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흡과 발견이 가장 큰 영향을 줬죠 원래 체력회복은 직업특성(사제, 성기사, 흑마)처럼 느껴졌었고 그렇기에 중립에 벨류낮은 카드로 억지로 회복했는데 모든 직업이 무리없이 회복할수있게된게 큽니다. 거기다 그 회복을 발견으로 찾을수 있다는건 원래는 없었을 한턴을 벌수있게 하는 미친벨류죠.
2:59 여담이긴 한데 레나탈이 체력 10많이 시작한건 어드밴티지가 확실하지만 반대로 덱 장수 10장 늘어난건 확실한 패널티라 출시 전 과연 체력+10이 덱 10장 늘어난 패널티를 보완할 수 있냐로 의견이 갈렸죠. 나오고 나선 체력 10은 덱 40장 패널티를 매꾸고도 남는 수준이라 이후 너프되었지만요
아닛...만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생방이야 편하실때 와주시면 되죠! 이렇게라도 영상이라도 봐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네! 돌아왔습니다 :) 예전보다 영상 만드는 방식이 많이 복잡해져서 주기는 길긴 할텐데 복귀입니다! 아마 주제는 하스에서 확장해 좀 여러가지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다시 한번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
속공 또햐 하스 메타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바닐라 카드들이 즉시 필드에서 뭘하기보단 다음턴부터 영향을 끼치는 형태였다면 속공이후로 거의 모든 카드가 즉시 필드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그와동시에 한턴 보는 카드들의 밸류가 많이 낮아진거 같습니다
자체로 역사를 바꾼 카드는 아니지만 도적의 '마음가짐', '그림자밟기' 두 장의 카드가 가장 인상깊네요 진행되는 인플레이션 속에서 주문, 전함의 파워가 크게 올라가고 그에 따라서 저 두 카드들의 활용처, 효율도 크게 올랐으니까요 무엇보다 마나코스트를 사용하는 카드게임에서 마나를 압축한 스윙플레이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해준 직업같네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들어갈 키워드는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드루이드한테만 있는 컨셉이긴 한데 상황에 맞는 선택으로 유연한 플레이를 하라고 만들어준 컨셉이고 둘 다 발동시키고 싶으면 판드랄이라는 카드를 거쳐서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선택 효과를 둘 다 발동시킬 수 있는 좋은 카드가 많아짐...
메타를 바꾼 키워드로는 속공과 생흡이 큰듯 긴 효과를 키워드로 줄여버린덕에 추가효과를 더 달아서 카드하나로 두가지 효과를 낼 수 있는게 커진듯 속공 덕분에 주문없이도 타우릿산,브란같이 한턴 살려버리면 게임이 이상해지는 하수인들을 즉각적으로 자를 수 있게 되었고 상대하수인을 자르고 내 필드를 남겨서 상대에게 선택지를 강요할 수 있게 됨. 생흡덕분에 상대의 하수인을 자르면서 혹은 상대필드를 지우면서 회복까지 같이 할 수 있게 되면서 특히 어그로덱 상대로 한 두턴은 더 벌 수 있게 된듯
