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대부분의 사람들이 라그나로크를 '세계의 멸망'이라고만 알고 있는데 사실 라그나로크라는 단어를 직역하면 '신들의 몰락'이라는 뜻임. 신들이 몰락하니 자연히 그들이 다스리는 세계도 몰락하게 되는 것. 실제로 라그나로크가 일어난 이후 빛의 신인 발드르가 세상으로 돌아와 황금의 시대라 불리는 풍요의 시대를 열게 된다고 함. 즉 얼음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운명이니 뭐니 이런 게 아니라 포칼로스처럼 '일곱 신'이라는 체제 그 자체를 파괴하는 것일 확률이 높음. 단지 포칼로스가 판결 에너지를 모아 물의 신 신좌 하나만을 완전 파괴 시켰다면 얼음 여왕은 심장만을 파괴해서 체제를 무너뜨리는 방식을 취하거나 모종의 방법을 신의 심장에 사용해서 모든 집정관들의 자리를 한번에 전부 파괴하는 방식을 쓸 거라 생각함.
신의 눈으로 원소의 힘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은 결국 티바트의 운명의 노리게인 것이고 그렇다보니 켄리아 인들이 원소의 힘을 거부하고 신이 없는 나라를 건국하다가 천리의 눈에 들어서 강제로 원소를 주입시키면서 츄츄족과 같은 마물이 된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그렇다보니 얼음 여왕이 파괴하려는 것이 7대 원소 체계인 것이고... 본인도 그런 얼음 원소에 속박되어 있으니 말이죠.
얼음여왕은 어쩌면 본인의 운명을 이미 알기 때문에 그것에서 벗어나고자 행동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운명을 알게 된 후에 다른 마신이나 인간들의 운명들이나 천리가 티바트 세계를 어떻게 굴리고 있는지 그리고 켄리아 멸망 또한 운명에 의한 것이거나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하려다가 무너진 것을 봤으니 신의 심장 모아다가 진짜 천리조차 어쩔수 없는 큰거 한방을 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심연까지도 박살 내지 않을까..
그냥 뇌피셜로 끄적여 보자면 1.사람은 염원을 이루기위해 노력할수록 신의 힘에 가까워 진다고 가정하고 2. 천리or 천리의 주관자는 사람의 운명을 정할수 있다고 합시다( 폰타인 전설퀘와 같이) 3. 신의 눈 보유자가 성장하는 에너지를 신의 눈을 이용하여 신의 심장을 통해(매개체로) 셀레스티아로 공급하는거라고 친다면 신의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신의 눈을 부여함으로써 운명을(가능성을) 닫아버리고, 폰타인의 계시판결장치 처럼 에너지를 셀레스티아로 축적하는 기능을 할 수있지않을까? 얼음여왕은 신의 눈을 파괴하거나 사용할 수있지 않을까? ( 천리의 신좌를 파괴한다던가?) 벤티나 종려가 신의 눈을 쉽게 내줬던것도 원래 본인의 힘이 아닌 인간의 에너지를 착취하고 있던 것이기 때문에 본래의 상태로 돌리기 위해 내줬던것이 아닐까? 카즈하 친구의 번개 신의 눈은 카즈하를 통해 일태도를 막아냄으로써 자신의 염원(신의눈) 가진 운명을 벗어났기 때문에 기능을 다한 신의 눈이 작동을 멈춘게 아닌가? 폰타인에서 타르탈리아가 여행자에게 신의 눈을 주고 양자의 바다로 들어갔기 때문에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고래와 대치를 오랫동안 할 수 있던게 아니였을까? 이상 뇌피셜이였습니다
추가로 마녀회의 라인도티르나 극악기사와 같이 극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신의 눈없이 염원을 극으로 추구하기에 신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힘을 낼수 있는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 하지만 그 또한 티바트의 속한 인물이라면 천리의 예언에서 벗어날수 없기에 모종의 힘을 빌려 천리의 눈 밖에 나가 있는거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ㅡ앨리스가 강림자라면 이러한 제약에서 보다 자유로울수 있겠죠.
