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킬 따면 된다고 진짜로 거의 20킬을 해낸ㅋㅋㅋㅋ 마지막에 정말 아쿠아가 뛰어내릴려는걸 막고 둘만 내려간게 최고의 판단이였던거같아요. 킬 따면 좋고, 못따도 올라오지 못하게 막을 수 있고, 만약 올라가더라도 아쿠아의 레이스면 무적으로 한동안 또 도망갈 수 있었으니ㅋㅋㅋ 아쿠아의 자제력과 토와의 오더, 스이쨩의 실력이 나날이 성장해나가고 있는게 참 기뻐요
지나가는 에이펙스 유저가 몇 가지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설명+영상 도중 오정보,오역 수정 해보겠습니다. 1:50 아머 강화 랜드마크(아이템 스폰구역,대부분 대도시)에는 확률적으로 재료와 복제기가 함께 배치됩니다. 이 재료들을 수집해 복제기에서 아이템을 만들거나 갑옷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토와는 빅 마우드에 스폰된 재료를 보고 갑옷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했지만 빅마우드는 예외적으로 재료만 확정적으로 배치되고 복제기는 배치되지 않기에 강화가 불가능합니다. 대신 빅마우드에서는 재료를 모아 파츠가 갖춰진 강화 총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강화 총기는 일반 총기보다 장전 속도가 빠르다는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후 이어지는 장면들에서 우하단에 표시되는 아쿠아의 무기칸에 윙맨(권총)에만 특이한 물감 자국이 있어서 알록달록해지는데 2:34 이 장면의 우하단을 보면 윙맨의 무기칸이 알록달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매장면은 편집됐네요. 토와가 빅마우드에서는 갑옷강화 못하는걸 깨닫고 아쉬워하는 장면도 재밌었습니다.) 2:25 읽는다 맵에는 랜덤한 장소에 조사비컨이 생성됩니다. 리콘 캐릭터(정보,탐지 계열 캐릭터)가 조사비컨을 조사하면 다음 안전구역(링)의 위치를 맵에 표시해줍니다. 흔히 조사비컨을 조사하는 것을 "링 읽는다"라고 표현합니다. 다음 안전구역이 어디로 잡히는지에 따라 운영방향이 결정되므로 여유로울 때 미리 링을 읽어주는게 좋습니다. 3:14 오정보(힐 템 브리핑) 보통 회복 아이템 불러주는 순서는 4번을 꾹 눌렀을때 UI에 표시되는 아이템 순서로 읽기 때문에 실드배터리/실드셀/주사기/구급키트/피닉스키트 순서입니다. 오정보가 있었네요. +) 에이펙스의 갑옷은 '이보실드'라고 부릅니다.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는 배그의 방탄복과는 달리 추가체력을 주는 개념입니다. 이보실드를 회복시키는 아이템이 실드 셀과 실드 배터리, 기본체력을 회복시키는 아이템이 주사기와 구급키트입니다. 실드셀: 이보실드 25(한 칸)회복 배터리: 모든 실드 회복 주사기: 체력 25회복 구급키트: 모든 체력 회복 피닉스 키트: 체력과 실드 모두 회복 5:10 아군 부활배너 적이 있는 건물에서 오른쪽으로 무언가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게임을 모른다면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실제로는 적이 소소한 이득을 본 상황입니다. 아군이 사망했을 때 아군의 데스박스에서 부활배너라는 걸 회수할 수 있는데, 이 배너를 회수한 후 맵에 랜덤으로 배치되는 부활비컨이나 휴대용 부활비컨 아이템을 사용해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방금 오른쪽으로 나왔다 들어간 것은 크립토라는 캐릭터의 드론으로, 죽은 아군의 부활배너를 회수한겁니다. 원래는 아군 데스박스까지 직접 가서 회수해야하지만, 크립토는 드론을 이용해 원격으로 배너를 회수할 수 있습니다. 5:36 녹다운 실드 녹다운 당한 적이 방패같은 것을 들고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방패를 녹다운 실드라고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녹다운 당한 상태에서 확정 킬 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방패를 펼 수 있습니다. 녹다운 실드는 총알이나 수류탄 대미지가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녹다운 당한 아군의 녹다운 실드 뒤에 숨어 엄폐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적 왓슨이 다운된 크립토의 녹다운 실드 뒤에 숨어 실드 셀을 사용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추가) 5:50 피니셔 녹다운 된 적을 처형합니다. 약 4초정도의 시간동안 무방비해지지만 녹다운실드를 들고있는 적을 총알 소모없이 확킬 낼 수 있고, 피니셔에 성공하면 배터리 소모 없이 이보실드가 최대치로 회복됩니다. 어찌 되었든 처형 모션이기 때문에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아쿠아가 사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쿠아가 피니셔를 한 이유는 적이 녹다운 실드를 들고 버티며 뒤에 있던 데스박스 파밍을 방해했기 때문이에요) 6:18 , 9:26 파일런 수비형 캐릭터 왓슨의 얼티밋 스킬(궁)입니다. 