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전형이 당연히 직업계고에서만 배운 것이 4년제에서 배운 거보다 수준도 낮고 양도 적은데 난도는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쉽다해도 나름의 고충이 있습니다. 대기업은 삼성 제외하고 소수 학교에 들어오는 특채를 제외하면 거의 안 뽑는 추세고 작은 회사들도 뽑는다 해도 좋은 자리라고 보장이 없습니다. 당장 사람인 잡코리아가서 고졸 자리 찾으면 어마어마하게 적습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직업계고가 공기업, 공무원에 매달리고 집중합니다. 쉬워보여도 많은 학생이 하고자하니 나름 거기서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있고 경쟁이 되는 것이죠. 게다가 그런 공기업도 TO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올해 한전은 아예 채용 인원을 줄이다 못해 계획을 없앴고요. 멀리서 보면 특혜 같아도 이렇게 채용 안하면 직업계고 학생들은 정말 갈 자리가 없습니다. 공기업 가는 인원도 정말 소수가 가는 겁니다. 그런걸 특혜라고 배아파하기보다 자기 자리를 찾는게 중요하다봅니다. 멀리서 볼 때는 안보이는 고충이 있으니까요
5~6년전엔 가기 쉬웠는데 요샌 어렵구나
고졸 전형이 당연히 직업계고에서만 배운 것이 4년제에서 배운 거보다 수준도 낮고 양도 적은데 난도는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쉽다해도 나름의 고충이 있습니다. 대기업은 삼성 제외하고 소수 학교에 들어오는 특채를 제외하면 거의 안 뽑는 추세고 작은 회사들도 뽑는다 해도 좋은 자리라고 보장이 없습니다. 당장 사람인 잡코리아가서 고졸 자리 찾으면 어마어마하게 적습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직업계고가 공기업, 공무원에 매달리고 집중합니다. 쉬워보여도 많은 학생이 하고자하니 나름 거기서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있고 경쟁이 되는 것이죠. 게다가 그런 공기업도 TO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올해 한전은 아예 채용 인원을 줄이다 못해 계획을 없앴고요. 멀리서 보면 특혜 같아도 이렇게 채용 안하면 직업계고 학생들은 정말 갈 자리가 없습니다. 공기업 가는 인원도 정말 소수가 가는 겁니다. 그런걸 특혜라고 배아파하기보다 자기 자리를 찾는게 중요하다봅니다. 멀리서 볼 때는 안보이는 고충이 있으니까요
특성화고 졸업후 공기업취업하면 사무직으로가나요? 아님 현장직인가요?
상위 마이스터고 합격자체가 쉬운건 아니고 전교권 아이들도 와서 겡쟁하느라 버티기 쉽지않아요
인서울, 경기보다 지방대가 공기업 가기가 더 쉽다는건 팩트 아닌감요?
블라인드 채용때문에 내신 안보는데 ㅋ
9:20 구글정직원 붕어형
잘봤습니다
고졸로 대ㆍ공기업 갈정도의 노력과 실력을,
4년제 가서 하면 폭이 더 넓음
이건 공고별로 또 그 학교 안에서 에이스과랑 폐급과랑 천차만별이라 말하기 좀 어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