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질문하나 드릴게요. 105구동계 사용중인데 주로 앞 2단 뒤 6,7단을 평지에서 씁니다. 약간의 업힐이 나오게 되면 뒤 5단으로 내리는데 그때부터 앞드레일러에 체인 걸리는 소리가 납니다. 4단가면 더 소리가 크죠.. 로이드님 전 영상에서 배럴어저스트를 사용하라는 거 같은데 배럴어저스트는 단수변경이 잘 안될때 하는거 맞죠??.. 체인 걸리는 소리때문에 앞 1단으로 내리면 너무 내려가고.. 매장 2군데를 갔다와도 안되네요. 105가 원래 이런가요?
@@최현동-v2p 저도 자주 자전거 세척을 하지만 프레임에 직접 뿌리는건 안하려고 합니다. 흙탕물이 잔뜩 묻은게 아니라면 대부분 솔로 털어내거나 물티슈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털어내는 방식으로 합니다. 디스크쪽에 뿌리셔도 되는데 로터에 패드가 닿지 않는 부분은 녹이 날 수 있습니다. 물이 잘 못 튀어서 스프라켓의 오염물이 로터로 튈수도 있구요.
@@최현동-v2p 프레임에 흙탕물이 많이 묻으면 흐르는 물로 씻어내고 물기를 제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바퀴는 분리해 놓고 하시는게 나으실거에요. 체인이나 스프라켓을 세척제로 세척후 물로 다시 닦지는 않습니다. 문제가 된적은 없습니다. 디그리서로 체인이나 스프라켓을 청소 하실때는 회전하는 중심부위에는 세척액이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스프라켓 중심으로 들어가면 구리스가 녹아나옵니다. 체인은 분리해서 닦아주는게 좋고 분리가 안되면 천에 적셔놓고 체인을 닦아주시면 되구요. 워시엔 왁스는 그냥 뿌리고 닦아주면 세척과 왁스가 동시에 되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물티슈로 세척후 자동차용 왁스를 바르기도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2주전에 올라왔던 영상을 지금 보내요ㅠㅠ 아직까진 탑볼트를 야마낸 적이 없지만 후에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짬내서 풀샥 조립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많아 해결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하아... 하드테일 갱생시키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듯 합니다. 35만원 갖고 풀샥만들기가 쉬운게 아니네요ㅎㅎ 특히 리어샥 리듀서 땜에 골이 아프네요. 규격도 잘 모르겠고 구매는 또 어디서 해야 하는지... 시험 끝나자마자 숙제가 생긴 것 같아 답답하네요. 빨리 산에 끌고 가야하는데 갈잎은 쌓이고 날씨는 추워지고ㅠㅠ 말이 길었네요. 주변에 이런걸 말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답답해 합니다. 제 또래가 이런 취미를 갖고 있는 게 흔한게 아니라서요ㅎㅎ 자문 구할 곳도 없고 주변에 샵도 없고... 바이크로이드님 영상 보면서 항상 배워갑니다. 자전거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랄까요^^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부싱과 리듀서.. 풀샥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고 마모되 되었을 때 덜그럭 거리는게 참 마음에 안듭니다. 예전 트레일바이크를 탔을 때 부싱이 마모되서 수입상에 물어보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자전거의 소모되는 부속들이 꾸준히 공급이 되면 좋으련만 그렇질 않습니다. 결국 부싱만 빼서 사이즈 제서 선반집에 가서 알루미늄을 깎았습니다. 마음같아서 작은 선반기계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작업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의뢰하신 분들은 그 노력을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니나노님의 그 노력 제가 잘 공감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bikeroid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 가족과 제 친척외에는 그 어떠한 사람도 제가 자전거를 만진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한 번은 학교에서 취미가 자전거 수리라고 말하니 선생님조차도 절 무시하시더군요. 아마 제 성적이 좋지 않았더라면 더 무시 받았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게임하는 게 취미인 것보단 자전거를 만지는 게 훨씬 좋은 취미인 것 같은데 말이죠. 하아... 말씀하신대로 사람들은 자전거를 정비하고 수리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듯 합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는 최소 10년된 자전거만 만지니 더 공감이 됩니다. 소음잡을려고 3시간 동안 쭈구려서 자전거를 만지고 있는 사람 옆에 와서 한다는 말이 "그냥 대충 타 소리 좀 나면 어때", "그 정도 유격은 그냥 감안하고 타. 아무 문제없어" 네요ㅎㅎ 고장난 자전거를 사서 갱생시킨 후 다시 팔면 나름대로 수익이 생기니 그제서야 제 취미를 괜찮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니나노-s5l 맞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자전거빵 아저씨에서 미캐닉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니까요.ㅎㅎ 좋아하는 일을 하는건 참 행복한거라 생각합니다. 수익이 좋으면 더 좋구요. 고장나서 달릴 수 없는 자전거를 다시 달릴 수 있게 해주는 멋진 일을 하시는 겁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최고!! 임돠! ㅎ
언제나 정답은 가까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서 눈물이 납니다 ㄷ
잘 해결하셨으리라 생각하겠습니다.