로딩창 -운명의 자리- 현재 어떤 처지에 있든…. 티바트의 별하늘엔 영원히 당신의 자리가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티바트의 별하늘이란 문구가 눈이 가네요 티바트 세계에 들어온 이상 누구든 자신의 자리를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정말 티바트 세계가 사라진다면 영원한 자리도 사라져 진실과 자유, 심연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단순 수집 목적의 신의 눈동자도 로딩창에서 설명하는 부분이 재미있는데 -신의 눈- 소문에 의하면 염원이 지나치게 강렬할 때, 신은 그에게 시선을 던져 「신의 눈」이 나타난대… -신의 눈동자- 만약 신의 눈동자를 「일곱신상」에 공양한다면 신의 총애를 한 몸에 받을 수 있겠죠… 칠국엔 새가 쪼아낸 「일곱신상」의 눈동자가 대지 곳곳에 펴져 온 세상을 유람하는 모험가들이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총애를 신의 시선을 나에게 집중시킨다라고 풀어서 생각한다면, 눈동자를 모은다는 목적을 가지고 도전하는 이들에게 신의 시선을 이끈다로 볼 수 도있을 거 같습니다 또한 흩어진 신의 눈동자가 일곱신상에서 새가 쪼아내어 온 대륙에 흩어 놓았다고 한다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일곱신상 이외에 더 많은 신상이 존재한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장 새와 관련되어 있고 신의 총애를 받을 수 있는 물건을 탐할 세력은 보물사냥단인데 나중에 흑막 중 하나가 등장하여 우인단, 심연교단과 함께 하나의 세력으로 등장할지 기대되네요
근데 신의눈이 존재하는 인간은 운명의 자리가 정해진다라고 하면.. 현재까지 나와있는 5신들은 모두 운명의 자리가 정해져있는데..심지어 느비예트마저 신의심장도 없고 있는건 고대용의 대권 밖에 없는 용도 운명의 자리가 정해지는데 신의눈을 가지고 있다해서 운명의 자리가 정해지는 걸가요? 여행자 같은 이방인 마저 나그네의자리라고 운명이 정해져 있는데
일곱 신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느비예트의 경우에는 스토리 5번보면 운명의 보살핌이 필요없지만 스스로 운명에 걸어들어갔다는것으로 보아 운명에 거스를 수 있는 존재지만 인간들과 어울리고 싶어 스스로 운명속에 들어간 상태로 보이네요. 그만큼 단순 천리의 장난질인 운명이라는것에 언제든 거스를 수 있어보이고. 일곱 신의 경우에는 신의 심장도 운명을 강제하는 역할이라는 추측이 맞다면 신의 심장을 건네버린 신들은 벗어났을수도 있겠네요.
나와봐야 압니다. 아직까지 나온걸로는 모락스가 집정중 최강으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불의 신과 얼음 여왕이 제대로 나오면 또 모르죠. 단일무력으로 최강이 아니더라도 결국 천리에 도전하려는 신이니 신의 심장들을 전부 모은 시점에서는 최강일지도 모르죠. 일단 현재로는 일곱 신 최강자는 공식적으로 나온게 없고 얼음 여왕에대한 정보는 적어도 너무 적어서 아직까지 나온 일곱 신들중 가장 강할것으로 추정되는건 모락스가 정배로 보이네요.
정리하면 티바트에 사는 모든 인간들 혹은 그에 준하는 존재는 운명의 자리가 있고 그 운명의 자리가 있는 사람들이 염원을 통해 신의 눈을 갖게 되면 운명의 자리에 완전히 속박되어서 어떻게든 예언이 일어나는 것처럼, 그 사람들은 어떻게든 그 운명의 자리대로 삶을 살게 된다. ex. 클레는 네잎클로버자리인가 그런데 운이 좋음 단, 느비예트나 집정관 여행자처럼 신의 눈이 없는 캐릭에겐 얼만큼 운명의 자리가 영향을 미칠지는 모름 위 시스템은 천리와 아이들이 티바트를 본인들 입장상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만든 시스템일 가능성이 높고 그 시스템에 대항하는 두 개의 큰 집단이 심연행자가 있는 심연과 얼음여왕&피에로의 우인단임 단 두 집단 모두 시스템에 대항하려 하지만 방법은 다름. 심연은 운명의 자리를 개편하는 방법으로, 우인단은 아예 시스템 초기화를 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잡은 듯. 스토리 내에서 언급된 두 계획의 이름은 대충 '운명의 베틀'과 '구세계 전복 신세계 구축' 정도로 들 수 있음
