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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 #개훌륭 최고 분당 시청률 📌1위 (6.3%) 강 훈련사, 역대급 난제 앞에 훈련 중단!
가족 중 약자를 귀신같이 알아보는 식빵이! 훈련을 한다 해도 개선되지 않을 환경에
결국 또다시 가장 약한 가족을 찾아내 화풀이 할 것이 예상되자
훈련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고민에 빠진 강 훈련사
[🐶 개는 훌륭하다 🐶]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KBS2 방송
#웰시코기 #개훌륭 #강형욱
큰딸이 좀 짠하더만 개는 오빠가 데려왔는데 그 오빠는 집에없단핑계로 큰딸이 제일 책임을 많이지는것같더라 개한테 물려도 별 내색도 안하고 막내동생 물릴까봐 개 통제를 제일 의젓하게 많이 해주던데. 아직 어려보이던데 혼자 책임을 많이지느라 고생이네
내용중에 영상 나오지도 않은 대학생 둘째아들이 데려왔데요…한숨 ㅜㅜ 무책임한 짜식 …
큰딸이 젤 어른스럽네요.
저도 그생각 옆에서 막내 물릴까봐 손잡아주고 상처확인 하는 장면에서 제일 어른스러워 보였어요
@@qoennmgdkfk6101 ㅋㅋ 아직 살아있나? 답글 달아봐 궁금하네
살아있으면안되는데
@@qoennmgdkfk6101 혹시 정신적으로 문제있어요?
이 방송은 사실상 막내 따님의 가족 고발 편이라고 봐야 함ㅋㅋ
무턱대고 입양해서 본가에 데려다 놓은 무책임한 둘째 오빠, 오냐오냐하면서 성질 버려놓은 큰오빠, 겁이 많아 딸을 전혀 지켜주지 못하는 엄마, 제대로 교육 못해놓고 안락사 시키자는 아빠
따로 사는 큰오빠분이 데려가서 키우려고 했는데 함께 사는 여자친구를 공격해서 못 키운대요
그나마 언니가 자기도 물려가면서 막내 지켜주고 있고 교육도 대표로 받아서 나중에 훈련소에 야외훈련 배우러 가서 졸업하면 데려가 키울 둘째 오빠한테 훈련 방법 가르쳐 줌
결국 식빵이를 안락사로부터 구한 건 훈련사님께 손 편지까지 쓰며 사연 보낸 막내
저도 십분공감합니다 둘째 오빠의 저 무능함과 안일한 대처 본인이 저랬다면 저리 가만히 있을수가 없지요 온 가족이 물리는데
그래도 죽은 목숨? ㅋㅋㅋ
@@무박사 착하기만한건 범죄 입니다
쉽게 포기해서 보호소에서 안락사 무차별로 당하는거보단 낫네요..
또 사람들이 길에서 개 신고해서 보호소보내면 구조한거라고 착각을하더라구요..
@@무박사 둘째오빠분이 외롭다고 키워놓고 바쁘다고 가족한테 버리고 너무 무책임하네요
둘째가 무책임하게 놓고 가버림 ,
돌아가신 할아버지 등까지 공격했으면 와서 제대로 훈육하고갔어야지
남아있는 가족들은 뭔죄야.
개를 좋아해서 시작하신 일이고, 개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을 가지셨음에도. 인간이 먼저라는 핵심을 확실히 알고 계시는 강형욱님 인정합니다.
나도 강통령이 🐕보다 🙋을 먼저 생각하는 그 점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제가 강형욱 훈련사 님을 존경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마냥 개 애호가들한테 환심이나 사려고 사탕발린 말만 하는 게 아니라 단호하게 선을 그을 때는 그으니까요. 대한민국에서 개와 관련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강형욱 훈련사 님이라는 게 참 다행입니다.
사실 당연한 건데 그 당연한 걸 못 받아들이는 이상한 인간들 때문에...
