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남자랑 연락해도 뭐라안하는 남자친구 남자랑 둘이 술먹어도 뭐라 안하는 남자친구 심지어 클럽보내주는 남자친구 헌팅포차 보내주는 남자 친구 절때 상관이 없거나 그게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가고싶다 하고 하고싶다하니 걱정 되어도 하게 해주고싶은 마음과 자신의 애인을 사람으로 써 존중하니까 알아서 절제 하고 안해주길 바라면서 기다려 주는 것 이죠 내가 좋아서 선택한 사람이 그런 어리석은 또는 나쁜 사람은 아닐거라고 믿는 겁니다 하지만 기다려도 바뀌지 않으면 자연스레 기대도 안하게 되고 잘못을 하고 실망을 줘도 넌 원래 그런사람이지 하며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당장 좋아하니까 연애는 하더라도 먼 미래 까지는 더이상 생각하지 않게 되죠 애인이 자유로운 선택지를 주더라도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면 꼭 올바른 선택을 해주세요 본인의 가치와 이미지는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며 사랑으로 포장되는 기간은 길지 못할 거에요 이 영상에서 는 남자친구 이지만 이세상에 여자친구를 가진 모든 남자친구 분들도 명심하세요 사랑은 면죄부가 되지않아요
-너는 왜 자꾸만 숨기는 거 같지? 나는 너가 좋은 이 감정들이 주체가 안되어서 툭툭 튀어나와버리는데, 너의 차분함이 나에겐 불안함이 되어, 나도 모르게 마음에도 없는 질문을 하게 돼. -너는 어떻게 그렇게 솔직할까? 쉬운 단어들과 행동들이 가볍게 느껴질까 늘 조심스럽기만 한데, 확신 가득한 너의 모습이 고맙기도, 부럽기도 해. 사실 나는 어떻게 확신을 줘야할지 아직 잘 몰라 서툴러. 그러다 소리내어 우는 니 목소리에 미안한 감정이 밀려와.
지나고나니까 다 사랑이였던거지 사랑표현 방식이 달랐고 그사람은 나라는 사람과 성격을 존중해줬고 난 내 사랑표현 방식을 강조했고... 서로 다른부분에서 잘해줬고 서로 다른부분에서 못해줬고 그 못해준걸 서로 맞추지못해 끝없이 싸우다 결국 이별했지.. 나랑 자자고 하는거 너무 짠하고 마음아프다 저와중에도 저 상황에서의 여자는 나랑 잘려고 만난다는 생각을 무의식중에라도 하고있으니까 그렇게라도 만나고 붙잡고 싶어서 다 내려놓고 하는말이잖아.... 처음 저 자자는부분 쇼츠보고 연애 안해본 친구들은 이해도 공감도 못하던데 나혼자서 이입되서 글썽거렸음ㅠㅠㅠㅠㅠ
제발 있을 때 좀 잘하자 쉽지 않은 건 알겠는데 헤어졌을 때 냉정하게 돌아서버린 상대를 보면 얼마나 세상이 무너지는지 아냐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람이 가장 멀어졌고 현실부정하게되고 후회만 남는다 연애는 서로 다른 사람이 맞춰가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가 맞춰주는 걸 권리이자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라 그만큼 사랑하니까 맞춰주는거지
안맞는 사람끼리는 맞춰가면 되는데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됨. 둘 중 한명이 감정 앞세워서 말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대화가 아니라 싸움이 되는거임. 차라리 준이처럼 감정적인 상태에서 나쁜 말 뱉을까봐 감정 삭히고 만나는게 차라리 나음. 갈등상황에서 감정적인 사람 만나면 상처받을 말도 많이 듣고 차분하게 대화하려는 노력도 안보이기 시작하면 그 상황자체가 상처가 됨. 그렇게 싸우고 싸우다가 우리 관계에 답이 없어지는거임. 그래서 마지막의 마지막에 남은 선택지가 이별인거임.
내가 배운 20살에 사랑은 좋은 사랑이 아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배웠다 한결같이 내가 원했던걸 해줬던 사람은 나를 엄청 사랑했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한없이 사랑해주었고 모진사람이여도 아니 라고 얘기해주고 다시한번 더 이니라 해준 사람이였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많이 싸우고 힘들었지만 항상 먼저 울고 나를 달래주었고 정작에 본인은 닳고 닳아도 화 한번을 안내준사람이였다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양비론을 내세우기에는 어느한쪽이 너무 잘못한거 같음... 둘 다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한쪽은 최소한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한쪽은 “이런 나도 너가 좋아해준다고 했으니 참아” 이런 느낌을 계속 줌... “헤어진 친구 사이” 편의 그 마지막 부분만 보고 한쪽편만 드는 사람들도 많지만 서사를 쭉 보면 헤어지는게 맞는 커플임...
너가 괜찮다며 괜찮다고 말하지 말지 왜 끝까지 좋은 사람이려고 해 나한테 그래놓고 왜 한 순간에 그렇게 매정하게 돌아서 헤어지기 전날까지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아직도 사랑하는 것처럼 말했잖아 그런 너는 좋은 사람이고 나는 나쁜 사람인거지 데이트할 때도 사실 마음이 식었었다고 말하면 난 너랑 함께였던 시간을 어디까지 진짜 사랑이었다고 믿어야할까 붙잡아봐도 그렇게 차갑게 내가 싫다고 얘기했잖아 그러면 차라리 사귈 때 얘기해주지 하루아침에 사실 너가 싫어졌다 얘기하고 떠나면 나는 어떻게 바로 정리해야해 사귀는동안 너는 계속 마음 정리했고 난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이게맞아? 내가 이기적이라 싫다던 너는 지금 이 상황에서 내 입장 생각해줬어? 내가 몇 번이고 물어도 다 괜찮다며
옛날 생각 나네. 대학 때 만났던 여친....좋다가도 매번 싸우고 지치고....그래서 헤어지자하고 일주일을 버텼는데 전화 와서 펑펑 울면서 보고싶다 그러고. 만나서 아예 끊어버리려고 카페에 갔는데 거기서 내 손목을 낚아채더니 모텔 가자고 그렇게 악다구니 쓰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20대는 이런연애 가능하지 상대방을 아프게 할수록 날 사랑하는건가 확인받고싶은 그런거 근데 이런일 겪어보고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다해주고 똑같은 입장, 똑같은 상황 겪어보지 않는 이상 어쩔수없음 백날 천날 모르는 사람은 말해줘도 모름 설명하는 내 입만 아프고 애초에 깨닫는 사람이 아님 제발 빨리 손절하는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난 남자한테 비슷하게 당해봄 사귀면서 싸우기도 참 많이 싸웠고 헤어지고나서 일부러 걱정될만한 말하고 이렇게라면 돌아올거라 생각하는거 눈에 다 보이는것도 싫었고 망가져가는 모습보면서 진짜 가슴이 찢어지고 걱정되는데도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고 할만큼 했어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까 참 복잡미묘한 감정이었음 진짜 사람 피말림 사랑이 아니라 상대를 본인 자존감 및 애정결핍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 느낌
@@신민철-y4w 그냥 눈 딱 감고 일말의 미련없이 상대 연락처 연락이 닿을만한 수단 싹 다 차단 및 삭제하고 제 할일 집중하면서 시간에 버티며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인연이 또 오더라고요 댓글에서 언급한 전연인이랑 되게 뜨겁고 불타는 사랑을 했어서... 솔직히 아주 가끔 문득문득 생각은 나요. 다시만나고싶은 사랑의 감정은 아니고 그냥 그만큼 너무 깊은 사이였기에 잘 지내나 잘 살았으면 좋겠네 정도의? 그냥 전 새사람 잘 만나고 있고, 전 연인 만나면서 저라고 다 완벽하진 않았기에 이사람한텐 똑같은 실수하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존중하고 전만큼 뜨거운 감정은 어렵지만 잔잔하고 따뜻하게 오래 만날 수 있게 저도 나름 노력하는 중이에요
저 서사 전체 보고 마지막부분 보면 이거다 남자는 정떨어지게해서라도 여자 자존심 긁는 최악의 멘트로 자고싶어서 연락했냐는 말 하려고 준비하는데 그말을 상대방여자가 해버린거임 자존심이고 뭐고 버리고 그렇게라도 잡으려고.. 완전 끝난 사이인데 진짜 비참해도 발악한거임 그래서 슬펐다...
