로 두지 말아야 할 사람 중에 내 앞에서 누구를 욕하는 사람을 꼽곤하는데요,
그사람은 또 어딘가에가서는 나를 다른 사람에게 욕하고 있을테니까요,,,
힘든 마음이 더 위축되지 않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쓴 글 인 줄 알고 몇번이나 다시 봅니다. 보디빌딩 하셨나요? 저는 대구 사람 입니다. 남녀불문 날 조롱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빈티지 레트로 감성 이라 그런걸 좋아하는데 만물상에서 날 봤다며 내가 한건 다 중고라는 음모론을 퍼트리고 내눈보고는 말못하면서 조롱한다는거에 쾌감을 느끼는지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는데 유독 내 시계나 신발 온몸을 스캔하고 주절 거리는 놈년들 천지라 10년 전부터 느끼던 글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 누군가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이제는 내생활하고 시선 안받고 살고 싶어요...
제 답글을 삭제 했네요 왜지?
지금 당하고있는데 똑같아요 다행히 좋은분만나서 가스라이트에서 벗어났어요 자신을 믿어요❤️
좋지 않은 모습을 이해해보려고 노력을 하되 그 모습을 닮아가서는 안되겠죠^^ 넘넘 잘 되셨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연애 오래오래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나이 60에 그동안 찜찜했던부분을
명확히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을 마음 고생만 했었습니다
에고고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제가 더 큰 격려를 받네요~ 참아주고 이해해주는 마음들이 더 불편하고 무겁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끼리도 남앞에서 깍아내리는 형제 자매가 있어요 본인 잘못을 모르더라구요 평소엔 안그러다 남앞에서 자꾸 그러길래 인연끊었죠 예를 들면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소개할때 과거들먹이며 깍아내리는데 가족이 맞는건지왜 그랬냐고 물어보면 편해서 그랬다 편하게 지내려고 그런말을 했다는데 저로썬 이해가 안가서 인연끊고 삽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자기 부족함을 인정하는게 잘 안되는 사람이다보니 상대에게 결례를 행함에 대해서 자기 합리화를 하다가 상대를 오히려 비난하는 마음으로 가는 분들도 계시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죠 ㅠㅠ
블랙캣님의 마음이 너무 억울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ㅠ
저는 오빠가 참나빠요. 제 적금도 훔치고 밥세끼 다차려주고 저를 먀일때라고 욕했어요. 그걸 부모님은 오빠릉편들고 재수 3수를 시켜 저릉 돈벌게 하고 당연히 생각하더라구여. 그게 계속 되고 저를 무시하고 이혼녀를 데려와서 결혼한다고 제 돈을 자꾸 빌리고 새언니가 장애인이라고 저를소개했다고 하갈래 연락끊어버렸어요. 나쁜인간들 피가 거꾸로 솟아요.
@@강아지누룽지향너무 힘드셨겠어요 정말 나쁜 오빠를 두셨네요.. 지금은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감사합니다
매번 깊은 생각과 반성의 기회를 주시는 말씀에 오늘도 힘들었던 하루가 위로가 되었어요
에고고 늘 부족한 영상인데 매번 깊은 생각으로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고 격려를 받고 가네요^^
제 친구중에 x종원이라는 애가있는데 이유없이 저를깎아내려서 그놈 하고 연락을끊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못난사람이 자기보다
더우위에 있는 사람을 깎아내려서 우월감을 느껴 자신의 못난 현실을 도피하려는것이군요!
상대의 마음까지 들여다 보지 못하고 자기 기분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지 싶어요 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제 안무를 보며 조롱하고 계속 지적하는애가 있었는데, 왜그러나 말씀대로 생각해보니 이해가 가는거같아요. 진짜 잘하는사람은 그닥 지적질 하지 않고 응원을 합니다. 깨달음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말씀 정말 부드럽게 잘하시는거같아요..!
속이 정말 좁디좁아 쫌팽이인 사람들이 남을 잘 깎아내리더군요. 정작 그 사람은 별볼일이 없음. 정신승리만 하면서 살고 있음.
에휴 20대를 거의같이 보인사람들이 다이랬어서 ㅜㅜ
저한테 문제가 있나 울고 ㅜㅡㅜ
좀 마음이 괜찮네요
ㅎㅎ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많은도움을받았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은희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셨다니 저도 너무 뿌듯하고 또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몇년 동안 친부모와 친동생이 자꾸 저를 까내리고, 비하하고, 그러면서 너는 왜 그런걸로 화를 내냐는 식으로 적반하장의 말을 해대서 정말 내가 잘못한 건가?라는 생각까지 왔는데, 그래도 하도 답답하던 차에 이 영상 보고 마음이 좀 편해졌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교집합이 있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다른사람보다 못난게 없는데 꼭 친구 중 한 사람이 저를 깍아내리더라고요
제가 장난을 치면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너는 이해력이 딸리는거냐?. 비유를 모르는거냐?. 말끼를 못알아 듣는거냐"
생각해보면 제가 그 친구보다 인성도 좋고 돈도 더 잘벌고 하는데 이 친구는 왜그러는걸까... 생각을 했거든요.