여기서 드는 의문은 물의 신의 눈임 천리 산하 물의 신좌가 무너지고 느비예트가 독립적으로 티바트의 모든 물을 손에 넣었고 그럼에도 신의 눈은 존재했음 푸리나가 느비가 대권 받은 후에 신의 눈 받았으니까. 느비가 줬건 아니건 천리 체제 아래가 아닌, 용왕이 준 신의 눈도 운명의 자리에 속박하는 건가? 그리고 신의 눈이 있음에도 범죄자인 애들은 뭐 태생부터 그렇게 살 운명이었던 건가..? 시뇨라는 갈수록 불쌍해지네
제 3강림자가 죽은 이유가 무엇일까? 강림자 자체가 세상을 바꿀 만한힘을 가진 자인데 이런 강림자를 죽일 수 있는 인물은 같은 강림자일것으로 추정되고 현제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티바트를 다스리고있는 천리가 제 3강림자를 죽인것같고 애초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라는것 자체가 천리에게있어서 거슬리는 존제였을테니 제 3강림자가 천리에게 나대다가 죽었을 가능성이 큼 그런데 지금 스네즈나야가 제 3강림자의 유골을 모으고있다? 그러면 천리에 적대적인 제 3강림자의 힘을 불러오거나 아예 부활을 시켜서 강림자의 힘으로 세상을 뒤엎으려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항상 '고작 신의심장 7개 모아서 천리 딸수 있었으면 그냥 신 7명이 모여서 켄리아 칠때 천리쳤음 이긴거 아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목적이 제 3강림자의 권능의 부활이라면 예기가 좀 다르지 않을까
과연 천리덕일까요? 신들도 장기말이라면? 심부름꾼이라면?의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천리를 적대하는 자들의 수가 상당히 많고 곳곳에 퍼져있는만큼 큰 힘을 지녔고 나름 인간들을 위한 맘을 갖고있는 마신들 중 강자들을 제어하며 그들에게 통치하게 하고 왑 의 세력을 견제허게 시킨거라곤 생각 안하시나요? 당장 풀의신은 세계수의 관리를 맡고있고 켄리아 사태로 움직인 신들만 봐도 그림이 그려지는데 이건 덤이지만 집정관들도 신의 심장을 내놓은 에유들은 모두 각자의 판단 하에 이뤄진 것이지만 그 판단 자체가 천리의 시스템이 슬슬 못버틴다는 걸 시스템을 이루는 하나의 조각으로써 눈치챈건지도 모르죠 실제로 천리가 침묵을 유지하는 건이라던가 흔들리는 시스템을 보면 구시대의 시스템으론 현재에적합하지 못하고 억누른 만큼 반동이 오는 건 이치에도 맞기에 타당하다고 봅니다
힌두교에서는 억겁의 환생의 굴래에서 벗어나는 것이 구원이라고 하죠. 세상을 창조하는 브라흐마. 세상을 조율하는 비슈누 세상을 파괴하고 재창조하는 시바... 이 세명의 신이 힌두교에서 제일 신자가 많고 제일 숭배를 많이 받는 신들이죠. 이러한 운명의 굴래에서 해방되는 것이 구원인 것을 보면, 충분히 시바라고 나오는 얼음 원소 돌파 소재와 윤치님이 말하는 이론이 딱 떨어지긴 합니다.
만약 벤티가 모든 운명을 알고있고, 그 운명이 티바트 멸망인데 결국 못 바꾸니까 제멋대로인 주정뱅이로 살아가는거 아닌가
진짜 호요버스 세계관 너무 크다...
하지만 그래서 좋지요..ㅎ..
그럼 에일로이는 운명의 자리돌파 못하는 이유가 이세계에 속박되지 않았기 때문인가?
이런거 다 들어갈리가 없잖아..
@@kaby5457헉
@@kaby5457걘 없는 ㄴ이에요
그냥 생각하지 마요
강제콜라보당해서 생긴 애니까 관심도 주지 맙시다 좀
4:00 대부분의 사람들이 라그나로크를 '세계의 멸망'이라고만 알고 있는데 사실 라그나로크라는 단어를 직역하면 '신들의 몰락'이라는 뜻임. 신들이 몰락하니 자연히 그들이 다스리는 세계도 몰락하게 되는 것. 실제로 라그나로크가 일어난 이후 빛의 신인 발드르가 세상으로 돌아와 황금의 시대라 불리는 풍요의 시대를 열게 된다고 함. 즉 얼음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운명이니 뭐니 이런 게 아니라 포칼로스처럼 '일곱 신'이라는 체제 그 자체를 파괴하는 것일 확률이 높음. 단지 포칼로스가 판결 에너지를 모아 물의 신 신좌 하나만을 완전 파괴 시켰다면 얼음 여왕은 심장만을 파괴해서 체제를 무너뜨리는 방식을 취하거나 모종의 방법을 신의 심장에 사용해서 모든 집정관들의 자리를 한번에 전부 파괴하는 방식을 쓸 거라 생각함.
불 얼음이 마지막 지역인 이유가 다 있었구나
얼음여왕에게 신에심장을 바쳐서 신세계를 만들면... 리사누나가 시한부의 삶을 살지 않아!!