개를 신으로 모시는 분들 많죠 ㅋㅋㅋ 그래놓고 무신론자 타령 ㅋㅋ
요즘보면 인간보다 개가 더 상위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많더라
개훌륭에 나온 개중에서 탑인것같음 가족들 무는 개가 많았지만 가족을 사냥하는 개는 없었음 막내를 사냥감으로 보는거 보고 소름 돋았음
대려온 남동생은 나몰라라 아무런 책임감이 없고 남은 가족들은 무한 책임감을 가지지만 대책은없고
개는개다 개한테 이용당하지마요
훈련사님이 진심으로 고민하시는 모습에
숙연해 집니다...혼내는 데만 집중하면 학대가 된다는 말씀 ...가슴에 남아요
울집 코기가 오늘따라 이뻐보이네용 ㅜㅜ
방송에서 보여지기위한 훈련이아니라 훈련사님 떠나고나서 일어날문제까지 책임지려고하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보는내내 저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역시 전문가는 전문가다.
식빵이가 조금이나마 얌전해지고 변화된게 보이는데
방송용으로 그냥 끝내는게 아니라
방송후의 모습도 진심으로 고민하고 안타까와 하는 모습에서 머리로가 아닌 가슴으로 개와 보호자들을 대하는게 느껴졋다.
강훈련사님 멋지십니다👏👏👏
강아지 데려온 둘째가 솔루션에 안나오는것까지 완벽하다.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gedoge42 영구손상 안옵니다
@@dogedoge42전문가가 그런것도 모르고 훈련을하겠습니까??그럴만하니까 그렇게 훈련을 하는거겠죠
@@dogedoge42 아무나 따라한다고 개들이 저렇게달라지겠냐??
난 이해가 안간다. 막내 딸래미의 안전과 주인도 몰라보는 개와의 가치에 대하여 저울질 하는 것이.... 이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책임이 있는 것 같은데, 컨트롤 안되서 발생되는 모든 문제를 왜 힘없는 막내 딸래미가 지어야 하는지... 뭔가 크게 잘못된거 아닌가...
제발 집억서 개 키우지 말라 이기적인 인간들아
"넌 그냥 개야"라는 강 훈련사의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죽을때 다됬다고 어르신이 아니죠 죽을때 다된 개죠
개는 개일뿐
가족들 들으라 하는 소리죠 개는 못 알아들을거고
아바지가 개장수라서
개에 대한 재물적 인식은 확실하지
가족이 개를 가족처럼 받아들여준 것이지 개가 가족을 받아준 것이 아니란 것을 명확히 알게 해주네요... 적어도 자기를 가족으로 받아들여준 사람을 소유하고 물어버리는 행동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큰오빠 여자친구 물리는건 안되는데 가족들은 물려도 상관없다는건가 ㅎ 큰딸이 제일 의젓하고 믿음직하네
데려와놓고 입싹닫 하는 둘째오빠나 지 여자친구 물려서 안된다고 지 막내동생 물리게 하는 큰오빠나... 집안 무슨일이냐
초반부터 입질을 잡았어야했고 내 아이가 물렸다면 더더욱 훈련법을 찾아서 해야죠!! 저희집도 코기 키우는데 아가땐 입질이 귀여웠지만 계속두면 입질을 장난으로 여긴다고 하더라고요. 저희집 막내딸을 자꾸 할퀴고 물고 몰이하길래 단호하게 밀치고 발로 밀치고 못하게 했더니 코기 몸집 커지고는 다신 안그래요. 오히려 다른 강아지에게 가족들을 지키려고 해요. 이건 견주가 강아지를 키우면서 기본지식도 없이 키우는게 문제라고 봐요. 강훈련사님의 현명한 판단과 훈련이 식빵이네 가족에게 평온이 계속 오길요.
저희도 7살된 코기 집입니다
처음키우는 강아지였지만 7살 딸이 있었기에 입질단속 정말 엄하게 키웠습니다 그래서 7년간 너무 순하고 이쁘게 잘크고 있습니다
종이랑 상관없습니다 견주들이 너무 사람같이 안키우면 됩니다 개는 개입니다 그러면 집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맞아요~사랑으로 키우되 사람같이 키우면안되는듯요.
사람같이 안키우다... 정말 개 키우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말인거 같네요
님은 견주가 맞습니다.