딱히 그 친구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참다가 좋게 좋게 말하려고 왜 날 깍아내릴려고하냐 너가 더 좋은사람이 되면 되지 이런식으로 말하면
난 그런적 없는데 땡땡아 그거 너 피해망상이야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유튜브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관대한척 피해자인척 포지션을 잡더라고요.
조금 찜찜하고 화도 나긴 했는데 제가 좀더 관대해지거나 아니면 제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깍아내리기 힘들정도로 올라가볼려고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저한테도 비슷한 방식으로 깎아 내리는 사람있었는데 저도 그 깎아내리는 사람한테 왜 날 깎아내리냐 했다가 피해의식이니 피해망상이니 하는 소리 들어봤어요ㅋㅋㅋ 아휴... 가족 아니시면 얼른 손절 하시길 바라요.
사람이 열등감으로 자기도 모르게 무례한 소리할 수 있다고 쳐도 지적을 당하면 그만 해야하는데 오히려 뻔뻔하게 따지는게 진짜 못났기에 보일 수 있는 행동인 것 같아요.
내 생각엔 관심 하나도 없거나 무시하는게 더 무서운거 같아요
맞아여...사람을 두고 무관심 하게 되는것만큼 무서운 건 없죠 😭😭
내가 관대한 사람이다 성격 좋은 척 하며 허허 거리면서 그랬는데 그럴수록 목소리 큰 사람의 말을 따르더라구요ㅋㅋㅋ 저는 갈수록 계속 무시 당하고..참
이런 인간 하나 있어서 차단 박았는데
그렇게 쭉 가야겠네요
그사람 스스로가 돌아보고 자각하지 못한다면 옆에 있으면서 힘들어지는 일을 내가 감수해야할 필요는 없지 싶어요~ 그사람이 왜 그런 지 정도만 이해해보시면서 스트레스를 덜 느끼기실 바래봅니다~
15살때부터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인걸 2년만에 알았고, 17년동안 방관하며 관찰해본 결과...
현재 32살.
1.길거리에 모르는 사람들 험담 (패션,외모,성적발언)
2.칭찬은 하되, 단점을 강조해서 어딘가 불편하게 만듬 (3자도 불편해지는)
3.무언가를 가르쳐주면 고마움보다 우위에 서려고 함 (넌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는 식, 도대체...왜?)
4.셋 이상이면 바보취급 (워낙 친해서 그런거다같은 긍적적인 그런 기분이 아닙니다)
5.처음보는 사람에게 1004...쌉정상인(다른 친구 소개시켜주면, 나를 까내리면서 개그를 침)
6.찐따같은 갑분싸가 아님 대화방식이 희한해서 해서 갑분싸임
7.대화가 부자연스러움(ㅈ밥이랑은 길게 대화안한다가 티남)
8.잘나가는 사람도 혀를 내두르는 이상한 어휘력, 칭찬인지 욕인지 모르겠는 미궁같은 화술.
9.자기가 잘하는 거 남이 못하면 흥분함(1비웃기2가르치기3대충가르치고못하는모습보며 또 비웃기)
10.남이 빠르게 습득하는 꼴보면 필요없을 정도의 디테일까지 파고듦 심오해짐 (질투가 보임)
11.지보다 잘난거 지도아는데 깎아내려서 위상을 높히려고 태연한 척 시도함(눈물의 셀프승리)
12.지가 남한테 하는 칭찬은 형식(티남), 남이 지한테 해주는 칭찬은 팩트고 솔직한 것(눈칫밥x)
더 있음 너무 많음ㅠㅠ
정말 많은 관찰을 하셨네요~ 자기가 항상 우월해야함을 느끼고 싶고,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는 정도가 지나친 사람들의 모습을 잘 꼽아주셨네요~
제친구엿던애도그릿어요ㅋㅋ증상이똑같네요
지자랑엄청하면서 남깎아내리고ㅋㅋ
정신병자들임ㅋㅋㅋ 걔들 속은 엉망일듯
와 이거 지영아 니얘기한다😂
3명 중에서 저한테 그런 감정이 있나봐요 재가 여행가면 심통 부리고 딴친구가 가면 항상 좋게 말해줍니다 이번엔 황당한 사진을 (몰래) 찍어서 화냈더니 저만 이상한 인간으로 모네요 ~
오늘도 찐찐찐찐 공감 100%
빠마하셨네요?
귀여워요 ㅎㅎ
어색할 수 있는 스타일인데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감 응원도 역시👍🏻👍🏻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친오빠가 계속 타인에게 저를 비교하고 꼭 깎아내려요ㅠㅠ 그걸 수동공격으로 하니까 본인이 남을 깎아내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 오빠에 말투가 불편하다 말 해도 "내가 언제??" 이러거나 "난 그런 적 없고 네 피해의식이야!!" 라면서 본인 행동 절대 안 돌아보고 오히려 큰소리치고 지적했다고 더 사람 더 괴롭히고 약 올려요. 가족이다 보니 피할 수도 없고... 너무 힘들어요.
남 비하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자존감 떨어지고 열등감이 심함.
자기가 올라가지를 못하니 남을 끌어내리려고 하는거.
