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MXK-H의 반발력와 스핀 능력이 수치나 제가 쳐봐도 실제로 더 높습니다^^ DNA PRO H는 반발력도 그렇지만, 반발감각은 낮추어 최대한 공이 러버에 붙어있는듯한 감각을 강조한 러버라 중국선수들의 백러버를 염두한 러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조금 더 적응하고, 임팩트를 강하게 해보면 훨씬 강한 파워를 경험하실 겁니다.
관리나 스타일 실력에 따라 정도가 너무 다르기에 정확한 수명을 이야기 드리긴 어려우나, 자주 많이 친다는 가정하에, 길어야 3달 정도일거 같습니다. 주에 18시간x12주만 해도 1 216시간인데 이정도면 부수도 지역4부시라는 가정하에 상당히 오래 잡은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스탁 G-1 50도는 써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다만 G-1은 MXK에 비해 공을 잡는 클릭감은 적지만 밀어내는 힘이 좋아서 호쾌한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탑시트가 단단한 편이라 타구감에서 호불호가 있는데, 때리는 타법과 가벼운 드라이브에선 상당히 좋은 피드백을 주지만, 드라이브 만을 갈 경우 회전과 안정감은 MXK가 더 좋습니다.
제품에 러버를 맞추기보단 원래 어떤 러버를 붙였고 어떤 러버를 선호하는지가 더 중요하리라 봅니다. MXK H는 52.5이지만 실제는 50도보다 더 편한 느낌이고 공을 순간 잡아주는 느낌이 강해 드라이브에 특화 된 느낌이고 마치 부스팅한 중국러버를 ESN에서 구현한듯한 순간 그립력을 보여줍니다. 반면 MXK는 47.5이지만 46도 정도의 편안함을 보여주고 그러 인해 연결 및 컨트롤에 상당히 좋은 느낌입니다. 만약 임펙트가 괜찮아 공 자체가 강하게 잡히는 걸 좋아하시면 MXK H 적극 추천드리고요. 아직 임펙트가 부족해서 편하게 공이 잡히고 한번 더 연결을 원하시면 MXK를 추천드립니다. 이너ZLC가 어떤 라켓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MXK H가 약간 튕기는 ZLC를 균형감 있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영상에서 이야기 드렸지만 표면 오염에 비해 성능저하가 적은 편이여서 드린 이야기고 보통 MXP를 2-3개월 사용한다는 기준으로 MXK H는 3-4개월정도 사용 가능하고 내구성이 좋다는 G1보다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3개월 실사용에서도 아직 성능이 크게 줄지 않는 부분에서 드린 부분입니다^^
참 잘 만든 러버네요
내년에는 또 어떤 러버들이 나오게 될 지 설레네요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러버 같습니다^^
상당히 디테일한 설명이네요~그냥 그냥이 아니라 초보인제가봐도 귀에 쏙쏙옵니다~유익한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루프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meo사용중인데 전면에 추천하는 meo와 조합이 좋은 러버 추천부탁드릴게요
전면 MXK-H 좋습니다.
만약 점착러버를 원하시면 베가차이나와의 조합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부스팅 하면 당연히 좋지만 안해도 충분히 쓸만해서 저도 한동안 이 조합으로 썼었습니다^^
루프님이 리뷰한 영상보고 DNA하드 썻다가 MXK하드 사용중인데 DNA보다 가볍긴하지만 너무 덜나가네요.. DNA가 가성비가 괜찮은것같습니다
실제로는 MXK-H의 반발력와 스핀 능력이 수치나 제가 쳐봐도 실제로 더 높습니다^^
DNA PRO H는 반발력도 그렇지만, 반발감각은 낮추어 최대한 공이 러버에 붙어있는듯한 감각을 강조한 러버라 중국선수들의 백러버를 염두한 러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조금 더 적응하고, 임팩트를 강하게 해보면 훨씬 강한 파워를 경험하실 겁니다.
잘 봤습니다. 티바러버에 감흥이 없어서 쓰지는 않지만 내구성이 좋다고 하니 한번 생각해야 겠네요. 그리고 극강의 내구성은 오메가4로 알고있는데 비교가 될지 모르겠네요??
극강이라고 했지만 MXP보다 1-2달 더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오래써도 3개월이면 러버를 교체하는데 이 러버는 4-5개월은 사용할거 같아서 쓴 약간은 과장 섞인 제목이였습니다.
그래도 수명은 긴편이 맞습니다^^
성능, 가격, 내구성 이 3가지 종합했을때 MXKH 능가하는 제품 찾아볼수 없을겁니다.
저도 너무 좋아하는 러버입니다^^
안녕하세여~~ 스티가 로즈우드5에 파스탁g-1사용하는데 공이 너무 안나가서ㅜㅜ 이번에 러버를 바꾸려고 mxk h 생각하고 있는데 로즈우드5 합판에 조합 괜찮을까요??잘 나가주면 좋겠는데 ㅜ
우선 G1보다 MXK H가 더 잘 나가진 않습니다.
그보단 회전이 좀 더 걸리는 느낌입니다.
