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낭독 해설 우리는 아프리카를 터벅터벅 터벅터벅 걷고 또 걷는다! 발이 발을 내디디며 아프리카를 걸어간다- (부츠-부츠-부츠-부츠-위아래로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전쟁에서는 제대란 없다! 오늘 하루에 7, 6, 11, 5, 29마일을 걷는다- 4, 11, 17, 9마일을 걷는다- (부츠-부츠-부츠-부츠-위아래로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전쟁에서는 제대란 없다! 물도 없고, 담배도 없고, 편지도 없다, 사랑도 없다, 전방으로 향하는 지옥뿐이다. (부츠-부츠-부츠-부츠-위아래로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전쟁에서는 제대란 없다! 시간은 가고, 얼굴들은 사라지고, 강물은 흐르고, 하지만 우리는 계속 간다, 사람들은 사라지고 부츠만 남는다. (부츠-부츠-부츠-부츠-위아래로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전쟁에서는 제대란 없다! 비와 더위, 먼지와 바람 속에서 발자국만 남는다. 우리는 계속 걷고 또 걷는다. (부츠-부츠-부츠-부츠-위아래로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전쟁에서는 제대란 없다! ------------- 라디오에 나오는 구절은 러디어드 키플링의 시“Boots” 라고 하네요. 군인의 힘겨운여정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28일 후 보다 도파민 빵빵 터지는 28주 후가 좀 더 취향이었는데, 너무 인간 중심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그리고 이전처럼 화질도 거칠고 뭔가 아날로그틱한 느낌의 영상미가 특유의 개성있는 분위기를 이끌었는데 세련된 화질은 또 어떨지 설렘반 걱정반입니다. 여하간 십수년?을 기다려온 후속작인데 기대에 꼭 부응해주었으면 하네요 ㅎㅎ
28년 후 진짜 뻥안치고 10년을 기다렸다 좀비물 되게 좋아해서 근데 이번작은 기대안하고 봐야겠다 내가 생각하는 좀비물 보다는 이번에 개봉 예정인 28년 후는 좀비한테 쫓기는 예고편도 예고편 씬 정도밖게 없을 것 같고 나머지 내용은 초점이 ‘기괴함’ 으로 맞춰있을 것 같아서 좀비 마니아인 나는 기대안하고 볼거다 기대 이상이면 좋은거고 기대 이하일 것 같음
이 영화의 포인트는 감염자들이 아님... 무턱대고 좀비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면 굉장히 재미없을 수도 있음. 예고편에서 마지막에 말해주듯이 인류애가 사라지면 인간이 서로에게 얼마나 더 잔인해질 수 있는지가 포인트. 의도치 않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인간은 공존할 것인가, 아니면 서로를 지배하기 위해 또다른 전쟁을 할 것인가. 여기에 중점을 두고 영화를 보는 것이 중요함.
6월까지 존버합니다
것보다 왜안써~~ 매달나가는요금제 시월모바일이 젤싸고 빠름빠름~
브금 진짜 잘 뽑았다. 진짜 예고편에 이렇게 몰입 되긴 처음이다.
꼭 개봉날 보러갈듯
28주후 감독이 브금을 진짜 잘뽑음
영어 이해도 못하면서 무슨ㅋ
어우 사운드 기괴하게 진짜 잘 뽑았네...
우리나라 무당들이 굿 하는거같은 느낌으로 만든거같은디 ㅋㅋ
@@신신-o3w 키플링의 시 Boots를 어떤 배우가 낭독한 거라네요
28주 후도 보고나면 음악 ㅈ ㄴ 맴덞
배경 목소리 저거 1915년도에 녹음된 실제 목소리가져다가 쓴겁니다.. ㄷㄷ..
@Seogok ㄷㄷㄷ
영상 속 낭독 해설
우리는 아프리카를 터벅터벅 터벅터벅 걷고 또 걷는다!
