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난게 8월, 그렇게 1년 반을 만났는데 친구보다도 못한 우리가 되어버린게 아직도 이상해 너랑 헤어지고 첫날은 그렇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3일이 되는 날엔 울다 지쳐 덤덤히 받아들이자 했지만 일주일이 지난 뒤엔 되려 가슴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어. 숨쉴 수 있을 날이 올까 싶었는데 영운아 그래도 이렇게 2달이 훌쩍 지났다. 마음이 가벼워지진 않았지만 조금의 여유를 찾은 내가 신기하고, 그 여유가 조금씩 오기 시작하니까 나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왜이렇게 기분이 좋지 않을까. 분명 너보다 날 더 많이 위해주는 사람인데 나 언젠가 마음 열리는 날 오겠지? 영운아,영운아 아무리 불러도 넌 내 옆에 없지만 가슴 깊이 묻어두고 한번씩 그리워할게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아 이제 진짜 안녕
처음에는 너덜트의 나온 여자배우 그 후 SNL에 나와서 하는 연기들까지 아 이배우는 코믹한 이미지를 잘 표현하는 배우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우연하게 접한 7분짜리 영상에서의 김아영배우는 누구보다 일반적인, 현실에서도 흔히있는 감정표현을 정말 잘 표현하는 배우란갈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공주야 너가 우울증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을때 내가 일주일에 5시간씩 자면서 내가 매일 전화해주고 옆에있어주고 힘이 되주었는데.. 나를 버리고 다른남자한테 가면 어떡해.. 갈거면 나보다 너를 더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만나던가 딱봐도 너를 엔조이로 생각하는남자인데.. 나 너한테 상처많이받아서 이제 너 안좋아하거든..? 근데 너가 다른 사람한테 상처받고 또 우울하게 있으면 나도 무너질거같아..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모르겠어 우리 행복해질수 있었잖아.. 넌 아니? 내가 매일 너걱정하면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고있는걸
너랑 사귈때 별로 인기없던 짧은대본은 벌써 100만이 넘어가고 너가 나랑 사귀면서 언젠간 짧대를 보며 나를 그리워 하는시간이 올까라고 말했는데 그게 지금이구나 2년이나 지난 지금 나는 내일이 너를 학교에서 볼수있는 마지막 시간인데 혹시라도 잠깐이라도 못보고 갈까봐 슬프다 너가 나랑 헤어지고 올려둔 유튜브를 보며 너를 생각한다 너가 꼭 행복하길 바라며 너는 나를 응원하지 않겠지만 나는 너를 응원하마 졸업 축하한다 정말 내 첫사랑 콩아 행복해라 존나 좋아했었다
헤어지고 오랫동안 널 정말 보고싶고 만나고 싶었어. 안부를 묻는 연락으로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우연을 가장한 상황을 만남으로 만들고 싶었어.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어. 안 좋아하는 커피도 그 날은 맛있더라. 서로 웃으면서 호탕한 모습으로 만나서 다행이야. 다음에 만날 때는 억지로 된 상황이 아니라 진짜 우연히 만나 인연으로 닿았으면 좋겠다.