정작 방랑자도 운명의 자리가 있네요
별하늘에 새겨진거라
저는 개인적으로 셀레스티아와 마신전쟁 상황을 보여줬으면 원신이 조금 떡상할거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푸리나가 신의 눈을 얻은게 호러가 되는데
신의 눈으로 원소의 힘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은 결국 티바트의 운명의 노리게인 것이고
그렇다보니 켄리아 인들이 원소의 힘을 거부하고 신이 없는 나라를 건국하다가
천리의 눈에 들어서 강제로 원소를 주입시키면서 츄츄족과 같은 마물이 된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그렇다보니 얼음 여왕이 파괴하려는 것이 7대 원소 체계인 것이고... 본인도 그런 얼음 원소에 속박되어 있으니 말이죠.
그 또 한 얼음여왕의 운명 이라면요?
여행자 남매를 제외한 티바트의 모든것들이 천리의 운명에 의해 움직이고 행동하는것이라면?
그 끝이 새로운 천리의 탄생이라면
그것이 파네스가 만든 윤회의 법칙이라면?
이제까지의 모든 스토리가 그저, 그 길로의 인도라면.
쉬바다 설명할때 다들 시ㅣㅣㅣㅣ바 하는것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
3:09 거인 수르트??? 수르트알로기랑 관련있는거 아니겠지
얼음여왕은 어쩌면 본인의 운명을 이미 알기 때문에 그것에서 벗어나고자 행동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운명을 알게 된 후에 다른 마신이나 인간들의 운명들이나 천리가 티바트 세계를 어떻게 굴리고 있는지 그리고 켄리아 멸망 또한 운명에 의한 것이거나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하려다가 무너진 것을 봤으니 신의 심장 모아다가 진짜 천리조차 어쩔수 없는 큰거 한방을 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심연까지도 박살 내지 않을까..
얼음여왕은 참 인간을 사랑하는구나...
운명의 자리에 속박된 인간이 너무나 불쌍하기에 신의 심장을 모아 천리에게 도전하려고 하다니
그냥 뇌피셜로 끄적여 보자면
1.사람은 염원을 이루기위해 노력할수록 신의 힘에 가까워 진다고 가정하고
2. 천리or 천리의 주관자는 사람의 운명을 정할수 있다고 합시다( 폰타인 전설퀘와 같이)
3. 신의 눈 보유자가 성장하는 에너지를 신의 눈을 이용하여 신의 심장을 통해(매개체로) 셀레스티아로 공급하는거라고 친다면
신의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신의 눈을 부여함으로써 운명을(가능성을) 닫아버리고, 폰타인의 계시판결장치 처럼 에너지를 셀레스티아로 축적하는 기능을 할 수있지않을까?
얼음여왕은 신의 눈을 파괴하거나 사용할 수있지 않을까?
( 천리의 신좌를 파괴한다던가?)
벤티나 종려가 신의 눈을 쉽게 내줬던것도 원래 본인의 힘이 아닌 인간의 에너지를 착취하고 있던 것이기 때문에 본래의 상태로 돌리기 위해 내줬던것이 아닐까?
카즈하 친구의 번개 신의 눈은 카즈하를 통해 일태도를 막아냄으로써 자신의 염원(신의눈) 가진 운명을 벗어났기 때문에 기능을 다한 신의 눈이 작동을 멈춘게 아닌가?
폰타인에서 타르탈리아가 여행자에게 신의 눈을 주고 양자의 바다로 들어갔기 때문에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고래와 대치를 오랫동안 할 수 있던게 아니였을까?
이상 뇌피셜이였습니다
추가로 마녀회의 라인도티르나 극악기사와 같이
극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신의 눈없이 염원을 극으로 추구하기에 신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힘을 낼수 있는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 하지만 그 또한 티바트의 속한 인물이라면 천리의 예언에서 벗어날수 없기에 모종의 힘을 빌려 천리의 눈 밖에 나가 있는거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ㅡ앨리스가 강림자라면 이러한 제약에서 보다 자유로울수 있겠죠.
자신의 백성들이 운명의 노리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직접 오물을 뒤집어쓴 집정관...
또 당신입니까... GOAT
안수령은 옳은 선택이었다.
문득 새삼 대단
잡았다 에이 네이년!
요즘 일심정토는 유튜브도 되나보네
라이덴 에이 일심정토에서 검거 ㅋㅋ
사실 장난식으로 이야기했지만 소승불교의 측면으로 보면 대충 맞는말이긴 합니다 ㅋㅋㅋ
??? : 좋아 다음 스토리는 이렇게 짜면 되겠다!
4:23 엘든링인가?
구세계의 멸망을 원했던 쿠쿠리아... 그녀가 얼음 집정관으로 나오나..?
