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park1582 군사는 빼라 뭐가발전햇냐 임진왜란때 나라에 군사가 1만이 안됐다 ㅈ밥나라에 문치에몰빵한 ㅈ븅신국가지 고려는 적어도 자주국방했고 싸웟으며 스스로 거란을 물리치고 여진에 20만군대를 보내 원정을 냈고 몽고시기에는 몽골을상대로 고려무인의 혼을 보여줬다 최영은 공민왕을 모시고 원을 몰아내니 명이 즤랄하니 얼마나 열이받겟나 그 고려말에 망하기직전에 5만모아서 요동치려는거 보면.. 늙은이맘이해되지.. 근데 쳤으면 다뒤졋지
@@tripls8437 정도전은 훈구파의 시조격이고 임란시기 집권층은 사림파에요 정도전이 국가시스템 정교하게 설계하고 군사력 소홀히 안했던건 팩트임 애초에 훈구파 집권시기까지는 "사대외교는 단지 살기 위한 외교의 일환이고 명보다 조선의 실익이 먼저다" 가 조정이 취하는 자세였고 군사력강화나 과학기술에도 관심 꽤 있었음
@@wyj-cy9ww 몽고애들만 아니였어도.. 고려가 거란이랑 전쟁할땐 그래도 강했는데 몽고애들이 나타나고 나서부터 얘들이랑 수십년동안 전쟁하느라 거덜났고 결국 사직을 보존해준다는 원 의 조건으로 속국되고나서 피까지 다 빨렸으니.. 이때부터가 고려가 쇠약해진 대표적인 원인이였고 몽고에 해방되고 나서도 잦은 왜적들과 여진족들의 침입,약탈 그리고 고려 정부의 부정부패.. 고려 말은 그야말로 최악..
그러다가 인조 시절 조선 꼴 나는 거임. 다 무너져가는 명나라 대신 청나라쪽으로 줄을 섰어야 했는데 명나라 편에 기웃거리다가 결국 청나라한테 개박살나고 삼전도 굴욕이나 당하고. 고려말에 북원은 명하고 게임이 안될 정도로 다 망해가는 나라였음. 북원에 줄 섰다가는 명이 북원 끝장내고 조선도 끝장냈을 거임.
@@Noble.6 그땐 청나라 세운 여진이 원래 개앂오랑캐였으니까 명나라빨던 싶선비 새1끼들이 센척하다가 쳐발린거고. 저때 북원하고 명의 대립은 전혀 다르지. 지구 절반가까이 지배했던 원나라랑 방금 막 기지개편 대국이라지만 확실히 당시 고려 정도면 인조당시 조선보다는 국방력 자체는 쎈 나라였음. 북원한테 붙어서 명나라 견제하더라도 당시에는 사대부들이 큰 역할 하지도 못할때니까 명나라가 조정에 크게 간섭도 못할때고 ㅇㅇ. 최영 말대로 둘 사이로 싸움 잘 만 붙히면 최영이 나중에 꿈꾸던 요동 정도는 나중에 명이든 북원이든 협력 거래정도로 얻을수있엇을듯
@@동서남북-j7y 결과를 다 아는 우리는 우습지만 당시에는 딱 그렇게 생각하긴했죠. 그러나 그당시 고려는 생각 이상으로 피폐했습니다. 도저히 원정을 나갈 상황이 아니였죠. 그리고 북원도 마지막불꽃이 사그라드는 상황이였고요. 아마 북원에 줄을 섰으면 총체국 난국이였을겁니다. 몽골고원으로 밀려나는 북원과 발등에 불붙은 고려가 무얼 할수 있었을까요.
