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이면 우리나라가 별로 내세울것도 없던시절이고 정경화님도 29살정도로 였던것 같은데 인터뷰동안 보여주는 자신감과 당당함이 대단합니다. 성격이 아주 깐깐하신분이라고 들었는데 젊었을때 부터 아주 대단하셨네요. 뭐 내가 음악에서 꿀릴게 뭐있냐, 하면서 어떻게 보면 2020년대인 지금도 우리는 아직 멀었어, 우리는 안돼하면서 자성을 하는게아니라 우리스스로를 자학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런자세 좋네요.
우와 너무 젊고 이쁘고 약간 기누르기 시도하는 사회자에게 전혀 아무런 의식없이 정확하고 허심탄회하게 본인의견 말하는 저 입과 ... 모든게 소름이끼친다 .. 74년,, 젊은여성 ,, 이방인,, 동양인은 피부색으로도 클래식 정통파로도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 ... 모든걸 이미 저 때부터 다 넘어섰었구나 ..
예쁘다는 표현보다는 아주 매력적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1974년이면 내가 고등학교 일학년 때인데 대한민국은 그당시 한참 경제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때... 이런 세계적인 뮤지션이 우리나라 사람인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즐길 여유가 없던시절... 하여간 대단하셨읍니다 We really proud of you Love you
넘 밝고 자신감 넘치고 똑똑하며 예뻐요! 재기발랄 귀여운 아가씨 그러나 벌써 저때부터 세계적인 연주가였네요. Seoul 발음을 종일 연습하셨다니 한국은 얼마나 보잘것 없는 나라였는지. She was a world famous musician but Seoul was unknown in those days. She was bright confident intelligent yet beautiful young lady. She still is a great violinist with robust energy.
What a high quality interview this is - there is nothing like this nowadays on TV. How standards have plummeted over the years . Today's chat shows are so trivial, and need constant canned laughter to pad them out.
She is absolutely charming as a person besides being an (almost) insurmountable virtuoso! Many thanks for this priceless video clip which gives a glimpse of this enchanting lady!
인터뷰 시리즈에서 로스트로비치 다음으로 그녀가 나왔다니 나도 그녀와 동시대에 살았지만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대접을 받았는지 놀라 입이 딱 벌어진다. 1974년 당시 시민회관이 화재로 불에 타 마땅한 연주장소가 따로 없어 이화여대 대강당을 사용했는데 정경화 연주 중에 그 앞을 지나가는 기차들의 기적소리가 연주장 안에 크게 울릴 정도로 방음이나 시설이 열악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때 그녀가 연주한 것은 차이코프스키나 브르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아니라 베에토벤 협주곡이었는데 나중에 그녀가 고백하길 "아직 베에토벤을 연주하기에는 좀 이른 것 같다. 더 성숙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되돌아 보면 전후 20년, 유신독재로 암울하던 시대에 가냘픈 그녀는 우리의 '시대적 영웅'이었다.
This Humphrey Burton fellow clearly demonstrates how the standards in the BBC have fallen. He is so much better than the people they employ today. Less than half a century has passed since this interview and the deterioration has been enormous. This is much to the detriment of us all. I like Miss Chung. She has a strong clear mind which I like.
Completely agree. The BBC are a totally different organization today. Of course time moves on and everything changes eventually but the dumbing down of the corporation has brought it into disrepute and now borders on irrelevance.
Is mr.burton a musician himself? He is really polite in the way he asks questions. I can see him respecting her as a pure violinist. I would like to see how he does recently
ㅎㅎ ..벌써 74년도에 어떻게 ... 루빈스타인,로스트로포비치, 주빈 메타와 동급의 대우를 받았다는 말인가?? 기가 막히는군. 그런데 ... 국내에서는 알려지지 않았는가??? 결국 ... 우리 한국인의 자학의식 엽전의식이 문제가 아닌가? 그러니까 74년도에 이미 정경화는 최정상급으로 클래식계에서는 인정했다는 말이 아닌가? 정말 충격이다!!!
She's a charming human being and a great ambassador for Classical music ʕ•́؈•̀ʔ Marvelous to see Humphrey Burton in front of the camera. Until this interview, I had only known his name as the producer or director of a huge number of filmed musical performances & biographies.