근데 이제껏 심연교단이랑 우인단이랑 접촉하는 장면을 한번도 못본거 같네 연관점이라 해봐야 피에로가 켄리아 출신인거랑 타탈이 심연 다녀온거 정도? 몬드 일개 기사단들도 심연교단이랑 짱뜨는데 티바트 곳곳에 있는 우인단이 심연교단이랑 뭘 하는 걸 못봄 층암거연에는 우인단 졸개들이랑 심연놈들 있긴 했는데 얘네끼리 뭘 하는건 못본듯
진짜 나중에 스토리 어떻게 흘러가려나 너무 기대되는것
어쩌면 켄리아인한테 불사의 저주를 건것도 영원히 운명에 속박되게 한거겠네요.남행자가 강림자가 아닌것도 이세계의 운명에 속박되는 저주를 받은걸 수도 있겠네요
역시 윤치님의 추리는 재미있군요
그니까 얼음여왕 못막으면 내 6돌 호두가 사라진다는 거죠?
무조건 막는다
보통 운명이 자기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엮여 있는 설정들 특징이 그걸 부숴서 운명이 타인이 아닌 자신에 의해 쓰여지는 자유를 얻는 클리셰가 많은데 원신도 그러한 운명이라면 결국 천리에 의해 속박된 운명이 아닌 각자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른 운명을 얻게 하는 결론이 나올듯.
로딩창
-운명의 자리-
현재 어떤 처지에 있든….
티바트의 별하늘엔 영원히 당신의 자리가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티바트의 별하늘이란 문구가 눈이 가네요
티바트 세계에 들어온 이상 누구든 자신의 자리를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정말 티바트 세계가 사라진다면 영원한 자리도 사라져 진실과 자유, 심연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단순 수집 목적의 신의 눈동자도 로딩창에서 설명하는 부분이 재미있는데
-신의 눈-
소문에 의하면 염원이 지나치게 강렬할 때, 신은 그에게 시선을 던져 「신의 눈」이 나타난대…
-신의 눈동자-
만약 신의 눈동자를 「일곱신상」에 공양한다면 신의 총애를 한 몸에 받을 수 있겠죠…
칠국엔 새가 쪼아낸 「일곱신상」의 눈동자가 대지 곳곳에 펴져 온 세상을 유람하는 모험가들이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총애를 신의 시선을 나에게 집중시킨다라고 풀어서 생각한다면, 눈동자를 모은다는 목적을 가지고 도전하는 이들에게 신의 시선을 이끈다로 볼 수 도있을 거 같습니다
또한 흩어진 신의 눈동자가 일곱신상에서 새가 쪼아내어 온 대륙에 흩어 놓았다고 한다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일곱신상 이외에 더 많은 신상이 존재한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장 새와 관련되어 있고 신의 총애를 받을 수 있는 물건을 탐할 세력은 보물사냥단인데 나중에 흑막 중 하나가 등장하여 우인단, 심연교단과 함께 하나의 세력으로 등장할지 기대되네요
아니면 여왕이 사랑과 관련 됬으면서 타르탈리아에 평가에 의한다면 여왕은
인간을 사랑하기에 마신전쟁 때문에 마신들이 죽고 그 잔재로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천리로 인해 대재앙이 일어났으니 더는 일이 안 일어나도록 그 원인이 되는 신좌 자체를 부수려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티바트’ 편인가
얼음여왕이 신의심장 부수는게 목적이면 도토레가 나히다랑 거래할때 왜 당황해함?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 이벤트때 일개 등산가의 운명이 떨어진 별에 새겨져 있었는데 그사람의 pv에 신의눈이 없었음
멸망이 오면 이제 외부의 세계...
스타크가 등장하고 외부 미지의 힘으로 물리가 떠오르면 좋겠습니다
아이언맨 폼 미쳤다
사실 강림자가 붕괴3rd에 붕괴, 율자같은 역할아닐까
원신 '티바트편' 얼마나 큰 그림 인걸까
티바트 외부 존재인 여행자, 운명에서 벗어난 랑자, 외형만 인간이고 용왕인 느비 그리고 신들 별자리 이름 보면 전부 해당 인물을 나타내는 별자리 인거도 연관 있는거 같아요
그 외의 캐릭들은 전부 해당 캐릭과 관련된 물건 등으로 나타내고 있으니...
벤티 전설 2막 나올즈음에 그림이 이쁘게 그려질듯
개인적인 생각인데 신의 심장에 강림자의 유골이고 얼음 여왕이 모으는게 7개의 신의 심장이고 여행자도 살아있는 강림자니깐 여행자도 티바트 시스템을 바꿀수 있지 않을까요?