주변에서 날아오는 투사체를 요격합니다. 투사체에는 수류탄 등의 투척물은 물론, 캐릭터의 스킬들도 포함합니다. (아군 투사체 포함) 두 상황에서 파일런이 수류탄과 토와의 캐릭터 지브롤터의 궁(방어포격), 스이세이의 캐릭터 발키리의 스킬(미사일)을 막아버리기에 미리 부숴놓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 6:359:28 이 부분들에서 적 지브롤터의 방어포격이 아쿠아에게 적중합니다. 바깥쪽에서 맞아 받은 대미지는 적었지만 한가운데서 여러대 맞으면 방어포격만으로 녹다운 당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6:30 "여기서 확실히 잡고 가고 싶어!" 오역은 아니지만 좀 헷갈릴 것 같아 적어봅니다. 아쿠아가 한 말은 "확킬내고 싶어!"로, 다운된 적을 다시 한 번 죽여야 킬 포인트(킬+어시)가 들어오기 때문에 적이 소생시키기 전에 확정 킬을 하고싶다는 의미입니다. 6:51 촉진제 얼티밋 스킬 촉진제 라는 소모아이템입니다. 사용시 궁극기 게이지를 33% 채워줍니다. 7:16 에 "촉진제 맡겨줘!" 라는 토와의 말은 오역으로, "촉진제 쓰고 싶어!"라는 의미입니다. 촉진제 사용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교전하지말고 토와를 기다려달라는 뜻이죠. 7:31 에 촉진제 하나 더 쓰고싶다는 토와가 기다려 달라고 하지만 아 어림 없지ㅋㅋ 광견 아쿠아는 참지 않으셈 7:35 깼어!깼어! 이보실드를 부쉈다는 걸 영미권에서 '크랙', 일본에서는 '깼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보실드가 깨지면 특유의 쨍그랑하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이보실드가 깨진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이 때 죽은 발키리는 Mondo로, 프로팀 CR소속 프로게이머입니다. 아스텔 팀에 대타로 들어가는 대신 무기 없이 게임하는 제약이 걸려있었습니다. 이전 CR컵등에서 토와 등 다양한 버튜버들과 합을 맞춘 적 있어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11:02 V최협 대회룰 V최협은 총 5경기로 진행되며 5경기동안 (킬당 1점+순위 점수)를 합산, 최고점을 기록한 분대가 1위를 차지합니다. 이 경기는 참가자 전원이 모이는 스크림(모의전) 4일차의 5라운드였으며, 지난 3일차의 최고점 분대는 60점대였습니다. 이번 라운드 STARTEND의 포인트는 29점(17킬+1위)입니다. 이전 스크림 최고점 분대의 5라운드 합계 점수 절반을....단 한 라운드만에 번거죠. 정말 압도적으로 1위를 따냈네요. ++) 아쿠아가 중반부터 사용하는 무기는 윙맨(권총)과 피스키퍼(샷건)입니다. 윙맨은 '맞히기만 하면 센데 맞히기가 더럽게 어렵다'라는 말이 나오는 고인물의 상징 같은 총이며, 피스키퍼는 한 발 한 발 죽창딜을 뽐내지만 샷건중 연사력이 가장 낮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무기입니다. 추가로 피스키퍼는 정조준시 탄착군이 천천히 줄어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른 샷건들은 어림도 없을 거리에서도 죽창딜을 꽂아넣을 수 있습니다. 이 총기 조합은 '윙스키퍼'라고 불리며 탄약 소모량이 적은 대신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하는 조합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연사무기는 스핏파이어로 보급 LMG(경기관총)입니다. 넉넉한 탄창에 적은 반동, 준수한 대미지를 뽐냅니다. ++) 토와의 무기는 R-301카빈(AR)과 마스티프(샷건)으로 현재 랭크게임에서 가장 핫한 무기들입니다. 301은 고대미지 저반동의 훌륭한 스펙을 보여주지만 탄약을 많이 소비하는 단점이 있고, 마스티프는 정조준했을 때 탄착군이 모이는 특징이 있어 더 강력하고 정밀한 사격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토와가 사용하는 캐릭터 지브롤터의 패시브 '암실드'는 줌 했을 때 정면에 HP 50의 방패를 만들기 때문에 (정조준하고 싸울 때 강한 지브롤터+정조준하면 강해지는 마스티프)는 아주 좋은 조합입니다. ++) 스이세이의 무기는 램페이지(LMG)와 피스키퍼(샷건)입니다. 램페이지는 발당 대미지가 높고 반동제어가 어렵지 않기에 중거리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테르밋 수류탄을 소모해 충전 상태로 만들 수 있고, 충전량을 소모하기 전까지 사격속도가 빨라지는 특이한 무기이기도 한데 대신 기본 사격속도가 매우 느리며, 노줌으로 지향사격시 명중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총기의 기본스펙이 낮고 수류탄을 많이 들고다녀야 한다는 문제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높은 무기인데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에이펙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자막도 달아주시는 모습에 정성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키리누키 기대할게요!