6:58 사회자가 질문한, 연주할때 얼굴표정과 몸동작의 이유는 글렌 굴드가 가장 완벽하게 공감,교감,이해 했을것 같다. 맞네 이 때 거의 두사람 모두 동시대 활동기 였는데!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그림이었을까? (이건 마치..거의 같은 동시대 버지니아 울프와 에밀리 브론테의 만남 같은 그림이었을까?)그건 그렇고 됐고.. 사회자가 영화 킹스맨에서의 마이클 케인이 만약 저 때 젊은 시절이었으면 딱 저런 분명 정확히 . 저런 모습이었으리라 !!!!!!!
아, 정말 이쁘시다..자신의 삶에 확고한 신념과 열정이 가득할 때 나오는 저 인상이 정말 사랑스러운 미인이지... 요즘 인스타에 미인이시라는 분들 보다가 난 내 안경 굴절률이 잘못된 줄 알고 안경점 갈 뻔 했다... 그나저나 정경화님. 이제 그만 어머님 냉면 레시피 좀 푸세요... 그 시절 자녀분들 모두 예술 과외 시키고 유학까지 보낸 그 레시피요...
This man, just by hearing him talking, I feel 'British' type of charisma, class and comfort in his presence. I cannot deny, it makes me a little aroused.
초반에 바이올린 가격이나 묻고있고, 니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하냐, 몸을 꼭 그렇게 움직이면서 연주할 필요가 있는거냐는 둥....... 몸에 거만한 태도가 묻어있는 진행자 질문들에 너무 스윗하게 인터뷰 잘하셨네요. (진행자 당신은 당시 유튜브가 없었던 것을 다행으로 알아라!) 이렇게 힘들게 홀로 닦아오신 길 덕분에 이 후 후배들이 좀 더 수월하게 클래식계에서 활동하실 수 있게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경화 선생님! :)
1974년이면 우리나라가 별로 내세울것도 없던시절이고 정경화님도 29살정도로 였던것 같은데 인터뷰동안 보여주는 자신감과 당당함이 대단합니다. 성격이 아주 깐깐하신분이라고 들었는데 젊었을때 부터 아주 대단하셨네요. 뭐 내가 음악에서 꿀릴게 뭐있냐, 하면서 어떻게 보면 2020년대인 지금도 우리는 아직 멀었어, 우리는 안돼하면서 자성을 하는게아니라 우리스스로를 자학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런자세 좋네요.
실력은 인종의벽도 넘어설수있습니다.
1. 성형하지 않은 자연미인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2. 보수적인 70년대 한국에 저런 당당하고 멋있는 여성상도 있었구나
3. 인터뷰어 그냥 자기나라 사람 말하듯이 빨리 내뱉는데, 다 놓치지 않고 영어를 너무 잘하는구나
공감100
젊음과 기품에 빛이 나십니다. 재능을 알아보시고 교육을 시킨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와 너무 젊고 이쁘고 약간 기누르기 시도하는 사회자에게 전혀 아무런 의식없이 정확하고 허심탄회하게 본인의견 말하는 저 입과 ... 모든게 소름이끼친다 .. 74년,, 젊은여성 ,, 이방인,, 동양인은 피부색으로도 클래식 정통파로도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 ... 모든걸 이미 저 때부터 다 넘어섰었구나 ..
압도적 재능과 그에 걸맞는 노력과 열정 앞에 다 의미없는 것들 아닐까요
80년대 중학교 다닐 때 바이올린 정경화는 진짜 세계 최고라는 이야기를 듣고만 살았지, 직접 보거나 느껴 볼수 없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데려왔네요. 한국이 자랑할만 했고, 또 당시 한국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인터뷰 자세 훌륭했습니다.
몇십년지난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너무 세련되고 사랑스럽다♥
당당하시고 자신감이 넘치시네요
영어발음도 독특하면서 아주 매력적이구요^^
정말 멋있어요 ❤💕👍🥰
世界の中で最も好きなヴァイオリニストです。知的で素晴らしい女性です。
지금도 아름다우시지만 젊었을때 넘넘 미인이셨네요💖
너무나 아름다우셨네요
자연스런 동양의 미 고혹
적이시군요....♡
얼평은 하지마라
구사하는 말에 품격이 참 높다 책을 많이 읽고 소양이 깊은게 느껴진다
그냥 울컥해 지네요 ,,, 그녀의 당당함 , 애정 , 그리고 솔직함.
예쁘다는 표현보다는
아주 매력적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1974년이면 내가 고등학교 일학년 때인데
대한민국은 그당시 한참 경제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때...