발이 발을 내디디며 아프리카를 걸어간다-
(부츠-부츠-부츠-부츠-위아래로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전쟁에서는 제대란 없다!
오늘 하루에 7, 6, 11, 5, 29마일을 걷는다-
4, 11, 17, 9마일을 걷는다-
(부츠-부츠-부츠-부츠-위아래로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전쟁에서는 제대란 없다!
물도 없고, 담배도 없고, 편지도 없다, 사랑도 없다,
전방으로 향하는 지옥뿐이다.
(부츠-부츠-부츠-부츠-위아래로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전쟁에서는 제대란 없다!
시간은 가고, 얼굴들은 사라지고, 강물은 흐르고, 하지만 우리는 계속 간다,
사람들은 사라지고 부츠만 남는다.
(부츠-부츠-부츠-부츠-위아래로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전쟁에서는 제대란 없다!
비와 더위, 먼지와 바람 속에서 발자국만 남는다.
우리는 계속 걷고 또 걷는다.
(부츠-부츠-부츠-부츠-위아래로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전쟁에서는 제대란 없다!
-------------
라디오에 나오는 구절은
러디어드 키플링의 시“Boots” 라고 하네요. 군인의 힘겨운여정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전역 연기된 병장의 심정을 표현한 시로군요
원문이랑 내용이 조금 달라보이네요.
en.m.wikipedia.org/wiki/Boots_(poem)
너좀 똑똑하구나
.... 좀 있음 입대하는데 겁나 무섭넹..
여기서 부츠 --> 군화로 이해하면 됩니다
초반 10초가 지린다...기괴하면서 밝은 노래가 분위기를 잡네 ㄷ
텔레토비 ost자너 ㅋㅋ
이야 죽인다 최근 예고편중 최고네
이거 라디오처럼 나오는 목소리 진짜 대박이다
와…… 사운드의 힘이다
몰입과 섬뜩함 왠지 모를 공포
크으~~ 예고편 죽이네~ ㅋㅋ 완전 기다리고 있어요!!!! :)
헐 28년후?! 28일후 시리즈 후속작인가요? 와 예고편 진짜 잘 뽑았다 보는데 스트레스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28일후 28주후 후속작!!
대니보일이 28주후 엄청 싫어해서 시리즈 후속작이라기보다 28일후 후속작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그루누이-u7e 솔직히 28주 후가 좀 실망했던..
감독 대니 보일 보고 너무 감격함 ㅠㅠㅠㅠㅠ 28주후가 너무 기대이하였어서 ㅠㅠㅠ 그리웠읍니다 대니 보일
근데 28주 후 첫 장면은 정말 강렬했어요
세월이 흐른만큼 영상의 때깔이나 미장셴이 전작들보다 더 좋아보이네요
진짜 이런 좀비 영화에서 미장센 이라는 단어를 생각조차 하기 힘든데 이 예고편만 봤을땐 미장센 측면에서도 기대가 되네요
보통 예고편지리면 예고편이 전부임ㅋㅋㅋ
알바 뎃글 웃기고 자빠졌네
예고편만 봤는데 기 빨리긴 첨이다.
개무섭네
그정돈 아님 오바 ㄴㄴ
예고편 주제에...무섭게 왜구래
ㄹㅇ
바이럴 알바잖아
와...이 시리즈 다 재밌게 봤는데...ㅠㅠ
6개월이 28년처럼 느껴지게 하는 예고편이네
그정돈아님ㅋㅋ
@@정지훈-z7g니친구없제ㅋㅋ
@@정지훈-z7g밥은 먹고 다니나
어케 기다려 ㅠㅠ
금방간다
예고 퀄이 이 정도라고..? 당장 개봉해
예고편을 너무 잘 뽑았네;;
에고편은 진짜 예술로 뽑아놨네..
흠 그정돈가
스켈톤?@@sun-h2r
와 미쳤다ㅋㅋ 몇 년 전에 후속작 안 나오나 했다가
안 나오려나보다..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 드디어 나오네 ㄷㄷ무조건 영화관 가서 본다
같이 갈래?
