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무언가를 기념하고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기념일이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너무 기업 상술적인 것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그 기업이 마케팅에 성공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생각은 해도 정작 다가오면 챙기는것이 아닐까요??그래서 결론은 저는 알아서 챙기자! 남들이 한다고 따라서 하지는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진짜 뭘 먹어도 기분좋게 좀 나눠먹으면 안되나요? 저는 초콜렛이 되었든 사탕이 되었든 에이스나 빼빼로가 되었든 그것으로 커플간의 사랑과 인간간의 사랑만 제대로 보여졌으면 의미가 된다고는 생각해요. 그런데, 상술에다가 또 선물을 빙자한 뇌물로 변질이 되가지고 말이지요. 저도 뭐 처음에는 좋아하는 여선생님들이나 누나들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주기는 줘봤던 적이 있기는 있어요. 뭐 제가 손편지 하나는 잘 써서 진심어린 내용의 편지도 동봉했지만요. 그뒤에 반영해주시라는 마음같은 것은 없었고요.
영상의 내용으로만 보면 총 53퍼센트가 데이문화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그중 65퍼센트가 빼빼로데이가 싫다고 하는데 총 80퍼센트로 빼빼로데이를 가장 많이 챙겼네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왜 챙겼는지 특히 53퍼센트중 65퍼센트에 해당하는 분들의 의견 궁금해요 혹은 통계조사과정에서의 의견개입이 될만한 소지등 통계적 오류가 있는지 조사해봐야할까요..?
Nantes 원본 통계는 트렌드 모니터의 자료를 이용하여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긴 하지만, 학창시절 혹은 회사생활 안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직 빼빼로를 주고 받기 때문에 챙겼던 경험이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거품이에요! 거품! 그중에 제대로 뭐 알고 챙기는 거 있어요? 제대로 알고 챙기지도 않으면서 많이 만들어놓기만 하고 있잖아요! 저는 화이트데이와 에이스데이와 빼빼로데이 세가지만 철저히 지키는 편이었어요. 옆에서 "너 무리한다~!" 할 정도로 한때는 비닐봉지에 스무개씩 서른개씩 사가지고 여학생들에게 돌렸던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돌아오는 것도 없고요. 또 평소에 저한테 뭘 잘해줬다고 그런거 손에 쥐고있을 때만 "나는?^^나는?^^"하고 밝히고 자빠졌어요?
우리 7080때도 이미 있었어요. 제크데이니 고래밥데이니 초코송이데이도 있었던가? 먹는것 데이만도 정말 여러개 만들어놨었어요. 그런데, 저도 경험상 그런것은 알거든요. 원래 어떤 만들어놓고 만족이 안되면은 또 새로운 것을 만들어놓은 법이거든요.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꽃나무가 자손을 많이 퍼트리려고 꽃과 열매가 많이 생기는 것처럼 말입니다.
솔직히 해보니까 정말 부작용만 가득하더라고요. 제가 중간에 투병도 해봤고 따돌림도 당해봐가지고 좀 서러운 학창시절을 보냈거든요. 평소에 저를 따돌리며 투명인간취급을 하던 것들이 자기들이 평소에 있지도 않는 친분과 인간관계를 들먹이면서 "나는 안주니?^^" &"나는?나는?^^"하고 몰려드는데 그게 싫었고요. 제가 주고싶은 애한테 주잖아요. 그러면 그안에 간단히 편지도 써놨는데 그것을 바로 쫙! 뜯어가지고 다 나눠주고 있고요... 심지어는 대학시절에 제가 주고싶은 우리과 여학생한테 주고있는데 그것을 옆에서 보던 남자애가 그 상자를 열어가지고 캔디를 꺼내가지고 먹고있어요. 제가 "뭐하는 짓이니?"라고 하니까 "어차피 잠시후에 다 나눠먹을거잖아!"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10대였을 때부터 적극적인 편이었어요. 중3때(91년도) 짝사랑하는 미스셨던 중2때 과학샘의 교무실의 자리에 화이트데이 초콜렛을 처음 놔둔 것이 시작이었고요. 저와 같은 또래의 세대들에게 준것은 고1때 교회를 다니던 고2였던 선배누나가 재학중에 머무는 언니네 아파트에 사탕상자를 가지고 간 것이 시작이었고요. 정말 우리 대대적으로 처음 시작한 것은 고2 두번째 다니던 해(94년도)에 미술학원에서 였어요. 그런데, 한해한해 한번 해보니까 점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자기만족에 빠져서 매년 그러고있다는 생각과 또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돌아보니까 반쪽짜리이야기들뿐이었다는 것을요.
저도 무언가를 기념하고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기념일이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너무 기업 상술적인 것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그 기업이 마케팅에 성공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생각은 해도 정작 다가오면 챙기는것이 아닐까요??그래서 결론은 저는 알아서 챙기자! 남들이 한다고 따라서 하지는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저는 싫은 것이 뭐냐면요. 제가 캔디를 준 여학생 있잖아요.
받은 즉시 주변에 자랑하고 다니면서 다 뺏겨버리거나 다 나눠줘버리는데
그런거 얼마나 꼴보기 싫은줄 알아요?
보니까... '뭘해도 안되더라~'하는 것이 그런 데이들을 보면서도 느껴지더라고요.
하나같이 이기심과 욕심으로 다 내나 행복을 못 주잖아요.