이런 세계적인 뮤지션이 우리나라 사람인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즐길 여유가 없던시절...
하여간 대단하셨읍니다
We really proud of you
Love you
자신감, 긍지, 열정, 내공이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우리 한국인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감사합니다.
넘 밝고 자신감 넘치고 똑똑하며 예뻐요! 재기발랄 귀여운 아가씨 그러나 벌써 저때부터 세계적인 연주가였네요. Seoul 발음을 종일 연습하셨다니 한국은 얼마나 보잘것 없는 나라였는지.
She was a world famous musician but Seoul was unknown in those days. She was bright confident intelligent yet beautiful young lady. She still is a great violinist with robust energy.
오. 정경화 선생 리즈 시절. 너무 이쁘고 귀엽고 품격이 넘치는!
진짜..넘 미인이세요😭💕
말씀하실때 미소가 넘 아름다우세요!
어머나~ 너무 예쁘시다 젊고 당당하고 기품있고...
발랄하고 상큼하고 쾌활하다.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겠네요 ㅎㅎ
Such a thoughtful speaker. And says what she means, in precise ways. Gosh...wish I can speak like that.
Ikr same gotta read more books write more essays xddd
영어를 너무 잘하시는데요. 표현수준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발음이 원어민이 아닌게 더 신기해요
So, she's the reason my mom made me play the violin in Korea in the 70's. I see now. What a beautiful and intelligent young woman she was in 1974.
제가 태어난 해인데 너무나 훌륭하고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 내용에 반하게 되네요.
정말 귀한 영상요 너무 예뻐요. 과리네리가 그렇구나.
나이든모습으로만 알앗던분이 이렇게 젊고 예쁜시절이 있었다니 신기하네유
저 시대에.... 기 안 죽고 저렇게 당당한 분은 패티김 윤복희 선생님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요... 클래식계도 있었군요. 오늘 처음 알게 되었어요. 너무 멋져요. 할 말이 없네요. speechless...... 정말 멋지십니다.
소리는 따뜻하고 테크닉은 칼이고 말씀은럭셔리~~그시대에벌써 대단하십니다
What a high quality interview this is - there is nothing like this nowadays on TV. How standards have plummeted over the years . Today's chat shows are so trivial, and need constant canned laughter to pad them out.
she is a special and gorgeous being, divine artist!
방대한 클래식계에 실제 레전드로 분류되는 연주자는 100명도 안됨 이분은 그안에 들어있음
She is absolutely charming as a person besides being an (almost) insurmountable virtuoso! Many thanks for this priceless video clip which gives a glimpse of this enchanting lady!
정교수님 어린시절이라 천진난만한 미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70년대 말투..옛날 영화 보는거 같아요..고급지네요
정말 멋지고 매력있어요~ 젊은 정경화..... 물론 지금도 멋지세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신의 은총. 축복을 받은 위대한 에술가.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대단하신줄은 알았지만
지금 이 시대에도 미모와 품격이 견줄수없을만큼 매력적이고 당당하시고 아름다우셨네요❤
일제강점기때부터 일본이 심어놓은 자학적 식민사관에 찌들어서 열등의식 가져온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이젠 충분히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정경화님에게서 느껴지는 발랄함, 자신감은 요즘 젊은이들이 본받고 가져야할 것입니다
야 정경화랑 루빈스타인이랑 로스트로포비치가 동급으로 나오네 ㅋㅋㅋㅋ 개미쳤다
인터뷰 시리즈에서 로스트로비치 다음으로 그녀가 나왔다니 나도 그녀와 동시대에 살았지만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대접을 받았는지 놀라 입이 딱 벌어진다.
1974년 당시 시민회관이 화재로 불에 타 마땅한 연주장소가 따로 없어 이화여대 대강당을 사용했는데 정경화
연주 중에 그 앞을 지나가는 기차들의 기적소리가 연주장 안에 크게 울릴 정도로 방음이나 시설이 열악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때 그녀가 연주한 것은 차이코프스키나 브르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아니라 베에토벤 협주곡이었는데
나중에 그녀가 고백하길 "아직 베에토벤을 연주하기에는 좀 이른 것 같다. 더 성숙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되돌아 보면 전후 20년, 유신독재로 암울하던 시대에 가냘픈 그녀는 우리의 '시대적 영웅'이었다.