참된 견주
이웃은 무슨죄야.. 진짜 옆집 개가 하루종일 짖는데 미칠거같음. 주인이 뭐라고하나 들어봤더니 방치하고 어쩌다 한번 개한테 야! 이러고 끝임ㅂㄷㅂㄷ
이웃이 정신병자니까 개도 미쳐날뛰나보네요
엄마 정신 못차리시네. 딸이 위험하다는데도 “그치 교육시켜야지?” 라고 하시네. 안전 불감증에 딸 얼굴 다 뜯기고 나면 후회하실라나
기껏 강훈련사가 훈련도와주러 온 천금같은기회인데...무섭다며 훈련할 의지도 없어보이시고...강훈련사에게만 도와달라고만 하시는게 좀 답답했네요.방송이 아닌 유료교육이였다면, 조금 더 성심껏 훈련에 집중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엄마가 제일문제다..뭐가 더 중한지를 모르나봐 개가먼저냐 딸이먼저냐 계속 울기나하고 으휴 답답해서 진짜
큰딸 공격하는데 무섭다고 줄 푸시면 어떡해요 어머니
그러게요...
순간적으로 개가 무서우면 그럴수 있어요
이성적인 부분이 아닌거예요
@@amway_freedom 뭔 ㅅㅂㅋㅋ
아무리 irrational하다고 해도 그렇지 무서우면 애초애 작은 아들이 데리고 왔어도 가져다 버렸어야지. 어딜 인간들이 사는 공간에 개가 감히
방송에 안 나온 작은 오빠라는 사람이 델고 온 개군요...? 에휴.. 가족들은 무슨 피해냐 진짜ㅠㅜ
부모는 부모다워야하고
오빠는 오빠다워야하고
개는 개다워야한다
강형욱이 왜 막내딸을 그렇게 보호하려고 했는지 알겠다
와.. 진짜 고민 저렇게 오래 하시는거 첨보네요.. 훈련사로서의 책임감이 여실히 보이네요. 대단하시네요.
무서워서 통제도 못하면서 도와달라는 엄마 보호자 너무 답답해 자격 안되면 키우지 마세요 개 훌륭 여러화 보면서 첨 댓글 남깁니다
"막내 동생이 제일 중요해요 개보다"
엄마가 무섭 본인 무섭다고 딸 쪽으로 개 들이미는거 실화냐? 그냥 키울 자격이 없다
큰오빠분...개훈련이나 통제에 대해 지금껏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아이고...막내딸..훈련사님 눈치봐.. 막내딸 너무 귀여운데 너무 마음아프다 ㅠㅠ
개는 더이상 집지키는 용도로 키우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견주들이 알아야해요. 입양시부터 이뻐하는건 누구나 아무때나 가능하기때문에 먼저 제대로 된 사회화훈련이 필요하고 가족외에도 타인에게 공격을을 띠거나 짖는 행동을 교정하는게 시급합니다. 우리가족에겐 얌전해도 다른 사람에게 공격적이라면 그것또한 잘못된 것이죠. 그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사람을 경계대상이 아닌 반갑고 좋은 존재로 받아들이도록 교육에 열정을 쏟아야 한다고 느끼네요
"넌 개야. 넌 내 후임자가 아니야" 라는 대사에서 강훈련사님의 마인드가 보인다. 개는 가족이다. 하지만 개는 개다. 개 중심의 솔루션인듯 하면서도 정작 알고보면 사람을 더 위하는 솔루션을 한다.
개는 개다. 개가 인간사회에서 죽지 않고 살아가려면 인간에게 적응을 해야 한다. 인간도 마찬가지이죠. 인간도 인간이려면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
@@seyeul-b6p 여기서 인간답게 사는게 왜나오는지 ㅋㅋ 무튼 맞는말이지만 주제에는 맞지 않네요. 이 댓글의 주제는 개는 개이므로 사람에게 맞춰야한다는게 주제인데....인간이 인간답게 사는게 왜나오는지 ㅠㅠ
개 키우는 자격증 국가에서 주자
ㄹㅇ제발..
자격증 없으면 벌금.