@@bikeroid1 넵 영상처럼 바로 빠지진 않았는데 그래도 풀려서 엄지로 누르면서 돌리니까 빠졌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민박촌장 네 잘하셨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히다리탭을 써도 도저히 해결이 안되서 지쳐있던 상황인데 밥 먹고 힘내서 시도해보겠습니다...
이 방법이면 다 풀릴겁니다. 히다리탭 필요없습니다.
잘라내야하나 했는데 정말 깔끔하게 해결되네요 자전거계의 이국종이십니다 ㄷㄷ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오늘도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머릿속으로 막 생각하다가 딱 떠오를때가 있습니다. 생각대로 되었을 때 기분이 무지 좋습니다.
지렸다
저기 녹슬면 이거 쓰면되겠네
유용한 영상입니다!!
넵 아주 쉽습니다.
매우 크리에이티브한 좋은 정보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방금 해봤는데 크게 힘들지 않고 바로 성공했음
잘하셨습니다~
완전신기
원리만 알면 열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와~~~!!! 대박 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뭉개지지 않은 볼트를 뭉개면서 까지 알려주시는 참된 교육영상입니다. 궁금한점이 모든 탑볼트는 규격이 다 똑같나요? 탑볼트 뭉개진거 풀고 교체해야되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볼트들은 대부분 기성제품입니다. 흔하게 구할수 있습니다. 빠진걸 가지고 샾에가셔서 하나 얻으셔도 되구요. 아니면 볼트집에 빼신걸 가져가서 보여주셔도 됩니다.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로이드님 혹시 고태봉이라고 아시나요? 제가 즐겨듣는 투자증권 본부장인데 유투브 검색해보세요 실제는 모르겠는데 영상의 목소리 진짜 똑같습니다ㅎㅎㅎ
들어봤는데 저보다 더 굵으신거 같아요. 제가 좀 흔한 목소리라 먹방하시는 분 목소리랑도 비슷하다는 얘기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름아니라 저는 스템 각도가 낮아서 돌리면 프레임에 닿아서 돌릴 수가 없는데 이럴 때도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반바퀴만 돌려도 풀린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프레임에 닿기전까지 돌리고 남은 부분은 렌치로 돌리면될거에요.
멋진 방법 같이요,잘 기억해 놓을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핸들을 분리하지 않고 스템만 풀고 꺾어도 될것 같습니다.
지금 망가져서 못 뺴고 있는데요.. 하신데로 하니깐 스템볼트를 풀고 돌리니깐 스템만 돌아가는데요 ㅜㅜ.. 드릴로 갈아내는건 안했는데..그게 중요한 작업인가요?ㅜㅜ
스템을 위로 당기면서 돌리시면 될겁니다.
@@bikeroid1 내일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거....클릿슈즈 맨위삼각볼트 뭉게졌을때 빼는 방식과 같네요 ㅎㅎㅎ
탑볼트는 생각 못해봤는데 유용하네요 감사 요 ㅎㅎ
넵 맞습니다. 클릿슈즈의 망가진 볼트의 경우 임팩트로 하면 대부분 풀리더라구요. 항상 안라하세요.
기본 원리를 충실히 아는자만이 누릴수있는 호사네요..
감사합니다. 작은 나사에만 집착을 하다보니 스템이라는 엄청난 손잡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헐..
처음 머리로 상상을 하면서도 헐 했습니다.