만약 반발력이 아쉽다면 러버보단 라켓을 교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마 로즈우드NCT V에서 바꾸시려면 특수소재나 카본라켓 위주로 알아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퀀텀x랑 elp 너무 고민 입니다. 삼소노프7겹에 뭐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초보자 기준 으로 해서요. ㅎ 레슨 3개월 받고 있어요.
퀀텀x를 추천드립니다^^
둘 다 비슷하긴 한데 개인적으론 퀀텀X가 좀 더 싸고 성능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Mxk h는 백핸드로 주6회 3시간씩친다면
몇개월정도쓸까요? 지역 4,5부수준입니다. 전형은 양핸드입니다!
관리나 스타일 실력에 따라 정도가 너무 다르기에 정확한 수명을 이야기 드리긴 어려우나, 자주 많이 친다는 가정하에, 길어야 3달 정도일거 같습니다.
주에 18시간x12주만 해도 1
216시간인데 이정도면 부수도 지역4부시라는 가정하에 상당히 오래 잡은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도움 많이 되었네요.
유승민 대박러버는 내구성은 몇달정도인지 궁금하네요.
한장만 써본거라 평균값을 잡기는 어렵지만 대략 2달이 지나면서 성능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는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정도면 극찬이네요.
MXK는 저 뿐만 아니라 사용해보신 대부분이 만족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테너지만큼 수명이 짧던데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많이 다르군요
그런가요? 저는 테너지05보다 MXK H가 훨씬 오래 사용하는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
저도 정말 짧았습니다
부착후 러버무게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mxp가 부착후 50~52g 그러니까 양면을 부착했을 때 100~104g의 무게를 보통 가지고 있던데 이 러버는
어느정도의 무게가 평균적으로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MXK H는 MXP와 비슷하고요.
MXK는 48g 전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MXK 하드가 하드임에도 부드러워서 잘 쓰다가 최근에 새로 구입했는데
이건 너무 딱딱하네요..혹시 최근에 더 딱딱하게 만들기 시작했나요?
그런이야기는 없고, 개체편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새러버가 1-2주 정도 사용하면 마사지라고 해서 러버가 살짝 부드러워지면서 안정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추천해주신 아폴로5로 중펜전면에 잘사용하고있습니다. 중국러버가 임팩트기르기엔 좋긴한데 공빨이 약해서 컨디션안좋은날은 게임이 힘든면이 있습니다. 아폴로5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둘다 써보셨으니 비교좀 부탁드립니다. 드라이브 전형입니다.
모든 부분에서 MXK H가 좋습니다^^
지금하시는 고민에서 넘어가기 가장 좋은 러버가 MXK H이고, 아폴로5보다 단점은 가격이 더 비싸다는 부분입니다.
MXK H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48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네요^^
파스탁 g1 50도 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둘중에 고민중이에요.
파스탁 G-1 50도는 써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다만 G-1은 MXK에 비해 공을 잡는 클릭감은 적지만 밀어내는 힘이 좋아서 호쾌한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탑시트가 단단한 편이라 타구감에서 호불호가 있는데, 때리는 타법과 가벼운 드라이브에선 상당히 좋은 피드백을 주지만, 드라이브 만을 갈 경우 회전과 안정감은 MXK가 더 좋습니다.
@@loop.d8841 답글 감사합니다. ^^
테너지랑 비교 해서 수명을 알수 있을가요??
테너지05보다 조금 더 오래 가는 느낌입니다^^
테너지05가 1달 반이면 MXK H는 2달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테너지05는 내구성이 안좋은 편 인가요?
내구성이 가장 안좋은 러버 중 하나 입니다^^
하드버전이 Mxs 보다 잘나가나요?
MXS와 비슷하거나 아주 살짝 덜 나갑니다^^
이너 zlc인데 h와 일반버젼과 어떤것이 더 맞을까요
제품에 러버를 맞추기보단 원래 어떤 러버를 붙였고 어떤 러버를 선호하는지가 더 중요하리라 봅니다.
MXK H는 52.5이지만 실제는 50도보다 더 편한 느낌이고 공을 순간 잡아주는 느낌이 강해 드라이브에 특화 된 느낌이고 마치 부스팅한 중국러버를 ESN에서 구현한듯한 순간 그립력을 보여줍니다.
반면 MXK는 47.5이지만 46도 정도의 편안함을 보여주고 그러 인해 연결 및 컨트롤에 상당히 좋은 느낌입니다.
만약 임펙트가 괜찮아 공 자체가 강하게 잡히는 걸 좋아하시면 MXK H 적극 추천드리고요. 아직 임펙트가 부족해서 편하게 공이 잡히고 한번 더 연결을 원하시면 MXK를 추천드립니다.
이너ZLC가 어떤 라켓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MXK H가 약간 튕기는 ZLC를 균형감 있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극강의 내구성이라고 하기에는 육안으로 마모면이 보일정도 인데... 쩝
영상에서 이야기 드렸지만 표면 오염에 비해 성능저하가 적은 편이여서 드린 이야기고 보통 MXP를 2-3개월 사용한다는 기준으로 MXK H는 3-4개월정도 사용 가능하고 내구성이 좋다는 G1보다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3개월 실사용에서도 아직 성능이 크게 줄지 않는 부분에서 드린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