나의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서라도 그 사람에게 돌아가고싶은 마음인거죠.. 여자 입장에서 가장 최악이고 비참한 말인 거니까요 이것말고 이 사람을 붙잡을 방법이 전혀 떠오르지않기에.. 하지만 그만큼 미성숙하고 이기적이기에 할 수 있는 말 같아요 실존인물은 아니지만 저 경험을 발판삼아 나를 더 아끼고 성숙한 사람이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네요
잘지내라 그리고 이거하나 기억해라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기 힘들거라고 나에게 이별을 말하면서도 담담하게 받아내는 내게 넌나를 별로 안좋아하는것같다고 밉다고 하는 널보면서 난 그냥 너가 불쌍했어 전화로 울면서 내가좋다고 하면서 무서워서 도망가는 자기를 용서해달라는 너, 너도 참 괴롭겠다 그치만 너가 밉진 않아 그냥 너같은 사람이 있구나 경험했다 생각해 너도 그 성격 잘 고쳐서 다음에 널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그거 참 행복해 안녕 잘지내
너랑 5년을 만났고 이제 다음 연애가 시작 될려고 하는데 신기해 이제 뭔가 지금 이 사람과 같이 하면 더 이상 내 삶에 너는 없어지는거니까 우리 부모님이 널 너무 아끼고 좋아해주셔서 나 뭔가 더 이상하다 절대 마주치지 말자 너에대한 감정은 없지만 내가 여자친구랑 지나가다가 널 보면 너가 너무 아파할것 같아 난 정말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에 대한 감정은 없지만 아프지마 미안해 그리고 사랑했어서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나서 대화하던 날, 너가 나한테 물었잖아. 만약에 내가 너한테 친구하자고 하면 할 수 있냐고, 그래서 내가 그렇게 대답했잖아. 난 너랑 친구 절대 못한다고 마주쳐도 아는 척도 안하고 쳐다도 안 볼거라고. 그 날 우리가 했던 대화 너가 한 말, 내가 한 말 그 눈빛, 목소리 그 날 자체의 기억을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파. 그땐 그게 우리의 마지막일 줄 몰랐는데 그 뒤로 우리 인사 한 번을 해본 적이 없네. 너가 나한테 그렇게 날 버리지만 않았다면, 아니면 내가 그 사실을 끝까지 모르게 너가 숨겨줬다면 우린 다시 잘 지낼 수 있었을까? 가끔은 너랑 친구라도 할 걸 하는 후회를 해. 널 그만 좋아하고 싶어서 억지로 다른 사람한테 맘을 주려고 노력도 해봤어. 근데 그게 안돼. 그냥 이렇게 살면서 우리 둘 다 열심히 살다가 너가 나한테 진심으로 미안해지는 순간이 오기를 기다릴게. 그 순간이 온다면 꼭 나한테 다시 연락해줘. 그땐 널 용서할게.
아영이는 나였고,..준박은 너였네 이 시리즈 영상들을 보면서 너가 나를 안 좋아했던게 아니라 방법이 달랐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됐어 지금은 너가 뭐하고 지내는지 조차 모르지만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때 왜 몰랐을까 정말 왜 사랑을 확인하고 확인하고 또 하고 싶었던 걸까 뭐가 그리 부족했던 걸까 왜 확인 또 확인해가면서 너를 내 손으로 점점 밀어버렸을까 왜일까 왜 그랬을까 왜 이제 와서 후회하고 있을까 왜일까 정말 너의 사랑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나같은 사람 만나서 또 힘들어 하지 마 제발 좋은 사람 만나
준의 여사친은 그렇게 말함으로써 정내미가 떨어져 나갈 사람인지 아니면 절실히 널 그리워 하는지 궁금하니 판가름하기 위해 물어보라고 한거고 아영이가 자자는 말에는 자신을 내려놓은거죠. 그전 까지는 자신이 먼저이고 이기적이었다면 이젠 한없이 당신한테 맞춰주고 싶다는 입장이 되었고 그것보다 더한 ‘잘래?’란 말이 나왔죠. 자신의 자존심을 한없이 내려 놓은 모습에 남주는 또 가슴 아픈거고요.