ㄹㅇ 자기는 노력도 안하고 게으르고 실력이 없으니 실력있는 사람 비꼬고 수동공격하고 깎아내림 아무 한테나 안그러고 약해보이고 반응잘못하고 자기 얘기 잘 들어주고 만만한 상대 한테만 그럼
어릴때 부모사랑이 부족해서 내안에 믿음과 확신이 없어서 그런 거니까 측은지심으로 바라 보세요.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기준에서 상대가 자신보다 낮은 자라고 생각이 들면 바로 깍아내릴 준비태세로 돌입
악어가죽은 참 두껍습니다.
그래 뭐가 문제인가요?
세상 아무도 당신을 안 믿어 주는가보는데
내가 당신이 정말 괜찮고 멋진 사람이란걸 믿어줄께요.
아가야 엄마는 너를 정말 사랑햔단다.
그러니 이제 불안해하지 말고 세상을 자신있게 바라보거라
세상은 정말 아름답단다.
우리에게는 결핍이란게 있는데 그 결핍을 해소 하는 방식들을 제대로 찾지 못하면 자신의 연약함을 감추기 위헤서 강하게 보이려고 함이 강해진거라고 믿거나 그상대로 가야 자신이 안정감을 찾게 되는 성수치 못한 결핍 해결 방식으로 나오는 부분이겠죠,,
충분하게 애정을 받았다면 그 기분을 느꼈기에 타인에게도 전할 줄 알지만,
자신이 정작 느끼고 싶었지만 느낄 수 없었기에, 그러면서도 누군가와의 관계를 잘 해가고는 싶고, 자신의 두려운 마음들을 누가 알아챌까 두렵지만, 또 어떤 순간에 쿨하고 강인한 사람들 처럼 자신도 그러해지고 싶은 욕심만 있는 상태에서 내면의 채움보다는 겉으로 그런 척 하는 것을 닮아가는 분들이 의외로 많죠 ㅠㅠ
후우우우.. 고등학교 때 저런 친구랑 지냈었는데 너무 괴로웠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좀 만 해도 바로 부정적인 말만하고 너무 괴로웠습니다.
대학교 가서도 저런 친구 만나면 어쩌지? 그 생각에 대학교 진학 할 생각도 못했었어요. 툭하면 삐지고
나중보니 그 때 그 친구랑 다녔던 얘들도 성인되서는 그 친구랑 다 절교했더라구요.
그분들도 결국은 서로 자기 감정이나 성향에 맞는 사람들만 찾아다니면서 자기 감정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또 싫었나보네요 ㅠㅠ
호박고구마님의 행복하고 건강한 마음의 하루하루가 이어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아니라 나를 알아주는 나와 같은 결의 한두명을 얻기가 어렵고 또 귀한거겠죠? ^^
점점 멋잇어지시네...
에고고 부끄러워서 걱정했는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넘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눈물 났어요…
에공,, 힘든 마음이 그동안 많이 있으셨군요 ㅠㅠ
내가 남을 깎아내리려는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와서 너무 괴로웠어요.
관대해지는게 내 소원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관대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나보다 약한 사람을 위로하고 이해해 주려고 하는 행동들을 많이 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매력발산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여^^ 오늘도 감사드려요!!
알아차리는 순간 당신은 이제 회복된겁니다.
다 나았습니다.
당신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고 멋진 사람이라는걸 제가 당신을 믿어줄게요.
저두요
항상 가만 있다가 돌려까기 당하고 무시 받고 이러니까 저도 남을 깎아내리고 싶어지더라고요 화풀이랄까.. 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감사드려요☺
사실 제가 너무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거의 5년 이상 친했던 언니의 말이 어느 순간부터 기분이 좀 좋지만은 않고 근데 또 듣다보면 다 내 잘못 같고 그런 생각이 드는게 반복인데....
언니가 자주 하는 말은...
1. 예전보다 니가 이제 그 정도 수준은 되니까 말을 편하게 할 수 있다.
2.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랬나보다. 내가 잘못한 것 같네
3. (장난섞인?) 나니까 너 성격 받아주는 거다. 너는 알고보면 되게 어려운 사람이다.
4. 나는 아끼는 사람에게만 잔소리 한다. 관심 없으면 아예 내 영역에 두지도 않는다.
5. 너가 좀 의지가 강해졌음 좋겠다.
6. 너 내가 본 사람 중에서도 예민한 편이야
등..입니다..
최근에는 언니랑 통화가 오면 긴장이 되고 속도 울렁거리는데
정말 이 말들이 나를 위한 말들일까요?
근데 왜 저는 점점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오히려 자책하게 되거 자존감이 낮아지는지....제가 많이 예민한 걸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은데
정말 이거...가스라이팅의 일종인가요?ㅜㅜ
글쎄요,, 그분이 가스라이팅을 한다고 하기는 좀 그렇구요, 내가 그사람의 말에 다소 아프게 느끼는 부분인것도 있고, 그사람의 말에는 반대의미도 있는거라서,,
그사람이 말하는 언어습관이나 자기를 조금 드러내고 있음과 또 자기가 온리유님에게 많이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기도하고, 또 자기 자신감도 충만한 느낌도 있네요, 그러다보니 온리유님에게 답답함을 느끼는 부분도 있는것 같구요,,,
1. 너 정말 많이 나아졌어~ / 내가 혹 조금 표현이 그래도 이해해줄 수있지?