아쿠아가 킬각 보이면 잠시 이성 잃는거 같은데 실력 에임이 너무좋이서 그게 오히려 좋게 작용하네요 포스트맨 역활제대로 하네요 그리고 토와가 자제해주고 스이세이는 토와가 하자는데로 진짜 너무 잘따라준다 3pt인게 말이안될정도로 이해도 너무좋고 그냥 주문하면 다 잘해준다.. 그냥 이번만큼은 진짜 진심이다
확실히 각자 그동안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가 보이네 아쿠아는 솔로 랭크 유저여서 그런지 어떤 특정 플레이를 할때 각을 잘보고 토와는 CR컵 같은 스트리머 대회 유저여서 그런지 완벽하게 팀 단위로 주위를 보고 상황을 만드는 판단능력을 갖고 있고 스이세이는 첫대회이고 에펙 얼마 안했다보니 다른 두명을 위해서 엄청 공부하고 노력했다는 티가 나서 오더를 따를 수 있다는게 엄청 대단한거 같음 보통 뉴비들은 아무리 게임을 공부하더라도 어떤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오더가 들어가면 뇌정지오고 게임따라가기 벅차하는데 특히 나머지 두명이 저렇게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거나하면 근데 스이세이는 플레이하는데 막힘이 없는 느낌임
마지막에 아쿠아 내려가는 걸 멈추고 스이쨩이랑 같이 둘이서만 내려가서 킬포인트 따려는 토와.. 좋은 판단! 결국 마지막판(5섯번째판) 17킬 챔피언 대회였다면 5번째판이 마지막판일거고 마지막판은 킬포가 무제한이라고 알고 있기에 17킬 챔피언으로 저날 커스텀 종합 1위라고 알고 있습니다(5섯번째판까지만 봤을 때) 확실히 포텐셜이 높은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우승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우승후보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어느 팀보다 보는 사람도 많고 응원과 우승을 기대하는 사람도 많기에 이번 챔피언이 부담감을 줄여줬다고 생각이 드네요 부담감이 줄어든 만큼 본실력을 내서 Startend 우승을 응원합니다
V협 팀들이 쟁쟁한 팀들이 많아서 아직 경험이 부족한 스타텐드로는 힘들까 생각했지만 챔피언 따내는거보고 꽤 기분이 좋았음 아쿠아나 토와는 랭경험도 풍부하고 경기경험이 있는 토와도 있지만 스이짱은 많이 힘들었을듯 포지션 역할에서 팀 기동이랑 색적에 필요한 캐릭을 해줘야 됬는데 초중반에는 조금 흔들리는면이 있었는데 열심히 버텨서 잘해줘서 이긴듯 에이펙스 특성상 한명 다운되면 이기기 힘들수 있는데 솔랭전사 아쿠아에 토와의 든든한 지붕이 덕에 공격방어 두개 다 먹을수 있어서 챔피언 더많이 먹을수 있을걸로 기대중
아쿠아는 포인트값 제대로 해주고 스이짱도 포인트에 비해 가성비가 좋지만 토와가 가장 포인트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듯 오더가 가장 어려운게 오더가 적과 팀 그리고 게임의 흐름 등등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보고 빠르게 판단하고 가장 베스트인 선택을 뽑아내야 하는데 그걸 너무 잘해주고 있음 그리고 그걸 바로바로 잘 따라와주는 팀원들도 대단하고 결론은 스타엔드팀 최고다!!!!!
09:04 톼삼의 목줄잡기
5:43 다시봐도 토와롤터 돔 예술이네
무쳤다...
9:42 미친개의 목줄을 잡아 당기는 토와의 다급한 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6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셉터 파일런에 수류탄을 던지며) 아.
ㅋㅋㅋㅋㅋ너무 자연스러워서 눈치못챘음ㅋㅋㅋ
11:18 ㅋㅋ 토와 늘어지는 거 좋네 ㅋㅋ
9:41 여기서 아쿠아가 갈수있다고한게 아마 1등먹을수있겟다고 말한거같은데 평소 행실때문에 싸우러간다고 알아듣는 토와가 꿀잼 ㅋㅋㅋ
아쿠아는 지우개고 토와는 그냥 게임을 너무 잘보네
8:00 보면 소름돋음
너무나도 당연하게 페이드 슬라이딩하는게...
7:35 광견아!!! 목줄 좀 다라와다오!!! ㅋㅋㅋ
20킬 따면 된다고 진짜로 거의 20킬을 해낸ㅋㅋㅋㅋ
마지막에 정말 아쿠아가 뛰어내릴려는걸 막고 둘만 내려간게 최고의 판단이였던거같아요. 킬 따면 좋고, 못따도 올라오지 못하게 막을 수 있고, 만약 올라가더라도 아쿠아의 레이스면 무적으로 한동안 또 도망갈 수 있었으니ㅋㅋㅋ 아쿠아의 자제력과 토와의 오더, 스이쨩의 실력이 나날이 성장해나가고 있는게 참 기뻐요
진짜 아쿠아가 광견이라 불릴만 하네요 ㄷㄷ; 한치의 두려움 없이 뛰쳐나가서 다 죽이고 ‘미안!’하면서 돌아오는거 보고 이게 뭐지 싶었음…
이것이 팀플 마스터와 솔로 마스터의 겜스타일 차이인가
@@무야호-j4c 봇치더락?