ㄹㅇ 이게 맞지 일부러 서로 기분 상하게 하기 싫어서 오늘 참으면 내일은 안그러겠지라는 심정으로 넘어가는건데 맨날 저 죠랄로 감정쓰레기통마냥 지 기분 짜증나면 바로 화내고 투덜거리고 즉흥적으로 행동하는데 준팍이 저까지 참은게 용함 저 여자는 누구 만나는거 자체가 피해임 딴사람한테 또 저럴거다
영아 입장에서는 많이 노력한 거지 정 떨굴려고 하는 행동은 아님. 준이는 멀리 볼 수 있고 성숙한 사고를 가졌다 하면 영아는 눈에 보이는 것에 많은 염려를 두니까 사랑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 불안해서 안그래야지 해도 늘 확인하고 싶으니까 그런거지 모두가 그렇진 않아도 확인 받고, 인정 받고 누군가의 평가로 자신이 지금 누구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남자가 힘들었던 부분, 여자가 힘들었던 부분 전부 내가 느꼈구나 난 대체 1년동안 무슨 연애를 한거지 우리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에도 넌 끝까지 헤어지자는 말 못해서 여전히 널 좋아하는 내가 끝내자는 말을 하게 만들었구나 너가 어리고 경험이 없다고 전부 이해해줬는데 마지막은 이해할 수 없었어 잘 지내라고 했지만 행복하지마라 너가 양심이있으면 날 더 힘들게하지마
와 나 20대 생각나... 지금 20대분들의 연애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영상초반내용과 달리 상대방은 바꾸려고 한다면 바뀌지도 않을뿐더러 엄청난 고생과 트라우마를 동반할겁니다. 맞춰간다라는건 여러가지 환경과 가치관이 맞는 사람 둘이 만나 서로 조금 튀는 부분을 눌러가는거지,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 완전히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는게 아닙니다. 여러사람을 만나 인간관계를 배워가는건 좋지만 되도록이면 부디 아픈 연애하지마세요... 저희 세대는 드라마가 다 망쳐놔서 그런게 당연한건줄 알았지만... 😂😂😂
저런 여자친구랑 3년간 만나봤고 이별도 했습니다. 항상 자기 중심적이고 모든걸 배려해주니 권리로 아는 ,, 그런 사랑을 해봤습니다. 남사친 문제부터 저한테 하는 집착 의심 모든걸 그냥 사랑이라고 포장하며 연애 했습니다. 정작 마지막 순간에 포장이 벗겨지니 사랑에 숨겨진건 두려움 뿐 이였습니다. 헤어질까봐 라는 두려움 그거 하나가 그냥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버티게 했나봅니다. 아닌 인연에 애쓰는 것 만큼 힘든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연애는 희생이 아닌 배려입니다,, 한명이 희생 하는게 아니라 서로 배려할때 비로서 진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닌 인연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이별의 아픔은 순간이지만 사랑하면서 받는 아픔은 흉터로 남습니다..
근데 관계의 감정선 전부 다 여주가 가져가는거같네. 헤어지자고한것도, 싸우는것도, 전부 본인이 원하는 관계가 그런 관계인것마냥 만들고있는거같아보인다. 상대에게 원하는걸 말할수있지 연인 사이에. 근데 상대만 못고치고 있는걸까? 정말 남주가 뭘 싫어하는지 모를까? 내가 보기엔 전부 다 알면서도 남주가 참아주니까 모르는척하고 여주가 하고싶은대로 이리저리 장난감마냥 이리저리 주무르다가 끝난거같음 어떤때는 행복한 연애, 어떤때는 나를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만들어줄 소재야 저렇게 만들면 쉬우니
이게뭐야ㅋㅋㅋ시발ㅋㅋㅋㅋ그냥..인내심테스튼가 사이 틀어지기 싫어서 노력하는사람한테 자기가 캥기니까 눈치주고..아 짜증나 하자는데로 하자는데 뭐가 문제냐…그렇게 혼자있는게 싫은가 밤에 자기한테 와줄수있냐고 무작정 전화하는것도 짜증난다 그리고 그런 무리한부탁 들어주냐 안들어주냐로 사랑의 크기를 재는게 더 빡침 휴..짧게말해서 대본 잘 짰구나 날 이렇게까지 빡치게하다니
사랑 확인을 하려고 꼬치꼬치 안 물어보고 오히려 덤덤해서 내가 자기 좋아하는 줄 모르겠다던 구남친들이 생각나서 가슴이 꽉 막힌다 으으 널 안 좋아했으면 널 안 만났겠지 왜 너는 질투도 안 하냐고 타박하는 남자들 너무 별로임 안 하는 게 아니라 이미 내 남자친구라 할 가치조차 없는 건데 바람 날 거면 났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빨리 보내준다 하니까 허탈해하던데 그럼 바람 났는데도 너 좋다고 내가 붙들면서 징징대고 매달리는 걸 보고 싶던 걸까 너는 으윽 t는 저런 걸 보고 오늘도 머리가 아픕니다
우와....이거ㅋㅋ ㄹㅇ상대적인 것 같아요.. 상대가 애가 안타고 덤덤 뭘해도 그냥 무덤덤하면 이사람은 날 사랑하나? 싶어요... 솔직히 연락문제도 하루에 한번씩만 연락하는 사람이 한달에 한번 연락하는 사람하고 만나면 오히려 날 좋아하긴 해...? 하겠죠... 저도 연락이랑 사랑확인을 안하는편도 아닌데 매일 사랑하냐 물어보면 질리고ㅋㅋ 정작 무덤덤한 사람 만나면 상대가 날 좋아하긴 하나 싶고
@@vs-dx8sd 개인적으로는 애인 말고도 다른 취미나 틈이 있는 사람이 훨씬 정서적으로 건강하더라구요 사귀고 초반에야 섭섭할지 몰라도, 서로 지내다보면 어느 순간 아주 이해 안 될 것 같던 것(ex: 왜 얘는 게임만 하면 연락이 안 될까?-> 나도 코노 가면 기본 3시간 연락 못하지 참) 도 이해되기도 하고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엄마 없인 못 살아도 엄마랑은 못 산다" 이게 단순히 가족한테만 통용되는 말이 아니라 사람이 아무리 날 낳아준 부모여도 자식과 어느 정도의 거리감은 필수인데, 서로 헤어지면 남남인 애인 사이는 오죽하겠어요.... 어려운 건 사랑이 아니라죠, 집착과 방관이라는 극단에서 상대가 날 사랑하나 고민하고 그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도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루삥뽕삥삥구 딱 적당한게 좋은 것 같아요! 서로 사랑의 온도를 맞추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서ㅠㅠ 전ㅋㅋ제 스스로가 연락이 뜸해지면 이사람에 대한 마음이 식었구나 싶어요...정말 바빠도 보고싶고 일하면서 그사람이랑 즐거웠던 일 떠올리면서 더 활기차게 지내는데.. 사랑이 식으면 일이나 취미나 모든거에 그사람 생각이 잘 안나고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이 영상들 보니, 나의 20대 서툴렀던 연애가 생각나네요. 너무 좋아했고 사랑했고 존재하는 모든 말들로 내마음 다 표현했고 상처받고 울고 기다리고 실망하고 헤어지고.. 내가 좋은 사람이구나 & 나쁜년이다. 이런 생각이 무한 반복하던 열정적인 시기였어요. 내 존재가 내 남자친구를 행복하게도 했지만 때론 너무나 힘들게 만들어서 나역시도 죄책감에서 빠져나오는게 헤어지고서는 최대의 과제였었는데.. 이런 과정을 한번 겪으면 그 고통을 아니까 다시 시도하는게 어렵지만, 두번 세번 겪어보니 고통스러운 감정도 나름대로 조절이 되더군요. 그 시간도 어차피 지나갈거란걸 잘 알게 됐고, 내가 한것들이 사랑인줄 알았는데, 이기적인 거였다. 라는 사실이 가슴 아팠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사랑하고 싸우고 상처받는 과정도 인간에겐 꼭 필요해요. 그래야 나를 더 깊이 잘 알고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와 생각도 깊어지니까요.
