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프라이크 서비스 만들고 있는 팀 그라인더의 김수연입니다! 3년 전쯤, 국내에서 비건/친환경 제품을 구하기 어려웠던 개인적인 경험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어요. '이 제품이 정말 믿을 만한 제품일까?'라는 의심을 버릴 수가 없기도 했고, 바쁜 일상 속에서 매번 꼼꼼히 찾아가며 구매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느껴서 저와 비슷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면 좋곘다고 생각했습니다 😄 라이프라이크는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제품들을 검증하여 수급하고, 소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장치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건, 제로웨이스트 제품에 초점을 맞추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제3세계 노동권이나 소외계층을 위한 제품 등 폭넓은 사회적 가치도 다룰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예요. 단순히 브랜드가 주장하는 바가 아니라,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든 유저들이 편리하게 추구하고 있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5분 발표에 모든 것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긴장감 때문인지, 말이 빨라지기도 하고 두서없이 이야기하게 된 내용도 많네요. 꼼꼼히 영상 보시고 코멘트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전 영상에 댓글 남겨주신 것도 다 봤어요!) IR 마지막에 언급한 것처럼, 저희는 "누구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팀입니다. 미래 세대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덜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모든 사람이 더 편리하고 저렴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촘촘히 개선해 나갈게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저희 서비스를 소개드릴 기회를 만들어주실 SOVAC과 EO 채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방금 아이에게 지구가 아파요 책을 읽어준후에 아이 재우고 바로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동화책엔 북극곰과 남극펭귄이 빙하가 녹아 삶을 위협받고 있는 내용이나왔는데 어른인 저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챌린지도 너무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하지만 비건이 비싼게 제일 단점이라 결국엔 싼걸 찾게되는게 아직은 현실입니다ㅠ ㅠ 꼭 성장하셔서 지구를 지켜주세요❤스타트업 홧팅❤❤
정부 보조금, 마케팅비용에 의존하는 것 자체가 지속가능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비건, 환경단체를 안좋게 보긴해요 진짜 환경을 사랑하면 플라스틱을 써야하고 아파트에 살며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것에 힘을 빌려야해요. 지식과 지혜가 부족한 Z세대에게 감성소비를 부추겨서 진실에 눈감기고 환경을 오히려 파괴시키는 방향이라고도 생각들거든요. 대부분 진짜 환경에 도움되냐? 라고 물어보면 대답이 이렇게 돌아와요. 그냥 내가하고싶은거야! 진짜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지만 사람들은 친환경이라고 믿는게 참 안타깝네요 이를 나쁘게 표현하면 위선자입니다. 마케팅 브랜딩 관점에서는 세계관을 구축하니 돈이야 되겠죠. 환경에 전혀 도움이 안되더라도 나는 환경에 도움이 되고 있어! 라는 착각을 주는것은 좋죠. 근데 진짜 환경을 위한다는말은 아니며 오히려 환경파괴적인 것도 많으며 그저 취향과 가치관에 맞는 소비일 뿐입니다.
학생인데 창업까지…멋집니다! 카이스트 천재들(?)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는 게 좀 아쉽습니다. 취지나 접근방식이 좋으나 아직 비지니스 모델이나 성장에 대한 고민을 날카롭게 해야 하는 단계로 보여요~~더 노력해서 훌륭한 사업으로 커나가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말이 조금 빨라요!
비지니스 플랜은 좋으신데 한가지 간과하고 계신점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비건,친환경 이라는 단어를 들려주면 당연히 긍정적인 반응이 옵니다. "내가 쓰고 먹는 것들은 비건이기 때문에 친환경에 일조한다" 는 생각에 일종의 면죄부 느낌이 들거든요. sns에 올리기도 뭔가 좀 있어보이고...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인 소비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소비자들이 과연 장기적으로도 비건,친환경에 관심을 가질까요? 글쎄요...의문이 듭니다.