@@shoongpink 이미 개키우고있는 사람? 자격증 시험쳐서 발급받으라고 하면 되는걸 뭐가 문제임?
저 엄마는 지 물릴까봐 겁나서 애들 물러가는 거 뻔히 알면서도 목줄을 놓아버리네! 애들의 안전보다 자신의 안전을 우선시 하는 게 너무 어이가 없다.
노답이죠 ㅋㅋ
본능이 나온거죠.
순간 헉 했네요
고의는 아니셨겠지만 큰아드님 아니였으면 사고날뻔 했네요 어후...
남편이 애들 때리면 신고할 분이, 개가 막내딸 겁탈하듯이 달려들어 물어뜯어도, 생명이라고 안쓰러워하쥬....
그러면서 도와달라함
저거 작은 오빠가 학대 했을 가능성 높음
눈치보면서 공격할 상대 찾는거 학대당한애들 특징임
처음에는 눈치 안보고 장난 치면서 물었을 건데 정도가 심해지면서
보호자도 어떻게 할지 몰라서 그냥 손대거나 했을듯 그럼 조용해지니까
그 사람 앞에서만 조용해지는게 문제지
옆가게서도 주인장이 개를 들고 던지고 때리고 하는거 여러번 보는데
주인장 있을때는 애교 부리고 꼬리 흔들고 오줌 질질싸는데
나가면 사납게 짖고 멀리서 발소리만 내도 으르렁 거림
강훈련사도 알고 있었을듯
계속 도와달라니ㅠ 훈련사님은 슈퍼맨이 아니에요. 포기할줄도 아셔야합니다.
개가문제가 아니라 어머님이 정신차려야 , 문제에서 벗어나려고만 하니 해결이 안되지, 내가 잘못키웠다라고 말을 한다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요.반성을 하는것뿐이지,개를 안락사 시키는것도 가족과 개에 대한 책임감 있어야하는건데 그런 책임감이 있었으면 저리 키우지 않았을듯 하네요
정말 정말 제발 생각없이 그냥 외롭다고 입양하지 맙시다.
학생이면서 소형견도 아니고 웰시코기를 입양한 둘째오빠는 반성하세요.
이런 문제들에는 항상 비슷한 원인들이 있는거 같네요 ㅠ
가족을 무는 개를 이뻐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계속 키우세요
ㅋㅋㅋㅋㅋ
ㄹㅇ 지 딸을 무는데도 키우겠다네 나같으면 바로 싸커킥 갈겼지; 정신머리봐라,,
애견유치원에서 알바해봤는데 코기들은 사람이고 개고 몰이하고 통제하려는게 너무 강하고 너보다 쎈 사람이다, 얄짤없는 사람이다라는걸 인지해야 그나마 반항어린 눈빛으로 말에 따르던데ㅍㅍ 진짜 일하면서 열받은 적 딱 두번 있었는데 두번 다 코기였음.. 그거 경험 해보고 코기는 아무나 키우는 개가 아니겠다고 느낌..
저 아는 분도 코기 둘 키우시는데 너무 순하고 이뻐서 몰랐네요.ㅠㅠㅠ
@@미나-g1u 대부분 코기 키우는 사람들이 이뻐서 키우는 경우가 많아서 저집처럼 마냥 이뻐하다보니 이렇게 되는 경우 많음..초반에 어느정도 지식만 있으면 웬만해서는 저렇게 잘 안됨
코기나 콜리같은 몰이견들은 무조건 성향 파악 빡세게 하고 제대로 엄격하게 훈육해야해요.. 솔직히 무조건 ㅜㅜ 보호자 몫이 큽니다 개가 무슨 죄..ㅜㅜ
저도코기 키우는데 너무똑똑해서 말을안듣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훈련과교육이 있으면 장난꾸러기 천사가따로없습니다
8코기유툽보면서 매번 놀람 아니 코기가 이렇게 말을 잘들어???
강훈련사님 진심에 또 감동
아니 근데 막내 물리는 장면 보니까
너무 심각하던데..