ㅇㅇ 맞음. 애초에 강림자라는 명칭이 무조건 이세계인을 부르는것이 아니라 세계를 바꿀수있을정도의 힘을 지닌 외부세계인을 뜻함
월퀘에서 르네가 그걸 직접 언급했어요
이건 오피셜 ㅋㅋ
근데 신의눈이 존재하는 인간은 운명의 자리가 정해진다라고 하면.. 현재까지 나와있는 5신들은 모두 운명의 자리가 정해져있는데..심지어 느비예트마저 신의심장도 없고 있는건 고대용의 대권 밖에 없는 용도 운명의 자리가 정해지는데 신의눈을 가지고 있다해서 운명의 자리가 정해지는 걸가요? 여행자 같은 이방인 마저 나그네의자리라고 운명이 정해져 있는데
일곱 신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느비예트의 경우에는 스토리 5번보면 운명의 보살핌이 필요없지만 스스로 운명에 걸어들어갔다는것으로 보아 운명에 거스를 수 있는 존재지만 인간들과 어울리고 싶어 스스로 운명속에 들어간 상태로 보이네요. 그만큼 단순 천리의 장난질인 운명이라는것에 언제든 거스를 수 있어보이고.
일곱 신의 경우에는 신의 심장도 운명을 강제하는 역할이라는 추측이 맞다면 신의 심장을 건네버린 신들은 벗어났을수도 있겠네요.
얼음 여왕이 신들중 가장 쌘가요??
아뇨. 일단 묘사자체는 종려가 가장 강하다는 묘사가 있기도 하고 벤티도 추종자가 많을 수록 힘이 강하진다더라 그런 뉘양스의 대사가 있어서 떡밥이 있긴합니다.
@@ovo_-.- 아아 그렇군요... 혹여나 나중에 푸리나 비주류 되거나 밀릴까봐 걱정되서요... 첫 풀돌풀재 캐릭이랑 아주 애정하는중이라...
@@corcell72물캐는 밀릴 수가 없는게 황족 라인업이라
@@inabluedog 오오 그랬군요!!!
나와봐야 압니다. 아직까지 나온걸로는 모락스가 집정중 최강으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불의 신과 얼음 여왕이 제대로 나오면 또 모르죠.
단일무력으로 최강이 아니더라도 결국 천리에 도전하려는 신이니 신의 심장들을 전부 모은 시점에서는 최강일지도 모르죠.
일단 현재로는 일곱 신 최강자는 공식적으로 나온게 없고 얼음 여왕에대한 정보는 적어도 너무 적어서 아직까지 나온 일곱 신들중 가장 강할것으로 추정되는건 모락스가 정배로 보이네요.
요새 많이나오는 성좌 회귀물 웹툰같네요. 주인공은 세계의 시스템을 부수기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성좌를 선택하는걸 거부하는것처럼
결국 성좌를 선택한다는건(신의눈을 받는다는건) 강한힘은 얻을수있으나 인간의 한계를 넘지못하고 영원히 신에게 얽매이는 거네요
근데 만약 푸리나의 신의 눈이 느비가 준거라면 푸리나는 운명의 자리만 있는걸까요....?
스카라무슈 때는 신의눈이 없었던것으로 아는데 세계수로 들어가서 자신의 운명의자리를 지웠다는건 어불성설아닌가요?
아니면 신의눈이 없어도 운명의자리가 있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정리하면 티바트에 사는 모든 인간들 혹은 그에 준하는 존재는 운명의 자리가 있고
그 운명의 자리가 있는 사람들이 염원을 통해 신의 눈을 갖게 되면 운명의 자리에 완전히 속박되어서
어떻게든 예언이 일어나는 것처럼, 그 사람들은 어떻게든 그 운명의 자리대로 삶을 살게 된다.
ex. 클레는 네잎클로버자리인가 그런데 운이 좋음
단, 느비예트나 집정관 여행자처럼 신의 눈이 없는 캐릭에겐 얼만큼 운명의 자리가 영향을 미칠지는 모름
위 시스템은 천리와 아이들이 티바트를 본인들 입장상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만든 시스템일 가능성이 높고
그 시스템에 대항하는 두 개의 큰 집단이 심연행자가 있는 심연과 얼음여왕&피에로의 우인단임
단 두 집단 모두 시스템에 대항하려 하지만 방법은 다름.
심연은 운명의 자리를 개편하는 방법으로, 우인단은 아예 시스템 초기화를 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잡은 듯.
