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096의 인식 범위가 그 사람의 기억 자체를 인지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봐요. 예의 076은 죽으면 예전의 기억을 가진체 076-1에서 새로운 076-2로 태어나서 096이 자신을 목격한 사람이라 생각하지는 않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 여길수도 있고 잭 브라이트 박사는 죽으면 자신의 기억을 가진체 다른 사람의 몸으로 부활하니 096이 기억 감지 능력이 없으면 그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인식할테고 049로 부터 부활도 어디까지는 가능하지만 096 특성상 시체를 남기지 않으니 대부분의 scp가 부활할때는 다른 사람 몸으로 들어가는 거니 096이 일단은 특정 대상을 제거했다고 생각할수 있을거같아요
3:06 + 죽음 자체가 사라진 세상에 대해선 카논 중 하나인 '죽음의 끝'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꼽히는 명작 중 하나이니 다들 한 번 봐보시길 3:08 이런 재단 없는 세상을 다루는 카논 역시 존재합니다 이름은 '비설립', 변칙 자체가 없는 세상은 '막다른 벽' 카논...인 줄 알았는데 1485가 더 맞겠네요 여기 변칙성이 없는 평행우주를 우리우주라고 생각 하시기도 하는데, 재단에는 형이초학이란 개념이 존재해 우리 세상은 단순 평행우주가 아닌 재단 서사층의 상위 서사층이라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096은 자기 얼굴을 봤다는 목격자의 '기억'이 대상자를 쫓는 이유인가요 아니면 누군가 자신의 얼굴을 봤다는 '사실' 자체가 이유인가요? 만약 전자가 이유라면 목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기억까지도 모두 누군가에게 옮긴다면? 096은 처음 자신을 목격했던 대상을 쫓을까요 아니면 기억이 옮겨진 다른 누군가를 쫓아갈까요?
부끄럼쟁이의 변칙성인 신체 기능 강화면 차원이동을 하여 대상자가 사라질 경우 단순한 신체기능 강화로는 대상자를 제거 할 수 없으니 지능 쪽도 즉 뇌를 강화 할수도 있지 않을 까요. 그러면 최첨단 기술과 차원 이동 scp가 있는 재단이라면 신체 기능과 뇌가 강화된 부끄럼쟁이에겐 최고의 학습터 일것 같은데.
될 수도 있지만 완벽히 가능한 건 아닙니다. 096의 특성이나 피지컬을 고려했을 때 띄워 놓으려면 그냥 자기장이 아닌 강력한 전자기장으로 동결시켜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고장나면 얼굴을 본 목격자에게 즉시 달려갈 겁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전자기장을 이용해 동결시키는 방식으로 격리시키는 SCP-579의 경우 조금이라도 전자기장이 오류를 일으킨나면 순식간에 격리 실패로 이어진다는 걸 보면 크게 소용 있지는 않습니다.
평행세계의 나도 엄연히 다른 존재. 이 의견 제시 자체가 흥미로운데. 이건 어떤 고찰을 하시며 떠올리신 대목인가요? 영상내에선 다른 세계의 부끄럼쟁이이가 다시 쫓아올리 없단 생각때문에 이런 의견 제시를 하신건 아는데. 워낙 세계관이 큰 SCP 설정상 여기선 다른 세계 속 자기를 어떤 취급을할까. 이것도 궁금해서요. 가령 뭐 다차원을 넘나드는 범우주적인 존재가 나라는 특정인물에게 인과율이 조작되는 어떠한 영향을 끼쳤다면 그게 모든 세계에 다 적용이되는지. 평행세계인물이란 나와 다른 역사로 인해 다른 인물로 거듭나더라도 결국엔 정말 다른 나라고 인식 할 수 있으려면 유전학적으로 나와 같은 생물학적 부모님을 둬야하기에 나와 그 다른 평행세계인물의 역사적 분기점이 내가 살아있는 동안 일어났을터인데. 등등. 정말 SCP 세계 내에서 평행세계인물이란 엄연히 나랑 다른 인물이 맞는가? 이런 의문도 들기에.. 하다님 발상의 계기가 직접적으로 궁금해요!