막내가 소리 지르는 거 들어보면
그냥 놀라고 잠시 겁 먹어서 지르는 소리가 아님
진짜 너무너무 공포스러워하는 게 느껴짐..ㅠ
난 생판 남인데도 막내 소리지르는 거 보니
가슴이 아프고 울컥하는데..
가족들은 머하고 계신 겨ㅠㅠ
안락사 가답입니다
"넌 그냥 개야" 이게 정답.
아무리 애완동물이 예뻐도 사람보다 서열이 높으면 절대 안됨. 사람과 어울려 사는거지 사람 위에 군림하면 그건 애완동물이 아닌거다.
사방에서 반려동물이라고 하니까 아주 그냥 사람보다 개가 먼저인줄 아는 사람이 많음
엄마잖아요..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야죠 이겨내세요 마음 굳게 먹고 내 아이들 지켜야죠 여태까지 몰라서 그랬던거잖아요 이제라도 배우면 되요 안타깝네요 정말
이 모든 문제의 원인제공자 작은오빠 얘기에.....강훈련사님 왈 "이놈의 시키.." 에서 정말 인간적인 분이시다 라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강훈련사님 최고에요!!!! 상업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닌 진짜 진심으로..... 진짜 진심으로...강아지와 사람 모두를 위해 일에 임하시는 분.
엄마가 정신차려야지 ㅠㅠㅠ 겁나서 딸도 못지키면 개를 왜 키워 정말
지가 물릴까봐 딸들에게 개 들이대는 건 좀 별로였네요.....
둘째가 정신차려야지 ㅋㅋㅋㅋㅋ
고통스러우시겠지만 저렇게 된 건 어머님의 책임도 있어서 더 안타깝네요... 본인조차 저렇게 통제가 안되면 ㅠㅠ
큰딸이 다 책임지고 있는거 같던데 어머님이 너무 마음이 약하신것 같아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무책임하고 무지한 견주가 있을 뿐
14:11 상황을 요약하는 단 한 장면
둘째가 데려와서 가족한테 유기 ㅋㅋㅋㅋ 인신공격마렵다
개도 통제못하면서 개 키우지 말았으면 한다
카리스마 지린다 대박
진짜 멋진 사람이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태어나서 지구상에 못난 인간들을 구제해주고 다니는지 ㄷㄷ
영웅이 따로 없다
이 분은 개가 아니라 사람을 구제해주고 다니는구나
진심으로 개를 사랑하시는 강 훈련사님 감동입니다.
8:46 이게 이번 영상의 핵심이네요. 개에게 말하고 있는 거 같지만 사실 견주 가족 분들과 시청자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느껴져요.
개보다 인간이 먼저이고 개보다 가족이 먼저라는 거. 가끔 PC주의적인 잣대를 개에게까지 확장시켜서 인간과 개의 우선순위를 논하는 것조차 못하게 하는 분들이 보이는데 그런 분들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pc주의는 한마디로 모든것에 "평등성"을 부여하자는 논리입니다.
이것이 "애완"이라는것에 적용이 되다보면 사람과 동물을 동등한 입장에서 바라보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인데 일견 맞말일수도 있겠다 싶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먼저다"...라는 명제가 베이스로 깔려 있어야 애완을 하면서도 행복할수가 있다고 보는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이다 말씀이십니다👍👍👍👍👍
👍👍👍👍
강형욱 훈련사님은 단순히 사람이 먼저라기 보다도, 사람 이상으로 개를 사랑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이 인간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단순한 약육강식 생존본능을 제어하여 겉모습 만이라도 인간의 사회성을 익혀야 한다는 분명한 가치관이 있습니다.
만약, 반려견에게 상대적 약자가 되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간다면, 자연스레 반려견 혐오 현상이 나타나겠지요. 하지만, 늑대의 습성을 지닌 개들에게 리더는 절대적이기에 리더인 보호자에게 그 책임감을 가르치는 것이지요.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 어찌보면 반려견보다 우리 인간이 먼저 받아야 할 교육입니다.
결국 사랑을 바탕으로 사회성을 가르치는 모든 과정이, 그 일관된 생각과 말과 행동이, 반려견 뿐만아니라 자녀 교육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교육을 받은 인간들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성인이 되고, 올바른 보호자가 되겠지요.