정말 감사해요🙇🏻♀️
헐̑̈ !!!!!!!!!!💗💗💗💗💗
와와와와와와!!!!! 아영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영아가 월클 맑눈광이 됐다니 ... 최고 👍👍
아영이가 생각하는게 너무 이전의 나 같아서 눈물이 난다. 나를 떠날 거잖아. 내가 싫어지면 버릴 거잖아.. 정확하게 내가 한 생각이라서 신기하다 지금은 정말 사랑도 많이 받고 있고, 날 좋아하는 니 모습에 확신이 들어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조금 무섭긴 해
이렇게 영아는 우리곁을 떠나 snl의 맑눈광이 되었다 ㅜㅜ
갬성에 취하다가 댓글보고 뿜었네요ㅠㅠ
영아 짧대에서 또 보고싶네요 ㅜㅜ
연애하기 전 까지는 영아는 너무 미성숙한 연애를 한다고 생각 했는데 돌아보니 내 모습과 너무 닮아있네 사랑은 언제나 날 멍청하게 만들어
폭발적인 영아와 잔잔했던 준이 결국 끝의 끝까지 영아에게 준이는 아무말않고 잔잔했는데 노래가사로 마음을 내비친게 정말 미치는 연출.. 하지만 또다시 이 가사는 우리만 알고 영아는 모르겠죠 그게 둘을 위한거기도 하고ㅠㅠ
널 만난게 8월, 그렇게 1년 반을 만났는데 친구보다도 못한 우리가 되어버린게 아직도 이상해
너랑 헤어지고 첫날은 그렇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3일이 되는 날엔 울다 지쳐 덤덤히 받아들이자 했지만 일주일이 지난 뒤엔 되려 가슴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어. 숨쉴 수 있을 날이 올까 싶었는데 영운아 그래도 이렇게 2달이 훌쩍 지났다.
마음이 가벼워지진 않았지만 조금의 여유를 찾은 내가 신기하고, 그 여유가 조금씩 오기 시작하니까 나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왜이렇게 기분이 좋지 않을까. 분명 너보다 날 더 많이 위해주는 사람인데 나 언젠가 마음 열리는 날 오겠지?
영운아,영운아 아무리 불러도 넌 내 옆에 없지만 가슴 깊이 묻어두고 한번씩 그리워할게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아 이제 진짜 안녕
시간 지나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들렸다 간 분들 이 시기를 바보같은 짓 하지말고 잘 지나가세요
준팍영아가 최애 커플인데 이 영상 진짜 너무 좋네요… 덕분에 혜야라는 곡도 알게 되고 자주 듣고 있어요!
처음에는 너덜트의 나온 여자배우
그 후 SNL에 나와서 하는 연기들까지
아 이배우는 코믹한 이미지를 잘 표현하는 배우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우연하게 접한 7분짜리 영상에서의
김아영배우는 누구보다 일반적인,
현실에서도 흔히있는 감정표현을
정말 잘 표현하는 배우란갈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준팍 고생많았다 ㅠㅠㅠㅠ 이번 연애로 더 성숙하고 멋진 준팍이 되길
4:30 여기서부터 말이 안 나왔어요.. 진심 편집 너무 잘하시는거 아님까
짧대는 전설이다
눈물 참다가 마지막 음 나올때 또르륵...ㅠ
이렇게 좋았던 우리 사이가 서로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는게 너무 괴롭다
공주야 너가 우울증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을때 내가 일주일에 5시간씩 자면서
내가 매일 전화해주고 옆에있어주고
힘이 되주었는데.. 나를 버리고 다른남자한테 가면 어떡해.. 갈거면 나보다 너를 더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만나던가 딱봐도 너를 엔조이로 생각하는남자인데..
나 너한테 상처많이받아서 이제 너 안좋아하거든..? 근데 너가 다른 사람한테
상처받고 또 우울하게 있으면 나도 무너질거같아.. 나도 내가 왜이런지 모르겠어
우리 행복해질수 있었잖아.. 넌 아니?
내가 매일 너걱정하면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고있는걸
힘내요
그쪽의 공주는 아니지만 비슷한 입장이고 우울증 다 못나은 입장에서..
네 마음 헤아려주지 못하고 우울한 거 옮겨서 미안해. 무너질거 같게 해서 미안해.•••
와 이런 남자를 두고 버릴수가 있나...... 복에 겨웠네
못 본줄 알았어.. 진짜 최악
남친 앞에서 할말인가 진짜 ㅋㅋ
난 아직도 생생하다. 우리 싸우고 헤어지던날이후 나 없이는 안돼 했던 애가 차가운 표정으로 날 보니
세상이 무너질거 같았다.. 시간이 흘러서 무뎌진거 같지만 우리 이제 추억을 포장됀 선물상자처럼 풀지말자 선물 뜯으면 망가질거 같아
슬프다 너무 공감 돼서......