@@honeypunch09 ㅋㅋㅋㅋㅋㅋ
나도 같이 가
28년후라는 제목에 걸맞게 캐치프레이즈가 "시간은 아무것도 치유하지 못하였다" 인데 분노 바이러스로 인해 28년동안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걸 표현하는거 같네요.
노래인지 라디오인지 뭔지 소리가 너무 소름끼쳐서 영상이 안보임ㄷㄷ
Rudyard Kipling이라는 시인의 Boots라는 시 입니다. 찾아서 읽어 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ryusm92 와 이런건 어케 아시나요 형님
@@ryusm92 대충 시 내용을 보니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내용이네요.. 전쟁 속에서 군인이 느낄 피곤함, 고통 그리고 마치 전쟁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좌절이 느껴지는 시 내용입니다..
@@mmsh7134 저도 레딧에서 배우고 인터넷에서 좀 더 찾아봤어요 ㅋㅋ
@@ryusm92 와 이게 시였다니 소름돋네요.., ㄹㅇ어캐 알았습니까 형님
배경음 미쳤네 ㅋㅋㅋㅋ 뭔가 사이비 집단 나올 듯
예고편 배경 목소리는 1915년 러디어드 키플링의 시 "부츠"를 낭송하는 미국 배우 테일러 홈즈의 목소리입니다
@@user-GENIGEN 오 정보 감사합니다
@@user-GENIGEN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user-GENIGEN 우와 나름 영잘알이라고 자부하고 다녔는데 이런정보는 어케 아는거임? ㄹㅇ개쩌네
@@uf6475 해외 공식 예고편 댓글에 누가 남겨놨음 ㅋㅋ
아니 예고편이왜무섭냐고
ㄷㄷㄷ
공포 영환데 무서워야지
그럼 생기발랄해야 함?
ㅋㅋㅋㅋ
@@slender7657잠깐이지만 처음에 생기발랄하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lender7657저분은 보통 안 무서웠나보지 뭐
@@slender7657아 말 ㅈㄴ 섞기 싫은 스타일이네 ;;;;
??? : 봉투드릴까요?
??? : 그럼 들고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에 아이폰으로 촬영했다는데 그것도 궁금하고...좋아하는 영화가 이렇게 돌아오니 너무 행복함...
잘때 잘듣고있습니다 고마워요
예고편 진짜 미치게 잘뽑아놨다 ㅋㅋㅋ 아카데미에 예고편 수상 이런거 있었음 무조건 뽑힐듯한 ㅋㅋㅋㅋ
딱봐도 28시리즈중 제일 혹평 심할듯
예고편은 neon 배급사가 제일 잘 뽑습니다. 한번 보시면 이런 예고편은 눈에 안들어와요
@@MyGomdi 오 어떤영화가 있을까요?
@@hodupielover 예고편만이고요 영화 자체는 메인 기획사가 아니라 약간 마이너한 작품 위주입니다. 최근엔 A24 영화도 잘 나오는게 많죠. 덩치 큰 영화사들보다 다양한 작품을 많이 배급합니다. 들어가서 구경해보시길
@@저물어가는노을 지랄하네 ㅋㅋㅋ 28주후만하겠냐
예고편 무슨일이야ㄷㄷ 약간 최면 걸리는듯한 느낌임ㅋㅋㅋ이 시리즈가 또 나온다니 기대된다
20살 초반에 28일후를 처음 봤던 충격, 그리고 복학해서 28주후를 보고.. .루머처럼 28개월 후에 랑 28년후 나오는거 아니냐 했는데,. 이젠 영화의 시간만큼 나이를 먹고 28년후 3번째 시리즈를 보게 되는군요..🤣
그럼 이다음은 280년후 나오겠노
제가 고1때봤으니 형님은 마흔살이나 좀 넘었겠군요
@@ushdbrr1293 28세기 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28주후라는 영화를 중딩때 처음 알았던 것 같은데 그때 개봉한걸 본 것도 아니었으니 진짜 많이 지났네요.. 중2면 벌써 10년전인데
다들같은생각을 했을거 나도 친구들도 님이랑 똑같은 생개했었음 어느덧 삼십대중후반..