조금 옛날 댓글이긴 한데 우연히 읽게 되어서 흥미로워서 제가 하다님은 아니지만 답글 달아보아요! 제 개인적은 유추지만 아마 하다님은 '기억'을 '정체성'으로 보신 게 아닐까 싶어요. 이는 제가 전에 교양으로 들은 서양 철학(철학자 이름은 잊어버렸습니다ㅠ)에서 배운 기억과 정체성에 대한 내용과 제가 좋아하는 웹툰인 블랙 베히모스에서 나온 평행우주에 대한 설정을 섞은 추측인데, 예를 들어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마주하게 되잖아요? 시험에서 객관식 답을 몇 번을 찍을까, 오늘은 우동을 먹을까 볶음밥을 먹을까와 같은 여러 선택지들 앞에서 평행우주의 나와 이곳의 내가 서로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면, 그리고 그러한 선택의 차이가 쌓이고 쌓여서 서로 다른 기억을 만들어 낸다면(ex; 찍은 문제의 선택 차이로 합/불합이 나뉜다면 같은 식으로) 평행우주의 나와 이곳의 나는 최종적으로 서로 다른 기억, 곧 정체성을 가짐으로 다른 존재가 되었다! 라고 하다님께서 생각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SCP 세계관에서 평행우주 설정이 어떠할지를 알지 못하고(워낙 설정이 방대하기도 해서) 설정에 따라서는 정말 같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문자 그대로 복붙에 가까운 세계라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하다님은 그렇게 생각을 하신 게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평행세계는 셋 중 하나임. 1.부끄럼쟁이는 차원이동을 못한다. or 2. 평행세계의 부끄럼쟁이는 상관이 없다.(다른 차원에서 자신의 얼굴을 본 존재는 감지를 못함 or 3. 평행세계의 부끄럼쟁이도 다 감지가 가능하고, 차원 이동도 할 수 있으나, 다른 차원의 부끄럼쟁이가 이미 처리해서 움직일 필요가 없다.(이게 제일 말이 안됨)
만약 부끄럼쟁이에게 죽은사람이 부활하면 부끄럼쟁이는 어떤반응을 보일까?(예:SCP-076)
부활해도 전시체만 사라지고 멈출것 같아요
부끄럼쟁이의 얼굴을
잭 브라이트 인사이사관님께도 한번
보여드리고 싶네요. 그분도 부활하시니까
전 096의 인식 범위가 그 사람의 기억 자체를 인지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봐요.
예의 076은 죽으면 예전의 기억을 가진체 076-1에서 새로운 076-2로 태어나서 096이 자신을 목격한 사람이라 생각하지는 않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 여길수도 있고 잭 브라이트 박사는 죽으면 자신의 기억을 가진체 다른 사람의 몸으로 부활하니 096이 기억 감지 능력이 없으면 그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인식할테고
049로 부터 부활도 어디까지는 가능하지만 096 특성상 시체를 남기지 않으니 대부분의 scp가 부활할때는 다른 사람 몸으로 들어가는 거니 096이 일단은 특정 대상을 제거했다고 생각할수 있을거같아요
기억을 인지하지 않으면 가만히 있을듯
096:이자식 어떻게 살아난거지….?
2:57초 부터 언급되는 평행세계는
SCP-2559-j 무한 새끼 고양이로 가는 포털(추정),죽음의 끝,SCP-2935 오 죽음이여,Scp-1485 정상성이 있습니다
2559-J보다는 6001이 더 맞지 않을까 싶네요
scp-507 기록에도 있음
2:07 모든 격리 실패와 탈주는 해당 부분을 녹화해서 유튜브에다가 올려야 하는 규칙이 있죠
어기면 중징계!