비건 플랫폼은 너무 좋은데 과연 시장에서 먹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아직까지 '비건' 키워드는 사람들 인식에 필수 아닌 '선택'에 가까운 것 같아요. 저만해도 ㅠㅠ 특히 저는 음식보다 비건 및 지속가능성 제품에 관심이 많은데 대부분 일반 제품보다 훨 비싸서, 가난한 대학생인 제게는 늘 선택지에서 밀려났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하시면서 좋은 어플이 되고, 대표님 말씀대로 시장이 활성화되면 지속가능 제품들 가격이 낮아지는 날도 왔으면 좋겠어요. 파이팅입니다♡
비건에 지불의사가 높은 건 20대 초반은 아닌거 같습니다. 발표자 말씀이 맞다면 에이블리 같은 플랫폼이 왜 중고등학생이나 20대초반생에게 인기가 높을까요? 비건 + 가성비 라면 모를까.. 비건만 들어가서 높은 가격의 지불 의사라는게 경제적 논리로도 어불성설인게 화장품에서 언급하셨던 동물 실험이 없다면 개발에서 프로세스가 하나 빠진건데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특히 풀필먼트는.. 100% 아웃소싱이실텐데..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그 비용을 전가하면서 스케일업의 속도도 걱정이네요.. 입점사 기준 목표가 100개라면.. 취급 품목 대비해서는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상품소싱은 그럼 어떻게 하시는지.. 저는 그냥 친환경과 비건을 바탕으로 한 고가 정책은 키워드 세일즈로 밖에 안보이네요. 정부보조금 얘기도 하셨는데.. 전기차 같은 극명한 변화 여부의 확인이 어려운 시점에서 정부보조금이 시장을 키울만큼 나오길 바라는 것부터가 잘못된 판단이라 봅니다. 정부가 과연 큰 돈을 들여 키워야할만큼 대단한 시장이라고 볼만큼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밸류가 높은 사업분야일까요? 여기보다 시급한 환경문제가 제눈에는 아직 충분히 많은 것 같습니다. 설사 이 컨셉이 된다고 가정했을 때 기존 대형 커머스 플랫폼이 우리 시장에 진출한다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포인트가 있을까 걱정입니다. 모든 서스테이너빌리티의 근간은 친환경이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과 경제적 뒷받침입니다.
비건,친환경에 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현재 서비스의 마케팅구조나 플랫폼 구조가 지속가능&장기이용을 하도록 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건을 지향하는 분들과 친환경을 장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는분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습관화"가 되어있는데 그런 부분을 키워주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접근성을 해결하고 플랫폼을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는 니즈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요 전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기보다 비건,친환경을 지향하는 대학생 분들을 대상으로 먼저 시작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스타트업은 기술천재가 중요한게 아니라...소비자를 알고싶어하는 욕구가 더 중요합니다...기술적으로는 천재?(여기선 모르겠지만)일순 있지만..그리고 이사업에서 천재의 기술이 필요한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기술기업이 아니라...젤 중요한건 소비자 파악이 아직 덜 된것같습니다..통계치도 그렇구요
검증되지 않은 근거들도 많고, 질문에 대해서 동문서답하는 내용이 굉장히 많네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준비되지 않아서 그러는 것인지, 질문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러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근거들로는 대충 인터넷 기사를 보고 판단하신 거 같은데, 정확한 근거인지도 확인하지 않고 사용한 거 같습니다.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서 설득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감으로 이야기하는 부분도 많아보이네요.
뭔가 너무 가식적인 느낌이 들어서 아쉬운것 같습니다. 시장에 니즈가 필요한건 맞지만 언어 선택이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느껴집니다. 설명이 아닌 강요를 하는 언어 선택이 조금 아쉽습니다. 회사의 본질에 대해서 진심으로 강조하셨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회사가 더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이프라이크 서비스 만들고 있는 팀 그라인더의 김수연입니다!
3년 전쯤, 국내에서 비건/친환경 제품을 구하기 어려웠던 개인적인 경험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어요. '이 제품이 정말 믿을 만한 제품일까?'라는 의심을 버릴 수가 없기도 했고, 바쁜 일상 속에서 매번 꼼꼼히 찾아가며 구매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느껴서 저와 비슷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면 좋곘다고 생각했습니다 😄
라이프라이크는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제품들을 검증하여 수급하고, 소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장치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건, 제로웨이스트 제품에 초점을 맞추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제3세계 노동권이나 소외계층을 위한 제품 등 폭넓은 사회적 가치도 다룰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예요. 단순히 브랜드가 주장하는 바가 아니라,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든 유저들이 편리하게 추구하고 있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5분 발표에 모든 것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긴장감 때문인지, 말이 빨라지기도 하고 두서없이 이야기하게 된 내용도 많네요. 꼼꼼히 영상 보시고 코멘트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전 영상에 댓글 남겨주신 것도 다 봤어요!)
IR 마지막에 언급한 것처럼, 저희는 "누구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팀입니다. 미래 세대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덜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모든 사람이 더 편리하고 저렴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촘촘히 개선해 나갈게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저희 서비스를 소개드릴 기회를 만들어주실 SOVAC과 EO 채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라이프라이크를 알게 되어 기쁨입니다!! +ㅁ+! 응원합니다!!
