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마음 하얀마음, 눈꽃송이 - 동요 (Piano) Blue heart, white heart & Snowfl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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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янв 2024
- 오늘은 우리들의 동요 '파란마음 하얀마음'(어효선 작사, 한용희 작곡)과 '눈꽃송이'(서덕출 작사, 박재훈 작곡)를 연주해 보았습니다
동요는 언제 들어도 참 편안하고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좋아해 주셔서, 연주하는 제 마음도 즐거워요 ^.*
노래도 불러보시며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 played the Korean children's songs "Blue heart, white heart" and "Snowflakes". Children's songs are comfortable whenever I listen to them, and you also liked them a lot, so I'm happy to play them. I hope you enjoy them!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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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клипы
![[Playlist] 3H 피아노로 듣는 우리가곡 세계애창가곡 World's Favorite Songs and Korean Lieds by Piano](http://i.ytimg.com/vi/PorEuGKCIKU/mqdefault.jpg)
![Eminem - The Death of Slim Shady [Album Trailer]](http://i.ytimg.com/vi/X0HIrS6kUYI/mqdefault.jpg)
파란 마음 하얀 마음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여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 거여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눈꽃송이
송이송이 눈꽃송이 하얀 꽃송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꽃송이
나무에도 들판에도 동구 밖에도
골고루 나부끼네 아름다워라.
송이송이 눈꽃송이 하얀 꽃송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꽃송이
지붕에도 마당에도 장독대에도
골고루 나부끼네 아름다워라
🙂
🎉
오늘 충청도 지역에 눈 많이 와서 하얀 마음이랑 눈꽃송이 더욱더 귀에 착착 감기었습니다☃️☃️☃️☃️☃️
잘 듣습니다
Always beautiful Rosa
Always grateful Doug!😍🍀
누구에게나 동심은
아련함일 테지요!
소싯적에
너무도 즐겨불렀던 동요들!
세상 걱정없던 시절!
조금 많이
내려놓으면 보이는
무수한 아름다움들인데!
고맙습니다 💐💐💐
"파란마음 하얀마음"🎶
"눈꽃송이"🎶
늘
지금처럼이시길요
머언 훗날에도💖💖👍💜💜
고맙습니다😊😊
일하다가
반가운 마음에
얼렁 열어 봅니다 ~^^
인류의 미래는
너무너무 밝습니다.
로사님.
사랑 합니다 ~^^
A wonderful listen Rosa !!, Thanks my friend…jeff
Thank you always, Jeff!❄️☘️
동요 좋아요 ^^^
네 참 좋아요~🤗
새해엔 늘 파란 마음 하얀 마음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어릴 적 순수한 마음과는 거리가 먼 삶이 된 모습들에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동요를 듣고 있으면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됩니다.
사실 바쁘다는 핑계로 동요를 잘 들을 수 없지만 ROSA님이 이렇게 동요를 연주해 주셔서 듣게 됩니다.
어릴 적 추억을 생각하며.. 오늘도 감사하며 잘 듣겠습니다🍀💕
네 동요들을 들으면 마음이 정화되곤 해요 ㅎ 단순하면서도 맑은 순수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동요 연주도 좋아해 주셔서 기뻐요 krjoung님.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고맙습니다^^💟
Dear Rosa! Thank you for sharing those beautiful and fantastically played korean children songs! It is a big joy to listen to them! I like it much, when " white flowers " are falling from the sky!❄️ Your music is really magical.🎼💫🌟🌨🌻💗
My dear friend, who listens so attentively to my performances and understands the emotions behind them, I am truly grateful and happy that you love the Korean children's songs.💗❄️🌹
Today , for some reason , I thought of you dear Rosa . Just like that . And now I hear and see you playing so brilliantly again . Beautiful . All love from Michael 🌹
I am very happy with your love for my music. Thank you, Michael!🧡
우리네 마음에는 여러색깔이
있죠 시간이 흐르며 변하고
퇴색하고 지워지고... 그래도
어릴적 가졌던 무지개색 그
아련한 마음을 ROSA님
연주로 기억해 봅니다
그립기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ROSA님~~
네 바로 그런 마음이에요..