예시로 든 대부분이 사실 이미 비슷한 능력으로 카드가 존재한 경우가 많았던 사실.. 가젯잔 밀고자 이전에 낙스의 죽음의 군주가. (수동적이였지만 든든함+상대 변수 차단으로 잘 쓰였음) 마녀숲 겐 바쿠 이전에 카라잔의 말체자르가 (그 당시 한장한장 밸류가 소중할때 고밸류카드 다섯장을 덱에 넣을 수 있어서 투기장에서는 갓카드) 얼왕기 죽기카드 이전에 오리지널의 자락서스가(피 15로 줄어드는거 빼면 성능은 준수했음 딸피였으면 피회복 오히려 좋아) 있었듯이 기존에도 있었지만 성능이 안 좋아서, 단지 예능성효과라서 안쓰였던게 컨셉으로 제대로 밀어준다면 게임환경이나 메타 전체를 뒤흔들 수도 있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말체자르같은 개전카드 보다가 겐바쿠 날뛰는거 보고 식겁하면서 1년 빠른 야생행을 시켰던거 생각하면 현재 비주류 컨셉도 제대로 밀어줬을때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핸드버프의 떡대기사도 빛을 한동안 못보고 예능취급받다가 폭심만만에 합체 키워드가 나오고 기소봇 비행기합체로 4턴에 상대 뚝배기 깨부수게 되었고 버리기컨셉 좀 버려라던 흑마도 굴단의 손,영혼탄막같은 고밸류 카드 혹은 대모나 비시두스의 방같이 랜덤성을 줄여버리니 한동안 야생깡패로 지냈었죠 이처럼 기존에 있던 컨셉도 잘 재활용하게 된다면 메타를 크게 바꿀 수 있는것 같네요 영상에서 나왔던 아무튼 생성됨의 발견도 기존의 무작위 카드 생성(탐연이전의 그물거미, 사라아드)에서 선택지를 세개로 늘려 랜덤성을 줄여 성공한 키워드고요.
예능 혹은 비주류 컨셉 밀어주는 것도 다양한 결과가 나왔는데 격려의 경우 결국 끝까지 성공하지 못했고, 버리기 흑마같은 경우 지속적인 푸쉬를 받고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미쳐 날뛰게 되었으나, 빙결 주술사 같은 경우는 특정 카드(눈사태맨)만 사용하게 됨. 아마 격려 카드들도 근본적인 결함(제 성능을 내려면 카드 한 장의 코스트+영능 코스트가 추가로 필요함)을 떠나 카드의 밸류 자체가 사기였으면 묻히지 않고 충분히 쓰였을거임. 님 말대로 결국 못 살릴 컨셉은 없는 것 같고 카드 한장한장의 체급이 중요한듯.
오랜만입니다...! 앞으로도 로패 채널이 운영될 수 있게 멤버십을 시작했습니다! 크레딧 삽입, 특별 뱃지와 이모티콘, 비하인드 씬 참여등 여러 혜택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웠습니다 ㅠㅠ
고맙읍니다
생흡과 발견이 가장 큰 영향을 줬죠
원래 체력회복은 직업특성(사제, 성기사, 흑마)처럼 느껴졌었고 그렇기에 중립에 벨류낮은 카드로 억지로 회복했는데 모든 직업이 무리없이 회복할수있게된게 큽니다.
거기다 그 회복을 발견으로 찾을수 있다는건 원래는 없었을 한턴을 벌수있게 하는 미친벨류죠.
선견자 두장 쓰던 그 시절ㅋㅋ
당시 체감상
해적이라는 종족값자체가 그리 큰 메리트가 없던 때라서 그런지 패치스의 출시가 해적이라는 종족을 완성시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인상 깊음...
무엇보다 11돌진이 충격이였음. 1턴에 손패찐만 안당하면 필드 가 늘어나고 돌진이라 명치딜도 누적가능
7:46 영어 대사가 I'm on charge 대충 꼴아박는다는 뜻인데 돌진 없어지고 대사 삭제, 그에 대응하는 이제 내가 선장이다 였나 또한 삭제됨
2:59 여담이긴 한데 레나탈이 체력 10많이 시작한건 어드밴티지가 확실하지만 반대로 덱 장수 10장 늘어난건 확실한 패널티라 출시 전 과연 체력+10이 덱 10장 늘어난 패널티를 보완할 수 있냐로 의견이 갈렸죠. 나오고 나선 체력 10은 덱 40장 패널티를 매꾸고도 남는 수준이라 이후 너프되었지만요
혹시 덱 10장 늘어난건 왜 패널티인가요? 원하는 카드 10장 더 넣고 탈진도 방지돼서 좋아보이는데
@@PetelgeuseRomaneee-Conti 원하는 카드 10장 더 들어가면 탈진 방지 메리트보다 내가 원하는 카드가 안나올 확률이 늘어나서 더 안좋은거에요. 당장 30장이랑 40장 중 어떤게 거프 더 빨리 찾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오오 되게 반갑네여..! 시간이 잘 안맞아서 생방 자주 못가서 죄송하네여.. 이렇게 유튜브로 보니까 좋네요..ㅋㅋㅋ 다시 돌아오신건가요??