ㅋㅋㅋㅋ
3:09 이곳을 우리는 우리우주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ㅇㅇㅋㅋ
ㄹㅇㅋㅋ
에스시피 자체가 없는건 이 세계고 자체가 없는거면 모든 사람이 에스시피를 몰라야지 없는거지
3:06 + 죽음 자체가 사라진 세상에 대해선 카논 중 하나인 '죽음의 끝'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꼽히는 명작 중 하나이니 다들 한 번 봐보시길
3:08 이런 재단 없는 세상을 다루는 카논 역시 존재합니다 이름은 '비설립', 변칙 자체가 없는 세상은 '막다른 벽' 카논...인 줄 알았는데 1485가 더 맞겠네요
여기 변칙성이 없는 평행우주를 우리우주라고 생각 하시기도 하는데, 재단에는 형이초학이란 개념이 존재해 우리 세상은 단순 평행우주가 아닌 재단 서사층의 상위 서사층이라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죽음에 끝에서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칼이 SCP로 되어있죠
반대로 모든게 죽어있는 세상도 있죠
-무려 682도 죽어있다고~?-
@@O5-13_Death_ 본인 이야기중..
이분이 여기에서도 있네??
생각도 못했지만 무언가의 이끌려 또 보러왔다...
하다님의 영상에는 모든 사람을 이끌는 능력이???
scp인가?
좋아요누르고갑니다.
3:00 여긴 천국이야
ㅇㅈ
하다님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당 다음에도 재미있는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꿀잼!
D계급이 096을 본 뒤 같이 다른 차원으로 가버리면 096 제거 쌉가능?
그 다른차원에서 다시 보낼지는 또 미지수라는게 함정
ㅎ,형이 왜 여기있어?
여러 우주의 부끄럼쟁이들: "우린 블루투스로 연결 돼있다구~"
오랜만에왔는데 말투 훨씬좋아졌네요
기억소거제를 사용하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096은 자기 얼굴을 봤다는 목격자의 '기억'이 대상자를 쫓는 이유인가요 아니면 누군가 자신의 얼굴을 봤다는 '사실' 자체가 이유인가요? 만약 전자가 이유라면 목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기억까지도 모두 누군가에게 옮긴다면? 096은 처음 자신을 목격했던 대상을 쫓을까요 아니면 기억이 옮겨진 다른 누군가를 쫓아갈까요?
천잰데?
박사임?
기억의 대상자같습니다 만약 사실자체라면 공구륙을 찍은 영상기기까지 모두파괴하겠죠
@최널만두 이건모르는건데 기억소거제를 맞아도 공구륙이 쫒으면 사실 자체고 안쫒으면 대상자가 맞겠네요ㅎㅎ
아니 혹싀 당신은 천재?
진짜 소설가지고 사람들은 여러가지로 잼게 노는듯ㅋㅋㅋ참 대단해ㅋㅋ
ㄹㅇㅋㅋ
솔직이 맞아 ㅋㅋ
확실히 이런 실험을 한다면 재밌는 결과가 나올것 같네요 뭐 어차피 실험은 D계급만 이용되는 인명피해 걱정도 덜할것 같고...
ㄷㄷ
@@classd6904 에이 또 뭐가 무섭다고~ 그저 D계급은 일회용이니깐~
@@O5-13_Death_ ㄷㄷㄷ
@@O5-13_Death_ 애초에 D계급 대부분이 사형수거나 성범죄자 같은데 범죄자인데 가끔 억울하게 잡힌 애들도 있다는거
D계급 이미 scp라고 나오지않음?