너무 통찰력있는 댓글.
감동이고 배우게 되는 댓글 입니다.
그냥 작은 오빠쪽으로 보내는게 ㅋㅋㅋㅋㅋ
ㄹㅇ
저도 웰시코기 키우고 다른개들한테 심하게 짖어서(짖는것도 공격행동입니다) 압박훈련 받아봤는데요 너무 오냐오냐 키우고 통제안해서 훈련이 안되는 거더라구요 처음에 압박훈련할때 우리개가 얼마나 놀라고 아플까 하면서 울뻔했는데 그래도 사람을 물거나 공격하면 안되는거고 다른 개한테도 마찬가지니까 훈련해야죠. 다른개한테 짖을때 저렇게 목줄잡고 통제하면 다른 견주들이 학대 아니냐는 눈빛으로 보는데요 제 개가 남을 물거나 놀래키지 않도록 통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밖에서 저렇게 통제하는 견주를 보더라도 너무 놀라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학대아닌 훈련중이랍니다!
진짜 완전 사냥개 마냥 달려들었구나... 막내 진짜 놀랍고 아파서 비명 지르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
둘째아들이 저 외롭다고 무책임하게 키우다가 본가집에다 내버린거네요. 엄마가 젤어른인데 개가 무서워 통제를 못하고 무서워서 개한테 굽실거리게된 이뻐하는거로 포장된 상황인거네요.?.정말 답이 없네요..
그렇게 일반화시켜서 말하면 속이 시원한가 님 인생이나 신경쓰세요 정말 노답이네
@@sungazua1623맞는 말이잖아요. 뭐가 틀린 말인데요?
ㅎ 작은오빠라는 사람이 개는 데려와놓고 책임감도없이 집에 방치 해놓고 가니까 저런 일이 생기지 이러니까 개는 함부러 입양하면 안되고 경제문제, 훈련 시킬 수 있는지, 공부하고 입양할 준비가 되있을때 입양을 하는게 맞음
개 키우는 사람들 전부 세나개 꼭 봐야한다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교육이 되더라
어르신들은 안되더라고요.. 후.. 그냥 보고 흘리고.. 실행을 안함. ㅜㅜ
훈련효과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개는 개처럼 키워라 아무리 얘기해도 안됩니다... 개는 바뀌지만 사람은 정말정말정말 바꾸기 힘듭니다. 인간들이 얼마나 간사하고 저질인지 잘보여주는 방송이라 생각합니다...
코기가 귀엽게 생겼어도 생각보다 덩치도 있고 힘이 장난아님
다리가 짧아거 그렇지 중형견임
개 목줄 한 번 안잡아봐서 그러는데 중형견이 미쳐서 달려나가면 성인 여성도 통제 어렵나요?? 성인 남성은 아무리 힘 없고 그래도 중형견까지는 컨트롤 할 수 있을거 같은데
@@pitrofullalpha1507 동네 공원서 코기에 끌려다니는 어른 여성 많이 봅니다;; 근데 또 어른 여성도 대형견도 컨트롤 잘하고 잘 잡는 경우도 많이 봐요. 케바케지만 보통 어릴때부터 집에서 잘 교육시키고 했으면 끌려다니진 않겠죠.
ㅇㅇ 중형견맞음 기본 작은애는12키로이상나감 큰애들은 20키로 됨 몸땡이 크고 이빨도 큼
캐릭터로 볼때는 작구나했는데
실제로는 꽤 크더라구요
댕댕이들이 문제점을 드러내는건 주인들이 오냐오냐 키워대서 댕댕이들이 이래도 되는건지 생각하면서 기고만장해지는거다 주인들아 개들이 짖는다고 훈육을 안하지말고 강하게 하라고 시도때도 없이 사람앞에서 짖는게 말이된다고 생각되냐?? 모지리 주인들아??
