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시아의 왕자 : 잃어버린 왕관 | 심플한 영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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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4
- #메탈킴 #유비소프트 #페르시아의왕자 #잃어버린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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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제는 모순을 품고 있어....!
"마른 메탈킴"
쌉 명작이긴한데 의외로 안팔렸다고 전해지는 이상한 게임
플레이는 재밌는데 유비가 안하던짓을 해서 그런가;;
머리가 풍성한 메탈킴
@@ErrorSTR 스팀에 출시 안하고 에픽단독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스톤킴
3:39 우리 아이 패링은 못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의 회피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정말 데드스페이스 멀티랭킹을 얼마나 꼴받게 우려먹는중인지 조금이나마 알게된다는 전설이 있다.
간만에 유비 게임을 호평으로 끝내주나 했더니 마지막의 마지막에 직각으로 꺾이네ㅋㅋㅋㅋ (게임 자체는 계속 호평함)
진짜 액션은 기깔나게 만들었음
하나의 컨트롤러로 여러가지 기믹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들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등
저도 여기에 한표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유비도 잘 내줬는데 다른 게임사도 "재밌는" 게임 많이 내줬으면 좋겠네요
4:15 그냥 다 치우고 이 연출만이 최고였다 ㅋㅋ
리뷰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유비 칭찬
잘봤습니다 이겜 한번 해봐야겠네요
간만에 귀큰놈의 좋은게임이라니...이건 귀하군요.
요즘 팰월드파느라 할시간이 없지만 팰월드어느정도 하고나면 해봐야겠어요.
1:35 제가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에서 저거랑 비슷한 불만을 표했는데 진짜 그겜에 에일리언1 영화 생존다들의 오디오로그구하는게 백트레이킹이대부분이였죠 근데 그거 다얻을려면 게임끝파트 전까지 진행을해야하는데 그쯤되면 그게 어디지? 다잊어서 포기함ㅋㅋ
모든 게임 다포함해서 이런거 너무 싫음ㅠㅠ 초반부에 가면 이건 지금 할수없어, 나중에 오자 이런 대사뜨면 벌써 스트레스 ㅋㅋㅋㅋ 그 스킬 이나 아이템 얻을때쯤엔 여기 어딘디 까먹는다고😂
이번작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은 함ㅇㅇㅇㅇ 퀘스트 잘못 받으면 겜 진행이 안되는 버그라던가, 강박증 환자마냥 완벽한 타이밍에 누르지 않으면 통과할 수 없는 가시구간이라던가, 보상이 형편없는 거라 던가 빠른이동 구간을 거지같이 짜게 줘서 맵이 트랩과 까다로운 잡몹들로 도배가 되어있는데 하나하나 다 가봐야 된다던가, 어크 고대3부작부터 엿같았던 패링의 판정 자체는 널널하나 회수프레임이 길고 패링불가 패턴과 가능패턴의 발동시간차가 비슷해서 상대 움찔하는 것만 보고 패링했다가 디지게 아프다던가, 후반으로 갈수록 보스랑 잡몹들의 패링불가 패턴만 주구장창 달아줬다건가 활 데미지가 형편없어서 왕자의 SM허리띠 없이는 공중 잡몹 잡을 때 제한이 많다던가 등등 엿같은 건 많지만 재미로 따지면 유비게임들중에서는 진짜 상타치.... 3D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는 1,2 빼고 다 해봤는데 그 맛도 느껴지는 정말 맛있는 게임이었음
3D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는 나름 괜찮게 뽑았습니다.
1편 시간과 모래는 명작이고 (짧지만 스토리 하나는 기깔나게 뽑아냈던), 2편은 전투를 좀 더 살리면서 잔인성이 강해지고 다크해져서 호불호가 갈렸지만 큰 분량과 거대한 맵 그리고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진행하는 방식+멀티 엔딩은 최고였죠. 3편은 잠입과 암살이 좀 더 강해졌고, 2편의 전투에서 조금 더해진 방식이고, 스토리는 시리즈에 마침표를 찍었기에 나름 나쁘지 않던 시리즈 입니다.
뭐 그 다음엔 페르시아의 왕자 4 (시리즈와 연관성 없는) 작품이 나왔고, 그래도 나름 해줄만 했지만 개같이 유기했기에... 망했다고 봐야 하고... (그 유명한 타락한 왕 DLC 그마저도 떡밥만 남기고 끝남.)
그리고 나서 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는 시리즈의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전투는 잘 뽑기는 했지만 정작 중요한 스토리는 오히려 설정 오류+허접한 결말로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끔찍했습니다.
