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전철역에서 바로 만나는 원시적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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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이번에는 서울 한복판 빌딩숲 사이에 있는
    가장 한국적인 샛강생태공원을 소개합니다.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지하철 9호선 샛강역 4번출구로 나와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신길역이나 여의도 역에서 보행교인 샛강다리를 통해
    찾아갈 수 도 있습니다.
    여의동로와 올림픽대로 사이에는
    동쪽 63빌딩에서 서쪽 국회의사당까지
    약 76만m2(23만 평)의 샛강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4.6km의 산책로를 느린 걸음으로 산책하면서
    전통의 한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생태공원은 원래 저습지로서
    주변 환경이 열악한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었는데,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1997년 조성된 제 1호 생태공원입니다.
    무장애 나눔길입니다.
    이 공원은 우리나라 조경계 대모(代母)이자
    1세대 조경가인 정영선씨가 설계했습니다.
    딱 하나 불편한 것은 올림픽대로를 질주하는 차량 소음이
    너무 크다는 겁니다.
    1시간 남짓 샛강생태공원을 산책하고 나면
    여의도 한강공원과 만납니다.
    배경음악 : Epidemic Sound
    문의 : 06jg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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