@@arsenalatleletico9874 명나라와 원나라가 대립했을때 기세가 더 강한쪽은 고려가 그 반대와 손을 잡아도 막지 못한다는 논리를 펼쳤죠. 하지만 청나라와 명나라가 대립했을때는 명나라는 저물었고 청나라는 기세가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대부들은 명나라 편을 들었죠. 제 개인의 의견으론 명나라가 한족이고 성리학의 나라이기에 사대부들이 좋아한것일뿐 국가 안위의 관점에서 본다는건 이를 포장하기위함이라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취지였습니다
@@ratronatro 아하.. 말씀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청나라가 아무리 컸어도 오삼계가 자발적으로 산해관 문을 열때까지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고 명나라가 경제봉쇄 정책을 피면서 청나라 내부 경제상황은 심각했습니다 그런대 그런상황에서 마냥 신흥국인 청의 편을 드는게 쉬웠을까요? 광해군 이후에도 인조정권도 생각보다 대놓고 친명배금 정책을 하지 않았습니다
@@말티즈-z4h 최영은 고려의 체제를 유지하고 과거의 정도를 지키는 거라면 이방원은 왕권주의 빼면 딱히 과거의 정도를 무조건 지켜야 한단 생각은 하질 않죠. 오히려 고려가 더 망가져야 새 나라가 세워질 날이 더 빨라지지 않겠냐고 하는 등 어떤 면에선 정도전보다 더 급진적입니다. 본인도 즉위한 후에 사병혁파등을 하는걸 보면..
![[HIT] 정도전-조재현 좌천됐다, 건국 이래 최대 정치적 '위기'.20140622](http://i.ytimg.com/vi/sRrA-yOBtN8/mqdefault.jpg)
![[HIT] 정도전-조재현 좌천됐다, 건국 이래 최대 정치적 '위기'.20140622](/img/tr.png)
![[史극장] [정도전 모음.Zip] 정도전 명장면! 개경 시가전 ㅣ KBS방송](http://i.ytimg.com/vi/KzBkwD_Uy6E/mqdefault.jpg)
![[HIT] 정도전-임호, 조재현에게 정치적 '압박'.20140511](http://i.ytimg.com/vi/zLjgVqveiBU/mqdefault.jpg)
최영과 정도전의 공통점: 둘다 똑같이 요동정벌을 주장함.. ㅋㅋ
정도전 이상주의자는 맞지만
백성들 위하고, 씹재지게 논리적인부분
씹 인정
실용주의자인데 그래서 정도전이 만든 조선은 문화 과학 군사 고려와 비교해서 엄청나게 발전을 했지
@@jamespark1582 군사는 빼라 뭐가발전햇냐 임진왜란때 나라에 군사가 1만이 안됐다 ㅈ밥나라에 문치에몰빵한 ㅈ븅신국가지 고려는 적어도 자주국방했고 싸웟으며 스스로 거란을 물리치고 여진에 20만군대를 보내 원정을 냈고 몽고시기에는 몽골을상대로 고려무인의 혼을 보여줬다 최영은 공민왕을 모시고 원을 몰아내니 명이 즤랄하니 얼마나 열이받겟나 그 고려말에 망하기직전에 5만모아서 요동치려는거 보면.. 늙은이맘이해되지.. 근데 쳤으면 다뒤졋지
@@tripls8437 정도전은 훈구파의 시조격이고 임란시기 집권층은 사림파에요 정도전이 국가시스템 정교하게 설계하고 군사력 소홀히 안했던건 팩트임 애초에 훈구파 집권시기까지는 "사대외교는 단지 살기 위한 외교의 일환이고 명보다 조선의 실익이 먼저다" 가 조정이 취하는 자세였고 군사력강화나 과학기술에도 관심 꽤 있었음
2:42 최영 제대로 먹이는 순간
최영은 원나라에서 장사성하고도 싸워봤음... 정도전은 그런 경험 조차 없었고...
고구려면 저게 가능하지...가만 생각해보니 서인석님이 고구려 인물로 나오는건 못본거 같다...
고구려 vs 백제
근초고왕 - 근초고왕의 할아버지 비류계 왕족
고구려 vs 신라
대왕의 꿈 - 김유신의 외할아버지...