반비건, 절대 비건 안하겠다는 사람 비율은 없나요?환경을 생각한다는 우월감을 느끼고 가지는데 사람들이 돈을 쓴다?많은 사람들이
맥도널드, 스타벅스 등 인스턴트에 빠지는데
환경계몽운동을 돈, 보상으로 커미션을 얻는다는게 진짜 시장성이 넓을까? ㅋㅋ
"누구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할 것"이라는 뜻을 함께 믿고 있는 팀이라는 것이 너무 기대되고 대단한 것 같으세요.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가신다고 생각합니다 응원드립니다!!!
방금 아이에게 지구가 아파요 책을 읽어준후에 아이 재우고 바로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동화책엔 북극곰과 남극펭귄이 빙하가 녹아 삶을 위협받고 있는 내용이나왔는데 어른인 저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챌린지도 너무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하지만 비건이 비싼게 제일 단점이라 결국엔 싼걸 찾게되는게 아직은 현실입니다ㅠ ㅠ 꼭 성장하셔서 지구를 지켜주세요❤스타트업 홧팅❤❤
Z세대 세 명 중 한 명이 간헐적 채식을 실천한다는 건 너네 엄마가 만든 통계 자료여?
발표 보면서 궁금했던 내용들은 질의 시간에 전부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답변도 어느정도는 질문을 해소 할 수 있는 것 같았어여. 대단해요..!
정부 보조금, 마케팅비용에 의존하는 것 자체가 지속가능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비건, 환경단체를 안좋게 보긴해요 진짜 환경을 사랑하면 플라스틱을 써야하고 아파트에 살며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것에 힘을 빌려야해요. 지식과 지혜가 부족한 Z세대에게 감성소비를 부추겨서 진실에 눈감기고 환경을 오히려 파괴시키는 방향이라고도 생각들거든요. 대부분 진짜 환경에 도움되냐? 라고 물어보면
대답이 이렇게 돌아와요. 그냥 내가하고싶은거야!
진짜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지만 사람들은 친환경이라고 믿는게 참 안타깝네요 이를 나쁘게 표현하면 위선자입니다.
마케팅 브랜딩 관점에서는 세계관을 구축하니 돈이야 되겠죠. 환경에 전혀 도움이 안되더라도 나는 환경에 도움이 되고 있어! 라는 착각을 주는것은 좋죠.
근데 진짜 환경을 위한다는말은 아니며 오히려 환경파괴적인 것도 많으며 그저 취향과 가치관에 맞는 소비일 뿐입니다.
지속가능한 소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프라이크가 이 시점에 나온 것이 너무 시기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종합비타민을 구매할 때도 비건 제품을 묻는 분들도 생기더라구요;) 제품에 대한 설명과 구도, 사진들이 너무 감각적입니다! 그라인더 응원합니다 +ㅁ+!
천재들이라고 하기에는 엄청난 무언가는 없었던거 같아요. 계속 피벗하시면서 좋은 길을 찾았으면 합니다.
천재는 모짜르트 같은 사람이 천재고 이 사람들은 그냥 공부 잘하는 범인들입니다. 제목이 그지 같이 어그로를 끌죠 아주 짜증나게
대표님 말씀 너무 잘 하셔서 멋져요 ㅠㅠㅠㅠㅠㅠ
가족분?
@@마블-c6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걸 보고 다르게 전 느끼네요. 전형적인 요즘 대학생 수업 발표. 숨안쉬고 이야기해야 아 내가 똑똑하고 똑부러져보이겠지라고 생각하는듯. 전혀 그렇지 않은데 말의 높낮이 중요포인트 자체가 없음. 헐떡헐떡 거리다 끝난는느낌
미국에서는 이런 플랫폼이 엄청 많아요. 유기농 마트도 많고 여긴 그나마 경쟁이 심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상품들이 엄청 많아요
아직까지는 비건이 성장하기엔 힘들것 같습니다. 주변에만 봐도 종이 빨대를 거부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비건이 뜰려면 다른 비슷한 제품 보다 가격이 저렴해야될텐데 지금 샐러드 가격만 봐도 내가 풀을 먹는건지 고기를 먹는건지...
플랫폼 이커머스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자세가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 말까지도 저에겐 심금을 울리네요. 좋은 서비스로 성장하여 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학생인데 창업까지…멋집니다! 카이스트 천재들(?)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는 게 좀 아쉽습니다. 취지나 접근방식이 좋으나 아직 비지니스 모델이나 성장에 대한 고민을 날카롭게 해야 하는 단계로 보여요~~더 노력해서 훌륭한 사업으로 커나가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말이 조금 빨라요!
