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학부모들이 이 부분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눈 뜨고 코 베인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국민 혈세 6조가 넘게 들었습니다. 왜 교육부 마음대로 국민 혈세를 가지고 우리 아이들 실험대에 올려놓고 뭐하는 건지 도대체 이 기괴한 상황에 대해 설명 좀 해보시라고 학부모들이 교육부에 입장을 요구해야 합니다.
초등때는 많이 틀려도 보고, 넓은 세상에서 마음껏 자기를 드러내며 점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야 하는 인생의 첫 걸음이기도 합니다. 이 디지털교과서의 주 목적은 전국 아이들의 학습능력과 성적을 빅데이터로 취합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하냐는 질문에 아직도 대답을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 의도를 디지털교과서를 추진하는 그 누구도 모른다고 합니다. 디지털교과서로 터치 몇번에 맞고 틀리고가 결정되는 전형적인 사교육 학습패드와 다름이 없는 이 시스템 속에서 아이들은 당연히 틀리고 싶지 않은 심리로 어떻게든 맞히려도 할테고, 종이에 풀어도 보고, 틀려도 보고, 선생님께 설명도 들어보고 하는 것이 아닌, 이 패드 속 세상에서 이 맞고 틀리고가 주홍글씨처럼 남아 이 아이가 1년 동안 어떤 성장과 발전을 할 지 알 수 없음에도 낙인처럼 찍혀 그것은 평생 이 아이의 데이터로 취합이 돼 대학 입시때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생각할 필요가 없겠죠. 패드학습 즉 디지털 학습은 생각을 점점 못하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뇌과학적으로 너무나 상식적인 팩트지요. 아이들은 그저 이 패드 속에서 많이 맞힌 아이가 되고 싶을테고, 만약 아직 발화가 덜 된 느린 아이들은 고스란히 못하는 아이로 남아 꼬리표처럼 아이의 시간과 때를 기다려주지 못한 채 판단할 것입니다. 성장과 발전이라는 너무나 아름다운 과정을 이 인공지능이 사람의 정서만큼 이해할 수 있을까요? 결국 시각적 통계자료로 아이와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는 스스로를 그리고 이 아이를 이 패드 터치 몇번으로 쉽게 판단해버릴 것입니다. 그 외에도 너무 말도 안되는 것들이 많아 아직도 이게 실화인가 싶습니다.
학생이 줄고있다ㅜ하지만 아직도 과밀 과대 학교가ㅜ많이 존재 합니다 저는 아이들 초중고 과밀화문제를 먼저 해소하고 학습 결손이.있는 친구들은 남아서 선생님과 눈맞춤을 하고 대화를 하고 토론을 해야합니다 요즘은 같은학년 같은 학교라고 하더라도 선생님들 교육관과 수업 방식에 따라 아이들이 교육이 달라지더라고요 어떤 선생님은 주말에ㅜ지내던일이나 수업시간에ㅜ배운내용을배움 노트를작성하고 여러 과제들을 내주고 하지만 어떤 반은 전혀ㅜ과제물이ㅡ없죠 저는 예전 처럼 학교에서 숙제가ㅜ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ㅡ교과서는 학교에 있고 과제도 없고
저희 아이는 adhd라서 미디어를 최소화 해야하는데ㅜㅜ 패드학습기 줘도 계속 다른 동영상에 빠져서 주도학습이 안되서 끊었고 아무리 학습이여도 최소한으로 하라는 정신과의사샘들도 말씀하시는데 교육부에서 도움이 안되요ㅜㅜ 중학생되면 그 디벗 패드학습기 집에 가지고 갈수 있게 하나보던데, 아주 부모들이 규칙을 또 만들어야 하냐 후기들이 너무 불만폭주더라구요ㅠㅠ
선생님...분석이 너무 합리적이세요...제가 볼 때는 기득권의 공고화+@가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 같아요. 교육은 백년지대계 아닙니까? 교육이 한 개인의 인생에, 국가공동체에 얼마나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면 북유럽에서 이미 실패한 제도로 증명된 디지털 교과서를, 대한민국 사교육업자들의 시스템과 유사하게 절대 이런 식으로, 이런 속도로, 이런 순서로 추진할 수는 없는 거죠. 내 아이 하나 제대로 잘 키우고 싶어 맞벌이하는 부모들에게 더 짐만 지우는 정말 화가나는 정책입니다.