인간의 욕심때문에 강아지들이 불쌍해요
@@거짓말못하는아이 맞습니다...닝겐들 이기적인 사랑 지긋지긋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인듯해요 어릴때 오냐오냐 키운 애들.. 개나 사람이나 적절한 훈육이
필요한것 같네요. 저도 개를 키우지만 진짜 개는 개! 사람이
될수 없죠. 사람은 사람 개는 개! 이 입장을 고수하며 공존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와 엄마 맞나요? 자기 무섭다고 딸한테 개를 밀어버리는 게… 기가 막히네요. 엄마라면 내가 물려도 아이들을 지켜야 하는데. 그리고 저 좁은 집에 사람 수도 많은데 개까지 어휴..
내가 보기엔 환경 자체가 참 개 키우기 좋지 않은 환경 같다...
진정한 교육자십니다
2:20 개가 달려들면 막아야 하는데..나 좀 물어주세요.하고 개가 편하게 물게 하는 자세를 만들어주네
아니 통제를못하면서 뭔 교육을 도와달라고 요청하나요..진짴ㅋ
개 데려와서 본인이 키우지도 않는게 진짜 레전드인듯ㅋㅋ
문제를 일으키는 개는 훈련소에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훈련소에 먼저 가야하는 건 문제견이 아니라, 문제견의 견주에요.
사람 살기도 좁은
집인데
이웃들도 넘 두렵겠어요~
답답하네 아이 안전이 먼저죠...
그러게요.작은딸이 더 다칠까 걱정이예요.무섭네요.강아지가ㅠㅠ
개주인들보니 답답하다는 생각뿐이네요 어머니 개가 막내물고있어도 무섭다고 나몰라라할분같네요 그냥 개키우지마세요
난 저렇게는 못산다...안돼요 통제 안 되고 사람무는 개는..
사람 넷이서 살기도 커보이지 않는데 저 공간에서 개를 압박하는것 자체가 학대. 훈련할 주도적인 사람도 없음.
집에 애있음. 생각없이 개들고온 둘째오빠?걔가문제네
저러고도 키우고 안락사를 안시키는건 도대체 정신상태가 ᆢ 심각한가족들임 피해자들위해서 제발 개좀키우지마라
저 집은 개 안키우는게 맞고 작은 아들은 데려가도 얼마못가 다른데로 보내거나 유기하거나 할 것 같음. 본인이 외롭다고 데려와놓고 책임안지고 본인가족들 공격하는데 본가에만 두는거보면 답나오지. 진짜 외로운 사람이었으면 벌써 데려다 직접 키웠을거임. 저 집안에서 멀쩡한건 딸들밖에 없다는게 참 안타까움. 근데 엄마랑 사람이 본인 무섭다고 어린 딸래미 위험하게 만드는건 좀 아니지 않나. 그래놓고 뭘 계속 키우겠다고 도와달라는건지
강훈련사님이 하신 말씀이 정말 맞는 거 같아요 내 가족을 지키는 게 반려견도 지킨다는 것.
진짜 강형욱은 대인관계 교수급 이상으로 사람포함 동물들의 사회화에 최고인 듯.
개훌륭 한번이라도 봤으면 보호자가 원하지 않는 행동했을때 만지면 안된다는 걸 알텐데
웰시코기는 소몰이개로 개량된 견종이다.
넓은 곳에서 하루에 몇시간을 뛰어 다녀야 직성이 풀리는 녀석인데, 저 좁은 집에서 키우니까 개도 미치겠는거지.
예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많이 입양되었다가 파양도 많이 되는 견종이 웰시코기다.
견종의 특성도 모르고 입양한 둘째오빠, 게다가 지가 책임도 못지고 본가에 앵겼고,
그나마 통제를 할 수 있는 큰오빠도 집을 자주 비우고,
엄마는 무서워서 통제 못하고,
그나마 통제에 적극적인 언니도 개가 무시하고,
막내는 팔에 흉터가 생겼다.
저 오빠라는 작자들 참 답 없다...
나같으면 내 가족 무는 ㄱㅅㄲ 절대 그냥 안둔다.
죽기살기로 버릇 고치던지, 안되면 보내 버려야지, 어린 동생의 팔에 흉터가 생기게 무는데 그걸 그냥 둬?
나도 보면서 오빠들 선택에 피가 거꾸로 솟네요.