예고편 너무 잘만든듯 광고 안넘기고 본거 오랜만임 인상적이라 일부러 찾아옴. 오랜만에 돌아온 28시리즈 기대된다!!
반복되는 음률이 졸 소름이네
브금 진짜 ㅋㅋㅋ 무슨 난수 방송이냐고 ㄷㄷㄷ
키플링의 Boots임
썸네일보고 한번 더놀랬자나여....,,,,.;;;;;
님 썸넬 토시오 ㅋㅋㅋ
드디어 나오다니.. 와… 28일 28주후는 지금 봐도 시간가는 줄 모르는데 ㄷ. ㄷ
또 한명의 트롤이 좀비 이끌고 한가정 부수는 것 부터 시작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예고편보다가 브금이 무서워서
소리 줄이고 본건 처음이다 진짜무섭다
이런 연출력은 타고나야한다고봄. 이런 감각은 어디 영화학교에서 배운다고 되는게 아냐
‘재능’
컨저링 2 예고편 이후로 제일 소름돋는 트레일러임 ㄹㅇ
이제 좀 있으면 굳이 타고날 필요없음 AI가 다 뽑아냄
능지안배운개념버리는소리하지마라@@parknasa
남에게 원리를 설명 못하는 이론은 그저 허상일뿐 자기 자신조차 왜 그런지 이해하지 못한 말을 하면서 왜 주장을 하는거지?
존버는 성공한다아😢😢 감독님도 그대로야❤
예고편 미치게 잘 뽑았다.....
28일후의 후속작입니다 28주후는 설정오류가 너무 많아서 스토리상으로 폐기됬어요 그래서 0:52 벽에 ′짐′ 이름이 있고 1:11 등짝에도 ′짐′ 이름이 있고 1:47 ′짐′으로 추정되는 좀비(?)까지 등장
좀비가 킬리언 머피랑 개똑같음ㅋㅋㅋㅋㅋㅋ
저도 저 좀비가.. 킬리언인가 하고있었는데!!!
됐
하 28주 후 개꿀잼아었는데.. 왜 안 이어지노 ㅠ
28주후가 개연성이 부족한거지 설정오류는 별로 없지않나?28년동안 좀비한테 시달리고 있는게 훨씬더 개연성 없다.ㅋㅋ
일단 난 존나 보고싶음. 예고편 존나 잘만들었네
썸네일 무슨 만원지하철에 고통받는 사회인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출근길 개 줘깥네
예고편이 뭐가 이렇게 섬뜩하냐...
미쳤다 ... 개봉할때까지 열심히 살게요...
1:48 킬리언머피 등장ㄷㄷ
킬리안 음바페랑은 차이가 있군요
감염자로 등장 하는거였나..
오 킬리언머피 맞나 나보 보다가 어? 28일후 주인공 닮은거같은데? 했는데 ㅋㅋㅋㅋ
어..? 맞는 거 같기도
뭔 생긴게 빅토르같이 생겼노
와 무조건 본다
28일 넘는건 안바란다 28주만 이겨다오..
boots by rudyard kipling in 1915
영상속의 목소리는 노벨문화상 수상자이며 정글북의 작가인 리디어드키플링의 시 BOOTS 입니다
그만퍼나르고 번역이나 해봐라
그리고 키플링은 극우 보수주의, 백인 우월주의, 제국주의자 이기도 하죠.
이 시리즈의 후속작이 나와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데 예고편이 진짜 미쳤네요 기대감을 내려놓고 보기 힘들 정도로 ㅎ
1:48 여기 킬리언 머피네....................ㄷㄷ
앵거스 닐 이라는 배우겸 미술상 입니다.