아닛...만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생방이야 편하실때 와주시면 되죠! 이렇게라도 영상이라도 봐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네! 돌아왔습니다 :) 예전보다 영상 만드는 방식이 많이 복잡해져서 주기는 길긴 할텐데 복귀입니다! 아마 주제는 하스에서 확장해 좀 여러가지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다시 한번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
이게 얼마만의 영상이냐
속공 또햐 하스 메타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바닐라 카드들이 즉시 필드에서 뭘하기보단 다음턴부터 영향을 끼치는 형태였다면 속공이후로 거의 모든 카드가 즉시 필드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그와동시에 한턴 보는 카드들의 밸류가 많이 낮아진거 같습니다
엄청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영상 같네요. 편집 방식이 엄청 회사 mcn에서 편집 했을법한 그런 편집이고 촬영이네요. 돌아오셔서 기쁘고 편집 퀄리티가 더 증진되서 기쁩니다.
혼자서 편집은 다 합니다만 여러모로 예전보단 발전된 형태로 만들고 싶어서 고심중입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전"과 비슷한 개념으로 "퀘스트"가 너무 싫었습니다.
특히 "스톰윈드" 분기의 "퀘스트"는 그 악랄한 파워 때문에 아직도 야생 티어권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퀘스트"는 의도는 좋았으나 실패한 컨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게임에 영구 지속되는 효과들
(이슬절차,토피어,간수 등)
개인적으론 이런카드들이 젤 인상깊었습니다.
컨셉이라...아무래도 하이랜더의 출시가 가장 인상깊네요...모두를 컨트롤 메타로 바꿔버린 희대의 그컨셉;;
타우릿산이랑 리노가 진짜인듯 코스트가 넘어서 안되던 콤보가 가능해지고, 카드를 1장씩 넣어서 하이랜더라는 덱을 만든다니
리노는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 영상 분량 때문에 빠지게 되었는데 정말 하스에서 빼고 이야기 하기 힘든 카드인건 맞죠 ㅎㅎ
게임을 기도게임으로 만든 요그사론
어그로덱의 종말 질리악스,5코깔깔이
모두가 벽보고 게임하게 만든 퀘스트 등등...
이리보니 끔찍한 카드가 참 많군요
하이랜더라는 덱 컨셉을 정립시킨 리노도 빠질 수 없죠
리노도 그렇고 제피도 그랬던것 같음 울둠 당시에는 제피때매 하랜이 돌아갔다는 말이 있으니
자체로 역사를 바꾼 카드는 아니지만
도적의 '마음가짐', '그림자밟기' 두 장의 카드가 가장 인상깊네요
진행되는 인플레이션 속에서 주문, 전함의 파워가 크게 올라가고 그에 따라서 저 두 카드들의 활용처, 효율도 크게 올랐으니까요
무엇보다 마나코스트를 사용하는 카드게임에서 마나를 압축한 스윙플레이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해준 직업같네요
작년 영상에서 많이 편찮으신듯 마르신 모습에 안타까웠는데 많이 회복하신 것 같아 너무 다행이에요!
가장 먼저 떠오른건 두억시니네요. 제 체감상 그때 전후로 많은 유저들이 게임 접기 시작했어요..