0:22 토와 웃는거 넘 귀엽다
ㄹㅇ 커스텀 일수가 지날수록 스이짱 실력이 엄청 늘고 있는게 보임
전반적으로 포인트 가성비 오지는 사람이 많다는 소리를 듣는 이번 V협...
지나가는 에이펙스 유저가 몇 가지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설명+영상 도중 오정보,오역 수정 해보겠습니다.
1:50 아머 강화
랜드마크(아이템 스폰구역,대부분 대도시)에는 확률적으로 재료와 복제기가 함께 배치됩니다.
이 재료들을 수집해 복제기에서 아이템을 만들거나 갑옷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토와는 빅 마우드에 스폰된 재료를 보고 갑옷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했지만 빅마우드는 예외적으로 재료만 확정적으로 배치되고 복제기는 배치되지 않기에 강화가 불가능합니다.
대신 빅마우드에서는 재료를 모아 파츠가 갖춰진 강화 총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강화 총기는 일반 총기보다 장전 속도가 빠르다는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후 이어지는 장면들에서 우하단에 표시되는 아쿠아의 무기칸에 윙맨(권총)에만 특이한 물감 자국이 있어서 알록달록해지는데 2:34 이 장면의 우하단을 보면 윙맨의 무기칸이 알록달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매장면은 편집됐네요. 토와가 빅마우드에서는 갑옷강화 못하는걸 깨닫고 아쉬워하는 장면도 재밌었습니다.)
2:25 읽는다
맵에는 랜덤한 장소에 조사비컨이 생성됩니다.
리콘 캐릭터(정보,탐지 계열 캐릭터)가 조사비컨을 조사하면 다음 안전구역(링)의 위치를 맵에 표시해줍니다.
흔히 조사비컨을 조사하는 것을 "링 읽는다"라고 표현합니다.
다음 안전구역이 어디로 잡히는지에 따라 운영방향이 결정되므로 여유로울 때 미리 링을 읽어주는게 좋습니다.
3:14 오정보(힐 템 브리핑)
보통 회복 아이템 불러주는 순서는 4번을 꾹 눌렀을때 UI에 표시되는 아이템 순서로 읽기 때문에 실드배터리/실드셀/주사기/구급키트/피닉스키트 순서입니다. 오정보가 있었네요.
+) 에이펙스의 갑옷은 '이보실드'라고 부릅니다.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는 배그의 방탄복과는 달리 추가체력을 주는 개념입니다.
이보실드를 회복시키는 아이템이 실드 셀과 실드 배터리, 기본체력을 회복시키는 아이템이 주사기와 구급키트입니다.
실드셀: 이보실드 25(한 칸)회복
배터리: 모든 실드 회복
주사기: 체력 25회복
구급키트: 모든 체력 회복
피닉스 키트: 체력과 실드 모두 회복
5:10 아군 부활배너
적이 있는 건물에서 오른쪽으로 무언가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게임을 모른다면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실제로는 적이 소소한 이득을 본 상황입니다.
아군이 사망했을 때 아군의 데스박스에서 부활배너라는 걸 회수할 수 있는데, 이 배너를 회수한 후 맵에 랜덤으로 배치되는 부활비컨이나 휴대용 부활비컨 아이템을 사용해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방금 오른쪽으로 나왔다 들어간 것은 크립토라는 캐릭터의 드론으로, 죽은 아군의 부활배너를 회수한겁니다.
원래는 아군 데스박스까지 직접 가서 회수해야하지만, 크립토는 드론을 이용해 원격으로 배너를 회수할 수 있습니다.
5:36 녹다운 실드
녹다운 당한 적이 방패같은 것을 들고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방패를 녹다운 실드라고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녹다운 당한 상태에서 확정 킬 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방패를 펼 수 있습니다.
녹다운 실드는 총알이나 수류탄 대미지가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녹다운 당한 아군의 녹다운 실드 뒤에 숨어 엄폐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적 왓슨이 다운된 크립토의 녹다운 실드 뒤에 숨어 실드 셀을 사용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추가) 5:50 피니셔
녹다운 된 적을 처형합니다.
약 4초정도의 시간동안 무방비해지지만 녹다운실드를 들고있는 적을 총알 소모없이 확킬 낼 수 있고, 피니셔에 성공하면 배터리 소모 없이 이보실드가 최대치로 회복됩니다.
어찌 되었든 처형 모션이기 때문에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아쿠아가 사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쿠아가 피니셔를 한 이유는 적이 녹다운 실드를 들고 버티며 뒤에 있던 데스박스 파밍을 방해했기 때문이에요)
6:18 , 9:26 파일런
수비형 캐릭터 왓슨의 얼티밋 스킬(궁)입니다.
주변에서 날아오는 투사체를 요격합니다.