무지개색 마음 ^^ 어릴때의 순진무구하던 예쁜마음들..
그래서 동요가 좋은가봐요 ㅎ
고맙습니다 창준님💛🍀
해맑고 순수한 동요 연주를 들으며 Rosa님의 노래소리가 들려오는 듯,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제가 들어서 알고있는 포근하고 순수한 Rosa님의 목소리와 제가 상상하는 Rosa님의 아름다운 마음의 빛깔에..❤😊
제 동요 연주 들으시며 저의 노래 목소리와 마음의 빛깔을 아름답고 포근하게 여겨주시는 Soo님😉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참좋네요. 근데 왜 어린시절 선생님이 쳐주시던 풍금소리가 그리워 질까요.
오늘 근무시간도 하루종일 들으며 좋은 하루보내고 밤에도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음악과 함께해주신 종열님 고맙습니다 동요 연주도 좋아해 주셔서 기뻐요 편안한밤 되세요..^^💖
야호! 봄이다! 오, 눈꽃송이! 제 마음에 어린시절의 장난끼가 발동합니다. 찬란하게 푸른 녹음속에서 또 하얀눈이 펄펄 내리는 숲속에서 연주하시는 로사님,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불과 6개월전까지, 미네소타에서 나이든 어른들이 모이면 이 두 노래를 함께 자주 불렀습니다.
아름답게 들어 주시고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보는 시간이에요~ 어른들의 동요 확실히 맞습니다^.* 💞
맑은 샘물 같은
로사님의 명 연주
영혼이 맑아지고 마음까지
정화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로사님의 피아노연주는
어떤곡이든 마음의 울림을
줍니다
집안일 끝내고 차 한잔 할때면 듣는 음악은 당연히
로사님의 연주곡
동네한바퀴 돌때면 이어폰끼고
또 듣고 ~~~너무 좋아요
좋은 음악 들려주심에
늘 감사 드립니다 🙏🙏👍👍
제 연주로 상윤님의 마음이 많이 즐거워지시는 것 같아서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 고맙습니다😘🎁
아😊
참 좋아요 😊
감사함니다 ❤
고맙습니다💖
갑자기 왠 동심에 들게하십니까 ㅎㅎ
까마득 잊은듯한 노래 잘들어봅니다 ᆢ
😄😄 감사합니다 ~~
ㅎㅎ! 😂
로사 님⚘️
폼 잡고 따라 부르고 있답니다
얼마나 좋은지요
들으셨죠
음~
답가 부탁드립니다 ~ㅎ🤪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
ㅎㅎ 네 들리네요
트차르트님의 천진한 동심의 노랫소리가요...😊
답가..😅 네 언젠가 또 한번 해볼게요 ㅎ 감사합니다🧡
@@rosapianist9770님⚘️
🙆♂️🌱🍑🍈🍇🍏🍒🥝☕️
안녕하세요, 로사님.
새해 첫 동요 연주를 올려주셨군요.
국민학교 3학년 때 종로구 수송동에 있는 '삼흥음악학원'에 다녔는데,
거기서 처음 배워 합창했던 노래가 '파란마음 하얀마음'이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첫사랑 같던 동요곡...,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흥얼거리던 생각이 납니다.
'눈꽃송이'는 겨울에 아주 즐겨 부르던 노래였지요.
제가 어렸을 때는 지금보다 날도 더 춥고 눈도 적게 왔지만,
눈을 좋아하는 동심의 세계는 많이 풍성해,
흐린 하늘을 쳐다보다 눈이 내리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하늘 향해 입 벌려 눈 맛도 보고, 눈 싸움도 하고,
눈썰매도 타고, 너도 나도 눈사람 만드는 게 유행이었지요.
로사님의 '눈꽃송이'를 들으니 어려웠지만 그런 순수했던 옛모습들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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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로사님은 어린이 동요를 '어른을 위한 동요'로 만드시는 탁월한 재주가 있으시네요.
멜로디를 어른의 정서에 맞게 연주해주시고, 가사의 느낌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십니다.