진심으로 예고편 만든사람 상 줘야된다 특히 0:32부터....말이안나오네 진짜 뒤지게 소름돋았다
이미 예고편은 아카데미 가야함
0:05 텔레비전 텔레토비 ㄷㄷㄷㄷ
미친미친미친 예고편 쩐다!!!!
이 시리즈 진짜 사랑하는데...너무 기대됩니다
1:37 디쁘ㄹㄹㄹㄹ언스
나만 발음 좃@빠진다 생각한게 아니었네ㅋㅋ
2025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ㄷㄷ
한국에서는 절대 못나올 명작냄세가 난다
사운드 연출 스토리까지 모든게 완벽할것같아,,,,
브금봐 미쳤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레이션 하나로 분위기 압도하는것좀봐,,,ㄷㄷ
롱레그스 예고편 보고 공포감으로 이거 못 넘겠다 싶었는데...
점프 스케어 거의 없이 옥죄임으로만 무섭게 하는 광고 정말 오랜만인듯
이건 도박이겠는데.. 28일 28주후가 너무 잘 만들어져서 ..
예고편은 지려버리게 잘 만들었네...... 우선 합격!
정말 오래기다렸다...... 감사히 재밋게 잘 보겠습니다 ㅠㅠㅠ
와..... 예고편만 봤는대 무습다...우짜지 !!?
놀랍게도 28년후는 2008년 무한도전에서 먼저 제작되었다 ㅋㅋㅋㅋㅋ
28시리즈를 상징하는 브금이 있는데 그게 딱 나와야되는데
in the house in the heartbeat ㅋㅋ 편곡 깔쌈하게 해서 나왔으면
28일 후 보다 도파민 빵빵 터지는 28주 후가 좀 더 취향이었는데, 너무 인간 중심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그리고 이전처럼 화질도 거칠고 뭔가 아날로그틱한 느낌의 영상미가 특유의 개성있는 분위기를 이끌었는데 세련된 화질은 또 어떨지 설렘반 걱정반입니다.
여하간 십수년?을 기다려온 후속작인데 기대에 꼭 부응해주었으면 하네요 ㅎㅎ
할머니 목소리인 줄 알았는데 1878년생 남자 성우 목소리였네..
테일러 홈즈.
트레일러에서 노스맨 레퍼런스가 많이 보이네요! 그때도 트레일러 보고 전율이었는데 비슷한 기법으로 또 쓰이니 반갑습니다.
어떤점이요
이렇게 팬들의 바램을 실현시켜 주는 대니보일! 멋져!
ㅠㅠ와 28년후를 진짜 보게되다니!!
28일후시리즈💕
얼핏듣기로 28년후 파트1.2.3 으로나눠서 나온다는데 넘후 기대가됩니다
꼭 챙겨 본다. 이건 ㄹㅇ
미쳤다 ㅜㅜㅜ 얼마나 기다렸던 시리즈인가
1:47 에 나오는 좀비 1편 주인공 아닌가...?ㅋ
28일후 주인공 나온대서 기대했는데 일케나오냐고ㅜㅜ
해당 인물은 영국의 미술상 앵거스 닐 입니다. 실제로 마른 체형입니다.
@@DaeGonKwon배우실물 찾아보니 원판도 은근 무섭게 생기셨네요
@@보람-k3v개웃기네 말하는거 ㅋㅋㅋㅋ 좀비되서 나올수도있지 ㅋㅋㅋㅋㅋㅋ 좀비됬다고 좌절해하는게 왤케 웃기지
와... 28주 후 중3때 보았던 영화인데.. 18년만에.. 드디어 후속작이 나온다니..ㅠㅠ 너무 행복하다..
와 드디어 나왔다 28년후... 팬으로 이날을 기다림 기대기대
무도는 어디까지 내다본 걸까...
1:12 진짜 내스타일 좀비물이다... 겁나 기대됨!!