고구려 vs 당
연개소문 - 이세민(당태종)
삼국기..김유신
최씨고집은 대단하네
이인임 처럼 완벽한 논리를 댔어야죠
둘다 틀린말은 아닌데 지금보면 아이러니 하네요
조재현이 고종 연기를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찬란한 여명에서 고종역을 맡았죠
최영의 말도 틀리진 않아보이네...불가능한것도 아니야 명나라와 북원사이에 양다리외교만 잘하면 못할것도 없지
그런데 그것도 어느정도 힘이 되어야 균형을 유지하지 당시 고려의 힘으로는 망해가는 원나라를 뒷받침 할만한 능력이 없었음 전성기고구려쯤 되면 모를까 후기고려로는 좀...
@@wyj-cy9ww 하기사 당시 고려도 다쓰러져갔지
@@wyj-cy9ww 몽고애들만 아니였어도.. 고려가 거란이랑 전쟁할땐 그래도 강했는데 몽고애들이 나타나고 나서부터 얘들이랑 수십년동안 전쟁하느라 거덜났고 결국 사직을 보존해준다는 원 의 조건으로 속국되고나서 피까지 다 빨렸으니.. 이때부터가 고려가 쇠약해진 대표적인 원인이였고 몽고에 해방되고 나서도 잦은 왜적들과 여진족들의 침입,약탈 그리고 고려 정부의 부정부패.. 고려 말은 그야말로 최악..
@@QQWW565 전쟁 하긴 한거임? 그냥 개털린 적 밖에 없는데 ㅋㅋㅋㅋ 그나마 김경손,김윤후가 약간 캐리 해줬지 그것도 잠시임 그냥 반항했을 뿐
이미 명나라는 북원을 압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고려가 원의 편에 섰으면 명나라 일개 성으로 전락했을듯. 1388년만 가도 명 남옥이 15만의 군대로 북원 수도 카라코룸을 박살내고 포로만 8만명을 잡을 정도이니
이래서 꼰대는 안돼
대립 중
진짜 사생활은 쓰레기인데 연기는 존나 잘하네 와... 진짜 아까운 연기력이다.
뭐하길래?
@@closewinter3394 성추행 저지름. 조재현
정도전도 쓰레기 짓하다 쓰레기 같이 목숨 구걸 하다가 죽었지
병헌이횽도...
@@국대근-y2t 이병헌과 비교까지야.. 이병헌은 사생활 도덕성이고 조재현은 성범죄자임
이제는 반도국에선 ?
강국에 대적할순 없을듯해요
그런데 북원을 인공호흡시켜서 명과 북원을 양강체제로 만들면 한반도는 기회를 얻게 되지
그러다가 인조 시절 조선 꼴 나는 거임.
다 무너져가는 명나라 대신 청나라쪽으로 줄을 섰어야 했는데 명나라 편에 기웃거리다가 결국 청나라한테 개박살나고 삼전도 굴욕이나 당하고.
고려말에 북원은 명하고 게임이 안될 정도로 다 망해가는 나라였음. 북원에 줄 섰다가는 명이 북원 끝장내고 조선도 끝장냈을 거임.
@@Noble.6 인조때랑 고려말때랑 갔냐?
@@Noble.6 그땐 청나라 세운 여진이 원래 개앂오랑캐였으니까 명나라빨던 싶선비 새1끼들이 센척하다가 쳐발린거고. 저때 북원하고 명의 대립은 전혀 다르지. 지구 절반가까이 지배했던 원나라랑 방금 막 기지개편 대국이라지만 확실히 당시 고려 정도면 인조당시 조선보다는 국방력 자체는 쎈 나라였음. 북원한테 붙어서 명나라 견제하더라도 당시에는 사대부들이 큰 역할 하지도 못할때니까 명나라가 조정에 크게 간섭도 못할때고 ㅇㅇ. 최영 말대로 둘 사이로 싸움 잘 만 붙히면 최영이 나중에 꿈꾸던 요동 정도는 나중에 명이든 북원이든 협력 거래정도로 얻을수있엇을듯
@@동서남북-j7y 결과를 다 아는 우리는 우습지만 당시에는 딱 그렇게 생각하긴했죠. 그러나 그당시 고려는 생각 이상으로 피폐했습니다. 도저히 원정을 나갈 상황이 아니였죠. 그리고 북원도 마지막불꽃이 사그라드는 상황이였고요. 아마 북원에 줄을 섰으면 총체국 난국이였을겁니다. 몽골고원으로 밀려나는 북원과 발등에 불붙은 고려가 무얼 할수 있었을까요.