이번거 왤케 마음이 아려오지...
너랑 사귈때 별로 인기없던 짧은대본은 벌써 100만이 넘어가고 너가 나랑 사귀면서 언젠간 짧대를 보며 나를 그리워 하는시간이 올까라고 말했는데 그게 지금이구나 2년이나 지난 지금 나는 내일이 너를 학교에서 볼수있는 마지막 시간인데 혹시라도 잠깐이라도 못보고
갈까봐 슬프다 너가 나랑 헤어지고 올려둔 유튜브를 보며 너를 생각한다 너가 꼭 행복하길
바라며 너는 나를 응원하지 않겠지만 나는 너를 응원하마 졸업 축하한다 정말 내 첫사랑 콩아 행복해라 존나 좋아했었다
헤어지고 오랫동안 널 정말 보고싶고 만나고 싶었어. 안부를 묻는 연락으로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우연을 가장한 상황을 만남으로 만들고 싶었어.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어.
안 좋아하는 커피도 그 날은 맛있더라.
서로 웃으면서 호탕한 모습으로 만나서 다행이야.
다음에 만날 때는 억지로 된 상황이 아니라 진짜 우연히 만나 인연으로 닿았으면 좋겠다.
여주의 "나랑 잘래"의 의미를 너무 쉽게 보는 댓글이 많은 듯
나의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서라도 그 사람에게 돌아가고싶은 마음인거죠.. 여자 입장에서 가장 최악이고 비참한 말인 거니까요 이것말고 이 사람을 붙잡을 방법이 전혀 떠오르지않기에.. 하지만 그만큼 미성숙하고 이기적이기에 할 수 있는 말 같아요 실존인물은 아니지만 저 경험을 발판삼아 나를 더 아끼고 성숙한 사람이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네요
첫사랑으로 걜 만난게 되게 신기하네...어떻게 그렇게 잘맞고 잘통했지 2년이라는 시간이 너와 함께라면 금방 지나갔어 나머지 반년은 싸우고 낯설어진 너와 함께여서 그런지 참 길었고 잘지내냐~~~ 그래도 좋은기억이고 내게 이런 사랑을 줘서 고맙다잉
편집을..진짜 왜이렇게 잘하시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
세상의 모든 사랑도 , 이별도 모두 응원합니다.
저이거 하루에 한번은 보는듯,,,,,계속 생각난다 ㅠㅠㅠ
좋아하는곡에 영상편집까지💜💜
짧대 ost '음'
ruclips.net/video/mRH_rzuXG0I/видео.html
연애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계속나오는거보니까 진짜 이커플은 헤어졌나보다ㅜㅜ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기기에는 많이 좋아했었지
둘의 연애는 정말 끝인 걸까...? ㅠㅠ 같은 단어도 다른 뜻을 가짐이 가능하다는 걸 다시 깨닫게 해준 ㅠㅠㅠ
준팍영아… 이젠 놓아줘야지..