투사체에는 수류탄 등의 투척물은 물론, 캐릭터의 스킬들도 포함합니다. (아군 투사체 포함)
두 상황에서 파일런이 수류탄과 토와의 캐릭터 지브롤터의 궁(방어포격), 스이세이의 캐릭터 발키리의 스킬(미사일)을 막아버리기에 미리 부숴놓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 6:35 9:28 이 부분들에서 적 지브롤터의 방어포격이 아쿠아에게 적중합니다.
바깥쪽에서 맞아 받은 대미지는 적었지만 한가운데서 여러대 맞으면 방어포격만으로 녹다운 당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6:30 "여기서 확실히 잡고 가고 싶어!"
오역은 아니지만 좀 헷갈릴 것 같아 적어봅니다.
아쿠아가 한 말은 "확킬내고 싶어!"로, 다운된 적을 다시 한 번 죽여야 킬 포인트(킬+어시)가 들어오기 때문에 적이 소생시키기 전에 확정 킬을 하고싶다는 의미입니다.
6:51 촉진제
얼티밋 스킬 촉진제 라는 소모아이템입니다.
사용시 궁극기 게이지를 33% 채워줍니다.
7:16 에 "촉진제 맡겨줘!" 라는 토와의 말은 오역으로, "촉진제 쓰고 싶어!"라는 의미입니다.
촉진제 사용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교전하지말고 토와를 기다려달라는 뜻이죠.
7:31 에 촉진제 하나 더 쓰고싶다는 토와가 기다려 달라고 하지만 아 어림 없지ㅋㅋ 광견 아쿠아는 참지 않으셈
7:35 깼어!깼어!
이보실드를 부쉈다는 걸 영미권에서 '크랙', 일본에서는 '깼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보실드가 깨지면 특유의 쨍그랑하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이보실드가 깨진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이 때 죽은 발키리는 Mondo로, 프로팀 CR소속 프로게이머입니다.
아스텔 팀에 대타로 들어가는 대신 무기 없이 게임하는 제약이 걸려있었습니다.
이전 CR컵등에서 토와 등 다양한 버튜버들과 합을 맞춘 적 있어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11:02 V최협 대회룰
V최협은 총 5경기로 진행되며 5경기동안 (킬당 1점+순위 점수)를 합산, 최고점을 기록한 분대가 1위를 차지합니다.
이 경기는 참가자 전원이 모이는 스크림(모의전) 4일차의 5라운드였으며, 지난 3일차의 최고점 분대는 60점대였습니다.
이번 라운드 STARTEND의 포인트는 29점(17킬+1위)입니다.
이전 스크림 최고점 분대의 5라운드 합계 점수 절반을....단 한 라운드만에 번거죠.
정말 압도적으로 1위를 따냈네요.
++) 아쿠아가 중반부터 사용하는 무기는 윙맨(권총)과 피스키퍼(샷건)입니다. 윙맨은 '맞히기만 하면 센데 맞히기가 더럽게 어렵다'라는 말이 나오는 고인물의 상징 같은 총이며, 피스키퍼는 한 발 한 발 죽창딜을 뽐내지만 샷건중 연사력이 가장 낮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무기입니다. 추가로 피스키퍼는 정조준시 탄착군이 천천히 줄어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른 샷건들은 어림도 없을 거리에서도 죽창딜을 꽂아넣을 수 있습니다. 이 총기 조합은 '윙스키퍼'라고 불리며 탄약 소모량이 적은 대신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하는 조합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연사무기는 스핏파이어로 보급 LMG(경기관총)입니다. 넉넉한 탄창에 적은 반동, 준수한 대미지를 뽐냅니다.
++) 토와의 무기는 R-301카빈(AR)과 마스티프(샷건)으로 현재 랭크게임에서 가장 핫한 무기들입니다. 301은 고대미지 저반동의 훌륭한 스펙을 보여주지만 탄약을 많이 소비하는 단점이 있고, 마스티프는 정조준했을 때 탄착군이 모이는 특징이 있어 더 강력하고 정밀한 사격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토와가 사용하는 캐릭터 지브롤터의 패시브 '암실드'는 줌 했을 때 정면에 HP 50의 방패를 만들기 때문에 (정조준하고 싸울 때 강한 지브롤터+정조준하면 강해지는 마스티프)는 아주 좋은 조합입니다.
++) 스이세이의 무기는 램페이지(LMG)와 피스키퍼(샷건)입니다. 램페이지는 발당 대미지가 높고 반동제어가 어렵지 않기에 중거리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테르밋 수류탄을 소모해 충전 상태로 만들 수 있고, 충전량을 소모하기 전까지 사격속도가 빨라지는 특이한 무기이기도 한데 대신 기본 사격속도가 매우 느리며, 노줌으로 지향사격시 명중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총기의 기본스펙이 낮고 수류탄을 많이 들고다녀야 한다는 문제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높은 무기인데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에이펙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자막도 달아주시는 모습에 정성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키리누키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정성이 대단하네요ㄷㄷ
5:53 에 레이스가 시체 던지는 애니메이션 나오는건 뭔가요? 그냥 죽는건줄알았어요 뭐 다른게있나요?