2 난 니가 내말은 믿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서 너무 서운하네,,
3 너 성격이 예민한 편인데 나는 그래도 그거 받아주는거 알지? 나는 니가 왜 그러는건지 이해하니까
4. 내가 널 아낀다고 생각 안할까봐 걱정이야, 너 혹시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지?
5.넌 마음이 여려서 참 걱정이다
6. 객관적으로 이야기를 했을때 니가 좀 인정했음 좋겠어,,,
두분이 어떤 정도로 가깝고, 또 어떤 상황에서 이런 말들이 나왔는가에 따라서 그 해석도 달라지는 거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긴하지만,
적어도 온리유님이 뭔가 이런 기분이 든다면,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사람이 나란 사람을 파악하고 어떻게 말해야 내가 받아들이고 또 기분 나쁘지 않을지를 잘 모르는 사람,
그런 상태에서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조언자의 부족함 정도는 있는것 같네요,,,
그사람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보니까 자기맘과 다르게 내가 느끼게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친밀도와 이런말들이 왜 오고갔는지에 대한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너무나 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저는 그분이랑 알고 지낸지는 거의 7년이 되었어요 ㅎㅎ
근데 대화를 나누면 뭔가 늘 제가 작아지고 자존감이 더 낮아지니 조금은 거리를 두려고요
이제는 너무 사적인 일도 걱정이라기에는 불편할 때가 있어서...ㅜ
친한데 어느 정도 선은 둬야 한다는 걸 늦게 알아버렸어요😂
그래도 가스라이팅은 아니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그분 떠올리면서 테스트 해보니까
조심하라는 결과가 나와서 솔직히 좀 겁이 났거든요...제가 자기 주장이 엄청 강한 편도 아니라서...
그래도 1번~6번 다시 한번 해석해보니 저를 아끼는 마음도 진짜고
답답해하는 마음도 맞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스라이팅 맞음
가스라이팅ᆢ언니든 몇십년지기든 내기분이 안좋으면 안좋은거에요
저도 이거 당해서 너무 기분 나빠요. 나이차 있는 아는 언니가 있는데 만날때 마다 살쪘네 어쨌녜 하다가 이번에 뵬때 저보고 “우리 살빼야겠다. 다른 사람들은 다 날씬한데 우리만 뚱뚱하다” 이라면서 같이 엮어서 후려치는데 자기 살 찐거 같으면 자기 얘기만 하면 되지 왜 굳이 제 얘길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살에 대해서 말하지도 않았고 그랬는데 자기가 먼저 너 살쪘다고 느껴? 그러더니 나중에는 저 얘기 하면서 같이 엮어서 그러는데 솔직히 살은 그 언니만 그렇고 저는 늘 관리중이어서 저는 정상체형인데 자꾸 엮어서 우리 뚱뚱하다면서 같이 살빼야 한다면서;; 제가 별반응 안 하고 단답으로 대하니깐 제 눈치 엄청보면서 횡설수설 하는게 아 일부러 저러는구나 생각 들었어요...진짜 오래 알고 지내서 웬만하면 손절각 하고 싶진 않은데 손절 해야겠어요. 유독 그 언니는 만나면 저렇게 엮어서 후려치기 해서 기분 나빴거든요..😢k군님 말처럼 자기가 잘나고 열등감 없음 다른사람이 어떤 모습이든 후려치지도 않고 오히려 말조심 하던데...이 영상 보니 더 와닿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서영님의 너그럽고 이해심 많음을 그분도 알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서 가장 너그러운 마음의 서영님에게 기대면서 자신의 안도찾고 유대감으로 자신의 불안함을 줄이고 계신 것 같아요 ㅠㅠ
아쉬운 부분들이지만 서영님이 너무 힘드시다면 그 관계가를 어찌할 수는 없겠지만 서영님이 그분이 왜 그러한지 이해가 되시면 일단 다른 건 모 르겠지만 서영님이 스트레스를 덜 받기도 하실 것 같고, 나름 본인 스스로에 대한 멋짐도 느끼실 것 같네요~
좋은 사람들은 종종 다른 사람의 짐까지 짊어지는 경우가 많죠!!!
파마하셨나요~~잘 어울리시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어색하지 않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한테는 지금의 팀장이 매일 누군가를 깍아내려요. 교대근무라 인수인계를 하면서 저뿐만아니라 다른동료들을 깍아내러요. 뭘못하더라,뭐가 안되있더라, 년차가 높은데 일을 못한다 등등, 사실 다른 사람들보다 본인이 빠뜨리는 일들이 많은데, 본인이 하는것은 꼼꼼히 안보고 남이 뭐빠뜨렸나만 보고있으면서 지적을해요. 가장 일을 많이 빠뜨리는 사람이 본인이면서요.기존 멤버들이 있는 상태에서 외부인사로 팀장이 와서 기존멤버들이 서로 잘지내니 열등감을 느끼나 싶기도합니다. 많이 맞춰주고 노력해도 트집잡는성격은 안고쳐지더라구요. 이제는 많이 맞춰드렸으니 너무 노력하지 말아야겠다 싶어요. 늘 새로운 트집거리를 만드시더라구요.