나는 내 사랑 얘기 가벼운 가십거리로 안만들고 누가 말해도 안휘둘리려고 하는데 내가 부정한 말을 단지 누가 말했다고 의심하는건 사랑이 맞나싶다 비련한 주인공이 되고싶어서 나의 사랑을 가짜 취급한 순간 옆에서 벤츠가 되고싶던 내맘이 사실은 누가 판 똥차가 된거 같다 차라리 숨쉬는 모습조차 밉다고 해주면 그게 솔직한듯
화를 내야 내가 너에게 관심이 있는거야....? 그래야 내 사랑이 너에게 있는 것이 확인이 되는 거야...? ....그럼 나는 너에게 뭔...데? 나는 너에게 화를 내는 사람인거야...? 왜... 우리 관계는 항상 힘들고 지치고 내가 화를 내야 그 다음이 있는거야? 너는 내가 상처 받고 동시에 너가 상처받길 원하는 거야?.,.... 난 싫어... 너가 다치는 거.... 싫다고 그냥 서로 그냥 우리... 그냥.... 그냥... 그냥.......... 순수하게 사랑하면... 그러면 안되는 거야? 너 너무 아파... 아니 너무 나빠.... 나 때문에 너가 바뀌는 것도 내가 너로 인해 아니 상황 때문에 이기적이게 나 스스로도 바뀌는 것도 너무 아파... 아니 너무 나빠.... 나 그냥... 널 널 그냥... 마음을 안을 수 있으면 안되는 걸까...? 그거... 그냥 안되는 걸까?
뭔스토린지 모르겠지만 걍 다 떠나서 남자가 존나 불쌍하다 감정 배제하고 진지하게 제 3자 입장에서나 사람 대 사람으로써 여자가 옳게된 부분이 없다고 느껴짐 저렇게 집착하고 못 잊을거면 자기 감정에 휘둘려서 남까지 피해줄빠엔 상식적으로 안만나는게 인간적으로 도리아닌가 싶네 아무리 남녀 여남 연애사이라지만 저렇게 당당하게 헤어져볼까? 저거는 진짜.... 대못박는 말이고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하는것도 연애기술중하라고 생각됨 여자는 뭔가 낭만같은걸 상상했기때문에 남자가 화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자기 뜻대로 상상한대로 안되서 서러움을 표현하는거 같은데 남자가 독심술사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알아..
이걸 보며 제일 사랑했었던 전여친과의 관계가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너무 사랑해서 바람폈던걸 알아도 모르는척 사귀었고, 너무 사랑해서 처음으로 여자를 위해 도시락도 싸줘보고, 꽃 선물도 해줘보고. 너무 사랑해서 인성 안좋은것도 나한테 안그러면 됐지.. 하고 넘어가고 너무 사랑해서 전남친한테 받은 카톡이나 쪽지 사진 클라우드에 저장한거 이야기 안했고.. 너무 사랑해서 가장 친한 친구가 게이라며 단 둘이 만나서 술먹고 노는것도 허락해줬었고.. 너무 사랑해서 카톡에 전남친이 있어도 참았고 (편지 장본인) 너무 사랑해서 내 나름 자존심 다 버려가며 항상 먼저 사과 했었는데.. 헤어지자고 한날 서로 상처 입는말 안나누고 잘 헤어졌었는데, 만취한 전여친이 입에도 담기 힘든 패드립 문자를 날려서 멘탈이 갈린게 모자라서 터졌던 그날을 다시 생각하면 손발이 떨리고 잠 못이룰 정도네요... 근데도 몇달동안은, 걔랑 보냈던 추억 못 잊어서 카톡 몰래 보고 다시 우리집 찾아 오진 않을까 아직까지 생각하네요.. 패드립 당시엔 칼찌 마려웠는데 지금은 그렇게 밉지도 않고.. 물론 걔도 날 사랑해서 희생하고 참았던게 있었겠지 하고 생각해요. 근데 넌 모를거야 너한테 말했던거 처럼 내 마지막 여친은 너였고. 너랑 헤어진다면 섹스는 해도 여친은 이제 더 이상 안사귈거라고 했지 지독히도 사랑했다 yj야 ^^
맑은 눈의 광인만 ㅈㄴ 떠올라서 서사에 집중이 안돼 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기눈만생각나욬ㅋㅋㅋㅋㅋㅋ
허… 그분이였어요 ? 😂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닮았다 생각했는데 맞았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른남자랑 연락해도 뭐라안하는 남자친구
남자랑 둘이 술먹어도 뭐라 안하는 남자친구
심지어 클럽보내주는 남자친구
헌팅포차 보내주는 남자 친구
절때 상관이 없거나 그게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가고싶다 하고 하고싶다하니 걱정 되어도 하게 해주고싶은 마음과
자신의 애인을 사람으로 써 존중하니까
알아서 절제 하고 안해주길 바라면서
기다려 주는 것 이죠 내가 좋아서 선택한 사람이
그런 어리석은 또는 나쁜 사람은
아닐거라고 믿는 겁니다
하지만 기다려도 바뀌지 않으면
자연스레 기대도 안하게 되고 잘못을 하고
실망을 줘도 넌 원래 그런사람이지
하며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당장 좋아하니까 연애는 하더라도
먼 미래 까지는 더이상 생각하지 않게 되죠
애인이 자유로운 선택지를 주더라도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면
꼭 올바른 선택을 해주세요
본인의 가치와 이미지는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며
사랑으로 포장되는 기간은 길지 못할 거에요
이 영상에서 는 남자친구 이지만
이세상에 여자친구를 가진 모든 남자친구
분들도 명심하세요
사랑은 면죄부가 되지않아요
근데...한 번 배신당하면... 생각을 계속하게되는것같아요...다음연애에도 그 배산당한생각을 하게되고 집착하게되는것같아요...ㅠㅠ
진짜 이당연한걸 지가알아서잘해야지 왜 애인이 믿어주는걸 사랑하지않는다며 꼬아대는지 영상에서의 여자캐릭터같은 사람현실에너무많은데 제발 이성적으로좀 생각했음 좋겠늠
하.. 진짜로 믿어서 뭐라고 안하는 건데 또 아무말도 안하면 섭섭해하지
나 슬퍼..