슬퍼요… 전남자친구가 추천해준 혜야 노래에 영아 이야기 나오니 😢😢
너무 슬프다 너무 예뻤는데
잘지내라 그리고 이거하나 기억해라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기 힘들거라고 나에게 이별을 말하면서도 담담하게 받아내는 내게 넌나를 별로 안좋아하는것같다고 밉다고 하는 널보면서 난 그냥 너가 불쌍했어 전화로 울면서 내가좋다고 하면서 무서워서 도망가는 자기를 용서해달라는 너, 너도 참 괴롭겠다 그치만 너가 밉진 않아 그냥 너같은 사람이 있구나 경험했다 생각해 너도 그 성격 잘 고쳐서 다음에 널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그거 참 행복해
안녕 잘지내
나랑 잘까
하는 순간 실낱같던 감정마저 와르르 무너져 사라져버렸다
이런 류의 영상엔 이희상-애열 아니면 그렇게 살아가는 것-허회경, 내가 잠에서 깨면 구워 먹어줘-2단지 같은 노래도 잘 어울릴 거 같아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성공은 했지만 돌아갈 수 없네요
영아 성공했는데 ㅠㅠ
이 드라마 한편도 안봤는데 진짜 편집잘하시네.. 명작이다
너랑 5년을 만났고 이제 다음 연애가 시작 될려고 하는데 신기해 이제 뭔가 지금 이 사람과 같이 하면 더 이상 내 삶에 너는 없어지는거니까 우리 부모님이 널 너무 아끼고 좋아해주셔서 나 뭔가 더 이상하다 절대 마주치지 말자 너에대한 감정은 없지만 내가 여자친구랑 지나가다가 널 보면 너가 너무 아파할것 같아 난 정말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에 대한 감정은 없지만 아프지마 미안해 그리고 사랑했어서
나도... 누가 안아줬으면 좋겠다.. 니가 너무 보고싶어..ㅎ
가스라이팅하지마 아영아.. 진짜 지옥이야
그리움에 우울해지고 싶을 때 이 영상을 찾는다. 1년만이네
남자가 한소희닮았노 개이쁘네ㅋㅋㅋㅋ
정주행 완료...! 장면 하나하나가 모두 주옥같네요 ㅎㅎ
개슬프네 진짜..😢
연기 편집 진짜 미쳤다. 혜야 들으면 저 장면만 떠올라요
누가 잘못한걸까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어떻게 했어야 됐을까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나서 대화하던 날, 너가 나한테 물었잖아. 만약에 내가 너한테 친구하자고 하면 할 수 있냐고, 그래서 내가 그렇게 대답했잖아. 난 너랑 친구 절대 못한다고 마주쳐도 아는 척도 안하고 쳐다도 안 볼거라고. 그 날 우리가 했던 대화 너가 한 말, 내가 한 말 그 눈빛, 목소리 그 날 자체의 기억을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파. 그땐 그게 우리의 마지막일 줄 몰랐는데 그 뒤로 우리 인사 한 번을 해본 적이 없네. 너가 나한테 그렇게 날 버리지만 않았다면, 아니면 내가 그 사실을 끝까지 모르게 너가 숨겨줬다면 우린 다시 잘 지낼 수 있었을까? 가끔은 너랑 친구라도 할 걸 하는 후회를 해. 널 그만 좋아하고 싶어서 억지로 다른 사람한테 맘을 주려고 노력도 해봤어. 근데 그게 안돼. 그냥 이렇게 살면서 우리 둘 다 열심히 살다가 너가 나한테 진심으로 미안해지는 순간이 오기를 기다릴게. 그 순간이 온다면 꼭 나한테 다시 연락해줘. 그땐 널 용서할게.
보고싶어 고생했어.
보고싶다 잘지내
이름이 하늘이란.
너무 잘 만들었어요
혜야 추천 했던 사람인데 참 반갑네요!! 역시 만드시는 영상이랑 잘어울릴 줄 알았어요!!!영상 잘 봤습니다 ! 🔥❤️
노래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에 현재이나로도 만들어볼게요😊
@@sungdol_short_paper 헐 기대된다 시간이 얼마나걸리던 기다릴게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아영이는 나였고,..준박은 너였네
이 시리즈 영상들을 보면서 너가 나를 안 좋아했던게 아니라 방법이 달랐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됐어 지금은 너가 뭐하고 지내는지 조차 모르지만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때 왜 몰랐을까 정말 왜 사랑을 확인하고 확인하고 또 하고 싶었던 걸까 뭐가 그리 부족했던 걸까 왜 확인 또 확인해가면서 너를 내 손으로 점점 밀어버렸을까 왜일까 왜 그랬을까 왜 이제 와서 후회하고 있을까 왜일까 정말
너의 사랑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나같은 사람 만나서 또 힘들어 하지 마
제발 좋은 사람 만나
저런 여자 같은 사람은 성별 상관없이
그냥 가까이 하면 안 됨
준팍 영아 보고싶다….
힘들다..