그런 경우들이 있죠,, 뭔가 내 바램대로 안되는 상황들이 불만인데 그게 결국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에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인색하게 하는 그런 모습이 잘 안고쳐지는 분들이 ㅠㅠ
와~~머리스타일 바뀌셨네요..짱~~^^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게 봐 주셔서 큰 힘이 되네요🤗🤗 오늘도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공감가는말이네요~
최근에저환갑네
전날에형제들과
밥먹어거든요
당일날남편말한마디도않구
티브이앞에만잇더라구요속상해서눈물이펑펑울었어요~^사위가케잌과꽃봉투가져와서넘곰마워서또울어었요
낮은자존감열등감이군요
이제야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 서운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명옥님의 여유로운 마음이 올해도 예쁘게 더 빛을 발하시면 좋겠습니다~
걍 ㅈㄴ불쌍하다ㅋㅋㅋ
깎아내리는 인간들 뒤로 크게 한방 맞아라
키작고,인성도 별루인 사람이 ᆢ자기. 부족한게. 많아서, ㅎ 그랬구나 ᆢ하긴 멋있는 사람이 날 깎아내리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자기 모습의 부족함이 많을때 그 감정을 커버하기 위한 방법으로 상대를 누르고 자기 가 부각되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ㅠ
ㅇㅈ 꼭 생긴것도 이상하고 키도작고 지뿔도없는 인간들이 남 무시하고 만만하게보고 그러더라구요 그런인간 더 강하 게 나가면 찌그러져 있어요 폭력적으로 해야함
@@현이1004폭력적은 역관광 당하기 딱좋음
그게 엄마면 어쩌나요? 그렇게 대하다가도 문득 왜 우리엄마는,,? 화내거나 분노하면서 반응하면 그냥 코웃음치고 즐기는거같더라구요. 항상 제편이 아니고 저를 깎아내리려는 거 같아요. 자기는 객관적이라면서 제 단점들만 말하고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부모님께서 그러시는 것에는 조금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두분사이에 어떤 상황들이 있는가에 따라서 그 원인에 대해서 파악이 달라 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ㅠㅠ
눈물이 나네요..
제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요...
에고 그러셨군요~
나도 가끔은 그런 사람이 되기도 하고 또 내주변에 그런 사람들도 나름의 어떤 이유나 상황들이 있기는 하지 싶어요~
도움 되었어요! 그런 사람 심리가 도저히 이해안되었거든요. 불쌍한 사람이군요
가끔은 그 사람이 나 스스로를 관대하고 이해심 많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 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으면 그것도 참 좋은일이지 않을까 싶어요 👍🏻👍🏻
그런 인간들 손절이 답인데 부모라 손절이 힘드네요. 제가 동생이 2명 있는데요 저는 깎아내리면서 동생들이나 자기 조카 자랑은 그렇게 해요. 근데 사실 걔네들도 별거 없거든요. ㅋㅋ 내 먼지는 하나라도 털어서 까대면서 또 남의 먼지는 관대.ㅋㅋ미쳐버리겠어요.
왤케 관심이 많을까?
피곤하네 진짜
이걸 정말 많이 겪었는데요
어느정도 해결방법이 될질모르겠습니다만 ㅎㅎ.. 나를 조금 낮춰주고
상대방을 칭찬해주고 이런부분에는 나와다르게 대단하다고 해줘보세요~
어느정도 우월감을 느끼게 해주면 대부분넉다운입니다 사실 속으로는 그사람을 약간의 안쓰러움에 배려를 해주니 마음이 선해지더군요
04:12 이거 정말 ㅋㅋㅋㅋ 그냥 불쌍한 사람인거임ㅋㅋ 마음이 가난한 사람~
저는 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하고 그 말과 거리를 두는 것 같아요 그럼 정말 그 사람의 생각은 이렇구나 하고 마음에 동요가 안오는 것 같아요.
관대한 마음이 항상 더 멋진법인 것 같아여... 옆에서 봐도 너무 티가나죠^^
우리 엄마..다른 사람들을 만나도 맨날 내욕..
에공 힘드셨겠네요 ㅠㅠ 어머님도 나길님에게 뭔가 큰 기대가 있는데 그런 마음의 표출방식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적어도 이세상 그 누구도 어머님 보다는 나길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없을 거라서 감히 뭐라 말씀드리기가 제가 주제 넘은 것 같네요~
나길님과 어머님이 원만한게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대화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안돼면 잠수를 타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떨어져 나가 보란 식으로 하는게 연락 평생 안됄꺼 같음 떨어져 나가겠지요
보면 볼수록 잘생겨지시네요
점점 좋게 봐주시는 덕에 오늘 착각 비행기 저혼자 열심히 하늘높이 올라가봅니다!!감사해여^^🤗
찜찜한데 왜그런지 모르겠고
화내니까 히히덕거리더라구요.