096을 죽이진 못하지만 화성이나 목성같은 사람이 못사는 곳으로 떨어뜨리면 인명 피해는 없어지지 않을까요 어떤 놈이 자기 죽는다고 사진을 볼 일은 없고
아벨이나 카인이 부끄럼쟁이 얼굴을 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일단 살고봐야지~ㅎㅎ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scp 096을 봉인할 방법을 실험해주세요
1.scp 087 계단통
방법:계단통에 있는 하양 얼굴의 무언가에게 096의 사진을 보여주기
2.scp 1562 터널미끄럼틀
방법:D계급에게 사진을 보여준후 scp 1562 안으로 들여보내본다
3.scp 3054 크래그태프요양병원
방법:scp 096에게 정신병을 진단후 3054 내부로 보낸다
0:44 우리의 682 아닌가요? ㅋㅋ
항상생각하지만 역시하다님 영상은 너무 재밌네요^~^♡♡
저 꿈에서 096보고 비행기 탔는데 096을 따돌릴때쯤 제자리 멀리뛰기를 100미터씩해서 전(아.. 난 죽었구나...)이 생각 했음 혹시 096 달리기 속도 알려줄 사람?
안녕하세여 새로운 구독자인데 기특부의 종류좀 알려주세여!
3:11 우리가사는 이곳인거죠ㅋㅋ
부끄럼쟁이의 변칙성인 신체 기능 강화면 차원이동을 하여 대상자가 사라질 경우 단순한 신체기능 강화로는 대상자를 제거 할 수 없으니 지능 쪽도 즉 뇌를 강화 할수도 있지 않을 까요. 그러면 최첨단 기술과 차원 이동 scp가 있는 재단이라면 신체 기능과 뇌가 강화된 부끄럼쟁이에겐 최고의 학습터 일것 같은데.
지금까지 지능말고 신체에 스텟몰빵했는데....이제 지능까지 한다...오우..ㅑ...단순한 무력만으로 682를 찢어 죽이기 직전까지 갔는데...지능까지 있으면...
이거 차원 이동해서 부끄럼쟁이 죽인 차원에가서 그방법을 알아서 지구로 간뒤 부끄럼쟁이를 죽인다
3:08우리 우주네
우주는 빛에속도를 넘고 팽창하고 있고 빛에속도는 무한의 에너지를 사용해야 딸아 잡을수 있는데
그런건 없기 때문에 못 딸아잡아요
오랜만에 결과가 성공적이네요!
또다를 차원의 096과 똑같은 특성을 가진 096을 데리고 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어디에다 새로운 궁금증 의견 적는지 몰라서 여기에다 씁니다. 만약 scp173이 자신의 복제품과 서로 마주보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궁금증을 하다님이 풀어주시면 좋겠어요
만약 096의 변칙성이 '자신의 얼굴을 본 개체를 완전히 제거한다'라는 개념이라면,
해당 개체가 차원을 넘어간다 해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아예 차원 이동 능력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능력의 추가는 없을듯.
이미 우주로 도망칠시 신체능력으로 지구밖으로 나갈순있지만 방향전환안된다고 한걸로보아 능력의 추가는 좀ㅎ..
@@Taegoori아.... 그러네요..... 결국 차원을 넘어가면 살 가능성이 높아지는 걸로!
ㅈㄹ
잘보고갑니다
이거 보다가요 갑자기 저번에 그 물약 영상이 생각나서 그런데 부끄럼쟁이에다가 기억 소거재를 쓰면요 그럼 자신을 본 사람에 얼굴을 모르지 안을까용?~ 궁금함돠~ ㅋㅋ또 부끄럼쟁이구먼🥰
잼나고 그럴듯한 추론
꿀방법이네요
그럼 만일 다른 우주에서 기억소거제를 사용한다면요??? 욕조같은 곳에서 자신의 존재를 끌고가는 scp 어쩌고 (기억이 않나서.ㅎㅎ)처럼요.
다른 우주가 있다는 전제로 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정확한 위치랑 다른 지구가 있다는게 더 많다는 게 현실성 있긴 하네요 ㅋㅋ.. 상상한다면 끝이 없겠지만 일단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게 생존률은 더 높은거로...
그럼 부끄럼쟁이를 보고 백룸으로 가도 마찬가지겠죠?(단, 부끄럼쟁이가 백룸으로 들어가면 망함)
백룸에서 부끄럼쟁이 사진보면 어떻게될까요
4:20 각오는 해야 겠지?