이런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준팍 진짜.. 내 마음의 애환임 ㅜㅜㅜ 모든순간 말 하나하나 이쁘게하려 신경쓰고 화내지 않으려 자기 다 갉아먹는 이 미련한 남성아 ㅜㅜㅜㅜㅜㅜ
이 미련한 남성ㅋㅋㅋㅋㅋㅋㅋ말 갸웃기게 하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성아 하고 부르는 건 처음 봐
너무 안타까워하는 게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쓰이네요 ㅋㅋ ㅠㅠ
똑똑한 청년.
4:51 부터 영상이 너무 마음 아림… 저 계절의 온도와 가볍게 바람부는 산뜻한 날씨, 해 저무는 시간.. 너무 예쁜 순간에 너무 예쁜 청춘 둘이서 위태롭게 마주보고 서 있는 장면이 모순되면서 너무 아프게 아름다워,,
@@망고-v3r 저 한번도 에프 나온 적 없는데 늘 이런감성 느껴요 ... 그걸 엠비티아이로 나누기엔..
나 F인데 이거 너무 오글거려…
Infp...
온도… 습도… 조명…
@@망고-v3r F는 감정적 사고, 감성적 사고는 N이 더 많이 함
F여도 S면 이런 생각 안 할 수도..?
사랑을 받아 본적 없어서 받는 사랑이 의심스럽고. 내 사랑이 커질수록 들키고 싶지 않고 , 남자의 작은 행동에서 떠날 가능성을 굳이 찾아 불안해하며 상대를 시험하려는 어리석은 시도들..시절 인연인 거져 .
여자는 그런 연애가 한번뿐임 그게 찐사랑일때고 그 연애 끝나고 그 다음부터 여자들이 하는말‘그런 연애는 한번으로 족해 이제 안정적인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이럼.
어떻게 극복하죠ㅠㅠ?
진짜 진심 인정..
ㄷㅐㄱㅂㅍ
김남조 시인의 '가고 오지 않는 사람'을 읽어보세요
-너는 왜 자꾸만 숨기는 거 같지? 나는 너가 좋은 이 감정들이 주체가 안되어서 툭툭 튀어나와버리는데, 너의 차분함이 나에겐 불안함이 되어, 나도 모르게 마음에도 없는 질문을 하게 돼.
-너는 어떻게 그렇게 솔직할까? 쉬운 단어들과 행동들이 가볍게 느껴질까 늘 조심스럽기만 한데, 확신 가득한 너의 모습이 고맙기도, 부럽기도 해. 사실 나는 어떻게 확신을 줘야할지 아직 잘 몰라 서툴러. 그러다 소리내어 우는 니 목소리에 미안한 감정이 밀려와.
헤어지려고 싸우는게 아니라 사귀려고 싸운다는말 참 와닫는다
헤어질 결심 한 사람은 밥도 안 얻어먹음
지나고나니까 다 사랑이였던거지 사랑표현 방식이 달랐고 그사람은 나라는 사람과 성격을 존중해줬고 난 내 사랑표현 방식을 강조했고... 서로 다른부분에서 잘해줬고 서로 다른부분에서 못해줬고 그 못해준걸 서로 맞추지못해 끝없이 싸우다 결국 이별했지.. 나랑 자자고 하는거 너무 짠하고 마음아프다 저와중에도 저 상황에서의 여자는 나랑 잘려고 만난다는 생각을 무의식중에라도 하고있으니까 그렇게라도 만나고 붙잡고 싶어서 다 내려놓고 하는말이잖아.... 처음 저 자자는부분 쇼츠보고 연애 안해본 친구들은 이해도 공감도 못하던데 나혼자서 이입되서 글썽거렸음ㅠㅠㅠㅠㅠ
이거지😢
1:14 노래 나오는 순간 눈물 터짐ㅠㅠㅠㅠ
배우분들 표정 연기 미쳤다... 그 미묘한
감정들을 너무 잘 연기하심ㅠㅠㅠㅠ
제발 있을 때 좀 잘하자 쉽지 않은 건 알겠는데 헤어졌을 때 냉정하게 돌아서버린 상대를 보면 얼마나 세상이 무너지는지 아냐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람이 가장 멀어졌고 현실부정하게되고 후회만 남는다 연애는 서로 다른 사람이 맞춰가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가 맞춰주는 걸 권리이자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라 그만큼 사랑하니까 맞춰주는거지
에어팟 계속 끼고 있는 이유가 남자의 연락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어서 라는 가슴찢어지는 서사가 있을줄이야..
안맞는 사람끼리는 맞춰가면 되는데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됨. 둘 중 한명이 감정 앞세워서 말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대화가 아니라 싸움이 되는거임. 차라리 준이처럼 감정적인 상태에서 나쁜 말 뱉을까봐 감정 삭히고 만나는게 차라리 나음. 갈등상황에서 감정적인 사람 만나면 상처받을 말도 많이 듣고 차분하게 대화하려는 노력도 안보이기 시작하면 그 상황자체가 상처가 됨. 그렇게 싸우고 싸우다가 우리 관계에 답이 없어지는거임. 그래서 마지막의 마지막에 남은 선택지가 이별인거임.
와 진짜 개공감이다 ㄹㅇ ....
8:34 하 진짜 여기 인스타 릴스로 봤었는데 내가 다 마음 아림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저 남자분 왜케 매력상이냐 보면 볼수록 너무 눈에 남아
헤어져있는 여자친구한테 "나랑 잘래? 나랑 자자" 라는 말을 들으면
얼마나 나없는 동안 무너져있었을까 싶다..
ㄴㄴ저 영상에 넘 몰입해서 그럼. 실제로는 얘 왜이러나 싶고 정이 더 털림
@@martinaston9233둘다 맞음
근데 여자는 왜 헤어져있는 남자한테 나랑 자자 라는 말을 해요? 심리가 궁금해서요
@@Sooo-dv8em그렇게 해서라도 보고 싶어서요
영아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영아 입장이 이해가 가진않는다. 근데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캐릭터인건 분명하다. 내 스스로 잘못한걸 알지만 인정하지 못하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사람, 그럼에도 다른 사람의 잘못은 너무 잘보이고 잘느껴져서 지적하는 그런 사람...
내로남불!!
와.. 맑은 눈의 광인 어디갔음.. 연기, 음악..몰입쩐다
진짜 헤어지려고 나쁜 사람 되려고
나랑 자고 싶어서 연락했냐고 한마디 하려는 준팍한테
울면서 나랑 잘래 묻는 영아가 너무 슬프다ㅜㅜ 사랑 앞에서 모든 걸 내려놓은 듯해서 넘 슬퍼
근데 보면 볼수록 느끼는 거지만.. 남자배우분 한소희배우님 남자버전같음 진짜 느낌있음..b
ㄹㅇ이네
여자분은 자존감이 낮아서 남자를 괴롭히고 남자는 말안해도 알아줄줄알고 표현을 안해서 상대를 불안하게하고 .. 왜 이렇게되는걸까
내가 배운 20살에 사랑은 좋은 사랑이 아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배웠다
한결같이 내가 원했던걸 해줬던 사람은 나를 엄청 사랑했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한없이 사랑해주었고 모진사람이여도 아니 라고 얘기해주고 다시한번 더 이니라 해준 사람이였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많이 싸우고 힘들었지만 항상 먼저 울고 나를 달래주었고 정작에 본인은 닳고 닳아도 화 한번을 안내준사람이였다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짙은
잘 지내자, 우리
이별씬에 이만한 노래가 없죠 ㅎㅎ
노래 제목좀
@@임지호-l4t 잘지내자,우리 입니다
이번에 로이킴님까지 리메이크 하셔서
3버전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최유리님버전이
서글프고 그러네용,,
양비론을 내세우기에는 어느한쪽이 너무 잘못한거 같음... 둘 다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한쪽은 최소한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한쪽은 “이런 나도 너가 좋아해준다고 했으니 참아” 이런 느낌을 계속 줌... “헤어진 친구 사이” 편의 그 마지막 부분만 보고 한쪽편만 드는 사람들도 많지만 서사를 쭉 보면 헤어지는게 맞는 커플임...