감사힙니다! 부득이하게 K군님이 말씀하신 분이랑 같이 일을 하고 있어요. 자신의 위치가 만들려고 하는지 아니면 자리를 만들어볼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를 깎아내리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요구하고 있어요. 저는 나름 참아보고 어울려보려고 하는데, 이미 선을 그러진 관계에서 무엇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힘이 많이 들었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실수한 후배들에게 "그럴수있어 나도 신입때 사고엄청치고 혼도많이났어 일주일내내 사고친적도있다니까?" 하면서 달래주는게 있습니다 매번 신입들은 사고치는게 일이니까요 근데 그럴때마다 나를 깍아내리는 선배는 대체 그얘기를 몇번이나하는거야 그만좀해!!니일이나해!! 하면서 뭐라고하고 다른말로돌려요 제가 후배 한명한테 한번얘기한거고 후배가20명이면 20번얘기한거겠죠 그땐 그냥 하하;;하고 웃고넘어갔는데 지금영상을보니 그래두그걸 그렇게 뭐라할필요가있었을까싶어요
꿍님의 노력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그랬을 수도 있고, 또 그사람들에게 자신이 하지 못하는 노려들을 꿍님이 하는게 내면에서 뭔가 질투가 나기도 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분도 나름은 자신이 일해오면서 느꼈던 사람관계에 대한 염증이 그렇게 나왔을 수도 있지 않을까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몇일전 기분좋게 술을먹고 있는데 그 친구가 또 시작을 하더라구요... 또 말도 잘하고 논리적이다보니깐 그냥 넘어갈려고 해도 들어봐라하면서 계속 하더라고요 평소에 쌓인게 있고 술도 먹어서 그런지 분위가 안좋아지고 말았습니다. 결국은 분위기를 망친 제가 죄인이 되버렸구요
저도 그랬습니다 회사만 아니라면 단칼에 끊었습니다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ㆍ좋게 지내던 친구가 어느날부터 은근슬쩍 나만보면 자꾸 깎아내려서 왜 그럴까 했는데 궁굼증이 풀렸네요ㆍ
나보다 부족한게 많아서, 자기 부족함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그러한 사람들이 있죠 ㅠㅠ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기보다는 안쓰러운 마음으로 바라봐주시면 제이케이님의 마음이 훨씬 편하시지 싶어요~
좋은 내용의 영상 너무 잘봤어요 최근 그런 친구가 하나있었는데 그렇게 다 받아주었습니다 웃으면서 넘어가고 넘어가고 또 넘어가고.....이해해보려했습니다 그 친구는 허세+허언증+직장부풀리기 다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여자랑 같이오면 저를 내리 깍습니다 "너는 그래서 안되네 이런거 하지말고 앞으로 내가 말한대로 좀 행동해라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앞에서 전부 까발려버리고 싶지만 여자 앞이라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가보구나 하고 넘어갈려고 여러번 참아주고 그냥 웃고 넘겼는데 이게 점점 도가 지나쳐 집니다 자기 내려 깍는 사람 받아주면 한도 끝도 없이 무시합니다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물론 저도 최근 손절 쳣구요
그러셨군요,,, 그사람은 더그님이 존재하니까 그런 허세와 허언을 할 수 있었던 것이고 자기를 드러낼 수 있는 사람도 나뿐 이라 자기 자존감을 나에게서 충전해갔던 것 같네요 ㅠㅠ
그사람이 진심으로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주셨는데 그걸 깨닫고 바뀌는 노력을 하게 될지는 이제 그사람의 몫이겠네요,, 더그님의 너그러움과 이해심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과 더 즐거운 관계를 만들어가심도 좋을 것 같아요~
배신하고 복수하고 미안하다면 다겠죠 그런 인간들은 피해주고도 당당 상대를 말아야대요 혼자 정신 승리하든 말든 찌질한 인간
전 1년전에 겜속에서 사이버불링을 당했었거든요 오늘 그때일이 떠올라서 가해자들이 밉고 화나기도 하고 떠오르기 싫은데 떠올라서 싫고 그 가해자에 대해 어케 생각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불쌍하다 생각할려고도 해보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엄마한테 털어놓아도 엄만 공감을 안해주셔서 확실하게 맘이 편해지진 못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너무 제 맘을 꽤 뚫어 보셔서 공감이 너무 많이 됐어요ㅜㅜ 감사합니다
에고고 힘든 시간들이 있으셨군요,,,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보지 않고 하는 사람들의 부족함으로 떠안게 되는 스트레스나 상처들이 있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것이 내 부족함 탓이 아니라 그들의 입장만 생각하면서 하는 부족한 모습이라고 보는게 맞지 싶어요,, 내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게 있다는 것은 그들이 그정도의 상식을 갖지 못한 것임에는 틀림없으니까요 ㅜㅜ 순수노래님의 행복한 오늘과 당당한 마음을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이런 사람과 일하고 있는데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 려주세요
불쌍하게 생각하지만 당하는 나는 바보같아요
꼼짝 못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나가라 했는데 계속 다니네요 😊
얼굴이 노안이고 피부병있어 얼굴이 울긋불긋하고 나이들도록 운전면허가 없어 차가없어 출퇴근때 귀찮아도 태우고 다니던 5살후베가 있었는데 나를그렇게 깍아낼고 남들에게 그렇게 험담하고 다녔는데 이제 이해가되네요
삐쩍마른 상사가 저 보고 배나왔다고 놀립니다. 저는 180에 87키로 헬창입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ㅠ
자신의 모습이 더 나은 모습이라고 느끼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가 봅니다 ㅠ
저는 멸치에 배만 나온 친구가 그래요
83키로로 다이어트 중입니다 ㅋㅋ 배보다 얼굴이 더 홀쭉해지네요 ㅋㅋ 여름전에 좀더 다이어트 해보겠습니다 ㅋ
@@zzz3419 부럽네요 저는 얼굴살이 안빠져요
언어도 폭력입니다 길을 지나다 모르는 남을 비하하는 사람들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 등등
최근에 전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9살차이가 났었는데 나이많다는 이유로
매일저를 깍아내리더라구요 같이다니기
챙피하다 나이차이가많이나아보인다
저정도나이면 집과차는 무조건적으로
셋팅이되어있어야하고 빚이없어야한다
관리안하냐 못생겼다 진짜 이걸 계속들으니깐
못참겠더라구요 전화를 10번하면 거짓말안하고 8번은 저를 이런식으로 깍아내리니깐 전화하기싫어지고 모든게
꼴배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진짜 열심히살았어요 집과차
능력을 키우느라고 나이가 먹은건데 진짜
별의별걸로 깍아내려서 마음속에 앙금만 남더라구요!