여기 댓글은 많은데 학생이 직접 의견 말하는 댓글은 없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아니!! 한국 학생인 제가 디지털 교과서가 싫은데 교육청 사람들이 뭔데 함부로 정책을 추진해요?? 저는 초등학생은 아니고 중1이지만, 그래도 초등학생때 디지털 교과서 선도 학교로서 디지털 교과서를 체험해봤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건데, 디지털 교과서 진짜 완전 별로예요. 1.가뜩이나 박살난 문해력, 독해력 더 박살남 교과서가 애들이 유일하게 보는 책일지도 모른다니까요?? 2.애들이 이걸로 공부를 하냐? no. 유튜브 보고 게임하고 웹툰보는게 더 많음. 쉬는시간에도 다들 유튜브 보고 게임하고 하느라 친구들이랑 놀지를 않음. 좋은 교육 환경 조성하자며 노래를 부르던 교육청의 정책은 오히려 아이들을 더 최악의 교육환경으로 빠뜨리고 있음. 3.그런다고 이거 한다고 학습 능력이 올라가냐? 겠냐? 절대 아님. 디지털 교과서 경험한 제 친구들, 저, 경험중인 제 동생들마저도 디지털 교과서보다 그냥 교과서가 더 공부 잘된다고 해요. 입시에 미친 우리나라인데 디지털 교과서 말고 교과서 공부 시키셔야죠? 그래야 앞뒤가 맞지. 이거 진짜 왜 해요?? 애들 독해력 박살나고, 애들 학습 능력이 올라가지도 않고, 꾸역꾸역 시킨다고 애들이 하지도 않고, 애들이 원하지도 않는거 왜 해요 진짜?
이미 학교디지털화에 앞장섰던 덴마크에서 심각한 시행착오를 겪다 결국 폐기되고 다시 아날로그로 회귀하는 시점에서 굳이 디지털교과를 도입하여 우리 아이들이 겪게 될 혼란이 걱정스럽습니다. "아이들에게 사과합니다. 아이들을 우리가 잘 이해하지도 못하는 '디지털 실험'의 대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실험용 기니피그로 삼았던 겁니다."(덴마크 교육부 장관 마티아스 테스파예 지난해 12월)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에듀테크사업하던 사람이라 그들과 카르텔이 있다 알고있습니다. 정말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들이 많군요..
디벗 사용자 중학생 엄마입니다 집에서 디벗으로 공부하는가 믿었더니 네이버 웹툰 야동 봤더군요 교육청과 학교 디벗 담당쌤께 인터넷안되게 막아주던가 아니면 플레이스토어앱 깔아주면 자녀 감시용 앱설치를 하겠다했더니 그렇게 할수없으며 집으로 가져오지못하게 막을수도없다는답을들었습니다 교육청은 담당쌤에게 미루고 담당쌤은 누구엄마냐 자녀를 관리해주겠다고합니다 종종 아이만 잡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도움 받아 늘 감사드립니다. 최근 학부모 사이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주제 선생님의 고견으로 잘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하여 학부모로서 알아본 바를 같이 의논 드려보고 싶습니다. 디지털 교과서 출범과 교육부 정부에서는 크게 디지털교과서의 확대를 그려오고 있지만, 정작 시행하는 내년부터는 아직 구체적인 강제성은 없는 상황입니다. 정해진 시수도 없을뿐더러 의무 시행 보다는 교과서를 추가 제공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니 결국 디지털교과서 시행으로 활용은 선생님의 재량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중간 설명 주신 것처럼 보조자료라면 좋다고 말씀 하셨고 아직 강제성이 없다면 교과서의 보조로 아주 부정적이지만은 않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말씀 드려보며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일 수 있어 혹시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라면 추가 설명 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제성이 없다면 왜 6조를 들여 이미 내년에 당장 각 학교마다 예산 반으로 삭감하여 패드와 교재를 공급하는 것일까요? 강제성이 없다면, 일단 국민들 의견 취합해 디지털교과서에 연구되는 비용 및 여러 부분들을 공표했어야죠. 저희집에 티비가 없어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도통 이 디지털교과서로 2028년엔 모든 교과서 사용되리란 소식 전 이제사 학교 설명회 통해 듣게 되었네요. 그냥 통보였고, 학교도 예산 삭감때문에 가뜩이나 학교 운영 어려운데 이로 인해 난감한 상황이더군요. 중요한 것 2028년엔 모든 교과서를 다 디지털교과서로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해먹을결심 누군가가 열심히 해먹고 있을겁니다
진짜 학부모들이 이 부분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눈 뜨고 코 베인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국민 혈세 6조가 넘게 들었습니다. 왜 교육부 마음대로 국민 혈세를 가지고 우리 아이들 실험대에 올려놓고 뭐하는 건지 도대체 이 기괴한 상황에 대해 설명 좀 해보시라고 학부모들이 교육부에 입장을 요구해야 합니다.