스토리 내에서 언급된 두 계획의 이름은 대충 '운명의 베틀'과 '구세계 전복 신세계 구축' 정도로 들 수 있음
여기서 드는 의문은 물의 신의 눈임
천리 산하 물의 신좌가 무너지고 느비예트가 독립적으로 티바트의 모든 물을 손에 넣었고 그럼에도 신의 눈은 존재했음
푸리나가 느비가 대권 받은 후에 신의 눈 받았으니까.
느비가 줬건 아니건 천리 체제 아래가 아닌, 용왕이 준 신의 눈도 운명의 자리에 속박하는 건가?
그리고 신의 눈이 있음에도 범죄자인 애들은 뭐 태생부터 그렇게 살 운명이었던 건가..?
시뇨라는 갈수록 불쌍해지네
마신임무 초 때, 타탈 신의눈이 작동을 잘 안하는 듯 보였는데 무슨 이유였을까요?
만약 신의 눈이 감시하는 도구였던거라면 타탈이 조만간 운명의 자리에 어떤 영향이 갈지도... 라고 기대해 봅니다!
타탈은 신의눈 아니고 사안아니에요?
@@angryrupy 둘다있어요
우인단이 사안 만들어 쓰는 이유..?
마신은 그럼 운명의 자리에 속박된 존재인가요?
차리차가 운명의 자리를 부수고 새로 만듦으로서 7돌이 생겨난다면... 레벨100되고...
그럼 이나즈마에서 여행자가 라이덴을 이길 수 있던건, 천리가 감시 시스템을 원레대로 되돌리려고 한 일일 수도 있는 건가요?
그러니까 파네스는 염원을 갖고있는 사람이 질서에 영향을 줄것이라 생각해서
염원을 갖고있는 사람에게 신의 눈을 줘서 아예 운명을 정해버리는 시스템을 만든건가
진실을 쫒는 자에게, 약간의 아집을 의도적으로 심어버리면, 그 세뇌를 풀기 상당히 힘듭니다. 신의 눈이 딱 그 용도죠.
그렇기에 신의 눈을 버리려고 한 다이루크와 각청이 위대한 것이고...
그런데 신의 눈을 아무리 버려도, 절대로 버려지지 못하고, 파괴도 안되고, 주인에게 돌아온다...라는 묘사를 보면, 아주 무시무시한 물건인 겁니다.
라이덴이 신위 눈을 몰수한 건 다 뜻이 있었던 걸까?
그럴지도…? 자신의 염원을 추구히 위함이 아닌 백성들을 운명에서 풀어줄려고 그런 걸 수도있는데 음… 그래서 백성들이 바뀌어진 운명에 적응을 못해서 패닉이 온 걸수도 있는데 그때 당시 쇼군은 이기적인 애라 그러진 않을듯
형 발음이 앞에 강도가 쌘데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3강림자가 죽은 이유가 무엇일까?
강림자 자체가 세상을 바꿀 만한힘을 가진 자인데 이런 강림자를 죽일 수 있는 인물은 같은 강림자일것으로 추정되고 현제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티바트를 다스리고있는 천리가 제 3강림자를 죽인것같고 애초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라는것 자체가 천리에게있어서 거슬리는 존제였을테니
제 3강림자가 천리에게 나대다가 죽었을 가능성이 큼
그런데 지금 스네즈나야가 제 3강림자의 유골을 모으고있다?
그러면 천리에 적대적인 제 3강림자의 힘을 불러오거나 아예 부활을 시켜서 강림자의 힘으로 세상을 뒤엎으려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항상 '고작 신의심장 7개 모아서 천리 딸수 있었으면 그냥 신 7명이 모여서 켄리아 칠때 천리쳤음 이긴거 아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목적이 제 3강림자의 권능의 부활이라면 예기가 좀 다르지 않을까
느비예트랑 포칼로스가 같이 있을때엔 원죄는 없엘 수 없었지만
나눠진 힘을 느비예트에게 몰아주자 '완전한 물의 용왕'이 탄생하면서 생명을 다스릴 수 있는 권능이 생긴것과 같은 원리
근데 여행자에게도 운명의 자리가 있다는건 여행자도 이 세계에 묶였다는걸 의미하는건 아닌가요? 운명의 자리에 대한 설정을 이해하고 나니까 여행자의 운명의 자리가 게임적 허용인지 아닌건지 잘 모르겠네요…혹시 설명 가능하신 분 있나요…
음 중국의 상황을 표현한건가
신의 신장 신의 눈 유골 홀리 몰리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럼 푸리나는 어떻게 될려나 신이 준게 아닌 용왕이 준 거라 운명에는 속박은 안될려나?