영웅변경 저는 죽기(죽음의기사)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냥꾼 한직업만 해오면서 냥꾼 죽기로 상대 하수인을 정리하는 것만큼 짜릿한 기억이 없는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웅교체는 죽추렉은 그러려니 하는데 거프는 진짜 희대의 개사기 카드였다고 생각함;;
아조씨.. 잊을만 하면 다시 영상올려줘서 반갑긴 한데 또 떠나지마잉..🥲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이번엔 돌아왔다구요!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랜더라는 아키타입의 실용화를 이끈
리노어디
비취우상 한장으로 탈진도 막고 뒷심도 생기는걸 본 저는 꼬접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ㄹㅇ말이 안돼는 카드 어떻게 뒷심잡고 탈진잡고 꼬접마려웠던 순간
극단적 가위바위보 메타를 만들던 퀘스트, 퀘스트 전개.. 일부 매치업들은 1턴보고 나가도 될정도의 상성이 나오던..
레나탈은 처음 효과 발표했을때 40장 넣으면 키카드 찾기 어렵다며 누가 쓰냐며 쓰레기카드라는 평가를 했죠
로스터패치 영상 자주봤는데..요새 다시 하스붐이 아주 조금 오는거같은데 영상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전에 선수소개 영상이나 사기카드 top10같은거 봤던 기억이 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이사람이 그사람인가 하면서 들어왔는데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들어갈 키워드는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드루이드한테만 있는 컨셉이긴 한데 상황에 맞는 선택으로 유연한 플레이를 하라고 만들어준 컨셉이고 둘 다 발동시키고 싶으면 판드랄이라는 카드를 거쳐서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선택 효과를 둘 다 발동시킬 수 있는 좋은 카드가 많아짐...
굳이 쓰자면 판드랄?
갠적으로 퀘스트카드들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고로때는 몰라도, 스톰윈드때 머리에 느낌표 안달고 온애들이 안보일정도로 퀘스트 망겜이였던거같음
와 영상 퀄 너무 좋네요.. 돌아오와 로패
@@박결-w6x 안그래도 지금 영상 간만에 제작중인건 안비밀 :)
@@korloaster 화이팅!!
@@korloaster형 돌아오는구나!!!!!
두억시니가 제일 기억에 나네요 나오면 무조건 승리할 수 있었던 카드
패치스는 하스 역사상 덱에서의 첫 특수소환이었던걸로 기억함
고대신 때 이샤라즈가 있었죠
하스스톤이 운빨 ㅈ망겜이라는 타이틀을 확고히 시켜준
어떤 의미로든 무작위의 상징이 된 요그사론
박사붐님 그립읍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그리고 이런 저런 카드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무한밸류 카드들...
로패님은 역시 하스가 잘 어울리시는거 같네요 하스입문 초창기때 영상 챙겨본게 도움도 됐었구요 새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보면서 얼굴 공개 하신 건 처음 보신 거 같네요, 찍기 전에 대본 연습 많이 하셨나요? ㅋㅋ 앞으로 잘 보겠습니다 홧팅!
네 감사합니다 😊
덥수룩한머리+안경+목늘어난옷+개발자체형=갓벽
영상 넘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웅 교체 카드는 아니어도 영웅이 바뀌는 컨셉은 오리지널 자락서스부터 있던거 아닌가? 검바산 창지기 라그변신도 있긴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까먹을쯤되면나오는 영상
아주좋습니다
로태식이 돌아왔구나 ㄷㄷㄷ
썸네일 레나탈은 너프 전인데 선장님은 왜 돌진 없냐고 아 ㅋㅋ
건강도 조심하세요
와 얼굴 공개하고 보는건 처음이라 누군가했다가 목소리 듣고 알아챘네요
가장 오래 쓰였고 영향력이 큰 카드는 말리고스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지금 나오면 쓰기야 하겠냐만 ㅎㅎ
모든 코스트 감소 특히 0코 되는 애들이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ㅋㅋㅋㅋ
두번째는 발견 그다음이 돌진
"우리는 랜덤성을 싫어합니다(사실 그 어떤 게임보다 랜덤을 사랑함)"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영상감성 너무 좋아여...