초등때는 많이 틀려도 보고, 넓은 세상에서 마음껏 자기를 드러내며 점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야 하는 인생의 첫 걸음이기도 합니다. 이 디지털교과서의 주 목적은 전국 아이들의 학습능력과 성적을 빅데이터로 취합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하냐는 질문에 아직도 대답을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 의도를 디지털교과서를 추진하는 그 누구도 모른다고 합니다. 디지털교과서로 터치 몇번에 맞고 틀리고가 결정되는 전형적인 사교육 학습패드와 다름이 없는 이 시스템 속에서 아이들은 당연히 틀리고 싶지 않은 심리로 어떻게든 맞히려도 할테고, 종이에 풀어도 보고, 틀려도 보고, 선생님께 설명도 들어보고 하는 것이 아닌, 이 패드 속 세상에서 이 맞고 틀리고가 주홍글씨처럼 남아 이 아이가 1년 동안 어떤 성장과 발전을 할 지 알 수 없음에도 낙인처럼 찍혀 그것은 평생 이 아이의 데이터로 취합이 돼 대학 입시때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생각할 필요가 없겠죠. 패드학습 즉 디지털 학습은 생각을 점점 못하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뇌과학적으로 너무나 상식적인 팩트지요. 아이들은 그저 이 패드 속에서 많이 맞힌 아이가 되고 싶을테고, 만약 아직 발화가 덜 된 느린 아이들은 고스란히 못하는 아이로 남아 꼬리표처럼 아이의 시간과 때를 기다려주지 못한 채 판단할 것입니다. 성장과 발전이라는 너무나 아름다운 과정을 이 인공지능이 사람의 정서만큼 이해할 수 있을까요? 결국 시각적 통계자료로 아이와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는 스스로를 그리고 이 아이를 이 패드 터치 몇번으로 쉽게 판단해버릴 것입니다. 그 외에도 너무 말도 안되는 것들이 많아 아직도 이게 실화인가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얼마나 용기내시고 애써서 정리하셨는지 진심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정말 답답한 현실인데 이걸 억지로 준비도 안된채로 하는지 너무 속상합니다.
내년초3이에요. 걱정이 너무 많이 됩니다. 저희는 집에서도 패드학습을 안시키고, 전자기기 사용도 제한하고, 일단 시력이 약한 아이라 매일 근시억제제를 넣어가며 검진도 받는데 그것부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ㅠ
저희 아이도 내년 초3인데 걱정이에요 ㅠㅠ
선생님
초등 학부모로써 진짜 화가납니다
솔직히 디지털교과서 사업으로 이주호와 그 일당들 돈 챙기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본인들도 알겠죠 득보다 해가 많다는것을
선생님,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힘내세요
선생님~ 속이 다 시원한 영상에 감사합니다. 지난9월 디지털교과서 시연 간담회에도 다녀왔는데, 그때도 분명 디지털교과서는 보조역활이라고 했었는데, 선생님의 영상 보며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합리적인 관점의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로그램도 완벽하지 않고 교사들도 의구심 가득인데 공교육을 함께하여야 할지 고민입니다.