@@irohakazama 피니셔라고 기절된 적을 반드시 죽입니다. 녹다운 쉴드때문에 죽이기 힘들면 피니셔로 죽이고, 쉴드를 다 채워줍니다
@@oort05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각종 대회에서 선수들+마스터급 사람들한태 닦이면서 배운 토와의 오더는 최고다...
발키리 나는것만 막으면 하자말자 날아오고 ㅋㅋㅋ 아 콩깍지여도 좋다고 ㅋㅋㅋ
1등챔피언한것도 좋은대 그 한판을 큰차이로 따돌린것도 진짜 멋지다
6:30, 7:35 같은 상황을 보니 왜 아쿠아가 맹견이고, 그 목줄을 토와가 쥐고 있다고 하는지 알 것 같네요.
꼭 대회가 아니어도 좋으니 셋이서 같이 에펙하면서 멋진 케미 계속해서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토와가 진짜 판을 넓게 보고있는게 아쿠아 멀리갈때 돌아오라고 계속 목줄잡는것도 있는데 마지막에 토와,스이가 누워도 아쿠아가 살아있는게 제일 승률이 높으니까 아쿠아 빼고 돌격조 잡는게 넘 인상깊어씀.. 진짜 우두머리고 리더인듯
ㄹㅇ 마지막에 가만히 있어도 무조건 이기는건데 점수 조금이라도 더 올리려고 스이,토와 내려가고 무적기 있어서 자기장뎀 1초라도 더 버틸수있는 아쿠아는 남겨둔게 신의한수임
이 조합 진짜 장난 아니네요...토와의 오더랑 아쿠아에 행동력이랑 스이짱..
마지막은 결국 레이스 고쿠 이용한 버티기 싸움이라서 남긴거죵.
두 명은 내려가서 얌전히 못버티게 방해한거
진짜 이게 짬밥이란걸 느꼈음....
@@MORA187 후일담보면 노래나 부르지 왜 그런데 나가냐면서 뭐라하던 사람 많았다는데...진짜 끝까지 멘탈잡고 간게 대단하네요..
와... 토와가 팀 경험이 많은게 티가 확나네.
마스터까지 솔로로 찍어서 그런지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마인드가 보이는데
그걸 토와가 그거 캐치해서 혼자 튀어나가는걸 잡아서 앉혀버리내 ㅋㅋㅋㅋ
캬 ㅈㄴ 깔끔하다 진짜
8:22 폭 지린다
스타엔드 ㄷㄷ
아쿠아가 킬각 보이면 잠시 이성 잃는거 같은데 실력 에임이 너무좋이서 그게 오히려 좋게 작용하네요 포스트맨 역활제대로 하네요 그리고 토와가 자제해주고 스이세이는 토와가 하자는데로 진짜 너무 잘따라준다 3pt인게 말이안될정도로 이해도 너무좋고 그냥 주문하면 다 잘해준다.. 그냥 이번만큼은 진짜 진심이다
저번에 썸네일이 생각나네여ㅎㅎ
@@kimx5 심지어 야스오도 했었음
아쿠아가 솔로만 해서 킬각 보이면 본능적으로 달려드는 거 같아요
와 플레이 진짜 좋네...
와 진짜 섹시한 영상이다 .....
ㄹㅇ 진짜 오더가 죨라 섹시하고
피지컬도 죨라 섹시하고 ...
행동 판단 세명이서 의견 통합하는것도 다 섹시해.....
와...
톼삼이 아틔시 마지막에 목줄 확 땡긴거 ㄹㅇ 카미오더임 ㅋㅋㅋ
아쿠아 진짜 잘하네요. CR 참가하는 여성 버튜버 중에는 쿠루미노아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아틔시도 10pt 마스터 값 하네요.
게임 열심히 플레이 하는 모습들 보기좋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영상 번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아쿠아:돌격!!
스이짱:서포트
토와:리더
라는 느낌이군
확실히 각자 그동안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가 보이네
아쿠아는 솔로 랭크 유저여서 그런지 어떤 특정 플레이를 할때 각을 잘보고
토와는 CR컵 같은 스트리머 대회 유저여서 그런지 완벽하게 팀 단위로 주위를 보고 상황을 만드는 판단능력을 갖고 있고
스이세이는 첫대회이고 에펙 얼마 안했다보니 다른 두명을 위해서 엄청 공부하고 노력했다는 티가 나서 오더를 따를 수 있다는게 엄청 대단한거 같음 보통 뉴비들은 아무리 게임을 공부하더라도 어떤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오더가 들어가면 뇌정지오고 게임따라가기 벅차하는데 특히 나머지 두명이 저렇게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거나하면 근데 스이세이는 플레이하는데 막힘이 없는 느낌임
와.. 이게 에이펙스 상위권의 게임이구나.. 나는 그냥 무지성 돌진 죽기 반복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더랑 플레이메이킹이 미쳤네요 ㅋㅋㅋ
팀진영먹기랑 각좁히기나 센스나 진짜 대박이네요ㅔ ㅋㅋㅋㅋ
토와 아쿠아 돌아와 할때마다 너무 귀여운듯 ㅋㅋㅋㅋㅋㅋ 아쿠아~! 모돗테!!!