와 예고편 보고 소름 돋은건 처음이네;;
우아 너무 기대된다
드디어!!!!
무도 116회 - 좀비특집 28년 후
이거 또 없는게 없는 무한도전인데ㅋㅋㅋㅋ
왠지 좀비물보단 군상극으로 연출한 거 같은뎀
ㄹㅇ 예고편 보고 워킹데드 생각남
28년 후 진짜 뻥안치고 10년을 기다렸다 좀비물 되게 좋아해서 근데 이번작은 기대안하고 봐야겠다 내가 생각하는 좀비물 보다는 이번에 개봉 예정인 28년 후는 좀비한테 쫓기는 예고편도 예고편 씬 정도밖게 없을 것 같고 나머지 내용은 초점이 ‘기괴함’ 으로 맞춰있을 것 같아서 좀비 마니아인 나는 기대안하고 볼거다 기대 이상이면 좋은거고 기대 이하일 것 같음
이거 꼭 극장에서 봐야지.
진짜 덩커르크 이후로 예고편들 하나같이 빠아아암~ 빠아아암 이 짓거리만 해서 진짜 태만하고 날로쳐먹는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엄청난 예고편이 나옴
모든것이끝난다
모든것이시작된다 둘중하나임
28시리즈 대 근본 20년을 기다린 후속작 예고편이 심심하거나 날로먹으면 안되지..
영상보다 소리가 더 중독되서 들을려고 몇번씩 들어옴;;
공포 장르같은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예고편보고 꼭 보고 싶어졌습니다. 뒤에 깔리는 라디오 나레이션 같은것이 노래같기도 하고 기괴하게 반복되니까 제 심장소리도 점점 빨라지는 듯하게 고조되네요.
예고편 대박이네 얼른 보고싶다
브금 미쳐버렸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드디어 나왔다..ㄷㄷㄷㄷ 🎉🎉
리메이크 티가 나서 초기 시즌의 무서움을 얼마나 잘 살렸냐 이때보다 더 무서운가를 따져야 하는데 뭔가 중간 느낌일 듯. 요즘 클래식 게임 마냥 영화들이 예전 시리즈 재탄생 흐름으로 가네
랜오데 기대 된다.
28년 후 엠버서더 명수옹
없는게 없는 무도 ㅋㅋㅋㅋㅋㅋ
어후 예고편에서 다른 것 보다 '며칠; 이라고 써서 진짜 속시원하네
제발 며칠을 몇일로 알고 있는 사람 너무 많은데 공식적인 예고편에서나마 며칠이라 써서 속시원.....
레전드는 레전드구만 ㅎㄷㄷ 꼭 봐야겠다.. 츄릅
'전쟁에선 해방이란 없다'
예고편 미쳤네
와 28일 후 내 인생 좀비영화. 몇 년 전에 CGV에서 28일 후, 28주 후 상영했을 때 몇 번이나 본 거지만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어서 봤었는데. 28년 후 드디어 티저 예고편 나왔네요. 꼭 개봉하자마자 보러갈겁니다!!
이 영화의 포인트는 감염자들이 아님...
무턱대고 좀비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면 굉장히 재미없을 수도 있음.
예고편에서 마지막에 말해주듯이 인류애가 사라지면 인간이 서로에게 얼마나 더 잔인해질 수 있는지가 포인트.
의도치 않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인간은 공존할 것인가, 아니면 서로를 지배하기 위해 또다른 전쟁을 할 것인가.
여기에 중점을 두고 영화를 보는 것이 중요함.
아직 개봉 안 했는데 어떻게 내용을 아심??
간만에 28주후 오프닝씬 달리기 장면 봐야겠다...
오프닝씬 최고죠..
와..이게 후속편이 나오네..
분노 바이러스처럼 뛰어왔습니다.
그 꽃밭에서 킬리언 머피 닮은 빼빼 말라빠진 좀비는 킬리언 머피가 아니라 하네요
킬리언 머피는 저 영화에 따로 나옴 생존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