SCP 3008로 도망가면 어캐 돨라낰ㅋㅋㅋㅋ
3:09 이거 우리 세계잖앜ㅋ
하다님 죽지 못해 사는 남자가 변칙성이 발동해 그때 096을 본다면 최초로 살아남을까요?
이미 682가 살아남았기 때문에 실패!
3:10 위키를 읽는 우리 우주일수 있겠구만..ㄷㄷ
만약 다른우주에 부끄럼쟁이가 원래우주에 부끄럼쟁이랑 완전히 똑같이생기면 사진을보고 다른차원으로가도 그 우주에 부끄럼쟁이 변칙성이 발동되서 거기서도 부끄럼쟁이한테 죽을거같네요
096은 소리를 매우 많이 지르니 날개많은 천사와 같이 두면 둘중 하나는 없어질지도?
똑같은 특성을 가진 096둘 에게 서로의 사진을 보여준다면 치고박고 싸우지 않을까요?
부끄럼쟁이를 본 사람이 다른 차원에 갔을때 부끄럼쟁이가 그사람을 죽이러 다른차워에 가서 그 사람을 죽이고 그 차원에 갇혔는데 지구에서 누군가가 부끄럼 쟁이 사진을 봐서 쟁앙이 시작됐다 이러면서 영화 한편 나오면 재밌겠네여
하다님 판타지도 해주세여 ㅠ
그게 1달 뒤라도 3달 뒤라도 1년 뒤라도 좋습니다
부끄럼쟁이 사진을 다른차원으로 들고 온 다음. 다른 차원에서 부끄럼쟁이 얼굴은 그리고 그 그림을 재단 사람들한테 보내 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부끄럼쟁이에게 거울을 비춰서
자기가 자기 얼굴을 보게 하면 자살함?
그럼 다른 우주에 간 사람 말고 지금 현재 우주에서 다른 사람이 부끄럼 쟁이 사진을 보고 죽으면 다른 우주에 있는 사람이 다시 현재 우주로 오면 사나요?
근데 재단이 부끄럼쟁이 에게 가면을 씌울 생각도 했었나요?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났는지 궁금 그거에 대한 영상이 있나요?
가면이라... 예시가 될만한 사례로 001: 케테르 임무에선 아예 035를 096에게 씌워 서로의 변칙성을 상쇄시키기도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냥 자기장으로다가 096 둥둥 띄워놓으면 되는 거 아닌가
될 수도 있지만 완벽히 가능한 건 아닙니다.
096의 특성이나 피지컬을 고려했을 때 띄워 놓으려면 그냥 자기장이 아닌 강력한 전자기장으로 동결시켜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고장나면 얼굴을 본 목격자에게 즉시 달려갈 겁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전자기장을 이용해 동결시키는 방식으로 격리시키는 SCP-579의 경우 조금이라도 전자기장이 오류를 일으킨나면 순식간에 격리 실패로 이어진다는 걸 보면 크게 소용 있지는 않습니다.
만약 다른 차원에 가더라도 부끄럼쟁이가 쫓아온다면 원래세계에서 사진을 보고 도망쳤을때도 다른차원에 있는 부끄럼쟁이가 찾아왔었어야 할테니 못오는거 아닐까요
제 의문이 드디어 풀렸군요...
여러분 scp와 백룸이 없는 세계에 태어난 것에 감사합시다
096 같은거 태양이나 블랙홀에 던져도 나오려나...
군데 혹시 SCP 191은 될까요? 제가 좋아하지만 특징을 잘 알지를 못해서
급 궁금해진건데 현 지구에 사는 사람이 부끄럼쟁이 얼굴보고 다른 우주에 있던 내 자신이 현 지구에 오면 그 사람도 죽일까
하위차원은 상위차원에 괸여하지 못하기때문에 5차원에서 부끄럼쟁이를 보면 쫒아 올까요?
다른 차원의 부끄럼쟁이가 원래 차원의 부끄럼쟁이를 보았다고 죽이려고 한다면 어떤 존제가 자신을 보았다는 기억으로 찾는건가? 그러면 기억소거제를 쓰면 공격을 안하나?