내동생.. 물면 나는 밥부터 굶긴다...
둘째가 제일 문제 아닌가... 자기가 데리고 왔으면 책임을 져야지 아니면 다른데로 보내든가 그것도 아니면 안락사 시키든가 어휴
외로워서 데리고 왔다니..헐.. 그럼 달팽이나 데리고 오지
@@GwaNy7 사연신청도 막내동생이 한 걸로 아는데요ㅠㅠ
@@GwaNy7 그냥 그렇다는거겠죠.
짖을래? 숨쉴래??
크…
일단 저 정도 크기의 개를 키우기에는 집이 좁은 느낌... 개가 활동할 영역과 인간이 활동할 영역이 계속 섞일 수밖에 없다. 개가 온순하고 인간과 잘 어울린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영역을 계속 공유해야하는데 서로 고통이다.
답답한 면도 있으나 끝까지 책임지려는 가족분들은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강형욱 훈련사님 보자마자 데려가달라는 티를 역력하게 내다가 파양시킨 달마시안 루이편 가족들이랑은 무척 상반되죠. 작은 오빠분께서 책임지고 잘 훈련시켜주세요.
둘째가 레전드네.....와...씨..
역대급 난제네요;; 일반인들이 봐도 노답인데 강형욱훈련사님도 쉽지 않은 상황인듯..아무래도 개 일진들 갱생소인 보듬훈련소 가서 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막내가 리드하면서 서열을 다시 잡아야할듯;;
근데 강훈련사님은 아이들이 압박하고 강하게 교육하는건 아이들이 할일이 아니다. 그건 다른 어른들이 해야하고 아이들은 개들을 사랑하는 역할을 가져야한다고 평소 얘기하시더라고요. 저집은 막내말고도 다른 어른들이 문제라서요. 잘 되면 좋겠네요.
ㅋㅋㅋ개일진갱생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답없는 가족이네요
데려와 놓고 통제도 안되고 겁은 나는데
키우고는 싶다니
저건 훈련사도 어려운거 아닐까요
안키우는게 낫겠네요
엄마보호자는 애초에 강아지를 키우면 안되시는 성향같은데 둘째아들은 우선 강아지 들이고 본가에 내던져놓고 나머지 가족들 모두의 고통을 유발한;;;;;
가족에게는 이미 저 아이가 가족중 하나로 받아들여졌는데 어떡하라고 저렇게 방치하고 본인 할일만 하는거지
사회생활에서 인성이 중요하듯
개들과 함께 살아간다면 반려견에게도 견성을 기르도록하자
아니면 강력한 통제를
자기 무섭다고 줄을 놔버려서 막내딸 물릴 뻔했음.. 참 한심한...ㅉㅉ
진짜로 개 문제는 2할이고 주인이 8할 문제다
10:42 스트레스 긴장 푸시려고 노래 부르시는거
훈련사라는 직업이 있어서인지 안락사라는 말을 아끼는것 같이보인다
매번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개를 감성적으로 대하는 보호자들 문제임
그러면서 지들은 그게 아껴주고 소통하는건줄 알겠지
허용적으로 키워서 버릇이 나쁜것보다 식빵이가 영민해서 지배를 하려는 욕구가 너무 강해서 정말 힘든일이네요 저라도 저렇게 힘든개는 못키울거같아요
본인 아이가 물릴 상황인데 엄마가 줄 푸는 상황에서 기겁 하고 갑니다...
모든 생명은 중요하다지만.. 누가 더 중요한지 생각 해보시길...
훈련사님이 원래는 보내라고 강하게 이야기할텐데 막내딸이 너무 같이 살고 싶어하니까 고려를 많이 하는게 아닐까 싶은...
딸의 안전보다 개의 자존감과 행복이 중요한데...
물린건 딸탓이고 개는 이쁘고...
뭔 헛소리야 ㅡㅡ
엄마 생각이 이런거 같다는 뜻이신듯요 ㅎㅎ
14:28 생각하는 강형욱 슨생님~
강훈련사님! 인간적모습이 더 사람냄새가 나는것같아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