로사님 연주를 듣고 있으면 어린이를 위한 동요라기 보다는 어른을 위한 정서적인 곡 쪽으로 생각되어요.^^
로사님 반주에 맞춰 수고스럽게 올려주신 가사를 보며,
말씀 주신대로 두 곡 모두 따라 불러보았습니다.
음음...옛 생각에....고질병...또 코가 찡해오는군요... ^^
한국적인 정서를 잘 느낄 수 있는 장독대에 싸인 하얀 눈...
이 장독대의 하얀 눈으로 눈을 뭉칠 때가 특히 기분이 좋았었지요.
('코 찡~' 얘기가 나온 김에 옛날 TV드라마 코 찡~ 한편 소개할게요.
시간 한가하실 때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유튜브 동영상 검색창에 ---> [해피타임 명작극장] 전쟁이 낳은 한 가족의 비극 '몽실언니(1990)'
를 치시면 됩니다. 몽실이라는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의 24분 짜리 압축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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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연주의 영상....하늘에서도, 로사님의 예쁜 드레스에서도 파란마음 하얀마음을 느낄 수 있는
영상 및 코디의 탁월한 선정에 감탄하고,
두번째 연주의 영상.....하얀 눈꽃송이가 내려 앉듯 부드럽고 우아하게 연주하시는 하얀 천사님의 절제미와
단아함에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새해들어 두번째 맞는 주말...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감사합니다.
🌹🌹
아름답고도 재밌는 글들로 정성가득담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경집님의 어린시절의 추억들이 참 풍요롭습니다 😊 세세하게 기억도 잘하시고..ㅎ 옛날 동요들은 순수함을 지닌 노래들로.. 매우 서정적이에요
그래서 참 좋습니다
네 몽실언니..기억할게요 들어본 것 같아요., 저의 연주와 영상들..예쁘게 칭찬해 주시고 감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파란마음 하얀마음
눈꽃송이
이 동요 정말 오랜만에 듣고 있으니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어릴적 아무생각없이 불렀던 그 노래...
지금은 왜 이리 정겨운지요~
동요는 들므면 마음이 정화되는거 같아요...
오늘도 고운 연주에 마음 머물러 갑니다 ❤
동요 연주들 좋아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에서 참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요지음 잠이 안올때, 모든걸 내려놓음으로인한 허탈감과 무력감을 느낄때
깊은 시름에서 깨어나고싶을때 그간 올려주신 연주를 듣습니다.
Chopin - Fantaisie-Impromptu 놀래 자빠질뻔했지요.
젊으신듯 한데 가요메들리연주 몇곡은 학창시절 유신 반대운동으로 운동권에서불렀던 가요도 있네요.
가끔 귀하의 아름다운 연주 감상하며 悔想에 젖습니다
제 연주들을 즐거이 들어주셔서 저도 많이 기쁩니다 ^.* 그리고 아름답게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로사님, 평안하셨지요?
오늘은 로사님의 명연주를 듣는 순간, 국민학교 교실에 피아노도 아닌 낡은 풍금소리에 맞춰 힘차게 불렀던 그 시절이 아주 뚜렷이 떠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찬 봄을 그리며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겠습니다….로사님 늘 건강하세요…
아주 옛날 풍금소리 시절을 떠올리셨군요..ㅎ 그시절도 많이 그리우시죠.., seunglee님도 아직은 한창인 겨울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한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Rosa, as always, it is a pleasure to listen to everything you play. I hope you have a most wonderful weekend. Stay healthy and happy! 🤗👍❤
Thank you so much, dear Tina. I am truly delighted and happy with your words. I hope you stay healthy and experience joyful days always.💞💮
계절은 겨울이지만 아름답고 그윽한 ROSA님의 연주 "파란마음 하얀마음"을 감상하며, 마음은 배경 화면처럼 새해의 시작이 따뜻한 봄 날 이었으면 좋겠네요.
푸른 수풀 사이로 시냇물이 흐르고 산과 들에는 온갖 꽃들이 피어있는 따뜻한 봄 날이 새해의 시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겨울은 많이 남았는데 벌써 봄 날을 그리워하는 것은 무슨 마음인지, 저는 겨울이 싫습니다 추운 것 보다 마음이 닫히는 것 같아 더 싫네요 ㅎ
따뜻한 봄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며 그리워해 봅니다. 아름답고 그윽한 ROSA님의 피아노 연주 "파란마음 하얀마음, 눈꽃송이" 동요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맑아지고 밝아 지내요.