그래서 정트리오 어머니가 철도청까지 갔었다 는 일화가있어요
ㅋㅋ 음악 관련 글에 유신 독재로 암울하기는 나 별 ... 정작 암울하던 시대에 희망을 주었다는 그 정경화 본인은 당시 조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한국엔 참 정치병 환자들 많아. 죽기 전엔 못 고칠 듯.
젊은 시절 미인이셨네요. 클래식음악 불모지를 개척한 위인~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너무나 기품있고 우아하고 아름다우세요♡♡
2021년 지금의 어느 연예인보다 진짜 아름답고 이쁘네요..
특히 칼하나 대지 않은 얼굴이 진짜 매력적이네요...
미소를 지으실 때 마다 같이 미소를 짓게 되는...
어머니의 지혜로운 격려.지지가 훌륭한 연주자를 배출했습니다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외모네요. 당당한 모습 멋져요
She is so serious expressing during performance. Now she is relaxing & interview with very beautiful smile.
I've loved Kyung since she was a barefooted girl playing the Mendelssohn VC. She is still an inspiration and a great artist.
ur our pride in Korea...😀
자랑스런 한국인
자신감이 아우라를 만들어낸다...멋지시다.
The young virtuoso with princess charming beauty, brilliance, & dignity
너무너무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웃는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This Humphrey Burton fellow clearly demonstrates how the standards in the BBC have fallen. He is so much better than the people they employ today. Less than half a century has passed since this interview and the deterioration has been enormous. This is much to the detriment of us all. I like Miss Chung. She has a strong clear mind which I like.
Mr.Burton is a man in every sense of the word. Manhood was still valued 50 years ago.
Completely agree. The BBC are a totally different organization today. Of course time moves on and everything changes eventually but the dumbing down of the corporation has brought it into disrepute and now borders on irrelevance.
Is mr.burton a musician himself? He is really polite in the way he asks questions. I can see him respecting her as a pure violinist. I would like to see how he does recently
Charming charming charming charming!
한국 자막 설정해놨다 이 채널 대단한데!!!
영어 전공자도 이런 구사력 가지기 힘든데. 대단 하시네요.
너무 매력적으로 생겼다....
ㅎㅎ ..벌써 74년도에 어떻게 ... 루빈스타인,로스트로포비치, 주빈 메타와 동급의 대우를 받았다는 말인가?? 기가 막히는군. 그런데 ...
국내에서는 알려지지 않았는가??? 결국 ... 우리 한국인의 자학의식 엽전의식이 문제가 아닌가? 그러니까 74년도에 이미 정경화는 최정상급으로 클래식계에서는 인정했다는 말이 아닌가? 정말 충격이다!!!
74년경이면 이미 국내에서 정경화가족은 우리의 영웅이었어요.
정확히 정경화님은 아직도한국을대표하고 세계를 주름잡은 천재 바이올리스트 의 명단에 고고히 올라가있는 우리의 자랑입니다🌸
무슨 소리 그 때부터 세계의 한국인 단골 메뉴였는데... 당신이 관심이 지독시리 없었겠지...자기 무식한 건 생각지도 않고...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같은 줄 알아..
정트리오는 70 80년대의 박찬호 박지성이었습니다.... 무슨 말 하고싶은지 알겠는데 팩트체크는 제대로 합시다..
@@katharinehepburn592 ㅎㅎ 전 국민에게 세계정상급으로 알려지고도 남았지요. 다만 지금같이 해외 방송을 국내에서 접하기가 어려웠던 터라 실제 모습은 잘 못보고 클래식팬들만 음반을 통해서만 주로 접했지요.
Oh, she is such lovey person !
저 때 화장이 촌스럽지가 않네요
유행은 돌고 돌죠...ㅎ
색조를 과하게 하지 않고 머리도 자연스러우면 시대를 불문하고 촌스럽지 않은것 같아요. 유행하는 거 다 하는 순간 나중에 보면 촌스러움의 극치
@@DJ-qh1ds 젊음이 깡패네요
쌍꺼풀 없는 눈이 느므느므 매력적이네😍
She's a charming human being and a great ambassador for Classical music ʕ•́؈•̀ʔ
Marvelous to see Humphrey Burton in front of the camera. Until this interview, I had only known his name as the producer or director of a huge number of filmed musical performances & biographies.