쌤의 생각대로 가장 윗학년부터였다면 좋았을 것을요.
그분이 에듀테크협회 회장 출신 장관이라서... MB정부때부터 만들어온 큰 그림일겁니다. 퇴직 후에도 살림에 많은 보탬이 되겠죠.
학생이 줄고있다ㅜ하지만 아직도 과밀 과대 학교가ㅜ많이 존재 합니다
저는 아이들 초중고 과밀화문제를 먼저 해소하고 학습 결손이.있는 친구들은 남아서 선생님과 눈맞춤을 하고
대화를 하고 토론을 해야합니다
요즘은 같은학년 같은 학교라고 하더라도 선생님들 교육관과 수업 방식에 따라 아이들이 교육이 달라지더라고요 어떤 선생님은 주말에ㅜ지내던일이나 수업시간에ㅜ배운내용을배움 노트를작성하고 여러 과제들을 내주고 하지만 어떤 반은 전혀ㅜ과제물이ㅡ없죠
저는 예전 처럼 학교에서 숙제가ㅜ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ㅡ교과서는 학교에 있고 과제도 없고
저희 아이는 adhd라서 미디어를 최소화 해야하는데ㅜㅜ 패드학습기 줘도 계속 다른 동영상에 빠져서 주도학습이 안되서 끊었고 아무리 학습이여도 최소한으로 하라는 정신과의사샘들도 말씀하시는데 교육부에서 도움이 안되요ㅜㅜ
중학생되면 그 디벗 패드학습기 집에 가지고 갈수 있게 하나보던데, 아주 부모들이 규칙을 또 만들어야 하냐 후기들이 너무 불만폭주더라구요ㅠ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슴이 무거워지네요...
선생님...분석이 너무 합리적이세요...제가 볼 때는 기득권의 공고화+@가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 같아요. 교육은 백년지대계 아닙니까? 교육이 한 개인의 인생에, 국가공동체에 얼마나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면 북유럽에서 이미 실패한 제도로 증명된 디지털 교과서를, 대한민국 사교육업자들의 시스템과 유사하게 절대 이런 식으로, 이런 속도로, 이런 순서로 추진할 수는 없는 거죠. 내 아이 하나 제대로 잘 키우고 싶어 맞벌이하는 부모들에게 더 짐만 지우는 정말 화가나는 정책입니다.
선생님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여기 댓글은 많은데 학생이 직접 의견 말하는 댓글은 없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아니!! 한국 학생인 제가 디지털 교과서가 싫은데 교육청 사람들이 뭔데 함부로 정책을 추진해요?? 저는 초등학생은 아니고 중1이지만, 그래도 초등학생때 디지털 교과서 선도 학교로서 디지털 교과서를 체험해봤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건데, 디지털 교과서 진짜 완전 별로예요.
1.가뜩이나 박살난 문해력, 독해력 더 박살남 교과서가 애들이 유일하게 보는 책일지도 모른다니까요??
2.애들이 이걸로 공부를 하냐? no. 유튜브 보고 게임하고 웹툰보는게 더 많음. 쉬는시간에도 다들 유튜브 보고 게임하고 하느라 친구들이랑 놀지를 않음. 좋은 교육 환경 조성하자며 노래를 부르던 교육청의 정책은 오히려 아이들을 더 최악의 교육환경으로 빠뜨리고 있음.
3.그런다고 이거 한다고 학습 능력이 올라가냐? 겠냐? 절대 아님. 디지털 교과서 경험한 제 친구들, 저, 경험중인 제 동생들마저도 디지털 교과서보다 그냥 교과서가 더 공부 잘된다고 해요. 입시에 미친 우리나라인데 디지털 교과서 말고 교과서 공부 시키셔야죠? 그래야 앞뒤가 맞지.
이거 진짜 왜 해요??
애들 독해력 박살나고, 애들 학습 능력이 올라가지도 않고, 꾸역꾸역 시킨다고 애들이 하지도 않고, 애들이 원하지도 않는거 왜 해요 진짜?