ㅎㅎ 좋은 방법이네요. 잘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네 항상 안라하세요. 감사합니다.
와~개신박^^
정답이 아주 가까운곳에 있었습니다.
와 야마난거 별렌치로 뺐습니다
바이크로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잘하셨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물통케이지 나사가 하나 뭉개져서 골치가 아픈데 해결방법있을까요~~^^;;
물통케이지 나사는 돌출형이라 얇은 펜치로 잡아돌리면 됩니다. 케이지 안에 들어가 있으면 케이지를 부시기도 하구요. 또는 오버토크로 프레임에 리벳이 헛도는 경우도 있으니 절대 오버토크로 케이지볼트를 조이시면 안됩니다.
@@bikeroid1 주인장님 조언 감사합니다~~^^
@@행복은늘가까이-z6o 항상 안라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신박한 내용들이 많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볼트만 생각하게 되는데, 이거 좋네요!
항상 정답은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짝짝짝!!!! 마술을 보았습니다. 삶의 지혜 잘 보고 배웠습니다!
예전에는 망가진 나사 자체에 집착했는데 그 주면을 보니 다른 방법이 보이더라구요. 문득 인생을 살면서 그 망가진 작은무언가에만 집착하지 않았나 되돌아보게됩니다.
@@bikeroid1
정말 어이없이 풀리네요~^^
바이크로드님의 지금 답글을 보는 순간 저 또한 느끼는 바가 많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nqnxkdl 감사합니다. 자전거는 인생입니다. ^^
기립 박수!!! 짝짝짝. 감동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만에 뺀다해서 영상은 15분은 될지 알았는데 진짜 짧고 굵네요 ㅋㅋ
긴거를 별로 안좋아하시더라구요.
캬아아아~~~
이얏호!
질문있는데요 반대로 하면 조여지나요? 야마나서 잠기지가 않아서요..
반대로 잘하면 조여질 수도 있지만 센터와 유격을 같이 맞추기는 쉽지 않을거에요. 푸셨으면 볼트를 바꿔주시는게 좋습니다.
와~! 갑자기 드릴등장~ 놀랐쏘~!
ㅎㅎㅎ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탑볼트 망가진거 역탭으로해도 도저히 안빠져 지쳐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너무 쉽게 3분만에 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하셨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나도 역탭으로해도 안되서망가뜨리고있었는데 이영상이 살렸어요 ㅋㅋ
늘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질문하나 드릴게요. 105구동계 사용중인데 주로 앞 2단 뒤 6,7단을 평지에서 씁니다. 약간의 업힐이 나오게 되면 뒤 5단으로 내리는데 그때부터 앞드레일러에 체인 걸리는 소리가 납니다. 4단가면 더 소리가 크죠.. 로이드님 전 영상에서 배럴어저스트를 사용하라는 거 같은데 배럴어저스트는 단수변경이 잘 안될때 하는거 맞죠??.. 체인 걸리는 소리때문에 앞 1단으로 내리면 너무 내려가고.. 매장 2군데를 갔다와도 안되네요. 105가 원래 이런가요?
베럴로 소음 조절을 할수 있습니다. 트리밍 기능은 사용하시는거 맞죠? 가끔 앞드레일러의 각도가 틀어져 장력 조절로 안돼는 경우가 있으니 각도도 확인해주세요. 체이링과 수평이여야합니다.
@@bikeroid1 답변감사합니다. 베럴로 단수 넘어가는거와 소음조절 둘다 가능하군요. 트리밍이 안먹네요. 1단으로 내릴때 딸깍 딸깍은 하는데 드레일러는 요지부동.. 동네매장에서 어떻게 세팅한건지..
@@artlee3573 네 장력과 리미트 나사의 벨런스가 맞지 않으면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장력을 조금 풀어주시고 리미트 나사도 시계 반대로 조금만 돌리고 테스트해보시겠어요?
기상천외한 마술이네요 ㅎㅎㅎㅎ
새로운 마술 기대합니다.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번개같이 지나가더라구요. 좋은 방법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잔머리 굴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전에 이것때문에 정말 고생했었는데 완전 굳아이디어 👍 이분 천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꿀팁 또 찾아보겠습니다.