인터뷰 리스판스나 경청하는 모습이나 너무 좋아서 인터뷰 할 맛 나겠다. 끝없이 하고 싶을 듯
정말 멋지고
매력적이다^^
OMG this is amazingly precious clip! Please release more videos!!!!
such a great interview. both interviewer and interviewee.
she is GORGEOUS, and talented to boot
누가 선생님을 마녀라고.. 이렇게 아름답고 화사하신데요. 😍
전설이 아닌 레전드
예쁘다
I was a bit in love with her picture on a Sibelius and tchaikovsky record, back then.
Humphrey Burton also narrated the BBC documentary of the Solti Ring. He's the Walter Cronkite of classical music journalism.
6:58 사회자가 질문한, 연주할때 얼굴표정과 몸동작의 이유는 글렌 굴드가 가장 완벽하게 공감,교감,이해 했을것 같다. 맞네 이 때 거의 두사람 모두 동시대 활동기 였는데!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그림이었을까? (이건 마치..거의 같은 동시대 버지니아 울프와 에밀리 브론테의 만남 같은 그림이었을까?)그건 그렇고 됐고.. 사회자가 영화 킹스맨에서의 마이클 케인이 만약 저 때 젊은 시절이었으면 딱 저런 분명 정확히 . 저런 모습이었으리라 !!!!!!!
아, 정말 이쁘시다..자신의 삶에 확고한 신념과 열정이 가득할 때 나오는 저 인상이 정말 사랑스러운 미인이지...
요즘 인스타에 미인이시라는 분들 보다가 난 내 안경 굴절률이 잘못된 줄 알고 안경점 갈 뻔 했다...
그나저나 정경화님. 이제 그만 어머님 냉면 레시피 좀 푸세요...
그 시절 자녀분들 모두 예술 과외 시키고 유학까지 보낸 그 레시피요...
그러게요 7남매중 4명을 줄리어드에 보내고 막내는 의사로 만든 어머니 나머지형제는잘모르겠지만 ᆢ참으로 대단합니다ᆢ
So beautiful and intelligent!
Yes it’s part of her role as a good citizen, of Korea as well as a representative of Intl. music lovers.
너무 예쁘시다
눈이 참 매력적이네요... 💕 👀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위대한 애국자!
정경화 선생님!
와 말을 너무 잘하신다
이십대 중반이셨죠?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사려깊고 중심있게 인터뷰 잘하시네요 !
미소가 너무나 아름답군요
Awesome
정선생님 너무 아름다우시다...하트 뿅뿅 최고 最高愛様。
청초하신 순박하신 모습이임다ㅡ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게 이런거구나
She reminds me of Steven Yeun. They have the same eyes and genuine smile. Both have the most beautiful skin, too,
Very cute. I like her British accent.
This man, just by hearing him talking, I feel 'British' type of charisma, class and comfort in his presence. I cannot deny, it makes me a little aroused.
$250,000 in 1974 money??!?!?
this time she was very beautiful.
She is a really great violin player..I don't like that Humphrey Burton prounces not correctly her name like Kyung....
초반에 바이올린 가격이나 묻고있고, 니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하냐, 몸을 꼭 그렇게 움직이면서 연주할 필요가 있는거냐는 둥....... 몸에 거만한 태도가 묻어있는 진행자 질문들에 너무 스윗하게 인터뷰 잘하셨네요. (진행자 당신은 당시 유튜브가 없었던 것을 다행으로 알아라!) 이렇게 힘들게 홀로 닦아오신 길 덕분에 이 후 후배들이 좀 더 수월하게 클래식계에서 활동하실 수 있게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경화 선생님! :)
@@srs1659 음악 전공자인데요, 2021년 현재도 그런 질문 흔하게 합니다. Victim mentality 좀 버리세요.
진행자 아무문제 없고 오히려 초대손님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말할 수 있게 다정하게 진행 잘하는데.. 왜그러시죠??
요즘에도 저런 질문은 많이해요. 보면서 저 당시에 저정도 대접해서 인터뷰 할 정도면 정말 대단한 음악가로 대접 받으셨구나 싶었어요.
How did the Chungs manage to practice in the same time in the very same house and yet turn into world-class virtuosos...all three of them
숨을 쉬고, 긴장을 푸십시오. 그것은 나쁜 삶이 아니라 단지 나쁜 날이었습니다. 이제 잘 수 있습니다. "-Another Yourself
She has such pretty eyes.
눈이 반짝반짝
Woah, she is pretty
is
1948년생 이라 한국나이로 27살 정도 될것같네요
RUclips algorithm
Thank you...
Same. Very enjoy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