1편은 선형 스토리라 스토리가 메인이고 (그래서 왕자와 공주의 티키타카가 굉장히 좋음. 더빙판으로 하는 게 몰입에 더 좋음.),
2편은 스토리를 따라가긴 하지만 좀 더 자유로운 길 선택 및 다시 예전에 갔던 길로 갈 수도 있는 자유도와 전투가 재미의 중심이며 동시에 숨겨진 진엔딩을 찾기 위한 히든 요소 찾기 등 탐험하는 맛을 살렸으나 어려운 길찾기와 공략 없이는 쉽게 볼 수 없는 엔딩 조건은 호불호 (한글화는 안 된 것이 아쉽.)
3편은 2편처럼 넓고 길 찾기가 어려운 자유도를 주기 보단 1편처럼 일직선형으로 다시 복귀 시킨 뒤 2편의 장점인 전투를 갖고 오면서도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특히나 어둠의 왕자의 전투 스타일은 이전작들보다 더한 쾌감을 줌. (1편처럼 아예 한글 더빙판이 있음.)
다들 옛날 게임이라 버그들이 좀 있지만 (특히 2편은 볼륨이 굉장히 커져서 버그 또한 굉장히 많음.) 1편은 명작, 2편과 3편은 수작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명작인 1편 리메이크와 동시에 이후 시리즈들의 리메이크를 기대하고 있지만... 잘 만들어질지가 걱정입니다... 1편은 볼륨이 적지만 그만큼 굉장히 잘 만들어서 본편만 그대로 가져와도 충분하고, 본편 중간에 조금 더 첨가까지 하면 솔직히 그만한 게 없다고 생각 될 정도입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1편은 꽤나 퍼즐이 많기도 하고, 좀 시간이 걸리는 게 있었으며, 적들의 수가 많지 않아 복붙이 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투는 반복적으로 느껴지게 되나 짧은 만큼 큰 단점으로는 안 다가오고 특히나 마지막 전투의 개사기 무기로 인해 반복 전투로 느껴지지 않으나... 마지막 구간은 굉장히 오랫동안 오르기만 해서 좀 거시기 하기도 합니다.
2편은 버그가 일단 많고 (진행 불가 버그도 많음.) 그로 인한 억까들이 좀 있으며 함정은 더 악랄하며 길찾기가 굉장히 거지 같은 구간들이 좀 있습니다. 불합리하다는 구간도 좀 있구요. 하지만 1편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적들의 종류는 많이 들어나긴 했습니다.
3편은 버튼 액션인 암살 기술이자 보스 마무리 용인 스피드 킬은 조금 호불호에 왕자는 좀 더 잠입에 어둠의 왕자는 액션에 치중했다 보니 가끔 왕자로 전투할 때 개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거기에 새로 추가된 마차 전투는... 속도가 좋긴 했지만 호불호는 더 컸던 걸로...
이외엔 카메라 시점이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좀 많았습니다. (오히려 길 찾는데는 좀 더 강제로 이쪽이라는 듯이 끌고 가서 찾기는 더 쉬웠던 걸로 아나 중간중간 이렇게 안 되는 카메라 시점 구간은 찾아봐야했던;;;)
왠일로 잘만든 게임만들었다고 칭찬하다가 마지막에 확 정신이 드는 철킴형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언제하나 싶었는데 이미 해가지고 리뷰까지 나왔구나.
유비가....'게임'을 만들었다고?
0:42 이게임이 레이맨 느낌이 나는건 아마도 같은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서 그럴겁니다.
원작의 분위기와 묘사를 이어받지않았다는것만 빼면 확실히 겜 자체는 간만에 잘 뽑힌 겜인듯
완벽한 회피-멸시
진짜 좋은 게임인게 처음에는 퍼즐 구성보고 감탄했지만 그걸 깨지못하는 피지컬에 좌절했다가 결국 꾸준히 트라이하면 깰수있게 구성되있더라구요 ㄹㅇ갓겜
유비와 좋은이라니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이후 오랜만인듯
최근 한 게임중에 제일 재밌게 한 게임. 메트로베니아 장르 좋아하는 사람이면 인생겜으로 뽑아도 될 정도.