헉 뭉게진 나사 빼느 팁을 로이드 채널 에서도 다뤘었군요…대박~
넵 점점 저도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전자덕 미케닉 만들기 프로젝트 ㄷㄷ
샵사장님들이 엄청 싫어하실거에요.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조금 다른 질문인데요😁
매번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기도 하고 궁금한 부분인데요
채널 아트 일러스트가 훌륭한데요
바이크로이드 님이 능력자이신 건지 아니면 조력자 분이 계신 건지 궁금합니당
네 감사합니다. 전직이 디자인쪽이여서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놨던겁니다. 북치고 장구치는거 좋아합니다. ㅎㅎ
으아... 캐논데일 별사나 탑볼트 야마났는데 저방법으로는 안풀리네요 ㅠㅠ 이미 포크에 유격이 있어서 그런지 스템만 헛돌아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선생님...
스템을 뽑듯이 위로 당기면서 돌려보세요. 나사산이 망가진게 아니라면 될거에요.
@@bikeroid1그냥 더 손대면 안될거같아서 샾에 맡기고왔어요 ㅋㅋ 답변 감사해요
꿀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우와, 2분 전 영상이라니!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본인은 스티어러 컷팅을 안해서 위에 남는부분에 스페이서 꽂아뒀는데
그 스페이서 잡고 힘으로 돌려서 염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손바닥으로 꽉 눌러서 돌려도 돌아가겠네요.
저 볼트가 잘 망가지나요?스템교체하려했는데 망설여지네요
꽉 조이는게 아니라 망가질 일이 없는데 간혹 원리를 이해 못하시고 꽉 조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믿고보는 바이크로이드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와..진짜 절 살리셨습니다 ㅠㅠㅠ너무 감사해요..전 물통케이지 나사가 한개 빠가났는데 바로 해결했습니다 ㅠㅠㅠ 진짜 감사해요!!
방법만 알면 쉬운작업입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와 기가막힌 방법이네요. 굿굿!!!
감사합니다. 잔머리만 늡니다.
대부분 백탭을 이용하려고 할텐데 저런 기발한 방법이 있군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저도 역탭이 있지만 볼트가 잘 안물리더라구요. 큰 공구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라 다행입니다.
계속해도 안되는데 어카죠...
스탬을 위쪽으로 당기면서 해보세요.
역시 믿고보는 ..ㅋㅋ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영상 보고 자전거 반전문가 되서요 ㅎㅎ라이딩중에 고장나도 이제 당황안 하네요 ㅎㅎ
아주 좋습니다. 더 멀리 여행을 떠나실 수 있을거에요.
바이크로이드님~~
말씀하신대로 뒷바퀴 쓰루엑슬 살짝 느슨하게 했더니 마술처럼 소음이 없어졌습니다^^
아직 테스트 시간과 거리가 미미하지만
느낌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다행입니다. 엑슬에 헹어도 같이 물리는 방식일텐데요. 헹어를 탈거해서 닿는면을 닦아주시고 구리스 살짝 바르고 다시 헹어를 붙여주세요. 그리고 엑슬을 조여서 테스트해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조심해서 타세요.
탑볼트가 아니라 스템볼트가 망가지면 어떻게해야하죠?
와아 좋네요!!!! 진짜 신박하고 기발한 영상들이 요즘 계속 올라오네요.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좋은 방법들 짜보도록하겠습니다.
다이소짜리 1000~3000원짜리 멀티 육각렌치는 가급적 쓰지 마세요...그냥 일회용 툴입니다...
네 너무 무릅니다. 최소 아이스툴 추천합니다.
같이 빼낸 볼트는 어케 빼죠?그냥 빠지나요?
그냥 빠집니다.
이건 생각도 못한 방법 대박!
감사합니다. 잔머리만 늘고 있습니다.
진작에 올려주셨어야죠😁😁😁 샵에 가서 새걸로 교체해서 8천원 썼었습니다.😂
앜! ㅋ
혹시 천호동이면 서울에 살시나요?
네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bikeroid1저 질문 한가지 해도될까요?저 자전거 로드 카본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 인데요 디스크쪽이나 또는 샤워기로 멀리서 약한 물로 뿌리면 녹이 들나요?