3:11 우리?
평행세계의 나도 엄연히 다른 존재. 이 의견 제시 자체가 흥미로운데. 이건 어떤 고찰을 하시며 떠올리신 대목인가요?
영상내에선 다른 세계의 부끄럼쟁이이가 다시 쫓아올리 없단 생각때문에 이런 의견 제시를 하신건 아는데. 워낙 세계관이 큰 SCP 설정상 여기선 다른 세계 속 자기를 어떤 취급을할까. 이것도 궁금해서요. 가령 뭐 다차원을 넘나드는 범우주적인 존재가 나라는 특정인물에게 인과율이 조작되는 어떠한 영향을 끼쳤다면 그게 모든 세계에 다 적용이되는지. 평행세계인물이란 나와 다른 역사로 인해 다른 인물로 거듭나더라도 결국엔 정말 다른 나라고 인식 할 수 있으려면 유전학적으로 나와 같은 생물학적 부모님을 둬야하기에 나와 그 다른 평행세계인물의 역사적 분기점이 내가 살아있는 동안 일어났을터인데. 등등.
정말 SCP 세계 내에서 평행세계인물이란 엄연히 나랑 다른 인물이 맞는가? 이런 의문도 들기에..
하다님 발상의 계기가 직접적으로 궁금해요!
조금 옛날 댓글이긴 한데 우연히 읽게 되어서 흥미로워서 제가 하다님은 아니지만 답글 달아보아요!
제 개인적은 유추지만 아마 하다님은 '기억'을 '정체성'으로 보신 게 아닐까 싶어요.
이는 제가 전에 교양으로 들은 서양 철학(철학자 이름은 잊어버렸습니다ㅠ)에서 배운 기억과 정체성에 대한 내용과 제가 좋아하는 웹툰인 블랙 베히모스에서 나온 평행우주에 대한 설정을 섞은 추측인데, 예를 들어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마주하게 되잖아요? 시험에서 객관식 답을 몇 번을 찍을까, 오늘은 우동을 먹을까 볶음밥을 먹을까와 같은 여러 선택지들 앞에서 평행우주의 나와 이곳의 내가 서로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면, 그리고 그러한 선택의 차이가 쌓이고 쌓여서 서로 다른 기억을 만들어 낸다면(ex; 찍은 문제의 선택 차이로 합/불합이 나뉜다면 같은 식으로) 평행우주의 나와 이곳의 나는 최종적으로 서로 다른 기억, 곧 정체성을 가짐으로 다른 존재가 되었다! 라고 하다님께서 생각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SCP 세계관에서 평행우주 설정이 어떠할지를 알지 못하고(워낙 설정이 방대하기도 해서) 설정에 따라서는 정말 같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문자 그대로 복붙에 가까운 세계라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하다님은 그렇게 생각을 하신 게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부끄럼쟁이에 얼굴을 본 사람이 다른 우주로 간다면 부끄럼쟁이는 그 사람을 찾지 못해 계속 화난 상태가 지속되지 않을까요 자신에 얼굴을 본 사람을 제거하는 특성이라면 그럴거 같은데
아마 자신의 얼굴을 본 사람이 사라졌다고 생각해 다시 온순해질 겁니다.
3:00 오히려 좋아
잠깐만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SCP가 없는 그 차원 이잖아
😧
허걱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평행세계는 셋 중 하나임.
1.부끄럼쟁이는 차원이동을 못한다.
or
2. 평행세계의 부끄럼쟁이는 상관이 없다.(다른 차원에서 자신의 얼굴을 본 존재는 감지를 못함
or
3. 평행세계의 부끄럼쟁이도 다 감지가 가능하고, 차원 이동도 할 수 있으나, 다른 차원의 부끄럼쟁이가 이미 처리해서 움직일 필요가 없다.(이게 제일 말이 안됨)
3:12 그럼 우리는 scp가 없는 우주에 있는거군요...