정말 간만에 만족스러운 유비겜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쓸~데없는 오픈월드 만들지 말고 이런 게임들을 출시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
왐마 다른 게임사들이 정신을 못차리니 그틈에 유비가 크리티컬을 날리네
철형이 이렇게 칭찬하는 유비겜은 ㄹㅇ 귀하네
옛날에 맨날 1~3점만 나오다가 요즘은 은근히 4점대가 많이 나오는거보면 24년은 갓겜의 해가 될꺼 같습니다. 아니면 탈킴님이 쉬운(?)남자가 되시거나요 ㅋ
저는 수정상자 좋았어요 ㅋㅋ 몹잡기 귀찮아서 전투를 많이 회피했더니 수정이 부족한데 노가다는 하기 싫고 ㅋㅋ
스토리 부분의 의문점을 지적한 거 진짜 궁금하네요.
형 당뇨먹방 더 보고싶어잉
집 앞 국밥집에서 매일 먹던 국밥 먹다가 주인장이 슬쩍 메뉴에 추가한 계란찜+냉이된장국 먹은 느낌
맛있고 색다른데?! 근본은 뭔가 없어.. 그래도 괜찮아 먹을만한데?
근데 국밥집이라 근본 못잊고 개같이 민초국밥으로 회귀할 각이 보여서 슬픔
럭키펀치일지 변화의시작일지
뭐 아무래도 럭키펀치겠지만 행복회로한번은 돌려줄게 유비야...
오픈월드 게임 전문 제작사가 오픈월드를 버렸을때 갓겜이 나온 아이러니한 상황 ㄷㄷ 유비는 페르시아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랑 스플린터 셀 리메이크도 얼른 내놓으세요 ^^
스크린샷 기능은 진짜 좋았음
숨겨진거 다찾으셔도 이야기가 해금이 안됫다면....마지막 불평은 굉장히 이해됩니다! 그래도 유비소프트에서 웬일로 좋은겜이 나왓다니 듣던중 반가운소식이군요....제발 오픈월드는 그만~
영상보고 게임 해본느낌 돈쩜 모아서 스파이더맨2 할인이나 사야것넴
메트로배니아,페르시아 왕자 시리즈로써 완성도는 굉장히 높게 만들어서 게임 자체는 엄청나게 잘만듬. 유비겜이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다른 사람 첫 날 평 보고 바로 사서 재밌게 즐긴 게임이었음. 카메라 시스템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그거 없었으면 플탐 3배는 늘어났을듯
페르시아의 왕자는 옛날 그 2D왕자만 알아서 그거 생각하고 플레이했는데 그거랑은 완전히 다른게임이였다
그래도 재미있었어
플스판에서도 버그가 심각하길래 많이 때리실 줄 알앗는데, 버그를 얼마 겪지 않으셨나보네요 ㅎ 패치가 잘된건가
캐릭터 얼굴이 왕자라기보단 페르시아산 용병 같다.
유비식 오픈 월드를 말로만 들어봐서 큰 맘 먹고 세일로 파는
어쎄신 크리드 오딧세이를 사서 하다가 알게되었죠..
위쳐3 하위호환 겜이었고 계속 반복적인 침투, 살인, 미드식 조크에 식상해서 때려치고 싶다는 걸요;;;;;
4분전 영상인데 19시간 전 댓글들이 있네 ㅋ
어찌보면 메트로베니아는 2D식 오픈월드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걸 잘 만들었다고 해서 좀 놀랐습니다. 물론 제버릇 못버린 부분도 있긴 하지만.
오픈월드를 너무 많이 생산하다보니 재미를 잘 잡아내질 못한 부분들이 커진 것도 있어 보였습니다. 알찬 재미를 넣어주는 것이 더 중요할텐데(엘든 링이 그렇죠. 어디 이동 했더니. 뭔가 있네? 잡아보니 오우. 보상이네. 이게 있으니 재미가 있었는데 유비식은... 넓기만 하고 알짜는 거의 없는 느낌이었죠.)
과연 유비가 이걸 계기로 다시 좋은 게임을 내줄지...
ps2 페르시아 3부작이 진짜 진국이었다고 생각함.
고전 페르시아 왕자 특유의 말랑말랑한 주인공의 허수아비체력, 즉 그 당시의 갬성은 그래도 유지함.
그러면서도 시간을 되돌린다는 기믹으로 원코인을 계속해서 줌으로써 스트레스를 극도로 줄여줬음.