쫌생이 였군요 ㅎㅎ
그사람의 모습이 훤히 들여다보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좀 안정적인 직장을 준비하고있는데 준비과정이 순조로웠어요
근데 동갑사촌이 저한테 잘됐다는 말이나 축하하거나 격려하는 얘기 한마디 없이 그 얘기를 듣고 바로 다음날 인스타 스토리에 '인생존망'이라고 글을 올리는겁니다ㅋㅋㅋㅋ아니 누가봐도 이거 저한테 개 열등감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준비하는 회사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발언만 일삼고....지가 준비하는것도 교대근무에 1년버티는 사람 드물정도인데ㅋㅋㅋ
다른 사촌들도 인생존망이라는 글을 봤는지 모르겠는데 저한테는 칭찬같은거 싹 입닫고 한마디 말도 안하면서
그 인생존망이라는 동갑사촌한테는 온갖 칭찬난무...너무 싫고 짜증나요..
그러셨군요,, 다른 부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준비하고 있는 회사를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것을 봐서는 많이 안타깝네요,,,,
아무래도 자기보다 잘되는것niniy 님의 모습이 자기를 더 씁쓸하게 만드는 모양이네요 ㅠ
너우공감가요 하ㅡㅡ 눈물나네
주현님의 아픔이나 상처가 주현님의 탓이 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바로 내 남편이에요
정말 힘들어요
주방에서 옷을 좀 젊게 입었더니
남편 왈 마누라는 어디가고 식모가 왔나 ?
이틀후 캐주얼 하게 입었더니 가스검침 하러왔나 ?
농담인척 감정상하게 깎아내리는 수법 너무 많이 당하고 37년 에너지 털리고 추스릴 려면 시간 걸리고 참 ㅠㅠ
이틀후
부탁이 있는데 당신 의도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알지만) 그런말 듣기 싫으니 하지 말아라 젊어 보인다고 해야지 했더니
아무말 안하네요
그거 심리학자가 말하는거 들었어요. 남편이 아내가 도망갈까봐 그런거래요. 자기가 생각해도 잘난 남편이 아니니까, 마누라가 다른 남자랑 눈맞아서 도망갈까봐 무서워서 그런거죠.
진짜 자격지심 심한 남편인 거에요.
저도 남편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 기분 좋을 땐 사랑하니 어쩌니 하다가도 수틀리면 다 니탓이라네요. 그럴 땐 아주 잡아먹을
듯. 말이 안통하고.. 정치에도 흑백논리가 명명백백해서 왜 저러나 싶을정도임.
예전에 같이 일했던 기능직 공무원 아줌마..매번 내 외모에 대해 기분 나쁘게 말했었는데..하..진짜 그 때 그런 말 듣고도 그냥 웃고 넘긴 내가 너무 불쌍 ㅠㅠ
저는 팩폭을 날리는 이유는
그와이프가 사실을이야기햇는데
본인이 찔려서 화를 내는거라고생각합니다~쌈닭으로요
가족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대화를하거나
할때 눈치없이 끼어들고 분위기도 잘 못 타고 합ㄴㅣ다~저도 친구들에게 팩폭당한적이 잇엇지만 나를 위해서 이야기한다고 생각햇엇거든요
그와이프가 본인이어떤지생각해보고 고치는게맞다고봅니다 ~계속싸우고싶나보죠 안고친다는건
말입니다~손절한사람에게 까지 시비걸일은아니라고봅니다~
”나상연“
이동중에 k님영상 챙겨보구 가려는데 일단 머리예쁘구 잘어울리셔요^^♥
양쪽 다른입장이 골고루 되본적 많은데요.. 저를 깐 사람중 몇몇이 떠오르기도하구. 유형별 부류화시키고싶진않치만 그들만의 화법진행이 꼭 있긴했어요. 의도적으로 긁거나 나쁜소식에만 환호하고 가쉽거리로 삼는~. 진실을 말하고 컴플렉스를 공개하는 사람은 이미 자존감이 뛰어난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누가 스크레치를 내도 약해지지않아요.
전 그렇게 살아왔어요.
대신 요즘엔 제가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표현하네요.
건강한 비판을 하고싶은데
사실상 상대에게 그건 건강하게 전달되지않아요. 저의 예리함이 아무리 배려의 말빨로 장착된대두..
다들 생각보다 속이 깊지않더라는~.
걔중 그동안 가면을 쓰고 살다가 그실체를 알아보는 사람이 보이면 관계의 힘은 온데간데없이 무책임하게 절단내는.