진짜 뭘 먹어도 기분좋게 좀 나눠먹으면 안되나요?
저는 초콜렛이 되었든 사탕이 되었든 에이스나 빼빼로가 되었든 그것으로
커플간의 사랑과 인간간의 사랑만 제대로 보여졌으면 의미가 된다고는 생각해요.
그런데, 상술에다가 또 선물을 빙자한 뇌물로 변질이 되가지고 말이지요.
저도 뭐 처음에는 좋아하는 여선생님들이나 누나들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주기는 줘봤던 적이 있기는 있어요. 뭐 제가 손편지 하나는 잘 써서 진심어린 내용의
편지도 동봉했지만요. 그뒤에 반영해주시라는 마음같은 것은 없었고요.
데이문화 장단점이 있내요~ 정성들여 영상제작한 느낌요~~
받아챙겨가는 인간들이 꼭 그런소리를 하더라고요.
영상의 내용으로만 보면
총 53퍼센트가 데이문화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그중 65퍼센트가 빼빼로데이가 싫다고 하는데
총 80퍼센트로 빼빼로데이를 가장 많이 챙겼네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왜 챙겼는지
특히 53퍼센트중 65퍼센트에 해당하는 분들의 의견 궁금해요
혹은 통계조사과정에서의 의견개입이 될만한 소지등 통계적 오류가 있는지 조사해봐야할까요..?
Nantes 원본 통계는 트렌드 모니터의 자료를 이용하여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긴 하지만, 학창시절 혹은 회사생활 안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직 빼빼로를 주고 받기 때문에 챙겼던 경험이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에서 평소에 친하지도 않는 것들이 막 몰려들어가지고 "나는?나는?^^"하면서
거지들처럼 구는것이 싫어서 하기 싫더라고요.
한녀들의 허영심 + 이기심. 2030 한녀들은 사람새끼들이 별로 없다
마자요 요즘 기념일 너무 많아용 ㅜ
거품이에요! 거품! 그중에 제대로 뭐 알고 챙기는 거 있어요?
제대로 알고 챙기지도 않으면서 많이 만들어놓기만 하고 있잖아요!
저는 화이트데이와 에이스데이와 빼빼로데이 세가지만 철저히 지키는 편이었어요.
옆에서 "너 무리한다~!" 할 정도로 한때는 비닐봉지에 스무개씩 서른개씩
사가지고 여학생들에게 돌렸던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돌아오는 것도 없고요. 또 평소에 저한테 뭘 잘해줬다고 그런거 손에
쥐고있을 때만 "나는?^^나는?^^"하고 밝히고 자빠졌어요?
우리 7080때도 이미 있었어요. 제크데이니 고래밥데이니 초코송이데이도 있었던가?
먹는것 데이만도 정말 여러개 만들어놨었어요.
그런데, 저도 경험상 그런것은 알거든요. 원래 어떤 만들어놓고 만족이 안되면은
또 새로운 것을 만들어놓은 법이거든요.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꽃나무가 자손을
많이 퍼트리려고 꽃과 열매가 많이 생기는 것처럼 말입니다.
모두 연애공화국 대한민국이 낳은 기념일 챙겨야할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챙기는 사람을 말릴 이유도 없다 연인들끼리는 좋은 날이 될수도 있으니까
솔직히 거지근성이 확실히 드러나는 날이에요.
솔직히 해보니까 정말 부작용만 가득하더라고요.
제가 중간에 투병도 해봤고 따돌림도 당해봐가지고 좀 서러운 학창시절을
보냈거든요. 평소에 저를 따돌리며 투명인간취급을 하던 것들이
자기들이 평소에 있지도 않는 친분과 인간관계를 들먹이면서
"나는 안주니?^^" &"나는?나는?^^"하고 몰려드는데 그게 싫었고요.
제가 주고싶은 애한테 주잖아요. 그러면 그안에 간단히 편지도 써놨는데
그것을 바로 쫙! 뜯어가지고 다 나눠주고 있고요...
심지어는 대학시절에 제가 주고싶은 우리과 여학생한테 주고있는데
그것을 옆에서 보던 남자애가 그 상자를 열어가지고 캔디를 꺼내가지고
먹고있어요. 제가 "뭐하는 짓이니?"라고 하니까 "어차피 잠시후에 다 나눠먹을거잖아!"
하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괜히 누리지 못한 불만 때문에 반대의 입장에 서 있는 것은 아닌지요.
9월 1일 통계의날 깨알센스!!!
저는 10대였을 때부터 적극적인 편이었어요. 중3때(91년도) 짝사랑하는 미스셨던
중2때 과학샘의 교무실의 자리에 화이트데이 초콜렛을 처음 놔둔 것이 시작이었고요.
저와 같은 또래의 세대들에게 준것은 고1때 교회를 다니던 고2였던 선배누나가
재학중에 머무는 언니네 아파트에 사탕상자를 가지고 간 것이 시작이었고요.
정말 우리 대대적으로 처음 시작한 것은 고2 두번째 다니던 해(94년도)에 미술학원에서
였어요.
그런데, 한해한해 한번 해보니까 점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자기만족에 빠져서 매년 그러고있다는 생각과 또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돌아보니까
반쪽짜리이야기들뿐이었다는 것을요.
저는 그대로 데이데이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