@@나는나-w5p 어떻게 보면 고려때가 더 심각했는데? 명나라랑 청나라는 그래도 자웅을 비빌만 한 국력이라 청나라가 사대하는 조선을 부담스러워 했을정도임
하지만 저때는 명나라가 거의 원을 집어삼키기 직전 이고 요동에는 주체가 있어서 저딴 저울질 전략은 전혀 안통했을거임
0:39 사대부:명은 하루게 다르게 강성해지는 반면 북원은 내일을 장담할수 없는 나라이옵니다.
400년뒤
광해군:청은 하루게 다르게 강성해지는 반면 명은 내일을 장다ㅁ...
사대부: 닥쳐! 우리 명나라찡을 모욕했겠다!! 명나라찡 미안해! 쿰척쿰척!
광해군이 진심으로 걱정했다면....궁궐공사에 국방비 몇배에 달하는 비용을 쓰지도 않았겠죠? 오히려 신하들이 누르하치 대비해야 한다고 난리였는데
@@arsenalatleletico9874 전 광해군을 옹호하는 취지로 적은게 아니라 사대부들이 솔직하지 못하여 생긴 모순을 비판하는 취지에서 적은겁니다.
@@ratronatro 사대부들이 솔직하지 못하다는게 무슨 의미이신지 잘모르겠습니다..
@@arsenalatleletico9874 명나라와 원나라가 대립했을때 기세가 더 강한쪽은 고려가 그 반대와 손을 잡아도 막지 못한다는 논리를 펼쳤죠.
하지만 청나라와 명나라가 대립했을때는 명나라는 저물었고 청나라는 기세가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대부들은 명나라 편을 들었죠.
제 개인의 의견으론 명나라가 한족이고 성리학의 나라이기에 사대부들이 좋아한것일뿐 국가 안위의 관점에서 본다는건 이를 포장하기위함이라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취지였습니다
@@ratronatro 아하.. 말씀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청나라가 아무리 컸어도 오삼계가 자발적으로 산해관 문을 열때까지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고
명나라가 경제봉쇄 정책을 피면서 청나라 내부 경제상황은 심각했습니다 그런대 그런상황에서 마냥 신흥국인 청의 편을 드는게 쉬웠을까요?
광해군 이후에도 인조정권도 생각보다 대놓고 친명배금 정책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필 최영은 보수성향에 독선적인 인물이었죠.
하필이긴 ᆢ
@@도식이다 당시 정도전 입장에선 사대부가 입지가 좁으니 이인임과 견줄만큼 입지가 크고 이인임이 건드리지 못할 인물에게 도움을 청해야했는데 그 조건에 걸맞는 인물이 최영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그 최영이 보수성향에 독선적인 인물이니 사대부랑 맞지 않았죠.
@@이은재-z9p 그렇게 치면 방워이도 보수지 ㅋㅋ
@@말티즈-z4h 최영은 고려의 체제를 유지하고 과거의 정도를 지키는 거라면 이방원은 왕권주의 빼면 딱히 과거의 정도를 무조건 지켜야 한단 생각은 하질 않죠. 오히려 고려가 더 망가져야 새 나라가 세워질 날이 더 빨라지지 않겠냐고 하는 등 어떤 면에선 정도전보다 더 급진적입니다. 본인도 즉위한 후에 사병혁파등을 하는걸 보면..
이인임보단 최영이 정치적으로 무능했음 이인임은 걍 욕심이 많은거지 정치수완은 대단했지 최영은 욕심은 없는데 정치못함 걍 싸움만 해야 함
지금도 똑같네 북한한테 쩔쩔매는
정도전하는 말이 꼭 오늘날 중국(북원)한테 하는 말 같네.. 재인아 제발 정신 좀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