플레이가 후반으로 익어갈수록 주인공의 패션이 점점 닳아간다는 표현도 그 당시에는 진짜 개쩌는 연출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이 3부작 리메이크 마려움. 난이도 조절과 요즘 유행에 어울리는 컨텐츠 조금만 섞으면 충분히 이번 악마성 페르시아보다 상위호환임
사이드 퀘스트중 불가능한 도전인가 그거를 깨면 3번째 왕자는 사르곤인게 거의 확실함. 토미리스의 아들을 받은게 은둔자인데 가산은 가짜 왕자이고 주인공이 실제 왕자라고 말함
분명 그래픽은 좋은데 뭔-가 플스 2쯤의 각진 감성이 느껴진다 싶었더니
아니나다를까 겁나게 쌈마이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이치 소프트웨어 근황은 어떤가요
알다가도 모르겠는 유비 소프트
메탈킴이지만 머리는 쇳덩이가 아니라 어항이라는 모순...
왜 알림이 지금 뜬거지
4:30 스포일러 주의를 띄우실 때 언제까지 스킵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스포일러 부분은 보통 후반부에 위치하고, 영상 끝부분까지 지속됩니다.
점수 부분이 궁금하신 거라면, 앞으로는 결과 부분은 따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유비소프트는 진짜 못하는 스튜디오들은 좀 쳐내야 하지 않을까 싶은게
같은 회사 딱지 붙이고 나오는 게임의 퀄리티가 너무 들쭉날쭉하니
일정 이상의 퀄리티가 보장된다는 인상을 받질 못하니 말이죠 ㅠ
유비 토론토가 제일 무능하고 그 다음 파리, 보르도가 문제 같습니다. 그래도 퀘벡, 몽펠리에, 아이보리, 샌프란시스코 쪽은 평타는 해주더군요. 몬트리올은 거기 내에서도 개발팀이 나뉘어서 좀 논외고(레식 익스트랙션이랑 어크 발할라가 같은 스튜디오인걸 보면...)
메탈킴님이 튜닉해보기 기원 1일차
이건 내가 아는 유비가 아니야!!!!!!
유비소프트 : 메탈킴이라는 리뷰어가 항상 우리 게임을 깐다고? 메트로배니아가 취향? 좋아 만들어주지
약을 잘못 먹ㅇ....ㅋㅋㅋㅋㅋㅋㅋ
반짝할때 패링하고 보스마다 고유 연출이라니 이거 완전 메트로이드 드레드
지금이라도 이름을 관우소프트로 바꿔야...
아니 잠깐, 그럼 모가지가 잘리나?
“유비”나 “좋은”이나 둘중 하난 잘못된게 분명하다
5:52 당장 마리오+래비드 2가 그해의 최고의 전략게임상 받았던걸 생각하면 얘네는 오픈월드, fps 같은거 말고 좀 캐주얼 한거 만들때가 제일 좋은듯ㅋㅋㅋ
갓겜, 근데 그 갓이라는 게 아우터 갓인.
철킴이 유비겜을 마지막으로 칭찬했던 적이 몇년 전이더라...
2년전 레식 익스트랙션이후로 최초
59000원은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다가도 드레드 풀프인거 생각하면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3:39
3명의 왕자라는게 사르곤이 아니라 응애녀석이라고 이해했는데.. 스토리에서도 다른왕자를 막아달라고도했고 엔딩후에 쿠키영상도 그렇고.. 나름 스포안되게하려고 애매하게적었는데 스포됐다면ㅈㅅ
응애는 바흐람의 과거 모습이라 생각해요.
걔가 사르곤이면 예언에서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기거든요.
@@Metalkim 과거응애랑 현재어른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이면서 미래의 본인이 사라졌음에도 응애는 사라지지않고 운명이 바뀐거보면, 원래 같은 존재이지만 멀티버스마냥 다른 존재취급하는거로 보여서, 1성인바흐람 2응애바흐람 3가산까지 3명으로 이해했어요. 그런데 듣고보니 원래는 같은존재이니 애매하긴하네요
형 년도가 바뀔때마다 게임분석하는 스킬이 점점 느는것같아
내추억 속의 페르시아 왕자는 패미콤 도트 이미지였는데 어느샌가 세월이 무색하게 변해버려서 이질감이 들지만 아직 변하지 않는게 있다면 메저씨의 플레이와 깊고도 연한 분노(아마도?) 일지도.
회피멸시는 아이앀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늘 밋밋한 보상의 대명사로 유비식을 꼽는데,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젤다 BOW나 TOK만큼 보상이 눈꼽만 하고 내가 이거 먹자고 이 짓을 이 시간 들여서 해? 그런데 앞으로 이걸 100개 넘게 해야 된다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전 제 취향이 아닌 걸로 확정했기 때문이죠. 즉, 젤다에 비하면 페로크 보상은 정말 유의미했습니다. 아이템 먹으면 바로 업그레이드는 가능했으니까요. 적어도. 젤다처럼 눈꼽 만큼 스테이터스바 올려주는게 아니라.