:)
대해적시대를 열었더 그 장본인 패치스! 진짜 패치스는 메타 파괴범이었다.
아니 이게 뭐야😊 반가워용.
:) 반갑습니다 ㅎㅎ
되게 오랜만이네요
훔치기가 참 할 때는 재미 있긴 한데 당하니까 참 불쾌하긴 하더라고요 ㅋㅋ
엄청난 하견이네요 .. 이건 안토니급 정말 귀하네요
하하 오랜만이군요 모험은 어떠셨나요
여러모로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 반갑습니다
영상 퀄리티랑 화질 무슨 공식채널 영상인줄 알았다고 로패아저씨 ㅠㅠ
:)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견은 아무튼 생성된 얼음방패가 떠오름 ㅋㅋ
밀고자 까지는 참신으로 억지로 넘어갈수는 있었는데
그 뒤부터는 뇌절이였음
6턴까지 게임을 끝네냐 못끝네냐 손에 리노가 있냐 없냐로 겜했을때도 있죠 ㅋㅋ우린 부자가 될꺼야~
발견은 그럴려니 한데, 인양이랑 내 덱 발견 복사, 선택이 개사기임 겜 할 맛 뚝 떨어짐
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요그님은 항상희망의 끝이시다
요즘 돈때마 볼때마다 선생 생각이 납니다. 어렵지 않다면 종종 와주십쇼
와 정말 오랜만에본다 좋아요
오랜만에 영상이군요..
와 놀리는게아니고 어깨 무슨일이야 심각한 하견형어깨네요
호날두도 하견이심해 운동전에 로패님이랑 비슷했죠
시간내서 등어깨 운동하세요
뭐지..? 꿈인가? 로스터패치 영상이..?
이 아저씨 현타와서 접었나 하면 한번씩 돌아오네 ㅋㅋ
난 영상보자마자
타우릿산 생각했는데 안나와서 아쉽
기다렸어요
로태식이 돌아왔어! 로태식이 돌아왔다고!!!!!
간만입니다 :)
로태식이ㅣㅣㅣ 돌아왔구나ㅏㅏㅏ
로패님 ㅋㅋㅋ 하스 아직 안버렸구나... (로패 근본이긴하지)
뭐야 진짜 오랜만에 올려서 잘못본줄
너무 넓고 깊어져 정돈하기 힘들다
와 이게 몇년만이야
근데 사실 영웅교체는 자락서스가 가장 먼저 아님?
10코 5드로우 5방어구 5댐 5/5소환
가장 기억에 남는건 워송, 로데브나 수수께끼의 도전자 정도를 빼면 카드의 파워가 매우매우 정직하고
고밸류 카드들은 다른 카드와의 연계 및 고코스트를 요구하는 느린 케이스들이 대다수 였는데 그 상식을 완전히 벗어났다고 봄
당시 첫5급 찍었던 ㄴㄱㄴㄱㄴㄱ 가 생각나네요
메타를 바꾼 키워드로는 속공과 생흡이 큰듯
긴 효과를 키워드로 줄여버린덕에 추가효과를 더 달아서 카드하나로 두가지 효과를 낼 수 있는게 커진듯
속공 덕분에 주문없이도 타우릿산,브란같이 한턴 살려버리면 게임이 이상해지는 하수인들을 즉각적으로 자를 수 있게 되었고 상대하수인을 자르고 내 필드를 남겨서 상대에게 선택지를 강요할 수 있게 됨.
생흡덕분에 상대의 하수인을 자르면서 혹은 상대필드를 지우면서 회복까지 같이 할 수 있게 되면서 특히 어그로덱 상대로 한 두턴은 더 벌 수 있게 된듯
내가 이채널을 구독했던 이유가있었는데 뭐였더라
프로다
우린 부우자가 될꺼야
비취 미만잡이긴 한거 같은..