윤치님ㅋㄱㅋㅋ 이렇게 크게 해석하고 설계해가는데 호요버스 이거 못따라와주면 진짴ㅋㄱㅋㄱㅋㅋㅋㅋ
어쩔수 없죠 저거다 일일이 신경 써서 스토리 만들면 폰 터짐ㅋㅋㅋㅋㅋㅋㅋ 스케일이ㅋㅋㅋㅋㅋ
그럼 신의눈이 없는 일반인들은 어떻게 속박되나료?
시바 발음이 찰지시네요
대륙도 불만 남았나?
불, 얼음
운명의 자리를 돈 받고 팔았는데 이걸 스토리에서 없앨까요
세계수 불타면 나히다는?
?
나히다가 세계수를 지키는 존재이지 나히다 자체가 불 타서 소멸하는 일은 없을거임 혹여나 나히다가 죽는다 하여도 룩카데바타가 세계수에서 꺽어온 작은 나뭇가지 처럼 나히다도 그렇게 후손을 남기지 않을까 싶음
신세계의 신이 되는거다..!
원소집정관들은 천리덕에 신이 된건데 왜이리 천리랑 구세계에 불만이 많은거야 ㅋㅋㅋㅋ
얼음 여왕은 2대라서...
과연 천리덕일까요?
신들도 장기말이라면? 심부름꾼이라면?의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천리를 적대하는 자들의 수가 상당히 많고 곳곳에 퍼져있는만큼 큰 힘을 지녔고 나름 인간들을 위한 맘을 갖고있는 마신들 중 강자들을 제어하며 그들에게 통치하게 하고 왑 의 세력을 견제허게 시킨거라곤 생각 안하시나요?
당장 풀의신은 세계수의 관리를 맡고있고 켄리아 사태로 움직인 신들만 봐도 그림이 그려지는데
이건 덤이지만 집정관들도 신의 심장을 내놓은 에유들은 모두 각자의 판단 하에 이뤄진 것이지만 그 판단 자체가 천리의 시스템이 슬슬 못버틴다는 걸 시스템을 이루는 하나의 조각으로써 눈치챈건지도 모르죠
실제로 천리가 침묵을 유지하는 건이라던가 흔들리는 시스템을 보면 구시대의 시스템으론 현재에적합하지 못하고 억누른 만큼 반동이 오는 건 이치에도 맞기에 타당하다고 봅니다
@@FireflyAR-26710맞말이긴 한데요.. 말투가 너무 찐따같아요 ㅋㅋㅋ
다른 댓글 쓴것도 보니깐 좀.. 친구를 만들던지 인간관계를 경험하면서 말투나 성격좀 고치셨음해요 화이팅
@@FireflyAR-26710 너무 두서없이 쓰셔서 뭐라는건지 못 알아먹겠어요 오타도 많으시고
바람 바위 이후론 다 2대라서
데인이 운명을 새롭게 짜거라 라고 하는데 그러면 마지막에는 세계수에서 뭔가를 한다는건가.. 예를들면 심연 행자의 운명이라던가..? 티바트인이라 했으니까
그럴지도? 심연 행자 같은 경우 심연의 왕인데다가 스커크 처럼 우주와 연결 되어 있어 운명의 속박 되지 않는데 심연 행자가 운명에 속박된다면…
그래서 사안 쓰는건가
은퇴 하고도 감시당하는 푸리나 ㅋㅋㅋ
힌두교에서는 억겁의 환생의 굴래에서 벗어나는 것이 구원이라고 하죠.
세상을 창조하는 브라흐마.
세상을 조율하는 비슈누
세상을 파괴하고 재창조하는 시바...
이 세명의 신이 힌두교에서 제일 신자가 많고 제일 숭배를 많이 받는 신들이죠.
이러한 운명의 굴래에서 해방되는 것이 구원인 것을 보면, 충분히 시바라고 나오는 얼음 원소 돌파 소재와 윤치님이 말하는 이론이 딱 떨어지긴 합니다.
에일로이의 운명의 자리를 돌파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세계에 속박되지 않아서 였군요!
어쩐지 제3의 강림자의 유골이라 하자마자 에일로이 죽었나 생각했는데 아예 강림자로 취급도 안해주는군요!
콜라보 캐릭터 여서요
걍 게임적 허용인듯
이세계에서 온 모든 자들이 강림자는 아니다… 라고 이번 월퀘(도중에 발견한 책)에서 나온 것 같아요!
@@gofront 그렇군요!
그냥 소니의 신작게임홍보 패악질 때문에 나온 캐릭터임
사실 원신 작가들은 스토리 짤 때 에일로이라는것도 몰랐을듯
데인슬레이프는 공식 소개에 운명의 자리가 사환자리라고 나와있는데 신의 눈이 없는 데인은 어떤 케이스일까요?
호요버스가 너무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