무슨말도안되는소리지 하면서보러왔다
하지만 흥행은...
유비 쟤네들은 기냥 요만한 분량의 겜이 적당한거같내요 후후
뭐지 1분전인데?
3D시절 페르시아의 왕자는 메트로배니아가 아니고 일직선 퍼즐 3D 플랫포머입니다. 완전히 다른게임이니 한번 츄라이 츄라이
불편한거와 그래픽은 오래된 고전게임인걸 감안하면 괜찮고(사실 그래픽은 당대 최고였죠),전투는 그닥이지만 이거와 달리 전투보다는 플래포밍 퍼즐과 함정피하기가 주가 되는게임이라...AI는 ㅈ구리고요.
스토리는 일단 시간의 모래만 이야기하자면 전성기유비답게 지금봐도 미친스토리 텔링을 보여줍니다.이거 이야기하는순간 스포가 되는지라 더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시간의 모래 스토리와 동급인 게임이라고 생각되는것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나 그 정도급의 게임들입니다.엔딩이 충격적이었죠.
현재 스팀이나 유비커넥트등에서 파는 pc버전은 한국어화가 안되있고 옛날 PC패키지판(재발매판도 안되고 오리지널로 구하셔야합니다)은 음성까지 한국어화 되어있습니다.하지만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수준이니 똑같이 음성까지 한국어인 플스2,엑박판을 사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엑박판은 엑원,엑시엑 하위호환을 지원하고 마소스토어에서도 팔고있습니다.게다가 타기종과 비교해서 이식률과 컨텐츠가 완전판입니다.
아 까먹고 있었는데 쥬얼판은 한국어가 아마 될겁니다(정확하진 않습니다.). 재발매판 베이스가 아니라서....근데 쥬얼도 아마 구하기가 힘들겁니다.
아 한가지더 3D시절의 시작인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메타스코어는 pc판 89점, 그외 게임보이 어드밴스 제외하고 나머지 기종 전부 90점대 넘은 작품입니다.그래서 페르시아의 왕자 팬들이 리메이크를 부르짖는거죠.
3d 페르시아 왕자는 그 플스2 시절 카메라 조작감이라 해야하나? 존나 뻘한곳에 카메라 각도 잡아줘서 난이도 급상승했던 ㄱ ㅣ억이남...
잘만들었지만 상업적 성공은 실패해서 후속작은...
3:00 필요없는 재화를 주는 수집요소를 보고 "아쉬운 부분"이라고?
야발 ㅈ같은 부분이 아니라?
굉장히 만족하셨군요 메탈킴
특별한 날에 케이크 대신 밥 두 공기를 선택할 수 있는 건
평범한 날에 먹는 밥이 그만큼 만족스럽다는 뜻이죠 음음
평가는 높았지만 이상하게 묻힌 게임...
아.. 유비가 떡밥을 dlc나 후속편에만 낸다고 생각하신다면 고개를 들어 어쌔신크리드를 보세요..
Q : 아니. 게임에서 존시나 떡밥뿌리던 캐릭터 후속작에서 안보이던데 어디갔어요?
A : 아.. 걔는 소설판에 어떻게 되는지 다 나오니 소설을 사서 보세요.
아니.. 소설같은 미디어 믹스는 게임스토리에 영향이 가지 않는걸로 좀 가져와서 만들라고...
그렇게 해서 망한게 와우 스토리죠
어째서 약 엔딩인것
페르시아식 사망여각
아녀... 꽤 잘뽑혔으요
하지만 판매량 30만장으로 망했어요 ㅠㅜ
왜? 페르시아 배경 게임에 아프리카 사람이 주인공이지?
아랍계 느낌으로 표현하려고 한듯...?
@@Metalkim 아랍인은 아프리카인이 아닌걸요?
아 맞다 서양사람들이 중동 사람 비하 목적으로 아프리카인으로 묘하한다고 하네요
할로우나이트 이후 "할나 두고 이걸 왜하지?"를 해소 못시켜준 게임 실크송 언제나오냐
앜ㅋㅋㅋ미라짘ㅋㅋㅋ
뭐임 왜 진짜임?
예네 갑자기 약을 잘못 처먹은듯
이제 이걸 웁님에게 시키자😊
주인공이 남캐면서 못생겼음.
-7800%
유비가 만든 페르시아의 왕자...? 아무런 정보가 없는데도 왕자가 흑인이고 성 소수자일것같아서 관심도 안가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