준팍이 왜 미련없이 헤어질 수 있었는지 너무 잘보인다
닉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가 뭐예요?
지인짜 발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j5u2m 너무 좋아해서 후회없이 사랑했기 때문에
@@성이름-j5u2m 많이 참고 맞춰줘서요
와 아영님 연기 진짜 잘하신다진짜
너가 괜찮다며 괜찮다고 말하지 말지
왜 끝까지 좋은 사람이려고 해 나한테
그래놓고 왜 한 순간에 그렇게 매정하게 돌아서
헤어지기 전날까지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아직도 사랑하는 것처럼 말했잖아
그런 너는 좋은 사람이고 나는 나쁜 사람인거지
데이트할 때도 사실 마음이 식었었다고 말하면 난 너랑 함께였던 시간을 어디까지 진짜 사랑이었다고 믿어야할까 붙잡아봐도 그렇게 차갑게 내가 싫다고 얘기했잖아 그러면 차라리 사귈 때 얘기해주지 하루아침에 사실 너가 싫어졌다 얘기하고 떠나면 나는 어떻게 바로 정리해야해
사귀는동안 너는 계속 마음 정리했고 난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이게맞아? 내가 이기적이라 싫다던 너는 지금 이 상황에서 내 입장 생각해줬어? 내가 몇 번이고 물어도 다 괜찮다며
뭔가 내 전남자친구가 이런느낌이였을까..
진짜 너무 이 커플 서사가 제일 마음에 와닿는다
여지 끊어낼려고 잘려고 했어라는 말을 하기 전에 자기가 사랑했던 여자친구한테 자자라는 말이 나왔을때 얼마나 비참한지…😢
그렇게 해서라도 준이를 보고싶어하는 영아인데..영아가 비참하지
준이가.. 비참한가요?
@@닐리리맘보-z1l 이 서사를 보고도 준이의 비참함을 이해못하면 어떡함...
@@새한-d5x 아~ 이해했습니다!
@@닐리리맘보-z1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여?
@@NoName-bh3zo 진짜루여~
이영상 계속 돌려봄... 너무슬픈데 자꾸 망쳐버린 지난 연애가 떠올라서 계속보게됨
아 뭐야 진짜 미치겠다 진짜 연기 너무 잘한다 진짜........ 맑은 눈 광인 이미지 하나도 안 떠올랐음 연기에 미쳐가지고 ...... 와...
커플 너무 잘 이어놓은 것 같애 ㅠㅠ 다들 배우 케미 미쳤음 얼굴도 엄청 매력적이시고
마지막 저 장면은 볼 때마다 슬프네..
준팍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다 보이는 장면😢
자기가 아끼던 사람이 망가지는 걸 보는 게 너무 비참하죠..
다 어리고 순수한 연애를 할 때만 알 수 있는 감정이고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픈 만큼 성장 했고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거름이죠..
진짜 내 첫 연애 보는것같다...ㅠㅠㅠㅠㅠ하 시팔 존나 슬퍼 그땐 왜 그렇게 못났었을까 ㅋㅋ자존심이 밥먹여줬던 시절
대본잘쓰고 연기자 연기도 찰지네
김아영.. 연기 정말정말 잘한다
옛날 생각 나네. 대학 때 만났던 여친....좋다가도 매번 싸우고 지치고....그래서 헤어지자하고 일주일을 버텼는데 전화 와서 펑펑 울면서 보고싶다 그러고. 만나서 아예 끊어버리려고 카페에 갔는데 거기서 내 손목을 낚아채더니 모텔 가자고 그렇게 악다구니 쓰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것에 성적인 측면이 큰 것을 여자는 알기에
이미 돌이킬 수 없는데도... 여자도 그걸 알겠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하니까 그런행동이 나오고 남자는 그런행동을 볼수록 더 비참해지고... 진짜 준팍이 느낄 감정들이 너무 슬픔...
지금 보니... 그사람은 날 정말 사랑했다..이미 끝난사랑이지만.. 헤어져 보니 알겠더라
날 사랑해서 잃기 싫어서 참다가 눈치 못챈 내가
헤어짐을 말하게 했구나..
20대는 이런연애 가능하지 상대방을 아프게 할수록 날 사랑하는건가 확인받고싶은 그런거
근데 이런일 겪어보고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다해주고 똑같은 입장, 똑같은 상황 겪어보지 않는 이상 어쩔수없음 백날 천날 모르는 사람은 말해줘도 모름 설명하는 내 입만 아프고 애초에 깨닫는 사람이 아님
제발 빨리 손절하는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그럼 건강하게 연애하는 방법은 뭘까요 계속 상대에게 확인받고 싶어하는데 ..ㅜㅜ
@@baegopja 명시적으로 표현되는것만 사랑인게 아닙니다
노래 진짜 환연 해은규민 서사에 나오면 그냥 눈물 바가지로 쏟을것 같은 노래임..
ㄹㅇ 이게 맑은앵깔의 광인이 맞나요,,
연기를 너무 잘하심..
이거 볼 때마다 울어 준이 입장이였다가 아영이 입장이였다가 너무 울어 너네가 진짜 연기를 넘 잘해서 화도 나고 한순간 한순간 무너지듯 미워져🥺
아영이는 맨날 남자랑 술ㅊ먹고 취해서 남자한테 엎여서 오는데 어떤 입장 이신가요 저는 개 패고 싶던데ㅋㅋ
왜 용기를 내지 못했을까.. 연애에 사로잡혀 내 생활을 망칠까 두려워 네가 아닌 나를 1순위로 둔 것이 후회된다.. 뒤늦게 나라는 사람을 온전히 사랑해준 너임을 깨달았고 네가 얼마나 아팠을지 이제야 느꼈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사귈라고 싸우는거잖아...그때의 너의 배려가 그리워서 지금 나는 너에게 투정부리는거야...준아..
그것도 몇번이지... 나중엔 피말라서 죽음
투정은 어매한테 부려야지
안맞는 사람하고 만나면 서로 힘들어...
일케 보니 준팍 영아 탈출 너무 잘햇다 ㅜㅋㅋㅋㅋ
다시 만나… 아니야… 둘은 안 맞아… 하지만 사랑했던 사이인데..? 아니야… 다시… 아니…
난 남자한테 비슷하게 당해봄
사귀면서 싸우기도 참 많이 싸웠고 헤어지고나서 일부러 걱정될만한 말하고 이렇게라면 돌아올거라 생각하는거 눈에 다 보이는것도 싫었고 망가져가는 모습보면서 진짜 가슴이 찢어지고 걱정되는데도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고 할만큼 했어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까 참 복잡미묘한 감정이었음
진짜 사람 피말림
사랑이 아니라 상대를 본인 자존감 및 애정결핍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 느낌
와 저도 비슷한 경험 겪었어요.. 피말린다는게 딱 맞는것같아요
내가 이러면 얜 다시 오겠지?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그걸 알게되었을때 그 복잡미묘감정이 참 주옥같았는데..
아 이거였구나
어떻게 이겨내셨어요?
@@신민철-y4w 그냥 눈 딱 감고 일말의 미련없이 상대 연락처 연락이 닿을만한 수단 싹 다 차단 및 삭제하고 제 할일 집중하면서 시간에 버티며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인연이 또 오더라고요
댓글에서 언급한 전연인이랑 되게 뜨겁고 불타는 사랑을 했어서... 솔직히 아주 가끔 문득문득 생각은 나요. 다시만나고싶은 사랑의 감정은 아니고 그냥 그만큼 너무 깊은 사이였기에 잘 지내나 잘 살았으면 좋겠네 정도의?