그녀석들로 단련된 토와의 지브는..
너무강하다
-너무 떨어졌어 아쿠땅 같이 다녀!
-알았엉
->바로 혼자 돌격
기모찌이~ 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펙스를 잘 몰라도 오더+샷빨+무브먼트 삼위일체가 완벽하게 보이는게 느껴질 정도네요;;
아쿠아 맞나요? 샷빨 개쩌는듯..? 거기에 마지텐시인줄만 알았던 토와사마가 여기선 커맨더 토와라니;;
아쿠아는 솔로로 마스터 찍었고 토와는 프로랑 랭커들이랑 팀 게임을 많이 해봤고...
아쿠아는 예전부터 겜 자체 피지컬이 굉장히 좋은 버튜버로 유명했죠. 토와는 실제 프로 게이머랑 한 팀이 되어서 자주 했었고요
언제든 어디서든.. 보인다 .. 그의 매드매기 ..
역시 아쿠아랑 토와인가
스이짱도 잘한다
토와 돔실드가 진짜 기가맥히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로 볼때 챔피언하고 나이스!!외치는거 내가 다 뿌듯했음
아쿠아 윙맨 살아있구만😮
스이짱 : 준비됐어, T?
톼 : 물론이지, S.
광견 : 멍
토와 존나 멋있어
챔피언은 다섯 스쿼드 남았을 때 한 스쿼드 엘리 시키면서 사실상 결정났네요. 아쿠아 토와 조합이면 샷발이 밀리는 것도 아니고 다른 스쿼드들은 아랫 포지션이라 순위 끌어올리는 전략 혹은 마지막 링에 버티기 싸움 밖에 할 수가 없었던 상황
게이밍 양파 개머싯서 ㅋㅋㅋㅋ 다들 캐릭 선택도 역할에 맞게 잘 한듯
아쿠아 잘하넹ㄷㄷ
토와가 진짜 게임 흐름 읽는 능력이랑 판단이 좋다
피스키퍼 윙맨에 저 에임 진짜 미쳤다... ㄷㄷ
아쿠아 뛰어갈때 머니까 그만가라고하는거나 마지막 링에서 레이스 혼자 버티고 지브 발키리로 내려가서 딜올리는거나 스쿼드를 어떻게 행동시켜서 판짜는거나...역시 어느게임이나 대회는 경혐이 중요하다는게 실감나는 경기였음...
토와 마지막에 목줄 제대로잡네
오더 미쳤다
아쿠아 윙맨 후반가면 보라색으로 바뀌던데 저건 뭔가요?? 처음 봐 가지고
빅마우드에서 얻는 램파트 에디션인가 그거인듯?
@@amolavisch 오 찾아보니 맞네요 감사합니당
너무잘했
광견 아틔시
판단력 좋은 천사 톼사마
귀엽고 작은 스이쨩
이 파티 정말 최고야...
정말 멋진 경기 였음. 광견 아쿠아. 억제기 TMT. 보좌관 스이세이
ㅋㅋㅋㅋㅋㅋㅋ아쿠아 광견 왈왈왈 ㅋㅋㅋㅋ 목줄 컨트롤 쥑이네~ 토와: 우리 개는 안 물어요~~~;; 마지막 챔피언 직전 전략도 좋았다 ㅎㅎ
맹견 아쿠아.......
평소에는 조용하며 얌전하지만
에이펙스 할때만은 주인도 끌고갈정도로 활발함과 힘을가지게 된다
아쿠땅 엄청 잘쏴...ㄷㄷㄷㄷ
맨탈 나간 토와 카와..
늘 아쿠아 겜하는거 잘해서 부러움
애펙에 대해 잘 모르지만 브리핑을 들어보니 엄청 택틱컬하네요 ㅋㅋㅋ
와 위에서 언덕 고수하고 아쿠아만 남겨놓고 내려가는 선택... 멋지네...
홀로라이브의 광견 아쿠아... 괜히 솔마딴게 아님. 그리고 톼형욱의 신들린 목줄컨트롤
에이팩스는 모르지만 진짜 잘한다 ...
토와 : 책사
아쿠 : 여포
스이 : 죽지만 않아도 1.5인분
그야말로 드림팀
ㄷㄷㄷㄷㄷㄷㄷ
그나저나 몬도 199 데미지는 ㅋㅋㅋㅋ 아니 근접만 가능한 상태였을텐데 어떻게 데미지 넣은거야 ㅋㅋㅋㅋ
무기 없이가 진짜로 총 없이 한다는거임? ㅋㅋㅋㅋ
투척용 무기도 금지인가요?
아쿠아 진짜 게임 잘한다 ㄷㄷ
진짜 오더가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 판이네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스이짱, 무시무시한 피지컬 아쿠아, 대회 짬밥 토와
이러니까 이 셋을 못끊지~
아쿠아 피지컬 보면 진짜 팬티만 몇번 갈아입는것같다
썸네일 톼삼 귀엽네 ㅋㅋ
이야 10킬... 아쿠아의 피지컬과 토와의 맵리딩.. 인상적이군요
톼 판단지렸다...