전 그런사람들을 악하다고 말하고싶어요.
못된사람한텐 못됐다고 얘기할래요..🙄
아쁜 중에도 챙겨봐주시고 어색한 머리스타일도 칭찬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내가 만나는 누군가에게 이유있는 비판은 오히려 멋진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무런 이유도 없는 그런 깎아내림은 우리모두가 구분하게 되지 싶어요~ 이땡큐님의 소신과 행동이 그분들에게도 진언으로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그냥 당하고 있으라는 얘기네 ㅋㅋㅋㅋ
폭발 시킨다니까
집나갔다 성인되서 돌아와서는
친언니가 그러고 다녀오;;
이게친엄마나 친아빠면 미치는거고 애들이어떻게 자라겟어
1:30 우월감
나비님의 넓은 마음이 상대를 안쓰럽게 바라보면서 더 편안해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부서에서 있다가
그부서가 개편되면서
무레하게 말을 한부러 하는 사람이
신입 으로 왓거든요
자신은 반 농담 으로 즐기는 건데
다른 사람들은 그농담이 상당히 불쾌하고
기분이 나쁩니다
예를 들어서 오호~~
이사람 기분이 만만히 보이는 기준
모르겠는데 그이후 부터 상당히 심하게 무레하게 함부러 말합니다
예를들어서
오늘은 옷이 바뀌었냐면서 니 마누라가 빨아주고 입고 나온 옷이냐며서
신입 사원한테 무레하게 함부러
말을 해서 싸움이나 맞을뻔한적이 있어서
사내 직원들한테 말들이 많아서
인성 심리 정신 상담 병원 내방 및 치료 강행
휴가 이후 자진 퇴사
자신을 상대가 어떻게 바라볼까를 생각에 자신을 강하게 보이고 상대가 얕잡아보지 못하게 하려고 쿨한척하면서 강압적인 말들로 기선을 제압하려는 사람들이 있죠,,
그안에서는 자신 스스로 상대방들의 시선을 강하게 의식하는 두려움이 있어서 그렇지 싶어보이네요 ㅠㅠ
옷이 바뀌었네~ 아내가 챙겨주는 옷이라 그런지 향기도 좋고 보기도 넘 좋다~
이런 말이라 할지라도
그 말안에 사용하는 단어가 ''니, 마누라, 빨아주고'' 등등의 강한 성격, 털털하거나 거친 사람이라는, 상대에게는 예의 없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자신은 정작 그런 뜻으로 한것은 아니라는 숨을 여지를 담고 있는 모호한 말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ㅠㅠ
그러니 상대방들이 견뎌줄때는 괜찮다가 상대들가 정말 격해지면 스스로 감당을 못하게되겠죠 ㅠㅠ
제가 아는애도 절깍아내리는 애가 있는데 제가 아는애도 못난사람인가요?ㅎ
내가 크게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는 부분인데 그사람이 나를 깍아내리면 자기가 우월한 느낌을 느끼 것 같다면 그사람이 나보다는 못난 사람이라 그런 행동을 하는거겠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제가 깍아 내리고 있어요.. 진짜 그러고 싶지 않은데 미칠거 같아요
내 감정의 이해를 바라거나 내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상대가 느끼게 하고 싶을때 우리는 나도 모르는새 상대를 비난하는 방식으로 나의 감정을 들여다 보게 하는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하죠 ㅠㅠ
대기업에 진짜 많음 ㅋㅋ
7:40
부족한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평소에 너무나도 공감가는 영상들로 꾸준히 영상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댓글은 처음 남겨보는데 답글 부탁드리는 마음으로 말씀드려봅니다ㅜ저는 제가 권태기가 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에요 현재 제가 생각하기에 예전보다 남자친구에게 하는 연락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고(남자친구도 느낄 만큼),애정표현도 조금 줄었구 만나거나 전화하는 것도 예전만큼 갈구하지않고있어요..예전에는 엄청 원하고 서운해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그런 것도 많이 줄었구요 오히려 지금은 남자친구가 더 표현이 늘고 연락도 자주 해줘요.. 만나서는 즐겁고 좋아요!애인의 행동이 싫어보인다거나 하는 것도 없구요 다만 예전만큼의 만남이나 연락을 원하는 열정..?그런게 사라진 것 같아서 간혹 만나기가 조금 귀찮거나 그닥 보고싶지않다고 느껴질 때 우리가 조금 오래 만나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 마음이 식은건지 불안해요ㅠ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넘 잘 보고 있어요☺️
구체적인 두분의 연애사를 제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라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나와 오늘 헤어지자고 통보를 해야 한다면 어떨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보통 평온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 상태일 때가 많은데요 ...그만큼 내 상대가 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나에게 잘해 주는 마음때문에 내가 무료함을 느끼는 걸 수도 있지 싶어요 ....사람의 마음이 항상 변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떤 순간엔 네 마음이 식었다라고 느끼는것도 사실이지만 ..네가 노력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것에 대해서는 원래 귀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습성이 우리에게는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시고요 권태기 관련 영상 한번 한번 보시면서 생각해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봤어요 근데 저보다 외적으로 나은 남자 동생이 있는데 저를 후려치기를 엄청 하더라고요 저는 같은 레벨이 아닌것 같은데 왜 그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