그냥 전 새사람 잘 만나고 있고,
전 연인 만나면서 저라고 다 완벽하진 않았기에 이사람한텐 똑같은 실수하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존중하고 전만큼 뜨거운 감정은 어렵지만 잔잔하고 따뜻하게 오래 만날 수 있게 저도 나름 노력하는 중이에요
@@Sherri_errrrrw 생각나는게 사랑의 감정입니다.떨어져있다고 사랑이아닌건 아님
저 서사 전체 보고 마지막부분 보면 이거다 남자는 정떨어지게해서라도 여자 자존심 긁는 최악의 멘트로 자고싶어서 연락했냐는 말 하려고 준비하는데 그말을 상대방여자가 해버린거임 자존심이고 뭐고 버리고 그렇게라도 잡으려고.. 완전 끝난 사이인데 진짜 비참해도 발악한거임 그래서 슬펐다...
어쩌면 알고 있었던 거 같아
다 알면서도
바닥까지 퍼주지 않으면
이 사랑스러운 사람을
끊어낼 수 없다는 걸
ㅠㅠ…… 오열
여자가 딱 정 떨어지게 만드네. 상대방이 화를 안 낸다는건 그만큼 좋아해서 참는다는거고 그 참을성의 게이지가 고갈되는 순간 애정은 팍 식는다
ㄹㅇ 이게 맞지 일부러 서로 기분 상하게 하기 싫어서 오늘 참으면 내일은 안그러겠지라는 심정으로 넘어가는건데 맨날 저 죠랄로 감정쓰레기통마냥 지 기분 짜증나면 바로 화내고 투덜거리고 즉흥적으로 행동하는데 준팍이 저까지 참은게 용함 저 여자는 누구 만나는거 자체가 피해임 딴사람한테 또 저럴거다
근데 서로 개선할점을 말 안해주면 상대입장에선 고칠 수가 없음 ㅠ 영아는 준이 더 좋아하게끔 하고 싶어서 싫은거 고치려고 알려달라는건데 그냥 참으면 준 혼자만 실망하고 힘들어하고 참다가 결국 정 떨어지게 돼잇는것도 맞음 싫어지면 나 버릴거잖아도 그래서한말인듯 ㅠ
영아 입장에서는 많이 노력한 거지 정 떨굴려고 하는 행동은 아님. 준이는 멀리 볼 수 있고 성숙한 사고를 가졌다 하면 영아는 눈에 보이는 것에 많은 염려를 두니까 사랑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 불안해서 안그래야지 해도 늘 확인하고 싶으니까 그런거지 모두가 그렇진 않아도 확인 받고, 인정 받고 누군가의 평가로 자신이 지금 누구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이거 리얼 ㅋㅋ
남사친들이나 술먹고 맨날 그러는거 싫어하는걸 본인도 인지하면서 알아서 고쳐야되는거 아닌가 ㅋㅋ 그걸 싫다고 말해야 고치나
해당 영상을 보고서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이 더 느껴졌다
좋은사람으로 남고 싶어 여지를 주는게아니라..
그동안 좋은감정으로 만난 사람에게 잊을 시간을 주는거 아닐까...
와... 나 짧대에서 이 편 보고 그냥 그렇구나 싶었는데..
다시 보니까 기빨리네..
이런 사랑은 영혼부터 금가면서 부서지는 느낌으로 아프더라..
누군가는 공감할 연애이야기..
마지막에 서로 우는 장면.. 너무 공감간다..
연애라는건 정말 감정노동서비스..
비참보다 좋은 단어가 있을 것 같은데.. 곱씹게 되네 이 영상으로 짧대 준팍영아편을 접하신 분들은 풀버전으로도 돌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달라요
남자가 힘들었던 부분, 여자가 힘들었던 부분 전부 내가 느꼈구나
난 대체 1년동안 무슨 연애를 한거지
우리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에도 넌 끝까지 헤어지자는 말 못해서 여전히 널 좋아하는 내가 끝내자는 말을 하게 만들었구나
너가 어리고 경험이 없다고 전부 이해해줬는데 마지막은 이해할 수 없었어
잘 지내라고 했지만 행복하지마라
너가 양심이있으면 날 더 힘들게하지마
와 나 20대 생각나... 지금 20대분들의 연애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영상초반내용과 달리 상대방은 바꾸려고 한다면 바뀌지도 않을뿐더러 엄청난 고생과 트라우마를 동반할겁니다. 맞춰간다라는건 여러가지 환경과 가치관이 맞는 사람 둘이 만나 서로 조금 튀는 부분을 눌러가는거지,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 완전히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는게 아닙니다. 여러사람을 만나 인간관계를 배워가는건 좋지만 되도록이면 부디 아픈 연애하지마세요... 저희 세대는 드라마가 다 망쳐놔서 그런게 당연한건줄 알았지만... 😂😂😂
와,,,영아같은 사람이랑 절대 못 사귄다,,ptsd오네
자존심 다 버리고 붙잡는 여자도
당연히 엄청 힘들겠지만
그 모든것을 다 저버리고 거절하는 남자 입장도 장난 아니게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거절하는 쪽이
붙잡는 쪽보다 더 힘들었어요
맑눈광 언급은 그만ㅠㅠ 배우의 연기에 집중해주세요 😢😢 연기력이 가려지는것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연기 너무 잘하시는데
진짜 20대초반 아무것도 모르고 연애하던 이때가 좋았지~
나한테 왜 화를 안 내냐고 그랬는데 여자친구한테 화 내고 싶겠나 웃고 싶지 시간지나서도 힘든 기억
여자가 너무 감정적이다 보기반 해도 기빨리고 피곤해 ㅠ
했던 말에 책임도 못질거면서
욱해서 막말하고
남자가 체념하고 받아들이면 또 자기 안붙잡아준다고 엉엉 거리고 후...
이번에 헤어진 제 얘기같아서 헤어진지 2주가 지났는데도 감정이입되네요...
특히 헤어질때 단서를 준다, 그날 둘다 헤어질걸 알고있단 장면에서 너무 공감가서 슬프네요ㅠㅠ
나도 저런 시절이 잇엇지..
6개월좋고 6년을 힘들다가
이젠 그냥 눈치안보고 소리도 지르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서로 안쓰러운지
이젠 그냥 뭐.. 가족같당..
근데.. 죽도록헤어지고싶엇는데
헤어지는건 싫대 내입에서 헤어지잔 말나오는 행동을 하지만 헤어지는건 ..
안된대 그말이 너무 싫대
근데.. 행복하진 않은거같습니당..
11년의 연애도.. 이젠 끝이 뭔지도 잘..
어떠세요 지금은 ㅠㅠ
그러다가 진짜 좋은 사람 나타나면 어떡해요 미리 자리를 치워두는게 낫지 않아요?
싸우는 것도 좋다는게 그 싸움으로 해결이 되고 개선이 되는게 있어야 좋은거지 개선이 되는게 없고 도돌이표잖아. 그니까 지치는거지 좋을 수가 있나 그게. 아 씨발 속상해 보는데
이 두사람 스토리가 너무 맘에든다… 공감도 되고 너무 슬프고
와 나 이런 연애한적 있어요. 지금은 너무 행복하지만 그때는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하나하나가 힘들었어요.. 누가 잘못한건지 모르겠지만 이걸 보니까 그때 당시 생각이 나네요. 그냥 안맞는 사람이었습니다. 행복하길 바래요
헤어지는게 답...두가지 결말을 다겪어보니 ...