비지니스 플랜은 좋으신데
한가지 간과하고 계신점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비건,친환경 이라는 단어를 들려주면 당연히 긍정적인 반응이 옵니다.
"내가 쓰고 먹는 것들은 비건이기 때문에 친환경에 일조한다" 는 생각에 일종의 면죄부 느낌이 들거든요.
sns에 올리기도 뭔가 좀 있어보이고...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인 소비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소비자들이 과연 장기적으로도 비건,친환경에 관심을 가질까요?
글쎄요...의문이 듭니다.
비건 플랫폼은 너무 좋은데 과연 시장에서 먹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아직까지 '비건' 키워드는 사람들 인식에 필수 아닌 '선택'에 가까운 것 같아요. 저만해도 ㅠㅠ
특히 저는 음식보다 비건 및 지속가능성 제품에 관심이 많은데 대부분 일반 제품보다 훨 비싸서, 가난한 대학생인 제게는 늘 선택지에서 밀려났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하시면서 좋은 어플이 되고, 대표님 말씀대로 시장이 활성화되면 지속가능 제품들 가격이 낮아지는 날도 왔으면 좋겠어요. 파이팅입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수의 개발자특: 스타일에 ㅅ도 모르는데 주변에서 가장 접하기 쉽고 흔한 패션업종 아이템 가져다가 뭔가 하려고한다.
마케팅 부분이 부족해서 질문이 나왔는데
동문서답 하시내요.
그리고 소싱, 영업에 대한 부분이 하나도 안나옴
비건 지향 대학생이라 너무 기대됩니다~!
현 대학생 세대가 비건까지 생각하면서 식사를 하기란.. 솔직히 가성비 찾는 게 대부분인데
페미여서
@@junafelosson5165역시 갈등조장은 정신병 남자들이
@@junafelosson5165그게뭔상관
영상 감사합니다 .
비건에 지불의사가 높은 건 20대 초반은 아닌거 같습니다. 발표자 말씀이 맞다면 에이블리 같은 플랫폼이 왜 중고등학생이나 20대초반생에게 인기가 높을까요?
비건 + 가성비 라면 모를까..
비건만 들어가서 높은 가격의 지불 의사라는게 경제적 논리로도 어불성설인게 화장품에서 언급하셨던 동물 실험이 없다면 개발에서 프로세스가 하나 빠진건데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특히 풀필먼트는.. 100% 아웃소싱이실텐데..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그 비용을 전가하면서 스케일업의 속도도 걱정이네요.. 입점사 기준 목표가 100개라면.. 취급 품목 대비해서는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상품소싱은 그럼 어떻게 하시는지..
저는 그냥 친환경과 비건을 바탕으로 한 고가 정책은 키워드 세일즈로 밖에 안보이네요. 정부보조금 얘기도 하셨는데.. 전기차 같은 극명한 변화 여부의 확인이 어려운 시점에서 정부보조금이 시장을 키울만큼 나오길 바라는 것부터가 잘못된 판단이라 봅니다. 정부가 과연 큰 돈을 들여 키워야할만큼 대단한 시장이라고 볼만큼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밸류가 높은 사업분야일까요? 여기보다 시급한 환경문제가 제눈에는 아직 충분히 많은 것 같습니다.
설사 이 컨셉이 된다고 가정했을 때 기존 대형 커머스 플랫폼이 우리 시장에 진출한다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포인트가 있을까 걱정입니다.
모든 서스테이너빌리티의 근간은 친환경이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과 경제적 뒷받침입니다.
동의.
Nice!
비건,친환경에 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현재 서비스의 마케팅구조나 플랫폼 구조가 지속가능&장기이용을 하도록 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건을 지향하는 분들과 친환경을 장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는분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습관화"가 되어있는데 그런 부분을 키워주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접근성을 해결하고 플랫폼을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는 니즈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요
전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기보다 비건,친환경을 지향하는 대학생 분들을 대상으로 먼저 시작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비건 이커머스네요 화이팅
희망사항이지 z세대 대부분이 굳이 비건이라고 사용한다거나 사용을 안하지 않아요... bm 다시 짜야 할듯
지속가능성 내용을 담은 제품의 기준이 애매하다는 질문에 이상한 답변만 하시네요.. 저도 보면서 계속 궁금했던 내용인데.