ROSA님의 정성 담은 연주 "파란마음 하얀마음, 눈꽃송이" 저도 정성 담아 행복하고 평화롭게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OSA님 추운 곳에 있을 때나 따뜻한 곳에 있을 때나 언제나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밝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네 따뜻한 봄이 어느덧 다가오겠죠..화사한 봄을 기다려봅니다 겨울이 추워도 나름 겨울만의 정취와 낭만이 있어요ㅎ
상록수님께서 오늘의 제 동요 연주들도 정성담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ROSA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이 올겁니다. ROSA님 ... 오늘밤도 평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
로사님, 언제나 예쁜연주, 잘들었습니다. 한국노래를 들으니, 노래가 더욱 반갑고, 마음에 와닿습니다. 요즈음에는, 한국노래를 들을때마다 너무나 반갑고, 또 한국노래가 너무나 마음속에 와닿아요. 또 한국노래들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느껴져요. 다정하신 로사님, 다음주까지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머나먼 나라에서 사시니 한국노래가 더욱 반갑고 그리우시죠.,😊 네 한국 노래들이 참 아름다워요 ^^
younghyun님께서도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담주에 반갑게 뵈어요 감사합니다❤🏵
@@rosapianist9770 언제나 마음이 밝고 다정하신 로사님, 세상이 조금 어수선 하지만,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새해를 맞아, 금년을, (도전의 해)로 삼고서, 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합니다. 우리들이(팬들이), 사랑하고 아끼는 로사님,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안녕하세요~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동요 따라부르며 멋진 연주 즐감했어요~❤❤❤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즐겨부르던 노래들 정말 고맙습니다
운동하다 다쳐 몇일간 들어오질 못했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현석님..🥲 ㅠ 치료 잘 받으시고 몸조리 잘하셔서 얼른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ear Rosa, thank you for your very beautiful interpretations.❤
Thank you for your warm interest and love, dear Francoise.💗💮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미국엔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이 있다면
Of the children, by the children, for the children
한국엔 ROSA님의 Korean children's songs이 있습니다
ROSA님은 오래전
"동요는 아이들만을 위한 노래가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노래"
라고 얘기하시며 동요를 들려주셨지요
어린이에게는 동심으로 물들이는 꿈의 노래이자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주는 추억의 노래입니다
동요를 부르고 듣는 동안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전부 어린이였던 시절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기 때문이지요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ROSA님의 동요
하지만 ROSA님은 음악 선생님을 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ROSA님 : 자.. 학생들~ 선생님 반주 따라 불러 보세요~
하나 두울 세엣~
학생들 :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넋 놓고) 쌔엠~ 너무 예뻐요..
수업...안된당.....
ROSA님이 이 세상 모든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들려주시는 동요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편안한 쉼 하시는 휴일 보내시길 바라며
언제나 고맙습니다.