안셉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무런 준비,대책없이
급하게 밀어붙이네요
분명 숨은 이권이 있습니다
내년에 4학년 되는데… 잘되겠죠. 무한긍정으로 ㅋ 어느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내년 4학년들이 마루타라는… 죄다 그 년도생들에게 새로운 뭔가를 많이 시행한다는 ㅠㅠ
국민반대청원 해야되는거 아니에요?
유럽에서 도입했다 문제가 많아 다시 종이책으로 회귀했는데, 우리나라는 왜 역행하는건가요? 참...
답이 없습니다.
이미 학교디지털화에 앞장섰던 덴마크에서 심각한 시행착오를 겪다 결국 폐기되고 다시 아날로그로 회귀하는 시점에서 굳이 디지털교과를 도입하여 우리 아이들이 겪게 될 혼란이 걱정스럽습니다.
"아이들에게 사과합니다. 아이들을 우리가 잘 이해하지도 못하는 '디지털 실험'의 대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실험용 기니피그로 삼았던 겁니다."(덴마크 교육부 장관 마티아스 테스파예 지난해 12월)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에듀테크사업하던
사람이라 그들과 카르텔이 있다 알고있습니다.
정말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들이
많군요..
디벗 사용자 중학생 엄마입니다
집에서 디벗으로 공부하는가 믿었더니 네이버 웹툰 야동 봤더군요
교육청과 학교 디벗 담당쌤께 인터넷안되게 막아주던가 아니면 플레이스토어앱 깔아주면 자녀 감시용 앱설치를 하겠다했더니 그렇게 할수없으며 집으로 가져오지못하게 막을수도없다는답을들었습니다 교육청은 담당쌤에게 미루고 담당쌤은 누구엄마냐 자녀를 관리해주겠다고합니다 종종 아이만 잡습니다
누가 돈을 벌까요? 그것만 보면 됩니다.
선진국 한바퀴 하고 오니 정책에 또 한줄 해여지 하고 뒷북이지요 ㅠㅠ
지금도 초2 아들이 국어 시간에도 탭으로 찾기를 한다네여 😢😢 내년 준비중이죠? 이게 참 ㅠㅠㅠㅠㅠ 맞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도움 받아 늘 감사드립니다.
최근 학부모 사이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주제 선생님의 고견으로 잘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하여 학부모로서 알아본 바를 같이 의논 드려보고 싶습니다.
디지털 교과서 출범과 교육부 정부에서는 크게 디지털교과서의 확대를 그려오고 있지만, 정작 시행하는 내년부터는 아직 구체적인 강제성은 없는 상황입니다. 정해진 시수도 없을뿐더러 의무 시행 보다는 교과서를 추가 제공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니 결국 디지털교과서 시행으로 활용은 선생님의 재량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중간 설명 주신 것처럼 보조자료라면 좋다고 말씀 하셨고 아직 강제성이 없다면 교과서의 보조로 아주 부정적이지만은 않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말씀 드려보며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일 수 있어 혹시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라면 추가 설명 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제성이 없다면 왜 6조를 들여 이미 내년에 당장 각 학교마다 예산 반으로 삭감하여 패드와 교재를 공급하는 것일까요? 강제성이 없다면, 일단 국민들 의견 취합해 디지털교과서에 연구되는 비용 및 여러 부분들을 공표했어야죠. 저희집에 티비가 없어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도통 이 디지털교과서로 2028년엔 모든 교과서 사용되리란 소식 전 이제사 학교 설명회 통해 듣게 되었네요. 그냥 통보였고, 학교도 예산 삭감때문에 가뜩이나 학교 운영 어려운데 이로 인해 난감한 상황이더군요. 중요한 것 2028년엔 모든 교과서를 다 디지털교과서로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다들 반대하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애들 바보로 만들려고 작정한건지
선생님들은 밥그릇이 줄기때문에 걱정하는거임.
미국도 ai교과서아님?ㅋ
의대증원 2탄임.
미국이 하면 정답이예요? ㅎㅎ
의대정원2?
의대정원 늘리는 게 맞다해도 방식이 글러 먹었단 생각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