3:10 우리가 있는 평행우주가 이곳일수도..
부끄럼쟁이를 대기권 밖에다 가져다 놓으면 이동 불가 아님? 안죽어도 이동 불가하면 그런데 가져다 놓으면 될듯
그냥 096목격자를 다른 차원으로 보내는게 아니라 096을 다른 차원으로 보내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궁금하다 만약에 682이를 순간이동 풀장에 집어 넣는다면?
궁금하다 추천 : 월터 한테 부끄럼쟁이 또는
땅콩이 제거가 가능할까????
윌터가뼈까지 씹을까요?
@@TV-qg1uf 가능은하지않을까요?
만약 부끄럼쟁이의 공격을 버티고 부끄럼쟁이와 대등하게 싸우거나 이기면 부끄럼쟁이가 공격하지않지않을까요 예.682
잼있다
096을 우주 아득히 머나먼 곳으로 보내도 사진 보면 지구로 찾아오나요?
만약 1128이나 4666같이 찾는게 거의 혹은 아에 불가능할 정도의 SCP가 096의 사진을 본다면 096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직감적으로 추적하니까 아마 쫒아가 죽일 듯 합니다.
'차원이동' 과 다중우주에서의 '우주이동' 은 엄연히 다르다는점
부끄럼쟁이의 얼굴을 보고 투명모자를 쓰면 됄지도
하다님 scp 2761 통칭 바나나질라 해주세요
궁금하다에 073이 자기자신을 때리거나 넘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반사는 조절할수앖다고 하셨는데
근데 우리우주에서 얼굴을 본사람이 많은데 거기서는 다른 차원의 부끄럼쟁이가 안왔으니 괜찮치않나요?
평행지구가 존재하는 이유: 난 scp를 믿지않음
결국 scp가 없다는것
하지만 평행지구엔 scp가 있음 결론은 평행지구에서 이쪽으로 영상이 차원을 넘어 왔다는것
scp 믿지 않는거랑 scp란 존재가 없다는게 뭔상관이지?
?
근데 SCP-096을 사람이 한명이 보는게 아니라 수십 수백명이 다 같이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요
다 죽였어요.
재단이 096의 사진을 인터넷에 뿌린 scp 5000의 세계관에서 말이죠
다른우주로 도망가면 현 우주에서 미쳐 날뛸것같은데...
D계급이 096을 본후 3000의 기억 소거제를 먹이면 어떻게 될까?
부끄럼쟁이가 지능은 떨어지지만 가공할만한 탐지능력으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쫒아 올것 같네요
원래 시공간을 뛰어넘는 능력은 없지만 너무 부끄러워서 자기도 모르는 능력이 순간 발휘되는거져
인간도 위기의 순간이 오면 초월적인 힘을 발휘 하듯이 말이져
부끄럼쟁이를 보고
오, 죽음이여에들어 가면?
2:55 아주마음에 드는부분
허구를 진심으로 대하는 것을 우리는 "덕"질이라 칭한다
설마 우리는 다른 차원에 있는 SCP재단 데이터 베이스만 받아서 보는건가?? 우리 차원에는 SCP재단이 없고???
차원이 다른 걸 넘어서 형이초학적으로 상위 서사층에 존재한다고 이해하는게 보편적이죠.
우리는 scp가 없는 우주에 살고있네요 휴 다행이다
scp-1437이 나오는 순간 저 싱크홀은 다른 우주와 연결되어있으니 반대로 말하면 저 싱크홀과 연결 된 다른차원으로 가면 부끄럼쟁이는 싱크홀에 들어가서 추적할거 같아요....
부끄럼쟁이에게 가면같은걸 씌워도 찾아 올까요?
그럼 096을 다른 차원으로 보낸 다음 096 사진을 보면?
3:08 그것이 우리가 사는 세계
만약 기반암(부술수 없는 돌)에숨으면
부끄럼쟁이는 어떤반응을?
(댓글에서 싸우지말기,자기가 결과를적지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