결국서로 가슴에 칼을꼽고 누가더 상처가깊나 확인만하게됨 사랑은 어디가고...쳐다만봐도
아니 그자체가 사랑이었는데
남녀 누가 아깝다 하는거 싫어하는데, 이 둘은 모든면에서 준팍이 아까움 ㅡㅡ
페미인데 공감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이 하는 짓 별론데;;
씹회피형
저런 여자친구랑 3년간 만나봤고 이별도 했습니다. 항상 자기 중심적이고 모든걸 배려해주니 권리로 아는 ,, 그런 사랑을 해봤습니다. 남사친 문제부터 저한테 하는 집착 의심 모든걸 그냥 사랑이라고 포장하며 연애 했습니다. 정작 마지막 순간에 포장이 벗겨지니 사랑에 숨겨진건 두려움 뿐 이였습니다. 헤어질까봐 라는 두려움 그거 하나가 그냥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버티게 했나봅니다. 아닌 인연에 애쓰는 것 만큼 힘든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연애는 희생이 아닌 배려입니다,, 한명이 희생 하는게 아니라 서로 배려할때 비로서 진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닌 인연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이별의 아픔은 순간이지만 사랑하면서 받는 아픔은 흉터로 남습니다..
맞다
마지막에 영아가 울면서 잘래? 하는말에 준이가 힘들어하는게 영아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 것 같아요
진짜 사랑하던 친구인데
더군다나 비참하게 잠자리를 이용해서라도 만나고 싶어하는 게 너무 비참해서 더 우는 것 같습니다
근데 관계의 감정선 전부 다 여주가 가져가는거같네. 헤어지자고한것도, 싸우는것도, 전부 본인이 원하는 관계가 그런 관계인것마냥 만들고있는거같아보인다. 상대에게 원하는걸 말할수있지 연인 사이에. 근데 상대만 못고치고 있는걸까? 정말 남주가 뭘 싫어하는지 모를까? 내가 보기엔 전부 다 알면서도 남주가 참아주니까 모르는척하고 여주가 하고싶은대로 이리저리 장난감마냥 이리저리 주무르다가 끝난거같음 어떤때는 행복한 연애, 어떤때는 나를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만들어줄 소재야 저렇게 만들면 쉬우니
의외로 진짜 흔한 연애스타일
아영님 입장이었던 적이 있어서 말 내뱉고 곧 후회하면서도 아니면서도 어쩔수 없이 하고야 말았던 그따가 너무 떠올라서 펑펑 울었어요 ㅜㅜ
다들 광인에서 못벗어나서 신기하다
나는 이런 서사를 오래보고 많이보고 그래서 광인을 볼때 내가 알던 짧대 영아 맞나?
몇달전에 그네에서 펑펑울던 영아가 맞나?
아 이때부터였나? 그녀가 광인이된게??????
이렇게 모아보니까 준이가 진짜 개많이 참았네
저렇게 아프게 앓을 수 있는것도 어리고 젊을 때 가능 한 일임을
누구나 아플일이 있겠지만 그 마음이 너무 아프지는 않기를
언젠가는 시간이 다 해결해줄꺼라는 말을 믿어보기를
화 안낼때 눈치껏 잘 행동해야됨 저게 화만 안내는 거지 결국 조금씩은 누적됨
불안형과 회피형의 연애같어...
이게뭐야ㅋㅋㅋ시발ㅋㅋㅋㅋ그냥..인내심테스튼가 사이 틀어지기 싫어서 노력하는사람한테 자기가 캥기니까 눈치주고..아 짜증나 하자는데로 하자는데 뭐가 문제냐…그렇게 혼자있는게 싫은가 밤에 자기한테 와줄수있냐고 무작정 전화하는것도 짜증난다 그리고 그런 무리한부탁 들어주냐 안들어주냐로 사랑의 크기를 재는게 더 빡침
휴..짧게말해서 대본 잘 짰구나 날 이렇게까지 빡치게하다니
세상에 이 여주 맑눈광이었구나......... 어쩐지 어디서 본거 같더라
0:26 누가 업힌건지 3초동안 고민함
내가 아영이 역할이었구나 너는 얼마나 많이 참았을까 왜나한테 정떨어졌는지알겟다 거울치료 감사합니다..반성하겠습니다 미안해
사랑 확인을 하려고 꼬치꼬치 안 물어보고
오히려 덤덤해서 내가 자기 좋아하는 줄 모르겠다던 구남친들이 생각나서 가슴이 꽉 막힌다 으으
널 안 좋아했으면 널 안 만났겠지
왜 너는 질투도 안 하냐고 타박하는 남자들 너무 별로임 안 하는 게 아니라 이미 내 남자친구라 할 가치조차 없는 건데
바람 날 거면 났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빨리 보내준다 하니까 허탈해하던데 그럼 바람 났는데도 너 좋다고 내가 붙들면서 징징대고 매달리는 걸 보고 싶던 걸까 너는
으윽 t는 저런 걸 보고 오늘도 머리가 아픕니다
우와....이거ㅋㅋ ㄹㅇ상대적인 것 같아요.. 상대가 애가 안타고 덤덤 뭘해도 그냥 무덤덤하면 이사람은 날 사랑하나? 싶어요... 솔직히 연락문제도 하루에 한번씩만 연락하는 사람이 한달에 한번 연락하는 사람하고 만나면 오히려 날 좋아하긴 해...? 하겠죠... 저도 연락이랑 사랑확인을 안하는편도 아닌데 매일 사랑하냐 물어보면 질리고ㅋㅋ 정작 무덤덤한 사람 만나면 상대가 날 좋아하긴 하나 싶고
좋은 사람이시네 좋은 연애하세요~~
진짜 문장 하나하나 다 개공감 ㅋ ㅋ 쿠ㅜ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
@@vs-dx8sd 개인적으로는
애인 말고도 다른 취미나 틈이 있는 사람이 훨씬 정서적으로 건강하더라구요 사귀고 초반에야 섭섭할지 몰라도, 서로 지내다보면 어느 순간 아주 이해 안 될 것 같던 것(ex: 왜 얘는 게임만 하면 연락이 안 될까?-> 나도 코노 가면 기본 3시간 연락 못하지 참) 도 이해되기도 하고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엄마 없인 못 살아도 엄마랑은 못 산다" 이게 단순히 가족한테만 통용되는 말이 아니라 사람이 아무리 날 낳아준 부모여도 자식과 어느 정도의 거리감은 필수인데, 서로 헤어지면 남남인 애인 사이는 오죽하겠어요....
어려운 건 사랑이 아니라죠, 집착과 방관이라는 극단에서 상대가 날 사랑하나 고민하고 그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도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루삥뽕삥삥구 딱 적당한게 좋은 것 같아요! 서로 사랑의 온도를 맞추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서ㅠㅠ 전ㅋㅋ제 스스로가 연락이 뜸해지면 이사람에 대한 마음이 식었구나 싶어요...정말 바빠도 보고싶고 일하면서 그사람이랑 즐거웠던 일 떠올리면서 더 활기차게 지내는데.. 사랑이 식으면 일이나 취미나 모든거에 그사람 생각이 잘 안나고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영상만 보면 여자가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저런 사람 만나면 피곤할듯.. 제멋대로에 자존감 바닥에 뇌내망상까지.. 연출된 건데도 뭔가 보면서 마음이 갑갑하네요
절대 저 여자같은유형 주변사람으로도 두고싶지가 않다 으
에어팟을 끼고 말해야 감정이 올라갑니다
능률아니고 감정이었네. 아차차!
이래서 주우재씨 이상형이 성격 T인 여성인가 보다
이 영상들 보니, 나의 20대 서툴렀던 연애가 생각나네요.