정답을 말씀해 주셨어요..,
동요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의 만남 그래서 동요가 좋구나 싶습니다 😊 하하..큰웃음 나오게 해주신 구월님의 문학적 상상력.. 나를 감동시키는 예쁜 학생들 아니, 구월님..ㅎ 정말 고맙습니다 ^.*💗 오늘 하루 편안한 휴일 즐기시길 바랍니다~🍀
토요산행,가까운 벗님들과 더불어 올라 온 산봉우리에는 하얀 눈꽃송이 축제로 흰 눈꽃밭이 만들어져 우리 마음들이 수정과 같이 투명해지는 느낌,올려다 본 하늘은 파아란 카펫트에 하이얀 솜사탕을 펼쳐 놓은 듯한 풍경화로 가슴이 달콤 상큼했습니다.귓가에는 로사님이 들려 주시는 여러 영롱한 선율들이 울려 퍼지면서 눈앞에는 순백하고 천진했던 어린시절 학교운동장,가을 운동회가 파스텔화로 그린 그림처럼 펼쳐집니다.파란 띠(청군) 하얀 띠(백군)를 이마에 두르고 서로 서로 자기편이 이기기를 목청높이 응원했죠.이어 달리기,장애물 돌파경기,피구 즉 공 피하기 ,종이 항아리 보물단지 터뜨리기,큰공 굴리기,줄 당기기,부모님과 함께 2인 삼각 달리기(많이 넘어지기도 했죠.ㅋ).그리고 마지막 승부-가장 높은 점수가 주어진 기마전 즉 양팀 총력전,승리를 굳히려는 점수 높은 팀,역전을 노리는 점수 낮은 팀.사생결단식으로 전투를 벌였죠.동네 가족들도 양편으로 분리되어 목이 터져라 응원하셨죠.가을걷이 끝난 후라 모두들 몸과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신이 났죠.그리고 쿨하게 승부에 승복하고 승자에겐 축하의 박수,패자에겐 등을 다독거리며 격려를 그러나 모든 식구들이 다 함께 기분 좋은 승자가 되었죠.무사하게 가을운동회를 마치게 해 주신 한울님,토착신님께 감사마음드리며 승패없는 피날레를 장식했죠.벗님들과 차담을 나누며 지난 이야기에 싱긋 서로 마주보며 미소를 지었죠.아직도 우리 가슴에 무지개빛 마음이 남아 있었구나.여유로운 휴일 한가한 마음으로 주마등처럼 떠오른 추억의 단편을 올립니다.긴 꼬리 연처럼 치렁치렁 길었네요.하해같은 마음으로 봐 주시고 포근하고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청아 수려한 로사님😅😅😅
재밌게 활동적으로 사시는 정수님 산행하셨군요.., 정수님의 가을 운동회 이야기를 들으니 운동회가 참 재밌고 뜻깊었던 날이었구나 싶습니다 ㅎ
정수님 덕분에 저도 추억의 운동회를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네요
네 우리들의 마음엔 아직 무지개빛 마음이 남아있어요..동요 노래 즐겁게 들어주시고 추억의 글 보내주시고 칭찬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정감어린 답글을 보내 주시는 정성에 감복합니다.그 시절 그나마 조금 여유있는 친구들은 흰 운동화에 양말신고 뽐내곤 했으나,약간 힘든 가정의 벗들은 검정 재생 고무신,약간 나은 동기는 흰고무신을 신었죠.그러나 달리기 할 때에는 불편해서 거의 대부분 교우들이 맨발 또는 까만 양말신고 달렸죠.그당시 빈부의 차이를 두지 않고 거져 허물없이 친하게 동무시절을 행복하게 누렸죠.지금은 언감생신 꿈도 못 꿀 달콤한 조청같은 나날이였죠.비나리는 휴일 온차드시고 감미로운 시간 만끽하세요!😊😊😊 또 가오리연 꼬리처럼 글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달린 고드름처럼 두서없이 길었네요.😂😂😂❤❤❤
눈이 좀 아픕니다.
긴 글 올리실 때, 단락을 나누고 행간을 좀 띄워서 올려주시면 로사님 및 팬분들이 훨씬 편하게 읽을 수 있겠습니다.
망설임 끝에 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user-un8md8xm8s
말씀 들어보니 지금이랑은 너무나 차이가 나네요 맘이 짠합니다ㅜ
신발도 없이..고무신🥲 그래도 그시절 어린이들은 의젓했던 거 같아요^^
또 하루가 저물어가고 있어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user-ce2ji8ql1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요도 정말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동요가 섬집아기랑 바로 파란 마음입니다..매일매일 늘 항상 잘 듣겄습니다..새해 복 겁나게 많이 받으세유~~~^~*
파란마음.. 신청하신분 오셨네요
저도 참 좋아해요 ㅎ 감사합니다🥰
@@rosapianist9770
기다리다가 지쳐 명 짧아서 숨 끊어지는 줄 알었유ㅋㅋㅋ..참고로 명씨 입니다ㅎㅎ
온세상이 가사처럼 깨끗한 마음이었으면 좋겠네요!!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twina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