@@최현동-v2p 저도 자주 자전거 세척을 하지만 프레임에 직접 뿌리는건 안하려고 합니다. 흙탕물이 잔뜩 묻은게 아니라면 대부분 솔로 털어내거나 물티슈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털어내는 방식으로 합니다. 디스크쪽에 뿌리셔도 되는데 로터에 패드가 닿지 않는 부분은 녹이 날 수 있습니다. 물이 잘 못 튀어서 스프라켓의 오염물이 로터로 튈수도 있구요.
@@bikeroid1 프레임은 흙탕물 아닌이상은 물티슈로 닦는다는 소리네요?
죄송하지만 궁금한게 많아서 더 물어볼께요 체인세척제로 체인 청소한후 물로 체인 뿌리는게 좋나요?
그리고 스프라켓 세척제로 청소한후
물로 스프라켓 뿌리는게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체인디그리셔 로 스프라켓 청소해도 되는지 궁금하고요? 마지막으로 자전거워시앤왁스 어디에 쓰이는지 궁금하네요.
@@최현동-v2p 프레임에 흙탕물이 많이 묻으면 흐르는 물로 씻어내고 물기를 제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바퀴는 분리해 놓고 하시는게 나으실거에요. 체인이나 스프라켓을 세척제로 세척후 물로 다시 닦지는 않습니다. 문제가 된적은 없습니다. 디그리서로 체인이나 스프라켓을 청소 하실때는 회전하는 중심부위에는 세척액이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스프라켓 중심으로 들어가면 구리스가 녹아나옵니다. 체인은 분리해서 닦아주는게 좋고 분리가 안되면 천에 적셔놓고 체인을 닦아주시면 되구요. 워시엔 왁스는 그냥 뿌리고 닦아주면 세척과 왁스가 동시에 되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물티슈로 세척후 자동차용 왁스를 바르기도 합니다.
탑볼트가 야마났고 볼트가 뭉게지진 않았는데 안빠지는데 영상처럼 하면 빠지겠죠?
넵.
안돼는데요
와...ㅎㄷㄷㄷㄷ....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 언제나처럼 나중에볼 영상에도 추가하고 갑니다...
아 좋아요는 영상시작도 전에 항상 눌러놓고 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주 큰 스템이라는 손잡이가 있었는데 나사만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신기하네여. 좋은 틀은 보통 검은색깔로 된 툴들 인가요? 은색이나 실버들이 항상 잘 뭉개지는것 같은데 나중에 툴에대해서도 이야기한번 해주세요:). 광고는 항상 끝까지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툴 색깔로는 판단하기 힘듭니다. 은색인데도 무른것들도 있구요. 6각렌치는 비싼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최소 아이스툴 이상은 쓰시는게 좋구요. 독일 이화 제품도 좋습니다.
언제나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걸몰라서 스템을 자르니마니 10만원든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네 있는대로 갑질하던 샵...
이 방법을 아셨다면 이렇게 하셨을 겁니다. 스템을 자르는것도 방법중에 하나라 생각하셨을겁니다.
오! 그렇네요!
어차피 나사로 조여져 있으니 돌릴수 있으면 되네요!
간단한데 생각못했던 좋은방법!
나사에만 집착했는데 더 크게 보니 정말 쉬운 방법이 있었습니다.
유압브레이크 쓰는데요 브레이크를 잡다보면 라이닝(?) 이 자꾸 튀어나오는데 무슨문제인가요
사용하다보면 브레이크에 피스톤이 조금씩 튀어 나오는데 정상입니다.패드가 마모될수록 조금씩 나오고 패드를 교체할때 다시 눌러서 넣어주고 패드를 교체하면 됩니다. 쇠로된 드라이버로는 절대 건들면 안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2주전에 올라왔던 영상을 지금 보내요ㅠㅠ
아직까진 탑볼트를 야마낸 적이 없지만 후에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짬내서 풀샥 조립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많아 해결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하아... 하드테일 갱생시키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듯 합니다.
35만원 갖고 풀샥만들기가 쉬운게 아니네요ㅎㅎ
특히 리어샥 리듀서 땜에 골이 아프네요. 규격도 잘 모르겠고 구매는 또 어디서 해야 하는지... 시험 끝나자마자 숙제가 생긴 것 같아 답답하네요.