마지막에 아쿠아 내려가는 걸 멈추고 스이쨩이랑 같이 둘이서만 내려가서 킬포인트 따려는 토와.. 좋은 판단!
결국 마지막판(5섯번째판) 17킬 챔피언
대회였다면 5번째판이 마지막판일거고
마지막판은 킬포가 무제한이라고 알고 있기에
17킬 챔피언으로 저날 커스텀 종합 1위라고 알고 있습니다(5섯번째판까지만 봤을 때)
확실히 포텐셜이 높은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우승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우승후보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어느 팀보다 보는 사람도 많고 응원과 우승을 기대하는 사람도 많기에 이번 챔피언이 부담감을 줄여줬다고 생각이 드네요
부담감이 줄어든 만큼 본실력을 내서 Startend 우승을 응원합니다
확실히 토와가 cr컵 계속 나가고 푸로들이랑 같이해서 그런지 판단력이 확실히 낫네
다시봐도 압도적인 아쿠아의 킬 딜량 ㅋㅋㅋㅋ
그래서 야고가 집을 사주게 됐단거죠? 짝짝짝 ㅋㅋㅋㅋㅋ
ㅎㅌㅊ ㄱㄴ ㅅㅇㅇ
경기 재미있게 하는 팀이 최고의 팀이지 스포츠의 본질임ㅋㅋㅋㅋㅋ
프로와 같이 하면서 오더 하는법을 배운 토와
미친 피지컬로 솔로 마스터 찍은 아쿠아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느는 스이세이
토와 대회짬밥 오지네 ㅎㄷㄷ
소름 돋았어ㅋㅋㅋ;;
아쿠아가 에펙할때마다 생각하지만 공식대회 나간다해도 놀랍지 않을것같음
광견 아쿠아를 길들이는 톼형욱...
와 진짜 잘한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 ㅋㅋㅋㅋㅋㅋ
썸네일에 김도화 ㅋㅋㅋ
썸네일 토와만 하찮아 ㅋㅋㅋㅋ
이것이 아쿠킨마스터... 방송 4~6만명 보는 이유가 있구만
아쿠아 쓸고 다니네... ㄷㄷ
데미지로만 보면 고릴라,노아 빼고는 저 광견을 막을자가 없다.
이런 게임류는 사실 우승후보라는게 무색한 게임이라 .. 이팀이 제일 잘하는걸 끝까지 살리면 될거같네요 아쿠아 선두로 백업 커버플레이
스크림 점점 좋아지는거 보여줘서 기분 좋아요
근데 전부 다 너무 잘해서 대회때는 누가 우승할지 진짜 모르겠어요 ㅋㅋㅋ 노아 쿠즈하 네오포르테 히나노팀이 진짜 장난 아니던데 제발 우승했으면…
하 이게 홀뽕인가 무쳤다
V협 팀들이 쟁쟁한 팀들이 많아서 아직 경험이 부족한 스타텐드로는 힘들까 생각했지만 챔피언 따내는거보고 꽤 기분이 좋았음
아쿠아나 토와는 랭경험도 풍부하고 경기경험이 있는 토와도 있지만 스이짱은 많이 힘들었을듯
포지션 역할에서 팀 기동이랑 색적에 필요한 캐릭을 해줘야 됬는데 초중반에는 조금 흔들리는면이 있었는데 열심히 버텨서 잘해줘서 이긴듯
에이펙스 특성상 한명 다운되면 이기기 힘들수 있는데
솔랭전사 아쿠아에 토와의 든든한 지붕이 덕에 공격방어 두개 다 먹을수 있어서 챔피언 더많이 먹을수 있을걸로 기대중
아쿠아는 포인트값 제대로 해주고 스이짱도 포인트에 비해 가성비가 좋지만 토와가 가장 포인트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듯 오더가 가장 어려운게 오더가 적과 팀 그리고 게임의 흐름 등등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보고 빠르게 판단하고 가장 베스트인 선택을 뽑아내야 하는데 그걸 너무 잘해주고 있음 그리고 그걸 바로바로 잘 따라와주는 팀원들도 대단하고 결론은 스타엔드팀 최고다!!!!!
썸네일 토와만 왜그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아쿠아 말리랴 스이쨩 지시 하랴 바쁜탓에 하얗게 불태웠다는게.....
톼삼 지금 에펙에서 영혼 빨려서ㅋㅋㅋㅋㅋㅋ갈수록 무미건조해지고 있어...
역시 토와 더 짬뽕 ㄷㄷㄷ 대회짬밥 무시못하네
윙맨 미쳤네
아쿠아는 그냥 양학수준이네
주륵 이조합 졓아
이거 완전 CR아님? 맹견 아쿠아, 견주 토와, 그리고 스이세이
솔랭마스터/대화 출전경험 다수/광물
아쿠아.. 게임 진짜 정말 잘하는..
게임 잘하는 모습 보여주려고 피나게 연습하는만큼..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