여어 히사시부리
라고 하면될까요 오랜만입니다
요그사론~기도메타
왔다 내 밥반찬
하스는 안하지만 봐왔고 앞으로도 그럴것
패치스가 제일 충격이긴 했습니다. 가젯잔 나올때만해도 1/1이 왜?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두판 얻어맞고 바로 만들고 합류해버렸던 카드
예시로 든 대부분이 사실 이미 비슷한 능력으로 카드가 존재한 경우가 많았던 사실..
가젯잔 밀고자 이전에 낙스의 죽음의 군주가. (수동적이였지만 든든함+상대 변수 차단으로 잘 쓰였음)
마녀숲 겐 바쿠 이전에 카라잔의 말체자르가 (그 당시 한장한장 밸류가 소중할때 고밸류카드 다섯장을 덱에 넣을 수 있어서 투기장에서는 갓카드)
얼왕기 죽기카드 이전에 오리지널의 자락서스가(피 15로 줄어드는거 빼면 성능은 준수했음 딸피였으면 피회복 오히려 좋아) 있었듯이
기존에도 있었지만 성능이 안 좋아서, 단지 예능성효과라서 안쓰였던게 컨셉으로 제대로 밀어준다면 게임환경이나 메타 전체를 뒤흔들 수도 있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말체자르같은 개전카드 보다가
겐바쿠 날뛰는거 보고 식겁하면서 1년 빠른 야생행을 시켰던거 생각하면
현재 비주류 컨셉도 제대로 밀어줬을때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핸드버프의 떡대기사도 빛을 한동안 못보고 예능취급받다가 폭심만만에 합체 키워드가 나오고 기소봇 비행기합체로 4턴에 상대 뚝배기 깨부수게 되었고
버리기컨셉 좀 버려라던 흑마도 굴단의 손,영혼탄막같은 고밸류 카드 혹은 대모나 비시두스의 방같이 랜덤성을 줄여버리니 한동안 야생깡패로 지냈었죠
이처럼 기존에 있던 컨셉도 잘 재활용하게 된다면 메타를 크게 바꿀 수 있는것 같네요
영상에서 나왔던 아무튼 생성됨의 발견도
기존의 무작위 카드 생성(탐연이전의 그물거미, 사라아드)에서 선택지를 세개로 늘려 랜덤성을 줄여 성공한 키워드고요.
예능 혹은 비주류 컨셉 밀어주는 것도 다양한 결과가 나왔는데 격려의 경우 결국 끝까지 성공하지 못했고, 버리기 흑마같은 경우 지속적인 푸쉬를 받고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미쳐 날뛰게 되었으나, 빙결 주술사 같은 경우는 특정 카드(눈사태맨)만 사용하게 됨. 아마 격려 카드들도 근본적인 결함(제 성능을 내려면 카드 한 장의 코스트+영능 코스트가 추가로 필요함)을 떠나 카드의 밸류 자체가 사기였으면 묻히지 않고 충분히 쓰였을거임. 님 말대로 결국 못 살릴 컨셉은 없는 것 같고 카드 한장한장의 체급이 중요한듯.
@@HGL-u8k용의 강림에서 사냥꾼 카드 2장이 키워드를 안 썼을 뿐이지 격려 카드였고 잘 쓰였음
@@HGL-u8k그 구린 개전도 야생에서 홀수악사랑 짝수냥꾼이 썼습니다
1코영능과의 시너지가 엄청났거든요
@@HGL-u8k격려도 용학살포만 봐도... 이건 비주류다! 싶은 키워드가 이젠 정말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목소리 그리웠다고
반갑습니다 :) 오랜만이에요!
하스를 복귀한 1인 ㅅㅅ
아따 얼마만이여
하앜....하앜....음미해야돼....
박제 완료
외우..처음 받아보는 super thanks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
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