빨리 산에 끌고 가야하는데 갈잎은 쌓이고 날씨는 추워지고ㅠㅠ
말이 길었네요. 주변에 이런걸 말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답답해 합니다. 제 또래가 이런 취미를 갖고 있는 게 흔한게 아니라서요ㅎㅎ 자문 구할 곳도 없고 주변에 샵도 없고... 바이크로이드님 영상 보면서 항상 배워갑니다. 자전거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랄까요^^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부싱과 리듀서.. 풀샥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고 마모되 되었을 때 덜그럭 거리는게 참 마음에 안듭니다. 예전 트레일바이크를 탔을 때 부싱이 마모되서 수입상에 물어보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자전거의 소모되는 부속들이 꾸준히 공급이 되면 좋으련만 그렇질 않습니다. 결국 부싱만 빼서 사이즈 제서 선반집에 가서 알루미늄을 깎았습니다. 마음같아서 작은 선반기계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작업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의뢰하신 분들은 그 노력을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니나노님의 그 노력 제가 잘 공감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bikeroid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 가족과 제 친척외에는 그 어떠한 사람도 제가 자전거를 만진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한 번은 학교에서 취미가 자전거 수리라고 말하니 선생님조차도 절 무시하시더군요. 아마 제 성적이 좋지 않았더라면 더 무시 받았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게임하는 게 취미인 것보단 자전거를 만지는 게 훨씬 좋은 취미인 것 같은데 말이죠.
하아... 말씀하신대로 사람들은 자전거를 정비하고 수리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듯 합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는 최소 10년된 자전거만 만지니 더 공감이 됩니다.
소음잡을려고 3시간 동안 쭈구려서 자전거를 만지고 있는 사람 옆에 와서 한다는 말이 "그냥 대충 타 소리 좀 나면 어때", "그 정도 유격은 그냥 감안하고 타. 아무 문제없어" 네요ㅎㅎ
고장난 자전거를 사서 갱생시킨 후 다시 팔면 나름대로 수익이 생기니 그제서야 제 취미를 괜찮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니나노-s5l 맞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자전거빵 아저씨에서 미캐닉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니까요.ㅎㅎ
좋아하는 일을 하는건 참 행복한거라 생각합니다. 수익이 좋으면 더 좋구요.
고장나서 달릴 수 없는 자전거를 다시 달릴 수 있게 해주는 멋진 일을 하시는 겁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bikeroid1 ^-^
생각도 못했는데 지렸다..... 나중에 언젠가 유용하게 쓸일이 한번은 오겠죠
네 알아두시면 좋으실거에요.
와~~^
히타리역텝 없이도 쉽게 뺄 수 있다니~
역시~~로이드님 최고!!
계속 하다보니 잔머리만 들고 있습니다.
와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아풉니다.
와.. 세상에 이렇게도 볼트를 뺄 수 있다니 ㅎㅎ 완전 신기하네요!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란 말이 딱 적용이 되는거 같습니다.
참거로 인터넷에 탑볼트 보호 덮게 실리콘있음
오잉 이런 방법도 가능하군요
나사하나에만 너무 집착해서 큰걸 못봤습니다.
영상 자주올려주셔서 좋아요 ㅎㅎ
항상 어떻게 꿀팁을 들고오시는지 신기하네요~
네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만히 자전거를 보고 있으면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닐때가 있습니다.
어느분야던지 육각 빠가나면 가슴이 철렁하져ㅋㅋ 툴이 한바퀴 확 돌인가면...
확 돌아갔을때보다 돌기직전의 그 쎄한 느낌이 싫습니다.
아나....
아~ 어이없고 황당 하네요.
이리 쉽게 빠질 놈이 아닌데~ 하하하
이럴수가~ 그냥 헛 웃음만 나오네
그냥 크게 보면 탑볼트는 스템에 붙어있는 작은부분일 뿐이였습니다.
로이드님! 항상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정비에 관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 ^^;;
바이크로이드님 구독자로서
뿌듯합니다.
@@to2080 항상 초심으로 쭈우우욱 가려고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박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답은 아주 가까이 있었습니다.
좋댓구 1개씩
감사합니다.
ㄴㅇㄱ
~~m^ 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