라이프라이크 관심이 가네요
스타트업은 기술천재가 중요한게 아니라...소비자를 알고싶어하는 욕구가 더 중요합니다...기술적으로는 천재?(여기선 모르겠지만)일순 있지만..그리고 이사업에서 천재의 기술이 필요한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기술기업이 아니라...젤 중요한건 소비자 파악이 아직 덜 된것같습니다..통계치도 그렇구요
검증되지 않은 근거들도 많고, 질문에 대해서 동문서답하는 내용이 굉장히 많네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준비되지 않아서 그러는 것인지, 질문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러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근거들로는 대충 인터넷 기사를 보고 판단하신 거 같은데, 정확한 근거인지도 확인하지 않고 사용한 거 같습니다.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서 설득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감으로 이야기하는 부분도 많아보이네요.
누가 비디오 리뷰를 작성하나요
선후배들 망하는 소리에 가슴이 찢어졌다
과학철학과 사회과학이 필수과목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 했다가 인맥과 커뮤니티에서 사장될 뻔했다.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왠지 모르게 가슴이 훈훈해진다.
비건 사업으로 희망회로를 돌리는 전형적인 피피티 같다
통계도 정확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 같고
결국 esg 바람에 편승해서 세금 털어먹겠다는게 아닌지 의심이 감
👍
제목이너무 일반화아닌가 제목부터 구체적으로 적어야 매력적으로 보일거같다 세대갈등유발하는 mz 용어는 이제 퇴출시키자
10:08 2조의 0.5%는 100억뿐인데, 몇백억 발언에 왜 고개를 끄덕이나요. 시장규모 예상 매출은 물론, 투자자들이 그래서 뭘 얻을수 있는지 투자유치 프리젠테이션으로는 0점짜리네요. 혼자 술마시면서 보다가 좀 심하다 싶어 중간에 댓글 답니다.
비건이 저렇게 많다고?? 일단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는거 보니까 어디 다른 유니버스에서는 채식만 하나보네
뭔가 너무 가식적인 느낌이 들어서 아쉬운것 같습니다.
시장에 니즈가 필요한건 맞지만 언어 선택이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느껴집니다.
설명이 아닌 강요를 하는 언어 선택이 조금 아쉽습니다.
회사의 본질에 대해서 진심으로 강조하셨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회사가 더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지속가능성에 대해서 이해를 오히려 못하시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좋은 분들이 조언해주시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Z세대 세명중 한명이 간헐적 비건을 실행한다..? 시장 규모자체를 잘못파악하시거나 매몰된게 아닐까요
음.. 뭔가 논리를 위한 논리를 말하는 느낌이랄까? 플랫폼 비즈니스는 결국 영향력도 한 몫하는데 너무 비즈니스모델이 비건이라는 틈새시장에 있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라 결국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메이저급 브랜드가 충분히 신경쓰면 잠식당할 확률이높다고봅니다.
영양학적으로 엄청나게 비효율적이고 건강을 해치는 짓은데 pc주의에 물들었던 몇년전까지는 성장했을지 몰라도 앞으로는 점점 ㅋㅋ
시장이 성장은 하고 있지만, 매니아층
시장사이즈가 너무 적음.
반대로 반비건 즉 비건을 절대하지 않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중요하지 않을까?
친환경을 마케팅 한다는건데? 도덕적 우월감을 고객한테 주고 메리트를 얻는거임?
ㅋㅋ 지속가능한제품. 한 50번 말한듯
이회사 망했네요. 제품 다 합쳐서도 29개뿐인데 그나마도 다 품절시킴 ㅜㅜ
비효율 비합리 현실적이지 못한 아이디어. 음식이 맛있으면 사먹는 것이지.. 비건이라면 매일 먹을것 같다니... 무슨 말도 안되는...
근데 이름이 좀 그런게 그라인더라는 이름을 가진 미국회사가 있는데 게이전용 턴더여서 ㅈㄴ 걍 상상만해도 역겨움
개발에 카이스트 출신이
뭔 강점이 있는지?!
지속가능이라는 표현도 와닿지않네.
반복구매 라고 하던가. 환경운동 서비스인줄 알았네.
대한민국 탑티어 두뇌들이.. 참.. 머리 아깝다
흠 아직은 가성비찾는 소비자가 많은데 동물실험한 화장품찾는 19세라 드라마틱한 이야기브리핑이네요 흠
mz mz ㅋㅋㅋㅋㅋ 이용어 진짜 이제 질린다
ㄹㅇ 세대가 뭔지 모르나 30살 차이나는게 같은 세대냐
비건? ㅋㅋㅋㅋㅋㅋ 듣자마자 껏습니다
?
비건은 정말 대실패였다