너무 좋아했고 사랑했고 존재하는 모든 말들로 내마음 다 표현했고 상처받고 울고 기다리고 실망하고 헤어지고..
내가 좋은 사람이구나 & 나쁜년이다. 이런 생각이 무한 반복하던 열정적인 시기였어요.
내 존재가 내 남자친구를 행복하게도 했지만 때론 너무나 힘들게 만들어서 나역시도 죄책감에서 빠져나오는게 헤어지고서는 최대의 과제였었는데..
이런 과정을 한번 겪으면 그 고통을 아니까 다시 시도하는게 어렵지만, 두번 세번 겪어보니 고통스러운 감정도 나름대로 조절이 되더군요.
그 시간도 어차피 지나갈거란걸 잘 알게 됐고, 내가 한것들이 사랑인줄 알았는데, 이기적인 거였다. 라는 사실이 가슴 아팠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사랑하고 싸우고 상처받는 과정도 인간에겐 꼭 필요해요. 그래야 나를 더 깊이 잘 알고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와 생각도 깊어지니까요.
좋은 글이에요 위로 찡 ..
제가 지금 바로 이런 상태인데
어떻게 하면 관계를 현명하게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어제 이거 처음 보고 짧대 알게됐는데 면접만 끝나면 정주행해야겠네요.. 연출도 좋고 연기도 담백하고 너무 제 취향이에요
제가 가장 바라던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 에피소드나 골라보셔도 재밌지만
세계관에 흠뻑 뻐져서 보면 더욱 재밌기에
짧은대본 채널에서 재생목록중에
짧게 말해서부터 정주행 하시면 됩니다!
딥한 사랑이야기 원하시면 시영편보시면 되구요😊
맑눈광 아영이 아닌 짧대 영아를 먼저 알게된건 행운이야 ㅎ
나는 내 사랑 얘기 가벼운 가십거리로 안만들고 누가 말해도 안휘둘리려고 하는데
내가 부정한 말을 단지 누가 말했다고 의심하는건 사랑이 맞나싶다
비련한 주인공이 되고싶어서 나의 사랑을 가짜 취급한 순간
옆에서 벤츠가 되고싶던 내맘이 사실은 누가 판 똥차가 된거 같다
차라리 숨쉬는 모습조차 밉다고 해주면
그게 솔직한듯
화를 내야 내가 너에게 관심이 있는거야....? 그래야 내 사랑이 너에게 있는 것이 확인이 되는 거야...? ....그럼 나는 너에게 뭔...데? 나는 너에게 화를 내는 사람인거야...? 왜... 우리 관계는 항상 힘들고 지치고 내가 화를 내야 그 다음이 있는거야? 너는 내가 상처 받고 동시에 너가 상처받길 원하는 거야?.,....
난 싫어... 너가 다치는 거.... 싫다고 그냥 서로 그냥 우리... 그냥.... 그냥... 그냥.......... 순수하게 사랑하면... 그러면 안되는 거야?
너 너무 아파... 아니 너무 나빠.... 나 때문에 너가 바뀌는 것도 내가 너로 인해 아니 상황 때문에 이기적이게 나 스스로도 바뀌는 것도 너무 아파... 아니 너무 나빠....
나 그냥... 널 널 그냥... 마음을 안을 수 있으면 안되는 걸까...?
그거... 그냥 안되는 걸까?
형님 싸이월드 갬성 지렸습니다
앜 더러워
@@sikbrrrrr1290?
@@이건호-u7r 통곱창에 밥 비벼먹는 것 같이 소름돋게 느끼합니다 형님
@@sikbrrrrr1290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짧은대본에서 현재이나 커플 다음으로 영아 준팍 서사 개 눈물난다 ㅠㅠ
뭔스토린지 모르겠지만 걍 다 떠나서 남자가 존나 불쌍하다 감정 배제하고 진지하게 제 3자 입장에서나 사람 대 사람으로써 여자가 옳게된 부분이 없다고 느껴짐 저렇게 집착하고 못 잊을거면 자기 감정에 휘둘려서 남까지 피해줄빠엔 상식적으로 안만나는게 인간적으로 도리아닌가 싶네 아무리 남녀 여남 연애사이라지만 저렇게 당당하게 헤어져볼까? 저거는 진짜.... 대못박는 말이고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하는것도 연애기술중하라고 생각됨 여자는 뭔가 낭만같은걸 상상했기때문에 남자가 화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자기 뜻대로 상상한대로 안되서 서러움을 표현하는거 같은데 남자가 독심술사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알아..
지우기엔 너무 진하게 새겨져버린 일기장이 지워지지가 않아서, 그래서 버리려했는데도 왜이리 버리기가 힘든지, 아직도 일기장을 몇번이나 들여다보는데 일기장의 날짜는 그때에 멈춰있고, 일기장을 채울 너가 없다는게 힘들다. 하루하루를 채우던 일기장이 비극적인 끝을 가진 소설책이 되었을때 얼마나 비참했는지 너는 알까
이걸 보며 제일 사랑했었던 전여친과의 관계가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너무 사랑해서 바람폈던걸 알아도 모르는척 사귀었고,
너무 사랑해서 처음으로 여자를 위해 도시락도 싸줘보고, 꽃 선물도 해줘보고.
너무 사랑해서 인성 안좋은것도 나한테 안그러면 됐지.. 하고 넘어가고
너무 사랑해서 전남친한테 받은 카톡이나 쪽지 사진 클라우드에 저장한거 이야기 안했고..
너무 사랑해서 가장 친한 친구가 게이라며 단 둘이 만나서 술먹고 노는것도 허락해줬었고..
너무 사랑해서 카톡에 전남친이 있어도 참았고 (편지 장본인)
너무 사랑해서 내 나름 자존심 다 버려가며 항상 먼저 사과 했었는데..
헤어지자고 한날 서로 상처 입는말 안나누고 잘 헤어졌었는데,
만취한 전여친이 입에도 담기 힘든 패드립 문자를 날려서 멘탈이 갈린게 모자라서 터졌던 그날을 다시 생각하면 손발이 떨리고 잠 못이룰 정도네요... 근데도 몇달동안은, 걔랑 보냈던 추억 못 잊어서 카톡 몰래 보고 다시 우리집 찾아 오진 않을까 아직까지 생각하네요.. 패드립 당시엔 칼찌 마려웠는데 지금은 그렇게 밉지도 않고.. 물론 걔도 날 사랑해서 희생하고 참았던게 있었겠지 하고 생각해요.
근데 넌 모를거야 너한테 말했던거 처럼 내 마지막 여친은 너였고. 너랑 헤어진다면 섹스는 해도 여친은 이제 더 이상 안사귈거라고 했지 지독히도 사랑했다 yj야 ^^
너 열받으라고 헤어진 일수 전에 다른 여자 프사 했었다 ㅋㅋ 찐따 한남이라.. 후....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였겠냐만 그래도 남친 생겼다고 들은거 같은데 나같은 한남 잊고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랄게. 길거리에서 보면 모르는척 하며 말 걸어주지 말아주라 부탁할게!
진짜 찐이네
미련한거같은디
“왜 화 안내?”라고 물어보는거부터 자기가 잘못하는거 알면서 물어보는건데 왤케 이기적이지 놀꺼는 다 놀거 싶으면서 남친이 질투는 했으면 좋겠고.. 그럴꺼면 연애는 왜 하는지
저러다가 남자는 여자가 계속해서 바뀌는게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돌아서겠지
근데 진짜 여주인공 흔하지 않은 너무나 예쁜 얼굴인 거 같아요…. 성형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이래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만나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