너무 보고 싶을 거야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보니까 너무 슬프네요
우리라서 좋았는데 우리라서 싫어졌다
우와...이렇게보니 영아가 걍 찐사랑은 병운이고 유사연애하는 쓰레기인줄 알았었는데...걍 자학하는건가봐요. 준이 아파하는거에 자기가 또 아파하고...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심리치료 받아야하나??
보고싶어..
내가 사랑했던 커플들은 다 떠나가고
보고싶다 정말로
3:07 나랑 자고 싶어서 연락했냐고
영아가 정떨어지고 다시는 연락을 못하게 하기 위해 생각했던 말이
영아 입에서 먼저 나온걸 들었을때
영아는 감정이 무너질만큼 힘들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우는건지,
내가 이따위 싸구려 여자를 좋아했구나 하는 자기연민
동국 동덕것도 만들어주세요 ㅠㅠ
0:45 와 진짜 전여친 같다.
못봤으면 모른척 은근슬쩍 넘어갈려고 했다는 그 마인드 .. 진심 개정떨어지고 역겨움 그냥
근데 영아 진짜 여자친구로서 폐급아닌가...?
겁나 폐급이죠...
왜요?? 오늘 처음 봐서 내용을 잘 몰라요 ... 맨날 술 많이 마셔서 그런가요?
@@한예린-e6k 스토리 보면 아마 알게 되실거에요... 이기적이고 얼마나 사람 비참하게 만드는지
@@martinn-r4x 허어...함 보고 와야겠네요
개폐급
현재❤진아
보고싶다 캘리 가지말고 나랑 있자 가지마
Whats the end of their story?
나랑 자고싶어 연락했어? 미쳤다…
혹시 후반부의 흑백부분은 영화 ‘먼 훗날 우리‘ 느낌 인건가요?!
오 그 영화도 한 번 보겠슴다
5:17이후 배경음악 제목 뭐에요???
짧은대본 "음" 입니다
난저런연애를해본적이없어서
모르겠다저마음어떤건지
보고싶네 최성욱
주ㄴㅇㅏ....................
여자 술좋아하면 답없다
남자도
😭😭
검정치마 노래 같은데 제목이 뭐죠..?
혜야 입니다~
똥녀가고 벤츠녀 온다~
노래 제목 뭐에여?
검정치마-혜야입니다
여기 나오는 ost 뭐에요?
혜야랑 음 입니다
설명란에 출처 있어여!
연기력과 감성필터로 포장되어있지만 아무리 봐도 그냥 문제있는 여자랑 잘못된 연애를 한 거로밖에 안 보이네
왜 아영이가 울면서 자자고 하는지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다. 준이 여사친이 헤어지려면 자자고 하라고 했는데.. 아영이는 헤어지려고 자자고 한건지 근데 왜 우는지..모르겠네요 ..
위 영상은 편집된 영상들이라 조금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어요
원본 아영 준팍 재생목록에서 정주행하시면 더 쟈밌고 이해도 잘 되실거에요!
헤어지려고 자자고 하는게 아니라
저 남주의 친구는 계속 전화 오는 이유가 자고싶냐 물어보라는 거였고
좀 감정을 섞자면.. 하자는 의미는
여주의 입장에서 "우리 사랑했을 때를 기억해 봐" 이런 의미일 수 있음
준의 여사친은 그렇게 말함으로써 정내미가 떨어져 나갈 사람인지 아니면 절실히 널 그리워 하는지 궁금하니 판가름하기 위해 물어보라고 한거고
아영이가 자자는 말에는 자신을 내려놓은거죠. 그전 까지는 자신이 먼저이고 이기적이었다면 이젠 한없이 당신한테 맞춰주고 싶다는 입장이 되었고 그것보다 더한 ‘잘래?’란 말이 나왔죠. 자신의 자존심을 한없이 내려 놓은 모습에 남주는 또 가슴 아픈거고요.
이런 여자 누구도 미련 없겠지 ㅋㅋㅋㅋ
둘이 사귄 기간이 어느정도죠 ???
2년정도 된 것 같군요
썸부터 헤어지는 것까지 에피소드가 다 있어서 더 특별한 커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